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2:40:55

스테레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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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발매된 STAYC의 첫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내용은 STEREOTYP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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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편견 및 고정관념3. 스테레오타입 캐릭터의 예
3.1. 인간 또는 의인화 캐릭터3.2. 동물 캐릭터
4. 스테레오타입 사물의 예5. 같이 보기

1. 개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은 고정관념을 가리키는 영어 어휘다.

본래 'stereo-(고정)'와 'type(활자)'의 결합어로, 인쇄에서의 조판 양식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인쇄 연판(鉛版)을 가리키는 클리셰와 유래가 비슷하다. 그러다가 변용되고 관념화됨에 따라 오늘날에는 본래 의미에서 벗어나 '특정 대상이나 집단의 구성원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적용하는 과도하게 단순화된 믿음이나 고정적 견해', 스키마를 뜻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스테레오타입은 문맥에 따라 '편견' 내지 '선입견'으로 번역할 수 있다.

특히 특정 국가, 인종, 집단 등에 대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상황에 따라서 비하적인 요소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차별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으므로 다양하게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스테레오타입이 쉽게 깨지지 않는 이유는, 스테레오타입에 부합하지 않는 예가 출현할 경우 이를 예외적인 것으로 처리하며 무시해버리고, 오히려 기존의 스테레오타입을 유지, 강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몇몇 스테레오 타입에는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직업별로 효율적인, 혹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복장이 있으니 해당 직업을 가졌다면 복장의 범위는 정해지기 마련이다. ( 편견 및 고정관념 문서 참조.)

창작물에서 쓰일 경우 대충 "A여서 B인 캐릭터"처럼 불문율에 가까운 표현 방식을 쓴다는 점에서 클리셰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다만 딱히 가치 판단을 하지 않는 클리셰에 비해, 스테레오타입은 상술했듯이 국가 및 인종 등의 특정 집단을 가리키기 때문에 의도와 상관없이 비하나 차별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주 흔해빠져서 쉬어터질 지경이 되더라도 같은 부류의 스테레오타입 캐릭터가 계속 만들어지는 이유는 정보를 적당히 생략해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복잡한 걸 싫어하는 우리 뇌의 특성상 이런식으로 고정관념을 만들어 두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활동이다.[1] 이런 성향을 비틀면 훌륭한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예로 몬티 파이튼의 성배를 들 수 있다.

2. 편견 및 고정관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편견 및 고정관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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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테레오타입 캐릭터의 예

3.1. 인간 또는 의인화 캐릭터

  • 과학자
    • 흰 가운의 인상착의.
    • 주인공이 주거지에 방문하면 사고가 나 얼굴이 그을려져 있거나 폭탄머리로 되어있으며 항상 유용한 무언가를 완성한 상태이다.[2]
    • 위기에 닥칠 때마다 기지를 발휘하거나 위기에 대비하여 미리 무언가를 준비해둔다.
    • 화학자일 경우: 플라스크나 비커에 용액을 넣고 흔드는 실험을 하는 모습.[3]
    • 공학자, 물리학자일 경우: 칠판에 복잡한 방정식을 쓰며 푸는 모습, 설계도 및 청사진을 펼치고 온갖 장치가 달린 거대하고 복잡한 기계를 끌고 다니거나 기계의 부품들을 조립 또는 정비하는 모습.
    • 기지나 자신의 로봇에 자폭 장치를 설치해 두는 악역 과학자.
  • 격투가
    • 루차도르 멕시코인.
    • 태권도 사용자는 한국인.
    • 거구의 스모 사용자나 가라테, 유도가는 일본인.
    • 기본적으로 몸집이 크고 힘이 장사에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씨름선수. 그래서 종종 식당에서 퇴짜를 맞는 불상사(?)를 겪기도 한다. 유도 스모 선수도 동일한 클리셰를 가진다.
    • 노란색 타이즈를 입고 쌍절곤을 쓰며 하이톤의 기합을 외치는 절권도 사용자.
    • 그래플러는 옷이나 몸을 붙잡으려고 매우 안달이 난 저돌적인 정신병자로 묘사.
    • 타격가는 어쩐지 매우 건들건들 거리게 묘사한다. 특히 복서들은 보통 싸가지가 없다.
    • 낙무아이들은 위 타격가의 보편적 이미지와는 다르게 매우 차분하고 과묵하게 묘사한다. 항상 몽콘과 프락치앗을 매고 있으며 한국 한정으로 "욜라뽕따이"가 주 대사. 일상물에서 낙무아이 출신들은 주로 힘숨찐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 격투기를 배우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남성은 멱살을 잡으며 주먹다짐을, 여성을 귀싸대기를 때리며 머리채를 잡으며 개싸움을 벌인다.
  • 인종/국민 관련
    • 동아시아인
      • 과묵하고 시니컬하다.
      • 운전을 못한다.
      • 모범생 너드.
