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27 21:22:09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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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2.hamsterstory.com/_light-134066-hamy.jpg 파일:external/america.pink/1-djungarian-hamster.jpg 파일:external/www.roborovskihamster.co.uk/Roborovski-Hamster-hamsters-30710954-300-244.jpg
<rowcolor=black> 시리아햄스터[1]
Syrian hamster
Mesocricetus auratus
준가리안 햄스터[2]
Winter white hamster
Phodopus sungorus
로보로브스키 햄스터[3]
Roborovski hamster
Phodopus roborovskii
햄스터
Hamste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hodopusSungorus_2.jpg
Cricetinae Fischer de Waldheim, 1817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설치목(Rodentia)
상과 쥐상과(Muroidea)
비단털쥣과(Cricetidae)
아과 비단털쥐아과(Cricetinae)

1. 개요2. 상세
2.1. 명칭 관련
3. 종류4. 동족 포식5. 사육6. 기타7. 대중매체에서
7.1. 햄스터 캐릭터7.2. 별명이 햄스터인 인물7.3. 기타

[clearfix]

1. 개요

주로 애완동물로 기르는 설치목 비단털쥐과 비단털쥐아과에 속한 포유류이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서부터 애완동물로 널리 사육되기 시작했다.

2. 상세

햄스터가 발견된 것은 2022년 기준으로 9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 1930년 팔레스타인의 아레포 지역에서 암컷 1마리와 새끼 12마리가 발견된 것이 최초이며, 이 때 이 13마리가 현재 사육되는 골든햄스터의 시초가 되었다.

원래 실험용으로 쓰기 위해 야생의 햄스터를 잡아서 기르기 시작했던 것이 최초의 햄스터 사육이며, 현재는 전 세계적인 반려동물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 한다. 흰 쥐만큼은 아니지만 햄스터도 여전히 실험용 쥐로 이용 되기도 한다. 요즈음은 살아 있는 햄스터보다는 햄스터의 세포를 배양하여 각종 연구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야생 시리아 햄스터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햄스터도 나름 설치류라서 어지간한 종은 건재 하지만 원래 서식지 국가인  시리아가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헬게이트 상태로 돌입하는 바람에 야생 시리아 햄스터들은 더 험난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하다.

비교적 인기가 많은 동물이나, 모든 반려동물이 그렇듯이 키우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키우기 시작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아래에 설명할 여러 좋지 못한 상황이 생길 것이다.

기본적으로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있는데다 영역동물이기에 비단 햄스터 뿐만이 아니라 비단털쥐과의 대다수 종들이 매우 사납고 공격적이다. 애완용으로 기르는 햄스터들은 야생 개체에 비하면 순한 편이나 그래도 생쥐나 시궁쥐같은 종들보다는 훨씬 사납다.

햄스터는 대체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4] 사람과의 정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보통 핸들링을 통해 햄스터와 친해졌다고 하는데, 핸들링은 대개로 간식을 주면서 하므로 햄스터가 손을 친근 하고 익숙하게 느끼는 것이지 사람과 친해진다는 것은 아니다. 독립적인 생물인 만큼 햄스터를 키울 때 무턱대고 만져서는 절대 안 된다. 그렇게 하다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받아 수명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다.

도주를 잘 하기 때문에 넓고 큰 케이지에 길러야 한다. 햄스터가 지능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사육장에 뭔가 허점이 보이면 잽싸게 탈출하는 것을 보면 지능이 탈출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대형 마트나 길거리, 펫 샵에서 파는 거의 대부분의 햄스터는 햄스터를 대량으로 번식하는 농장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근친교배, 건강하지 못한 개체 간의 교배, 지나치게 어린 시기에 분리되는 등의 문제를 겪게 되며, 이로 인해 허약 하거나 병에 걸려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사정이 이렇기에 건강한 햄스터를 기르고 싶다면 부모 햄스터의 개체와 혈통을 확인 할 수 있는 가정 분양을 받는 것이 가장 리스크를 적게 안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적어도 분양자가 근친교배나 건강 하지 못한 개체를 반복적으로 번식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는지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교배 환경을 갖춘 가정 분양은 극소수이며, 가정 분양의 경우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이 대두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희귀한 모프를 가진 햄스터의 분양에 있어서 이러한 문제가 매우 심각한 편이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더 크고 공격성이 강한 고양이 래트 같은 동물들과 같이 놓아두면 안 된다. 가끔 래트가 당황하여 물러날 정도로 덤비는 햄스터들도 있는데 이걸 보고 "햄스터는 래트가 놀랄 정도로 성질이 더럽다." 라고 착각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햄스터는 설치류 치고는 몸도 둔하고 덩치도 작아 래트에게는 먹잇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죽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 것 뿐이다.

