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0:33:42

케찰코아틀루스

케찰코아틀루스
Quetzalcoatlus
파일:Quetzalcoatlusnorthropi.jpg
학명
Quetzalcoatlus
Lawson, 1975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익룡목Pterosauria
아목 프테로닥틸루스아목Pterodactyloidea
하목 †에웁테로닥틸루스하목Eupterodactyloidea
†아즈다르코과Azhdarchidae
아과 †케찰코아틀루스아과Quetzalcoatlinae
†케찰코아틀루스속Quetzalcoatlus
[[생물 분류 단계#종|{{{#000 }}}]]
  • †케찰코아틀루스 노르트로피 (Q. northropi) 모식종
    Lawson, 1975
  • †케찰코아틀루스 라우소니 (Q. lawsoni)
    Andres and Langston Jr., 2021[1]
파일:Flying-azhdarchid-Witton-2015-low-res.jpg
케찰코아틀루스 노르트로피의 복원도
1. 개요2. 특징
2.1. 식성
3. 기타4.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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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찰코아틀루스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약 6천 800만 년전에서 6천 600만년 전(마스트리히트절)까지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아즈다르코 익룡으로, 발견된 익룡 중 가장 큰 익룡이자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날짐승이다.

2. 특징

속명은 아즈텍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인 케찰코아틀에서 유래했다. 모식종의 종명 노르트로피(northropi)는 노스롭 그루먼의 모체가 된 노스롭의 창업자이자 항공기 개발자였던 잭 노스롭(Jack Northrop)의 성에서 따온 것으로, 전익기 개발에 일생을 쏟은 것 외에도 공기역학 분야에서 여러 공적을 남긴 잭 노스롭의 항공업계에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2021년에 명명된 두 번째 종의 종명 라우소니(lawsoni)는 속의 발견 및 명명자인 더글러스 로슨(Douglas Lawson)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파일:케찰코아틀루스크기비교.png
사람과 노르트로피종(녹색), 라우소니종(파란색)간의 크기 비교
모식종인 케찰코아틀루스 노르트로피의 익장은 10~11m 정도로 꽤 거대하지만[2], 뼈 안이 비어 있어 몸무게는 200~250kg 정도로 추정된다. 반면 케찰코아틀루스 라우소니는 익장 5m, 몸길이 3.5m, 몸무게 65kg 정도로 노르트로피종에 비해 크기가 작았다.[3] 몸통에 비해 굉장히 긴 목을 가졌기에 라우소니 종의 경우 키가 2m가 넘고 노르트로피종의 경우 똑바로 서 있을 때 키가 약 5~6m까지 늘어나는데, 이는 오늘날의 기린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덩치 때문에 한때 이 익룡이 날아다니기 위해서는 절벽에서 뛰어내려 상승기류를 타야 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고 더욱 초기에는 아예 날 수 없었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비행에 적합했던 몸 구조랑 몸무게로 비행 했던 사실 자체는 입이 모아졌고, 모의실험 결과 육상에서도 튼튼한 날개를 장대처럼 이용해 날아오를 수 있었음이 밝혀졌다. 날개막은 얇은 대신 섬유 조직 덕분에 매우 질겨서 쉽게 찢어지진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익룡과 마찬가지로 몸에 피크노섬유가 있어 하늘을 나는 동안 체온 유지가 가능하였을 것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Quetzalcoatlus_sp.jpg
케찰코아틀루스 라우소니의 화석 발견 부위 도해
케찰코아틀루스가 속한 아즈다르코류는 다른 익룡들에 비해 다리가 잘 발달된 편이었으며 체구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편이었기 때문에 지상에서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리의 비율이 지금의 발굽동물들과 비슷하다는 점을 근거로 추정한 속도가 최대 시속 36km 정도로 상당히 빨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4][5]

하지만 비행 가능 거리는 아직 논쟁거리로 2021년, 마크 위튼 박사는 어린 시기에는 숲에서 몸을 숨기며 짧은 거리를 비행하며 성체로 성장하면 골격 밀도가 줄어들며 대륙을 횡단할 정도의 능숙한 비행 실력의 익룡이 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2022년 사토 카츠후미 박사는 케찰코아틀루스를 비롯한 아즈다르코 과의 익룡은 기류를 타는 실력이 모자랐기에 성체나 아성체나 비행은 짧은 거리밖에 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등 거리에 관한 논쟁은 현재진행형이다.

