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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일 | 반일 | 극일 | 지일 | 친일 | 일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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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일본의 대지진을 축하니다.[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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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떨리는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에 복수할 때가 왔다! 기모노 벗기는 법.[3] |
1. 개요
서술에 앞서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을 참고합니다.
嫌 日
혐일은 일본과 관련된 여러 것들을 혐오하거나 이에 공감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반일과는 다르다. 정치적, 역사적인 견해에서의 의견 차이로 인해 일본 정부에 반감을 갖는 것이 반일이라면, 혐일은 일본 정부를 넘어서 일본과 일본인, 그 외 넓은 범위의 일본과 관련된 요소들을 무조건 혐오한다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현 시점에서 일본국 이외에 일본인이 유의미한 민족 집단으로 자리한 주권 국가는 전무하므로, 혐일(日)의 범위에서 일본인과 일본을 특별히 구별하지는 않는 편이다.
다른 모든 혐오들과 마찬가지로, 특정 민족과 인종에 대한 제노포비아적 사고로 발전할 여지가 많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 사상이다.
2. 원인
3. 비판
4. 관련 사건사고
- 치하포 사건: 김구의 흑역사 중 하나.
- BJ 히카리는 친한파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중에 무개념 혐일들에게 온갖 멸칭과 폭언을 듣고 울면서 방송을 종료한 뒤 결국 2014년 5월에 활동을 그만두었다. 그 이후 근황은 문서 참조.
- 아이자와 유우키: 몇몇 악성 유저들이 아무런 근거 없이 사이버 불링으로 잠시 폐쇄했다가 복귀했었다.
- 경기전 츠쿠다 타카야가 상대 선수인 윤형빈에게 '게이'라고 비하하며 도발을 하는 영상이 한국 내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해당 영상은 각종 언론, SNS 등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 네이버 도전웹툰 <스시녀와 김치남> 작가 테러 사건: 메갈리아/사건 사고/웹툰 관련
- 나무위키 테러: 2016년 6월 20일 오후 4시에서 5시쯤, 자위대와 일본 관련 문서를 지속적으로 테러하고 반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신고를 하였음에도 차단이 늦어져서 다른 사람들이 계속 되돌렸지만, 해당 반달인이 계속 일본인 전체가 전쟁범죄자이며, 자위대는 한국에게 한주먹거리도 안 되고, 일본을 공격해야 한다는 식으로 반달을 감행하여 몇 분 동안 공방전(?)이 벌어졌다. 일본 애니메이션 항목도 반달을 감행했다. 그리고 결국 차단당했다. 문서 반달만이 아닌 토론란에서 어그로를끄는 행위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 韓남성, 日NHK 앞에서 흉기 휘둘러…"무책임 日언론에 메시지": 덧붙이자면 메시지를 준다는 이유로 아무 죄없는 직원을 흉기로 찌른 것이다.
- 안산 소녀상 침뱉기 사건의 무책임한 언론과 누리꾼들의 반응: 언론과 누리꾼들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일본인을 범인으로 지목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고토 모에: 2018년 7월 21일 쇼룸을 켰을 때 한국의 일부 악플러들이 게시한 악플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생방송 중 약 10분간 울음을 터트리는 사건이 있었다. 위의 히카리와 같은 사례.
-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몇몇 혐일 성향 시민들의 일본 민간인을 겨냥한 혐오 발언과 과격한 운동이 문제가 되었다.
-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 키노시타 유우카 명란젓 사건: 문서와 관련 내용으로.
-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이용수 피해자 할머니가 정의연의 후원 비리에 대해서 직접적인 진상규명을 요구했던 사건. 그러나 몇몇 진보계열 단체나 지지자들은 정의연을 비판하면 토착왜구라는 식의 진영논리로 매도하고 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정작 당사자인 피해자 할머니를 상대로 인신공격도 서슴없이 하고 있다.