사람이 키우는 햄스터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2년에서 3년이다. 야생이라면 보통 2년을 넘기지 못한다. 긴 세월 동안 애정이 생기고 반려동물을 키울 것 이라면 햄스터는 적합하지 않다.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슬슬 기력이 없는 게 눈에 띈다. 하지만 3년이 지났다고 무조건 자연사 하는 것은 아니고, 몇몇 개체의 경우 더 긴 수명을 자랑 하기도 한다. 5년 이상 살았다거나 7년까지 살았다고 주장하는 사례는 흔히 있지만 일단 공식 기네스북 기록은 4년 반이다.

수명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워낙 다양하고, 타고 나는 체질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관리를 잘 하고 스트레스를 덜 주면서 키우더라도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언제까지 살지는 말 그대로 하늘에 달려 있다. 이렇듯 햄스터에 애정이 생겼는데 몇 년 밖에 안 되어 죽으면 병 때문에 죽었거나 관리를 잘 못 하여서 죽었다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은데, 1년을 넘게 키웠다면 수명대로 살다가 자연사로 쇠약해져 떠난 것이니 자책 할 필요는 없다. 인간 또한 사람 마다 수명이 제각각인 것 처럼 햄스터 또한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러니 햄스터를 사랑한다면 짧은 생애동안이라도 정신적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에 노력하면 좋다.

2.1. 명칭 관련

언어별 명칭
한국어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햄스터,털쥐
독일어 Hamster
스페인어 Hámster
에스페란토어 Hamstro
영어 Hamster
일본어 ハムスター
중국어 [ruby(仓鼠, ruby= Cāngshǔ)]
이탈리아어 Criceto
러시아어 Хомяк (Khomyák)
프랑스어 Hamster

현대에 햄스터가 햄스터란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독일에서 한 사람이 햄스터가 굴을 파 먹이를 저장하는 것을 보고 독일어 단어 중 Hamstern[5]를 인용하여 햄스터 라고 이름지었기 때문이다. 햄스터의 특성을 바로 알 수 있는 명쾌한 이름이다.

파일:external/wolfsonian.sobeklibrary.com/xx1990_4421_000thm.jpg

이것을 언어 유희로 이용 하여 사재기꾼을 비난 한 전간기 독일 당시의 선전 포스터도 있다. 아줌마 복장을 한 햄스터가 사재기한 물건을 이것저것 마구 싸들고 있는 그림에, "Hamsterin[6] schäme dich ! (햄스터 아줌마! 사재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7] 라고 표기된 포스터로, 독일어 센스를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런데, 좀 더 자세히 어원을 찾아보면 독일어 단어 hamstern의 어원은 바로 그 동물 햄스터고, 햄스터란 이름의 어원은 독일어 단어 hamstern이다. 즉, 구체적인 어원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에 속한다.

햄스터라는 이름이 현대에 널리 퍼지게 된 계기는 햄스터가 중동 지역에서 발견될때 독일어 단어 hamstern을 따서 붙인 것이 맞긴 한데, 사실 유럽에는 원래 유럽 햄스터가 살고 있기에 햄스터는 사실 딱히 새로 발견된 동물이 아니었다. 즉, 근현대에 와서 hamster란 이름을 붙인건 맞지만 사실 햄스터는 그 이전에도 hamstern에서 따서 햄스터라고 불렸고, hamstern 또한 옛날부터 햄스터에서 따서 생긴 단어였다.(...) 그야말로 언어 역사 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문제.

다만 실제 독일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다수가 hamstern의 어원을 hamster로 알고 있다. 중동에서 시리아 햄스터가 발견되어 유럽에 알려지기 전 부터 hamstern이란 단어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3. 종류

크게 시리아햄스터속과 드워프햄스터속으로 나뉜다.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를 참고. 비단털쥐아과 중에서도 애완용으로 기르는 종류를 주로 햄스터라고 부른다.