      • 수학을 잘하고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회계사, 의사등의 직종에 종사한다.
      • 과묵하고 일본도, 언월도와 같은 냉병기를 잘 다루고 전투에 능한 사무라이 등의 전사/벽을 타고 날라댕기는 암살자, 닌자/평소엔 조용했으나 알고보니 신비로운 중화 무술이나 무에타이, 유도와 같은 위협적인 동양 실전 무술의 숨겨진 고수이다.
      • 춤 잘 추고 노래 잘 부르는, 잘생기거나 이쁜 KPOP 가수 또는 아이돌 지망생. 당연히 주로 한국계이며 다른 국적이더라도 한국계 다음에 나오는 편이다. 남자같은 경우엔 게이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며 여자의 경우에는 보통 기가 매우 쎄다.
      • 어마어마한 자본을 가진 오만한 거대 재벌, 자본가[4]
      • 두드러지는 광대뼈에 째진 눈을 가졌다.
      • 명예를 중시하며, 과거사에 얽매이는 경우도 잦다.
      • '~해'를 말끝마다 붙이는 중국인 캐릭터.
      • 라우, 네다를 말끝마다 붙이는 북한인 캐릭터.
      • 흉식호흡을 사용하는 동아시아 언어의 특성으로 인해 보통 목소리가 얇고 날카로운 하이톤.
        • 이런 이유로 영어를 사용하게 되면 복식 호흡으로 말하게 되며 목소리 자체가 변하는 캐릭터도 있다.
      • 독수리 수준의 시력을 가진 몽골인 거란족, 만주족과 같은 북방 유목계 동아시아인.
        • 고기를 극히 좋아하고 덩치가 크다.
        • 말 타는 걸 자전거 타듯이 하며, 활을 아주 잘 쏜다.
        • 씨름( 부흐)를 좋아하고 흐미를 부르면서 양을 친다.
        • 같은 동양권 매체에선 매우 거칠고 야만적이며 전투에 미쳐 있다. 틈만 나면 쳐들어와 약탈과 노략질을 일삼는 악의 캐릭터다. 이러한 편견은 서양 매체에도 고스란히 전달되는 경향이 크다. 서양권의 바이킹과 비슷한 포지션.
      • 찢어진 눈에 퉁퉁한 중국인.
      • 자식의 성적에 과하게 간섭하고 좋은 성적을 강요하는 부모.
  • 한국인
    • 사이버펑크와 같이 하이퍼 테크놀로지를 다루는 과학자, 공돌이.
    • 게임을 잘 하고 좋아한다.
    • 반일/반중 감정이 유독 심한 편. 사실 한중일 캐릭터는 서로의 국가를 몹시 싫어하는 매우 현실적인 고증(...)이 이루어져 있기도 하다.
    • 성급하고 까칠한 성격.
    • 먹을 것, 특히 쌀밥이나 매운 것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 동양인 여성 캐릭터는 소극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나 한국계 캐릭터는 브릿지 머리와 강한 성격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잦다.
    • 주변 인물들이 남한, 북한 여부를 자주 물어본다.
    • 깔끔하고 화려한 치장을 한 아이돌 느낌의 캐릭터. 남자면 잘생겼고 여자면 예쁘다.
      • 남자 아이돌이면 분홍이나 초록등 화려한 색으로 염색하고 화장을 짙게 한 경우가 많다.
      • 스키니진을 입고 다니며 머릿결이 좋은 게이같은 인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한복 차림.
    • 허름한 누더기 복장에 정리 안 된 머리의 노비.
    • 죄인을 참수하기 전 덩실덩실 춤을 추며 술을 거하게 한 잔 들이키고 칼에다가 술을 내뱉는 망나니
    • 포졸복 복장에 당파창을 든 조선군 하급 군인.[5]
    • 비늘이 달린 갑옷을 입은 장군.[6]
    • 갑주를 두른 말을 타고 뿔투구와 철갑으로 중무장한 삼국시대 장수.[7]
    • 이마에 태극기를 두른 독립운동가.
    • 미군에게 초콜릿을 구걸하는 5~60년대 아이들.[8]
    • 긴 생머리를 하고 아이폰을 쓰는 여고생.
    • 불구가 되어 몸이 불편한 참전용사.
    • 진돗개를 키우는 시골 사람들.
    • 을 쓴 구한말~ 일제강점기 노인.
    • 검은 치마에 흰 저고리 차림에 땋은 머리를 한 조선인 소녀.
    • 철저한 반공주의자인 경우가 많다.
    • 펩시콜라를 좋아한다. 태극문양을 이용한 단순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폴란드볼위키에서 koreaball이 펩시를 좋아하는것으로 나오며,당장 구글만 쳐봐도 펩시콜라 밈이 쏟아져 나온다.
