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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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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과정
2.1. 성반응의 4주기
2.1.1. 불감기2.1.2. 흥분기2.1.3. 고조기2.1.4. 절정기2.1.5. 쇠퇴기 및 불응기
3. 장단점
3.1. 운동 효과3.2. 만족감3.3. 건강3.4. 성병
4. 문화
4.1. 국가별 차이4.2. 첫 경험4.3. 섹스리스4.4. 자발적 비성관계
5. 완곡어법6. 배경7. 오해8. 여담

1. 개요

남녀[1]가 성기를 통하여 육체적으로 관계를 맺음. 또는 그 관계.
표준국어대사전
성관계( / sexual intercourse, sex, aphrodisia)는 성 기능적으로 여성 남성이 서로의 생식기를 결합하는 행위를 말하며, 인간의 자연적인 생식 방법이다.

인간을 제외한 동물의 성교는 ‘ 짝짓기’, ‘교미’, ‘흘레’[2]라고 부른다.

2. 과정

  • 준비 과정
    자세한 것은 첫 경험 문서에도 나오지만, 여기서 간략하게 준비 과정을 설명한다. 보통 성관계는 남자/여자의 자택이나 모텔, 여관,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하는 것이 대다수이며 밤 시간대에 시작해서 새벽 시간대에 종료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물론 하룻밤을 같이 자기 때문에 사실상 다음 날 아침에 성관계를 다시 한번 하는 경우도 있다.
    성관계를 하기 직전 남자와 여자는 반드시 샤워를 깨끗이 하고서 성관계에 임하는 것이 좋다. 또 당연하겠지만 출산 계획이 없는 이상 피임은 필수이다. 피임은 주로 콘돔 착용이나 피임약 복용의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다.
    • 피임에 관한 조언
      임신을 하면 곤란하거나 임신을 하면 안 되는 경우라면 꼭 피임을 해야 하고, 피임이 불가능하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3] 반드시 콘돔[4]을 착용하고, 구할 수 있다면 경구피임약도 구비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배란주기관찰법만으로는 피임이 어렵고, 콘돔 외에도 피임 방법이 다양하다. 피임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두 가지 이상의 피임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피임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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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위적 관점에서의 성행위 과정
    대중적인 방법은 전희 - 삽입 - 애무 - 왕복 운동 - 사정 - 후희의 단계를 거친다. 먼저 전희를 행해 흥분감을 돋은 후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남성 음경 여성에 삽입하며, 이 과정에서 서로 키스하거나 껴안고 몸을 만지는 등의 다양한 애무가 동반되기도 한다. 그러나 주로 남성의 성기로 여성의 질내와 외음부를 자극하고, 남성은 삽입 상태에서 허리를 흔드는[5] 왕복 운동으로 성기에 자극을 주어 한쪽 또는 양쪽 다 오르가즘에 이르게 되고, 남성의 경우 오르가즘에 이르면 음경에서 정액이 배출된다. 사정 후 남성은 자위행위를 했을 때보다 더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첫 경험이라면 현자타임도 더 짙게 오게 된다. 정상위만 보아도 남자는 팔로 여자의 상체를 받치거나 애무를 하고, 하체도 왕복 운동을 한다. 결국 온몸으로 운동을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팔만 써도 되는 자위보다 훨씬 피로한 게 당연한 것. 여성은 고조된 성감이 남성에 비해 늦게 식는다. 사정이 끝나 생식기를 분리한 남녀는 후희를 하거나 휴식 시간을 짧게 가진다.
    • 전희와 성교의 만족도에 관해서
      시간을 두고 전희를 하며 성적 흥분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그러한 단계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개인차가 있어 일방적인 관계, 즉 한쪽만 흥분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최악의 경우 둘 다 오르가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희는 충분히 오래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희로 인해 여성은 질액을 분비하게 되고, 이 질액이 부족할 경우 관계 시 통증이 심해지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남성에게도 통증이 전해질 정도면 질액이 심각하게 부족한 경우이다. 성교육 분야 권위자인 구성애 강사는 이에 대해 "젖었다고 바로 넣지 말라."는 식으로 일갈하기도 했다. 질 내가 충분히 젖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 학술적 관점에서의 성행위 과정
    질 내에 배출된 정액 속에서, 그 안에 함유되어 있던 수많은 정자들은 질 내에서 자궁구를 통과해 난소에 존재하는 난자에 도달, 결합하여 수정이 이루어짐으로써 아기가 생긴다. 정자와 난자가 막 결합된 상태를 수정란이라고 하며[6], 수정란은 세포 분열을 거쳐 태아가 되는데, 이후의 인간의 생장에 대해서는 태아 문서로.

2.1. 성반응의 4주기

2.1.1. 불감기

4주기에 해당하지 않는 흥분기에 들어서지 않은 형태이다.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으로 20% 정도가 여성의 경우 그보다 더 높은 확률로 성관계 중 이 상태가 지속된다.

여성의 경우, 남성이 성관계를 못하거나 조루이거나 아니면 본인이 성관계가 익숙한 경우, 그리고 고조기에서 절정기나 쇠퇴기로 넘어가지 않고, 이 형태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는 나름 여성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보통 여성이 고조기에서 불감기가 되는 것은 남성이 지루일 때 나타나며 고조기에서 쇠퇴기로 넘어가는 것보다는 확률이 낮은 편이다. 남성은 흥분기<고조기<절정기로 넘어가는 동안 여성은 그냥 이 상태가 유지되는 게 흔하다.

불응기와 비슷한 것 같지만 불응기는 절정기를 거친 이후에 나타나는 형태며 불감기는 흥분기에 들어서기 이전 형태이거나 고조기에서 절정기를 거치지 않고, 즉시 이 형태가 된다.

2.1.2. 흥분기

흥분기에 들어서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호흡이 가빠지며, 혈압이 상승한다. 또한 50~75%의 여성과 25%의 남성은 피부 혈관이 충혈되어 홍조를 띠게 된다. 이때의 홍조는 따뜻한 환경에서 더욱 자주 나타나며, 낮은 온도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이 홍조의 두드러지는 정도가 뒤따르는 오르가슴의 강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라는 결과가 공통적으로 관찰되어 왔다.

여성이 홍조를 보일 때, 유방 아래쪽에서 연분홍의 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유방, 얼굴, 손, 발바닥 그리고 때론 몸 전체까지 퍼진다. 이때의 충혈은 성적 각성 중에 음핵벽의 색도 더욱 어둡게 한다.

남성의 경우 피부의 색 변화는 여성보다 덜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배 위쪽에서 시작하여 가슴으로 퍼져 그 다음에 목, 얼굴, 이마, 등, 가끔은 어깨와 팔까지 퍼지게 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한 바로 뒤에 사라지게 되는데, 다 사라지는 데는 간혹 2시간 이상 걸리기도 하며 사라질 때 다량의 땀을 흘리기도 한다. 홍조는 보통 나타난 반대의 순서대로 사라진다.