비단털쥐속에 속하는 종은 보통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며, 흔히 햄스터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달리 꼬리가 길어 보다 다른 쥐와 유사하다. 비단털등줄쥐속에 속한 햄스터들도 크기가 작아서 '긴-꼬리 드워프햄스터, 회색 드워프햄스터' 같은 식으로 종명이 붙여져 있긴 한데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경우는 적다. 그나마 차이니즈 햄스터(C. griseus)가 애완용으로 길러지긴 하지만 동종의 다른 햄스터에게 유난히 더 공격적이어서 교배가 어렵기 때문에 널리 퍼지지 못했다.

놀라운 사실은 한반도에도 햄스터가 자생한다는 것이다. 비단털등줄쥐(C. barabensis)라는 종류이며, 한반도에 자생하는 유일한 햄스터지만 중국 북부와 북한에만 살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볼 수 없다. 생김새는 차이니즈 햄스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애완용으로 길러지지는 않는다.

종종 팬더마우스를 햄스터라고 착각하기는 하나, 같은 설치류인데다 꼬리를 잘라 햄스터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햄스터가 아니다. 이쪽은 마우스의 개량종이다.

유럽햄스터라는 종류도 있는데, "검은배햄스터"라고도 불리운다. 다른 햄스터들보다 크고(골든 햄스터보다도 크다!) 사납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물려서 큰 상처가 날 정도라고 한다. 주로 야생 개체가 많은데. 일부 사람은 이 햄스터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도 드물게 있긴 하며. 수명은 10년 정도나 된다고 한다.

유럽햄스터는 현대 농업 특성상 단일 작물을 대규모로 키우는 탓에 인간으로 부터 획득하는 먹이가 획일화 되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방팔방에 깔린 옥수수가 원흉이라고...

드워프햄스터는 크게 일반적으로 기르는 종인 윈터 화이트 드워프 햄스터 종과 이와 비슷한 생긴 캠벨 드워프 햄스터 종이 있는데 캠벨은 윈터 화이트에 비해 성격이 매우 더러운 좋지 못한 탓에 애완동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에선 윈터 화이트에 밀려나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최근에 검정색 개체와 검정+흰색 무늬 개체가 팬시 햄스터라는 이름으로 다시 들어왔다.
파일:44AaAlo.jpg
흉악무도한 유럽 햄스터의 실체. 영상도 있다[8] 순한 케이스[9]
  • 비단털쥐아과(Cricetinae)
    • 몽골햄스터속(Allocricetulus)
      • A. curtatus
      • A. eversmanni
    • 간쑤비단털쥐속(Cansumys)
      • C. canus
    • 비단털등줄쥐속(Cricetulus)
      • C. alticola
      • C. barabensis - 비단털등줄쥐.
      • C. griseus
      • C. kamensis
      • C. longicaudatus
      • C. migratorius
      • C. sokolovi
    • 유럽비단털쥐속(Cricetus)
      • C. cricetus
    • 시리아햄스터속(Mesocricetus)
      • M. auratus
      • M. brandti
      • M. newtoni
      • M. raddei
    • 드워프햄스터속(Phodopus)
      • P. campbelli
      • P. roborovskii
      • P. sungorus
    • 비단털쥐속(Tscherskia)
      • T. triton

4. 동족 포식

햄스터를 관리하는 방식의 경우 가장 많이 언급하는 말이 햄스터들은 자신의 새끼를 잡아 먹는다는 말일 것이다. 햄스터가 바로 '잔인한 동물'이라는 걸 생각할 정도로 카니발리즘 (동족 포식)은 잘 알려져 있다. 새끼를 잡아먹었다든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밥을 며칠 주지 않았더니 한쪽이 백골이 되어 있었다 등 전부 사실이기는 하지만, 양육을 포기하고 새끼를 죽여서 잡아먹거나, 동족의 시체를 먹거나 하는 현상은 자연에서는 매우 매우 흔하게 관찰되고 햄스터 뿐만 아니라 다른 애완동물한테도 간혹 있는 행동이다. 허나 애완동물로 흔히 키우는 포유류 중에서는 햄스터가 작은 체구에 입양가도 싼 탓에 쉽게 보고 제대로 된 지식 없이 키우는데다 이러한 동족 포식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목격 되는 횟수가 많아서, 유독 햄스터에 국한해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도 카니발리즘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카니발리즘이 일어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어미 햄스터가 새끼를 죽이거나 잡아먹는 경우
    • 새끼가 이미 죽었을 때.
    • 외부의 침입자가 새끼를 건드리거나 훔쳐 보거나 먹이가 부족한 등 새끼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판단 될 때.[10]
    • 새끼가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고 나서도 좁은 공간에 계속 같이 살고 있을 때.
    • 사람이 어미 햄스터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을 때.
  • 다 큰 햄스터끼리의 카니발리즘