  • 백인
    • 일본/한국 매체에서 개나소나 금발벽안에 키 크고 새하얀 피부를 가진 꽃미남, 미녀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11]
    • 타인종을 깔보는 인종차별주의자이자 백인우월주의를 가진 매우 싸가지 없고 오만한 사람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Oh~'라는 감탄사를 연발한다.
    • 미국인 아저씨들은 보통 탈모가 온 비만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항상 손에 맥도날드 버거가 있다.
    • 금발인 여자는 백치 내지는 무개념이다.[12]
    • 일본 애니 한정으로 유럽 귀족 가문의 어마어마한 재벌이라는 묘사가 쓰이기도 한다. 집 안에서 차를 타고 다녀야 한다거나, 개인 사내 군대가 있다거나...
    • 한국과 일본 매체에서 나오면 와패니즈 국뽕 성향을 가진 이들로 나오기도 한다. 뭐만 하면 "동양의 신비!"라고 하며 흥분하는 나사빠진 캐릭터.
    • 한국 매체에서 원어민 교사로 묘사되는 이들은 엄청나게 착해빠지거나 정의로운 이들로 묘사된다.
  • 러시아인
    • 우샨카를 쓰고 두꺼운 코트를 입은 채 말끝마다 '스키'를 붙이는 러시아인.
    • 나이키복장, 발라스카바, 우샨카 혹은 러시아 군복을 입고 러시안 스쿼트를 한다.
    • 커다란 마요네즈 통, 해바라기 씨앗, 보드카를 품에 끼고 다니며 술을 물처럼 마신다.[15]
    • 걸쭉한 동구권식 영어를 구사하며 온갖 기행을 펼친다. 또라이 느낌. 상남자적인 성향을 가진 이들도 많아 보인다.
    • AK-47[16] 혹은 중화기를 장난감 다루듯이 능숙히 다룬다. 남녀노소 모두.
    • 이탈리아, 독일 민감히 반응한다.
    • 여성들의 경우 여지없이 뛰어난 미모를 가진다.
    • 곰이나 맹견같은 맹수를 순한 양처럼 다룬다(..)
  • 흑인
    • 힙합 분위기를 내며 수다스럽고, 농구 실력이 뛰어나다.
    • 머리 나쁘지만 의리 넘치는 캐릭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 미국 매체에서 흑인들은 위 이미지와 더불어 보통 돼지, 즉 파오후로 나온다.
    • 남성기가 크다.
    • 교육 수준이 낮은 하류층이나 범죄자로도 자주 묘사된다. 주로 소매치기, 강도, 갱단, 마약상 등 존재하는 거의 모든 범죄자 역에 흑인들이 아주 잘 쓰인다.
    • 육체파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 거구의 근육질의 외형을 가진 경우가 많다.
    • 헤어 스타일은 아프로, 레게, 대머리가 많다.
  • 아랍계
    • 항상 수염이 길러져 있다.
    • 테러리스트로 자주 묘사된다. 뭐만 하면 서구 사회에 불만을 가진 거대한 흑막으로 나온다.
    • 석유 재벌. 어마어마한 자본가로 고급 차량을 껌 사는것 마냥 구입하는 사람.
    • 왕족. 역시 어마어마한 석유 재벌로 미친 듯한 부자.
    • 이슬람교에 미친 광신도나 선비.
    •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친다.
    • 두꺼운 코트, 큰 가방 등을 가지고 있으면 주변사람들이 불안해 하거나 마치 테러리스트처럼 취급한다.
    • IED, 알라봉, AK-47 복제품이 흔한 가재도구처럼 날라다닌다.
    • 이스라엘, 미국과 적대적이며 특히 자신들을 이란인과 헷갈려하는걸 굉장히 싫어한다.[17][18]
  • 우크라이나인
    • 미녀의 나라답게 여군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 코사크의 후예인 걸 자랑스러워한다.
    • 해바라기를 좋아한다.
    • 자신의 나라가 최대의 산유국(해바라기유)이라고 농담한다.
  • 유태인
    • 키파나 검은색 신사모자를 주로 쓰고 다닌다.
    • 상인으로 등장하여 큰 이익을 취한다.
    • 수염이 복슬하게 나있으며 검정 양복을 입고다닌다.
    • 주로 고지식한 편이다.
    • 다윗의 별 뱃지를 차고 다닌다.
    • 코가 매우 크고 매부리코로 묘사된다.
    • 똑똑하거나 부자로 묘사된다.

