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05 16:35:50

스위스

헬베티아 연방
Confoederatio Helvetia
파일:스위스 국기.png 파일:스위스 국장.png
국기 국장
Unus pro omnibus, omnes pro uno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상징
국가 스위스 찬가
국화 없음
사실상 수도 최대 도시
베른[1] 취리히
면적
41,285㎢
인문 환경
인구 전체 인구 8,544,000명(2018년)
인구 밀도 207명/㎢(2018년)
출산율 1.53명(2015년)
출생 인구 87,000명(2015년)
기대 수명 83세(2015년)
공용 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공용 문자 로마자
종교 국교 없음[2]
가톨릭(38.0%), 스위스 개혁 교회(26.0%), 정교회(2.2%), 복음주의 개신교(1.7%), 루터교회(1.0%), 성공회(0.1%), 기타 기독교(2.5%), 무종교(22.0%), 이슬람(5.0%), 불교(0.5%), 힌두교(0.5%), 유대교(0.2%), 기타(0.3%)
군대 스위스군
하위 행정 구역
제1단계 26
정치
국체 공화제, 연방제
정부 형태 내각책임제[3]
대통령 알랭 베르세
연방 수상 윌리 마우러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9위(2017년)[완전민주주의]
경제
GDP 전체 7,417억달러(2018년)
1인당 8만6,835달러(2018년)
GDP
PPP
전체 5,172억달러(2017년)
1인당 6만577달러(2017년)
신용 등급 무디스 Aaa, S&P AAA, Fitch AAA
화폐 공식 화폐 스위스 프랑(Fr, franc)
ISO 4217 CHF
ccTLD
.ch
국가 코드
756, CH, CHE
국제 전화 코드
+41
단위
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1)(서머타임 실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대한 수교 현황 남북한 동시 수교
(남한: 1963년, 북한: 1974년)
국제 연합 가입 2002년
무비자 입국 양국 모두 90일
파일:%BD%BA%C0%A7%BD%BA%C1%F6%B5%B5_son0334.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60px-Europe-Switzerland.svg.png

1. 개요2. 국가 상징
2.1. 국호2.2. 국기2.3. 국가
3. 지리4. 역사5. 인구
5.1. 출생 인구5.2. 기대 수명5.3. 출산율
6. 자연7. 군사8. 정치9. 영세 중립10. 경제11. 사회
11.1. 종교11.2. 배타성
12. 행정 구역
12.1. 너츠12.2. 칸톤12.3. 반주12.4. 지구12.5. 코뮌
13. 언어14. 스포츠15. 교통16. 외교 관계17. 기타18. 인물
18.1. 유명인18.2. 캐릭터
19. 둘러보기

1. 개요

헬베티아 연방 또는 스위스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중부유럽에 있는 연방제 공화국. 옆동네에 비해 영세 중립국으로 유명하다. 헌법상의 수도는 따로 없지만 연방의회와 국제기구가 많이 위치한 베른이 사실상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대 도시는 취리히.[5] 인구는 8,544,000명이다. 지정학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중부유럽으로, 정치경제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종종 서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유럽 연합(EU) 국가는 아니다. EFTA( 유럽자유무역연합, 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가입국이지만, EFTA에 가입한 다른 국가(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와 함께 EU에 가입을 안하기로 유명하다. EU 가입신청시 광속으로 승인이 날 만한 국가이지만, 영세중립국이라는 명목으로 EU 가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스위스의 보호국인 리히텐슈타인도 마찬가지로 스위스의 정책을 따른다는 이유로 영세 중립국을 유지하고 있다. EFTA에 가입되어 있어 EU 가입국과 거의 동등한 지위를 부여받으며, 또한 솅겐조약에 가입되어 있어서 주변국에서 스위스로 넘어갈 때에는 여권이 필요하지 않다. 더불어 WTO OECD의 가입국이다. 영세중립을 이유로 오랫동안 UN에도 가입하지 않다가 2002년에야 가입했다.

26개의 칸톤(스위스의 주. 프랑스어로는 깡통으로 발음)이 연방을 이루고 있다. 반주(半州)를 하나의 주로 볼 것인가, 두 개의 주로 볼 것인가에 따라 주의 숫자가 달라질 수 있었으나 1999년 연방헌법 개정으로 이제는 반주도 하나의 주로 취급한다. 칸톤은 미국 개념과 비슷하지만, 헌법상 영구적 지위를 부여받으며 사실상 별개의 나라 수준의 자치도를 가지고 있다. 각 칸톤은 외교권과 중무장 병기만 없다. 하지만 최근 통과시킨 새 헌법에 따르면 각 칸톤에도 일정 수준의 외교권을 부여한다고 한다.

인구는 900만 명도 안 되나, 영업이익 기준으로 SK하이닉스[6] 수준의 대기업을 3개나 보유하고 있는 초강소국이다. 타미플루로 유명한 로슈, 네스카페로 유명한 네슬레, 글리벡으로 유명한 제약사 노바티스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국가인데도 제조업이 강세이며, 로슈와 노바티스라는 양대 축을 가진 제약업이 스위스 전체 수출의 30%를 담당하고 있다. UBS 크레디트스위스를 비롯한 금융산업도 매우 강세이며, 오메가, 태그호이어, 롤렉스, 티쏘, 스와치 등 여러 손목시계 업체도 많이 존재한다.

화폐는 스위스 프랑(CHF)을 사용한다. 2011년 하반기부터 1프랑당 1.2 유로의 최저환율제를 도입하였으나, 2015년 03월 18일 기준으로 포기하였다. 유로화 사태 시작 전인 2008년만 해도 외환 보유고는 800억 달러로 대한민국의 1/4 수준이었으나, 유로화와의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무제한 매입에 들어가 2014년 현재는 5,300억 달러를 기록해 세계 3위로 7위인 대한민국보다 높다. 평균 연봉은 9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1억 원), 실업률은 3% 미만으로 주변 유럽 국가와 경제력 수준 차이가 크다 보니, 전쟁의 위험이 사라진 현재에도 상대적으로 배타적인 정책들을 취하고 있다.

2. 국가 상징

2.1. 국호

라틴어 Confoederatio Helvetica/Helvetia
독일어 Schweizerische Eidgenossenschaft/Schweiz[7]
프랑스어 Confédération suisse/Suisse
이탈리아어 Confederazione Svizzera/Svizzera
로망슈어 Confederaziun svizra/Svizra

공식 명칭은 헬베티아 연방(Confoederatio Helvetica). 헬베티아는 로마 시대 이전부터 스위스 지역에 거주하던 헬베티족에서 따온 라틴어명이다. 지역마다 언어가 달라 스위스의 공용어가 4개나 되기 때문에 라틴어로 공식 명칭을 지었다. 그 4개 언어를 병기할 공간이 없거나 기타 이유로 한 언어로만 표기해야 할 경우에는 이 언어 중 어느 하나를 택하는 것이 아닌 라틴어를 사용한다.[8] 스위스의 국가 도메인이 .ch인 이유도 Confoederatio Helvetica의 약자이기 때문이다.

라틴어 이외의 각 언어의 명칭은 모두 오늘날 스위스의 모체가 되는 스위스 동맹을 처음으로 주장한 지역인 슈비츠에서 유래했다. 스위스는 영어의 스위스에 대한 형용사형 Swiss나 프랑스어의 Suisse에서 따온 것인데, Swiss도 결국 Suisse에서 따온 것이므로 프랑스어 이름에서 온 것이다.