특정 부위의 근육이 긴장하는 현상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이 단계의 남녀 모두에게서 발생한다. 또한 외부 항문 괄약근은 접촉 시 불규칙적으로, 오르가슴을 겪는 중에는 접촉 없이 수축하기도 한다.

남성의 경우 흥분기의 시작은 에로틱한 자극을 가한 지 불과 몇 초 만에 음경 발기하는 것으로부터 관찰된다. 발기는 흥분기 전반에 걸쳐 줄어들거나 다시 발생하는 것을 반복할 수 있다. 양쪽 고환은 회음 쪽으로 끌어올려지며, 포경수술을 한 남성의 경우엔 발기 시 음경을 감싸는 포피가 부족해서 이 현상이 더 두드러진다. 또 발기 과정에서 음낭은 팽팽해지고 커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유방 정맥 혈관이 눈에 더 잘 띄게 되고 유방의 크기가 아주 약간 커지게 되는데, 이는 누워 있을 때 눈에 더 잘 띈다. 특히 직접적인 자극을 받을 경우 여성의 60% 가량은 유두 발기하게 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유두 색깔도 분홍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대음순이 납작해지고 얇아지며,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 바깥 방향으로 부풀어 솟아오르게 된다. 이 과정에서 평소에는 대음순에 가려져 안보이는 소음순 역시 커지게 되고 대음순에서 튀어나와 노출되는데, 이 크기는 평상시의 크기와 연관이 있다. 음핵 귀두 음경의 귀두처럼 부풀어 오른다. 이후의 자극에서 윤활액은 질벽의 충혈에 따라 분비된다. 질벽은 색이 어두워지고 평상시보다 부드러워진다. 또한 자궁은 시간에 따라 점차 위로 이동하여 전체 질의 2/3 부분, 보통 7~10cm 정도의 위치로 들어간다.

2.1.3. 고조기

성반응 주기에서 흥분기에 뒤따르는 2번째 단계로, 오르가슴 직전의 성적 흥분 상태를 보이는 단계이다. 계속해서 남녀의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더해지는 자극과 함께 성적 쾌감이 커지고, 그에 따라 근육의 긴장도 역시 증가하면서 호흡이 가빠진다.

이 단계에서 남성 정액이 오줌과 섞이는 걸 방지하고 정액의 역류를 예방하기 위해 방광이 닫히고, 음경의 근육이 일정하고 반복적인 수축을 시작한다. 남성은 이때부터 정액이나 쿠퍼액을 분비할 수 있으며, 고환이 몸 쪽으로 가깝게 당겨진다.

여성은 여러 가지 현상을 나타낸다. 유륜과 음순이 두드러지게 커지고, 음핵이 안쪽으로 약간 들어가며 바르톨린 선이 윤활을 위해 애액을 만들어낸다. 의 바깥쪽 1/3 정도의 조직이 상당히 부풀어오르고, 골반 부위의 근육이 조여져 질이 열렸을 때의 지름도 좁아지는데, 질의 이 바깥쪽 부분을 미국의 윌리엄 H. 매스터스(William H. Masters)와 버지니아 E. 존슨(Virginia E. Johnson)은 오르가슴대라고 불렀다.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한 여성들에게 이 단계는 성적 흥분의 최고점이 된다. 남녀 모두 이 단계에서 무의식적으로 신음소리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절정기나 불감기로의 진전이 없이 고조기에서 너무 오래 머물면 욕구 불만을 불러올 수도 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흥분기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도 욕구 불만을 불러올 수 있다.

2.1.4. 절정기

오르가슴은 성 반응 주기에 있어서 절정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고, 이는 남녀 모두가 경험한다. 이것은 항문과 생식기를 둘러싼 골반저근에 속하는 근육의 반복된 빠른 수축을 동반한다.

여성은 또한 자궁 및 회음부의 수축을 경험한다. 오르가슴은 종종 다른 여러 가지 의도하지 않은 반응을 동반하는데, 앞뒤로 빠르고 격하게 들썩이는 허리의 탄성 및 신체 여러 부위의 근육 경련, 그리고 전신을 감싸는 도취감 등이 느껴진다. 심장 박동은 더욱 빨라진다. 강한 뇨감을 느끼며 화장실에 가거나 그 자리에서 방뇨하는 경우도 있다.

남성의 경우 오르가슴은 보통 사정을 동반한다. 매번 정액을 배출할 때마다 성적 쾌감을 동반하는데, 특히 음경과 허리에서 두드러진다. 또 다른 쾌감은 등 아래에 집중된다. 1번째와 2번째 배출에서 쾌감이 가장 강하고, 정액을 제일 많이 배출한다. 이후에는 나오는 정액의 양도 감소되고 쾌감도 희미해지게 된다.

2.1.5. 쇠퇴기 및 불응기

쇠퇴기는 절정기 이후에 찾아오며 근육의 이완, 혈압의 감소를 유발하여 흥분되어 있던 신체를 가라앉혀 준다.

남녀는 불응기를 겪을 수도 있고 겪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에 따라 뒤따르는 자극에 의해 다시 고조기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 가끔 사정 후에 음경 안에 삽입한 채로 기다리다가 질 안에서 음경을 발기시켜 다시 성관계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남녀를 통틀어 다중 오르가슴이 가능하도록 한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남성은 불응기를 경험하게 되며 절정기 이후의 자극을 고통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반면 여성은 이와 비슷한 불응기를 겪지 않을 수 있으므로 즉시 새로운 주기로 접어들기도 한다.

덧붙이자면 불응기의 지속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순식간에 끝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틀이 지날 정도로 길기도 하다.

남성 여성과 달리 생물학적으로 절정에 이르기 쉽게 되어 있어, 사정에 이른 후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기력해진다. 다 그만두고 자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실제로 자는 경우도 많다. 반면 여성들은 절정에 다다르지 않았는데 끝나는 경우가 자주 생겨서 보통 성관계 후의 분위기를 살펴볼 여유가 많고, 정신적 교류를 중시하는 만큼 성관계 이후를 많이 신경 쓴다. 남성이 관계 후 곧바로 잠에 든다면, 여성은 남성에게 실망하거나 자신과 한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성관계 후에 후희를 하면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소위 48수 중 하나도 바로 이 후희를 다룬 것이다. 관계 후에 하면 좋은 일로는 애정 표현 및 대화, 서로 붙어 있기, 사정 후 결합을 풀지 않고 생식기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며 스킨십[7] 등이 있다. 약간의 휴식 후에 다시 한번 더 하는 것도 체력에 따라서 가능하다. 성관계 후 바로 돌아눕거나 혼자 씻으러 가는 것도 어지간히 바람직하지 못하니 분위기를 잘 봐야 한다. 다만 여성의 경우 관계 후 소변을 보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방광염 등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긴 하다.