3.2. 동물 캐릭터

4. 스테레오타입 사물의 예

5. 같이 보기



[1] 예를 들어 주변에 보이는 중국인들은 모두 붉은색 배경에 용이 그려진 옷을 입고 변발을 하고 있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럼 당신은 일반적으로 "붉은색에다 용이 그려진 옷을 입고 변발을 한 사람"은 중국인으로 인식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게 편하다는 말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일일이 사람을 따져가며 중국인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하므로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상황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2] 다만 괴짜 컨셉일 경우에는 뭘 만들긴 해도 신기하지만 쓸데없는 것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에게 은근슬쩍 디스당하는건 덤. [3] 운 나쁘게 혼합액이 터져 휘말리는 연출도 가끔 나온다. [4] 싱가포르, 홍콩, 중국 본토 등의 중화계나 일본계. 별도로 군사 관련으로 나오면 북한인 경우가 많다. [5]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당시 조선 하급 군사들도 전시엔 갑옷을 착용했다. [6] 이순신을 다룬 매체에서 조선 장교들이 이 어린갑을 입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린갑은 임진왜란 이후인 조선 후기에나 등장한 물건이다. 왜란 당시 장수들은 두정갑을 착용했다. [7] 특히 고구려는 뿔 장식이 도드라지게 묘사된다. 이는 아무래도 광개토대왕이나 을지문덕 등 뿔투구를 쓴 유명 명장들이 고구려인이기 때문에 생긴 스테레오타입인 것으로 보인다. [8] 그 시절엔 먹을 것을 구하려고 미군차량을 쫒아가다가 실종되거나 고아가 된 사례가 많았었다. [9] 일본의 갑옷은 상당히 화려하기로 유명한데 전국시대 당시 전장에서 출세를 위해 일부러 그렇게 눈에 띄는 갑주를 입었다고 한다. [10] 이건 2020년대 이후 풍자물 등에서 드러나는 스테레오타입이다. [11] 최근 한류 영향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한국인 하면 다 기생오라비 스타일로 잘생기고 키가 크거나, 이쁘고 춤 잘 춘다고 생각하는 것과 똑같은 경우다. [12] 금발이 너무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발 여자가 바보 취급 받는 것은 상당히 오래된 클리셰이며, 이러한 '금발 여인인데 바보' 스타일을 고유명사화한 'Bimbo'라는 단어까지 있을 정도다. [13] 대표적인 예가 에바 그린. [14] 이는 당시 유럽인들이 바이킹들을 악마로 묘사한 기록에 의한 영향이 크다. [15] 실제로 맥주 같은 낮은 도수 술은 음료수 취급한다. 체르노빌 작업 인부들에게도 요오드 탄 보드카를 지급할 정도로 술을 음료수에 가깝게 생각한다. [16] 중화기가 아니더라도 소련제 투박한 대구경 무기. AK-47, AKM, PKM, RPK 등. [17] 9.11 테러 이라크 전쟁, 시리아 내전 등으로 아랍이 미국과 사이가 안좋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쿠웨이트 등 미국 등 서방과 우호적인 국가들이 많다. 이라크도 전쟁 이후 친미 노선을 갈아탔다. [18] 아랍인은 물론이고 이란 사람들이 제일 불쾌해하는게 자신들을 아랍으로 혼동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 일본, 베트남을 중화권으로 취급하는 거랑 일맥상통한다. 이란은 수니파인 아랍과는 다르게 시아파이며, 민족도 셈족계로 구성된 아랍인과는 달리 아리아인으로 오히려 유럽인에 가깝다. 언어도 글씨만 닮았을 뿐 문법 구조도 전혀 다른 언어라 서로 말도 안통한다. [19] 주로 유럽에서 유래된 죄수복 형태이며, 현재 공식적으로 해당 죄수복을 사용하는 나라는 몇 안된다. [20] 실제로 강남권에서는 이런 경우가 더 드물다. 오히려 지방에서 땅값이 올라 부자가 된 중년층의 스테레오타입이 더 적절하다. [21] 예를 들어 한니발 렉터. [22] 사이코패스들은 지능이 오히려 떨어지는 편에 속하며, 이른바 '일반인 코스프레'(일반인들처럼 행동하는 것)의 경우도 흔치 않지만 있다. 또 모든 사이코패스가 살인마인 것은 더더욱 아니다. 마찬가지로 단순히 사람을 많이 죽였다고 해서 사이코패스인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 유명한 테드 번디도 매우 얕은 지식을 가진 것에 불과했고 재판 도중에도 배심원들의 심리를 잘못 읽어 자기 무덤을 팠다. [23] 특히 이 경우 주인공이 막내인 경우가 많다. [24] 이는 그냥 폼이 아니라 주사기 내부의 산소를 완전히 빼내기 위함이다. [25] 십중팔구 러시아인이다. [26] 이것이야말로 웃긴게 007 시리즈 이전까지 스파이는 음침하고 우울하고 야비하며 성병이나 옮기고 다니는 부정적인 캐릭터로 묘사되었다. [27] 여성의 경우 중년 이상은 짧은 머리도 많다.