2.2. 국기

빨간색 바탕에 백십자가 그려진 국기인데 유럽에서는 덴마크와 함께 오래된 국기로 손꼽히고 있다. 슈비츠 주의 주기에서 따온 것으로, 1499년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독립을 하게 되면서 1848년 공식 국기로 지정하였다. 국기의 의미는 자유, 명예, 충성을 나타내었지만 현재는 영세 중립, 민주주의, 평화, 보호 등을 뜻한다.

적십자기가 이 깃발의 색을 반전한 것에서 유래했다. 국제 적십자사의 창설자 앙리 뒤낭이 자신의 모국의 국기에서 창안해 적십자기와 '적십자' 명칭을 제정했다.

2.3. 국가

국가(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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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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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스위스 찬가(Schweizerpsalm, Cantique suisse, Salmo svizzero, Psalm Svizzer)이다. 작곡가인 알베리히 츠비시히(Alberich Zwyssig)가 가톨릭 수도사였기 때문에 기독교 찬송가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가사는 레온하르트 비트머(Leonhard Widmer)가 붙였는데 1절부터 4절까지 있으며 독일어 가사, 프랑스어 가사, 이탈리아어 가사, 로망슈어 가사 모두 존재한다.


본래 스위스는 스위스 연방을 결성한 1848년 이래 공식적인 국가가 없었으나 이 곡이 국가처럼 쓰였다. 스위스가 이 노래를 공식적인 국가로 채택하지 않은 것은 국민들의 의사를 직접적으로 국가에 반영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19세기 말에 Rufst du, mein Vaterland(나의 조국, 그대가 부를 때)라는 노래가 공식적인 국가로 채택되었다. 현재의 국가가 공식 국가가 된 것은 1961년이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국가로 쓸지 재심의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1981년에는 이런 규정을 없애고 공식 국가로 확정했다.

3. 지리

동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과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는 프랑스, 남쪽으로는 이탈리아, 북쪽으로는 독일과 국경을 접한다. 당연히 바다는 없다. 대신 큰 호수들이 많다.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모두 사용하는 이유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위스는 지리적으로 산이 많은 지형이기 때문에 만년설, 빙하도 많다. 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사라질 위기를 겪고 있다.[9] 그리고 스위스 내무부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알프스의 빙하가 지난 5년동안 10%이상이 녹아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

4. 역사

5. 인구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전체 인구
1950년 4,694,000명
1955년 4,980,000명
1960년 5,362,000명
1965년 5,943,000명
1970년 6,267,000명
1975년 6,404,000명
1980년 6,385,000명
1985년 6,534,000명
1990년 6,796,000명
1995년 7,081,000명
2000년 7,167,000명
2005년 7,410,000명
2010년 7,832,000명
2015년 8,320,000명
2018년 8,544,000명

5.1. 출생 인구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생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출생 인구
2000년 75,000명
2005년 73,000명
2010년 80,000명
2015년 87,000명

5.2. 기대 수명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다.
시기 기대 수명
1965년 72세
1970년 73세
1975년 74세
1980년 75세
1985년 76세
1990년 77세
1995년 78세
2000년 79세
2005년 81세
2010년 82세
2015년 83세

5.3. 출산율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산율은 다음과 같다.
시기 출산율
1965년 2.60명
1970년 2.36명
1975년 1.87명
1980년 1.54명
1985년 1.54명
1990년 1.55명
1995년 1.54명
2000년 1.48명
2005년 1.41명
2010년 1.47명
2015년 1.53명

6. 자연

스위스 주요 명산: 리기산, 샌티스, 필라투스, 마테호른, 융프라우

고산 지대가 많다 보니 산악 철도 경험을 할 수 있다. 알프스 산맥을 뚫고 가는 장대 터널이 스위스- 이탈리아 사이에 여러 개 있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열리는 알프스 자동차 길은 총 8개가 있으며, 해발 2,500미터를 넘나드는 자동차 길을 알프스 경치를 즐기면서 달릴 수 있는 알프스 여행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융프라우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17064277617_9c5d729f5e_b.jpg

산간 지대임에도 서안 해양성 기후(Cfb)를 띠며, 연평균 8~10℃로 사계절이 있고 계절별 기온 차가 적어 비교적 온난하다. 다만 체르마트(Zermatt), 다보스(Davos)처럼 고도가 매우 높은 곳은 온대 고산 기후(Dfb~Dfc)를 띠기도 한다.

7. 군사

높고 험난한 산에 살면서 오스트리아에 대항해 독립 투쟁을 수도 없이 해대서 싸움을 잘해 중 근세 시기 스위스 용병은 강력한 전사들이었다. 16세기에 스위스 용병은 파이크를 최초로 도입하여 파이크 전술이라는 신전술을 사용하였고, 그 당시 최강이었던 기병을 거의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 지금도 바티칸 시국에서 교황청을 경비하는 병력은 스위스 용병 근위대다. 용병 수출은 스위스가 연방이 되면서 법으로 금지했기 때문에 전통에 따라 교황청에 보내고 있는 스위스 근위대를 제외하면 없다.

징병제를 시행하는 국가다. 18-21주간의 강도 높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후 매년 19일씩 6회 소집되어 군복무를 한다. 총 동원기간은 260일. 미동원 예비군 제도는 2016년부터 폐지되었다. 봉급은 실업 급여 + 복무 1일당 5 스위스 프랑. 스위스에선 실업 급여가 실업전 봉급의 100%이기 때문에 기존에 받던 것보다 더 많이 받는다.

복무 기간이 짧은 대신에, 복무를 미루는 것이 매우 힘들어서 대부분 20세 때 바로 입영한다. 그리고 안 그래도 복무 기간도 짧은 데다가 면제자는 30세까지 10년간 소득의 3%를 국방세로 떼어가기 때문에 병역 비리가 적다. 대체복무 제도도 있는데, 양심적 병역거부자들도 대체 복무를 할 수 있다. 봉급은 현역과 동일하며, 복무기간이 390일이다. 보통은 34세까지 의무 복무하기 때문에 병역특례 같은 제도가 없다.

예비군 기간 동안 개인화기를 집에서 보관하는 것이 의무였다. 2011년 총기 범죄를 줄이기 위해 보관 장소를 무기고로 이전하자(더불어 총기 법률을 까다롭게 하자)는 국민 총투표가 상정되었으나 투표 결과 부결. 다만 집에 보관해야만 하는 의무는 해지되었고, 인근 무기고에 보관해도 되는 것으로 법이 느슨해졌다. 당연하지만 자발적으로 집에 보관하는 것도 여전히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총기 소유도 자유로워서 국가에 110만 정가량의 총기가 있다. 2005년 기준 인구의 29%가 총기를 소장하고 있다.

총을 이용한 살인 사건 등 총기 범죄는 간간이 일어나긴 하지만 개인 총기 소유가 합법인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이다. 개인 총기 사고, 그것도 범죄에 사용하는 게 아니라 가지고 놀거나 실수로 쏘는 경우인데 이 역시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준수한 수준으로 개인 총기 소유가 합법화된 국가들 중에서는 물론 불법인 싱가포르 등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 실질적으론 세계에서 제일 낮은 편이다. 아무래도 총기 보유자들이 모두 군사 훈련을 받은 적이 있는 예비군이다 보니 다른 국가에 비해 사고가 덜 난다.