3. 장단점

3.1. 운동 효과

성관계의 운동 효과는 상당한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10분간 했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90㎉ 정도이다. 동일 시간 동안 88㎉의 조깅이나 90㎉의 농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당한 운동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 이 정도의 열량 소모가 가능한 까닭은, 그만큼 몸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즉 땀도 많이 흘린다는 이야기이므로, 완전히 알몸으로 하는 경우가 아닌 착의섹스 시엔 통풍 잘 되고 빨리 마르는 옷을 입는 게 좋다. ' 결혼하면 살 빠진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사실 관계 중 행해지는 동작만 보면 운동과 크게 다를 건 없다. 성병만 조심하면 건강에 도움이 안 될 리가 없다고 카더라. 하지만 성기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지나친 섹스는 금물.

다만 열량 소모용만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성관계가 시간당 열량 소모량은 높을지언정 성관계를 등산이나 에어로빅, 테니스만큼 장시간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즉 실제로 소모되는 열량은 그렇게 많지 않다. 성관계만 하면서 살을 빼는 건 기대하지 말고, 다른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다만 세상 대부분의 것이 이론상 으레 그렇듯 불가능이란 것은 아니고 2일 평균 1kg을 뺀 사례도 있다. 물론 3달 뒤 그 사람은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직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3.2. 만족감

파일:성관계VS자위.png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성관계 시의 오르가즘이 극강의 쾌감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성관계에 대한 과도한 환상을 갖는 경우도 많은데, 실제로는 아무리 속궁합이 좋더라도 어마어마한 쾌감이 느껴지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평소 과격하게 자위를 하거나 자위기구를 사용하는 경우 더더욱.

그래도 자위행위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많지만, 오히려 자위만도 못하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남성들이 할 때 평소 자위하듯이 하는 것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 귀두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감싸안는 간지러운 느낌은 평소보다 빨리, 그리고 왠지 어딘가 모자라게 첫 사정감이 들게 할 텐데, 이때 빠르게 왕복해 사정해도 질 근육의 압박은 남성의 악력에 비할 바가 못 되므로 평소보다 별로라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때는 사정감이 가라앉을 때까지 애무, 키스 등을 하며 행위의 페이스를 늦추거나 잠시 멈췄다가 재개하도록 하자. 이를 두세 번 이상 반복할 경우 대부분은 자위 이상의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루 조루가 아니라면 여성의 페이스와도 알맞기에 좋다.

이성애자를 기준으로 말할 때, 남성의 경우 여성의 근육은 남성의 악력에 비할 바가 못 되며, 여성 역시 음핵을 만족스러울 만치 자극해 주는 남성은 찾기 힘들고 그것도 자신이 자신의 리듬대로 하는 것만 못하다.

사람들이 성관계를 좋아하고 즐기는 이유는 육체적 쾌감도 물론 있겠지만,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정신적인 쾌감과 만족감,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의 생식기를 통해 한 몸으로 연결되어 서로의 생식기에서 배출되는 소중한 체액( 정액, 애액)을 주고받음으로써 오는 유대감에서 유래하는 부분이 더 크다. 실제로도 성교에 임한 이들이 서로 얼마나 교감했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3.3. 건강

수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관계는 건강에도 좋다.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 병원에서 3,500명을 조사한 결과 주당 3회 이상 성관계를 하는 사람은 신체 나이가 평균 10년이 더 젊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성관계할 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체지방을 줄여 주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또 오르가슴 사정 직전에 노화 방지 호르몬인 DHEA의 혈중 농도가 평소의 5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미국 윌크스 대학은 "1주 2회의 성관계를 하면 면역 글로블린A의 분비량이 증가해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고 발표했다. 또한 피츠버그 대학교 연구팀은 같은 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들을 성관계를 하는 그룹과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서 정기적으로 비교한 결과, 성관계를 하는 그룹의 치료 효과가 더 뛰어났다고 발표했다. 성적 흥분 상태가 되면 암세포를 죽이는 T임파구가 백혈구 내에서 순식간에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관계를 자주하면 옥시토신, 엔돌핀 등의 호르몬 분비량과 분출이 잘 적응된다. 여성의 경우 출산할 때 통증을 감소시키는 이런 호르몬들이 급증해서 출산 고통을 줄일 수 있으며,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아져 칼슘 흡수를 도와 를 튼튼하게 해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로 체력 향상과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물론 이 사례들은 성병이 걸릴 가능성을 제외한 결과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몸을 함부로 굴려서 망가뜨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또한, 성관계를 할수록 전 세계 인구 대부분이 보유하고 있는 헤르페스 1형과 2형이 상대에게 옮겨가기 때문에 치매 진행 속도는 더 빨라지게 된다.

반대로 성관계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주장도 있다. 2015년 10월경 영국에서는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150살까지 살 수 있다."는 주장이 발표되었다. 다만 해당 주장을 한 자보론코프 박사의 주장은 비단 성관계뿐 아니라 결혼, 출산, 재산 등으로 기력과 활력이 쇠할 수 있으니 규칙적인 운동과 소식을 하라는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성관계가 건강에 근본적으로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연구라고 볼 수는 없으니 쉽게 보면 "몸 관리 잘하라"는 원론적인 주장으로 받아들이는 게 좋다.

동양에서는 성관계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오랜 옛날부터 연구가 있어 왔다. 이에 대해서는 방중술, 소녀경 문서로.

스포츠에서 훈련 중의 성관계가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세계에 많은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경우에 스프링캠프나 시즌 준비 과정에서 배우자나 연인을 훈련장으로 데려오도록 허용해 주는 곳이 있는가 하면, 아예 합숙을 금하는 구단들도 있다. 과거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대회 준비 기간 중 합숙 금지령을 내리기도.

KBO 리그의 경우 이종범이 2016년 1월 5일에 방송된 '구구절절 - 스프링 캠프의 모든 것'에 출연해서 밝힌 말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는 과거에 4박 5일간 아내나 여자친구와 미국 전지 훈련 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고 하며, 현재 일부 구단은 가족을 동행하도록 허락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종범은 위의 방송에서 스프링 캠프에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한 한 선수의 일화를 밝혔는데 여자친구의 월경 주기와 구단이 제공한 4박 5일간의 자유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4박 5일 동안 손만 잡고 잤다!"며 자신에게 울분을 토한 적이 있다고 한다.

우지원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을 때 이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우지원은 "경기 전날 성관계를 한 경우와 하지 않은 경우 2가지를 모두 경험해 보니,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았다."라고 답변하였다. 다만 "절대로 무리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성관계는 통증을 완화시켜 주며 기분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정자 역시 피부에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람의 신체에 좋은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심장마비 후 수개월 안에 정상적인 성생활을 재개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4.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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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화

성욕이 인간의 기본 욕구 중 하나인 만큼 성관계를 표현한 노래들이 매우 많다.

노래 가사에 보다 이 더 많이 등장하는 것도 성관계를 연상시키기 위해서이며, 오늘 밤 등의 가사는 거의 100% 성관계 암시다.

영화에서도 관람등급이 높다면 성관계 장면( 베드신)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로맨스 영화에서는 거의 반드시 등장한다. 영화에서 표현되는 성관계는 보통 배우들이 살구색 테이프를 붙이고[8] 하는 척만 한다. 하지만 도그마 선언의 영향을 받은 일부 영화는 진짜로 하는 경우도 있다. 서브컬처에서는 이 장면을 H신이라고 부른다.