아줌마파마 20대 전후반쯤에 긴머리의 비율이 훨씬 높은 편. [28] 실제로도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 후지코 F. 후지오는 베레모 착용을 애용했다. 특히 후지코 F. 후지오는 그의 오너캐에도 씌우곤 했으며 이후로도 만화가들의 오너캐에 자주 씌워지곤 한다. [29] 서양권에서는 브로콜리. [30] 일본산 창작물에서는 보라색 츄리닝. [31] 주로 협박 발언, 애정 표현, 혹은 격한 성적인 발언을 한다. [32] 하나, 둘, , 넷, , 여섯, , , 아홉, . [33] 자외선 등으로 인해 직업군인들은 노화가 일반인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상사 원사급 간부들의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40대 정도인데 얼굴은 50을 훌쩍 넘겼거나 환갑 정도 되보이는 노안인 경우가 허다하다. [34] 병사들을 빡세게 굴리려는 것도 있고 훈련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유격PT체조를 할때 시간을 끄는 것이다. [35]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개구리들이 작아서 벌레를 주로 먹기 때문에 그렇지, 실제로 개구리는 자기 입에 들어갈 크기의 동물이면 종을 불문하고 설령 그게 동족이라도 먹는다. 그리고 개구리와 파리의 서식지는 딱히 겹치는 부분이 거의 없어 자연에서 파리를 먹는 일은 별로 없다. [36] 실제 고양이에게는 먹이면 안된다. [37] 고양이도 쥐를 잡긴 하지만 잘 못잡을 때도 있고 무관심한 경우도 많기에 실제론 개가 쥐를 더 잘 잡으며 고양이의 경우 조류를 사냥하는 경우가 쥐를 사냥하는 경우보다 더 많다. [38] 고릴라는 주먹이 아니라 손바닥으로 가슴을 친다. [39] 실제 곰은 꿀을 포함해 단음식을 좋아한다. [40] 곰은 오히려 날쌘 동물이다. 곰이 체구가 집채만 하다는 점에서 말미암은 스테레오타입일 수 있다. 사람은 곰에게 달리기로 절대 이길 수 없다. 곰의 달리기의 속도는 시속 50~60km 정도다.그냥 자동차라고 생각하면 된다 곰뿐 아니라 인간이 달리기로 이길 수 있는 육상동물은 사실상 없다. 그리고 미련하기는커녕 똑똑한 축에 든다. 판단력이 좋아 사람이 자신을 피하려 나무에 올라가면 쫓아 올라가거나, 나무를 흔들어서 떨어트리거나, 이도 저도 안되면 그냥 몇 시간이고 내려올 때까지 기다린다. 개중에는 보행자용 신호등이 녹색 불이 되어야만 길을 건너는 곰도 있다. 무단횡단하다 삼도천 건너는 인간보다 나은 녀석 [41] 흔히 색을 밝히는 남자를 늑대같은 남자라고 부르지만 정작 진짜 늑대는 일부일처제다. [42] 도토리가 다람쥐의 주식인건 맞지만 좋아하는 먹이까지는 아니다. 실제로 다람쥐를 키우면 해바라기씨나 곤충을 좋아하고 도토리는 줘도 별로 안 먹는다. 그냥 주변에 널린게 도토리라 가장 많이 먹는거지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 [43] 다람쥐는 초식이 아닌 잡식이다. [44] 돼지는 IQ가 개 이상으로 높은 생물 중 하나다. 또한 가축용 돼지가 도망쳐 자연으로 돌아가면 멧돼지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털도 나고 엄니도 다시 자랄 정도로 적응력도 높다. 외모와 달리 '미련함'과는 거리가 멀다. 참고로 멧돼지의 달리기는 곰과 비슷하게 50km/h 정도로 사람이 따돌릴 만한 속도가 아니다. [45] 평범한 돼지의 평균 체지방률은 15% 정도로, 오히려 날씬하다. [46] 실제로도 말은 각설탕을 별식으로 줄 정도로 각설탕을 아주 좋아한다. [47] 사냥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얼룩말의 보호색 때문에 다른 동물보다는 사냥 성공확률이 낮다. [48] 실제 양은 완고하고 제멋대로인 경향이 강하다. 한마디로 성질이 더럽다. [49] 썬코뉴어, 모란앵무 등 일부 종은 구사하지 못한다. [50] 이런 점에서 동화나 영화에서 여우 캐릭터가 등장할 경우, 범죄자나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역으로 이 편견을 비판하는 내용도 많다. [51] 코주부원숭이 등 일부 종은 먹으면 죽는다. [52] 치즈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쥐가 그렇게 선호하는 먹이는 아니다. [53] 이와 달리 쥐와 토끼의 이빨은 엄연이 설치류라 매우 단단하고 날카롭끼 때문에 물리면 꽤 아프며 심지어 쥐와 토끼가 떼로 몰리면 자신보다 덩치가 큰 까지 이빨로 마구 갉아대면서 죽일 수 있다. 주토피아에서도 토끼를 모티브로한 주인공 또한 토끼 답지 않게 기가 세고 힘 또한 강한 편이다. [54] 사람이 바퀴벌레를 보고 놀라는 정도의 반응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쥐를 밟아버린다. 참고로 코끼리가 진짜 무서워하는 것은 이다. [55] 다만 토끼는 당근을 잘못 먹으면 요단강을 건넌다. 실제 토끼 사육 중에는 당근보다는 티모시라는 풀때기를 더 자주 볼 정도. 