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개인이나 단체 혹은 국가 전체가 주변 국가, 또는 전 세계적으로 지탄받을 행위를 하여 국가의 위신을 손상시키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해당 나라에 소속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부끄럽게 여겨지게끔 하는 행위이다.2. 특징
이런 행동을 할 경우 그 행위를 한 개인이나 단체 자체가 망신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타국에게 민폐를 끼쳤을 시에는 관련자들은 당연히 인간 말종 취급을 받고 국가 간의 외교에도 문제가 된다. 즐기려고 여행을 떠났는데 애꿎게 현지인에게 화풀이 당하는 것은 덤이다.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면 분명 나라 망신의 범주에 속하는 짓거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상식적으로도 별일이 아닌데도 나라 망신이라며 호들갑을 떨고 비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리고 여기서는 이게 가능한데 자기 나라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국가 탓을 하기도 한다. 정보망이 발달한 21세기에는 외신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자국 차원에서의 문제가 나라 망신으로 비화되는 경우가 잦다.
개인주의적 관점에서는 정부 인사 등의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나 정부 단체가 저지른 잘못이 아니고 그 나라 국민이었기에 혹은 해당 국가 전반의 문화적 배경 때문에 저지른 문제도 아니며 투표 등으로 대변되는 국민 다수의 의지에 의한 잘못이 아닌 이상 일반 개인이나 단체의 문제를 나라 망신이라 여기는 것은 일부의 문제를 전체의 문제로 여기는 태도가 될 수 있으니 지양하자는 의견도 있다.
3.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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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내에 한한 여러가지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사건 사고 관련 정보 및 본 문서의 역링크를 참조.3.1.1. 외교·사회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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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나이트클럽 붕괴 사고
클럽이 붕괴해 2명 사망과 17명 부상이라는 비극이 일어났다. 단순한 국내의 건물 붕괴 사고 같지만 이 사고로 인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외국인 선수 9명이 다쳤다. 남 3명, 여 6명이며, 국적은 미국 4명, 뉴질랜드 2명, 네덜란드 1명, 이탈리아 1명, 브라질 1명이다. 이 사고로 광주광역시는 안전 문제로 나라 망신을 당했다. 게다가 수영 대회를 찍고 있던 외신 기자들이 사고가 난 나이트클럽으로 몰리면서 전세계적으로 광주광역시의 부실한 건물 상태가 생중계되었다. BBC, 가디언, 로이터, N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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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한국인의 담배 밀수 성행 논란
뉴질랜드는 강력한 금연 정책의 일환으로 담배 가격이 매우 비싸다.(평균 1보루당 31 뉴질랜드 달러, 약 24만원) 그래서 흡연자들은 뉴질랜드 내 한국인이나 중국인 밀수꾼을 통해서 17.5 달러(약 13만 5,000원)이라는 매우 싼 가격에 산다. 주로 길거리에서 알선을 통해 구매하며 카톡을 이용해 서로 소통한다. 하지만 결국 뉴질랜드 세관에 적발되면서 이들은 한국의 이미지를 엄청 먹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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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주한미국대사관 습격 사건
2019년 10월 18일 친북 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주한미국대사관의 담을 무려 사다리를 타고 침입하여 기습 시위를 벌여서 미국에 대한 한국의 국격을 훼손했다. 이유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대한 반발이었는데, 시위를 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평화적으로 했으면 될 것을, 그냥 건물도 아니고 타국의 외교 공관을 습격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된 것이다. 솔직히 대사관 안은 한국 경찰이 아닌 해당국 소속 경비원[1]이 경비를 서기 때문에 대사관을 침입한 대학생들은 그곳을 지키고 있는 미국 해병대한테 사살당해도 할 말이 없다. 대사관 인원에 대한 테러 행위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한국 경찰한테 체포당한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한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은 해리 해리스 대사가 SNS에서 한국 경찰의 대처를 긍정적으로 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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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항공기 객실 승무원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절차를 문제삼아, 이륙하던 비행기를 돌려 해당 승무원을 비행기 밖으로 쫓아낸 사건. 때문에 조현아는 갑질의 여왕으로 통하며, 해외에서도 일명 'nuts princess'[2]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이 회사 중역이 진상스러운 짓을 한 것도 모자라 해당 직원을 매장시킨 극히 악질적인 사건으로 고려항공보다도 못하다는 외신의 비아냥을 받았다. 특히나 해당 기체가 이륙하려던 공항은 한국 공항도 아닌 미국 뉴욕[3]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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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480편 기내 난동 사건
한국인이 기내에서 난동을 피워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피해 승객 중에는 리처드 막스라는 해외 유명 가수도 있었는데, 승무원들이 기내 난동을 제압하지 못하자 직접 나서서 취객을 제압하였다. 이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승무원들이 미숙해 보였다고 회고하여 한국의 플래그 캐리어인 대한항공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추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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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장식한 대한민국 외교관의 음주운전 사건
독일에서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인 A씨가 베를린 시내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건이다. 외교관 면책 특권으로 아무런 처벌은 없었으며, 독일 정부는 한국대사관 고위관계자를 불러 유감을 표시하고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직원에 대해 주의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의 나라에 간 외교관이면 국가를 대표하는 입장인데 이런 망신을 벌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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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변기공주 논란
방문하는 곳마다 툭하면 변기를 뜯어내고 새로 설치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것이 나라 망신인 이유는 국내는 그렇다 쳐도 해외 순방 시 방문하는 호텔마다 뻑하면 똑같은 요구를 했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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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유라 건에 관해서는 유럽에서도 민폐를 끼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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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
한국의 한 고등학생이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친 사건. 총 50조가 이 사람에게 들어갔고, 지금도 한국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사기 친 범죄자를 경찰들이 보호한다는 것을 보고 외신에서도 혀를 내두를 정도. 외국에서는 이들을 " fucking scammer-teenagers"라고 지칭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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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청년단
방탄소년단과는 무관하게 이 단체의 풀네임은 방미 트럼프 탄핵 청년 원정단이자 극좌 및 반미단체다. 아예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편승해서 지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 때나 하던 짓을 2010년대 후반에 시전하는 막장 집단으로 김기종이 속해 있던 단체인 전쟁 반대 평화 실현 국민 연대라는 단체의 하부 조직이다. 미국으로 가 트럼프 탄핵 운동을 주도하겠다고 주장했지만 비행기편을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구했고 반미 성향 단체인 것이 드러나 결국 입국 자체가 거부되었다. 이 때문에 방탄소년단만 억울하게 욕먹는 불상사가 일어나자 방탄소년단 팬들은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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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내 폭행사건
2019년 7월 4일에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36세 한국인 남편이 30세 베트남 출신의 아내를 3시간 동안 폭행했다. 남편은 동월 7일에 체포되었다. 가뜩이나 라이따이한 문제로 베트남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나빴다가 쌀딩크 매직 덕에 베트남 축구가 승승장구하고 한국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양국간 사이가 매우 좋아지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겨우 회복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찬물을 끼얹어버렸다. 결국에는 베트남에도 이 사실이 알려졌고, 큰 공분이 일었다. 이 일로 이낙연 당시 총리가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방한한 베트남 공안부 장관한테 사과했다. 한 남자의 잘못으로 대한민국의 2인자가 사과할 정도라면 정말로 큰 문제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가해자의 전처라는 사람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여론이 갈리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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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사나 사이버 불링 사건
TWICE의 일본인 멤버 사나가 일본 연호를 썼다는 이유로 일부 한국인들이 사나를 몰아간 사건이다. 일본 연호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다면 사나는 욕먹을 이유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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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구원파, 마리아의 구원방주 등의 종교가 외국, 특히 일본에까지 진출하여 전도 활동을 하는 등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이는 일본 언론에까지 나왔다. 또한,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및 외신(BBC, 남화조보 등)에서 보도되면서 국제망신을 시키기도 했다. 이 작자들은 인천공항, 대구공항, 무안공항 등 국제공항까지 와서 외국인들을 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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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애몽
2020년 1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일본의 캐릭터인 도라에몽을 패러디한 '식약애몽'[4]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한 홍보 트윗을 올렸다가 지적을 받고 하루만에 삭제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식약처 온라인 대변인 명의로 사과문이 올라왔다. 관련기사(중앙일보) 문제의 해프닝은 일본 등 외신에도 보도되었다고 한다. 한 개인이 아닌 한 나라의 정부 기관이 대놓고 타국의 저작권을 무시했기 때문에 한 동안 한일 양국에서 식약청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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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공항 피습 사건
일본의 유명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친구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한국에 여행을 왔는데 이를 어떻게 알아낸 우리나라 팬들이 공항에서 무방비 상태의 야마시타에게 몰려간 사건. 야마시타는 그 와중에도 의연하게 팬서비스를 했지만, 그의 친구들은 민폐라며 한국인들을 매우 욕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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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폭행 사건
2019년 8월 경에 SNS에서 농촌 외국인 노동자를 폭행하는 영상이 퍼졌다. # 해당 영상에는 한 농촌의 무밭으로 추정되는 농장에서 관리자로 보이는 한국인 남성이 외국인노동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밭에 앉아 있던 외국인에게 '빨리 일하라고, 죽여버리기 전에'라고 폭언을 했다. 이어 '네가 공손하게 장갑 주세요, 이랬다고?'라며 '×× 죽여버려, 어디서 장갑 달라고 해? 장갑은 너희가 가지고 다녀야지'라며 마구 소리를 질렀다. 경찰은 한국인 남성이 외국인 노동자의 말투와 태도에 화가 나 폭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설령 해당 외국인의 말투와 태도가 나빴다고 해도 영상에서 보이는 도 넘는 폭행과 폭언은 절대로 정당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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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이 사건은 한국 가톨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성체성사의 의미를 따지고 보면 개신교, 정교회 등 기독교 신자들도 도발한 사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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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도, 아프리카 비하 발언
윤석열이 2021년 9월 13일 안동대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조하려다가 그만 "사람이 손발로 노동해서 되는 건 하나도 없다. 그건 인도도 안한다. 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은연 중에 인도, 아프리카 54개국을 우리나라보다 낮게 보는 태도가 포착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외교할 일이라도 생기면 큰 약점이 잡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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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보 낙서 사건
(기사의 일부) 일본의 국보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명 사찰인 도다이지(東大寺)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되어 일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요미우리 신문 등 日 언론은 일본 나라현(奈良)에 위치한 대규모 사찰단지인 도다이지 내 불당인 '홋케도' 법당 나무 난간 부분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나무 난간에는 뾰족한 무언가로 긁어서 쓴 듯 사람 눈동자와 같은 그림과 '임채현'이라는 한글 낙서가 선명히 새겨져 있다. ( 日 국보에 한글 낙서 '임채현'…경찰 탐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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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지 낙서 사건
(기사의 일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부끄러웠던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여행 중 목격한 일화를 전했다. 2박 3일로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온 글쓴이는 21일 황당한 일을 목격했다고 한다. 바로 후쿠오카 타워 3층에 낙서를 하는 한국인 커플을 발견한 것. 해당 공간은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자신들의 이름을 새겨 자물쇠를 매달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글쓴이는 해당 커플이 일본인 안내원이 낙서하시면 안 된다고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못 알아듣는 척 하면서 끝까지 낙서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 창피해서 제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올랐다"며 "커플이 가고 난 뒤 손으로 지워보려고 했지만 안 지워졌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일부 개념 없는 한국인 관광객 때문에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 같아 슬프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한 일본 매체를 통해 보도된 상황이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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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신사 석상 파괴 사건
30대 한 한국 남성이 일본 후쿠시마현의 후쿠시마시와 코리야마시 등의 절과 신사에서 불상과 석상들을 훼손했다. 이후 이 남성은 반일 감정을 가지고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입국 후 한 달 동안 후쿠시마현을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다 시라카와시 시내에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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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공항 관제를 무시한 아시아나기의 활주로 무단 진입
아시아나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승객을 다 태우고 활주로로 이동하였다. 그러나 관제탑에서 "Stop!"이라고 신호를 주었지만 듣지 않고 활주로로 들어갔다. 결국 이미 진입 허가를 받은 비행기는 아시아나기 때문에 20분 이륙이 지연되었다. 다행히도 사고는 안 났지만 이 아찔한 상황을 아시아나기가 저질렀기 때문에 아시아나 항공의 대외 이미지가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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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지진을 축하합니다 무개념 현수막 사건
2011년 9월 27일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의 전북 현대 모터스 대 세레소 오사카 경기에서 "일본 대지진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걸개가 걸렸는데, 해당 걸개를 건 관중은 실제로 정신건강의 측면에서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였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서포터즈인 "인빅터스"의 구 멤버들이 이 걸개를 거는 것을 저지시켰지만 경기 도중 멋대로 걸어버린 게 카메라에 찍혀 전파를 타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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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한미관계의 악화를 위해 범죄자 김기종이 마크 리퍼트 전 미국 대사를 흉기로 폭행하여 미국에 대한 한국의 국격을 손상시켰다. 다행히 이 사건으로 한미관계가 악화되진 않았다만 그래도 아찔했던 사건. 국내에서 머무는 외국의 외교관은 그 나라를 대표하기 때문에, 그들을 향한 폭행은 나라 망신을 넘어서 엄청난 테러 행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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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의
QS 세계 대학 랭킹 조작 사건
2017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 관해 중앙대학교 교직원이 기업체 인사 담당자가 작성해야 할 졸업생 평판도를 대신 작성, 제출해 순위에서 제외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중앙대학교는 2017년 한 해 동안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제외되었으며, QS 측에서는 "평가 기준에 대해서 더욱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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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드라 쿠마리 구룽 사건
이 사건 때문에 찬드라 쿠마리 구룽은 삶이 완전히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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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속보 말실수 사건
