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06 16:20:10

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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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beaker.jpg

1. 개요2. 종류3. 용도4. 기타

1. 개요

비커(Beaker)는 주로 화학 약품을 다루는 실험실에서 쓰이는 실험 기구이다. 주로 위의 그림에 나온 것처럼 원통 모양에 바닥면 지름의 1.4배에 해당하는 높이를 가지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높이가 더 높은 형태도 존재한다. 위쪽 부분은 용액을 따르기 쉽게 작은 주둥이가 있는 것도 특징. 용량은 정말 다양해서 1mL, 3mL 정도의 초미량부터 250mL, 300mL 정도[1]의 기본 용량과 1,000mL[2] 내지는 10,000mL[3] 정도의
크기까지 원하는 크기는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

2. 종류

재질로 종류를 분류하자면 유리 비커, 플라스틱 비커(또는 폴리에틸렌 비커) 등이 있다. 사실 뭘로 만들든 재료 뒤에 비커만 붙이면 된다. 학부생이 흔하게 보는 비커는 유리로 된 비커다. 사실 실험실에서 쓰는 비커는 전부 다 유리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왜 유리로 된 걸 쓰는지는 실험 기구 항목 참고. 플라스틱 비커는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경우 싸게 만들 수 있고 떨어뜨려도 잘 안 깨져서 좋다. 하지만 폴리에틸렌은 열가소성 고분자 탄소화합물이기 때문에 가열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플라스틱 비커는 워낙 계량컵으로 많이 쓰이다 보니 그냥 계량컵으로 불러도 다 알아듣고 실험실에서도 그냥 계량컵이라고 부른다. 마법산 플루오린 초강산을 담을 때에는 테플론제를 쓴다.

모양으로 종류를 분류하면 일반 비커, 톨(Tall) 비커, 플랫(Flat) 비커, 코니컬(Conical) 비커[4] 등이 있다. 일반 비커는 위 그림과 같은 가로 세로 비율이 적절한 비커고 톨 비커는 이름 그대로 세로 비율이 좀 더 큰 비커, 플랫 비커는 가로 비율이 좀 더 큰 비커다. 코니컬 비커 원뿔형태를 하고 있으며 적정같은 일부 실험에서 쓰이곤 한다. 사실 셋 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잘 안 쓰고 어차피 섞고 가열한 용도로 쓸 거니까 일반 비커만 써도 문제는 없다.

3. 용도

비커의 용도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사실 용액을 담는 용도다. 절대로 용액의 양을 측정하는 용도가 아니다. 비커에 적혀 있는 눈금 기준으로 용액을 재서 실험하면 상급자의 엄청난 갈굼이 날아올 것이다.[5] 용액의 양을 측정하는 기구는 실린더 뷰렛이 있고 비커는 그저 측정한 용액을 담아서 그걸 가열하고 섞고 잡다한 일을 하는 기구다. 주방용품으로 비교하자면 실린더가 계량컵이고 비커는 냄비다. 그리고 눈금이 있으면 실린더나 뷰렛이 없을 경우 급하게나마 계량용으로 쓸 수가 있으니까 만약을 위해 붙여놓은 것이지 이걸 측정하라고 붙여놓은 건 아니라는 말이다. 실제로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용액의 양이 크게 달라보이기도 하고 오차가 심하다. 정확성을 위해선 피펫을 쓰는것이 낫다.

용도면에서 보면 튜브와 아주 흡사하지만 튜브는 가열 같은 걸 못하고 용량도 비커에 비해 매우 작다. 그러니까 비커가 냄비라면 튜브는 컵이라고 보면 된다.

플라스크와도 용도가 비슷한데 심지어 삼각 플라스크를 삼각 비커라고 잘못 소개한 백과사전도 있을 정도다.[6] 플라스크는 좀 더 정량화된 용액을 담는 용도[7]에 가까우며 옆 면이 직선이 아니라는 형태적 특징이 있다. 플라스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플라스크 참고.

4. 기타

더 머펫 쇼의 사망전대 비커는 여기에서 이름을 따왔다. 스펠링도 동일.

만화, 영화, 게임 등의 작품에서 과학자가 주인공이거나 혹은 동료로 등장할 경우 비커로 음료를 마시는 장면이 간혹 나올 때가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므로 섣불리 따라하지 않는 게 좋다. 반대로 처음부터 컵 용도로 일부러 비커를 사서 인테리어 효과를 보기도 한다.

커피 전문점 투섬 플레이즈(Twosome Place)의 유리잔은, 눈금을 달아 비커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대체로 얼음 넣은 음료를 유리잔에 붓는데, 커피 등 음료를 눈금에 맞추어 넣는다. 이후 얼음을 넣어 윗 눈금에 양을 맞춘다. 이는 부력의 원리에 잘 부합한다.

[1] 시중에 파는 작은 용량의 우유팩이 250mL다. [2] 1리터. 시중에 파는 큰 용량의 우유팩이 1리터다. [3] 10000mL=10리터인데, 10리터면 빨래용 대야에 견줄만큼 크다는 것이다. [4] 삼각 비커라고도 불리나 보통은 삼각 플라스크를 잘못 말하는 경우가 많다. [5] 규격품인 비커를 가지고 100mL를 재 메스 실린더로 재봤더니 80mL도 안됐다는 실화도 있다. [6] 삼각 비커는 보통 코니컬 비커라 불리는 것이 맞고 삼각 플라스크와 입구부분이 확연히 다르다. [7] 즉 300mL 플라스크는 오직 300mL 용액만 담을 수 있다는 것. 비커는 300mL에 10mL만 채워넣어도 전혀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