또한, 이는 워너 브라더스 벅스 버니 때문에 생긴 편견이다. [56] 토끼풀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당근처럼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 [57] 대나무가 주식이긴 하다. [58] 2000년대 유행하던 만화 방가방가 햄토리의 영향으로 발생한 해프닝으로, 실제로 햄스터들은 해바라기씨를 좋아하는 건 맞지만 만화 내 등장하는 햄스터들이 해바라기씨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는 장면으로 인해 실제로 당시 햄스터를 키우고 있던 많은 어린이들이 잘 모르고 만화에 나온 것처럼 햄스터에게 너무 많은 해바라기씨를 급여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햄스터에게 해바라기씨든 뭐든 간식을 너무 많이 주면 비만이 되므로 주의할 것. 돼쥐 [59] 실제로는 300종이 넘어가는 상어들 중에 사람을 공격한 상어는 10종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상어와 인간 중 어느 쪽이 상대를 더 많이 죽였는가를 생각하면 인간이 상어에게 더 위협적인 셈. [60] 사람을 공격한다고 알려진 상어는 백상아리, 청상아리, 뱀상어, 황소상어, 귀상어, 청새리상어, 장완흉상어 등이 있다. 특히 황소상어는 민물에서도 활동이 가능해서 사람과 영역이 겹치고 성질이 무척이나 포악하고 사람을 대놓고 공격해 가장 위험한 상어이다. [61] 상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지만 귀상어 고래상어, 전자리상어 등 예외도 많다. [62] 왜 이런 인식이 퍼졌는지는 다 알 것이다. 실제로는 개복치 범고래가 더 자주 보이는 행동이다. [63] 누룩뱀같이 순하다 못해 호구같아 보이는 뱀들도 많다. 살모사 계열 독사들이 그나마 겁이 없고 인간에게 위협적일 수 있다. 사실 뱀들은 어지간하면 인간에게 중립적이다. [64] 실제로는 호랑이가 토끼를 먹는다. [65] 겨울에 코카콜라가 판매율이 떨어지자 회사에서 마스코트로 겨울+단 것 좋아함에 딱 맞는 북극곰을 골랐다. 산타도 이와 비슷한 이유. 다만 현실에서 북극곰은 아니지만 곰이 코카콜라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66] 모든 공룡이 육식을 하고 크기가 크지는 않다. 당장 유명한 공룡들중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만봐도 초식을 한다. 그러니 공룡이라고 무작정 육식이라고 생각하는건 심히 잘못된 생각이다. 정작 반대로 육식성인 수각류들은 랍토르같이 아주 작거나 대부분 현생 코끼리보다도 작았었다. 또한 수각류 공룡들중 일부는 잡식성이나 초식성으로 진화했다. 아무래도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공룡이 포악한 육식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이기 때문에 생긴 스테레오타입일 수 있다. [67] 사실 공룡은 같은 석형류인 조류나 파충류처럼 성대가 없어서 크게 소리를 지를 수 없다. [68] 이것도 사실은 미국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에 의한 낭설로, 실제 피라냐는 의외로 겁이 매우 많아서 사람이 물에 빠지면 덤벼들기는 커녕 혼비백산 도망가기 바쁘다. 게다가 피라냐는 육상의 포유류보단 어류를 사냥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사람을 죽인 사례도 손에 꼽는다. 오히려 개에게 물려 죽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69] 대부분의 거북들이 단단한 등갑으로 무장해 민첩성이 다른 동물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물에 사는 수생거북들은 의외로 빠르며 수중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행동할 수 있다. 특히 바다거북의 수영실력은 프로수영선수보다 몇 배는 빠른 수준이다. 거기다 늑대거북, 악어거북, 자라같은 스내퍼 종류는 성질이 매우 포악할 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공격속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거북이 느리고 순한 동물이라는 인식은 땅거북의 영향이 크다. [70] 일제강점기시절 일제가 한국호랑이를 대량 학살하여 씨를 말린것도 이때문이다. [71] 각각 고양이과 동물과 개과 동물 중 가장 큰 종류이다. [72] 실제로 둘은 서식지와 먹이가 겹쳐 자주 티격테격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장수풍뎅이가 그냥 이겨버린다. 넓적사슴벌레정도는 되어야 일기토를 뜰 정도. [73] 물론 이것은 카이만 등 비교적 덩치가 작은 악어 한정으로 대형 악어한테는 오히려 아나콘다가 잡아먹힌다. [74] 연어는 고단백질로 곰한테는 매우 적합한 먹이다. 