각종 성인물 음란물은 성적 행위만을 다룬 매체다. 다양한 성적 취향이 있으므로 종류와 수위가 매우 다양하며, 마이너한 장르들( 스카톨로지, BBW 등)도 있다.

4.1. 국가별 차이

기독교 문화권에서 가톨릭 부부 관계를 제외한 혼외 성행위는 추악한 대죄라고 규정했기에, 미혼 남녀의 사랑이나 성관계가 적나라게 드러난 책은 상당수 금서로 지정되었다. 1970년대 이후 금서 제한은 풀렸지만 여전히 교리적으로 혼인성사나 관면혼인을 통한 합법적 부부 관계를 제외한 모든 혼외 성관계(혼전 성관계, 간통)나 성적 행위는 교리적으로 엄격히 금한다.[9] 이 점은 정교회도 마찬가지. 본인이 가톨릭 신자인데 혼외 성관계나 자위행위 등 음란죄를 지었다면, 속히 반성하고 그런 행위를 그만두고, 솔직히 고해성사를 해야 더 이상 죄가 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개신교의 경우는 종파에 따라 좀 차이가 있긴 한데, 원칙적으로 대다수 종파에서 다루는 성 윤리는 인공 피임외에는 가톨릭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보수적이다.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성관계를 일종의 종교 의식으로 행하기도 했다. 주로 다산이나 부, 농업을 상징하는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신도들끼리, 혹은 제사를 행하는 신관들과 성관계를 하는 형태였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성 관념이 보수적인 축에 속한다. 가령 '섹스'라는 말은 1980년대 후반까지도 금기시되어서 영화 제목에서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이 조치가 풀린 게 1989년 일로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을 맡은 영화인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가 첫 번째 사례였다. 덕분에 야한 영화인지 알고 제법 흥행에 성공했던 일화도 있다! 하지만 야한 것을 기대했다간 엄청나게 실망할 영화다.

하지만 현재 어린 아이들의 부모 세대인 80년대생들은 서양 문화에 매우 익숙하여 성에 있어서 이전 부모 세대보다 개방적일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라왔다. 갑자기 서구식 자유주의가 퇴행하지 않는 이상 점차 성 관념, 성 개방 수준은 높아질 것이다.

북유럽 서유럽은 성에 대해 개방적이긴 하지만 같은 유럽권이라도 나라마다 성 개방 정도는 다르다.

이탈리아, 스페인같은 라틴계와 가톨릭 신자가 많은 곳, 그리스처럼 라틴계나 가톨릭 신자(0.5%)가 극소수이지만 정교회가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나라들은 유럽 내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편이고 이 중 특히 그리스가 가장 종교색이 짙은 나라답게 제일 보수적이다. 한국이 여성의 가슴이 노출되는 옷에 민감한 것처럼 아직도 이쪽 나라의 일부 사람들은 여성의 다리가 노출되는 핫팬츠 미니스커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북유럽의 경우 성 개방 정도가 매우 높아서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에서 실제 생식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사람의 몸을 성적인 것으로 볼 것이냐, 자연스러운 것으로 볼 것이냐 하는 인식 차이긴 하지만 북유럽의 성 개방 수준에 같은 유럽인들도 놀라곤 한다. 북유럽 강간율도 높은데 강간율에 있어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웨덴의 경우 강간범이 한 명의 피해자에게 행한 모든 강간을 1회로 처리하지 않고 횟수를 따져 처리한다. 즉 한 명의 피해자가 동일범에게 강간을 20회 당했다면 20회로 기록한다는 점. 대한민국은 피해자 한 명당 1회로 처리한다.

또한, 성 평등과 성 개방 수준이 높고 동시에 치안도 잘 되어 있는 북유럽 및 선진국의 경우 성 문화가 보수적인 다른 나라보다 성범죄를 경찰에 신고하기가 쉽고 부부나 연인 간의 강요된 성관계를 강간으로 신고하기가 수월하다. 따라서 강간율이 인도 같은 성 후진국에 비해 훨씬 높을 수밖에 없다.

합의된 성관계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성범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매우 엄격하게 처벌한다. 애초에 성에 개방적인 것과 성범죄는 당연히 별개의 일이다. 유럽권에서는 청소년들의 성관계를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 부모 세대도 그렇고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도 청소년 시절에 마음대로 성 경험을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안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오히려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콘돔으로 피임하라고 귀에 못 박힐 정도로 강조를 한다. 고등학교에서 임신하지 말라고 콘돔을 공짜로 나눠주고 학교 자판기에 콘돔을 팔 정도. 실제로 스웨덴 고등학생 중 70%는 성 경험이 있다는 통계도 있다.

미국의 경우 엄격한 도덕성을 중요시했던 청교도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여서 그런지 유럽보다는 보수적인 편이나 아시아 국가보다는 개방적인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성교육도 활발하고 성인이 되기 전 경험이 없다면 또래 사이에서 놀림감이 된다는 설이 많고 한국인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나, 사실은 오히려 미성년자의 성관계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전히 보수적인 면이 남아 있어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성관계 이야기는 보통 금기시되고, 청소년 시절에 대놓고 집에 애인을 데려와 방문을 걸어잠그는 등의 행위는 부적절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이민자의 국가이니만큼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며, 같은 코카시안이어도 부모가 어떤 국가 출신이냐에 따라 가정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여담으로 여러 미국 드라마에서 자녀들이 유럽으로 여행 가거나 유학을 간다고 하면 성적으로 나쁜 물이 들까 봐 부모가 걱정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카를 융 분석심리학에서의 꿈의 해석에서의 성관계는 남자의 경우 자신의 아니마(anima)와 자아(ego)의 결합, 여자의 경우 자신의 아니무스(animus)와 자아(ego)의 결합의 의미를 가지며, 분석심리학적 의미에서 인격의 성숙의 길 그 자체를 의미하는 분리-개인화 과정(separation-individuation process)의 진도를 쭉쭉 뽑는 것을 의미하는 최고의 길몽 중의 하나다.

4.2.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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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섹스리스

서로의 성욕 주기/성욕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점점 성관계를 기피하는 현상. 최종적으론 성관계(섹스)를 안 하는 상태까지 도달하는데, 이걸 ‘섹스리스’라고 한다. 한국어로 옮기면 무성관계(無性關係) 또는 비성관계(非性關係)이다.

1990년대-2000년대 초만 해도 성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사회였기에 문란한 여성처럼 보일까봐 여성 쪽이 참는 식이었지만, 사회 통념이 바뀌어 성관계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 요구하는 것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니게 됐다.[10]

보통 남성이 성욕이 강하고 여자 쪽은 약한 것이 사실이지만 엄청난 차이는 아니다. 달리 말하면 성욕은 사회적인 편견이 참게 만들고, 자유로운 표현을 꺼리게 만드는 것이다. 모태 솔로로 지내다가 성관계에 눈을 뜬 경우, "내가 이 좋은 걸 여태 모르고 살았다니!"라며 성관계가 너무 좋고, 성욕이 불타올라 상대를 계속 조르다 보니 한쪽이 한쪽을 피곤하게 하면서 성관계가 질리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반대로 조르는 쪽도 점점 자존심이 상해서 포기하게 된다.

