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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ll(지옥)과 조선(朝鮮)의 합성어로, 마치 지옥(헬)과 같은 한국( 조선)이라는 뜻을 담은 신조어다.
2014년을 기점으로 갑자기 널리 퍼지며 폭발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2016년에는 하루에도 수 차례 들을 정도로 정말 많이 쓰이는 말이 되었다. 하지만 2017년 5월 이후 갑자기 사용 빈도가 급감하여 언론이나 실생활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시작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유행어였던 만큼, 넷상에서는 주로 자조섞인 자국 비판글 등에서 여전히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단어. 2014년이 기점인 걸 보면 세월호 참사가 한몫을 하기도 했다.
각종 언론사에서 2015년 신조 유행어 중 가장 많이 쓰는 유행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쓰였던 단어다. 1위는 금수저(일명 수저계급론)이다. 둘 다 한국의 현실을 비판하는 말이다.
한국 사회가 근본적인 사회문제 때문에 너무나 살기 어렵고, 인생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해당 단어 표현에 공감하면서 부패하고 매관매직이 일상이였고 교육의 기회는 없었으며 국민의 절반이 노예였던 조선시대와 비교되며 한국의 떠오르는 신조어로 자리 잡았다. 이 신조어를 주목한 오프라인 매체들이 이 단어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와 대한민국 국회에도 그 존재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통계 관련으로 OECD에서 매겨진 순위 중 일부 부정적인 지표를 헬조선과 함께 연결 지어 사용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당시 집권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되었다.
2. 설명
2.1. 디시인사이드 역갤 용어로 시작된 '헬조선'
헬조선이라는 단어는 2010년 1월 디시인사이드의 역사 갤러리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옛 조선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얼마 안 가 한국 역시 조선과 별 다를 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이후 '헬조선' 혹은 '헬조센'이라 불렀고, 조선과 대한민국을 모두 가리키는 의미가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을 망국인 조선 취급하며 더욱 비하의 농도가 강해졌다.여기서 말하는 조선이란 한창 국력이 강성하던 건국 초나, 그래도 어느정도 나라 구실은 했고 잘 굴러가기라도 했던 조선 중반 혹은 나름대로 중흥에 성공한 18세기 무렵의 후기 조선도 아닌, 국력이 쇠퇴하여 외침으로 망하는 일 밖에 남지 않은 구한말을 가리키는 것에 가깝다.
조선이 쓰레기 나라였다는 인식이 바탕이 되었다. 당시 비교대상은 주로 동시대의 일본. 일본이 눈부신 근대화를 이루며 힘이 세진 반면, 조선의 말기는 외척 가문인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와 권력층의 무능 등에 의해서 힘이 약해지며 막장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조선이, 그 다음에는 대한민국이 조선과 큰 차이 없이 비슷하게 형편없다는 이유로 '헬조센'이라는 비하의 대상이 되었다. 이 용어를 만든 역사 갤러리 유저들이 디시의 여러 대형갤( 국내야구 갤러리, (구)주식 갤러리 등)에 침투(개념글 조작)하면서 자신들이 쓰는 용어를 그대로 가져왔고, 곧 여러 주장들이 헛소리라고 싸우던 사람들조차 '헬조센'이라는 단어의 강렬함에 이끌려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유래 때문에 헬조센이란 단어가 처음 대중에게 퍼져나갔을 때, 일부 사람들은 단어 자체의 뜻에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의 용법과 별개로 헬조선이란 단어 자체는 맹목적인 반일감정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불편한 단어였다. 막장으로 치닫던 조선을 비하하며 대조적으로 일제시대의 장점들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2.2. 변화된 의미
시작은 이러한 단순한 비하 용어였지만 역갤러들이 온갖 갤러리에 이 표현을 전파하고 다니면서 점점 다른 갤러리와 커뮤니티들에도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2014년~2015년 들어서 역갤은 물론 상당수의 커뮤니티에서 쓰이기 시작했다.그러면서 헬조선과 헬조센이란 단어는 대한민국의 문제점 전반을 비판하는 뉘앙스로 의미가 변형되어 갔다. 이 과정에서 역갤 특유의 일빠적인 색채가 사라지면서 '헬조센'이라는 본래 명칭도 '헬조선'으로 바뀌어 전파되었다.