-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 대한민국 반응: 이 사건은 크게 이슈는 되었으나 위와 같은 수출 통제와 불매 운동 등 시기적으로 맞물려 반일 혹은 혐일 성향의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었다. 물론 정치와 일반 민간인의 사건은 따로 구분해야 하지 않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역시 당시 기준으로는 이러한 목소리는 동의를 얻기 힘든 편이었다. 다만 더욱 큰 문제였던 게 냉담을 넘어 이들을 조롱하는 반응 등이나, SNS 상에서 도 넘은 수준의 혐일 글, "잘 타죽었다."라던가 방화 테러범이 독립 투사[4]라는 등 상식을 뛰어넘은 반응을 보여주는 편이 있었다. 그리고 원래 방화 사건 문서도 반일/혐일적 인터넷 덧글 반응과 SNS상 무개념 혐일들의 반응이 기재되어 있던 상황이었지만, 지속되는 삭제, 수정으로 반복되는 편집 전쟁 때문에 토론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반응을 삭제해 버리는 것으로 합의된 상황.
- 홍대 일본인 폭행 사건: 홍대에서 한국 관광 유튜브 활동을 하던 일본인 관광객에게 한국 남성이 헌팅을 시도한 후 거절당하자, 쪽발이라는 멸칭과 욕설을 하며 쫓아간 뒤 폭행을 한 사건. 가해자는 인종 혐오가 아닌 헌팅을 거절당한 것에 분노하여 폭행을 했다고 하지만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은 상황에서 여러 말이 오갔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태풍 하기비스 대한민국 반응: 한일 무역 분쟁과 겹쳐 무역 분쟁의 주 원인인 일본 정부도 아닌 민간인이 피해를 입은 사건이지만, 냉담한 반응을 넘어 피해자와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고인을 조롱하고 절대 도와주지도 말자는 반응이 대다수다.
- 무라카타 노노카 동요 반응: 대다수 혐일들이 동요를 부른 아이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각종 혐오글을 올렸고 "2살짜리 아이를 총살시켜야 한다."는 등 극단적 혐오 반응이 많았다. 심지어 아이의 모친이 혐한이라는 근거없는 음모론까지 퍼트렸다.
5. 관련 인물 또는 단체
이 문단은
5.1. 대한민국
5.1.1.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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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일본 내막기를 통해 일본의 실체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평화선을 선포하여 이를 침범한 일본 선박과 일본인을 나포 구금하여 독도를 수호했고[5], 일본이 한국인들을 마음대로 북송시키려고 하자 니가타 일본 적십자 센터 폭파 미수 사건을 일으켰다. 미국이 일본과 수교할 것을 계속 요구했으나 협상 테이블에서 일본 대표가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수교를 무산시키기도 했다.
흔히 반민특위 와해 공작과 친일인사 등용으로 인해 친일파라는 오명을 쓰긴 하지만, 이는 권력유지나 주요 지식인 월북 방지, 국가 안보 등 현실정치적 논리가 맞물려 문제를 일으킨 것일 수 있다.
- 이충권: 영어 1타 강사로, 한국인이 영어를 못 하는 이유가 일본놈들 때문이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일본을 싫어한다.
-
김영삼: 혐일 성향이 강한 대통령이다.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는 발언으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시기의 조선인 수탈과 옛 일본군의 전쟁범죄 등과 관련해 가장 적극적으로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던 인물들 중 한 명이며 그 유명한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역시 문민정부 시기에 나왔다. 1995년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도 김영삼의 업적이다.
- 싸2코: 본인은 "한일관계의 협력과 친목을 추구한다"라고 하지만 영상들을 보면 일본을 침몰시키거나, 운석을 날리는 등 일본 맵을 부수며, 일본인들을 일본원숭이라고 부르는 등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모습들을 보여준다. 추가로 혐중 성향도 매우 강력하다.
- 국뽕 유튜버 대부분: 한일 무역 분쟁을 기점으로 늘어난 국뽕+혐일 성향의 유튜버들. 이들은 주로 해외반응을 주요 컨텐츠로 활용하며, 일본인은 다 혐한이고,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으로 일본이 망했다느니, 한국이 짱이고 일본은 후진국이라는 식으로 도가 넘는 한국 찬양 방송을 한다. 비단 이들은 혐일 성향뿐만 아니라 혐중 성향 또한 보이며 그 외에 한국과 크고작은 마찰이 있던 나라들을 혐오하고 본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고.