혼전순결을 추구하여 지나치게 거부하거나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다가 첫 경험 때 안 좋은 기억으로 남겨 그게 계속 가다 보니 거부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늘 같은 체위와 같은 자극에 식상해지고, 이성적인 매력을 더 이상 못 느껴 성관계를 해도 충분한 성적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보통 육체적인 원인보다도 심리적/스트레스적 원인이 크다. 성관계가 부담스럽고 피곤하게 느껴지고, 피곤한데,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하는 게 반복되는 경우 상대는 끝끝내 지치거나 건강에 이상이 온다. 남자가 결혼 두 달만 지나도 하기 싫어하는 것이 ‘섹스’라는 말은 웃어넘길 말이 아니다.

남성들은 다 성욕이 강할 것이라는 편견 또한 영향이 있다. 섹스리스를 겪는 여성들이 하는 착각은 ‘남성들이 더 하고 싶어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예전엔 그렇게 원하더니, 막상 내가 하고 싶어 할 때는 왜 이렇게 의욕이 없느냐?’며 야속해하는 것인데[11], 사실 남성의 정력 정액은 무한한 게 아니다. 관계 한 번 할 때마다 소모된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2~3일 정도 텀을 두고 회복/충전 기간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번에 관계를 할 수 있다. 한창 팔팔한 10대, 20대에도 매일 연속으로 한두 달씩 성관계를 하면 탈진하게 된다. 그러니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반대로 둘 다 성욕 주기가 일치하면 건강한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뜻이다.

부부관계 장면을 자녀에게 들키면 자녀와 부모 모두 큰 충격을 받으며, 대부분 자녀에게 또 들키지 않기 위해 부부관계를 기피한다. 들킨 경험이 없더라도 자녀가 있으면 들킬 수 있으므로 부부관계를 자주 하기 어렵다. 자녀가 청소년~성인이 되어 눈치가 발달하면 들킬 확률이 매우 높고, 집이 아닌 모텔에서 하더라도 모텔에 간다는 것을 들키기 쉬우므로 대부분 섹스리스가 된다.

나이와도 관련이 깊다. 50대 이상이 되면 노화로 인해 성욕, 성기능, 체력이 떨어지므로 성관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거나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섹스리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케이스로는 배우자와의 사이가 나쁘거나 오래 사귀어서 감정이 식은 경우도 있고[12], 나이가 들면서 외모와 몸매의 변화로 성적 매력이 떨어져 흥분하기 힘들다는 토로도 있다.[13] 한쪽이 너무 일방적으로 리드하는 게 계속되는 경우, 성관계 스킬을 늘리려는 노력을 게을리하는 경우, 받기만 하고 주진 않으면 흥미를 잃기 쉽다.

아내가 외모나 몸매를 전혀 관리하지 않거나, 나이가 들어 매력이 떨어진 경우 남편이 유흥업소, 집창촌에 가거나 불륜을 할 수도 있다. 즉 젊고 섹시한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외도를 하기도 하는 것이다. 실제로 남편의 외도로 인한 이혼 사례가 많다. 마찬가지로 배가 나오는 등 몸매 관리를 하지 않거나 성기능 저하로 남편에게 만족하지 못한 아내가 외도를 하는 경우도 있다.

섹스리스를 배우자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부부 사이가 더욱 나빠지며, 이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부부 사이를 좋게 하려면 남자든 여자든 본인부터 배우자에게 섹시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4.4. 자발적 비성관계

성관계를 싫어하거나 순결을 중시하는 등의 이유로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다. 성관계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성에게 몸을 보여주고 성적인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다.

이들은 성관계나 스킨십이 없는 연애( 플라토닉 러브)를 추구하거나 아예 연애를 하지 않는 경우( 비연애)가 많다.

5. 완곡어법

'성관계\'나 '섹스\' 같은 단어가 직접 말하기엔 껄끄럽다 보니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를 직접적으로 지칭하기보다는 돌려 부르거나 은어를 가지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렇게 돌려 말하는 것이 더 야릇한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다. 아래는 그 대표적인 예시들이다.
  • ‘같이 잤다.’라는 말로 돌려서 표현하는 것은 만국 공통으로 자주 볼 수 있는 표현. 우리나라에서도 대화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자주 볼 수 있다. 영미권에서도 ‘sleep’라는 단어를 즐겨 쓴다. 성관계를 할 때 대부분 침대에서 하기 때문이다.
  • 떡을 친다라는 은어도 있다. 이유는 섹스를 할 때 떡치는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 요즘은 뜨거운 밤을 보내다, 줄여서 뜨밤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섹시를 뜻하는 Hot 에서 나온 듯하다
  • 라면 먹고 갈래?는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이영애 유지태에게 밤을 보내고 가라는 의미로 사용되어 유행한 표현으로, 그 당시에는 유행하지 않았지만 이후 SNL 코리아에서 안영미가 ' 라면 먹고 갈래?'라고 패러디해 크게 유행했고 이제는 '섹스할래?'의 관용어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 영미권에서는 비슷한 관용어로 'Netflix and chill'이 있다.
    • 중국에서는 비슷한 관용어로 '핸드폰 충전하고 갈래'가 있다.
  • 탈무드에서는 성관계를 YADA라고 말하는데, 이 'YADA'는 원래 히브리어로 性(성)이라는 뜻이다. 동시에 'YADA'라는 말은 "상대를 알다."라는 의미도 있다. 그래서 국역 성경 중에는 '~와 성행위를 했다.'는 말을 ~를 알게 되다.라는 표현으로 돌려 쓴 경우가 많다. 가령 창세기 소돔 고모라 이야기에서 군중들이 의 집에 온 손님들(으로 위장한 천사들)을 내놓으라며 '우리가 그들을 알아보려고 한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것의 실제 뜻은 바로 '그들을 겁탈하겠다'는 뜻이다. 또 신약성서에서는 처녀를 말할 때 '남자를 알지 아니한 여자' 라고 표현한 구절도 있다.
  • ‘잉야잉야’‘잤잤’ 여초 사이트에서 성관계를 돌려 말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 옛말에는 ‘배맞춤’이라는 표현이 있다. 말 그대로 서로의 배를 맞춘다는 뜻이다.
  • 요즘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성관계를 할때는 ‘몸을 섞다’라는 표현이 있다. 반대말로는 '몸을 섞지 않는다'가 있다.
  • 영미권의 공통적인 슬랭으로 bang이 있다. 영국에선 shag라는 속어를 쓰기도 한다. 한국과 비슷하게 sleep with ~혹은 had/have sex라고 하거나 bang과 비슷한 어감으로 smash, fuck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단어가 여럿 있지만 다 쓰기에는 이 문서의 여백이 부족하다.
  • 프랑스에서 비쥬(baiser)는 가볍게 볼만 가져다 대는 인사 목적의 키스를 뜻하지만, 속어로는 성관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 일본에는 ‘엣찌(エッチ)’가 있다. H를 뜻하는 단어이며, 헨타이의 줄임말이다.
  • 일본의 만화들에서는 포옹을 할 때 쓰는 표현인 '안는다'라는 표현으로 돌려말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14]
  • 동아시아 역사책에서도 이를 돌려 표현하는 한자 단어가 있다. 김 오를 증(烝) 증류 같은 단어에 쓰이는 한자지만 이런 용도로 쓰일 땐 '남녀가 몰래 성관계를 했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비슷한 한자인 찔 증()은 아예 한걸음 더 나아가서 윗사람을 겁탈했다는 뜻으로 쓰인다.
  • 창작물이나 영상 매체에서는 정사 베드신이라는 단어가 있다. 뉴스나 잡지, 각종 기고글을 보면 '성관계 장면'이라는 단어보다는 '정사 장면', '베드신'이라고 쓰는 것을 숱하게 볼 수 있다.
  • 손만 잡고 잔다는 말도 있다.
  • ‘합체’, ‘결합’ 도 섹스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 '양복(兩腹) 맞추다'라는 은어도 쓰였다.