현재 헬조선은 대한민국의 특징적인 단점을 설명하고자 할 때 쓰기도 한다. 또 이러한 단점으로 인한 반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지구상의 모든 자본주의권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은 군사독재 정권의 밑에서 사회적으로 쌓인 문제점들이 매우 심각했고, 그 여파는 아직도 남아 있다. 특히 재벌 사주나 최고 경영자, 그 일가족의 솜방망이 처벌과 일반인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정재계와 셀러브리티 일가족의 병역 면제 비율, 설령 형사 처벌을 받더라도 어김없이 특별 사면이나 집행유예를 통해 다시 일선에 복귀하는 등의 행태가 지탄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을 통한 기업승계 문제와 관련해서도 헬조선이란 단어가 쓰이고 있다.
또한 고도의 경제성장을 통한 물질적인 산업화를 일찍이 일궈냈지만 아무래도 근대화에 접어든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흐르지 못한 탓인지 전 국민적으로 문화 지체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아비투스가 다른 상류층-서민층간의 트러블 뿐만 아니라 세대간, 성별간의 갈등과 마찰이 빈번해지고 누가봐도 구시대적이고 현 시점에 맞지않는 제도와 관습[1]이 지금껏 유지되면서 전반적으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으르렁대는 사회 분위기가 줄곧 연출되어 왔다.
그러다 지옥이나 조선과 비교하면 실례라는 말까지 나왔다. 지옥은 죄를 지은 자가 벌을 받는 정의로운 곳인데 대한민국은 유전무죄 무전유죄이니 지옥보다 못하다는 뜻이며, 조선은 어쨌든 500년도 넘게 존속했는데 대한민국은 해방된 지 70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건만 벌써 망조가 들었다는 주장이다.
헬조선이라는 단어 대신 지옥불 반도를 발굴(?)해 사용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어원은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 등장하는 지명 지옥불반도와, 지옥(Hell)+ 반도=한국의 합성어이며, 이 용어가 가장 활발하게 쓰인 곳은 디시인사이드의 와우 갤러리, 야구 갤러리 등이며, 오늘의 유머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물론 편차가 갈리는 건 같지만 심지어 그 일베저장소에서도 꽤 많이 쓴다. 하지만 일베는 이에 관련하여 아직 의견이 분분하긴 하다. 둠 리부트 시리즈가 흥행한 이후에는 지옥 같은 환경의 이세계에 불과한 둠 시리즈의 지옥에 빗대 '둠조선'이라는 단어도 쓰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헬조선은 일빠의 관점에서 바라본 비하적인 뜻으로 쓰였지만, 2016년 현재 좌우 진영을 막론하고 여러 주류 커뮤니티와 언론까지 이 용어를 쓰고 있다. 헬조선이란 단어는 진보 쪽에선 동조하는 경향이 있다면 보수 쪽에선 반대하는 형식. 전자가 사회 구조, 후자가 개인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오늘날 주류 계층이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이런 용어를 쓰는 걸 보면 사회적 증오가 위험 수준까지 다다랐다는 관측이 있다. 특히, 사회의 주요 동력인 청장년 계층을 중심으로 이 용어가 퍼지고 있으며 ' 국개론', ' 꼰대', ' 노오력', ' 틀딱충', ' 수저계급론', ' N포세대' 등의 단어로 기성세대를 비롯한 ' 노인 혐오'와 '기득권 혐오'와 연관되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 기형적이고 불평등한 한국 사회를 잘 반영한 분석이라는 평이 압도적이다.
요컨대, 대한민국은 대의민주주의 체제로서 마땅히 사회 지도층인 기득권(정치권)이 다양한 계층과 계급, 세대를 아우른 다양한 목소리를 고루 반영해야 하는데, 경험과 연륜을 앞세운 노인 세대의 선넘은 갑질과 특권 장악으로 변화와 발전이 정체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니겠느냐는 소리다.
