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08 18:15:53

MI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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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회원국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1. 개요

파일:mikta_list.png
파일:19th_mikta.jpg
A partnership for progress[1]
발전을 위한 협력

공식 홈페이지

믹타(MIKTA) 멕시코,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튀르키예, 호주가 참여하는 국가협의체다. BRICS회담처럼 공식적인 하나의 세력을 갖춘 협의체로 키우려고 하고 있다.

모든 회원국이 G20에 가입되어 있고, 지역 영향력이 큰 지역강국 중에서도 특히 높은 역량을 가진 국가들이 모여있으며, 경제력과 성장세도 건실하다. 2018년 전체 GDP에서도 G7, BRICS[2]를 제외하면 이란, 스페인, 사우디, 네덜란드, 스위스, 대만, 폴란드 말고는 믹타 국가 중 최하위의 튀르키예조차도 앞서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사우디, 네덜란드, 스위스, 대만, 폴란드는 오직 튀르키예만 앞서는데 현재 튀르키예가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중이라는걸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이란과 스페인이 유이하다. 또한 스페인과 이란조차 믹타 중 가장 경제규모가 큰 한국과 호주의 GDP에 못 미친다. 믹타 회원국 하나하나가 충분히 경쟁력 있는 국가군들인데, 이들이 앞으로도 잘 성장하고 협력을 강화한다면 향후 G7 BRICS를 이은 세력권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 역사

2013년 UN 총회에서 이들 국가끼리 외교부장관 회의를 한 것을 시작되어 현재에 와서는 일종의 국가협의체가 되었다.

참고로, 원래 이미 너무 유명해진 브릭스 용어의 창시자인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이 성장 가능성 높은 차세대 국가군으로 믹트(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를 묶은 신조어를 내놨었는데, 이후 이미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였으므로 이머징 마켓 그룹 국가군에 해당된다고 보긴 어려운 한국이 빠지고, 나이지리아가 첨가되어 용어가 민트로 바뀐다.

여기까진 그냥 신조어로 묶였을 뿐이지만, 브릭스의 경우도 처음에는 이머징 마켓 용어였다가 결국 기존 묶였던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 추가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포함해 실제 국가 협의체로 발전한 것을 보고 이들 국가들도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기존에 믹트로 언급되었던 국가들에다가 호주를 더해 힘을 합쳐 믹타라는 국가협의체가 탄생하였다.[3]

2020년 1월, 믹타 외교장관들이 공동으로 호주 산불 위로 성명을 발표하는 등 회원국들간 연대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2021년 1월 28일에 제1차 개발협력기관 고위급 회의를 열고, MIKTA 개발협력기관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

2021년 2월 3일, 의장국인 대한민국의 강경화 외교부장관 주재로 제18차 믹타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이 2020년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마지막 회의이다.[4] #

2021년 9월 22일, 제19차 믹타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되었다.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이 발표되었다. #

3. 회원국

국가 정상 첫 참석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안드레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미정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미정
파일:터키 국기.svg
튀르키예
레제프 에르도안
대통령
미정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
미정

이들 국가는 사실 공통분모가 많지 않다. 체급 면에서 믹타 내에서 인구의 경우 가장 적은 호주가 2천만 명 수준인 반면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는 2억 명이 넘어 10배 가량 차이가 나는 판국이며, 또한 영토도 가장 작은 한국과 가장 큰 호주가 70배로 면적 차이 역시 매우 크다. 게다가 국민소득이나 국가의 선진도 역시 차이가 있는데, IMF 분류상 한국과 호주가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반면에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는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는 등 발달 격차도 있다.