- 국뽕 유튜버들의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쓰는 시청자들 대다수 : 일본을 비꼬고 조롱하는 댓글을 쓰는 것은 기본에, 북한이 일본에 핵을 날려주었으면 좋겠다느니, 일본은 지구상에서 없에버려야 할 나라라거나, 지진이 일어나서 일본이 완전히 침몰되었으면 좋겠다는 등 도가 넘고 인간성이 의심될 정도의 과격한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 김기종: 주한일본대사를 테러 시도하다 미수에 그쳤다.
- 서경덕, 전우용: 대표적인 친문, 친이재명 계열의 지식인들로 그에 맞게 일본을 매우 증오하는 뉘앙스의 발언이 많다. 다만 서경덕은 중국의 역사왜곡 시도와 동북공정에도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면, 전우용은 철저히 정치적 논리로 혐일을 하고 있다.
- 호사카 유지[6]: 한국 내 대표적인 일본통인 사람인데, 문제는 본인이 일본인 출신이면서도 노골적으로 출신국인 일본을 적대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남발하고 있다. 독도 문제나, 일제강점기 시절의 일본의 각종 만행들, 그리고 일본의 피해자 행세로 점철된 우경화 문제에 있어선 정확한 비판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를 가지고 무작정 일본을 까내리는 경우도 있다.[7] 때문에, 그의 일본 비판이 근거가 있는 정당한 비판인 경우도 있고, 무분별한 폄하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고 젠카의 리버스 버전인 셈이다.[8]
- channel CKOONY: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의 우경화, 혐한, 인종차별 문제 등만 다루고 일본에 관한 좋은 이야기는 거의 다루지 않는데다, 정작 해당 문제로 일본을 비판하는 자신이 일본인에 대한 인종차별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5.1.2. 커뮤니티
재일교포같이 일본에서 거주하며 생활하는 사람들과 일본 유학생을 제외하면 대다수는 직접 일본 현지의 상황을 겪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알려진 소식으로만 바라보아 안 좋은 인식이 깔려있다. 다만 관련 블로그, 카페 등은 내용상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에 저촉될 소지가 있어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걸려 차단되는 경우가 사실상 없다.2016년 한한령과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혐중 성향까지 같이 내포한 사이트들도 많아졌다.
-
가생이닷컴,
개소문닷컴: 두 사이트는 일본을 욕할 만한 뉴스기사가 아님에도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서 욕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게 긍정적인 덧글이 다수인데도 1~2개뿐인 악플을 애써 찾아내서 쪽발이들은 정말 싫다고 애써 욕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이들은 부정적인 일본인들을 보고 혐한이 되는 단계를 이미 벗어나 적극적으로 최악의 부류를 찾아다니면서 자신의 믿음을 강화시키는 수준에 이르렀다.
- 노노재팬
- 다음 뉴스 댓글: 일본뿐만 아니라 인종에 대한 그릇담긴 인식으로 혐오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썼다. 그러나 네이버 드루킹 사건 이후로 대거 다음 뉴스를 이용하게 되고 문재인 의원시절 추모 댓글을 남긴 이후로 친문 성지가 이루어졌다. 이제는 아예 대놓고 홍대거리 일본 여행객 폭행 사건을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혐한류 유튜버라든지 조작으로 유명한 유튜버라든지 아무런 근거없이 그렇게 싫어했던 가짜 여론을 퍼뜨렸다.
- 나무뉴스: 일뽕들도 종종 보이지만 혐일 성향의 네티즌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 더쿠: 루리웹 여초 버전. 루리웹처럼 정치적 성향에 따라 극단적 정치적 시각으로 보기도 한다.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내로남불 행위로 사나 사이버 불링사건을 주도했다.
- 클리앙: 소니의 클리에 PDA 커뮤니티로 시작한 IT 관련 커뮤니티로 원래는 일본에 매우 우호적인 사이트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유저가 물갈이되며 정치적인 사이트로 변화하여 혐일의 성향을 띄게 되었고 현재는 친정부적 정치성향으로 인하여 일본과 충돌이 잦아지면서 정치적 극단주의가 되며 강력한 혐일 커뮤니티로 변화했다. 일본 불매운동 심벌도 이곳에서 만든 것이다.