2.1. 식성

파일:Life_restoration_of_a_group_of_giant_azhdarchids,_Quetzalcoatlus_northropi,_foraging_on_a_Cretaceous_fern_prairie.png
사냥하는 케찰코아틀루스 노르트로피
발굴 초기에는 이들이 시체청소부였다는 가설이 있었지만, 시체청소부에 속하는 다른 새들은 부리가 구부러져있기에 이는 적합하지 않다고 반박되며 바다 위를 날아다니며 어류를 낚아채는 식으로 사냥했을 거라고 여겨졌다. 이는 오랫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저웠지만, 2007년에 검은집게제비갈매기처럼 부리로 물을 가르며 먹이를 잡는 방식이 신체 구조상 불가능하며,[6] 익룡의 발은 무게 분산이 잘 되지 않아 습지나 갯벌 등의 질척질척한 지형에서는 발이 빠지기 쉬운 구조임이 지적되었다.[7]

지금은 대다수가 육상 사냥을 지지하며 황새, 왜가리의 부리, 목 구조등이 유사함을 근거로 강둑이나 작은 개천에서 민물고기 갑각류, 양서류 등 수생 생물들뿐 아니라 뱀잡이수리처럼 육지에 사는 도마뱀, 포유류, 작은 공룡 등 여러 동물들을 사냥하였을 것이다. 그 외에도 사체를 먹거나 작은 육식동물의 먹이를 빼앗아 먹는 기회주의적 포식 행위도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3. 기타

많은 화석이 발견되어 생김새가 꽤 많이 밝혀진 라우소니종과 달리 모식종인 노르트로피종은 화석 보존률이 매우 좋지 않아서 머리의 볏 모양이나 목의 굵기, 부리 모양 등을 보면 복원도들마다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모식종의 생김새는 라우소니종의 표본을 토대로 재구성한 것이 많고, 아즈다르코류의 외형이 생각보다 다양했음이 밝혀지며 정확한 외형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실정이었다. 그리고 이후 모식종의 목뼈와 팔뼈 여러 개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노르트로피종도 라우소니종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역시나 긴 목을 가졌음이 어느 정도 확신되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발견되는 지층인 헬크릭층 일대에서 케찰코아틀루스의 것으로 추측되는 화석[8]이 발견된 적이 있으며, 케찰코아틀루스의 화석이 보고됐던 미국 텍사스 주의 백악기 후기 지층인 하벨리나층에서도 용각류인 알라모사우루스의 화석 및 티라노사우루스의 것으로 추측되는 화석[9]이 발견되었기에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라모사우루스, 케찰코아틀루스 이 세 동물들이 같은 시기 북미 지역에서 공존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헬크릭에서 발견된 익룡 화석 표본의 화석 보존률이 매우 낮아서 아즈다르코류 익룡이라는 사실 외에는 정확한 분류는 알 수 없으며, 이는 하벨리나층의 티라노사우루스로 추측되는 표본 역시 마찬가지의 상황이다.

한때는 케찰코아틀루스라는 학명 자체가 정식적으로 명명된 것도 아니었기에 그 입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다. 이 익룡을 기재했었던 더글러스 로슨이 독자적인 형질을 논문에 기재하지도 않은 데다 그의 지도 교수였던 완 랭스턴 주니어가 이 화석의 연구 내용을 다른 화석들과 공유하려 하지 않아 화석 자체는 연구가 거의 되지 않은 상태였다.

국제동물명학회는 이런 특수한 사정을 감안하여 케찰코아틀루스를 일단 유효 학명 처리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케찰코아틀루스보다 보다 많은 화석이 산출된 아즈다르코 익룡들이 명명되면서 케찰코아틀루스는 더 이상 아즈다르코를 대표하는 익룡에서 화석이 적게 산출된 다른 아즈다르코 익룡들과 다를 게 없어져 최악의 경우 고유형질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학명이 인정받지 않을 수 있었다.

다행히도 2017년 케찰코아틀루스를 유효 학명으로 인정해달라는 청원이 받아들여진 데다 화석을 보유하고 있던 랭스턴 교수가 2013년에 별세한 뒤 이를 다른 국제 연구 팀에서 물려받아 연구한 결과 독자적인 형질을 가진 것이 판단되어 고유 종으로 인정받았으며, 여기에 더해 노르트로피종을 복원하는데 사용되었던 종명 미상의 화석들도 라우소니라는 종명을 갖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하체곱테릭스가 케찰코아틀루스의 동물이명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널리 공감을 얻지는 못했으며, 이후 목 구조 등에서 여러 차이가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무효화되었다.

라틴어 표기 원칙을 따르면 유타랍토르 ↔ 우타랍토르(Utahraptor), 제홀로르니스 ↔ 예홀로르니스(Jeholornis)의 경우처럼 '퀘찰코아틀루스' 또는 '퀫잘코아틀루스'로 표기한다.