아래 항목의 사육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햄스터는 자기만의 영역을 갖고 생활하는 동물이며 그 중에서도 골든햄스터는 철저한 영역동물 이라서 햄스터 한 마리에 케이지 하나가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한다. 이러한 종의 특성을 무시한 채 사육장에 다 같이 키운다면 꽤 높은 확률로 몇 마리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교배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짝짓기 이 후에 곧바로 분리해 주어야 한다. 그나마 드워프햄스터는 어느 정도 사회성이 있고,[11] 드워프햄스터는 야생에서도 무리 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비교적 쉽다고 알려져있지만 제일 안전한 것은 1마리 단독 사육이다. 해외에서는 드워프햄스터 종도 합사를 하지 않으며 순혈의 캠벨 햄스터만 합사한다.[12] 준가리안 햄스터(Djungarian hamster)는 위에서 설명 한대로 야생에서는 무리 생활을 하지 않고 번식기 때 암컷, 수컷 한 쌍이 같이 있는 경우가 포착 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거의 케이지 한 공간에 햄스터 1마리로만 키운다. 애초에 한국에서 다량으로 팔려 나가며 카니발리즘의 악명을 쌓아나간 종이 바로 준가리안 햄스터(Djungarian hamster)이다.

암컷, 수컷을 번식 목적으로 합사를 하더라도 발정기 때만 붙여두고 바로 분리해 주는 것이 좋다. 임신한 암컷은 수컷에게 공격적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아주 간혹 같이 잘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 계속 합사를 시키면 휴지기 없는 무한 임신 때문에 새끼 수가 감당 못 하게 늘어날 것이다. 잦은 출산은 암컷의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암컷, 수컷이 공동 육아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므로 암컷이 임신을 한 경우에 반드시 수컷을 분리해 주어야 한다.

발정기 때의 암컷은 몹시 공격적으로 변하고 두 발로 서서 경계하며 주인의 손을 공격하거나 물기도 한다. 특히 짝짓기를 한 번도 못 한 나이 든 암컷은 늘 공격적인 상태가 되기도 한다. 애초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늙어 죽을 때까지 수컷과 짝짓기도 못 하게 하는 것이니 암컷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드워프햄스터들이 무리 생활을 한다고 해도 야생에서 정상적이면 영역이 수 킬로미터에 각자 거대한 굴을 파서 생활하는 애들을 커봐야 120리터 리빙 박스만 한데 여러 마리를 같이 있게 한다면 이는 당연히 정상적인 합사 환경이라고 볼 수 있을리 없다. 아예 동물원 코너 마냥 여유 있는 사육장을 조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특히 한국 커뮤니티 등에 합사를 문의하는 사람은 백이면 백 제대로 된 환경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합사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처럼 다루어진다.

만약 합사를 시행 한다면 같이 태어나서 함께 자란, 동성의 햄스터를 8주 이하일 때 부터 같이 키우는게 필수적이다. 관련 칼럼. 일반적으로 드워프햄스터는 합사가 수월한 편이나 언제 공격적으로 돌변 할지 모르므로, 언제든지 중단하고 분리할 준비가 꼭 되어 있어야 한다. 몇 시간 안 보는 사이에 이미 공격으로 죽을 가능성도 있다.

