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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Bénin |
1. 개요
대한민국과 베냉의 관계. 여느 서아프리카 국가들이나 다 그렇지만 베냉은 대한민국에선 거의 알려진 게 없는 나라다. 비록 전자비자를 받아서 갈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가는 방법도 어렵고, 치안도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고, 유명한 관광지도 없기 때문인지...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양국은 1961년에 수교했으나 베냉에 공산정권이 수립되면서 단교하였다가 공산정권이 붕괴된 후 재수교하였다.재수교 이후 1992년에 니세포르 소글로 대통령이 방한하여 노태우 당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2.2. 21세기
2019년 5월에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관광객들을 구출하다가 프랑스군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는 부르키나파소 북부주에 이어 동부주에도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했고, 베냉 북부에도 여행경보 3단계를 내렸다. #2020년 6월 24일에 베냉 앞바다에서 한국인 선원 5명이 무장 괴한에 납치된 사건이 발생되었다. # # 이후 한 달만인 7월 25일에 5명이 건강한 상태로 무사히 석방되었다. # 8월 23일에 한국인 선원 5명이 전원 무사히 귀국했다. #
3. 대사관
대한민국은 베냉을 주 가나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토고와 함께 겸임한다.베냉은 한국, 북한 모두 주 중국 대사관이 겸임하고 있다. 한동안 주 일본 대사관이 겸임하였으나 최근에 재조정되었다.[1]
4. 관련 문서
[1]
주일 베냉 대사관 겸임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도 겸임국으로 설정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