다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모두 전 세계 경제규모 10위 전후~10위대 수준으로 경제력이 높으며 지역 내 영향력 역시 꽤 높은 지역강국들이다. 예외 없이 G20에 포함되어 있고, 게다가 인도네시아를 제외하면 모두 OECD 회원국으로 국가 제도 및 체계 역시 건실한 편이라 볼 수 있다. 믹타 회원국들의 평균적인 인간개발지수(UNDP)도 브릭스 평균보다 높은 편. 성장세 역시 경제력이 큰 나라들 중에서는 브릭스를 제외하면 가장 높으므로 미래에는 G7의 일부 국가[5]의 경제규모를 추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브릭스와 비교해보자면, 각각의 회원국 평균으로 따졌을 시 믹타의 경우 국민소득 및 국가의 선진 정도는 브릭스보다 높고, GDP와 영토, 인구 등 국가 체급은 브릭스가 믹타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브릭스는 기존 짐 오닐의 신조어가 워낙 유명했고 각 국의 규모가 규모다 보니 영향력도 빵빵한 지라 전 세계급 인지도를 확보한 것에 비해, 믹타는 결성의 역사도 짧고 비교적 규모가 큰 것도 아닌 지라 아직 협의체로서의 존재감이 옅은 편이다. 실제 당사국 중 하나인 한국 사람들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미래에 믹타 국가들이 성장해 G7이나 브릭스와 어느 정도는 견줄 정도로[6] 더욱 강대해지는 것은 분명하므로 당장의 인지도 낮음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별론으로, 재밌는 점이 있는데 국가 경제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영화 시장을 보유한 국가들이란 점이다. 뒤집어 말하면 1인당 연간 영화관 영화 관람 횟수가 높은 국가들이다. 농담삼아서 골드만삭스에서 이 나라들을 뽑았을 때[7] 할리우드에서는 '영화관 가서 나라 뽑았냐' 소리가 나왔다. 한국은 1인당 연간 4.3회로 미국보다도 높은 세계 1위고, 호주는 3.5회, 튀르키예 3회, 멕시코 2.7회, 5개국 중 제일 낮은 인도네시아도 1인당 1년에 영화를 1.5회 감상하여 매출 규모로 세계 3위인 일본 영화 시장의 같은 지표 1.4회보다 높다.

각 국이 참여한 영향력 있는 국제기구 혹은 국제적 모임은 다음과 같다.
  • G20 - 대한민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 OECD - 대한민국, 멕시코, 튀르키예, 호주
    • DAC - 대한민국, 호주
  • NATO - 튀르키예[8]

아래 국가별 기본 정보에서 굵은 글씨는 MIKTA 국가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인 자료다.

3.1. 멕시코

파일:external/cache-graphicslib.viator.com/mexico-city-sightseeing-tour-in-mexico-city-136502.jpg 파일:external/cdn.mirror.wiki/Overview-of-Mexico-City-001.jpg
분야 수치 세계 순위 믹타 순위
인구 1억2,233만명 11위 2위
면적 1,964,375㎢ 13위 2위
GDP 1조403억$ 16위 3위
GDP(PPP) 2조4,583억$ 11위 2위
무역규모 8,135억$ 15위 2위
1인당 GDP(명목) 9,723$ 69위 4위
1인당 GDP(PPP) 21,363$ 64위 4위
신용등급(S&P) BBB+(8급) LM[9] 3위
국방비 70억$ 28위 5위
GFP 0.7565 46위 5위
인간개발지수 0.762 77위 4위
경제분류(IMF) 개발도상국

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면서도 동시에 라틴아메리카에 속하는 국가로, 라틴아메리카에서 브릭스 소속인 브라질에 이어 No.2의 경제력과 인구 규모를 갖춘 국가이다. 인구를 앞세워 한국, 호주와의 GDP 경쟁에서 제일 높은 순위를 유지하던 시기도 있었다. 1억이 넘는 풍부한 인력과 자원을 갖췄으며 많은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을 맺는 등 무역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미국과 인접하였으므로 그만큼 미국과의 무역 비중도 높고, 일단 USMCA니까 따라서 경제적으로는 대미의존이 큰 편이다.

MIKTA에서 인도네시아와 함께 멕시코가 국가 기본 체급으로 브릭스에 유이하게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수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역시 범죄 조직 및 마약 카르텔 등의 활동, 경찰이나 정치권의 부패로 인한 막장 치안이다. 정부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할 정도로 치안이 좋지 않으며 정치인들이 선거를 앞두고 납치나 살해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그런 갱들과 정치인들의 결탁, 부패 등으로 인해 체급은 좋은 편임에도 국가 역량을 십 분 발휘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성장세가 횡보하는 추세를 보인다.