정권이 바뀐 2017년부터는 전정권 시기엔 미디어와 주류언론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던 이 헬조선이라는 용어는 잘 쓰이지 않고 있다. 이 용어에 대한 좌우 대중들의 스탠스도 그 전과는 반대로 우파 성향 사람들이 동조하는 경향이라면 좌파 성향에선 반대하는 형식이 되었고 오히려 국뽕적인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2.3. 용어의 급격한 쇠퇴
그런데도 헬조선 비난이 사라진 이유는 뭘까. 헬조선 담론의 주된 생산자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시절’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중략)… 결국 헬조선 비난의 대부분은 청년 절망에 편승해 정권교체를 노린 정치공세나 다름없었던 셈이다.
"그 많던 '헬조선' 비난 다 어디로 갔나", 오형규 논설위원, 한국경제 2021.03.03 #
"그 많던 '헬조선' 비난 다 어디로 갔나", 오형규 논설위원, 한국경제 2021.03.03 #
한국 사회를 풍자하는 유행어로 쓰이고 있으며, 특히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단어가 되었다. 내려와 박근혜! 바꾸자 헬조선! 설맞이 촛불!(2017. 1.21.) 집회도 있었다. 희대의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이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기성세대들조차 "이 지옥 같은 나라"의 의미를 담은 헬조선이란 용어에 동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헬조선이라는 말은 그 사용빈도가 갑자기 크게 줄어 자취를 감추어 이제는 거의 잊혀진 말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2017년 이후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이던 취업난이나 생활물가, 세대・이념・지역・성별 갈등, 특히 부동산 문제 등의 사회적 문제들은 더 악화되었다. 따라서 해당 유행어의 소멸이 사회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쇠퇴의 가장 큰 이유는 다들 먹고 살기 어려운데 나라탓이나 하는 사람들의 꼴이 보기 좋을 리 없었고 노골적으로 국까를 하는 사람은 정말 얼마나 무능하면 자기탓을 할 생각도 못하고 나라탓이나 하는 거냐는 인식이 팽배했고, 이러한 인식은 어느 정도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국까는 무능한 주제에 나라탓이나 하는 찌질이들이라는 인식아래 헬조선이라는 용어는 사실상 금기시 되었다. 이 시국에라는 유행어가 유행한 이유도 그에 어느정도 기인하며 이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정부를 까고 들먹이면서 정치팔이를 하던 개그콘서트의 국까 개그맨들은 문재인 정부 이후부턴 똑같이 했다간 바로 사회적으로 매장되기 일쑤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기조는 2019년까지도 이어져 일본 상품 불매운동 시즌을 거치면서 민족주의와 결합했으며, 이 시기부터 국뽕 유튜버가 대거 양산되었으며, 기존에 다른 정보를 제공하던 유튜버가 국뽕 유튜버로 방향을 전환하기도 했다.
이렇게 '헬조선'이라는 단어 자체는 언급되는 빈도수가 예전보다 확연히 줄었지만, 그 단어가 담고 있는 사회적 현상은 여전하거나 더 나빠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오프라인에서의 자국 비판은 극히 일부의 극단주의자를 제외하면 소소한 푸념 정도로만 끝나기 마련이지만, 온라인에서의 자국 비판 여론은 이게 오프라인으로 나오면 그 즉시 무정부 상태와 동의어가 될 정도로 심해져 가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경제 침체 외에 이념 및 남녀 갈등 등의 사회 갈등은 전 정권보다 훨씬 더 심해졌다. 기사
특히 보건사회연구원, 제도권 언론사에서 자주 실시하는 여론조사에서 다수의 국민들이 사회 환경 불공정, 계급론, 경제 지위에 따른 신분 차별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아, 정권이 바뀌었어도 헬조선이 내포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뿌리 깊은 사회 문제는 여전히 유효할 전망이다. 20대 10명중 6명 "계층 상승 가능성 낮다" 수저계급론 심화 국민 80% "소득격차 심해, 부잣집 태어나야 성공"
2020년 코로나 19에 대한 정부의 방역대책이, 비록 실책이 없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는 시민의식이 주목되는 가운데 기존의 선진국으로 여겨진 국가들의 감염자가 폭증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어 인식이 상대적으로 완화되었다.[2] 단, 다른 나라에 비해서 확실한 방역으로 인해 어느정도 완화가 되었다고는 하나 기존의 헬조선 담론이 지니고 있던 사회적 문제가 해소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가격 폭등에 내 집 마련의 꿈은 희박해져 청년층의 불만은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3]
…지크 예거는 완벽한 악역이다. 어디선가 나타난 거인들로 자기 민족이 고통받자, 거인과 맞서 싸우는 대신 동족을 아예 말살하려는 계획을 꿈꾼다. ‘고통받는 삶을 살 바에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아야 한다’라는 게 그의 사상이다. 문 대통령에게 이 별명이 붙은 계기는 극단적인 출산율 저하다. ‘이런 식으로 한국인을 멸종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비판이다…
"‘명왕 재인’서 ‘ 문크 예거’로… 文대통령, 만화 별명 변한 까닭", 조선일보 2021.10.17 #
"‘명왕 재인’서 ‘ 문크 예거’로… 文대통령, 만화 별명 변한 까닭", 조선일보 2021.10.17 #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책으로 인한 서울 및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 폭등, 금융 규제, 제도적 규제 등으로 인해 소외감을 가진 2030세대의 사회적 박탈감 등은 무시할 수 없으며, 현재는 헬조선을 넘어 조선인의 안락사 같은 더 극단적인 유행어에게 자리를 내 주었을 뿐이다.