2013년 7월 7일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속보를 하던 중 당시 진행을 맡은 윤경민 앵커가 "사망자 2명이 모두 중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이라는 멘트를 하여 큰 논란이 일었다. 관련 기사 이 소식은 중국의 포털사이트와 웨이보 등지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알려져 한국을 욕하는 댓글이 수만 개 달리는 등 중국 네티즌의 분노를 일으켰다. 관련 기사 이와 관련해 외교부까지 나서서 사과를 받아달라고 하는 등 진화에 힘썼다. 결국 이 사건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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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부탱 인스타그램 악플 테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500m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최민정 선수가 순간의 반칙으로 인해 은메달이 물 건너가고 4등이었던 킴 부탱이 동메달을 차지하자 그녀도 반칙해서 메달을 따냈다며 몇몇의 한국 네티즌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폭언 및 악플 테러를 남긴 사건이다. 허나, 이 일은 심판이 결정을 내린 것이기 때문에 선수를 욕하는 것은 옳지 않다. 결국 캐나다 경찰과 한국 경찰이 그 네티즌들에 의한 사이버 수사에 들어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킴 부탱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려놨다. 그 뒤 1500m 결승전에서 최민정이 금메달을 따고 자신은 이번에도 동메달을 땄는데 최민정에게 손 하트 세리머니를 제안해서 그녀와 앙금이 없음을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인터뷰상에서도 "마음은 아팠지만, 화는 나지 않았다. 모든 한국인이 그런 것은 아니다."라면서 앙금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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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예고
장난전화 사건
(기사의 일부) 미국 뉴저지 주 워런 카운티 911 신고센터에 한 남성이 추적제한 번호로 전화를 걸어 "나는 AK-47 소총을 들고 해커츠타운 고교 인근 숲에 숨어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살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시각은 학교 내에 수업 듣는 학생으로 가득할 시간이었다. 미국 경찰은 즉각 대테러 장비로 무장한 대응팀 44명을 투입해, 신고된 고교와 인근 초중고교 및 대학교 8곳으로 통하는 도로를 봉쇄했다. 각 학교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아무도 건물을 드나들지 못하도록 문자메시지와 e메일로 안내했다. 장갑차와 헬기까지 출동했다. 미국 ABC뉴스를 비롯한 방송들은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 이 사건을 생방송으로 비중 있게 보도했다. 정작 진범이 나타나지 않자, 미국 경찰은 오후 2시경 협박이 장난전화였다고 결론내리고 봉쇄를 해제했다. 4시간 정도를 투자해서 인근을 수색했지만, 주변에서 소총 소지자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주일 후인 4월 3일 이번에는 뉴욕 경찰 신고센터에 같은 발신번호의 전화가 걸렸다. 이번에는 "당신(경찰관)이 10세인 내 아들을 죽였기 때문에 당신의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이었다. 2차례에 걸친 협박은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혔지만, 미국 경찰은 끝까지 진범을 추적했다. 경찰이 전화 발신지를 추적한 결과, 한국에서 접속한 스마트폰용 무료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 국토안보부 수사국은 한국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고, 한국 경찰청은 1년 가까이를 추적한 끝에 육군 일병으로 복무 중이던 이 아무개(사건 당시 19세)를 검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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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거리 일본 여행객 폭행 사건
가해자 30대 한국남성이 20대 일본인 여성 관광객을 헌팅하려다 거절당하자 욕설과 폭행을 한 사건이다. 피해자 일본 여성이 폭행 당하는 동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며 알려지게 되었는데, 사건 초기에는 피해자인 일본 여성을 혐한의 사주를 받았다느니, 조작이라느니 하며 꽃뱀 취급하는 2차 피해도 많았다. 하지만 가해 한국 남성이 수차례 폭력 전과자인데다 이미 이전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시 저지른 사건이었던 게 알려졌다. 여러모로 나라 망신인 사건. #
- 2020년 2월, 일본에서 일본 여성이 사귀던 한국 남성에게 헤어지자고 하자, “내가 너랑 사귀면서 쓴 돈이랑 같이 여행갔던 돈 전부 돌려내”라며 여성을 폭행하고, “200만엔(약 2천만원) 내놔라“라며 협박도 해서 일본 경찰에 체포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 보도 당시 가해자 한국남성의 실명과 얼굴도 모두 공개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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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인도공장 가스 누출 사고
인도는 보팔 가스 누출 사고[5]를 겪은 적이 있어 이런 사고에 매우 민감한데, 한국 기업이 비슷한 사고를 쳤으니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다. 인도 정부가 공장 영구 폐쇄 검토에 들어갔으며, 피해자들에 대한 천문학적인 금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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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lKorea
2020년 9월 9일, 틱톡에서는 어느 필리핀인 가수가 욱일승천기 비슷한 무늬를 문신해서 어느 한국인 네티즌이 필리핀 전체를 폄하하는 악플을 달아서 문제가 된 사건으로, 이에 대한 반발로 나온 해시태그다. # # - 여기에 관종 유튜버 Jitler가 필리핀 국기에 침을 뱉고 찢는 몰상식한 행동으로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 이재명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하 및 우크라이나 침공 책임전가 논란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하한 것이 외국에도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 윤석열 귤 사진 논란 - 오렌지 혁명을 떠올리며 실무자가 응원하고자 올린 것이라고 했지만 우크라이나가 내부의 친러 정권에 저항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 이근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논란
- 현역 해병대원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미수 사건
- KBS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한국인 좌표 유출 사건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국회 연설 홀대 논란 - 이 경우 러시아가 선전에 해당 영상을 써먹으면서 제대로 나라망신을 주었다.
3.1.2. 문화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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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 베를린 장벽 훼손 사건
3류 의류브랜드가 독일에서 한국에 기증한 베를린 장벽을 그래피티란 명목으로 훼손시켜 1,500만원의 벌금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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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2019년 6월 29일,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대왕조개를 채취하고 시식해서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것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사건사고 및 논란 참조. 국내/국외를 가리지 않고 여론은 모르고 한 이열음보다 태국 측에서 미리 언질을 주었는데 무시한 제작진을 더 비판하고 있다. 논란 초기 SBS 측은 '현지 기관의 허가 하에 촬영을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태국 국립공원 측이 SBS에 촬영 허가를 내주는 과정에서 조개와 관련된 규정과 법규를 알렸다고 재반박하자 결국 SBS 측은 사과했다. 이러한 사태 하나 때문에 프로그램은 순식간에 종영 위기에 몰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오다가 이듬해 초여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촬영이 힘들어지면서 2020년 6월 6일 방송 이후부터 휴지기를 가졌다가 8월 29일부터 국내편으로 방영하고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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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일본 여행을 갔다가 제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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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월드 투어/국내 게스트 논란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다. 제국의 아이들의 두 유 노 + 민폐 + 앨범 홍보까지 그야말로 역대급 흑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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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그녀의 연예계 커리어를 끝장낸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 두바이 편에서 그녀는 스탭들 뿐 아니라 두바이 관광청 직원들에게까지 행패를 부리면서 제대로 망신살을 뻗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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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재판
특허권, 상표권 등의 산업재산권에 대한 법적인 분쟁과는 별개로 국제적 신의적 차원에서 보면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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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다 아사미 GCC 내한 사건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 사고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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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스 바큠
해외의 원작자들이 자신들이 애써서 만든 노래가 표절당했다고 하소연하자 표절설이 불거진 것부터 시작했다. 이는 이효리가 4집 활동을 중단했을 뿐 아니라 이후의 이효리의 행보에도 많은 악영향을 끼친 사건. 4집 앨범 표절 사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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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시즌 1부터 결경, 아리요시 리사, 니와 시오리 등 외국인 연습생이 참여했고, 특히 프로듀스 48은 대놓고 AKB48과의 협업을 내세웠는데 담당 PD 안준영 일당의 농간 때문에 억울하게 떨어진 일본 참가자가 많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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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권아솔 vs
아오르꺼러 팔씨름 망신
로드맨 한국 vs 중국 편에서 권아솔과 아오르꺼러의 팔씨름이 진행됐었다. 이때 권아솔은 팔씨름이 시작되자 아오르꺼러의 얼굴에 바로 펀치를 날렸다. 심지어 팔이 넘어갔는데도 펀치는 계속됐다. 이후 권아솔은 "팔씨름은 안중에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거만한 모습을 보였는데, 아오르꺼러는 "예의는 스스로 깨닫는 것이다"라는 일침을 가하며 한국팀에게 망신을 안겨줬다. #
- 아프리카TV의 BJ 시조새는 브라질까지 가서 여성을 성적으로 묘사하는 등 폄하하고 파벨라까지 폄하하는 방송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재한 브라질인과 재브라질 한국교민들은 분노했고, 결국 주 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까지 나서서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기사
- 무라카타 노노카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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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중국 드라마 표절 의혹이 있다. 조선구마사/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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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
해외 언론에도 보도될 정도로 파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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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
이건 대놓고 외교적 결례를 저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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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표절 네이버 웹툰. 일단 제목부터가 테네시 윌리엄스가 1955년에 발표한 희곡인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Cat on a Hot Tin Roof)>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더 심각한 건 에반게리온과 몬스터를 표절했다는 것.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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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리니지W/논란 및 사건 사고 도쿄 게임쇼 홍출품 및 반응 참고. 사실 하느니 안하는 것이 낫다할 수준의 반응이었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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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여자 악플 테러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사건,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 및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한국에서 반러 여론이 강해진 것을 빌미로 악플 테러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당연하지만 도핑 파문과 전쟁을 일으킨 원흉은 푸틴이지 소련여자는 아무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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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
삼성 전자에서 2022년 초 출시할 신제품 s22의 성능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이같은 사실이 판명되고 3월 5일, 긱벤치 측에서는 갤럭시 S10부터 S22 전 모델을 벤치마크 차트에서 제외하겠다고 발표했다. 결국 GOS 하나 때문에 갤럭시 브랜드는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이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이미지 타격을 받게 되었다.[9][10]
3.1.3. 성범죄 사례
- 환전하러 온 일본 여성 성추행…관광 한국의 어두운 민낯: 2017년 1월, 불법 환전소를 운영하는 환전소 주인이 환전을 하러 온 일본 30대 여성을 껴안고 가슴을 주물러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 “나라망신 2단 콤보” 원정 성매매女, 괜한 메르스 탓: 대만에서 성매매를 하다 붙잡힌 한국 여성 2명이 “ 메르스 때문에 고객이 줄어 대만으로 왔다”고 핑계를 대며, 타국, 자국을 동시에 욕되게 한 사건. TVBS 등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경찰은 최근 타이베이시에서 고 모 씨 등 한국인 여성 2명을 성매매 혐의로 체포했다. 고 씨 등 2명은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한국 내 고객이 줄어 대만으로 왔다”고 핑계를 댔다. 남의 나라에서 불법적 성매매를 한다는 것도 이미 그 나라의 문화를 더럽히는 일이지만 동시에 국위까지 실추시킨 것. 대만 현지 언론은 이 여자들의 얼굴을 그대로 공개했다.
- 베트남 호치민에서 성매매를 한 남성들: 2019년 10월 27일에 베트남 호치민의 노래방에서 성매매를 몰래 한 한국인들이 현지 공안 단속에 걸렸다. 베트남에서 성매매에 대한 처벌이 벌금형으로만 끝나는 걸 범죄자들이 악용한 것이다.
- '필리핀 원정 성매매' 한국인 9명 실명 공개! "첩보로 검거": 2017년 3월, 관광지인 필리핀 세부의 한 빌라에서 한국인 9명이 성매매 혐의로 필리핀 국가수사국(NBI)에 적발됐다. 이들 성매수 대상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건을 '성매매 관광'이 적발된 사례라며 앞다투어 크게 보도했고, 체포된 가해자 9명의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했다. 이들의 경찰 조사 모습이 현지에서 생중계되기도 했다. 특히 이 9명 가운데 일부가 충남 보령 소재 공기업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이하 중부발전) 차장과 과장급 직원으로 드러나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1달 전에도 고위 공무원 2명이 포함된 해외 원정 성매매 사건이 불거졌으며, 특히 2015년에는 필리핀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 한국인 수백여명이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다. #
- 뉴욕서 최대규모 한인 성매매 적발…‘나라 망신’: (기사의 일부) 미국 뉴욕 맨해튼 한인타운에서 대규모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던 한국인들이 적발된 사건. 맨해튼에서 적발된 한인 성매매 조직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한다. 미국 국토안보부 등 5개 정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미국 뉴욕에서 성매매 업소를 소유·운영하거나 이를 온라인에서 광고해 온 12명을 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합동단속반이 발표한 보도자료에는 용의자 가운데 10명이 한국식 이름으로 표기됐다. 합동단속반은 이들이 뉴욕 시 일원에서 최소 10곳의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으며, 이곳에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벌어들인 불법수입 140만 달러(16억 1,644만 원)를 돈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웰컴 투 비디오: 2019년 10월, 약 25만 건에 이르는 아동 음란물을 유통시킨 아동 포르노 불법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한국, 미국, 영국이 국제공조수사로 파헤쳤는데 이 사이트 운영자가 동남아 혼혈 한국인이고, 적발된 이용자 337명 중 무려 223명이 역시 한국인인 것으로 밝혀져[11] 큰 충격을 줬다. 이 사이트 검거로 구출된 피해아동 중에는 생후 6개월 된 신생아도 있었으며, 신체훼손이 심각한 아이들도 있었고 그동안 실종 신고되었던 아이들도 다수 발견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운영자인 손정우의 미국 송환이 불허되면서 석방되어 더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외신도 한국의 솜방망이식 법적 처벌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며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 박정학 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 칠레에서 한류 등 문화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학 외교관이 외교관의 지위를 이용하여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해 온 사실이 칠레 방송에 의해 드러나 한국의 국격을 엄청나게 손상시켰다. 한류 관련 행사 및 해당 지역 한국어 교육 등이 모두 취소되었고, 칠레 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에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남성혐오 사이트의 한국인 여성 회원이 호주에서 저지른 아동 성범죄다. 그런데 그녀의 지지자들이 이것을 여성차별에 저항하는 페미니즘으로 미화시키려고 해서 피해 아동 어머니가 피의자의 편을 드는 한국인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을 정도다.
-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 예천군 의원들이 미국, 캐나다 해외연수 도중 여행가이드를 폭행한 사건이다. 문제의 폭행의원은 '손톱이 스친 수준이다'라고 초기에 주장했지만 버스 내부 CCTV에 주먹질하는 영상이 선명하게 나와서 예천군민들이 분노하고 연관된 의원들을 전원 사퇴하라고 시위하는 중이다. 그리고 다른 의원은 문제의 의원을 말리지 않아 지탄 받았고 또 다른 의원은 술에 취해서 노래방 도우미나 보도방을 찾는 등 나라 망신을 제대로 했다.[12]
-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정상회담인 한미 정상회담 기간에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 국적을 가진 21살의 재미동포 주미 대사관 인턴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사건. 당시 미국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으며, 윤 대변인은 현지에서 경질되었고 급하게 귀국해 버렸다. 이 사건은 외신에도 알려지며 나라 망신을 제대로 해버렸다. 말 그대로 국가급 망신. 이로 말미암아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타격이 미쳐서, 지지율이 10% 정도 하락했다. 당시 한창 상승세였다는 걸 고려하면 그 이상의 타격인 셈이다.