3.2. 인도네시아

파일:external/travel.manoramaonline.com/pura-ulun-danu-bali.jpg.image.784.410.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Jakarta_Skyline_Part_2.jpg
분야 수치 세계 순위 믹타 순위
인구 2억4,986만명 4위 1위
면적 1,904,569㎢ 14위 3위
GDP 1조887억$ 15위 4위
GDP(PPP) 3조7,781억$ 7위 1위
무역규모 3,580억$ 26위 5위
1인당 GDP(명목) 3,772$ 97위 5위
1인당 GDP(PPP) 14,841$ 93위 5위
국방비 93억$ 25위 4위
GFP 0.2684 16위[10] 3위
신용등급(S&P) BB+(11급) NI[11] 4위
인간개발지수 0.689 113위 5위
경제분류(IMF) 개발도상국

인도네시아의 경우 MIKTA 최다인 2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막대한 인구 규모를 갖추고 있는 국가이다. 믹타 나머지 4개국의 인구를 모두 합해야 인도네시아 인구와 비슷할 정도이다. 아예 브릭스에 갖다놓아도 중국 인도를 제외하면 인도네시아의 인구에 못 미칠 정도니 말 다 했다. 영토 역시 세계 최대의 도서(섬) 국가이기도 해서 크면 컸지 결코 작지 않다. 물론 영토로 들어가면 호주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그리고 세계 최다 무슬림 국가이기도 한데, 일반적인 아랍계 이슬람 국가들과는 다르게, 인도네시아는 종교의 자유가 어느 정도 보장되어 다른 종교도 상관이 없으며[12] 따라서 비교적 세속국가 성향을 띤다. 실제 기독교인도 10% 정도 된다. 나머지 종교는 있긴 한데 극소수. 게다가 정부차원에서 이슬람 원리주의를 탄압해온 시기가 있기에 전형적 이슬람 국가와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렇다고 해도 국민의 다수인 8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는 만큼 종교의 영향이 없진 않다. 이는 사막에서 발흥한 이슬람교와는 지형적 기후적 차이가 크고, 바다를 건너며 연결성도 떨어지는 등의 이유가 있었다.

농업을 비롯한 1차 산업이 발달한 국가로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세계 최대 목재 산업국이기도 하다. 또한 산유국이라 OPEC에도 가입되어 있는데 한 때 석유의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져 OPEC에서 탈퇴했으나 2016년 재가입하였다. 그런데 당해년도에 또 탈퇴한 것 같다... 그만해! 결과적으로 2018년 현재 비회원국인 상태이다.

경제규모는 자체는 16위고 동남아시아로 한정하면 최대 규모이므로 결코 작은 규모는 아니지만, 세계 4위에 달하는 막대한 인구 수에 비해서는 명목 GDP 순위가 낮은 편이다.[13] 이는 인도네시아가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아직 발달이 많이 되지 않은 편이기 때문. 현재도 1차 산업이 주류이다. 그래서 1인당 GDP는 믹타 국가들 중 두번째로 낮은 멕시코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

ASEAN에서도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국가이며, ASEAN 본부가 인도네시아에 있다.

3.3. 대한민국

파일:external/cdn.pixabay.com/gwanghwamun-636113_960_720.jpg 파일:서울특별시 야경.png
분야 수치 세계 순위 믹타 순위
인구 5,170만명 28위 4위
면적 100,210㎢ 107위 5위
GDP( 명목)[14] 1조 8,067억$ 10위 1위
GDP(PPP)[15] 2조 3,077억$ 12위 3위
무역규모 1조 1,709억$ 5위 1위
1인당 GDP(명목)[16] 34,866$ 26위 2위
1인당 GDP(PPP)[17] 46,452$ 29위 2위
신용등급(S&P)[18] AA High[19] 2위
국방비 391억$ 10위 1위
GFP[20] 0.1612 6위 1위
인간개발지수 0.901 18위 2위
경제분류(IMF) 선진국

대한민국은 회원국 중 가장 큰 경제규모(명목 GDP 기준)와 무역 규모, 그리고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이다. 한국은 물적 자원이 매우 빈약한 대신 탄탄한 인적 자원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이에 높은 수준의 과학 기술이 필요한 2차 산업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특히 반도체를 위시한 IT, 나노 계열 첨단 · 차세대 산업,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을 비롯한 중공업 기반 제조업이 고도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 첨예한 이해관계로 둘러싸인 동북아시아의 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함에 따라 방어 목적의 군비를 대거 투입하고 미군까지 주둔하고 있어 군사력이 매우 강한 편이다. 이에 MIKTA 소속 중 가장 군사적으로 긴장 상태인 국가이기도 하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멕시코나 호주와 경제규모로 순위가 자주 뒤바뀌는 형세였으나, 멕시코는 인구는 많으나 정치나 경제 불안정성이 한국보다 크고, 호주는 2천만 명대라는 인구 수의 한계로 한국이 선두를 꿰차는 경우가 많았고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한국이 계속 이들 중 수위를 지키고 있다.

