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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누아투와 한국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바누아투가 1980년 7월에 독립된 이후 주 호주 한국인 대사가 경축사절로 독립 경축식에 기념으로 바누아투를 방문하였고 11월 5일, 동시에 한국과 외교를 맺었다. 1995년에는 바누아투의 정치인인 카를롯 콜만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다.[1]2.2. 21세기
2005년 6월에 주 파푸아뉴기니 대사가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9월부터 주 파푸아뉴기니 대사로 옮겨서 그곳에 바누아투와의 외교, 정치적, 문화적 교류를 겸임한다고 한다.바누아투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유지되다보니 이 나라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도 있는 편이다. 다만 남태평양 제도권 국가들이 워낙 작고 잘 알려지지 못하다보니 이 때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바누아투를 포함한 남태평양 제도/군도권 국가들을 가기 어렵게 되었다. 교류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편이다.
3. 경제 교류
한국은 바누아투에 타이어, 어류를 수출하고, 바누아투는 한국에 원목과 패각(조개껍질)을 수출한다. 2011년과 2012년 이후에는 바누아투는 한국으로부터 가죽류와 철강 등도 수입을 받는다. 2013년 10월에는 총리실 전략기획원조국장이 한-태평양도서국 고위급 회담에 참석했다. 2014년 대 바누아투 수출액은 418만 7,000달러, 수입액은 2,085만 달러였다.[2]4. 관련 문서
[1]
공교롭게도 방문 당일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2]
참고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태평양도서국 개황(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