- '데뷔 미끼 브라질 여성 유인 성매매' 사건... 현지 여론 '분노': 2019년 7월, 한국인 5명이 소속사 행세를 하며 SNS를 통해 브라질 여성 7명에게 접근해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해주겠다"고 속였고, 여성들이 입국하자 여권을 빼앗고 일산과 파주의 숙소로 데려가 가둔 뒤 여성 한 명당 200만 원씩 받고 성매매 업소에 팔아넘긴 사건이 발생했다. 후에 여성들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브라질 대사관으로 탈출했고, 일산 경찰서가 일당 5명을 전원 체포했다. 이 사건은 브라질의 유력 언론과 매체를 통해 알려지며 파장을 일으켰고 한류의 이미지를 추락시켰다. 해당 MBC뉴스 유튜브
-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성추행 의혹: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웰컴 투 비디오, 박원순 성폭력 사건 등 성범죄 사건이 연달아 터지는 와중에 해외에서 터진 성폭력 사건이다. 외국 언론사 Newshub에서 처음 보도했으며, 뉴질랜드 총리가 직접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이 문제로 인해 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가 뉴질랜드에서 네거티브를 받게 되었다.
- 20대 한국 남성, 일본 여성 성폭행: 2020년 8월, 일본에 체류하는 20대 한국 남성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일본 여성을 한국 아이돌과 관련한 이야기로 접근한 뒤 자신의 맨션으로 끌고 가 강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일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발생한 상황이라 일본 커뮤니티에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된 사건이다.
- 제주서 미등록 외국인 약점 노려 여성 성폭행한 50대: 2020년 5월, 50대 남성이 자신이 고용한 불법체류자 중국인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휴대전화로 나체 사진을 촬영하고 자신의 차량에 태워 인근 호텔로 이동한 뒤 객실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자신이 고용한 다른 불법체류자 외국인들이 항의하자 불법체류자로 신고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
-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 킴' 강간미수 논란: 유튜버 다우드 킴이 2019년 6월에 외국인 여성을 강간하려 했다. 이후 피해자와 합의를 보고 사건이 해결되는 듯 하였으나 자신의 SNS에 올린 사과문을 비공개 처리하고 비난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모이자 피해자가 틱톡에 해당 사건을 폭로하고 한국 경찰이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 그는 무슬림 유튜버이고 228만에 달하는 구독자 수를 감안할 때, 적지 않은 외국인들이 해당 사건을 접했을 것이다. 2021년에는 사과 입장을 번복하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황당한 마녀사냥을 하는 비디오를 만드는 등 더 막나가면서 다우드 킴의 나라 망신 시키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 영국에서 샤워실 불법촬영하던 한국 남성 검거: 2021년 영국 멘체스터 대학 공학계열 학부에 유학중인 한 한국 학생이 기숙사 샤워실에 스마트폰을 몰래 설치해 샤워장면을 불법촬영했다가 검거됐다. 피해자는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상 일부에는 피해자의 얼굴까지 고스란히 담겼다고 한다. 영국 언론에서는 신상과 얼굴까지 공개하며 보도했다.
- 한국 남성이 대학가 원룸서 외국인 여성 등 성매매 알선하다 덜미: 2014년 서대문구 창천동 홍대입구의 한 건물 내 원룸 5채를 임대해 러시아·일본·대만 국적 외국인을 포함한 여성 30여 명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박씨가 검거되었다.
- 도쿄에서 여고생 성추행한 한국 남성, 신상 전부 공개 - 2021년 8월, 도쿄의 한 학원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26세 한국인 남성 황 모씨가 체포되었고, 매체를 통해 얼굴과 신상이 공개되었다. 황 씨는 일대일 개인교습 중 여고생의 옆에 앉아 신체를 추행했으며, 피해 여고생이 "하지 말라"며 저항했으나 황 씨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면서 피해자의 입을 틀어막는 등 협박했다고 한다. 황 씨의 범행은 피해 여고생이 사건 직후 학원을 그만두고 바로 부모님께 해당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해당 일본뉴스 유튜브
- 싱가포르에서 20대 한국인이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사건 - 2021년 10월 싱가포르의 한 여자화장실에서 한 한국인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어 수감된 사건.
- "한국서 같이살자"유혹..스페인 여성 신체사진 유포한 30대 - 2022년 4월 11일 SNS로 A씨가 2020년 9월부터 스페인 국적 여성 B씨에게 신체 사진, 동영상을 전송받은 후 B씨의 지인들에게 유포한 사건
3.2. 해외
3.2.1. 일본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지만, 위험여부를 판단한 뒤 천문학적인 금액의 손해를 감수하고 곧바로 바닷물을 투입했다면 발전소 하나만 날려먹고 끝날 문제를 우왕좌왕하다 시기를 놓쳐 결국 노심용융 사태까지 왔고 이로 인한 방사능 피해는 세계구급 민폐로 확대되었다. 그래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명백한 인재이며, 그 여파는 바로 아래에 있다.
- 먹어서 응원하자!: 일본 정부가 자주 시전하는 짓으로, 한국에 수출하려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다가 세계무역기구에서 망신만 당하는 등 등 병폐가 크다. 당연히 일본 사람들도 우리도 저딴 건 안 먹는다는 게 일반적인 여론. 최근에는 재일 외국인들에게 이를 시행하고 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미국을 위시한 일부 국가들과 IAEA의 동의를 얻어 오염수를 정제 후 방류하기로 결정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자국민은 물론 한국, 중국, 대만, 필리핀, 러시아 등 태평양 연안의 다른 주변국들을 설득하려는 노력이 부족하여 국제적으로 비판이 일고 있다.
- 베트남 실습생 방사능 제거 작업 동원 사건 : 일본의 일부 회사가 베트남 실습생들을 속여 후쿠시마현 방사능 제염 작업을 시킨 것이 드러났다. # 이는 자국의 법에도 위배되는 사항이다.
-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사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출전한 일본 국가대표 수영 선수가 인천에서 한국 기자의 800만 원대 카메라를 절도했다가 체포되었다.
- J1리그 축구팀 인종차별 걸개 사건 : J1리그의 축구팀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서포터들이 2014년에 스타디움에 "JAPANESE ONLY"라는 인종차별적 걸개를 건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팀에 새롭게 합류한 재일교포 4세인 리 타다나리(한국명 이충성)를 겨냥한 메시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 커리 폴리스 뮤직비디오 인도 비하 사건 : 일본의 유명 유튜브 채널에서 만든 커리 폴리스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인도를 부적절하게 묘사하여 인도인들이 분노하였고 해당 유튜버는 결국 영상을 내렸고 주인도 일본 대사관에서도 우려를 표했다.
- 혐한/일본
- 넷 우익, 혐한초딩, 2ch,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 국제적으로도 자국 내에서도 신나게 까인다. 세부적으로는 약간씩 달라도 하는 짓은 오십보백보이다.[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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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일본 극우단체들의 혐한시위: 말 그대로 공개적인 시위 현장에서도 "한국인들을 마구 학살하고 강간하자!" 라는 발언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등 나라 망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 미즈노 슌페이: 원조 친한파 일본인으로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으나 뒤로는 혐한성 투고를 해왔음이 드러났는데, 어찌나 하라구로였는지 자기 나라에서조차 쉴드를 받지 못했다.
- 한국인 여성들의 '오사카 봉변' 사건: 한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골목길에서까지 일본 청년들에게 봉변을 당한 사건. 당시 상황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서 큰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단독] 한국 여성 또 '오사카 봉변'…당시 상황 포착
- 버스표에 한국인 비하 춍 표기 논란: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사카의 한큐버스 직원이 2016년 5월초 티켓을 끊으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한국인 관광객 표에 몰래 춍이라는 비하용어를 써서 내준 뒤, 후에 피해자가 이를 뒤늦게 알게 되어 매스컴을 타게 되었다. 물론 직원은 모르는 일이다 내지는 들리는 그대로 쓴 것이라 해명했으며 한큐버스 측도 똑같은 해명을 내놓았다. 본명이 김청인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사자는 본인의 성만 알려줬다고 반론한 상황. 日 '와사비 테러'에 이은 '버스표 욕설' 혐한 논란
- 한인 영상 촬영 중 욕설 및 손가락 욕 논란: 한 한인 여성이 촬영한 오사카 길거리 영상에서 촬영 여성의 뒤를 거닐던 일본인이 손가락 욕과 일본어 욕설을 하는 장면이 같이 찍혔다. 뉴스.
- 2017년 2월 28일에 오사카를 관광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이 괴한 3명에게 스프레이 테러를 당한 사건이 발생되었다. 오사카 시내서 한국인 관광객 '스프레이 테러' 당해.
- 2018년 3월 30일, 오사카 텐노지 공원에서 벚꽃 구경을 하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칼에 등이 찔린 사건이 발생하였다. 범인은 범행 전부터 발음이나 옷차림 등으로 피해자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옆에서 비웃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日 오사카서 한국인 피습..불거지는 '혐한' 분위기
- 오사카 도톤보리 묻지마 폭행 논란: 2016년 도톤보리 다리에 있던 한 한국인 여행객 가족에게 20대 건장한 일본인이 접근하여 13세 소년의 배를 발로 강하게 가격한 뒤 위협적인 몸짓을 보인 뒤 달아났다. 한국인 가족은 영사관 측에 신고했으나 영사관 측은 일본어를 모르는 피해자 가족에게 "직접 신고하라"는 답변을 하여 다시 물의를 빚었다.
- 마오타: 특히 김연아에 대한 열폭이 굉장한데, 이들의 악명은 생각보다 국제적으로 유명하다.
- 오사카 와사비 테러 사건: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벌인 사건이다. 재일교포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사카는 일본의 도도부현 중에서 가장 혐한 정서가 강하다.
- 사다모토 요시유키/혐한 논란: 에반게리온 애니메이터 중 하나인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소녀상을 두고 더러운 소녀상이라는 트윗을 올려 한국의 비판을 받았다. 일본 외 외국의 반응은 역겹다는 반응이며, 결국 이는 한국에서 에반게리온의 매니아들이 줄줄이 탈덕하는 계기가 되었다.
- 아베 신조 혐한 발언 논란: "한국은 어리석다"라고 발언하여 한국 내에서 비난 받고 상황이다. 그리고 "과거사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했고 불매운동 터진후에 DHC 극우 화장품 기업 TV에 출연해 "불매운동 어리석다"라고 발언해 한국 네티즌 통해 비난 일고 있다.
- 사토 후미야: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작가로 해외에서도 유명해졌으나 혐한 사이비 종교인 행복의 과학에 빠져 프랑스 국제 만화전에서까지 일본군 위안부 왜곡을 시도했으나 개최 측이 부스를 없애면서 쫓겨났다. 일본에서도 사이비종교 신도라는 것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졌다고 한다.
- 오사카 난카이 지하철 내 안내방송 물의: 2016년 난카이선은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인데 당시 40대의 일본인 승무원이 <지하철 내 가이진(외국인)[15]들이 많아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안내 방송을 내보내 물의를 빚었다. 사측은 당시 일본인 승객들이 외국인들이 많아 걸리적거린다고 말한 걸 듣고 난 뒤 이렇게 방송하였다고 해명하였다. 정확히 정리하자면 칸사이 공항 및 오사카 남부에서 오사카 중심부로 향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된 상황이라 시민들과 관광객이 같은 교통수단으로 도심에 접근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시민들은 집채만한 캐리어를 들고 2~3명분의 자리를 잡아먹는 외국인들에게 평소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동시기에 "외국인 관광객들은 시민들에게 민폐가 되니 특급전철을 타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트위터리안도 같이 논란이 되었다.
- 일본 축구부 단체 절도 사건: 한국에서 단체로 절도 행각을 벌인 일본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경찰에 적발된 사건. 단체 절도 행각...일본 축구부 학생들 입건 / YTN 이들은 서울 동대문에 있는 쇼핑몰에서 종업원이 없는 매장 9곳을 돌며 벨트와 지갑 등 액세서리 70여 점, 25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22명이 모두 불구속 입건되었다.
- 일본 공사 한국 대통령 비하 발언: 주한 일본 대사가 한국 대통령에 대해 성적 용어로 비하 발언을 한 사건이다.
- 황고둔 사건: 일본 내에서도 반응이 나빴다.
- 토요타 리콜 사태: 전세계적으로 사망자만 수십명이나 발생한 사건. 특히나 토요타의 사건 축소, 은폐 때문에 더 더욱 비난을 받은 사건이다.
- 후지무라 신이치: 자신이 만들어 묻어놓은 유물을 일본의 고대사 유물이라며 사기를 쳐서 세계 사학계에 엄청난 혼란을 초래했다.
- 타카타 에어백 결함 사태: 사상 유례없는 에어백 결함 사태로 기술진들이 모두 반대한 질산암모늄을 회사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에어백 분사제로 사용해 확인된 사망자만 수십 명이나 발생한 사건. 결국 이 에어백 결함 사태로 인해 타카타사는 일본 제조업 사상 전후 최대의 파산을 하고야 말았다.
- 캄보디아 택시기사 살인사건: 일본인 2명이 캄보디아의 현지 택시 기사를 살해했는데, 그 방법이 이슬람 국가가 포로한테 저질렀던 참수형이었다. 이 사건으로 캄보디아의 대일 감정이 나빠졌다.
- 껀터대교 붕괴 사고: 일본 건설사들이 베트남에서 건설하던 '껀터대교'가 공사 도중 붕괴되어 55명이나 사망한 '교량 붕괴 사고'이다. 이 사고로 껀터대교를 건설하던 해당 일본 건설사인 다이세이 건설과 카지마 건설 2개사는 사고 이후 베트남 정부로부터 1년간 베트남 국내의 다리와 도로의 건설공사의 수주 자격을 정지당하는 처벌을 받았다.
- 고베 제강 데이터 날조 사건: 일본의 철강업체 겸 건설장비 제조회사 '고베 제강(神戸製鋼)'이 생산하는 제품들의 품질 데이터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 메이드 인 재팬"의 브랜드 신뢰도가 폭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게 된 사건이다.
-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 일본판 황우석 사건. 오보카타 하루코라는 일본의 여성 과학자가 '만능세포'를 개발했다는 연구논문을 2014년 1월 네이처에 발표했다가 이후에 논문 조작임이 드러나서 논문이 취소되고 박사학위 자격까지 전부 박탈당한 사건이다.