원래 2007년까지만 해도 군용 지급 실탄 50발(권총을 지급받는 보직의 경우 48발)을 각자 집에 보관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 탄은 유사시 각자의 군부대로 달려가는 동안 사용하라는 용도로, 평소에는 봉인 상태로 보관하고 정기 점검을 받게 되어 있었다. 2007년부터는 법 개정으로 공항 경비 같은 긴급 대응대에 속한 인력을 제외하곤 실탄은 동사무소 등에서 일괄 보관하도록 바뀌었다. 군용탄이 아닌 민수용 탄은 민간 총포사에서 군용총에 쓸 수 있는 같은 구경의 탄환을 포함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애초에 거둬들인 군용탄도 사격장 등지에서 다시 파는데, 다만 사격장 판매탄은 사격장에서 모두 소모하는 것이 원칙이다. 스위스의 군용탄은 민수용 저격 등급이 정밀탄 품질인 걸로 유명하다.

사냥용이나 스포츠용 단발식( 볼트액션)이나 다총신(주로 더블 배럴 샷건), 1900년 이전에 생산된 앤티크나 전장총(머스킷 등)은 자유 무기라고 해서 구매 제한이 없고, 연발식 총은 무기 구매 허가가 필요한데 18세 이상, 정신병 경력이나 범죄 경력이 없으면 얻을 수 있다. 스위스는 총기 스포츠가 극히 발달한 국가이며 총이나 탄약 구하기 어려운 일은 잘 없다. 법적으로 표창이나 오토폴딩 나이프, 실총과 유사한 형태의 에어소프트건 같은 것은 구매하기가 실총과 거의 비슷하다. 예외적으로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법조항으로 별도 언급해 허용된다. 스위스에서 총기 관련으로 문제되는 건 총기 범죄보다는 총기 자살율인데, 주변국보다 좀 높다. 예비군이 끝나면 총기를 반납해야 되는데, 계속 소유하고 싶다거나 잃어버렸다거나 하면 총값을 정부에 지불해서 해결이 가능하다.

국가적으로 사격술을 장려하는데, 스위스군 역시 명중률에 대한 집착이 높아서 스위스제 군용 제식 소총은 대대로 명중률이 저격총에 준한다. K11이나 K31은 저격 소총 수준이며 SIG SG510, SIG SG550도 준 DMR급이고, 특히 550은 돌격소총이 엎드려 쏘기에 유리하다고 20발 탄창을 더 애용한다. 권총마저도 권총계의 롤스로이스 소리 듣던 SIG P210이나 SIG P220을 쓴다. 210은 복열 탄창보다 단열 탄창이 그립감 좋고 명중률 좋다는 이유로 단열이 채용되었다.

리히텐슈타인을 보호국 비슷한 개념으로 두고 있다. 2007년 군사 훈련 중 길을 잃어서 리히텐슈타인으로 진격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스위스 측에서는 사과했으나 정작 리히텐슈타인 정부에서는 스위스에서 말하기 전까지는 몰랐다.

내륙 지방, 그것도 산간 지방이지만 해군이 존재한다. 바다가 아니고 호수를 지킨다. 최근에는 2019년 5월 19일에 EU 수준으로 총기를 규제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8. 정치

언론자유지수 11.76 2016년, 세계 7위

사는 사람도 적고 땅덩이도 작은 데다가 연방 국가라서 직접민주주의가 실행되는 거의 유일한 국가다. 하지만 선거 투표율은 40%대로 세계에서 가장 저조한 국가로 손꼽힌다. 물론 투표를 자주 하는 사정을 감안할 때 다른 국가와의 1:1 비교는 무리. 어쨌거나 투표를 자주하기는 귀찮았는지 국민 투표를 더 하자는 안건이 국민 투표를 통해 부결되기도 했다(...). 이 선거에서조차 투표율이 30%대를 기록했다. 많은 국민 투표를 치르다보니 국가 결정과 동 떨어져있는 것도 같이 하는데 소 뿔을 뜨겁게 달군 쇠로 지져서 없애는 방식이 너무 잔인하니 이 방식은 금지할까 말까의 국민 투표가 존재할 정도(...).

스위스의 정부 형태는 일반적으로 내각책임제로 분류된다. 의회가 정부(내각)를 구성한다는 점, 대통령은 국가 원수일 뿐 행정부 수반이 아니라는 점 등 내각제의 핵심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형적인 내각제와는 다소 다른데, 행정부 수반(행정부 우두머리)이 따로 없다.[10] 연방 수상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내각제에서 총리가 행정부 수반인 것과 달리, 스위스 연방 수상은 행정부 수반이 아니다. 스위스 연방 수상은 연방 정부(연방 평의회)가 결정한 사항을 집행하는 기관일 뿐이다. 스위스 연방 수상은 연방 평의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이 아니며, 연방 평의회에 참석은 할 수 있지만 투표권은 없다. 7명의 각료가 서로 대등한 관계에서 공동으로 정부를 운영하는 일종의 집단 지도 체제(일명 스위스식 회의체)다.

스위스의 연방 정부인 연방 평의회(Federal Council)는 연방 의회에서 4년 임기로 선출된 7명의 각료로 구성된다. 이들 7명은 총 7개 부[11]의 장관직을 하나씩 맡는다. 스위스에선 총선 결과 어느 한 정당이 전체 의석의 과반을 차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보통 주요 4개 정당에 의한 연립 정부가 형성되고 있으며, 연립 정부를 구성하는 각 당이 7개의 각료직을 나누어 가진다.

스위스는 대통령 중심제 국가는 아니지만 연방 정부(연방 평의회) 의장을 대통령이라고 부르는데, 연방 평의회를 구성하는 7명의 각료(장관)가 돌아가며 1년씩 맡는다. 대통령과 나머지 6명의 연방 장관은 상하 관계에 있지 않고 대등한 관계에 있으며, 대통령은 단지 연방 평의회를 주재하고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직위에 불과하다.

1960년대까지는 전국 단위 선거에서 여성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았다. 독일, 영국에서 1918년, 프랑스에서 1944년에 여성 투표권이 주어진 것에 비하면 매우 늦은 것이다. 물론 여성 참정권 주장 자체는 이미 20세기 초반에도 논의된 것이었다. 하지만 1920년대 말 대공황 이후 정치권이 보수화되고 특히 보수 여성 단체의 반대까지 있었다. 양성의 정치적 평등 논리는 외국에서 수입된 것이고 여성 참정권 운동의 수뇌들이 외국 출신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후 1950년대 들어 여성 참정권 논의는 다시 활기를 띄어 1957년 들어 일부 지자체(바젤- 도시주, 제네바 등)에서 여성 참정권이 도입되었지만 1958년 국민 투표(물론 당시엔 남성만 전국 단위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었다.)에서 1/3의 득표만 얻으며 참패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여성 참정권 도입 운동은 거세졌고 특히 60년대 말에 대대적으로 시위를 벌이는 등의 압력을 가한 끝에 결국 1971년 국민 투표에서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2/3에 달하는(물론 남성들이었지만) 비율로 통과되면서 비로소 여성들에게 전국 단위 선거의 투표권이 주어졌고, 1972년까지 대부분의 지방에서 여성에게 참정권이 부여되었다. 여전히 일부 지역(아펜첼아우서로덴 주와 아펜첼이너로덴 주)에서는 1980년대까지도 지방 선거 투표권이 없었다가 각각 1989년 주민 투표와 1991년 연방 대법원 판결로 모든 주에서 여성 투표권이 보장되었다. 밀접한 관계인 리히텐슈타인도 1984년이 되어서야 여성 참정권이 인정된다.