- 루리웹: 취미, 서브컬쳐 관련 커뮤니티로 오유 시사게 분리사건 이후로 클리앙을 이어 대표적 친문유저들이 대거이동 되면서 문재인 정부와 정치적 외교적 충돌과 , 극우 미디어물 문제로 다른 팬덤들과 분쟁이 심화 되면서 정치적 극단주의로 심화 되면서 혐일을 표출한다. 특히 북유게 등 유머 계열 게시판에서 혐일 성향이 심하게 두드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비판의 혐일 문단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일본을 싫어하면서 일본과 관련된 문화컬쳐는 즐기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극도로 모순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아카라이브 유머 채널: 주로 제2차 세계 대전과 그 과정에서 촉발된 전쟁범죄를 다룬 글이 최소 하루에 한 번 꼴로 개념글에 오르는 경우가 많으며 2020 도쿄 올림픽 시즌에는 혐일 성향의 글들이 개념글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적도 있었다. 흔하지는 않지만 혼네 문제 등 일본인 그 자체에 대해서도 혐오감을 내비치는 경우가 있다.
- 오늘의유머: 특히 시사게쪽으로 가면 일본과 관련된 글일 경우 반일, 혐일 댓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이런 글들이 추천을 받아서 푸르딩딩한 경우도 있다.
- 보배드림: 자동차관련 커뮤니티로 혐일 성향이 다분한 글들이 자주 베스트글로 올라온다. 이외에도 일본차 오너가 자신의 자동차를 소개하는 글이나 일본차 관련글에서 "줘도 안 탄다.", "쪽바리차 안 부럽다." 등의 혐일성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앞자리가 3자리인 신규 번호판을 단 일본차를 발견하면 찍어서 올리고는 욕하는 글도 자주 올라온다.
- 맘카페 거의 대부분: 거의 모든 카페가 전반적으로 일본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혐일 성향을 가진 회원들이 상당히 많다.
5.2. 그 외 국가
- 북한: 여기는 아예 혐일, 반미를 국시로 하고 있다. 2018년 이후에는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미관계가 크게 호전되면서 혐미 감정은 크게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혐일 감정만큼은 남한 못지않게 강하다. 아마 북미관계가 더 발전하면 더 이상 반미를 국시로 삼는 일은 없겠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우호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렇지만 그래봐야 북한 체제 유지를 위한 쇼에 불과하다. 제아무리 김일성을 동북 항일군 출신 운운하며 어떻게든 독립운동가로 포장하려 해봤자 소용없다. 친일반민족행위자 등용과 관련해서는 김일성도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며, 김정일은 아예 장인어른이란 작자가 악질 친일파다.
- 윌리엄 홀시: 원래 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국인 일본과 싸웠던 연합국인 미국이 그렇듯이 이 인간은 정말로 혐일 감정이 심했다. 진주만 공습 이후부터 "쪽발이들을 지구상에서 몰살시켜야 한다!"라는 말을 항시했고 실제로 태평양 전쟁에도 직접 참전하여 큰 공을 세웠을 정도. 게다가 태평양 전쟁이 끝나기 전에 일본어는 지옥에서나 들을 수 있을 거라고 했으니...
- 브리지트 바르도
- 절대다수의 인종차별주의자: 이쪽은 단순한 혐일, 혐한을 넘어서, 아예 황인 전체에 대해 혐오 감정을 드러낸다. 물론 일본이나 한국이 단일민족국가에 가깝다는 점 때문에[9] 일빠나 한빠를 자처하기도 하지만[10], 대부분은 그래봤자 자기 민족, 자기 인종이 아니라서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다 혐오하고 본다. 특히 서구권과 호주에서는 COVID-19의 확산을 핑계삼아서, 이런 놈들이 대놓고 날뛰는 상황이다.