결론적으로 상대적으로 좁은 영토를 제외하면 5천만 명이라는 적당한 규모의 인구, 믹타 내에서는 호주에 이어 2위인, 세계적으로 꽤 높은 수준의 1인당 국민 소득과 높은 인간개발지수, 탄탄한 산업을 기반으로 우수한 경제력을 지니고 있는 선진국이다. 그 뿐만 아니라 북한이라는 예측 어려운 동네와 세계에서 내로라할 국력의 들을 대비하기 위해 갖출 수밖에 없는 높은 군사력, 그리고 문화나 스포츠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아시아에서는 수위권, 전세계적으로도 나름 높은 수준의 소프트 파워까지 갖춰, 믹타 국가 중에서 국력의 파워 밸런스가 좋다. MIKTA에서 종합적인 국력을 따진다면 가장 강한 국가이다.[21]

문제는 지정학적 입지가 영 좋지 않다. 상기했듯 주변국들이 괴물 수준에다가 위에는 핵과 군사 도발로 안보를 항상 위협하는 북한마저 있어 군비 경쟁이 가장 격렬한 동북아에 위치하여, 믹타 중 가장 강한 국력을 갖췄음에도 가장 기를 펼 수 없는 최악의 입지라 봐도 된다.[22] 게다가 북한때문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존재하고 사실상 섬나라가 되어 버렸다.

가장 큰 문제는 타 국가들대비 압도적인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23] 성장동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3.4. 튀르키예

파일:external/cdn.yeniakit.com.tr/sultanahmet-camiindeki-6-minarenin-sirri-h1426006236.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Halic.png
분야 수치 세계 순위 믹타 순위
인구 7,493만명 18위 3위
면적 783,562㎢ 36위 4위
GDP(명목) 6,494억$ 20위 5위
GDP(PPP) 2조2,579억$ 13위 4위
무역규모 4,195억$ 25위 4위
1인당 GDP(명목) 11,114$ 63위 3위
1인당 GDP(PPP) 29,327$ 54위 3위
신용등급(S&P) BB(12급) NI 5위
국방비 182억$ 17위 3위
GFP 0.2109 11위 2위
인간개발지수 0.767 71위 3위
경제분류(IMF) 개발도상국

영토가 아시아와 유럽(발칸 반도) 두 쪽에 모두 걸쳐 있는 국가이다. 즉, 대륙으로 치면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나 아시아보다는 유럽 소속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한 듯 유럽연합에 지속적으로 가입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는 중동(서아시아)에서 영향력이 강한 맹주 중 하나로, MIKTA에서도 한국과 함께 군사력이 강한 국가로 꼽힌다. 덧붙여 소속국 중 유일하게 NATO의 일원이다.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 국민의 98%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세속국가이기 때문에 이슬람 규율이 국가적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국가적으로는 세속주의를 표방하니만큼 과거부터 공무중 히잡 착용 금지 등의 강력한 세속화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는데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의 이견으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또한 집권하는 정권에 따라 이슬람 색채가 강해지느냐, 세속주의 색채가 강해지느냐 조금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24] 튀르키예는 세속적인 문화, 서아시아와 남동유럽을 통틀어 가장 큰 경제 규모를 바탕으로 대중문화 산업도 발전했는데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한류가 있는것처럼 중동과 남동유럽에서는 튀르키예 드라마, 튀르키예 음악 등 튀르키예의 대중문화 컨텐츠가 인기를 모으기도 한다.

3.5. 호주

파일:external/lonelyplanetimages.imgix.net/65830387.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99px-Uluru_%28Helicopter_view%29-crop.jpg
분야 수치 세계 순위 믹타 순위
인구 2,334만명 51위 5위
면적 7,692,024㎢ 6위 1위
GDP(명목) 1조3,334억$ 13위 2위
GDP(PPP) 1조2,793억$ 21위 5위
무역규모 4,967억$ 21위 3위
1인당 GDP(명목) 57,305$ 9위 1위
1인당 GDP(PPP) 54,799$ 19위 1위
신용등급(S&P) AAA(1급) Prime[25] 1위
국방비 225억$ 14위 2위
GFP 0.3378 19위[26] 4위
인간개발지수 0.938 6위 1위
경제분류(IMF) 선진국

MIKTA에서 영토가 가장 넓고, 1인당 소득 수준도 가장 높은 국가이다. GDP가 인구 2,000만 명대 수준인데도 인구가 5배도 넘게 많은 멕시코보다도 크고, 2배 이상 많은 한국과도 엄청난 차이는 나지 않을 정도니, 1인당 GDP가 얼마나 높은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의 신용도나 인간개발지수도 세계 최상위권.