독일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독일,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알자스 로렌 지방 등과 함께 묶어 독일권 통합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실제로 압도적인 지지로 독일과 한 국가가 된 오스트리아와는 달리 소속감도 별로 없고 독립성이 강한 편이라서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중립을 지켰다.

9. 영세 중립

스위스는 1499년 독립 이후로 영세 중립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유럽에는 또 다른 영세 중립국인 룩셈부르크도 있었지만 제1,2차 세계 대전 때 독일 제국 나치 독일에 의해 중립성을 무시당하고 무력 침공을 당하면서 1945년 영세 중립을 포기한 바 있다. 반면 스위스는 제1, 2차 세계 대전과 동서 냉전 와중에도 영세 중립을 지켜왔던 국가였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쳐들어온 것을 빼고는 주권을 빼앗긴 적이 거의 없었다.

나치 독일 아돌프 히틀러 역시 스위스에 대해서는 침공 의사를 밝히지 못할 정도로 무력을 쓰지 못한 국가였는데 스위스도 뒤로는 나치의 지원금을 댔다.[12] 동서 냉전기에도 중립을 고수하여 UN(유엔)[13], NATO, EU(유럽 연합)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UN은 결국 가입했지만 NATO와 EU에는 가입하지 않았다. 스위스의 UN 가입은 2002년에서야 뒤늦게 이루어졌는데 보수파들은 중립 의지가 약화된다며 UN 가입을 반대하기도 하였다.

2010년대 들어서 스위스의 유럽연합 가입 논의가 국내에서 조금씩 시작되고 있다. 국민투표라는 거대한 벽이 가로막고 있지만, 논의 자체는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스위스가 가입하면 리히텐슈타인까지 EU에 같이 가입하게 된다.

다만 스포츠에서는 일찍이 IOC, FIFA, BIE(국제박람회기구) 같은 단체에 조기로 가입한 정회원국이며 제프 블래터 전 FIFA 회장이 이 국가 출신이기도 하다. 또한 IOC, FIFA 본부가 로잔, 취리히에 있기도 하다.

10. 경제

경제 문서 참고.

11. 사회

물가가 비싸다. 오죽하면 '스위스에 온 외국인은 세번 놀란다. 스위스의 수려한 풍경에 놀라고, 이 풍경을 철저하게 가꾼 스위스 사람들의 노력에 놀라며, 비싼 물가에 놀란다.'는 말이 있을 지경. 다른 유럽 국가도 비싼 물가로 악명이 높지만, 스위스에는 한 수 접어줘야 할 정도다.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은 유럽 내에서 택시 요금이 km당 가장 비싼 공항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취리히, 제네바는 매년 세계 물가 순위에서 선두를 오가고 2011년부터 스위스 프랑의 강세로 인해 외국인의 체감 물가는 더 비싸졌다. 스위스의 빅맥지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빅맥 세트가 10프랑이 넘고(게다가 케찹은 별도로, 조금 크지만 하나에 1프랑이나 된다), 중앙역 앞 생맥주 500cc 한잔에 5 ~ 10프랑이 기본이라서 (외국 방문객 기준으로) 극악의 물가를 보이고 있다. 그나마 과일은 싼 편. 특히 대도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여행자들이 여행가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간단한 파스타 위주로 식사를 하더라도 엄청난 가격에 시달리게 된다.

스위스 식당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같은 다국적 프랜차이즈까지 높은 가격을 보이는 이유는 자국 요식업이 고사하는 걸 염려한 정부가 프랜차이즈 업계가 진입할 때 매우 극심하게 규제하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맥도날드 같은 경우는 스위스산 소고기에 양파, 샐러드, 빵, 치즈 등도 전부 스위스산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허가받았다. KFC의 경우 협상 결렬로 아직 스위스 입점이 요원했지만 제네바에 드디어 1호점이 생겼다.

장바구니 물가도 딱히 싸다고 보기 어렵다. 할인점이라는 MIGROS, COOP의 수준조차 주변국에 비하면 비싸다.[14] 이웃 국가의 물가가 스위스에 비해 싸서 일반적인 스위스인들은 이웃 국가로 장을 보러 가는 경우가 잦다. 이웃 국가에서 파는 공산품이나 식료품 가격과 스위스에서의 가격을 비교하면 반값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자국의 소득과 이웃 국가의 물가를 상대 비교하면 많은 소비가 가능하고 생활비를 아낄 수 있다. 심지어 자동차 기름을 채울 때에도 이웃 국가 주유소에서 채우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 다만, 일상적인 쇼핑을 대부분의 스위스 거주인들이 독일 등지에서 하고 오지는 않는다. 취리히 등의 대도시에서 독일까지 가려면 못해도 30분은 족히 걸리며 매주 식료품을 사러 1시간 이상씩 운전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반입 물품에도 많은 제약이 있어서 예를 들어 고기 같은 경우는 한번 갈 때 1kg 이상은 반입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2015년 초에는 피자 배달과 관련한 문제가 터졌는데, 독일 국경 주변의 피자집들이 스위스보다 싸기 때문에 일부 피자집들은 배달 구역에 스위스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지만, 세관에서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서 피자 배달이 불가능해졌다. 어쨌든 90년대 들어 이웃 국가로 쇼핑을 가는 게 유행이 되자 스위스 유통 업계가 엄청난 타격을 입어서 유통 구조 개선 논의가 있었지만 현재까지도 비싼 물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고물가로 인해 스위스의 스키장에 관광객이 감소하자 40년만에 스위스내 스키장에서는 할인행사를 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 # 그리고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은 유럽내에서 택시요금이 km당 가장 비싼 공항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

이런 물가 때문에 생긴 이야기도 있다. 스위스인들이 산에서 마땅히 먹고살 게 없어서 하느님에게 하소연하자, 스위스인들에게 소와 양을 줘서 목축으로 먹고 살게 했다. 이후 목축으로 성공한 스위스인들이 고기, 우유, 치즈 등을 하느님에게 바쳤다. 하느님은 매우 고마워하며 맛있게 먹고 떠나려 했다. 그러자 하느님을 붙잡으며 스위스인들이 '아무리 하느님이라고 해도 음식을 드셨으면 돈을 내셔야죠!'라고 했다는 이야기다. 하느님에게도 대가를 뜯어낼 사람들이란 이야기이다.

특이하게 가솔린의 경우, 스위스가 주위 국가들보다 더욱 저렴하다. 미국이냐 디젤은 옆 국가 독일이 약간 더 싸지만 별 차이 없는 수준. 스위스의 비교적 낮은 세율에 기인하는 것인데 유럽 기준으로 아주 낮은 편인 8%의 부가 가치세도 그렇고 (독일의 경우 품목마다 다르지만 12% 이상) 소득세는 전세계적인 기준으로도 매우 낮다. 소득 10만 프랑 정도인데 세금이 10%가 안 된다. 이 때문에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나 배우들이 스위스에 눌러 앉는 경우도 많다.[15]

스위스는 내륙국인 데다가 이웃 국가의 입국 절차도 까다롭지도 않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빠르면 2일, 늦게는 3일 정도 잡아서 4개국을 순방할 수 있다. 리히텐슈타인을 포함하면 5개국까지 순방이 가능하다.