사실상 헬조선이란 특정 단어 사용 빈도만 줄었을 뿐이지 그런 종류의 단어가 안 쓰일 정도로 사회 분위기가 호전된 게 아니라 헬조선처럼 진지하게 노골적으로 나라를 비난하기보다는 오히려 현대 한국 사회를 조롱하고 풍자하는 문화로 바뀌었다고 봐야한다. 예컨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나 상술한 문크 예거, 조선인의 안락사 등의 조롱성의 띄는 관용구 등으로 대체된 것이다. 다만 해당되는 표현들은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내용들이기에, 헬조선, 망한민국과 같은 단어들이 친문 성향 사이트들에서 정부 비판에 사용되었던 것처럼, 주로 반문, 반민주당 성향 사이트들에서 정치적으로 사용되는 빈도가 높다. 윤석열 정부 이후에도 윤두창 등으로 불리는 등 여전히 쓰인다.
2.4. 2024년의 부활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2024년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다시 자주 사용되고 있는 모양새다. 다만 문재인 정부 이전시기 유행어 2위에 해당할 만큼 자주 쓰지는 않을 뿐이다.이에는 젠더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고 특히 2024년에 군인 사망 사고가 많이 일어났으며 동탄경찰서와 같은 논란들도 여전히 일어나면서 주로 남성들이 역차별을 받는다고 느낀 것이 크게 작용한다. 2010년대처럼 국가를 비판하고 해결책을 물색하자는 건전한 의도로 사용하는 이들도 여전히 많지만, 국까와 젠더 갈등의 극단화와 맞물려 한국을 근거없이 일방적으로 비하하거나 정도가 지나쳐 여성혐오와 합쳐지는 경우가 커졌다. 나거한(나라가 거대한 한녀다)과 똑같은 맥락에서 이해해도 된다. 특히 2020년대에는 2010년대 헬조선 신조어의 탄생을 직접 겪지 못했던 세대의 인터넷 사용이 늘었다 보니 저연령층이 출처가 일간베스트라는 것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다.[4]
각종 커뮤니티에선 헬조선을 그대로 쓰지 않고 그냥 "조선"이라고 적거나 "개-", "똥-"과 같은 비하적 접두사를 붙이는 경우가 많아져서 헬조선 자체는 안보일 뿐이지, 비슷한 의미의 용어는 자주 보인다.
3. 원인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사회/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헬조선이라는 용어가 생겨난 배경은 2010년대 초반 당시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점에서 기인하였다.
4. 의견
자세한 내용은 헬조선/의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언론 보도
비판론에 서술된 언론의 과장도 좀 있을 수도 있으니 중립적으로 신중히 수용이 가능할만한 내용으로 서술.- 동아일보가 '지금 SNS에서는'이라는 코너로 일간지 최초로 '헬조선'에 관한 기사를 썼다. 이 코너를 통해 일간지 최초로 지면에 창렬과 아몰랑도 소개했다. 국내에서 워낙 사용빈도가 올라가다보니 옆나라 뉴스에까지 등장했다. 기사 제공처는 물론 로켓뉴스 같은 찌라시 사이트가 아닌 나름 제대로 된 해외뉴스 사이트이며, 지상파 정보 방송에서도 해외 토픽으로 방송되면서 전국으로 알려진 탓에 넷 우익들은 좋은 떡밥 건졌다고 신나는 중.[5]
- 조선일보 Why?(2015년 8월 22일자)에 양면으로 '망한민국, 헬조선…청년들은 왜,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부르게 되었나'라는 기사가 떴다. 내용보기 해당 기사에서 헬조선 드립과 죽창드립이 등장했다. 내용은 말 그대로 왜 젊은이들이 한국을 왜 지옥처럼 느끼는지 취업과 세대갈등의 관점에서 분석한 기사다.[6]
- 개요에서도 나온 2015년 9월, [커버스토리]헬조선에 태어나 노오오오오오력이 필요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왜 이런 말이 나오게 되었는지 자세히 분석했다.
