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戰 線
1. 전쟁에서 직접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이나 그런 곳을 가상적으로 연결한 줄.
2. 정치 운동이나 사회 운동 따위에서, 직접 투쟁하는 일. 또는 그런 투쟁 형태.
2. 戰 船
1. 해전에 사용하는 군함2. 조선 후기에 해군을 재건하면서 개량한 대형 판옥선
3. 電 線
4. 前 線
1. 직접 뛰어든 일정한 활동 분야.2. 군사 싸움터에서 적과 상대하는 맨 앞 지역을 가상적으로 연결한 선.
이 뜻으로 사용될 때에는, 戰線이라는 한자를 혼용하기도 하는데, 발음도 같고 뜻도 거의 같기 때문에 많은 애매한 용례가 발견된다.
戰線의 경우, 이 문서의 1번 항목에서 적은 것 처럼 아래와 같이 풀이된다. 하지만, Front Line 이라는 단어와 정확히 들어 맞는 한자는 前線이며, 대개 戰線이라고 표기된 단어들은 前線이라 쓰는 것이 옳은 경우가 많다. (예 : 최전선) 국립국어원도 어느 한자어가 먼저 성립이 되었는지 제대로 언급하지 않는다. 사전에도 두 한자어의 뜻이 똑같이 설명되어 있지만, 한자 문화권의 해외(중국, 대만, 일본 등)의 사례를 보면 前線을 주로 사용한다. 그렇다고 또 戰線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Battle Line 이라는 뜻을 표현하고 싶으면 戰線을 쓰기도 한다.
3. 지구 성질이 다른 두 기단의 경계면이 지표와 만나는 선. 일기(日氣) 변화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4.1. 1선(一線)과 2선(二線)
전쟁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전선 ('前線'즉, 후방의 전선을 의미하며, 그만큼 1선에 비해 훈련과 장비, 대우는 열역하지만, 안정적이고 덜 힘들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보통 "2선급 병력, 2선급 장비"는 이미 현역으로는 쓰이지 못하는 도태장비나 그런 장비로 구성된 병력을 의미한다. 주로 부정적으로 쓰이는 편 .Ex) 해당 장비는 이미 전쟁 중반에는 성능의 한계로 1.5선, 혹은 2선에서나 쓰였다.
현대에 정치인, 공직자 등이 논란에 휘말렸을 때 이따금씩 요구되는 2선 후퇴란, 뒤로 물러나 권한을 포기하고 직무를 중단하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