한편 스위스에 체류할 경우에는 높은 물가 중에서도 유독 아파트 임대료가 특히 비싼 편인데, 취리히나 제네바의 경우는 교통 좋은 곳에 위치한 평범한 방 2개짜리 조그마한 아파트의 월세도 가격이 비싸고,[16] 괜찮게 지은 방 4~5칸짜리 단독 주택은 위치와 주위 경관이 좋을 경우 거의 월세가 아닌 수준까지 올라간다. 이런 상황임에도 빌릴 아파트가 없을 만큼 집을 구하는 사람에 비해 빈 아파트 수가 적어서 조금이라도 싸게 나왔거나 교통이 편한 곳에 아파트가 나오면 수십명이 지원하기도 한다. 그래서 스위스의 가계 부채 문제는 유럽에서 심각한 축에 든다.

세율이 낮음에도 빈부격차가 매우 심각하다. 정말 미국이네 크레디트스위스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스위스의 자산 지니계수는 0.803으로 유럽 국가들 중에서 가장 안 좋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금융위기가 터지기 훨씬 전인 2002년 자료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빈부격차가 꽤 심각해서 국민 상당수가 최저소득수준에 못 미치는 생활을 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17]

신고 정신이 매우 투철해서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바로 신고한다. 이스라엘 모사드 공작원이 이웃집 주부의 신고로 붙잡힌 일이 있다. 그리고 사회 전체적으로, 특히 대도시를 벗어난 시골의 경우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받는 행위가 좀 심하다 싶을 만큼 기피된다. 공동 주택(소위 아파트)에서 밤 10시 이후에 남성이 소변을 볼 경우 소리가 적게 나도록 앉아서 봐야 한다거나, 변기 물은 11시 넘어서는 내리면 안 된다거나, 일요일에는 청소기 사용 금지 등 이것 저것 엄청 따져가며 규칙을 만들어 놓고 지키지 않으면 이웃 주민이 관리 회사에 신고, 경고가 누적되면 쫓겨나는 등 굉장히 엄격하다.

2013년 10월, 기본 소득 제도를 발의해 투표에 들어가기도 했다. 통과되면 스위스 사람들은 성인 기준 매달 2,500 스위스 프랑, 미성년자는 650 스위스 프랑 가량을 받게 될 예정이었다. 실제로 이런 논의가 국가적으로 현실화된 것은 스위스가 처음이다(다만 미국 알래스카 주에선 이미 1970년대부터 기본 소득제를 시행하고 있고 브라질이나 나미비아에서 기본 소득제가 시범적으로 도입된 적은 있다). 6월 5일, 국민 투표로 결정되기 전에 반대 의견이 더 많았고 국민 투표에서 77%의 반대로 부결되었다.

11.1. 종교

2016년 기준으로 천주교가 36.5%, 스위스 개혁교회가 24.5%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중부와 남부에 천주교가 퍼져있고, 서부와 동부 끝부분쪽에 개신교가 퍼져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18]

개신교의 경우 울리히 츠빙글리, 장 칼뱅, 기욤 파렐을 주축으로 종교 개혁이 주도되었기 때문에 루터교회는 없고, 대부분 개혁 교회 위주다. 종교 개혁 과정에서 제1,2 스위스 신앙 고백서(Helvetic Confession)가 작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 스위스 개혁 교회는 칼 바르트의 신정통주의 영향을 받으면서 쯔빙글리 시대의 원형과는 많이 달라졌다. 또한 신학적 경향이 변화한 탓에 교회 출석률은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한 자릿수대까지 폭락했고, 명목상의 신자 수조차 매년 감소하고 있다.

스위스내에도 이민이 증가하면서 이슬람교, 정교회 등을 믿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11.2. 배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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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으나, 인종차별이 조금 남아있다. 흑인 아시아인 등 유색 인종들에 대한 차별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심하다고 한다. 공개적으로 유색 인종의 입국을 거부하거나 거주하는 걸 막는 법률을 제정하려는 일부 극우파들의 활동이 각 칸톤에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19]

스위스는 나라 자체가 약간 폐쇄적이다. 내륙국이지만 이런 점에서는 섬나라와 더 비슷하다.[20] 시민권도 12년 이상 거주해야 딸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 참고로 스위스는 유럽에서 극우 정당의 영향력이 가장 강한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00년대 이래 극우 정당인 스위스 국민당(SVP)이 꾸준히 20%대의 지지율을 얻고 있으며, 2013년에는 원내 1당의 자리에 올라있다. 2015년 총선에서도 원내 1당이 되었다. 다만 이 정당은 네오 나치까진 아니고, 원래 스위스 농상공인연합(BGB)이라는 정당과 구 스위스 민주당(DP)이 1971년에 합당되어 만들어졌다. 전신에서 알 수 있듯 원래는 농민과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던 정당인데, 보호무역과 자국의 이익을 강조하다가 1990년대에는 아예 극우로 치닫은 것이다.[21] 어쨌거나 이 정당은 외국인들을 '검은 양'에 비유하는 포스터까지 만들어서 상당한 어그로를 끈 바가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에서는 우리나라와 B조에 같이 속하게 되었다. 이 때 스위스 선수 중 '미첼 모르가넬라'라는 수비수가 있었는데 한국과의 2차전 경기내내 할리우드 액션으로 박주영 선수에게 옐로우 카드를 먹였다. 경기 내내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던 그는 경기 종료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라와있는 한국인들의 비판에 '한국인들은 모두 불에 타 죽어라', '한국인들을 두들겨 패고 싶다라는 식의 글을 올렸다. 결국 이 행태가 자국언론으로 퍼져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해당 글은 삭제되었고 장 질리 스위스 선수단장은 이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으며 한국인들과 한국 축구협회에 사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2013년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스위스 명품매장에서 물건을 고르다 점원으로부터 "당신이 살 수 있는 건 없다."[22] 는 모욕을 당하기도 했다. 해당 매장 직원은 변명을 나불댔지만 당연히 잘렸고 스위스 관광청 차원에서 윈프리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게다가 스위스의 한 호텔은 유대인은 수영 전에 샤워를 먼저 해야한다는 문구를 걸어놔서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항의를 받았다.[23]

이런 정서에 또 기름을 붓는 것이 외국인(특히 난민들)의 범죄율이 대단히 높다는 점이다. 2013년 10월 KBS 보도에 따르면 전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이민자/외국인들이 전체 스위스 범죄의 53%를 저지르고, 특히 성범죄의 85%를 저지른다고 한다. 현지 인터뷰에 따르면 여성들은 밤에 외국계 범죄조직 때문에 밖에 자유로이 나가지도 못한다고. 가뜩이나 원래 차별이 심한 나라에서 설상가상으로 외국인들이 범죄까지 많이 일으키니, 외국인에 대한 스위스인들의 인식이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하다. 유럽 난민 사태와 그 와중에 일어난 쾰른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스위스인들의 유색인 혐오 정서는 당분간 개선이 어려울 듯 하다.