5. 사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햄스터/사육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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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햄스터와 비슷한 동물로는 팬더마우스가 있다. 어린 아이들이 햄스터로 알지만 햄스터는 아니다. 저빌 또한 햄스터로 많이 혼동 하는데 펫테일 저빌은 일반 햄스터 보다 더 크다. 성격도 달라 이쪽은 무리 생활을 한다. 햄스터 보다 큰 만큼 무는 힘도 세다.
  •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귀가 커진다. 다른 동물들도 그렇지만 햄스터는 유독 심하다.
  • 고양이가 긴장감이 전혀 없을 때 드러 누워서 자는 것 처럼 햄스터도 긴장감이 전혀 없을 때 취하는 자세가 있는데, 바로 찹쌀떡 마냥 납작해지는 것. 햄스터의 신체는 사실 고양이처럼 유연해서인지 긴장감이 없으면 바닥에 엎드리고는 납작해진다. 완전히 긴장을 안 하고 편안한 자세로 자기도 한다. 예시
  •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 햄스터의 집을 꾸미는 즐거움으로 키우는 사람도 꽤 많다. 집에 연결하는 햄스터 전용 터널을 이리저리 조립하고 여러 집을 이어주는 식으로 꾸미기 시작하다 보면 근사한 집이 된다. 물론 금전적인 부분은 엄청 지불되지만, 본인이 만족한다면야... 사실 가장 큰 문제는 햄스터 집을 세척하고 청소하는 것이다. 집에 연결된 터널을 일일히 다 해체하고 닦고 다시 조립하는 식으로 햄스터 집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청소를 하는게 무척 번거롭고 수고스럽다. 또한 집을 꾸미느라 기본적인 편의 등을 전혀 신경 안 쓰면 역으로 집 주인인 햄스터가 뒷전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크기가 작다보니 어린 아이들의 동물 학대 대상이 되기 매우 쉬운 동물이다.[13] 학교 앞이나 대형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단돈 몇천 원으로 입양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어린 아이들은 아직 동물들을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 핑키와 함께 , 늑대거북, 사바나모니터 같은 파충류 개구리 종류, 타란툴라 같은 대형 절지동물의 먹이가 되는 동물이기도 하다.[14] 햄스터에게 밀웜을 주는 것과 동류의 행동이니 문제될 것은 없지만, 햄스터 관련 커뮤니티의 페이지에 햄스터를 먹이로 주는 사진이나 영상을 등록하는 건 트롤링으로 간주될 수 있다. 보통 먹이 주는 사람들도 이런 사실을 알기에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의하도록 경고문을 붙여 놓기도 한다. 햄스터를 구입해서 먹이로 쓰는 것은 꽤나 비싸기 때문에 직접 번식 시켜서 먹이용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 간혹 노인들은 어린 손자, 손녀 세대가 햄스터나 기타 설치류 애완동물로 키우는 것을 접하면 "무슨 더러운 쥐를 키우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쥐는 박멸해야 하는 존재이지, 키우는 동물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쥐를 박멸하기 위해 쥐덫과 쥐약을 놓아 처치하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는 세대라 이렇게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위생은 사육자가 관리하기 나름이다. 반대로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쥐가 아니다 보니 쥐 종류인 것 자체를 모르시는 경우도 많다.
  • 뽀뽀하는 것을 싫어한다. 햄스터는 수염과 입 부분이 매우 예민한 동물이다.
  • 한국 트위터계에서는 자기가 키우는 햄스터의 얼빡샷과 함께 '뵤.'라는 트윗을 쓰는 것이 유행한 적도 있다. 햄스터의 정면 모습이 마치 '뵤'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생긴 밈.[17] 이후 아이돌 팬덤을 중심으로 자신이 파는 아이돌을 햄스터에 비유하는 표현이 늘어나자 진짜 햄스터를 뵤라고 부르는 쪽으로 정착되었다. 그러자 아이돌 팬덤 쪽에서 본인의 아이돌을 뵤라고 하는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다