6. 배경

인류는 원래부터 난교를 하도록 진화되었다는[15] 견해가 실제 생물학계의 정설처럼 퍼져 있다. 인간 남성의 귀두가 현재의 버섯처럼 생긴 이유는, 여성의 에 들어 있는 다른 남성의 정액을 빼내고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 쉽도록 했다는 것이다. 성기 크기도 이 견해를 뒷받침한다. 고릴라 일부일처제가 중심이라 음경 고환의 크기가 매우 작다. 반면 난교를 하는 침팬지는, 음경은 인간보다 작지만 인간보다도 크고 아름다운 고환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경우 음경은 영장류 중 압도적으로 크고, 고환의 크기는 이들의 딱 중간 정도.

이 외에 인간의 성기가 영장류 중 가장 큰 이유는 출산할 때 여성의 질을 통해 나와야 하는 신생아 머리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인간은 높은 지능 때문에 가 매우 큰 종이며, 신생아의 머리도 다른 영장류에 비해 크다. 실제로 여성 성기 항문이 같이 찍혀 있는 사진을 보면, 질 입구의 크기가 항문의 크기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큰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여성이 남성보다 성교 시에 신음을 많이 내는 원인을 찾기도 한다. 침팬지, 보노보 또한 인간처럼 암컷이 주로 신음을 내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난교를 하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성관계를 하면서 암컷은 교성을 내지르고, 이를 통해 본인이 성적으로 고조되어 있음을 알려 더 많은 수컷들이 본인에게 관심을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7.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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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자들은 7초마다 한 번씩 야한 생각을 한다며?"
    • 아무리 성욕이 왕성한 남성이라도 가능할 리 없다. 7초마다 야한 생각을 하면 아무 일도 못 한다. 어디에도 학술적인 근거가 없는 출처 불명의 수치다. 킨제이 보고서에서는 '남성의 97%는 하루에 몇 번 내지 한 달에 몇 번씩 성관계에 대해 생각하며, 이 중 54%는 매일 한 번씩 생각한다'는 진술이 나오긴 했다. 그러나 이 정도를 가지고 전체 남성들을 변태라고 몰아붙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 타인이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탓할 수도 없다. 더불어 이 편견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 할지라도 숫자만 보여주면 사람들이 얼마나 쉽사리 설득되는지에 대해 여실히 보여주는 한 사례다.
    • 흔히 남성들의 성적 충동이 더 빈번하고, 더 강하다는 식의 통념도 있는데, 이 역시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져 온 생각이다. 예컨대 르네상스 시대 사람들은 "여성들은 성적으로 방만하며 방종하고, 결코 만족할 줄을 모른다. 하지만 남성들은 이성과 절제를 익히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욕정을 잘 통제할 줄 안다"는 정반대의 성차별적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 옛날 시절까지 가지 않더라도 정신분석학부터가 남성들은 여성에게는 없는 초자아(superego)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도덕과 규범에 맞게 잘 조절할 줄 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다만 자연적으로 남성의 표출 성욕이 더 강한 건 맞다. 여성(암컷)은 임신한 직후 1년 가까이의 시간 동안은 더 번식하는 것이 불가능한 데다가 생리라는 자연적 현상이 겹치기 때문에 굳이 성욕의 표출이 강력할 이유가 없었으나, 남성(수컷)은 그런 제약이 없기 때문에 성욕의 표출이 더 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전적으로 표출성욕의 이야기이고, 실제로 가지고 있는 내재성욕은 사람마다 다르며 남녀의 차이도 없다.
  • 관계는 무조건 오래, 길게, 많이 할수록 여성이 만족스러워한다.
    • 서로가 오래, 길게, 많이 하는 것을 원한다면 상관없을 일이지만, 지루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삽입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유지되면 여성도 아파하며 힘들어한다. 지루인 본인도 만족하기가 어렵다. 두 사람이 합의해서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당한 시간이다.
  • 관계 중 여자가 싫다고 하는 것은 싫은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서 내숭을 떠는 것이다.
    •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이런 클리셰 자체가 포르노 등에서 만들어 낸 판타지다. 싫다고 하면 그냥 싫은 거다. 정상적인 이성 관계, 최소한 정상적인 대인 관계를 유지하기만 했어도 "안 되는 걸 억지로 하자고 했다가는 범죄자가 될 수 있구나!"라는 것을 인생에서 잘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요즘에는 이런 콘셉트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있는 중이라서 순애물 콘셉트가 인기를 끄는 중이라지만, 그래도 강간 콘셉트의 포르노는 항상 어느 정도 인기가 있기 때문에 이런 고정관념을 그대로 믿는 사람이 아직 많다. 차 마시는 비유로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 (한국어 자막 있음) 미국에서는 관계 도중에 멈춰달라고 했지만 멈추지 않아서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이 나온 사례도 있다.
    • 1980년에는 여성심리학계에서 이런 종류의 고정관념을 두고 강간 신화(rape myth)라는 용어로 정리한 바 있다. 물론 모든 남성들이 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독 이런 생각이 강한 남성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다수의 문헌들을 통해 연구되어 왔다.
    • 굳이 따지면 정말 내숭을 떨면서 파트너의 정복욕을 자극하여 적극적인 성행위를 유도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특히 펨돔, BDSM 플레이 중이라면 더욱 그런데, 일부러 거부감이나 고통을 과잉 표현하면서 상대의 가학심과 본인의 피학심을 증폭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인 성관계에서 절대 나오지 않을 말로 '정지 신호'를 만들기도 한다. 예컨대 행위 중 너무 아프거나 견디기 어렵다면 '사과가 먹고 싶다.'라고 말하고, 그러면 모든 행위를 중단하는 식이다. ' 거절하는 척을 하면서 상대가 응하길 바라는 경우'는 여간해서는 분위기나 신체적인 신호로 파악할 수 있는데다,[16] 만일 파악하기 어렵다면 자의적으로 해석을 더하지 말고, '싫다고 하면 싫은 것'이라고 파악하여 중단하는 편이 올바르다. 정말 싫었으면 몸을 추스릴 것이고, 약올리는 거였으면 먼저 못 이기고 달려든다.
  • 사정은 무조건 넘치도록 많이 할수록 여성이 만족스러워한다.
    • 아기를 갖자고 합의한 부부가 아닌 이상, 여성이 그런 포인트에서 만족한다고 보기 어렵다. 여성은 정액의 양에 별로 관심 없다. 정액 자체를 지저분하다고 생각해서 찝찝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많이 싸는데 신경 쓰기보다 서로의 낭만적 기대가 충족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을 때, 두 사람은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다. 그리고 웬만하면 콘돔을 쓰자. 이것도 포르노의 영향인데,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다 보니 과장해서 연출된 장면일 뿐인데 그것을 믿고 있는 것이다.
  • 관계 중에 여성이 마구 비명과 신음을 내지르고 아헤가오를 선보인다는 것은 해당 여성이 그만큼 만족하고 있다는 증거다.