하지만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민자 출신이 상당히 많다. 그라니트 샤카, 제르단 샤치리, 발론 베라미(알바니아), 필리페 센데로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스페인어권), 브릴 엠볼로(카메룬 출신 이민자), 괴칸 인러(터키계), 요한 주루 등.

외국인 혐오정서는 같은 유럽인들에게도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24] 백인들 사이에 무슨 차별이 있겠냐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백인들 내에서도 금발 벽안의 게르만계들은 자신들이 주류라 여기며 라틴계(이탈리아, 스페인 등)를 약간 낮춰보는 느낌이 없지 않다. 이들에 대한 스위스인들의 이미지는 같은 황인종인 동남아 출신 외노자들을 대하는 한국의 여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말하자면 인종과 상관없이 외국인 혐오 정서가 강하고, 오랜 고립주의 정책에 따른 폐쇄적인 마인드가 강한 편이다. 심지어는 게르만계인 독일인들에 대한 차별도 심하다. 2014년 한 취리히 공대의 독일인 교수가 이 나라는 인종차별 쩔어서 못 살겠다라면서 사표 내고 고향으로 돌아간 사건이 있었는데, 같은 백인에 언어도 똑같고, 문화도 비슷하며 사회, 경제적으로도 흠 잡을 구석이 없는 독일인들 상대로도 타이어에 칼자국 내 놓고 사이드미러 박살내 놓는 등 외국인 혐오 범죄에 시달린다고 한다.[25]

외국인 혐오에 대한 기본정서는 사실상 "돈 벌려고 우리나라 와서 일하는 주제에 우리 정서와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으로 보인다.[26] 그 대신에 이 나라 사람들 정서에 맞춰 행동하려고 노력하면, 미국에서 왔든 필리핀에서 왔든 브라질에서 왔든 이 나라 사람들은 딱히 상관 안 한다고 보면 된다. 외국인 부모를 둔 스위스 국민들도 많다.

12. 행정 구역

12.1. 너츠

너츠(NUTS)는 스위스의 지역 분류로 7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영어 위키피디아의 문서 참조.

12.2. 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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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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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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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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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로투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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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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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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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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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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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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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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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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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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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크트갈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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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첼아우서로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AppenzellRI-coat_of_arms.svg.png
아펜첼이너로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Fribourg-coat_of_arms.svg.png
프리부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Berne-coat_of_arms.svg.png
베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Obwald-coat_of_arms.svg.png
옵발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Nidwald-coat_of_arms.svg.png
니트발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Uri-coat_of_arms.svg.png
우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Schwytz-coat_of_arms.svg.png
슈비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Glaris-coat_of_arms.svg.png
글라루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Coat_of_Arms_of_Geneva.svg.png
제네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Vaud-coat_of_arms.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Valais-coat_of_arms.svg.png
발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Tessin-coat_of_arms.svg.png
티치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Grisons-coat_of_arms.svg.png
그라우뷘덴
1. ‡ 표시는 반주(Halbkanton).
2. 흰색 ( 독일어). 파란색 ( 프랑스어). 초록색 ( 이탈리아어).
옅은 파란색 (프랑스어+독일어권). 라임색 (이탈리아어+독일어+ 로망슈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900px-Swis1-map.png

스위스는 26개의 주(칸톤, 독일어: Kanton, 프랑스어: Canton, 이탈리아어: Cantone)로 구성된 연방 국가다. 스위스의 주는 1848년 스위스 연방 헌법이 제정되기 전까지 국방과 통화를 포함한 완벽한 자치권을 보장받고 있었으며, 연방이 성립된 이후에도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고유한 정치 체계와 입법권, 행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여러 칸톤은 이른바 란츠게마인데(Landsgemeinde)로 알려진 직접 민주주의 제도를 시행하여 참정권을 가진 주민이 직접 모여 의사 결정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이러한 방식은 1990년대 거의 폐지되었으며, 현재는 아펜첼이너로덴 주와 글라루스 주에만 남아 있다.
명칭 연방 가입 주도 인구(명) 면적(km²) 공용어 비고
취리히 Zürich 1351년 취리히 1,421,895 1,729 독일어 [27]
베른 Bern 1353년 베른 1,001,281 5,959 독일어, 프랑스어 [28]
루체른 Luzern 1332년 루체른 390,349 1,493 독일어
우리 Uri 1291년 알트도르프 35,865 1,077 독일어
슈비츠 Schwyz 1291년 슈비츠 151,396 908 독일어 [29]
옵발덴 Obwalden 1291년 자르넨 36,507 491 독일어
니트발덴 Nidwalden 1291년 슈탄스 41,888 276 독일어
글라루스 Glarus 1352년 글라루스 39,593 685 독일어
추크 Zug 1352년 추크 118,118 239 독일어
프리부르 Fribourg 1481년 프리부르 297,622 1,671 프랑스어, 독일어
졸로투른 Solothurn 1481년 졸로투른 261,437 791 독일어
바젤슈타트 Basel-stadt 1501년 바젤 195,962 37 독일어 [30]
바젤란트 Basel-Landschaft 1501년 리스탈 281,112 518 독일어
샤프하우젠 Schaffhausen 1501년 샤프하우젠 78,783 298 독일어
아펜첼아우서로덴 Appenzell Ausserrhoden 1513년 헤리자우 53,691 243 독일어
아펜첼이너로덴 Appenzell
Innerrhoden
1513년 아펜첼 15,778 173 독일어 [31]
장크트갈렌 Sankt Gallen 1803년 장크트갈렌 461,699 2,026 독일어
그라우뷘덴 Graubünden 1803년 쿠어 194,959 7,105 독일어, 로만슈어,
이탈리아어
[32]
아르가우 Aargau 1803년 아라우 636,362 1,404 독일어 [33]
투르가우 Thurgau 1803년 프라우엔펠트 260,278 991 독일어
티치노 Ticino 1803년 벨린초나 346,539 2,812 이탈리아어
Vaud 1803년 로잔 749,373 3,212 프랑스어
발레 Valais 1815년 시옹 327,011 5,224 프랑스어, 독일어
뇌샤텔 Neuchatel 1815년 뇌샤텔 176,402 803 프랑스어 [34]
제네바 Geneve 1815년 제네바 479,158 282 프랑스어
쥐라 Jura 1979년 들레몽 71,738 838 프랑스어 [35]
7,968,705 41,285

12.3. 반주

스위스의 26개 주 가운데 6개의 반주(독일어: Halbkanton, 프랑스어 demi-canton, 이탈리아어: semicantone, 로망슈어: mez-chantun)가 존재하며, 반주의 기원은 주마다 각각 다르다. 옵발덴 주와 니트발덴 주는 운터발덴 주로 존속하였지만, 지리적인 문제와 나폴레옹 시대에 헬베티아 공화국의 연방 가입 문제 등으로 갈라져 반주가 되었으며, 바젤슈타트 주와 바젤란트 주는 이전에 바젤 주로 존속하였으나 19세기 중반 전 유럽을 휩쓴 혁명을 두고 자유주의 성향의 바젤 시(市)와 보수주의 성향의 농촌 간의 대립과 내전의 결과 바젤 시(市)가 바젤슈타트 주로, 농촌 지역이 바젤란트 주로 갈라져 각각 반주가 되었다. 아펜첼이너로덴 주와 아펜첼아우서로덴 주는 아펜첼 주로 존속하였다가 1597년 스위스의 종교 개혁 때 갈라져 가톨릭 교도가 많은 아펜첼이너로덴 주와 개신교도가 많은 아펜첼아우서로덴으로 나뉘어 반주가 되었다.