- 쿠루미 히나: 친중 성향을 띄기 시작한 이후로 자국인 일본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트위터에 공개한 적이 있다. 문제는 이 사람은 혐일이면서도 동시에 혐한 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 시오노 나나미: 혐일이면서도 혐한이기도 하다. 극렬 사대주의자로 엄청난 로마 제국빠이자, 베네치아 공화국빠라서[11], 자기 나라를 포함해서 아시아 국가들을 서양 국가들에 비해 하수라고 본다. 그래서 혐일 한국인들에게는 더 말할 것도 없고 혐한 극우 일본인들에게 살해협박까지 받는다.
6. 관련 문서
6.1. 한국
6.2. 일본
6.3. 기타
- 가해자가 된 피해자[12]
- 국수주의
- 나라 망신
- 나치즘
- 내셔널리즘
- 덕혐
- 랜선 애국
- 반미
- 반북
- 반중, 혐중
- 복수귀
- 쇼비니즘
- 양안관계
- 여론조작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13]
- 이웃나라
- 인종차별
- 정치극단주의
- 정치병
- 제노포비아
- 증오발언
- 황색언론
[1]
해당 걸개를 건 관중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였는데, 전북 현대 모터스의 서포터즈인 "인빅터스"의 구 멤버들이 이 걸개를 거는 것을 저지시켰지만 경기 도중 멋대로 걸어 버린 게 카메라에 찍혀 전파를 타게 된 것.
FNN 슈퍼 뉴스에 보도된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2]
해당 현수막의 문장의 문법도 틀렸다. お祝います가 아니라 お祝い'し'ます여야 한다. 뉴스에서는 자막으로 정정해서 내보냈다. 당연히 이 소식은 뉴스를 타서 일본 내에 널리 알려졌고 이를 접한 일본인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증가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3]
맥심의 글.
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논란이 분분한 나라에서 "외국 여성을 성적으로 정복해 복수하자!"라는 글이다. 당연히 이런 발상은
혐한들에게 먹잇감만 던져주는 꼴이다.
[4]
다만 이러한 발언은 대차게 욕을 얻어먹었다. 독립 투사들이 고위 관료를 목표로 삼았지 일반 시민을 타겟으로 삼지 않았다.
[5]
그 과정에서 44명의 일본인이 사망했다.
[6]
일본식 이름을 쓰는
일본계 사람이지만, 엄연히
대한민국 시민권을 가진
한국인이라서 국내 항목에서 서술한다.
[7]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같이 사후 대처나 사전 대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면 모를까, 현대의 기술력으로도 대처하기 어려운 대규모의 재난 사고를 가지고도
일본 정부를 까내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은근 슬쩍
일본에 대한 혐오감정을 부추기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한다.
[8]
다만, 양자는 정치 성향면에서 차이가 크다.
고 젠카는
극우 성향인데 반해,
호사카 유지는
진보주의적
자유주의 성향이다.
[9]
물론, 겉보기로만 그럴 뿐,
일본 사회에는 주류 민족인
야마토 민족 이외에
재일 한국인이나
아이누족,
류큐인같은
소수민족들이 공존하며,
한국 사회에도
한국화교들이 1970년대부터 소수민족으로 존재해왔다.
[10]
프랑스의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인
장 마리 르펜과
마린 르펜 부녀가
일빠인 것이 그 예시이다.
[11]
이것만으로도 어처구니가 없는 게, 자기가 그렇게도 빨아댄
베네치아 공화국이 실은, 역시 자신이 빨아제끼는
로마 제국에 망조가 들게 만든 나라였다는 사실은 애써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이 지적을 받아도 되려 "
비잔티움 제국은 로마 제국이 아니다."라는 개소리를 시전하는데, 주류 역사학게에서 비잔티움 제국을 지칭하는 학술적 명칭이 바로 동로마 제국인 것을 보면, 그녀가 생각보다 역사에 대한 이해가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
과거 일본 제국의 침략을 받은 나라들 한정
[13]
원래 이는 군국주의를 지향하는
일본의 우경화를 향한 비판이자
증오와 폭력에 시달렸던 순간을 잊지 말자는 의미인데, 일본에 대한 보복을 목적으로 증오와 폭력을 지향하는 혐일도 비판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