7. 대중매체에서

7.1. 햄스터 캐릭터

7.2. 별명이 햄스터인 인물

7.3. 기타

  • 몇몇 주인들은 애정으로 햄쥐 또는 햄찌라는 귀여운 어감의 애칭으로 부른다. 일부 햄스터 주인들은 쥐가 햄스터에 대한 멸칭이라고 생각하며 햄스터를 쥐라고 부르는 행위를 싫어한다. 또한 정말로 햄스터를 싫어 하는 사람들은 햄스터의 멸칭으로 쥐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햄스터 주인들이 햄스터를 햄쥐, 비단털쥐 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햄쥐에서 파생된 '햄찌' 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 일각에서는 국내에서 애완동물로서의 햄스터의 대중적 인지도 상승의 기점을 2001년 방가방가 햄토리 애니메이션 방영이후로 주장하기도 한다.
  • 기아자동차의 모델인 기아 쏘울의 텔레비전 광고에 의인화된 햄스터들이 힙합을 하면서 출연했는데,[35] 미국 대한민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36] 유튜브에서 hiphop hamster로 검색해서 볼 수 있다. # 이후에도 미국 내 쏘울 광고에서 햄스터들이 출연하면서 햄스터는 곧 기아 광고 내에서 쏘울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쪽은 별도로 'Hamstar'라고 표기한다. 기아 쏘울 문서 참조.
  • 니세코이에서 타치바나 마리카가 제일 싫어하는 동물. 어린 시절 기르던 햄스터가 새끼 4마리를 낳았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핏자국과 함께 어미만 남아있었다고 한다.
  • 로보메이션의 교육용 로봇 "햄스터(Hamster)"
  • 미래 동물 대탐험에서는 햄스터의 후손이 지구상의 마지막 포유류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작중 햄스터의 후손이라고 언급되지는 않지만, '가상생물위키'에 햄스터의 후손이라고 적혀 있다.
  • 볼보트럭에서 25.5t급 덤프트럭 핸들에 쳇바퀴를 붙이고 햄스터가 쳇바퀴를 움직이는 힘만으로 절벽 위 험로를 주행하는 광고를 촬영했다. 햄스터 컨트롤은 사람이 직접 했다. #
  •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의 멤버인 아라시 치사토가 좋아하는 동물이다.
  • Hamster dance song이라는 노래도 있다. 햄스터의 깜찍한 모습과 잘 어울리는 귀여운 노래이기는 한데, 어쩐 일인지 웃긴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일이 많은 듯.
  • Tattletail에서 아기 장난감과 엄마 장난감과의 사이가 햄스터와 비슷해 보인다.
  • 네이버 지식iN 저희 햠스터 뚱뚱해요? 라는 글이 올라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오타까지 귀엽다
  • 햄스터 키우는 것의 현실을 보여주는 애니매이션으로는 Hamster hell이라는 작품이 있다. 단순히 경고 수준이 아닌 잔인하고 역겨운 내용이 많고 위에 언급한 어린아이부터 후속작에서는 어른까지 햄스터를 잘못 키우는 사람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였다.
  • 애칭으로 줄임말인 햄저(햄져)가 있는데 트위터 등에서 자주 쓰인다. 고영이나 강쥐와 비슷한 격.