- 역시 9월에 ' JTBC'와 '1boon'에서 네티즌 설문조사(결과를 모아 JTBC 뉴스룸 보도 예정)를 진행했다. '헬조선' 현상, 어떻게 보시나요?
- 같은 달 9월 15일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이 경제부총리에게 헬조선이라는 유행어를 아느냐고 질문하였다.
- 2015년 9월 17일 JTBC는 헬조선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하였다. 탐사플러스 "한국 떠나고 싶다"… 젊은층 '헬조선' 증후군
- 2015년 10월 4일 한국경제신문은 '대한민국 미래리포트' 중 한 기사에서 한국 사회의 위기는 한국인들의 뒤떨어지는 시민의식에서 비롯되었으며, '헬조선'과 '흙수저'는 그 뒤떨어지는 의식의 대표적 예인 '남 탓 문화'를 정당화하는 단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런 남 탓 문화의 원인을 민주화 이후 권위 자체가 적대시되면서 벌어진 일이라 분석했다.
- 월간 신동아 2015년 11월호의 “나아진다는 희망 없다 ‘脫한국’이 답이다”라는 기사에서는 헬조선 현상을 중심으로 2030세대에게 2015년 한국은 어떤 모습인지, 이들이 기성세대가 되는 3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이 될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비관적 전망이 많은 가운데 2030세대가 소망하는 키워드가 화합이라는 것이었다.
- 정치인들과 국회의원들도 헬조선을 논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아예 신당창당 선언문부터 헬조선이란 용어를 직접적으로 쓰고있다. 그 목적은 따로 두더라도 헬조선 현상이 결코 인터넷에서 흘러가는 단순한 유행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
- 2016년 1월 31일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대한민국의 헬조선(Hell Joseon) 실태를 보도하였다. # 흙수저(dirt spoon)를 가지고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현재 한국의 젊은 세대가 겪는 저출산문제, 높은 업무강도, 주택문제, 고용불안정, 비정규직 문제 등의 실상을 소개하였다.
- 2016년 9월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인천상륙작전(영화)을 둘러싸고 '국뽕논쟁'이 일어났다고 소개되고 있다. #
6. 어록/인용구
인스타 없던 시절이 최고의 시절이었는데.. 그때 군사정권이 나왔단 말이야. 군사정권. 지금보다 민주화도 안 돼있고, 그때 막 이랬다니까? 내가? 내가 그때 이랬어. 어? 저 아저씨도
대통령처럼
머리가.. 이랬더니 엄마가 입 막았다니까? 시장에서? 진짜 아직까지 기억나. 잡아간다고. 어? 그랬던 시절! 야! 그게 헬조선이지! 야씨..
오마카세가 헬조선이냐 씨.. 어? 그렇지 않니? 대통령 욕하면 잡아가는 그게 헬조선이지.
정승제 #
정승제 #
7. 기타
- 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 중에 지옥불반도의 수저라는 아케이드가 있다.
- 관련 보드게임도 나왔다. #
- 일본에서 합성된 인공 원소 우눈트륨에 Japan을 딴 '자포늄(Japonium)'이라는 원소 이름이 붙을 것이라는 기사가 뜨자 헬조선 드립과 엮어서 이미 한국 이름이 붙은 원소도 있다는 드립도 나왔다. 우눈트륨은 이후 일본어로 일본이라는 뜻의 니혼에서 따온 니호늄이 되었다.