- 일본인 관광객들의 허위 도난 신고: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본인 잘못으로 휴대전화를 분실하고도 보상을 받으려고 도난 신고를 하는 경우가 하도 많아, 아예 경찰에서 고육지책으로 서울 남대문경찰서 명동파출소 벽 한쪽에 일본어로 된 경고문을 붙이기까지 하였다. # 분실하고도 도난신고…얌체 관광객에 경찰 '골머리' 이런 일본인 관광객들의 추태는 한국 내의 혐일 분위기만 공고히 한 셈이다. 또 이러한 비양심적인 행태는 '旅の恥はかき捨て'[16]라는 속담이 존재할 정도인 일본 특유의 가까운 사이에서만 예의를 차리는 문화도 한몫 거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소프랜드: 이 업소의 과거 명칭이 터키탕이었는데, 1970년대 도입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의 목욕탕 문화와는 차별화돼서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이게 과열되다 보니 몇몇 업소들이 터키탕이라는 이름을 내걸은 유흥업소로 변질된 것. 이때 일본을 찾은 한 터키인 학자가 이를 목격했는데, 이를 알리면서 문제가 커지자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본래 터키탕은 남자들도 아랫도리를 가리고 들어가는 건전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터키탕 문화가 확산된 옆나라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으며, 오죽하면 비정상회담에서도 에네스 카야가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한 바 있을 정도.
- 나카지마 켄토: 원래는 팬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아이돌로 국내에서도 소소하게 화제가 되던 아이돌이었으나, 자신의 솔로곡이 뷔와 소속그룹 방탄소년단의 안무 및 무대 구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매우 강하지만[17], 본인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 케야키자카46 나치풍 의상 착용 사건: 미국 유대인 단체, 주일 이스라엘 대사관의 항의를 받았고 이에 케야키자카 측이 사과해 관련 사진을 모두 내렸다.
-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여성 선수 몰카 사건: 한 일본 남성이 몰래 준비 운동을 하던 여성 선수의 신체를 찍은 것이 다른 외국인의 신고로 검거되었다. 본인은 성적 의도는 없었고 다만 연습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경찰서에서 진술했다.
- 고노 다로 외무상(한국의 외교부장관급)의 남관표 주일한국대사를 향한 외교 결례 논란: 고노 다로 외무상이 2019년 7월 19일에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관련해 한국한테 요청한 중재위원회 설치를 18일 거부한 것에 대해 반발하여 남관표 주일한국대사를 초치하였다. 그러나 고노 다로 외무상은 외교의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자기 할 말만 하고 언성까지 높이는 등 한국에 대한 외교 결례를 저질렀다. 외교 무대는 보통 서구의 귀족주의적인 신사 협정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정해진 절차와 예법을 따르지 않거나 먼저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상대국에 대한 모욕일 뿐 아니라 자국의 위신에도 손상을 가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
- 김포공항 일본 공무원 난동 사건: 일본 간부급 공무원이 한국 공항에서 행패를 부린 사건이다.
- 치치지마 식인 사건: 이 사건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지휘관은 전범 재판에서 모두 사형당했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승객들을 짐덩어리 취급했다.
- 오카야마이과대학 수의대 한국인 지원자 전원 면접 0점 처리 논란: 이를 폭로한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면접 0점은 매우 희귀한 일이라고 하며, 심지어 원래대로라면 만점을 받아야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묘한 사실은 이 대학 재단 이사장이 아베 신조의 절친한 친구이며, 수의과대학 개설을 이례적으로 허락받았다고 한다.
- 코무로 케이: 아내 코무로 마코와 정식 결혼은커녕 약혼도 확정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마치 마코 공주와의 약혼과 결혼이 확정된 것처럼 미국 포덤 대학교 로스쿨에 자신을 "일본 왕실의 부마가 될 사람"으로 소개하며 입학, 온갖 특혜를 뜯어냈다.
- 일본 방송의 김정숙 혼동 사건: 문재인의 영부인 김정숙을 김일성의 부인으로 혼동해 보도한 이 일본 방송은 결국 공개사과를 했다.
- 고이즈미 신지로: 그 유명한 펀쿨섹 발언은 환경부장관 임명 후 UN에 일본 대표로 가서 한 말이었다. 구체적인 방안을 묻자 우물쭈물하다가 "그런 것을 묻는 것 자체가 섹시하지 않다"는 식으로 얼버무렸다.
- This is a pen: 일본인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해 한 정신승리 중 하나로, 영어에 비해 일본어가 침이 많이 튀지 않는 언어라 코로나가 잘 안 옮는다는 것이다. 당연히 전세계적으로 조롱당하는 중.
- 볼고그라드의 수치: 당연히 세네갈 사람들에게서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19] 그리고 이 당시 감독 니시노 아키라는 자기가 했던 건 생각도 안 하고 후일 동남아로 진출했을 때 상대팀 감독으로 만난 박항서에게 "공만 돌리지 말라"고 말했다가 박항서에게서 이 사건을 상기받았다.
- 와카시오 호 기름유출 사고: 모리셔스 해안경비대의 경고를 무시하고 항해를 계속하다가 선박이 좌초 및 원유가 유출되어 모리셔스 해안을 오염시킨 일본의 나라 망신.
- 일본 중학생의 화장실 몰카 사건 : 2021년 한국에 오디션을 보러온 일본 중학생이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다가 발각되어 입건되었다. #
- 터키에서 고양이 5마리를 잡아먹은 사건 : 2021년 터키에서 한 일본인이 고양이 5마리를 잡아먹었다. 터키는 고양이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나라라서 현지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며 이 일본인은 체포 된 후에도 " 일본에서는 고양이를 잡아먹는 풍습이 있다"라며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반응했다. 결국 일본으로 추방당했다.
- 2020 도쿄 올림픽 관련
-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인 모리 요시로가 공식석상에서 "여자들은 말이 많아서 회의에 여자들이 많으면 진행이 안 된다"는 식의 여성비하적 발언을 하여 국제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고 결국 사퇴했다.
- 개막식 음악 담당자가 과거 장애인 친구에게 똥을 먹이는 등 학대를 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인터뷰했던 것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개막식 공연연출 담당자가 과거에 홀로코스트를 "놀이"로 표현하며 부적절한 개그를 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개막식을 불과 며칠 앞두고 음악 담당자와 공연연출 담당자가 모두 사임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고 올림픽 관련 문제였던만큼 국제적으로도 많이 보도되었다.
- 도쿄 내 생활하수를 제대로 정화하지 않은 오수가 흘러나와 악취가 심한 오다이바 해안에서 철인 3종경기를 하는 것에 전세계적으로 비판이 크다. JTBC 기사
-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 엉터리 영어 표기 : 외신 기자들이 많이 지적했는데 그 중에는 심지어 '월정액 주차권 모집'을 'The moon ultra parking is being recruited'라고 적은, 번역기로 돌린 듯한 표기도 있었다. #
3.2.2. 중국
- 메이드 인 차이나: 그 폐해는 아프리카에서 악명이 높고, 특히 의약 체계에서 문제가 되었다.
- 중국-호주 무역 분쟁
- 2021년 중국 전력부족 사태: 해당 사태의 결과이자 기존에 있던 중국의 부실한 송전망 시스템과 더불어 내년에 있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시진핑 정권이 무대책적으로 탄소감축을 밀어붙인 점도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그 결과 기존과 다르게 신의주는 밝게 빛나는데 단둥이 어두컴컴한 웃지 못할 상황도 연출되고 있다. #
- 중국 국수주의 네티즌의 한국 연예계 비방, 만물중국기원설: 더욱 심각한 것은 많은 중국인들은 이것을 국제 망신이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정신승리를 동반한 우기기로 적반하장을 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 중국발 사이버 불링
- hololive 키류 코코-아카이 하아토 대만 언급 논란으로 인한 중국발 사이버 불링 피해
- 차이나 머니: 중국의 문화 침략의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자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Band in China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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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국 브랜드들: 상술한 메이드 인 차이나가 평이 나쁘다는 것을 중국인들도 잘 알기에 한국 브랜드인 척하는 중국 브랜드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대표적인 이런 브랜드로는 도메인까지 .kr을 쓰는 무무소(Mumuso)가 있으며,
동남아를 넘어 터키까지 진출했다고 해서 한국 정부가 공식 단속에 나서기까지 했다.
- 중국산 양산형 게임
- 대한민국 U-18 축구 국가대표팀 판다컵 비매너 논란: 2019년 5월 29일 대한민국 U-18 축구 국가대표팀이 중국 청두에서 열린 판다컵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때 울산 현대 호랑이의 유소년 수비수이자 대표팀 주장인 박규현이 트로피와 기념 사진을 찍을 때 트로피에 발을 올리는 포즈를 취해서 중국 언론과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고, 국내에서도 대표팀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어 결국 트로피를 반납하였다.[20] 여기까지만 보면 한국의 나라 망신인 것 같지만, 얼마 안가서 반전이 일어났다. 세르히오 라모스, 조던 헨더슨 등 여러 해외 축구선수들도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하고 나서 트로피에 발을 올리는 포즈를 취했지만, 아무런 논란이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그리하여 중국 네티즌들과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인성을 비난하는 여론이 주류였던 한국 네티즌들의 여론이 반전되어, 어린 나이에 국제대회에서 우승하고도 칭찬을 받기는커녕 비난의 희생양이 되고 트로피마저 반강제로 빼앗긴 한국 선수들에 대한 동정 여론과 중국의 졸렬함을 비판하는 여론이 다수가 되었다. 그리고 발을 올리는 자세와는 별개로 트로피에 소변을 누는 포즈를 취한 선수도 있었다는 보도가 증거는 어디에도 없는 중국 언론의 뇌피셜이었다는 것까지 밝혀지면서 중국의 이미지는 더욱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중국 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선전한 것도 아니고, 압도적으로 탈탈 털리며 최하위로 대회를 마친 상황에서 이런 사건이 터졌으니, 자국협회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광탈한 반면 한국이 그 대회에서 우승한 것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선동과 날조를 통해 한국을 망신줄려다가 자신들이 역으로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 쑨양: 한때 중국의 마이클 펠프스라고 불릴만큼 촉망받는 수영선수였으나 2018년에 벌어진 도핑 파문으로 인해 국제 수영 협회에서 8년간 자격정지가 선고되었으며 도핑 검사 거부 과정에서 벌인 비매너적인 행각으로 인해 중국 내부에서도 비판의 여론이 많다.
- 마오신위: 단지 마오쩌둥의 손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음서를 통해 인민해방군 역사상 최연소 장성급 장교가 되긴 했는데 100kg가 넘는 엄청난 비만에 장군이라면서 군인기본자세가 결여되어 군모를 마치 야구모자마냥 아무렇게나 쓰고 언행도 군인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 오죽하면 비교 대상이 사마충일 정도이다.
- 중국/인권 탄압
- 중국 공안의 티베트 자치구,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벌이고 있는 인권 탄압과 종교의 자유 박해
* 중국발 미세먼지 #
- 중국의 해외 불법 조업: 주로 황해에서 조업을 하다 한국의 영해까지 넘어와 싹쓸이해서 한국 어부들의 생계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이를 막는 한국 해경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기까지 한다.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전세계(미국, 한국, 호주, 유럽[21] 등)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무시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우며 횡포를 부리는 다수 중국인들: 주로 외국 대학으로 유학을 온 중국인 유학생들이 특히 심각하다. 더군다나 한국 대학교에는 지역을 막론하고 중국 유학생이 많아서 홍콩 시위 지지/반대 입장을 갖고 한중 대학생끼리 옥신각신하는 경우가 많다.
- 2018년 9월에는 스웨덴으로 여행 간 중국 관광객이 한 숙박시설에 하루 가까이 일찍 도착해 로비에 묵게 해달라고 하다가 끌려나간 일이 있어서 중국 정부 측에서 스웨덴에 정식으로 항의를 한 적이 있었다. 알고보니 호텔 로비에서 노숙을 시도하는 등의 진상을 부리다가 쫒겨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사실이 외신을 통해 알려지면서 중국 해외 관광객의 비매너 논란이 다시금 불거진 적이 있었다. #
- 6.25 전쟁 불법 개입: 대한민국의 영토를 반토막시키고 1년안에 끝낼 전쟁을 3년 넘게 하고 많은 한국인들을 이산가족으로 죽게 만든 큰 원흉. 그러면서 자국은 항미원조라면서 정신승리하고 있다. 정작 대한민국에 대한 사과는 일절 하지 않는다.
- 중국인들의 불법 핵 프로그램 사용: 모든 불법 핵 프로그램 사용자들이 중국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불법 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사용하는 숫자나 비율 면에서 타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 찬퉁카이: 애인과 함께 대만 여행을 갔다가 그녀를 살해 후 시체를 유기한 후 홍콩으로 도망쳐 왔다가 홍콩과 대만이 범죄인 인도에 관해 협상하기 시작하면서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의 불씨를 당기게 됐고 홍콩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 홍콩 경찰의 만행: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기간에 이미 그들의 악행은 도를 넘어서 전세계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으며 심지어 외국에서 온 기자에게 이유 없는 폭행을 자행하기도 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국 공산당의 늑장 대응으로 인해 코로나-19가 우한시를 넘어서 중국 전역으로 퍼졌다. 또한 그 바이러스는 중국 자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충분히 민폐를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중국발 보이스피싱: 한국에서 직접 단속이 어려운 중국에 기지를 두고 조선족 범죄조직이 국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였는데, 당시 피해자 중에는 노후 대비 재산을 날리거나 사기 충격으로 유산을 하는 사례 등이 많았다. 이후 언론과 금융 기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방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와중에, 당시 보이스피싱 주범들이 조선족 범죄조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근면성실하게 사는 다른 조선족들의 이미지까지 바닥으로 추락시켰었다.[22] 과거형의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는, 현재는 국내를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상당수가 중국에서 동남아로 이전하고 조선족 대신 대한민국 출신 범죄조직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우위엔춘: 상술한 보이스피싱과 함께 한국 내의 조선족 혐오 감정을 유발한 원흉이다.
- 중국인들의 노상방분: 특히 풍차바지[23]를 입은, 용변을 아직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어린 아기들을 동반한 부모들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화장실을 목전에 두고도 이런 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 중국을 싫어하지 않던 홍콩이 중국을 싫어하게 된 게 이것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인 엄마가 아기에게 똥을 누이고 바닷물로 뒷물을 시킨 후 똥기저귀를 바닷가에 묻어 필리핀 당국이 그 바닷가를 폐쇄한 일도 있었다. 심지어 중국에서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에서까지 단체로 노상방뇨를 하여 국제적 망신을 샀으며 중국측은 노상방뇨 금지 규정까지 만들어야 했다.