[1] 골든햄스터라고도 한다. [2] 겨울에 흰색으로 털갈이를 해서 윈터 화이트 햄스터라고도 한다. [3] 눈썹이 사슴같다고 해서 사슴 햄스터라고도 한다. 크기가 비교적 작은 소형 햄스터 종에 해당된다. [4] 드워프햄스터들은 야생에서 무리 생활을 하여 살기도 한다. [5] "음식물을 사재기하다, 매점매석 하다." 라는 뜻. [6] hamstern의 문법상 변형...인데 하필 -rin으로 끝나기 때문에 햄스터 아줌마, 혹은 사재기꾼(여성형)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7] '햄스터가 햄스터 했네! 염치도 없지!' 나 '사재기꾼이 사재기 했네!' 같은 느낌도 된다. (...) [8] 영상에선 이미 잘못 건드렸다가 손가락이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웃기만 할 뿐 치료할 생각도 안한다 다만, 다들 사납지만은 않은 듯 예외도 있다. [9] 이 경우에는 생긴 것 부터가 사람이 키우는 햄스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순하다. 아무래도 주변에 천적이 없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식하는 야생 햄스터로 보이며, 그것도 꽤 오래 먹이를 줘와서 잘 길들여진 경우일 것이다. [10] 특히 초산 [11] 캠벨은 소규모 무리 생활을 하며 '준가리안 햄스터(Djungarian hamster)'는 무리 생활은 하지 않지만, 번식기에 암컷, 수컷이 함께 있는 모습이 가끔 포착된다고 한다. [12] 그러나 혈종이 섞인 경우가 많아 햄스터 1마리, 케이스 하나를 권장한다. [13] 당장 유튜브에 햄스터라고 검색해도 어린 연령층이 올린 햄스터 영상이 대부분이고 이중 절반 이상은 햄스터를 학대하는 영상이다. [14]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수 있고, 피딩용 쥐보다 들여오는 비용이 싸서 그렇다. [15] 동물병원에 데려갔으나 "작은 동물은 치료할 수 없다. 안락사시키는 게 나을 것 같다."라는 말만 듣고 와서 결국 본인이 직접 수술을 결정했다고 한다. (약간의 외과적 지식이 있었다고 함.) 이때 마취제 성인용품의 귀두 마취제를 사용했다고 한다. [16] 솔직히 수술한 후 죽을 줄 알았다고 한다. 움직이지도 않고 제자리에서 기어 다니기만 했는데, 실밥을 제거하여주자 빠르게 활동적이게 되어 쳇바퀴를 돌렸다고 한다. [17] 2021-22시즌 V리그 올스타에서 이소영이 뵤라는 별명으로 출전을 하게 된 이유가 이러한 밈 때문이다. [18] 도마 우마루가 키우는 햄스터들이다. [19] "몬스터 블러드"에 의해서 괴물로 변한다. [20] 유럽 햄스터 변종. 유럽 햄스터가 흉포해지고 군집 성향을 갖췄고 설상가상으로 솔리드 스네이크를 즉사시키는 맹독까지 갖췄다. 치즈로 유인해도 되고 녀석들이 모여있는 구멍 앞에서 총을 난사해도 된다(...) [21]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담당한다. 그냥 해바라기씨를 먹는 것 뿐인데도 존재감이 엄청나다. [22] 넨도 리키가 키우는 햄스터이다. [23] 타나카 간다무가 기르는 햄스터들로, 합쳐서 파괴신 암흑사천왕이라고 부른다(...). [24] 와타누키 루우가 기르는 햄스터. 제작팀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루우는 미리스를 통해 직접 하지 못하는 말을 한다. 이는 꽤 중요한 요소인데, 루우의 가정 환경이 루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5] 빨간 해바라기씨를 먹으면 10미터 크기로 커지는 환상종이다. [26] 출시 전에는 고양이 유인원이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햄스터 캐릭터로 등장했다. 오버워치 유저들은 햄찌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햄스터라 나이가 무려 14살이다. 사람의 수명으로 치환하면 사람이 수백 년을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7] 한국판 한정. 일본판에서는 일본겨울잠쥐로 나온다. [28] 진보라의 단짝 솔비가 기르는 햄스터이다. [29] 케테르급. 자신이 본 물체를 무엇이든지 자신의 먹이주머니 안으로 이동시켜 먹을 수 있는 해괴한 능력을 가진 축생이다. 면담 기록에서 불운한 D등급 요원의 한쪽 눈을 먹어치웠다. 참고로 종은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라고 한다. [30] 특히나 이 별명을 부르는 건 제레미 클락슨 탑기어를 보면 클락슨은 일부러 해먼드 옆에 있고 해먼드라고 부르는 횟수보다 햄스터라고 부르는 횟수가 더 많다. 현대자동차의 탑기어 패러디 CF인 탑디어(TOP DEER)에서는 아예 햄스터로 나온다. [31] 햄스터 햄스워스를 키우는데, 주인도 햄스터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32] 산젠인 나기에게 '햄스터'라 불린 것이 화근. 그 때문에 아유무의 이미지는 햄스터로 고정되었다. [33] team 344도 라일리를 우리의 용맹한 햄스터로 불렀다. [34] 햄스터 닮은 꼴로 유명하지만 정작 본인은 햄스터를 무서워한다. [35] BGM은 LMFAO Party Rock Anthem. [36] 이 덕분에 쏘울은 미국에서 대학생들의 첫 차로 인기를 얻어 일본 박스카들이 점령하던 미국 박스카 시장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렸다. 급기야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중 이동용 차량으로 선택받았다. 그리고 그 뒤에 나온 쏘울 EV 광고는 초특급 병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