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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모잠비크 |
1. 개요
한국과 모잠비크의 관계. 양국은 냉전시절에 수교관계를 맺지 않았지만, 90년대에 공식수교하면서 교류와 협력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조선
16세기에 모잠비크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는데,포르투갈 상인들은 모잠비크의 흑인 노예를 명나라에도 팔았다. 그리고 명나라에 팔린 모잠비크 노예들은 임진왜란 때 명에 의해 조선으로 유입되어 활동했다. 이들은 주로 잠영하여 일본 전선에 구멍을 뚫는 일을 수행했다. 조선에서는 이들을 신기하게 여기며,해귀라고도 불렀다.한자로는 모잠비크를 남번이라고도 하였다.2.2. 20세기
대한민국과는 이전까지 미수교 상태였다가 1994년에 가서야 수교하였다. 다만, 수교 이전이었던 1980년 당시의 동양방송(TBC)이 주최하였던 국제가수가요제에, 당시 전직 대통령의 딸이었던 슈디(Shoody)가 참가하여 불렀던 'Ecstasy'가 그랑프리를 수상 #하였고, 국내에서 음반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2.3. 21세기
2.3.1. 2010년대
2013년에 대통령인 아르만두 게부자가 방한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국내 정상회담을 가졌다.대한민국 외교부는 2018년 12월 18일에 무장세력의 민간인공격이 빈번한 모잠비크 북부의 카보델가도 주를 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다. # 2019년 5월 3일에 한국은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에 30만달러를 지원했다. #
2018년 2월 3일에 미국의 CNN은 북한이 유엔 제재를 피해 모잠비크와 어업, 군사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2019년 5월 8일에 모잠비크 마푸토에서 한국문화의 날이 개최되었다. # 그리고 코이카는 마푸투에서 교통통신부와 모잠비크 도로안전 시범 개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모잠비크를 안전한 나라로 만든다고 밝혔다. #
광복회는 모잠비크 독립유공자회와 자매결연을 한다고 밝혔다. #
2.3.2. 2020년대
한국가스공사의 채희봉 사장이 2020년 1월 14일 ~ 15일까지 모잠비크를 방문해 현지에서 진행 중이거나 신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2020년 1월 20일에 모잠비크 마톨라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에 나섰다. #
모잠비크에 한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가 기증됐다. # 코이카와 굿네이버스는 모잠비크에 K-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
모잠비크에서 말라리아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약속한 공사기간 내에 도로 건설을 완수했다. # 또한, 코로나19가 퍼진 상황속에서도 모잠비크내 한인교회와 기아대책은 10년째 모잠비크의 극빈층을 돕고 있다. #
11월 19일에 코이카는 마톨라 소재 산업학교에 1만2천달러(1천3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대응 방역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
12월 15일에 코이카는 모잠비크 국립의료원에 한국형 워크스루 진단부스 6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
12월 22일에 대우건설은 모잠비크에서 LNG Area 1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21년 6월 24일에 코이카는 유니세프 모잠비크 사무소와 남풀라·잠베지아 주 초등교육 형평성 및 질적 개선 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21년 11월 15일에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삼성중공업 FLNG산박 출항식에서 모잠비크의 필리프 뉴지 대통령과 영부인이 참석했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축사까지 해주었다. #
코이카는 2025년까지 모잠비크의 리쿵고강 유역 홍수 예·경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
모잠비크 출신 유학생 2명이 인제대서 의학 석사 학위를 받고 귀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