-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 귀국하려는 중국 유학생이 우크라이나에서 버스에서 요금안내고 타려가가 적발당해 버스 내 수금원이 벌금 내라고했는데 영상으로 찍으며 욕을 계속했다. 그리고 버스내려서는 욕설로 "가난한 우크라이나, 이나라는 공무원이나 어디에서나 일하는인간들은 돈을뜯지 못해 안달이 났다,이러니까 가난하지 @&#같은 국가, 이런 #^^# 국가가 러시아랑 싸울라고 들어?^%~같은 ㅋㅋ" 라는식으로 중국 유튜브에 올리고 이게 퍼져서 동아시아 국가에 욕을 먹게되었다. #[24] 이후에도 중국 네티즌들이 침략당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 미녀 받아줄께라는 조롱성 게시글을 올려 반중 정서가 퍼졌다. ■
3.2.3. 대만
- 국부천대~1960년대까지 이어진 동남아시아에서의 국민당 잔당의 반공활동: 국민당 지도부의 대만 철수가 결정된 후, 내륙의 사천성과 운남성 방면으로 밀렸던 국민당군 일부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영내로 불법 입국하여 활동을 지속한 역사적 사건. 당연히 국제법상 허용될 수 없는 행위이고 명백한 주권침해이다. 당사국 입장에서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과 다를 게 없다. 이 중 미얀마의 피해가 가장 극심했으며, 대만 영화 '이역(異域)'에서도 미얀마군과의 충돌이 그려지고 있다.
- 대만 일본인 여대생 살인 사건(1990): 1990년 4월, 대만으로 여행을 갔던 일본인 여대생이 택시기사에게 토막살해된 사건. 사건 당시에는 실종처리가 되었으나, 수개월 후 대만 곳곳에서 여대생의 토막 사체가 발견되면서 살해 수사로 전환되었다. 용의자는 1991년 3월에 검거되었으며, 성관계를 거부당하자 홧김에 석궁으로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하여 대만 전역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으로, 한동안 대만행 일본인 관광객이 급감했다.
- 인칭펑 해군 대령 의문사 사건(1993): 대만 국방사의 씻을 수 없는 흑역사이자 중화민국 최악의 방산비리. 프랑스 군함 구매를 둘러싸고, 대만 군 관계자 뿐만 아니라 정재계 관료 상당수가 프랑스로부터 로비를 받은 정황이 확인되었고, 이를 폭로하려던 인칭펑 대령이 1993년에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안타깝게도 이후 민진당 정부에서 실시한 재조사에도, 중요 증거가 훼손되어 제대로 된 수사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 대만 핵폐기물 북한 수송처리 계획(1997): 한국과의 단교 이후 한국-대만 관계가 악화된 틈을 타, 대만이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방사성핵폐기물을 수송하여 처리하려고 계획한 사건. 실제로 계약까지 체결되었고, 수송 직전까지 갔다. 한국 정부는 이에 맹렬히 항의했으나, 대만 측에서는 무시하고 태극기를 태우며 조롱했다. 이후, 미국과 일본의 강력한 항의가 이어졌고, 국제 사회가 대만을 맹비난하게 됨에 따라, 결국 계획은 중지되었고, 이후 민진당 정권에 의해 백지화되었다.
- 2010년 양수쥔 태권도 실격 사태 이후 벌어진 범국민 혐한 운동: 대만의 혐한을 한국인에게 대중적으로 각인시킨 결정적인 사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49kg급 예선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한 명이었던 대만의 양수쥔(楊淑君)이 첫 경기 도중 부적격 장비 사용을 이유로 실격패 판정이 났다. 최종 실격패 판정을 선언한 경기 주심을 비롯해 경기 관련된 심판 중엔 한국인이 아무도 없었고, 당시 세계태권도연합회 이사급 간부였던 심판위원회 부주석(중국인)의 입김이 관련된 일이었다. 그러나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던 대만 정치권에서 이것을 정치 선전에 이용하면서 범국민적인 혐한 운동으로 번지게 된다. 집권 여당이었던 국민당은 친중 성향이었고, 이 일로 중국과의 관계가 틀어질 경우, 선거 승패에 큰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하여,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한국을 희생양으로 내세웠다. 이 당시 상황은 매우 심각했으며,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재대만 한국인에게 외출 자제 요청을 내릴 정도였다. 급기야는 총통이었던 마잉주가 직접 국민들에게 이성을 차릴 것을 권고할 정도였다. 후에 양수쥔 선수가 직접 피해를 입은 한국과 한국인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미 이전으로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는 것.
- 2012년 한국에서 성형비를 벌려고 성매매를 한 대만인 여성들이 적발됐다. #
- 한국인 여성 여행객 강간사건(2017):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던 한국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대만인 택시기사가 수면제를 탄 음료를 주어 저항불가인 상태에서 강간을 저지른 사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범죄이며, 여죄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여 수사가 진행되었고, 가해자는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 대만 여대생 보이스피싱 사건(2017): 한국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았던 대만인 여대생이 보이스 피싱 혐의로 구속되면서 종적이 확인된 씁쓸한 사건. 웃긴건 체포된 여대생이 수사도중 "어머니께 알리지 말아달라 한국에 있는 대만 대표자에도 절대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 했다.
- 베트남 불법체류자 사살 사건(2017): 대만 경찰의 지시에 불응하고 저항하던 베트남인 불법체류자를 향해 경찰이 실탄 9발을 발사하여 즉사한 사건. 이 사건으로 대만 경찰의 불법체류자 과잉진압에 대한 여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전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항의 운동을 벌이게 된다. 해당 경찰은 2019년 7월에 징역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 난팡아오대교 붕괴 사고(2019): 대만 당국의 부실관리로 인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국적을 가진 선원들의 인명피해(사망 5명, 실종 1명, 부상 12명)이 발생한 황당한 교량 붕괴 사고다.
- 중국 예능의 과도한 연출로 인해 사망한 대만 배우에 대한 책임을 한국 예능계에 물은 대만 방송인 논란: 대만의 유명 방송인인 재키 우가 중화인민공화국 예능의 과도한 연출로 사망한 자국 배우 가오이샹(2019년 11월 27일 사망)을 언급하면서 갑자기 한국 예능계를 비판했다. 중국 방송계가 한국을 따라 하는 경향이 짙으니, 만악의 근원을 한국에서 찾은 것이다. 대만 네티즌들은 그를 매우 비난했으며, 일각에서는 중국의 눈치를 봐서 한국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시각도 있다.
- 대만인에 의한 태국 내 신종 마약 제조 및 유통 사건(2021): 2021년 1월, 태국 방콕에서 신종 마약 '놈퐁'(pouder milk를 의미한다)이 퍼지면서 곳곳에서 젊은 사람들이 마약 투약 후 사망하는 사건이 6일간 11건에 걸쳐 발생하자 태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모두 동일한 용량의 마약이 있었는데 그 양은 1.35g으로, 증거마다 성분이 죄다 제각각이었다. 그렇게 유통책만 열흘간 600여명이 검거되었는데, 이후 마침내 1월 25일, 이 신종 마약을 제조 및 유통시킨 38세 대만인이 검거된다. 주거지 4곳을 수색한 결과 헤로인 8kg, 케타민 4kg, 필로폰 4kg, 코카인 11.6g, 수면제 두 상자 등이 발견되었다. 용의자 별명이 '루팡'이었을 정도로 대만에서 같은 혐의로 수배되었던 자여서 대만 입장에서는 완전히 나라 망신이 되었다. # #
- 대만 지상파 방송사 FTV가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추락 사건을 다루면서 전직 여객기 조종사 A씨가 여객기 모형을 이용해 사고 여객기 결함 부분을 설명했는데, 이때 동방항공 사고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한국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모형을 사용하였다. 1 2
- 태극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합성한 대만 방송사 TVBS #
3.2.4. 러시아
- 광안대교 화물선 추돌 사고: 러시아 국적의 선박이 한국의 도시인 부산 관할의 광안대교와 그 주변 배에 피해를 주었다. 심지어 그 화물선의 러시아 선장은 음주 상태였다.
-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 국제 대회인 올림픽과 연관이 되는 사건. 결국 차기 대회에서 '러시아 국가대표'로서의 출전 자격이 박탈되어 이들은 IOC 소속 개인 자격으로 오륜기를 달고 출전하였으며, 금메달 수여 시에도 러시아 연방 찬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연주되었다. 국가 약자도 RUS가 아닌 OAR.[25]
- 러시아의 네오 나치: 일명 스킨헤드. 네오 나치가 비록 러시아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러시아의 네오 나치는 외국인들에 대한 테러로 국제적으로도 문제시되고 있다. 2007년엔 진짜로 정신 나간 참수-총살 행각을 담은 영상까지 퍼뜨린 적 있다. 물론 범인은 아직도 안 잡혔다. 더군다나 나치와 치고 받은 나라에서 이러다 보니...[26]
-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 사륜기 사건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석연치 않은 금메달: 김연아의 대한민국뿐 아니라 피겨스케이팅 업계의 거의 모두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경악했다. 그리고 소트니코바는 자신이 실력으로 금메달을 얻었다고 하면서도 정작 이 때 이후로는 경기에 잘 안 나오려고 해서 역대 금메달리스트들 중 가장 빨리 몰락했으며, 경기 영상들도 싫어요 폭탄을 맞는다. 당연히 러시아는 금세 그녀의 후배들을 밀어주기 시작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리그 H조 러시아와 한국 경기 중 관중석에서 켈트십자가가 포착되었는데 켈트십자가는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나치 정권의 산물로 FIFA는 이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실제로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켈트십자가 논란으로 승점삭감 징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 #
- Vaevictis eSports의 여성팀 전환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전반에 끼친 해악들
- 러시아 월드컵 당시 일부 러시아인들은 외신 기자들을 향해 기습 키스 테러를 했다. 브라질에서는 #제발_일하게_해주세요 라는 의미의 해시태그가 달리기 시작했으며, 독일인 여성 기자를 성추행했다며 형사고발을 당한 이들도 있다. 또한 피해자 중에는 러시아 여성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 우리나라 남성 기자도 있었다. #
-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당시 크로아티아와 프랑스간의 결승전에서 푸시 라이엇이라는 러시아 밴드가 난입해 경기의 흐름이 끊겼고 결국 난입한 무개념 밴드로 인해 크로아티아가 프랑스에게 패배해 이 책임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로아티아 대통령에게 사과해야 했다. 인과응보인지 멤버 한명이 전신마비에 실명상태로 가족들에게 발견되어 경기 난입의 대가를 받았다 평들이 나오고 있다.
- 부산광역시 감천항 러시아 선박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하필 이 배에 실려있는 냉동 어획물을 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선원들이 탔고 #, 러시아 측이 확진 사실을 알고도 늦게 알려줬다. %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나라 망신에서 끝나는 게 아닌 사실상 전세계의 적으로 찍히게 되었다.
3.2.5. 이탈리아
- 모나리자 도난 사건: 루브르 박물관에 고용된 빈첸초 페루지아는 고국으로 이 그림을 되돌려 놓기 위해[27] 모나리자를 훔쳐서 징역 6달을 프랑스 법원으로부터 선고받았으나, 정작 이탈리아에서는 이 사람의 애국심을 찬미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 베니토 무솔리니: 전쟁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국 이탈리아를 이길 수 없는 전쟁으로 몰고 간 파시스트 독재자. 다만 독일의 히틀러에 비하면, 이탈리아 극우 진영 내에서 여전히 약소하게나마 재평가하려는 세력이 있고 완전히 금기시되지는 않는다.
- 사비에르 야코벨리: 투토스포르트의 간부로 유독 유벤투스 FC를 지나치게 옹호하다가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고는 한다. 본인도 인정한 역대급 오보 상대 선수 머리 쥐어뜯은 호날두 퇴장시킨 심판에 축구계 자체의 수치라고 비난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로 있으면서 이탈리아/경제를 막장으로 떨어뜨려 놓은 것도 그렇고, 여러 화려한(?) 망언의 역사로도 유명해서 알베르토 몬디도 방송에서 대놓고 비판할 정도. 최근에는 자신의 섹스 파티에 참가한 모로코 여성을 살해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 참고로 존경하는 인물이 상술한 베니토 무솔리니. 이런 국치스러운 인물이 다시 정계에 재기하는 데 성공해서 현재 버젓이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암울하다.
-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표절한 이탈리아 DJ 반디도 측은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선진국인 이탈리아에서 왜 후진국 노래를 베끼겠냐"는 우월주의적 망언을 해서 논란이 더 컸다. 자신의 노래가 표절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제시되자 "한국 민요인 줄 알았다"는 변명까지 한 건 덤이다.
- 이탈리아의 인종차별 문제: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유독 인종차별이 만연해 있고 관련 지식도 대단히 일천한 편인데, 이 때문에 유색인종 선수들 중에는 인종차별이 싫어서 이탈리아에는 결코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선수들도 적지 않게 있을 정도다.
- 마르코 마테라치: 가우치처럼 안정환에게 인종차별을 해서 큰 상처를 줬고, 2006 독일 월드컵 결승전 때는 지네딘 지단에게 패드립을 쳐 프랑스 국민 축구영웅의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망쳤다고 비난받았다. 지금까지도 그 둘에게 용서받지 못할 정도이며, 특히 국내에서는 세리에 A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데 마테라치가 한몫해서 마테라치 기사가 올라왔다 하면 무조건 악플부터 달린다.
- 루치아노 가우치: 안정환을 향한 인종차별이 유명해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욕을 먹었고, 그의 아들은 아버지의 만행을 사죄했다.
- 흑백혼혈이라는 이유로 채용이 취소된 브라질계 이탈리아 입양아
- 주앙 제수스는 자신에게 인종차별성 모욕을 가한 이탈리아 어린이 팬의 부모를 고소했다.
- 이승우 인종차별 사건: 이탈리아에서는 Sono Giapponese라는 밈이 유명한데, 이걸 이승우가 엄연히 한국인임을 알고 있는 팀 동료가 써먹었으니 인종차별 맞다.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울트라스는 SSC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한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인종차별을 했는데, 웃긴 건 자기네 팀에도 쿨리발리 같은 아프리카인 선수가 두 명이나 있었고 경기장에도 나와 뛰고 있었고, 저 중 하나는 쿨리발리의 국가대표팀 동료다.
- 레오나르도 보누치: 자국 아프리카계 후배 모이스 킨의 원정 경기 중 인종차별 피해를 위로해주지는 못할 망정 그도 원정팬들과 동등한 양의 책임이 있다는 망언을 했다가 팀 선배 릴리앙 튀랑을 포함한 전세계의 흑인들에게 단단히 찍히며 인종차별에 대한 이탈리아의 무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AC 밀란에서 뛸 때 SS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들었으나, 양 구단 측 그 어느 누구도 제지를 하지 않았고, 실망한 바카요코는 이탈리아에 남을 생각을 접고 떠나버렸다.