- 디시인사이드의 몇몇 갤러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기도 하다. 특히 국내야구 갤러리와 (구)주식 갤러리, 역사 갤러리, 헬조선 갤러리는 말이 필요 없다.하지만, 이제는 별로 의미가 없어졌다. 남자 연예인 갤러리, 공무원 갤러리, 공익 갤러리, 수능 갤러리, 재수 갤러리, 카툰-연재 갤러리, 만화 갤러리, 해외축구 갤러리, 웹툰 갤러리, WOW 갤러리, 경제 갤러리, 해외연예 갤러리, 힙합 갤러리 등등 2019년 현재 어느 정도 성장했다 싶은 정식 갤러리들은 대부분 이 말이 사용된다. 심지어, 노력 갤러리마저, 헬조선에서 태어났으니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고 말한다.
- 2015년 9월 3일, 디시인사이드에 헬조선 갤러리, 하루 뒤엔 국뽕 갤러리가 만들어졌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 헬조선 문서가 개설되었다. # 한국어 위키백과가 유행어 문서 작성에 굉장히 소극적인 면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게다가 헬조선의 상징인 불타는 한반도 그림까지 만들어 게재했다.
- 개드립넷에서는 하도 헬조선 드립이 많아져서 결국 금지어가 되었다. 그런데 "조센"만 금지어라서 헬조선이라 쓰는 건 금지어가 아니다. 어차피 대체 용어도 많고 가운데에 아무 글자나 넣으면 뚫리는 게 금지어라서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는 운영자가 국까와 일뽕의 유입을 막기 위해 자국혐오 신조어들을 금지어로 지정하였다. '헬조선'도 이에 포함되며 '헬조센', '조센', '좆센', '좆선' 이란 단어들도 역시 금지어이며 이러한 용어들을 사용할 시 모니터링에 의해 3000일 접속 차단을 당한다.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좌편향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가 헬조선이라 외치게 만든다고 했다가 # 욕을 먹었다.
- 판타지 갤러리에서 페스나를 패러디한 만화 페스나 - 헬조센 아타락시아(BGM주의)를 만들었다. 원래는 말종메론으로 알려진 판갤의 모베가 쓴 글을 토대로 그린 만화이다. 댓글을 잘보면 원저자가 등장해 쓴 글이 있다. 그러나 별개로 모베도 이후 김자연 사태때 메갈 논란에 휩쓸리고 판갤과 척을 지면서 자동 흑역사화.
- 일본어 위키백과와 영어 위키백과에 헬조선(ヘル朝鮮: ヘルちょうせん, Hell Joseon) 문서가 편집되어 있다.
- TV나 영화등의 미디어에 훈훈한 미담으로 소개된 사람들이 돈냄새를 맡은 인간 말종따위들에게 당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발견되면서 이를 '헬조선식 해피엔딩', 줄여서 헬피엔딩이라고 부른다.
- 쑥과 마늘만 먹고 동굴에서 100일을 버티라는 환웅의 시험을 때려치우고 동굴 바깥으로 탈출한 호랑이가 헬조선 탈출 1호라고 한다.
- 이어령 작가는 "헬조선을 떠나 이주하고 싶은 나라도 천국은 아니다. 현재의 취업난과 양극화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있다."고 언급하며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는 현상을 비판했다.
- 헬조선의 파생 표현 중 하나로 '헬반도'라는 표현이 있는데, 폴란드의 지명으로 실제로 헬(Hel) 반도가 있다.[7]
- 웃긴 건 정작 인터넷에서 헬조선거리는 사람들은 야외에서는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헬조선이라는 단어와 후술한 파생 용어들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저런 자국 혐오 단어를 대놓고 꺼냈다간 사회생활에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악질 자국 혐오자들도 표면적으로는 몸을 사리는 것이다.
- 전 지구적 기온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반도 여름에 폭염이 늘면서 너무 더운 나머지 헬조선, 지옥불반도라 칭하기도 한다.