반주(半州)는 독자적인 발언권을 가지지 못했으나, 1999년 스위스 연방 헌법 개정으로 반주(半州)법이 개정되면서, 주의 독자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다만, 기존 주들과의 형평을 고려해서 몇 가지 점에서는 차별이 있으며, 제일 주요한 구분점은 연방 평의회에 보내는 각주의 대표를 다른 주들은 2명씩 보내는 반면에, 반주의 경우 1명만 보낼 수 있으며, 이외에 투표상에서도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12.4. 지구

26개 중 18개의 주[36]는 3~13개의 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12.5. 코뮌

스위스에는 총 2740개의 코뮌이 존재한다. 가장 작은 코뮌은 코리포(Corippo)로 11명에 불과하다.

13. 언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위스/언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Map_Languages_CH.png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4개의 공용어가 있으며 이 중 독일어가 가장 영향력이 크다. 관공서에서 발행되는 모든 공공 문서는 이들 네 공용어로 동시에 발행되며, 대부분의 스위스 사람들은 2개 국어 이상을 할 줄 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도 잘해서 영어로 의사소통 하기에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독일어의 스위스 지역 방언 알레만어(Alemannisch/스위스 독일어)는 표준 독일어와 꽤 다르다. 최근에는 아예 독일어와 독립된 언어인 알레만어로 분류하는 경우도 많다. 글로 쓸 때는 대부분 표준 독일어를 쓰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알레만어 또는 알레만어의 특징이 섞인 표준 독일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고. 억양과 발음의 차이도 상당하다. 알레만어는 슈투트가르트를 비롯한 서남부 독일 지방에서도 통용되는 사투리이다. 또한 프랑스 알자스-로렌 지방에서 쓰는 사투리도 이 계통의 말이다. s가 어두에서뿐 아니라 어중에서도 sch의 발음으로 변화하며, 현재 시제 복수 동사의 어미가 모두 -et으로 통일되고 파열음 k 상당수도 파찰음 ch로 변한다는 특징이 있다. 일부 방언은 무성 파열음을 프랑스어처럼 된소리로 내기도 한다. 수업은 표준 독일어로 하지만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알레만어로 이야기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표준 독일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는지에 따라 교육 수준을 대충 알 수 있으며, 자기 국가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스위스인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게 바로 표준 독일어 화자들 앞에서다.

그라우뷘덴(Graubünden) 주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유어인 로망슈어는 말이 공용어지 실제론 거의 사어에 가깝다. 프랑스에 남아있는 오크어 영국에 남아 있는 게일어 수준. 그냥 주의 자치권을 인정해주는 국가다 보니 공용어 지위를 갖게 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이탈리아어는 티치노 주의 공용어이자 일부 지방에 쓰이는 등 스위스의 공용어 중 하나에 속해 있다.

제네바를 비롯한 서부에서 쓰이는 프랑스어는 본토의 프랑스어와 숫자나[37] 식사[38]같은 용어를 제외하면 발음에서나 문법에서나 차이점이 없는 수준. 다만 프랑스에서 사는 사람들이 쓰는 프랑스어와는 달리 말하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39]

스위스 학교는 독일어권에서 프랑스어 -> 이탈리아어 순으로 가르치고, 프랑스어권에서는 독일어 -> 이탈리아어 순으로 가르치며, 이탈리아어권에서는 독일어 -> 프랑스어 순으로 가르친다. 4개 공용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전국민의 70% 이상이 사용하는 독일어가 주류다. 그렇지만 외교 언어로는 주로 프랑스어가 쓰이며,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된 국가다. 스위스는 초등학교 때부터 각 칸톤마다 영어 외에도 스위스 정부의 공식 언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최근 일부 칸톤에서 초등학교 때에는 한 언어로만 가르치고 중학교 교육부터는 공식 언어를 추가하는 투표를 실시하기도 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2018년 3월 30일에 스위스 연방 통계청은 반세기 가까운 기간에 프랑스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프랑스어 사용자의 비율이 커진 반면, 독일어는 63%로 줄고 이탈리아어와 로망슈어는 8%와 1%로 줄었다고 밝혔다.

독일어의 세력이 강하지만 독일 영화가 그리 큰 규모가 아니어서 스위스 영화는 대체로 프랑스 영화로 편입되는 경우가 많다. 내 이름은 꾸제트, 위르실라 메이어의 시스터, 장 뤽 고다르의 말년 작품들 모두 스위스 영화이면서도 프랑스어로 찍었다. 독일 영화로 편입된 스위스 영화인으로는 비투스로 유명한 프레디 M. 무러와 다니엘 슈미트가 있다.

14. 스포츠

유럽의 다른 국가들처럼 축구가 인기가 많다. 자국 리그인 스위스 슈퍼 리그도 꽤 유럽 중상위권. 명문 팀으로는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FC 취리히, BSC 영 보이즈 등이 있으며, 2000년대 들어 박주호가 활약하기도 했던 FC 바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 대표팀은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으며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도 16강에 진출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이웃 국가 프랑스에게 5:2로 대패하여 위험해 보였으나 나머지 2경기를 모두 이겨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UEFA 유로 대회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조별 리그를 통과한 것이 유로 2016 한 번 뿐이다. 유로 2008 오스트리아와 공동 개최로 자동 진출했으나 1승 2패로 만족해야 했다. FIFA 본부가 취리히에 있으며, 前 FIFA 회장 제프 블라터와 그 후임인 잔니 인판티노도 스위스 사람이다.

테니스의 황제라고 불리는 로저 페더러가 스위스 사람이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페더러답게 역시 자국 내에서의 인기도 굉장하다. 스위스의 3대 자랑은 알프스, 시계, 페더러라는 말이 있을 정도. 테니스 빅4 시대에 그랜드슬램 대회를 우승한 3명의 선수 중 하나인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도 스위스 사람이다.

지형이 지형이다 보니 스키, 특히 알파인 스키[40] 종목에서는 세계적인 강호이다. 거의 9~10월에 스키장이 문을 열어서 5월까지도 한다. 그렇다 보니 스위스 어린이들은 2~3세부터 스키를 배우기 시작해서 5세쯤 되면 거의 스키를 탈 줄 알고, 학교에서도 겨울에 시작하는 2학기에는 체육 시간에 스키를 탈 정도이다. 스노보드 역시 8~9세이면 배운다고 한다.

나티오날리가 A라는 야구리그가 존재하는데 7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격이 국기라고도 언급될 정도로 어린이 때부터 즐겨하는 스포츠다.