- 룰로 델라 노르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현지 울트라스인 쿠르바 노르드 단체 중 하나. 자기들이 응원하는 팀 선수인 로멜루 루카쿠가 칼리아리 원정 경기에서 칼리아리 칼초 팬들에게 원숭이 울음소리를 듣는 인종차별을 당하자 그에게 되레 그것은 인종차별이 아닌 당신에 대한 일종의 존중이며, 그저 축구팬들이 타팀 선수를 도발하기 위한 일종의 문화일 뿐이며 인종차별 문제는 이탈리아 내에서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무지하고 정신나간 소리를 했다. 자기들끼리 잘했다고 자화자찬하면서 비판하는 댓글들을 모두 지워댄 건 덤이다. 반면 다른 현지 팬덤들은 룰로 델라 노르드가 자기네들과 똑같은 인테르 팬으로 묶이는 것 자체가 창피하다며 굉장히 역정을 냈다. 그리고 전설 자친토 파케티의 아들 잔펠리체와 인테르 회장 장캉양은 룰로 델라 노르드를 강도 높게 깠다.
- 마리오 발로텔리 인종차별: 발로텔리가 뛰는 브레시아 칼초의 상대팀 헬라스 베로나 FC의 팬들이 발로텔리가 공을 잡자 일제히 원숭이 울음소리를 듣는 인종차별을 했다가 국제적으로 욕을 먹자 베로나 팬들이 아니라고 영상을 올린 것에 오히려 끼욱거리는 원숭이 울음소리가 한가득해 비웃음만 샀다. 결국 이들은 구단으로부터 경기장 출입 10년 금지 처리를 당했다.
- 세리에 A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원숭이 그림 논란: 상술한 일련의 인종차별 피해와 이에 대한 국민의 무지로 인해 세리에 A에서는 원숭이 전문 화가를 섭외해 우리는 모두 원숭이라는 의도의 그림을 그렸지만, 애초에 유럽의 대표적인 흑인 비하 단어가 원숭이여서 오히려 흑인들에게 반감만 샀다.
- 칼초폴리: 당시 유벤투스 FC 단장이던 루치아노 모지가 세리에 A를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갖고 논 리그농단 사태. 유벤투스에게 유리하게 판정하는 심판들을 집중 기용하고, 그렇지 않은 심판들은 따돌리는 행태를 보이는 한편 유벤투스 경기가 아닌 전혀 다른 팀 경기도 행여나 유벤투스 성적에 영향을 줄까봐 여기에도 손을 댔다. 이게 인테르의 구단주 마시모 모라티와 선수 루이스 피구의 고발과 루치아노의 아들 알레산드로의 회사에 잡힌 수상한 점들이 폭로되는 걸 시작으로 유벤투스, AC 밀란, ACF 피오렌티나[28], SS 라치오 등 여러 세리에 A 팀들이 무더기로 걸려 승점 삭감을 당했고 특히 챔피언이었던 유벤투스는 이로 인해 세리에 B로 강등당했다. 이로 인해 당시 유럽 리그 2위였던 세리에 A의 위상이 추락해 한동안 부진을 겪어야 했다. 게다가 이것으로 마찬가지로 피해(?)를 봤다고 여겨졌던 당시 선수들 또한 칼치오폴리를 부정하는 언행을 하여 선수들은 잘못이 없다는 동정론조차 무색하게 만들었다. 결정적으로 이 네 선수 중 파벨 네드베드를 제외한 셋은 유벤투스 FC의 주장을 역임했고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설들이기까지 해서 이탈리아의 나라망신 사례에 들어갈 요건은 충분하다.
- 한일 월드컵 한국전: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김태영 코뼈 부러뜨리기부터 시작해서 격투 축구를 해놓고는 졌다. 그리고 상술했듯 안정환에 대한 마녀사냥을 진행했으며, 당시 이탈리아 선수들 중 일부는 지금까지도 한국의 승리를 부정한다.
- 호날두 노쇼 사태: 호날두부터 자신을 보러 온 대다수의 팬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힘들다는 이유로 벤치에만 앉아 있었던 것[29] 외에도 팀 자체가 킥오프 시간을 1시간이나 지각해 놓고는 공문에서 거짓말을 하지를 않나, 그래놓고 늦은 게 한국 경찰이 의전을 안 해 줘서라고 하지를 않나[30], 부회장이란 사람은 경기 시간 단축을 시켜주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취소해 버리겠다고 하지를 않나, 다른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으니 이만하면 됐다고 하는 등 피해자 코스프레에 거짓말을 일삼아 한국 내에서 유벤투스 FC는 물론 세리에 A 자체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사건이다. 여담으로 이 당시의 피해자 중에는 소련여자도 있어서 재한 외국인 호날두 팬들에게도 민폐를 끼친 사건이다.
3.2.6. 미국
- 릴 펌: 동양인 비하로 논란이 됐던 적도 있고, 뭣보다 내한 당시 행각을 보면 나라 망신 맞다.
- 주한미군 범죄: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을 주한미군의 범죄의 하나로 거론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사실이 아니다. 현장조사를 통해 밝혀진 결과, 의도적으로 벌인 사건으로 보긴 어렵다고 밝혀졌고, 때문에 당사자 역시 피해자의 유가족들에게 용서를 받았다. 문제는 이것이 주한미군이 일부러 학생들을 장갑차로 깔아 뭉갰다고 오인된 데다 피해자가 어린 중학생들이었고, 결정적으로 당시 조지 W. 부시의 국수주의적 망언과 더불어 김대중의 미국에 대한 저자세 외교,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의 오노 사건 때문에 그렇잖아도 반미 감정이 들끓어 있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그것이 폭발하면서 당사자가 괜한 욕을 먹은 게 됐다.
- 주일미군 범죄: 주일미군 범죄는 미군이 오키나와에 주둔하면서 각종 범죄로 주민들의 속을 썩이다 1995년 오키나와 초등학생 강간사건으로 일본에 10만명이 모일 만큼 인파가 몰려 반미시위와 각종 폭력시위로 호되게 당하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공개사과와 범죄 신병 인도, 미국 재판권 포기, 미일 소파개정하고 나서야 진정시킬 정도였다. 그 후로도 사고쳐서 오키나와 주민들의 주일미군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데다, 헤노코 미군기지 건립 때 기를 쓰고 반대할 만큼 주일미군에 대한 반감이 깊다.
-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 남매 셋 다 동양인 인종차별을 했으며 지지의 경우는 이로 인해 방중이 좌절돼 큰돈을 잃은 적도 있다. 더 이전엔 슬로베니아 이민자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영어 발음을 놀리듯 따라했다가 대국민 사과를 하기도 했다.
- 해운대 미국 독립기념일 축하 사건: 한밤중에 고성방가와 폭죽들을 쏘아올려대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했다는 증언이 링크 댓글에 올라와 있으며,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이 그들 중 하나를 체포해 보니 주한미군이었다. 결국 2021년에는 미군 헌병대까지 단속에 동참해서 2020년 7월 4일 근방과 같은 소란은 없었다.
- CNCO: 미국의 히스패닉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에게 열폭해 한국어를 놀리듯 따라하기까지 했으나 실상은 그들은 미국인들에게조차 듣보잡이었다. 더군다나 현재 그들과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비교해보면 역관광에도 해당된다.
- TMZ: 일명 미국판 더 선. 우리나라에서는 방미한 EXID 정화의 영어 발음을 조롱한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이에 엠버 조세핀 리우가 자신은 동양계이기도 하지만 미국인이기도 해서 부끄럽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 션 타로 오노 레논 & 샬롯 켐프 뮬: 션은 애인 샬롯이 일본의 태평양 전쟁 발발을 미화한 욱일기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한국인들의 항의를 받자 오히려 SNS를 욱일기 사진으로 도배하고 함께 라이따이한 문제를 들먹이며 한국인들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 급기야는 하켄크로이츠 못 쓰게 하는 독일도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참고로 샬롯의 조국 미국은 태평양 전쟁 피해국이라 자국혐오자 논란도 일었다.
- 쿠팡: 쿠팡의 대표는 검머외인 것도 모자라 한국에서 돈을 벌면서 간부들을 모조리 비한국인들로만 임명해 놓고는 한국에 대한 편견에 빠져 한국을 비하하는 언행을 종종 해 왔는데, 이게 결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쿠팡 부천물류센터 집단 감염 사건 당시의 허술한 대응으로 만천하에 까발려졌다. 여러 노동자들을 죽이더니 결국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를 통해 한국 소방관까지 순직하게 했다.
3.2.7. 기타 국가
- 라이언에어 4978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 벨라루스 정부가 그리스로 망명한 反 루가셴카 성향의 인물을 체포하겠다고 벨라루스 공군 전투기가 벨라루스 영공에서 아테네에서 리투아니아로 향하는 민항기를 위협해 민스크에 강제 착륙해 서방국가에게 망신을 줬다.
-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부부: 니콜라에 부부가 방문 시 좀도둑질은 기본이요, 도청을 방지한답시고 타국 시설의 전선을 다 까뒤집는 등의 오만 깽판을 쳐댔다. 여기에 아내 엘레나는 요르단의 국왕 후세인 1세에게 요트 내놓으라고 깽판을 쳐댔으며, 그 외에도 아주 가는 국가들마다 박사 학위를 달라고 깽판을 쳐댔다. 결국 니콜라에 부부는 사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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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게이트: 단순히 자국 이미지 실추로 보이겠지만 문제는
폭스바겐이 해외 수출도 한다는 점이다.
- 런던 그렌펠타워 아파트 화재: 일명 영국판 세월호 사건. 사고 피해자들은 거의 외국 이민자들로 사회적 약자들이었고, 테레사 메이의 성의 없는 대응에 영국인들이 분노했다.
- 레오폴드 2세: 이 자가 벨기에의 국왕에 있을 때 저지른 콩고 대학살로 벨기에의 이미지를 제국주의 악마 국가로 만들었다. 지금도 벨기에가 까이는 이유도 대부분이 이 자 때문이다. 나치 독일에 버금가는 제국주의자 끝판왕. 현 벨기에 왕실이 레오폴드 2세의 직계 후손이 아닌 건, 어찌보면 레오폴드 2세의 업보인 셈.
- 마크 대처: 무기밀매와 쿠데타 모의로 짐바브웨에서 체포당하는 바람에 그 어머니인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아들을 꺼내오기 위한 보석금을 마련하려고 늘그막에 개고생한 걸로 악명이 높다.
-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암살 사건: 터키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저지른 주권 침해 행위이다.
- 소말리아의 해적: 타국의 선박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다. 다만 해적들 대부분이 실은 소말리아의 평범한 어부들이었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원양어선들이 소말리아 인근 바다에 예사로 원정와서는 물고기들을 싹쓸어가는 터라 먹고 살 길이 없어지자 할 수 없이 해적질을 하는 경우가 절대다수니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고도 남는 면이 없지 않다.
- 아문센과 스콧의 남극점 경주 당시 영국: 남극점 경주가 끝난 뒤 영국이 보인 태도가 너무나 치졸했다.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아문센이 개를 먹은 걸 가지고 야만인이라고 흉보지를 않나, 아문센을 말석에 초대하지를 않나, 심지어 자국 교과서에 "남극점에 먼저 도착한 건 스콧이었다"라고 써서 교과서 왜곡까지 하지를 않나... 이 때문에 당시 영국 학생들은 다른 나라 학생들에게 "니들 왜곡된 교과서로 배운다며?"라고 망신당했다.
-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미얀마의 경우 국빈을 맞는 자리에서 자국의 보안이 허술했음을, 북한 입장에서는 제3국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테러하는 막나가는 집단임을 인증했다.
- 아파르트헤이트: 백인들이 흑인들을 지나치게 견제해서 만들었던 악법[32]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오랜 세월 전세계에서 외면받고 나라 발전도 막았으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 중 이걸 폐지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고 받은 사람들이 넬슨 만델라 말고도 상당수인 걸 보면 나라 망신 맞다. 게다가 이걸 정립한 사람이 네덜란드 태생의 헨드리크 페르부르트고, 마하트마 간디가 비폭력 저항 운동을 하게 만든 것도 바로 이 아파르트헤이트였다.
- 아편전쟁: 서양의 군사력 우위를 보여준 전쟁이었지만, 역사상 가장 더러운 전쟁 후보 순위권에 꼭 들어갈 정도로 명분다운 명분이 없었던 전쟁. 때문에 당시 영국 의회에서도 반대파가 많았고, 전쟁에서 이기더라도 대영제국의 위신이 깎일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반대로 중국 입장에서도 청나라가 종이호랑이임을 만방에 드러내고 치욕의 세기를 열어젖힌 국가 망신으로 간주된다.
- 얀 블록하위선: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선수로 팀추월 메달색이 대한민국에 밀렸다는 것에 열폭해 "한국인들은 개나 더 사랑하라"고 소리치곤 휙 나가버려 그 전까지 화기애애하던 인터뷰장 분위기를 갑분싸시켰다. 그러고는 본인은 코빼기도 안 비친 채[33] 뒷감당을 선배 스벤 크라머에게 시키는 하극상까지 했다.
- 에밀리아노 살라 사망 사건: 개인판 세월호 사건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살라는 굉장히 말도 안 되는 악조건[34] 속에서 죽었다. 사후에도 그를 둘러싼 음모론이 제기되고 양 팀간의 소송전이 열리는 등 안습하다. 게다가 카디프 시티는 살라가 사망한 그 시즌에 강등당했다.
- 옥시레킷벤키저: 영국 기업이 다수의 한국인들을 죽였으니 나라 망신이 따로 없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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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말리크: 지지와 사귀던 시절 지지의 동양인 인종차별 행위를 옹호하다가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전형적으로 하는 변명[36]을 하면서
아몰랑을 시전했다. 그러자 분노한 네티즌들에 의해
테러리스트라고 불리자 그제야 눈이 뒤집어졌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동양인 혐오 범죄: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 일본인, 심지어 동남아인들까지 피해를 입는다. 그렇지만 코로나를 이유로 특정 인종집단을 차별하는 것은 결국 그 나라의 수준을 드러내는 꼴일 뿐이다.[37]
- 클라라(배우): 구라라 논란에 대해 자기가 영국인이라 한국인들과 정서가 안 맞다고 말했으나 사실 당시 그녀는 한국 생활 10년차였다. 즉, 지나 최처럼 재외 한국인 망신의 사례. 결국 한국에서의 활동이 막혀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 테네리페 참사: KLM의 말도 안 되는 규정[38]과 안전 불감증 등이 맞물려 결국 자사의 점보기에 택싱중이던 팬암기[39] 1대까지 부숴먹은 대참사였다. 특히 KLM 기장은 KLM 홍보대사기까지 해서 더욱 나라 망신이 되고 말았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되기 전 에티오피아에 있을 때도 부패관리로 악명이 높았다고 한다. 그리고 WHO 사무총장이 되고 나서는 세계 의료계 지휘자로서의 본분을 소홀히 하고 있다.