- 일본에서 2023년에 《ヘルジャパンを女が自由に楽しく生き延びる方法》(헬재팬을 여자가 자유롭게 즐기며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는데, 일본인스타시오리しおり에 의하면, 두 나라가 비슷한 사회문제가 많다 보니 한국의 밈이 일본에까지 차용된 것 같다고 한다. #
8. 파생 용어
8.1. 탈조선
거의 헬조선과 세트로 쓰이는 말. 헬조선에서 벗어난다는 말로 이민과 비슷한 의미다.8.2. 동조선, 서조선
동조선은 일본을, 서조선은 중국을 가리키는 말로, 일본과 중국도 한국과 다를 게 없는, 또는 자신을 '조선'으로 부르는 '북한' 같은 수많은 문제점을 공유하여 살아가기 힘든 나라라는 뜻이다. 일본에서도 '동조선'을 2014년에도 사용하였고, 중국이 이 영향을 받은 모양인지 2014년에도 언급이 있었으나 특히 시진핑의 독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며 중국에서 자국은 북한 같다고 '서조선' 같은 표현이 유행했다고 한다. # 이외에 러시아를 북조선을 넘어 쀾조선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국내 일뽕들 사이에선 "동쪽의 헬조선"이란 의미로 사용되며, 대판민국, 헬적화와 비슷한 의미로 쓴다.
8.3. 헬보딸
헬조선 보다 딸리는 국가라는 뜻이다. 2015년 헬조센이 유행어가 되면서 더 급속하게 퍼졌다. 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디시위키에는 아예 관련 틀도 있다. 북한이나 소말리아[8] 같은 최빈국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을 제외한 아프리카와 중동 전 지역,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아메리카 전 지역, 호주와 뉴질랜드를 제외한 오세아니아 전 지역,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를 제외한 아시아 전 지역도 헬보딸이라고 불린다. 또한 아르헨티나나 브라질처럼 한국보다 뒤떨어지는 개도국이나 신흥공업국을 두고 헬보딸로 부르는 경우도 많고, 유럽 내에서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같은 못 사는 지역의 나라들도 헬보딸로 불린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같이 경제적 지표가 한국에게 따라잡혔거나 한국과 비슷한 선진국들이 헬보딸로 불리기도 한다. 사실 지구의 8~90% 이상의 국가들이 헬보딸이나 다름이 없다.8.4. 지옥불반도
몇몇 커뮤니티에서 헬조선을 다르게 표현할 때 쓰는 말. 해당 짤방의 원작자는 한 트위터 사용자[9]로, 원작자의 설명을 토대로 지도를 해설한 기사도 있다. 간혹 디아블로 3의 어렵기로 악명높았던 불지옥 난이도에서 따와 불지옥 반도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국까 목적이 아닌 경우에도 종종 쓰이는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일종의 드립성 목적으로 쓰인다.
8.5. 헤븐조선, 갓한민국
헬조선과 반대로 한국이 세계에서 자랑할 만한 부분을 모아 만든,[10] 한국의 이상향을 이르는 말이다. 아니면 3저 호황 이후 1997년 외환 위기 이전까지 은행 이자율이 높고, 월세로 시작해서 전세 자가로 상승할 수도 있고, 취업도 잘 되고, 면접을 보러 가면 돈도 조금씩 주던 경제 호황기를 헤븐조선이라 하기도 한다.8.6. 헬무새
헬조선+ 무새. 즉, 자국 혐오를 하는 자를 의미한다. 자세한 것은 자국 혐오/행태 참조.8.7.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국 혐오/행태 문서의
한국 붕괴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대한민국의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고 언론에서 이를 심각하게 다루면서 생겨난 억지 밈으로, 방송 프로그램 시리즈가 끝날 때 나오는 '지금까지 ○○(프로그램 이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구를 차용해서 대한민국이 곧 초저출산으로 멸망할 것이라 주장하는 것이 특징이다.[11] 대한민국을 지옥에 비유하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이 망했다는 시각으로 발전한 것이다. 이제는 인구 문제 영상 댓글에 이런 드립이 많이 나와 뇌절이 되면서 이런 드립에 지친 사람들도 생겨 저 밈이 보이면 병먹금을 날리기도 한다.