4. 대중문화

거대한 덩치 덕에 백악기 익룡 중에서는 프테라노돈과 함께 공룡이나 고생물을 다룬 매체에서 심심찮게 나온다. 이 때문에 백악기 후반이 배경인 경우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나오는 묘사도 흔한 편이다.
  • 다큐멘터리에서는 BBC 공룡대탐험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다만 여기서는 초창기 복원도로 나와서 목 길이가 훨씬 짧고 이빨이 있는 모습으로 나오며, 작중 비중은 거의 공기이다. 근연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트로페오그나투스(방영 당시엔 오르니토케이루스)의 모델링을 약간 고쳐서 팔레트 스왑을 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를 통해 처음 출연하였고, 트리케라톱스의 사체를 먹다가 어린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쫓긴 후 도망쳐서 나는 모습이 나온다. 여기서는 공룡대탐험에서와 달리 이빨이 없고 목이 긴 최신 복원도에 그나마 가깝게 묘사된다. Dinosaur Planet에서는 캄파니아절에 사는 잘못된 묘사가 나오고 해설도 주로 물고기를 먹는다고 잘못 설명하였는데, 계속 하늘을 나는 모습만 나오다가 화산 폭발이 시작되면서 도망치는 와중에 땅에서 분출되는 열수에 맞아 세 마리가 추락하며, 한 마리의 사체는 다스플레토사우루스 가족 앞에 떨어진다.
  • 디스커버리 채널의 Clash of the Dinosaurs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 새끼를 한 마리만 남기고 다 잡아먹고 어미 티렉스가 쫓아오자 바로 날아오르지 못하고 잠시 대결하다가 발 하나를 잃고 날아가 버린다. 이 익룡의 같은 모델링을 사용한 다큐멘터리 영화 Last Day of the Dinosaurs에서도 동일한 장면이 나오고, 그 외에 암컷 케찰코아틀루스가 대멸종의 여파로부터 도망치다가 날개가 약간 뜯기고 짝까지 잃었으며, 긴 비행 끝에 겨우 해안가에 내려앉아 물고기를 먹는 찰나에 쓰나미에 휩쓸려 리타이어를 맞이한다.
  • 데이비드 애튼버러가 해설 및 진행을 다룬 2011년의 'Flying Monsters 3D' 및 2015년의 'David Attenborough's Conquest of the Skies'에서 가장 거대한 익룡 중 하나로 출연하였다. 두 다큐멘터리에서는 주로 작은 척추동물을 사냥하거나 공룡의 사체를 먹고 동력 비행보다도 바람을 타는 식으로 비행하였다고 묘사되었는데, 당시 기준으로도 케찰코아틀루스가 활동적인 사냥꾼이며 동력 비행도 충분히 가능하였다고 보는 의견이 주류였다.[10]
  • Dinosaur Revolution, March of the Dinosaurs 공룡대탐험 3D에도 아즈다르코과 익룡들이 나오는데, 일부는 케찰코아틀루스로 설명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분류가 불분명한 아즈다르코과 익룡 화석들을 바탕으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
  •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 시즌 1에선 아프리카 남부와 남아메리카에서 출연한다. 해부학적 고증은 최상급이지만, 남반구에서 발견된 전례가 없기에 이는 엄밀히 말해서 오류다.[11] 시즌 2에서는 북아메리카에서 한 쌍이 알라모사우루스 사체를 두고 티라노사우루스와 대치하다가 수적 우위와 비행능력을 이용해 기어코 티라노사우루스를 쫒아내는데 성공한다.[12]
  • 공룡시대 7편에도 등장. 작중 가장 큰 익룡으로 출현하지만 칼이빨과 마찬가지로 대사는 없다.
  • 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에도 출현. 하지만 목이 짧은 옛 복원도로 나오고, 발 모양도 오늘날의 조류처럼 복원해놨다. 실제 익룡의 발은 4개의 발가락이 모두 앞을 향한다. 작중에서는 주인공인 주노를 발로 낚아채지만, 왼쪽 날개와 몸통에 지구선과 시내가 던진 죽창이 꽂히자 떨어뜨린다. 이후 땅바닥에 떨어져 트로오돈 무리에게 둘러싸인 모습으로 출연 종료. 정황상 트로오돈들에게 잡아먹혔을 가능성이 높다. 작중의 모습과는 달리 발로 사냥하는 익룡은 발견되지 않았다.
  •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전시 가능한 익룡으로 나온다. 진화할 수록 점점 새와 닮아간다. 이후엔 케찰코아틀루스 2세대가 vip로 나온다.
  • 공룡전사 빈에도 나온다. 다만 여기서 묘사되는 기묘한 생물은 발로 사람을 들어올리는가 하면 떨어지는 사람을 받아내고 심지어 타르보사우루스가 먹을 고기를 운반하는 수준.
  • 사우리안에 라우소니종이 등장한다. 사실 여기서의 케찰코아틀루스는 헬크릭층의 아즈다르코류를 케찰코아틀루스로 가정하고 복원한 것이다.
  • 더 스톰핑 랜드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게임 자체가 먹튀로 사라진 뒤 The Isle에 모델링이 다시 수록되었다. The Isle에서도 버그와 밸런스 때문에 삭제되었다가 돌아오기를 여러번 반복중이었지만 리모델링이 결정되었다.
  • ARK: Survival Evolved에서 길들일 수 있는 익룡으로 등장한다. 출시 초기에는 작중 등장하는 비행생물 중 최고 수준의 스탯을 자랑하고 잡아올릴 수 있는 생물종이 가장 많았던 데다 등 위에 건축이 가능한 유이한 비행생물이라 어떤 부족이건 후반의 필수적인 익룡으로 취급받았으나, 이후 유틸성이 더 높은 탈것이 추가되면서 필수적인 생물에서 있으면 좋은 생물 정도로 지분이 줄어들었다.
  • 재미나라의 공룡대모험에선 자기 자식들 비행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외톨이와 잡담을 나누던 마법사 시유별을 납치한다. 당연히 제이풍과 지노도 뒤집어져서 추격해 쫓아갔지만 나중에야 따라잡고 시유별이 보이지 않자 이미 먹은 것 아니냐며 셋이 덤비려 했다. 다행히도 뒤에 있던 시유별이 나와서 오해를 설명해 위기는 잘 마무리 된다.
  • 고고 다이노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산 꼭대기에 사는 현자 익룡으로 나온다. 시즌 5부터는 현대 복원도와 유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작중에선 수컷 개체가 마음에 드는 암컷에게 구애하다 처음에는 실패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로부터 해당 암컷을 구해주다가 날개막이 찢어진다. 이를 본 암컷은 수컷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는지 결국 이어진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프테로다우스트로들을 잡아먹으려다 프테로다우스트로 무리 전체가 방어 진영을 갖추자 포기하고 물러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탐험대원인 로봇 공룡 케루(Queru)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 웹툰 사우러스에도 등장한다. 작중 미션이 이 익룡의 알을 훔쳐오는 것이다. 인간 정도의 동물을 먹는 모습에는 큰 오류가 없지만 절벽에 둥지를 트는 것으로 나오는데 케찰코아틀루스는 해안가 절벽에 살지 않으며 익룡들이 알을 지켰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둥지를 틀지 않고 거북처럼 땅에 알을 묻는다는 것이 정설이다.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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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매체에서도 프테라노돈 못지 않게 출연 빈도가 있는 편이다.