하지만 연어를 사냥할 때는 위험이 따르는데 미끄러져서 급류에 휩쓸릴수도 있기 때문. [75] 생존시기도 달라 접점이 전혀 없었을 뿐더러 서식환경과 먹이도 달라서 마주친다해도 싸울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참고로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스피노사우루스가 멸종한 기원전 9350만년으로부터 2550만년 후인 기원전 6800만년에 출현한 공룡이다. [76] 하지만 트리케라톱스 화석에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치흔이 흔하게 발견되는걸 보아 티렉스가 트리케라톱스를 주식으로 삼았다는걸 알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트리케라톱스가 만만한 사냥감이였던 것은 절대 아니다. [77] 실제 벨로키랍토르는 커봤자 겨우 독수리만한 크기였다. 게다가 갈고리 발톱은 고기를 찢기에는 부적합한 구조였고 무리사냥을 했을 가능성도 오리무중이다. [78] 트로오돈은 현재 학명이 말소되었다. [79] 가장 큰 공룡이자 최대의 육상동물은 아르겐티노사우루스다. 30m가 넘는 길이에 체중만 자그마치 70톤 이상이다. [80] 조류 자체도 공룡이기 때문에 현재 학계에선 딱히 큰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물론 비조류 공룡 중에서도 새로 진화한 것도 있지만. [81] 실제로 이 두 공룡은 공존하지 않았으며 아르겐티노사우루스의 산 같은 크기 때문에 기가노토사우루스라도 성체를 노리기엔 무리다. 그리고 아르겐티노사우루스는 마푸사우루스와 공존했다. [82] 남미, 호주, 남극을 제외한 전 대륙에 걸쳐 서식한 다른 매머드와는 달리 털매머드는 유라시아, 알래스카, 캐나다 지역에서만 살았고 흔히 알려진 스밀로돈은 북미 남부, 남미에서만 살았기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매머드와 스밀로돈의 접점은 북아메리카에서만 이루어졌을 것이다. 털매머드는 스밀로돈과 공존하지 않았다. [83] 가장 잘 알려진 매머드인 털매머드 외에도 털이 없는 컬럼비아매머드 등 다양한 종류의 매머드가 있었다. 초거대 동물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가장 유명한 털매머드는 아프리카코끼리보다도 작았다. [84] 암모나이트는 사실 고생대에 등장했다. [85] 사실 범고래는 유독 사람에게만 적대심을 드러내지 않는데, 이유는 현재까지도 불명이다. [86] 실제로 국조는 인도공작이다. [87] 의외로 바다악어의 경우는 시궁쥐 이상의 지능을 보였고 왕도마뱀 종류도 사육 시엔 주인과 낮선 사람을 다 알아아볼 정도로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그저 두 동물군은 사고 방식이 다를 뿐 두 분류를 통째로 묶어서 지능을 매기는건 무리수다. [88] 알을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짝짓기 후 수컷을 잡아먹어서 양분을 저장하는 것이다. 더 무서운 건 머리가 뜯어먹힌 수컷은 여전히 암컷과 교미를 시도한다는거.. [89] 전자는 주로 원숭이, 후자는 주로 유인원 이다. [90] 의외로 초식동물 대다수가 육식동물 못지 않게 사나운 종들이 많다. 온화함의 상징인 양조차 성질이 드러우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하마는 초식동물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포악하다. [91] 모든 곤충이 고치를 틀지는 않는다. [92] 사실 독수리는 한문으로 대머리 독이란 뜻이다. 다시 말해 독수리라는 말은 대머리독수리를 일컫는 말로 우리가 아는 독수리는 그냥 수리라고 칭한다. [93] 의외로 하이에나는 먹이의 90%이상을 사냥으로 해결한다. 오히려 사자의 사냥비중이 50%로 하이에나보다 낮다. [94] 상술한 네시나 챔프 등. [95] 지렁이의 경우 비가 좋아서 땅에서 기어나오는게 아니라 땅속이 빗물로 차버리면 익사하기 때문에 호흡을 위해 밖으로 피신하는 것이다. [96] 딱딱한 먹이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복어들은 이빨이 엄청나게 강하다. 물리면 손가락은 그냥 댕강난다. [97] 생긴 것만 잠자리지 메가네우라는 잠자리가 아니다. 다만 날개폭 70cm로 상당히 거대하다. [98] 고전 그리스어로 도마뱀이란 뜻이다. 영문명인 다이너소어도 무서운이란 뜻의 데이노스, 도마뱀이란 뜻의 사우로가 합쳐진 데이노사우르에서 유례됬다. 그치만 사우루스가 붙는다고 전부 공룡인 것은 아니다. [99] 한때 브론토사우루스의 학명은 말소되었다가 연구를 통해 다시 학명을 되찾으면서 두 공룡은 별개의 종으로 확인되었다. [100] 이것도 역시 쥬라기 공원으로 인한 낭설로 실제 딜로포는 독은 고사하고 목도리도 없었고 영화보다 더 크고 강력한 최상위 포식자였다. [101] 쇼트케이크 문서 참고. 의외로 조각케이크 모양은 일본에서 개량된 형태로, 서양식 쇼트케이크는 우리가 아는 모양과는 차이가 있다. [102] G70 모델이 많아서 G70 주변에서는 차량들이 얌전해질 정도다. [103] '제트기'라면 다들 십중팔구 전투기를 생각하지만, 제트기는 제트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를 정의한다. 다시 말해 여객기도 제트기라 할 수 있다. 장거리 노선에는 항속거리가 중요하기에 프로펠러 여객기는 소규모 항공사에서나 볼 수 있다. [104] 이런 어항은 물생활러들에겐 '복주머니 어항'으로 불리며 관상 문제, 수중 장비 설치 문제, 크기 문제 등 때문에 일종의 금기가 된 어항이다. [105] 한국의 경우 서울 택시는 주황색이며 그 밖에는 검은색이나 은색이 많다. 