- 테일러 모터 & 멜리사 펄: 멜리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차 격리 조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제공되는 음식들이 영양가도 없는 가공식품 뿐이라며 개도 안 먹을 음식이라며 대한민국 정부와 주한미국대사관을 폄하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고, 모터도 이에 동조했다. 현재는 삭제 됐지만 누군가가 이미 캡쳐를 다 떠 놨다. 결국 테일러는 2군으로 강등된 것도 모자라 팀에서 쫓겨났다. 게다가 멜리사가 그 전까지만 해도 잘만 한국을 돌아다녔음이 밝혀져 의료관광을 위한 위장취업자라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 포클랜드 전쟁: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악의 나라 망신이다. 차라리 나라 망신으로 끝난 게 다행일 지경인데 그걸로 끝난 것도 아니고 전쟁 배상금으로 인하여 아르헨티나는 결국 깡통찼다. 무엇보다도 이 전쟁을 안 일으켰으면 지금쯤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이 섬에 대한 조차반환 협상을 시작했을 것이다. 특히 패전 직후 레오폴도 갈티에리가 이겼다고 거짓부렁을 쳤다가 단 3일 만에 들통난 건 최고의 나라 망신이다. 거기다가 당시 국가대표 팀은 1982년 월드컵 참가를 위해 스페인에 갔다가 자국의 언론이 조작되었다는 사실[40]을 깨닫고 멘붕해서 훈련도 제대로 못했고, 결국 1라운드 첫경기에서 벨기에에게 지는 바람에 2라운드에서 죽음의 조에 걸려 탈락했다.[41]
- 한소희 인스타그램 악플 테러: 한소희는 출세작 부부의 세계에서 악역 여다경으로 분했는데, 여기에 감정이입을 너무 해 버린 인도네시아 팬들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악플로 도배해 버렸다. 당연히 열심히 사과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 흑인들의 대한민국 래퍼들 SNS 악플 테러: 자기네들의 장르인 힙합으로 먹고살면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따른 자신들의 시위를 묵인한다는 이유로 이런 짓을 했는데, 사실 자기들은 동양인 인종차별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걸 감안하면 편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을 것이다.
-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 대한민국의 BMW의 이미지를 막대히 갉아먹게 된 사고. 독일판 갤럭시 노트 7 폭발 사고로 비유되기도 한다.
- G.NA: 본인이 성매매를 해서 벌금까지 내 놓고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라며 한국 사법부를 모욕했다. 참고로 이 사람 국적이 한국이 아닌 캐나다라 검머외에 해당한다.
- 주한 벨기에 대사 아내의 옷가게 점원 폭행 사건: 2021년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한국의 옷가게 직원을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뺨을 때린 사건. 설상가상으로 벨기에 대사관에서의 성의없는 사과문과, 한 외국인의[42] 한국인 비하 댓글에 대사관 측이 웃겨요 표시를 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벨기에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다. 해당 사건과는 아무 상관조차 없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대신 사과했을 정도. 거기다 대사 부인이 중국인이라는게 밝혀지며, 안그래도 혐중 정서가 심한 한국인들의 여론에 말그대로 기름을 부어버렸다.
3.3. 축구 관련
- 히혼의 수치: 그 따위로 결승전에 진출할 거라면 차라리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게 낫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서독(현재의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짜고 점수를 1-0 서독 승리로 조작한 경기.[43] 참고로 서독은 이 월드컵 첫 경기를 뛰기 전에 상대팀인 알제리에게 "아프리카 나부랭이"라고 욕했다가 정작 알제리에게 1-2로 털려서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 슈테판 에펜베르크: 1994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인 한국전 경기 도중 후반전에 독일이 한국에게 두 골을 내리 먹히는(!) 졸전을 펼치자 관중이 야유를 했다고 관중석에다가 F*ck↗️You를 시전했다. 물론 이러한 대가는 강제 교체 후 즉시 귀국 조치 + 월드컵 영구 퇴출. 경기는 3-2로 이기기는 했으나[44], 에펜베르크라는 리더가 없는 독일은 8강에서 불가리아에 1-2로 역전패한데 이어 다음 월드컵에서는 8강에서 아예 크로아티아한테 0-3으로 쳐발렸다.[45]
- 토르스텐 프링스: 아무 이유 없이 아르헨티나의 훌리오 크루스를 폭행했다.
- 우승 세레머니 사건: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 등이 주축이 되어 상대팀 아르헨티나를 비웃는 가우초 세레머니를 했다. 이후 다음 월드컵에서 우승국 징크스에 걸려들어 큰 망신을 당했다.
- 독일 스태프의 스웨덴 벤치 조롱 사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독일이 조별리그 2차전인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하자 독일의 스태프 2명이 스웨덴 벤치로 다가가 주먹감자를 선보이는 등 조롱 행위를 하여 싸움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이후 독일은 결국 상대적으로 약체로 여겼던 아시아의 그 팀한테 제대로 정의구현을 당하고 말았다.
- 토마스 뮐러: 산마리노에게 "아마추어 나부랭이"라고 욕해서 물의를 빚었다. 그리고 이후 독일이 역대급의 굴욕을 당하자 그만큼 다른 나라들의 웃음거리가 되어 놀림 당하고 있다.
- 미하엘 발락: 밀라노 참사 이후 Pray For Italy라는 말을 SNS에 적으며 이탈리아를 놀렸다가 카잔 참사가 터지자 후배 토니 크로스처럼 이탈리아인들에게 그걸 그대로 되돌려받았다.
- 토니 크로스: 트위터에 2017년 신년 인사로 직전 월드컵에서 괴물같은 점수로 처바른 브라질을 능욕한 대가로 다음 해 월드컵에서 독일이 대한민국한테 지면서 자신이 능욕당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 능욕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당할 것으로 예상되기까지 했다.
- 디에고 마라도나: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의 신의 손 사건을 시작으로 마약이나 도핑에 연루되기도 했고, 이탈리아에서 뛰던 시절 탈세를 아주 거하게 저질러 이탈리아 입국시 바로 한화로 수백억 원이 청구되기에 자신을 찬양하는 나폴리에 방문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때 쌍 Fuck You와 한국 팬들을 향한 눈찢기 등 매우 다양하다. 다만 종합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이자 전설로 여전히 존경받는 선수이다.
- 러시아 월드컵 당시 일부 중남미 축구팬들의 외국 여성 성희롱: 자기네 말인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를 그 여성들이 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그녀들을 성희롱해놓고는 좋다고 그걸 찍어올렸다가 직장에서 잘리는 건 물론 자국 외교부까지 나서서 사과해야 할 정도로 큰 나라 망신을 시켰다. 심지어 이들 중에는 자신은 그 여성들에게 강요한 것이 아니며, 이게 문제되는 건 문화권 차이일 뿐이라는 변명까지 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 레알 마드리드 CF: 스페인의 국민 구단 중 하나지만 선수나 감독 소속팀 몰래 사전접촉을 해서 빼오기를 국내 및 국제적으로 자주 한다. 저런 방법으로 이미 저들에게 호나우두와 주제 무리뉴를 뺏긴 적이 있는 인테르가 자기네 선수 루카 모드리치를 몰래 건드렸다고 주장했다가 패소하고는 자신들의 저런 과거가 재조명되며[46] 역관광을 당했다. 한편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때도 사전접촉을 해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로 관계가 돈독했던 아르헨티나 구단 CA 리버 플레이트와의 사이가 악화되기도 했다.
- 마라카낭의 비극: 경기하기도 전부터 브라질의 우승을 설레발치며 상대팀 우루과이를 무시했다가 알시데스 기지아의 분노어린 역습에 무너져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 미켈 모르가넬라: 박주영을 상대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할리우드 액션을 해 경고를 먹이고 한국인들에게 항의를 받자 한국인들은 모두 다운증후군 걸린 정신병자들이라는 인종차별성 폭언을 SNS에 썼다가 당시 피파 회장이고, 한국에 호의적이지 않다는 평을 듣던 스위스인 제프 블라터에게까지 비난을 받았다. 이후 글을 지우고 사과문도 썼음에도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영구 퇴출되었다. 한편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일에 정중히 사과를 하면서 국내 이미지도 좋아졌다.
- FC 바르셀로나의 현지 팬들은 09-10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CF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고 하자 챔스 결승 진출에 눈이 멀어서 아예 시 자체가 하나되어 4강 상대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괴롭혔다. 무리뉴가 증언한 바르셀로나 경찰의 막장 대응 그리고 경기에서도 세르지오 부스케츠가 팀 선배였던 티아고 모타를 상대로 발연기를 벌였으면서도 4강에서 떨어지자 자축하는 인테르 선수들 쪽에만 스프링클러를 트는 추태까지 벌여 당시의 바르셀로나는 국제적으로 욕을 먹었다.
- 제임스 피어슨: 나이젤 피어슨의 아들로, 자기 팀 구단주의 나라인 태국에 가서 미성년자를 강간하고 변태 행위를 강요했다가 본인은 물론 아버지의 축구 인생까지 망쳤다.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라다멜 팔카오나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의 스타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지고 있다는 이유로 진상을 부린 것이 유명하다. 그리고 에드윈 카르도나는 기성용이 자신을 도발했다는 이유로 눈찢기 인종차별을 했다가 국가대표팀에서 존재 자체가 말소당했다. [47]또한 사라 우리베[48]라는 그 나라 MC는 하메스가 진상 부린 경기에서 지자 정신승리를 위해 인종차별을 하고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걸로도 유명했으며, 일부 방송에서는 막 세계 진출을 한 방탄소년단까지 욕해서 콜롬비아 현지 아미들이 대신 사과하기도 했다.
- 파리 생제르맹 FC 팬들: 2019년 챔스 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게 역관광당해 놓고는 생트집을 잡거나 원정 온 맨유 팬을 칼로 찌르는 등 열심히 부들댔다.
- 페데리코 발베르데: 2017년 20세 이하 월드컵 참가를 위해 방한했을 때 눈찢기를 해 인종차별이라고 비판을 받자 친구를 위해 그랬다는 변명을 했다. 한국 관중들을 도발하는 세레모니를 하더니 나중에는 아예 친구들과 함께 저랬다. 결국 피파 측에서 진상 조사까지 들어갔으니 우루과이의 나라 망신 맞다. 이듬해 10월 재방한 때는 이미 소문이 쫙 나서 그에게 사인을 요청한 한국인은 전혀 없었으며, 한국 레알 마드리드 CF 팬들은 그를 선수로서는 좋아해도 사람으로서는 못 좋아하겠다고 할 정도.
- 한일 월드컵 당시 일부 영국 선수들의 개고기 반대 서명 운동: 마이클 오언, 제이미 래드냅, 에밀 헤스키 등이 여기에 동참했으나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가 영국에서 개한테 각성제 먹여가며 벌이는 여우사냥은 괜찮냐며 의문을 표한 것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해 비웃음거리가 됐다.
- FC 바르셀로나가 상술한 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 추모를 위해 샤페코엔시와 함께한 친선 경기에서 일부 바르셀로나 팬들이 네이마르에게 죽으라며 저주하는 노래를 불러 빈축을 산 일이 있다.
- 훌리건: 단지 영국에서만 그러면 상관없는데 프랑스 월드컵 때도 훌리건 때문에 몸살을 앓았을 뿐더러 국제적으로도 영국 관중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 물론 타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주로 유럽 쪽에서 지저분한 짓거리를 하는 놈들이 많은데, 단골 혐의라는 게 네오 나치, 경기장에 이물질 투척, 폭력, 경기장 난입, 경기 방해 등이 있다. 혐의자가 응원하는 팀은 여러가지 처벌을 받게 되는데, 가장 보편적인 게 무관중 경기이며, 그 다음이 승점삭감[49] 등이 있다. 최근엔 하술한 에릭센 애인 불륜녀 무고 사건을 보면 사이버 폭력도 일삼는 듯하다.
- 헤이젤 참사: 리버풀 훌리건들이 결승전 장소인 벨기에에서 상대팀 유벤투스 팬들을 죽인 사건인데, 정작 전설 케니 달글리시부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 더욱 분노를 사고 있다. 이때문에 EPL이 나락으로 갈 뻔 했다.
- 토트넘 홋스퍼 FC 팬들은 자기 팀 덴마크인 용병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애인이 마찬가지로 벨기에인으로 용병인 얀 베르통언과 불륜을 하고 있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 이 루머에 견디다 못한 에릭센은 결국 인테르로 떠나버렸다.
- 유로 2020 대회 내내 잉글랜드의 팬들은 경기 시작 전 상대 국가가 나올 때 야유를 퍼부은 건 물론이고, 16강에서 독일을 꺾었을 때 울고 있는 독일 소녀가 카메라에 잡히자 입에 담기 힘든 말을 섞어가며 조롱했다. 게다가 결승전 직전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떼거지로 무단침입하고 안전요원들을 폭행하는 등 그야말로 추태를 보였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이들의 기대가 무색하게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에게 패하며 팬들에게 엄청난 굴욕을 선사했다. 덕분에 전세계의 축구팬들은 하나같이 이탈리아의 승리를 축하하며 잉글랜드 팬들을 조롱하고 있다. 영국 축구팬들은 승부차기에서 득점에 실패한 흑인 선수들의 SNS 계정으로 몰려가 테러를 하는 추태를 보였으며, 마커스 래시포드는 고향 멘체스터의 벽화가 훼손당했다.
3.4. 창작물
-
심슨 가족 -
호머 심슨
그 유명한 '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가 이탈리아에 가서 한 짓이다. 그 밖에도 외국에 나갈 때마다 꼭 한 번씩은 나라 망신 짓거리를 하고 다닌다.[50]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
알렉산더 로마노프
세계대전 일으켰다 결국 쳐발리고 본인은 속옷 차림으로 책상 밑에 숨어있다 타냐에게 생포되는 대 굴욕을 당했고 이 속옷 차림의 체포 장면이 사진으로 찍혀 전 세계 언론을 타는 바람에 제대로 나라 망신을 시켰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 - 러시아
국수주의자들
조국을 위한답시고 하는 짓들이 오히려 조국을 악의 축으로 찍히게 만드는 짓들이다. 특히 블라디미르 마카로프의 No Russian.