15. 교통

15.1. 철도

15.2. 항공

16. 외교 관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위스/외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와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언어, 문화, 혈통에서 관련이 매우 깊은 편이고 EU와는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7. 기타

파일:external/www.swissfortknox.com/Swiss-Fort-Knox.jpg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소개된 스위스 방공호에 관한 내용은 만화적 과장이 아니라 실제 스위스 방공호와 유사하다. 실제로 스위스는 인구대비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방공호를 자랑하며 각각의 방공호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 규모는 30만 개에 달하며 86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860만은 스위스 인구의 약 114%이다. 자기나라 사람들을 모두 방공호에 집어넣고도 거의 20만명의 외국인들이 들어올 수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스위스 안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높은 건축비와 세금 문제 때문에 비판하지만 생화학 테러, 자연재해, 방사능 누출 등의 가능성 때문에 크게 지지받지 못한다. 허나 2012년부터 일부 규제가 완화되어 48가구 이상의 아파트에서만 의무적으로 방공호를 지어야 하며 작은 아파트나 개인 주택의 경우 꼭 지을 필요는 없게 되었다. 원래는 냉전의 종식으로 핵전쟁 위험이 크게 줄어든 현실을 고려해 병원 등에서만 의무적으로 설치하려고 법안을 발의했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문에 본안에서 일부 후퇴했다. 이제까지 지어진 방공호는 화학물질 유출사고나 자연재해라거나 어쩌면 필요한 일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 이왕 지어놓은 거 계속 잘 관리해 주기로 한 듯.

18. 인물

18.1. 유명인

18.2. 캐릭터

※ 해당국의 작품은 제외

1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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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상의 수도로 스위스에는 수도가 없고 베른은 연방의회 소재지다. 수도가 있으면 힘이 수도로 몰려 주(칸톤) 전체의 평등이 무너진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2] 연방 차원의 국교는 없으나 아펜첼이너로덴, 니트발덴, 슈비츠, 우리 주는 가톨릭을 주교로 지정하고 있다. [3] 내각제의 핵심 특징은 갖고 있지만, 전형적인 내각제와는 다소 다르다. 스위스 정부 형태를 스위스식 회의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완전민주주의] [5] 1위 - 취리히, 2위 - 제네바, 3위 - 바젤, 4위 - 베른이다. [6] 국내기업 중 영업이익 2위 [7] 스위스 독일어로는 Schwiiz라고 한다. [8] Helvetica라고 적고 헬베티아라고 하는데 국가 이름을 읽을 때는 원형 그대로 읽기 때문이다. 형용사형 변형 형태인 Helvetica를 원형인 Helvetia로 바꿔 호칭한다. [9] 이미 스위스내의 빙하중에는 사라지고 있는 빙하가 생겨나고 있다. [10] 전형적인 내각제는 대통령 또는 국왕이 국가 원수를 맡고, 총리가 행정부 수반을 맡는다 [11] 외교부, 내무부, 법무·경찰부, 국방·민방위·체육부, 재무부, 경제·교육·연구부, 환경·교통·에너지·통신부 [12] 당사자들은 중립인 상태로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한다. [13] 유엔은 국제연합이 아니라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연합이다. [14] 연합뉴스 2017-07-02 《 비싼 물가에 장바구니 들고 국경 넘는 스위스인 [15] 대표적으로 미하엘 슈마허 등. [16] 리마트 강이 흐르는 취리히 시내가 아닌, 취리히 Zone(대중교통 이용 시 나누는 구역으로 취리히 중심부는 110번)을 벗어난 곳의 월세가 이 정도 수준이다. 취리히 시내는 더하다. 외관상 독일의 아파트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그래도 스위스는 대체로 어딜 가더라도 시설 수준은 좋은 편이다. [17] 한국경제 2002-05-13 "스위스 `부자들의 천국' 아니다" [18] ## [19] # [20] 지리적인 요인상 험준한 산악 지형이나 바다나 공통적으로 외부로부터 고립된 환경을 만드는건 동일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옆동네 오스트리아도 스위스만큼은 아니지만 꽤 폐쇄적인 성향이 강하다. [21] 근거 [22]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여성 10대 대부호 중 한명이다. [23] # [24] 스위스에 있는 외국인은 2013년 기준으로 193만명이었는데 이 중 85%인 164만 명이 유럽 출신이었다. 국적별로 봐도 이탈리아(29만)-독일(29만)-포르투갈(25만)-프랑스(11만) 순으로 서·남유럽인들이 가장 많았다. [25] 출처: # [26]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국과 스위스는 징병제에 물가가 비싸 군대도 안갔다오고 물가도 싼 동네 출신이 우리나라에 와서 일자리를 빼앗는 주제에 권리만 찾는듯한 인식이 마음에 안들어서인듯한다는 카더라도 있다. [27] 인구가 가장 많은 주 [28] 프랑스어권 쥐라주가 분리되었지만 프랑스어 사용자가 아직도 꽤 있음 [29] 스위스 명칭의 기원이 되는 주 [30] 면적이 가장 좁은 주 [31] 인구가 가장 적은 주 [32] 면적이 가장 넓은 주 [33] 합스부르크가 속해 있는 주 [34] 프로이센과 동군 연합이었음 [35] 독일어권 베른 주에서 프랑스어권이 독립해 마지막으로 연방에 가입 [36] 나머지 8개는 우리, 옵발덴, 니트발덴, 추크, 바젤슈타트, 제네바, 글라루스, 아펜첼이너로덴이다. [37] 10진법으로 80, 90을 huitante, notante라고 한다. [38] 아침을 dejeuner라고 하고(프랑스에서는 점심을 뜻하며 아침은 앞에 petit를 붙인다.) 점심을 dîner, 저녁을 souper라고 부른다. [39]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프랑스어권 스위스 사람들이 말을 느긋하고 천천히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알아듣기에는 좀 더 수월하다는 프랑스어 학습자들도 있다. [40] 종목 이름 자체가 '알프스식 스키'라는 뜻이다. 대비되는 종목인 노르딕 스키(노르웨이식 스키) 종목에서는 물론 노르웨이 등 북유럽이 강세. [41] 독일 출신이지만 정작 독일과는 인연이 없다. 고등학교를 스위스 아라우의 아르고비안 주립 학교에 다녔고 대학교는 취리히 연방 공대 수학 물리학 교육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1901년에 스위스 국적을 취득하였고 스위스 특허청에 근무하며 상대성 이론을 연구하여 발표했다. 교직도 스위스 베른 대학을 시작으로 스위스 취리히 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1914년에 드디어 모국 독일의 베를린 대학의 교수가 되었는데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졌고 전간기에 반유대주의가 확산됨에 따라 1933년에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망명했다. 생애 76년 동안 모국 독일에 머문 시간은 절반도 안 되는 34년 남짓. 말년에도 미국에서 머물렀으며 미국 프린스턴에서 사망하였다. [42] 미국 출신의 가수로 2013년에 스위스 출신의 18세 연하남과 결혼하고 스위스로 국적을 옮겼다. 본인 말로는 미국과 연이 끊긴 지 오래되어 국적을 아예 바꿀 수 밖에 없었다. [43] 2000년에 25살이 되는 요나라는 영화를 만든 감독. [44] 2000년대부터 활동 근거를 스위스로 옮기고 활동하고 있다. 부계가 스위스 혈통이라 1953년에 이미 스위스 국적을 받아놓은 상태로 이중국적자다. [45] 언어학자로 현대 기호학의 창시자라 불리는 인물. [46] 미국으로 건너가 자동차 산업에 종사했다. [47] 비정상회담 출연자. [48] 전설적인 현역 로드 사이클 선수. [49] 독일 출신의 대문호. [50] 현대 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 [51] 잘 알려진 교육자. [52] 종합격투기 UFC 선수. [53] 태국 혼혈 출신 가수. [54] 유명 1인 게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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