8.8. 망한민국, 개한민국,대헬공국 등
사실 이들은 헬조선의 파생용어라기 보다는 헬조선이라는 용어가 있기 전부터 존재했던 유서깊은 멸칭이다. 대한민국의 어감과 비슷하게 맞춘 말이기도 하고, 실제 개한민국은 N.EX.T의 앨범 이름이기도 하다. 그리고 헬조선은 N.EX.T가 개한민국 앨범을 내고 나서 10여년 뒤에 등장한 용어다. 또한 망한민국은 한국이 북한에게 백신 공여를 하겠다고 제안했을 때 북한이 조롱한 말이기도 하다 #.8.9. 나거한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녀. 자국 혐오 커뮤니티 탈조선 마이너 갤러리에서 탄생한 용어로, 2024년을 기점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헬조선을 거의 대체하는 용어. 한녀가 들어가는걸 보면 알겠지만 자국 이성 혐오 정서가 깔려있는 단어다. 디시인사이드나 일베저장소 등의 남성들이 주류인 커뮤니티에서는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8.10. 부끄러운 자화상
태극기가 찢어진 짤방으로, 주로 나라 망신을 나타낸다.
해당 이미지는 관악산에서 관리 부주의로 태극기가 찢어진 사고이나, 국내 일뽕들 사이에선 태극기를 고의적으로 훼손하여 저 짤방처럼 만들기도 한다. 친일카페 청소년 범죄인증사건 참고.
9. 관련 문서
- 사회 현상
- 사회구조
- 개천에서 용난다
- 권위주의/병폐/대한민국
- 나이 제한
- 대한민국/사회/문제점
- 대한민국/문화 검열
- 대한민국 국군/문제점
-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문제점
- 장애인 징병
- 대한민국/경제/부정적 전망
- 대한민국/인종차별
- 대한민국/물가
- 입시 위주 교육
- 야간자율학습
- 애국심 마케팅
- 낙하산 인사
- 서울 공화국
- 중소기업/구인난
- 인터넷 검열
- 게임규제
- 군사화
- 한국형
- 국뽕
- 부동산
- 가붕개
- 헬적화
- 갓한민국
- 가스라이팅
- 서울 공화국
- 사고 공화국
- 꼬북이
- 다단계
-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가진다
- 대한민국 게임업계
- 병역비리
- 사이비 종교
- 헬조선닷컴
- 역사 갤러리
- 일뽕닷컴
- 세월호 사고 - 이 사고를 기점으로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게 되었다.
[1]
초저출산율로 인한 인구 부족이 코 앞에 닥쳐왔음에도 여전히 남성만의 징병제 유지, 대가족 문화가 분열된지 오래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명절 관습, 양성평등 추세에 맞지않게 남아있는 가부장제의 잔재, 권위적이고 집단적인 분위기의 조직생활, 극심한 연령 및 연공서열 등등
[2]
객관적으로 보자면 초기에 타국 대비 굉장히 선방한 것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나, 후반에 확진자 6위를 기록하며 빛이 완전히 바랬다. 다만 사망률은 대개 사망률이 낮았던 여느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낮았다.
[3]
인국공에 주식·부동산까지…靑 청원게시판 불났다 '청년층 부글',
뉴스
[4]
용어의 출처가 일베라고 해서 배척하는 게 맞다는 것은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어쨋든 분명한 건 2010년대에는 분명히 (다른 일베 용어들과는 달리 비하적 의미가 거의 없어서 그 정도가 확실히 약했지만) 유래가 일베라서 헬조선 용어의 사용이 다소 지양된 경향은 있었다는 것이다.
[5]
이미 일본의 극우 월간지인
SAPIO에서는 <거짓된 한국의 정체>라는 서적을 펴낸 후지와라 슈헤이라는 재한기자와의 공동취재로 <일본인을 너무 좋아하는 한국인 "일뽕=일본중독"이 늘어나고 있다>라는 제하에 관련 기사를 작성한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서 일뽕은 한국 속어를 카타카나로 イルポン이라고 그대로 음차했다.
[6]
그런데 10월 17일에는 Why 섹션의 칼럼에 젊은이들을 '불평분자'로 비꼬는 투의 기고가 게재되었으며, 조선일보 사회부, 경제부 기자 출신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이를 비판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7]
특이사항으로 헬 반도에는
666번 버스만이 운행한다.
[8]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체포된 해적들은 한국 감옥 생활이 자국보다 풍요롭다고 했다.
[9]
해당 짤방 제작자의 PSD 인증.
[10]
대표적으로 치안이 거론된다.
[11]
실제로 각종 대한민국의
초저출산 관련 보도 댓글을 보면 이런 류의 문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랑한 적 없다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