다만 번호판이 노란색이다. [106] 실제로 지하주차장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하 시설은 천장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중간중간 기둥이 필요하며, 파이프의 경우는 지하를 통과하는 수도배관 등이 우연히 지하주차장을 지나가는 것에 가깝다. [107] 이건 사실 한국의 DMZ같이 적국과 맞대고 있는 곳에나 이런 구조물이 설치되었지, 유럽같은 곳에서는 검문소만 통과하면 그만이다. 다만 폴란드 벨라루스같은 가상적국이나 불법 이민자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이 멕시코 국경지대에 장벽을 세우기도 한다. [108] 플라네타리움, 천체망원경이 있다. [109] 사실 마취를 하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특유의 약품 냄새와 분위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치과는 무서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충치가 심하면 염증이 마취성분을 중화시켜 마취가 잘 안 돼 지옥을 맛보게 되므로 제발 충치가 심하지 않을 때 치과에 방문하자. 아프면 마취 더 해달라고 요구하면 된다. [110] 소아치과의 경우는 각양각생의 캐릭터 조형물과 벽지, 장난감, 인형을 두는 곳이 많다. 진료실에는 천장에 설치된 TV로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기도 한다. 겁 먹은 아이를 달래기 위해 부모는 물론 의료진까지 나서서 아이를 설득하고 진료과정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진풍경도 펼쳐진다. 그래도 아이가 저항이 너무 심하면 최후의 수단으로 몸을 고정시키거나 전신마취까지 하기도 한다. [111] 사실 이 변신로봇이란게 장난감을 판매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완구를 출시한 뒤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홍보효과를 내는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였다. 현실에서도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변신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에너지 효율과 실용성, 기술적인 문제로 양산은 힘들어 보인다. [112] 레오파르트 2가 세계정상급 전차인 것은 맞지만 검증성으로 따지고 보면 미국의 M1A2 에이브람스가 최강이라는데에 많은 군사전문가들도 동의한다. 노르웨이에서 한국의 K-2 흑표와 이 레오파르트 2A7을 비교테스트해본 결과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줬다. [113] 구간단속 카메라, 교통정보 수집 카메라 등의 종류가 있다. [114] 안전운전 홍보 문구, 악천후 정보, 교통정보가 나온다. [115] 사실 람보르기니는 특정 차종이 아니라 벤츠, 현대자동차 같은 자동차 제조기업이다. [116] 애초에 중전차인 티거와 중형전차인 셔먼은 체급에서부터 게임이 성립이 안된다. [117] 보통 일본의 국화가 이 벚꽃이나 국화꽃이란 인식이 강하지만 일본에는 정식 국화가 없다. [118] 특히 독일,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등. 그 외 비유럽권의 경우 이스라엘 [119] 이건 사실 콘도그라고 하는 것으로 미국에서의 핫도그는 햄버거처럼 빵 사이에 소시지를 끼운 빵으로 여긴다. 한국에서 핫도그는 이 콘도그가 보편적이다. [120] 거북선이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을 상대로 막대한 타격과 공포를 안겨준건 맞지만 무적까지는 아니였다. 거북선은 무게가 타 목선에 비해 매우 무거우며 운용에 필요한 인력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이순신을 제외한 조선의 장수들한텐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군함이였다. 이것 때문에 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거북선 함대가 칠천량 해전에서 궤멸당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군의 개인화기인 조총을 막아낼 정도의 방호력이였지만 대포 앞에서는 무력해서 방호를 기대할 수 없었다. [121] 사실 대다수의 지뢰는 밟자마자 뇌관이 터지도록 설계되어있다. [122] 최신예 장비로 K-2 흑표 K21 보병전투차가 있지만 생산수량 부족으로 제7기동군단 예하 기계화사단에만 우선적으로 배치되었다. 현재 한국 육군의 숫적 주력은 여전히 이 K-1과 K200이다. [123] 성능도 좋고 가성비가 훌륭해서 수출이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