    • 이것은 쉽게 장담하기 어렵다. 케바케. 애초에 사람에 따라서 만족하면서도 딱히 비명이나 신음을 내지르지 않는 케이스도 있다. 사실, 정말 오르가즘에 빠져서 기분이 좋아 죽을 기분이라면 숨이 가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신음소리 자체가 나오지를 않는 경우도 있고[17], 여성들의 오르가즘이 남자들보다 몇 배 강해서 신음을 참지 못할 정도로 세다는 믿음이 있지만, 사실 남자와 별반 다르지 않은 강도로 느끼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만족스러워도 굳이 내지 않는 경우, 무뚝뚝하기 때문에 신음 내는 행동을 쑥스럽게 생각해서 기분이 좋아도 남자 앞에서 일부러 신음소리를 내지 않는 여자도 있다.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남성들도 워낙에 많기에, 어떤 여성들은 본인은 별로 행복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신음을 내고 만족하는 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생물학적으로 분석한 견해도 있다. 침팬지, 보노보 또한 인간처럼 암컷이 주로 신음을 내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난교를 하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일부일처제 이전 난교를 즐기는 대표적인 동물이었다. 성관계를 하면서 암컷은 교성을 내지르고, 이를 통해 본인이 성적으로 고조되어 있음을 알려 더 많은 수컷들이 본인에게 관심을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음의 크기와 성적 만족도는 비례하지 않는다.
  • 질내사정을 할 때, 여성은 남성의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뜨거움'을 느낄 수 있다.
    • 대부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미미한 정도고, 마찰로 인한 열감이나 아니면 격렬한 관계로 인해 높아진 혈압 등을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간혹 정액과 애액의 중화반응으로 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 정도로 열이 그만큼 발생했다간 정자들부터 사멸할 가능성이 높다.
    • 정액 자체는 의외로 체온에 비해 뜨겁지 않다. 사정 중인 남성의 피부 온도를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후방주의) 정액의 온도는 피부 온도보다 명백하게 낮음을 볼 수 있다.
  • 남성이 발기가 거의 안 되는 장년~노년층의 부부들은 섹스리스다.
    • 발기가 약해지긴 하는데, 이는 장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발기부전 항목에 나와있듯이 발기부전인 10대~20대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리고 만족스러운 관계는 완연한 발기와 거친 삽입, 기운찬 피스톤 운동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가 만족하는 것을 말한다. 금슬 좋은 황혼 부부들은 발기 → 삽입 → 사정이라는 프로세스를 잘 따르지 않으며, 서로를 위한 부드러운 마사지와 스킨십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곤 한다. 특히 십수 년을 자신과 함께해 왔다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함께 늙어가는 것에 대한 애틋함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친밀감이 형성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남성들은 발기, 삽입, 사정을 성관계의 3요소라고 여기기 때문에, 잠자리 파워(?)가 약해지는 중년이 되면 정력에 좋다는 보양식을 찾아서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며 괴식을 열심히 자시는 걸 볼 수 있다. 아무튼 쉽게 접하거나 평범하게 요리하거나 하는 음식은 어지간해서는 정력에 좋다는 타이틀을 얻기가 힘들다.
    • 그러나 약간 다른 의미에서 보면 어느 정도 일리는 있을 수 있는데, 왜냐하면 발달심리학적으로 볼 때 중년기의 남성과 여성은 삶의 만족도와 결혼의 만족도가 인생 전체를 통틀어 최저점을 찍게 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자녀들은 사춘기로 고생하거나 이제 막 독립해 분가한 상태이고, 일부 여성들은 빈 둥지 증후군(empty-net syndrome)으로 고생하며, 남성들은 퇴직의 압박에 시달리거나 이미 퇴직한 상태. 인생 전체에서 가장 행복하지 못한 시기이기 때문에 부부 생활도 적극적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질외사정만 하면 피임은 완전히 보장된다.
    • 피임법이라고 돌아다니는 내용 중에 가장 효과가 없는 방법이다. 피임 확률은 96%로, 콘돔이 99.99%를 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차이 난다. 임신 주기를 확인하는 것도 불확실한 판인데, 괜히 후회하지 말고 불임 수술을 받거나 피임 도구를 적극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18]
  • 첫경험을 할 때에는 남자는 무조건 능수능란하게 주도적으로 리드해 가야 하고, 여자는 무조건 조신하고 순진하게 남자의 리드에 몸을 맡겨야 된다.
    • 오히려, 서로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서로를 챙겨주는 게 바람직하다. 남자가 능숙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고 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기가 죽을 이유가 전혀 없으며, 아무리 관계가 익숙하더라도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체하면서 자신의 성적인 욕망과 성적 판타지를 억눌러야 할 이유도 전혀 없다. 그러나, 의외로 상당히 많은 남성들이 첫 경험 시간은 온전히 자신의 독무대인 것마냥 착각하고, 여성에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마치 자신이 남성성을 부정당하면서 여성을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괴로워하면서 흔히 자괴감에 사로잡히곤 한다.[19] 그래서 자신의 남자친구가 그러길 바라지 않는 마음에 가짜로 신음소리를 내고 만족스러운 척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사귈 거라면 절대로 그러지 말자. 결국 연인 관계는 서로 간의 심리적인 교감과 배려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 첫 경험을 할 때는 무조건 정상위이고, 기승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릴리스 아담과 얽힌 유대 설화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이 나올 정도로 엄청 오래되었으며, 아직도 은근히 남아있는 고정관념이다. 기승위도 여성 쪽이 리드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체위다.
    • 특히 이런 거 가지고 괜히 쓸데없는 자존심 걸지 말자. 더 적극적인 쪽이 더 많이 리드하는 거지, 누가 누구 위에 올라타느냐를 놓고 기싸움[20]을 할 이유가 없다. 보통은 이런 데 "남자의 자존심" 따위를 거는 꼴마초와 관계를 갖는 여성 쪽도 그 못지않은 수동적이고 금욕적인 성 관념을 가진 경우가 많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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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

한 학자에 의하면, 성인들의 경우 자신들의 성관계 횟수를 굉장히 부풀려서 말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성관계 횟수를 부풀려서 말했다."라고 제시되는 자료 자체가 듀렉스에서 자기들 상표명 내걸고 실시한 설문조사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행동 방향을 일반화하는 근거로는 매우 부적합했다는 지적이 있다.