[1] Thomas M. Lehman. (2021) Habitat of the giant pterosaur Quetzalcoatlus Lawson 1975 (Pterodactyloidea: Azhdarchoidea): a paleoenvironmental reconstruction of the Javelina Formation (Upper Cretaceous) Big Bend National Park, Texas.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41:sup1, pages 21-45. [2] 날개폭이 약 11.6m 정도인 F-4 팬텀 전투기와 비슷한 크기다. [3] Paul, Gregory S. (2022).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Pter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p. 161-162. doi:10.1515/9780691232218. ISBN 9780691232218. [4] Witton, Mark P.; Naish, Darren (2008). "A Reappraisal of azhdarchid pterosaur functional morphology and paleoecology". PLOS ONE. 3 (5): e2271. Bibcode:2008PLoSO...3.2271W. [5] Chatterjee, Sankar, and R. J. Templin. Posture, locomotion, and paleoecology of pterosaurs. Vol. 376.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2004. [6] Humphries S, Bonser RHC, Witton MP, Martill DM (2007) Did Pterosaurs Feed by Skimming? Physical Modelling and Anatomical Evaluation of an Unusual Feeding Method. PLoS Biol 5(8): e204. https://doi.org/10.1371/journal.pbio.0050204 [7] Witton MP, Naish D (2008) A Reappraisal of Azhdarchid Pterosaur Functional Morphology and Paleoecology. PLoS ONE 3(5): e2271.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002271 [8] cf. Quetzalcoatlus로 분류되었다. [9] cf. Tyrannosaurus로 분류되었다. [10] 'Flying Monsters 3D'의 자문위원이었던 마크 위튼 박사(Dr. Mark Witton)는 이 외에도 해당 프로그램에서 학계에서 이미 사장되었거나 극소수 학자들만이 잘못된 통념으로 계속 우기고 있던 낭설들을 사실인 양 주장하며 오히려 익룡의 다양성과 적응력을 폄하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Flying Monsters 3D'에서는 중생대가 막을 내리면서 익룡이 조류에 의해 쇠퇴하였다는 잘못된 가설이 언급된다. [11] 물론 익룡 특성상 먼 거리를 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케찰코아틀루스도 그랬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없다. [12] 2~30배는 더 무거운 티라노사우루스를 쓰러뜨릴 수는 없지만 케찰코아틀루스의 큰 키와 부리 역시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위협적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나레이션 역시 티라노사우루스가 물러나긴 했지만 이들이 배를 채우고 떠나면 자신의 몫을 먹기 위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