땅이 넓다보니 농축산을 비롯한 1차 산업에도 유리하지만 특히 천연 자원이 많이 매장되어 있으며, 따라서 호주 경제에서 광물 및 자원을 타국에 수출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상당하다. 예를 들자면 석탄 교역 세계 1위가 호주. 제조업은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국가들에 비해서 비교적 약한 편이지만 금융업이나 서비스업에서는 나름 경쟁력이 있다.

오세아니아의 대표 국가로[27] 오세아니아는 말할 것도 없고 인접한 동남아시아 정세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끼친다. 남태평양 영향력에서 인도네시아와 라이벌 관계에 있기도 하다. 동시에 영연방 국가이며 미국의 파이브 아이즈로 가장 밀접한 우방인데, 마찬가지로 미국과 가까운 한국과도 전통적인 우방국이다. 미국만큼은 아니어도 한국과 호주는 서로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주고 받고 있다. 한호관계 참조.

3.6. 종합

MIKTA 종합수치
인구 5억2,198만명
GDP 6조1,613억$
GDP(PPP) 10조9,300억$
면적 12,444,740㎢
평균 HDI 0.807

4. 여담

  • MIKTA의 멤버인 한국과 호주가 G7 확대 개편 논의 대상국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6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구식체제인 G7을 G10~G12[28] 혹은 D10 등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물론 현시점에서는 확대 확정이 아니라, 이번 회담에의 초대이다. 이것은 기존의 선진경제대국 G7 + 인도, 한국, 호주, (브라질) 그리고 러시아를 다시 끌어들이는 것으로 변화되고 이 체제가 코로나19 이후 미국이 구상하는 세계질서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 만약 이것이 잘 이루어지면 회원국 중 2곳이나 G7확대회담 멤버가 되기 때문에 MIKTA의 위상도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21년 기준으론 기존 G7 국가들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된 상황이다.
  • G7과 달리 MIKTA 자체의 확대 개편은 논의되지 않는 듯하다. 2021년 기준으로 명목 GDP 순위 20위인 터키 위로 이란,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가 존재하지만[29], 이들의 MIKTA 참가 여부나 확대 개편 논의 등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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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9월 이루어진 MIKTA 제19차 외교장관 회의에서 의장국 호주의 외교통상부 장관이 새로운 로고와 함께 공개함. [2] 단 브릭스 멤버 중 남아공은 이 설명에 해당이 안되는데, 남아공은 오히려 MIKTA 어떤 나라보다도 경제규모가 작다. [3] 빠진 나이지리아의 경우 나름 남아공과 함께 아프리카의 지역맹주이긴 하나, 현재 MIKTA 국가군들에 비해선 국력이 좀 많이 떨어진다. 물론 브릭스의 경우는 나머지 대비 국력이 많이 낮은 남아공까지 포함시켰으나 남아공은 G20으로 아프리카 대표격으로 참여하고 있는 반면 나이지리아는 G20도 아니다. 그렇지만 경제규모는 남아공보다 인구가 월등히 많은 나이지리아가 더 크기 때문에 자격이 된다 안 된다를 논하기는 어렵고, 경제력이나 국력이 어느 정도 비교가 될 믹타 국가들이 국제회의 등에서 만나 얘기가 나온 것이다보니 딱히 포함이 안 된 것 뿐. [4] 코로나19로 인한 비디오 컨퍼런스 개최, 다음 회의부턴 2021년 의장국인 호주가 주재 [5] 특히 G7 내 경제규모 하위권의 이탈리아와 캐나다. [6] 물론 성장해도 체급상 G7, BRICS의 각 그룹의 상위 국가들과 맞대결할 수준은 힘들겠지만, 하위 국가들과는 현재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 물론 남아공은 아예 MIKTA 모두보다 경제규모가 작으므로 논외. [7] 정확히는 MIKTA를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게 아니고 MIKT와 MINT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던 뿐이고, MIKTA는 그와 별개로 결성된 것이다. [8] 대한민국과 호주는 NATO 회원국은 아니나,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1989년 조지 H.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非NATO 동맹국(MNNA: Major Non-NATO Ally)으로 지명된 이래 지금까지 이 분류에 속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 이스라엘도 여기 들어가있다. [9] 중하급(Lower medium grade) 및 적절한 수준. 