-
폴아웃 시리즈 -
미국 정부,
중국
이 세계관의 미국은 막장도가 가히 세계 최강대국이 된 북한 수준. 한마디로 말해, 위에 언급된 나라 망신 행위 중 국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짓은 죄다 하고 다녔다. 중국도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건대 미국보다 하나도 나을 게 없는 놈들이며, 엔클레이브는 미국의 후계자들답게 제 선조들의 막장행각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다. 아니 더 막장인 게, 이놈들은 작정하고 자기들 빼고 전 인류몰살을 계획했고 성공 직전까지 갔다.[51]
-
폴아웃: 뉴 베가스 -
아론 킴볼,
리 올리버,
카산드라 무어
과도한 확장책으로 모하비 황무지에 진출해서 말만 시민을 보호한다 해놓고 하는 일은 제대로 없고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며 삽질만 벌여댔다.
-
감청의 권 -
레온 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승부조작에다 자신이 고용한 해적이 납치한화물선으로 테러를 시도 한것과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 머물고 있는 샌즈 마리나 호텔 테러를 저질렀다 결국엔 괴도 키드에게 보석을 돌려받으며 괴도 키드가 레온 자신을 조롱 하는 굴욕을 받았고 이후 출동한 싱가포르 경찰들에게 체포되었다[52]
-
데이트 어 라이브 -
DEM사
다른나라 군대와 기술협약을 맺었으나 법을 포함한 회사 이사진들의 반대에 회장이 과거의 대한일에 대한 인류를 없애겠다는 복수심에 이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인류멸망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실행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 위치한 한 도시에서 사람들이 모인 콘서트장에서 지시를 받은 사병들이 정령을 납치를 해서 반전을 일으켜 실험을 하려나 주인공과 정령들의 활약으로 실패로 끝났고[53] 고의로 회사 소속의 인공위성들을 도시로 추락시켜 테스트 장으로 쓰려나 주인공과 정령들에게 저지 당해 실패하였고 회장의 지시로 함선과 회사 사병들로 도시 공격을 시도 하였으나 똑같이 주인공 일행들에게 저지당한다. 결과적으로 대다수가 실패하고 다른 기업 소속의 기관 소속 전함과 리벤지 대결에서 패했고 그 업보로 회장이 자신이 이용해 먹고 시덥지 않은 이유로[54] 무시했던 시원의 정령에게 당해 소멸당하는 처참한 최후를 맞았고 회사에 회장의 철권 통치에 대한 내부불만이 터져 회장파 VS 반회장파로 갈라지고 내전이 일어나 회사가 분해되었다[55] 이 회사가 다른나라에 저지른 일들 때문에 영국 정부의 명예와 이미지 먹칠을 한 것을 모자라 DEM사가 막장짓을 저지르는것을 제제하지 않고 냅뒀다는 심각한 오점을 남겼다.
4. 관련 문서
- 국제 성범죄
- 국제 표절
- 근본주의
- 두 유 노
- 문화 지체
- 불법 번역
- 비뚤어진 애국심
- 바가지
- 반달리즘 - 문화재 낙서
- 사이비 종교
- 선민사상
- 진상 해외 관광객들
- 정치극단주의
- 학살 및 전쟁 범죄
[1]
실제로 누가 경비를 하는지는 국가마다 다르다.
[2]
일종의 언어유희다. nuts는 견과류도 뜻하지만 '미친, 정신 나간'이라는 뜻도 된다.
[3]
9.11 테러가 일어났던 그 뉴욕이다. 9.11 테러 이후 항공기 테러나 납치, 승객의 임의 지배라고 하면 미국인들은 이를 바득바득 간다.
[4]
표기도 틀렸다. 애몽이 아니라 에몽이 맞는 표기다.
[5]
미국 기업인 유니언 카바이드가 일으킨 사건이다. 사고 이후 다우 케미칼에 인수되었으나, 인도 시장에 영원히 진출할 수 없게 되었다.
[6]
당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해외 촬영이 힘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7]
이와 더불어 국내 게이머들이 게임쇼 유튜브 생방송 댓글에
엔씨소프트가 얼마나 악질적인 기업인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해서 댓글을 달며 해외에 알렸다. 다만 이게 아니여도 해외에서 리니지W에 대한 반응은....
[8]
이건 국내 게이머가 앞장서서 나라망신 시킨 것이 아니라 엔씨소프트가 그간 출시한 게임들의 운영이 미숙이 아닌 어지간항 게임사들도 혀 내둘정도로 악질적이라 게이머들의 비판을 받았음에도 기만을 하였고 이에 분개한 게이머들이 엔씨를 공격한 것 요약하면 엔씨가 이미지 관리를 너무 못했다.
[9]
2018년, 화웨이,샤오미,원플러스등의 다수 기종이 성능 측정 시 평소에는 가동되지 않는 최대 성능으로 동작하는 것이 발각되어 긱벤치 차트에서 퇴출되었던 사건이 있었으며 보통 대중들의 스마트폰 인식이 애플>삼성>중국스마트폰 인식이었는데 이번 gos 조작과 긱벤치 퇴출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제대로 입었다.
[10]
이렇게 논란이 가라 앉지 않을때
2022년 3월 Apple 이벤트에서
M1 Ultra와
iPhone 13 시리즈의 그린 색상 발표 이후, 삼성 미국 지부에서 "Ultra? Green? We're feeling sincerely flattered today."(울트라? 그린? 우리 오늘 진심으로 기분 좋네요)라며 비꼬았다.
# 당연히 GOS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라 해외 유저들은 너나 잘 하라는 반응. 실제로 가장 많은 마음이 찍힌 답글도 'They announced a display that's more powerful than ur last flagship'( 걔네는 니들 최신 플래그십보다 더 강력한 모니터를 발표했다.)으로, 갤럭시 S22 시리즈의 성능이 Apple의
Studio Display에 들어간
A13 Bionic보다도 못한 점을 꼬집고 있다. 오죽하면 반응이 '모니터보다 느린 폰'이다.나라망신 2연병
[11]
미국 NBC기사에 따르면 조사를 진행하면서 검거된 한국인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3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12]
사실 해외 연수란 해외에서 실무적이고 체험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다. 본래 이번 연수가 끝나면 본의회나 지방의회 홈페이지에 계획서 및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사건에 연루된 의원들은 제출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했으며, 공무원이 대필하고 있다는 의혹 및 2014년~2017년 보고서 마저 굉장히 적은 분량에 해당 나라의 현황과 특징을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걸 쓴 것으로 드러났다.
‘여행 추태’ 예천군의원 여행 보고서, 공무원이 대필 중
[13]
공통적인 특징 중 한 가지를 꼽자면,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대대로 일본에 살아온 골수 일본인이더라도 모두
재일 한국인으로 몰아가며 욕하는 특성이 있다. 한국으로 보자면 일베저장소 를 비롯한 대안우파 커뮤니티의 유저가 몆몆 좌익을 무턱대고 전라도 출신 사람 또는 중국인으로 몰아가는 것과 같다.
[14]
대표적인 예가 이케하라 토시유키로, 한국인을 사칭하면서
카코 공주를 성폭행하겠다고 한
일본인
혐한
관심종자다. 막상 사태가 너무 커지자 겁먹고 자수해 신상이 까발려지자 역으로 자신이 넷 우익들에게 한국인 취급을 받게 되었다. 한국인이면 무작정 까내리고 봐도 된다는 넷 우익들의 실상을 잘 보여주는 사건.
[15]
外国人(가이코쿠진)에 비해 外人(가이진)은 대개 이들을 낮춰부르는 뉘앙스가 강하다.
[16]
'아는 사람이 없는 여행지에서의 창피는 아무렇지 않다'라는 의미.
[17]
안무가가 같은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방탄소년단과 비슷하게 무대가 구성된 것은 그 사람의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한다.
[18]
당시는
히사히토가 태어나기 전이었다.
[19]
일본보다 카드가 많았던 세네갈이 이때문에 조별리그 탈락.
[20]
단 우승 기록 자체는 삭제되지 않았다.
[21]
리투아니아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리투아니아인들끼리 인간 띠를 만들었는데 주리투아니아 중국대사관의 지시를 받은 일부 중국 관광객이 현지인한테 시비를 걸은 적이 있었다.
결국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이 중국 대사를 초치했고 시비를 건 중국 관광객들에게 벌금형을 내리면서 사건은 끝났다. 리투아니아가 소련에서 독립을 하려고 인간 띠를 만든 걸 따라한 것이다.
[22]
이 때문에
한국 내
조선족들 사이에서는 학교에 멀쩡하게 잘 다니던 학생이 자신 부모가 조선족인게 알려지자마자 갑자기 왕따가 되었다던지 하는 아픈 경험이 많다. 정작 처벌받아야 마땅한 범죄자들 대신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본 셈이다.
[23]
엉덩이의 맨살이 드러난 바지. 중국어로는 카이당쿠(开裆裤). 중국에서는 기저귀를 너무 오래 차면 생식기의 통풍이 잘 안 돼 좋지 않다고 여기며, 이런 바지를 아기들에게 입히면 기저귀 값을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24]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반서방파인 중국은 러시아를 두둔하고 있지만 이번 전쟁은 러시아의 주권국가의 침략 전쟁으로 보고 있어 반서방 외 친서방 국가들은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우크라이나 내에서 중국인에 대한 반중감정이 팽배한 와중에 석유를 들이민 것.
[25]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26]
한국으로 치면
뉴라이트,
대한민국 엄마 부대 등 친일성향 극우단체가 참수-총살 행각을 담은 영상을 퍼뜨리는 꼴이다.
[27]
웃기게도 원작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 그림을 그려서 루브르 박물관에 팔았다고 한다
[28]
처음에는 유벤투스에 반발했으나 유벤투스의 압박에 굴복하며 변절했다.
[29]
그러나
귀국하자마자 런닝머신을 타는 모습(Nice to back home)을 찍어올려 거짓말임이 금세 탄로났다.
[30]
사실 이탈리아에서는 축구팀 버스의 피습을 막기 위해 경찰이 배치되기는 하지만, 한국에선 축구팀은 경찰 경호 대상이 아니다.
[31]
프랑스는 생각보다 꽉 막힌 나라가 아니며
오드리 햅번은 물론이고 같은 프랑스인인
이다도시까지 깔 정도.
[32]
정작 해외의 성공한 흑인들은 명예 백인으로 우대해 줬다
[33]
아예 한국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이러려고 작정한 듯하다. 한국인들은 그가
캐나다의
메건 두하멜처럼
비건이라면 인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는 비건이기는커녕 육고기를 즐겨먹는 사람이었다.
[34]
색맹에 면허증도 없는 사람이 악천후 속에서 헬기를 조종했다.
[35]
대표적으로
아르헨티나 공연 도중 아르헨티나
국기 밟기
[36]
자기도 동양인인데 어떻게 같은 동양인을 인종차별하냐는 말을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제인 말리크의 부계 혈통인
파키스탄계는 소위 말하는 동양인의 범주인 동북아시아인에 들지 않는다.
[37]
그렇다고 왜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을 구별하지 못하냐고 따져서는 안 된다. 이는 마치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일인,
영국인,
프랑스인이 모여있을 때나
아랍인,
이란인,
터키인이 모여있을 때 구별하지 못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인터넷에서 I AM NOT CHINESE라고 적힌 티셔츠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도 하다.
[38]
비행편이 지연되면 기장이 벌금을 내야했다. 심지어
납치를 당해도 지연벌금을 내야했다. 이 규정도 사고 이후 사라졌다.
[39]
우연이였지만 심지어 이 기종은
11번째 747이자 747의 첫 상업운항을 했던 역사적인 기종이였다.
[40]
아르헨티나 정부는 포클랜드 전쟁을 이기고 있다고 거짓말을 시전하고 있었다.
[41]
브라질,
이탈리아와 C조가 되었다. 제일 무서운건 C조의 모든 국가가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다는 것. 벨기에전을 이겼다면 A조에서 폴란드, 소련을 만나 무난하게 4강에 갔을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벨기에는 두 경기 모두 지면서 아르헨티나와 함께 짐을 쌌다.
[42]
재한
모로코인이다.
[43]
전반 10분에 서독의
호르스트 흐루베슈가 선제골을 넣자 남은 80분 동안 독일 선수들과 오스트리아 선수들이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지 않고 오로지 볼 돌리기만 하며 시간을 질질 끌었다.
[44]
전반전에만 독일이 3득점을 했으며, 이후 후반전에서 한국한테 2실점을 당했다.
[45]
물론
크리스티안 뵈른스의 백태클로 인한 다이렉트 퇴장도 대패에 한몫했다.
[46]
러시아 월드컵 직전에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진
줄렌 로페테기 때문에 스페인 내에서도 레알에 대한 여론이 별로 좋지 않았다. 얼마 안 가서 로페테기는 짤렸다.
[47]
2020년 4월 인터뷰에서 여전히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며 하술한 발베르데처럼
눈은 찢었지만 인종차별은 하지 않았다는 망언을 했다.
[48]
프레디 구아린의 내연녀로도 유명한 사람이다.
[49]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로 2016에서 이 처벌을 받고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50]
일례로
일본 에피에선
스모 경기장에 온 아키히토 천황을 집어던져서 관객들로부터 조롱받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중국 에피에선 무술 수행 중인
소림사
승려들에게 메롱거리고 조롱하다가 실컷 얻어맞았다.
[51]
엔클레이브의 경우는
외로운 방랑자가 도와줄 경우 실행에 성공해서 자기들이랑 외로운 방랑자 말고는 인류고 돌연변이고 싹 전멸시킨다.
[52]
여담으로 이자가 저지른 죄는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 법률상으로 재산 몰수 및 국유화에 사형까지 처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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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정에서 도시 일부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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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타 인것은 최초의 정령에게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무시했던게 화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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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해로 끝나는게 아니라 영국의 수도 런던에 본사가 위치한 영국 회사라 DEM사가 다른 나라에 일으킨 일을 영국 정부가 외교 마찰과 나라망신을 격으며 책임을 져야했고 DEM사의 재산과 기술을 보상금과 재건 비용 및 재산 국유화 및 기술 국유화로 영국 정부의 권한으로 몰수처분을 받을수가 있고 DEM사내의 회장쪽에 가담한 임원진들과 회장파인 직원에 대한 처벌이 정부의 권한으로 집행될수가 있다. 그리고 각 해외지사는 인터폴 및 MI-6가 각국 정부의 협조를 받아 감사 조사에 들어갈수 있다 즉 DEM사가 다른 나라에 저지른 국제적인 테러 사건에 영국 정부가 책임지고 나서는게 당연하다. 결국 회장이 저지른 일때문에 영국 정부의 신경을 제대로 건드려 DEM사의 미래가 어두운 처참한 결과가 나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