신용등급 분류로 BBB+~BBB-까지 해당. [10] 국방비 지출액이나 실제 군사력에 비해 GFP가 높게 잡히는 이유는 막대한 인구가 감안되기 때문이다. 전시 최대 가용 인원 같은 국가 체급의 국력 개념도 넣기 때문. [11] 투자부적격(Non-investment grade) 및 투기(speculative), 이행능력 있으나 악화 가능. 신용등급 분류로 BB+~BB-까지 해당. [12] 단, 무종교 혹은 무신론 공산주의자 취급을 받기에 사실상 허용되지 않고 종교가 꼭 있어야 한다. [13] GDP( PPP)의 경우는 믹타 내에서도 1위, 세계에서도 매우 높다. 허나 PPP의 경우 상대적으로 후진국일수록 뻥튀기가 되는 경향이 있어서 높아 보이지만, 실제 경제력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다. 그나마도 1인당 GDP에서의 PPP는 물가 고려라는 부분에서 생활수준 비교상 조금이나마 참고할만 한 부분이 있지만 GDP에서의 PPP환산은 특히 그것이 나타내는 의미가 약하다. 예를 들어서, GDP(PPP)로는 중국이 미국을 넘은지 세월이 꽤 됐지만 중국이 경제규모에서 세계 넘버원이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듯이. [14] 2021년 GDP(명목) 추정 기준, IMF [15] 2020 GDP(PPP) 추정 기준, IMF [16] 2021년 기준, KOSIS [17] 2020년 기준, IMF [18] 국가신용등급은 S&P, 무디스, 피치가 3대 평가사지만, 편의상 업계 1위인 S&P 기준을 기재한다. [19] 상급 및 우수한 수준. 신용등급 분류로 AA+~AA-까지 해당.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의 S&P 국가신용등급은 AA으로 일본(A+)보다 더 높고 프랑스(AA)와 동일한 분류이다. # [20] 2021년 GlobalFirePower 세계 군사력 순위.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이 순위가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순 없으므로 단순 참고 용도가 맞으나, GFP를 제외하면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각국 군사력 순위 자료가 현재 없고, 매년 집계를 하고 있어서 국내외 언론에서도 많이 인용되는 것도 사실이다. [21] 가끔 세계 국력 평가가 나오면 한국은 10위 안에 평가되는 경우가 많으며 강대국의 최소로 불리는 이탈리아보다 높게 평가되는 경우도 꽤 있다. [22] 진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괜히 한국이 현 상태 그대로 유럽에 위치했다면 지역 패권을 꽉 잡고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같이 지역강국으로 분류되기는 하나 호주나 인도네시아, 터키는 주변국들에 비해서 체급이 크고 군사력도 강한 입장인데, 터키의 경우라도 러시아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위협적인 국가가 별로 없고, 멕시코야 바로 위에 전지구 킹왕짱이 있어 눈치를 봐야 하기는 하지만 적대 관계가 아니며 아래 남미 지역에서는 브라질 외에 견줄 곳은 없다. [23] 저출산 현상을 겪는건 선진국의 공통적인 골칫거리이지만 한국의 경우는 저출산 순위가 그냥 1위도 아니고 심각할 정도로 압도적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24] 예를 들자면 이슬람주의 성향인 에르도안 대통령이 집권 중인 2016년, 공무 중 히잡 착용 금지가 철폐되고 있다든지... [25] 최상급 및 매우 높음, 신용등급 분류로 최상위 등급인 AAA만 해당 [26] 상비군 등 장병수도 다른 MIKTA 군들에 비해 비교적 소규모고, 총 인구도 적어서 그런지, 호주의 국방비 지출이나 확보된 전력과 병기 대비 GFP에서의 순위는 좀 낮게잡히는 편이다. 선진적인 병기 보유 등을 고려하면 실제론 인도네시아보다는 당장 투사할 수 있을 군사력에선 호주쪽이 높다고 봐도 된다. 물론 남태평양에서는 인도네시아와 라이벌 관계 구도이기도 하지만. [27] 물론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외에는 군소 섬나라들밖에 없긴 하지만. [28]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발언레서는 한국, 호주, 인도, 러시아 4개국을 더해 G11를 구상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고, 브라질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지만, 크림반도 문제 등 유럽 내 분쟁으로 탈퇴 이후 아직까지 G7의 유럽정상들이 곱게보지 않는 러시아나, 새로 언급된 브라질의 경우 확실하지 않다. [29] 러시아, 브라질은 BRICS 소속 국가들이고 스위스는 영세중립국이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