네덜란드의 여성 인류학자 이다 사벨리스(Ida Sabelis)는 한 논문을 발표해 이그노벨상을 수상했는데, 그 논문의 내용이 남성과 자신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MRI로 찍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 남성은 논문의 공동 저자로 등재되었다. 링크

단시간에 가장 많이 성관계를 한 기록은 싱가포르의 한 30대 남성이 갖고 있다. 그는 2017년 6월 체코의 한 윤락업소에서 24시간 동안 57명의 여자와 관계를 맺는 기록을 세웠다. 관련 기사

흔히 사람들은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수치로 여기며, 여성은 더하다. 성관계는 격렬한 전신운동이라 땀 자체도 많이 날 뿐더러, 생식기에서 분비되는 온갖 체액은 관계 중에는 물론이거니와 관계 후 시간이 지나면 악취를 풍기는 물질이 된다. 때문에 성관계 후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시간은 성관계 도중, 성관계 직후가 아니라, 성관계에 지쳐 쓰러져 잠들고 맞이하는 다음날 아침이다.

특히 입냄새가 상당할 수 밖에 없다. 정상적으로 자기 전에 양치질하고 자도 다음날 아침에는 입냄새가 나며,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리스테린의 제조사는 이런 광고를 내기도 했다.성관계 이후 씻지 않고 자는 경우가 적잖은데, 술 한잔 하고 성관계를 했다면, 거기에 더해 흡연자라면, 또 거기에 더해 커피도 좋아하면, 그것도 모자라 입으로 애액 정액을 받아내며 격렬한 구강성교까지 했다면 성관계 후 맞이하는 다음날 아침에는 필연적으로 '아가리 똥내'라 불리는 지옥의 입냄새가 난다. 모닝 키스를 하려다 상대의 입냄새에 인상이라도 찌푸린다면 뒷감당이 어렵다. 심지어 '입냄새 난다!' 식으로 힐난한다면? 천년의 사랑조차 무너지는 강렬한 후폭풍이 몰아닥칠 것이다. 이 때문에 성관계 후 지쳐 죽을 것 같아도 칼같이 샤워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보통 내가 먼저 씻거나 양치질을 하는 방법으로 상대가 따라 하도록 만드는 방법이 유용하지만, 아침부터 서로 꼴린 바람에 2차전을 한다면 구강청정제를 물면서 키스를 하거나, 아예 화장실에서 씻으면서 성관계를 하는 편이 좋다. 하여튼 성관계 후 상대의 냄새를 의식하는 듯한 신호나 언질은 절대 주면 안 된다. 떠난 후에 후회해도 소용없다.

흔한 편견과는 다르게 무성애자라고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무성애 성욕이 없는 게 아니라 성적 끌림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무성애자들도 성관계를 한다.

아마존강돌고래는 숨구멍에 삽입하는 비강 성교를 하기도 한다.[출처]

최근 들어서서 전 세계적으로 대침체 대봉쇄 등을 겪고 있는 2020년대에는 세계의 경제가 매우 어렵고 국민들도 먹고살아 가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성관계가 줄어들고 있다.

애인이 일란성 쌍둥이라면 밤에 혼란스러운 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집에서 자던 중 쌍둥이(이를테면 애인의 동생)와 관계하는, 소설 같은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것이 2013년 미국에서 실제로 발생하였다. 남자는 아내 Rachel 및 아내의 쌍둥이 여동생 Jody과 라스베가스에 갔다. 남자는 도박판에서 돈을 잃고 숙소에 돌아와 성관계를 했는데, 성관계의 대상이 Rachel이 아니라 Jody이었다. 본인은 뭔가 잘못됨을 깨달았지만 불과 몇초 후 불이 켜지면서, 아내가 현장을 목격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일란성 쌍둥이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다. https://www.dispatch.co.kr/2078110.

[1] 즉, 동성 간의 성행위는 성관계라고 칭하지 않는다. [2] 짐승 간의 짝짓기를 뜻하는 옛말이다. 김훈 작가의 소설 '칼의 노래'나 박제영 시인의 '장미여관 김씨는 모른다'라는 시에서 개 한 쌍이 짝짓기하는 장면을 '흘레 붙었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 [3] 질외사정은 피임법이 아니다. [4]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일반형은 미성년자도 구매 가능하다. [5] 체위에 따라 움직이는 주체가 여성이 되는 경우도 있다. [6] 수정이 막 이루어진 수정란 상태부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인간 배아”에 속한다. 수정란(배아) 이후 시점부터는 언제부터 생명권을 가지는 인간으로 보아야 하는지 논란이 있다. 부언하자면, 민법상의 권리 능력을 인정하는 것과 헌법상의 생명권의 주체로 인정하는 것은 별개 문제이다. [7] 다만 사정 후에 남성기는 자연스럽게 발기가 풀리므로 콘돔으로 피임을 하는 경우에 성기의 결합을 너무 오래 유지하면 콘돔이 헐렁해져 정액이 질 내로 유출되거나 콘돔이 질 내로 빠져버릴 위험이 있다. 따라서 콘돔 피임시에는 적당히 발기력이 유지되는 선에서 결합을 유지하며 후희를 하고 빼는 것이 좋다. [8] 이를 '공사'라고 부른다. [9] 당연한 얘기지만,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강제 결혼이나 조혼은 당연히 합법적인 '가톨릭식' 결혼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결국 간음죄나 마찬가지란 말. [10] 아직도 여성 쪽이 조금 더 참는 정도는 남아 있지만 먼저 요구한다고 해서 문란하다고 보는 시선은 거의 사라졌다 보아도 무방하다. [11] 날 사랑하긴 하는 건지?라고 의심까지 하는데, 마음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사랑은 하는데 섹스는 피곤해' 입장에 가깝다. [12] 오래 사귀면 성적 끌림과 연애감정이 사라지고, 가족처럼 편안하고 든든한 느낌을 느끼게 된다. [13] 이럴 땐 스타일 변화, 운동, 몸매 가꾸기를 시도하면 해결될 수 있다. [14] 일본의 유명 BL 만화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의 제목도 포옹이 아닌 성관계를 뜻한다. [15] 정확히는 '난교가 유리한 형질이 자연선택에 의해 주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 역사의 대부분에 걸쳐 난교가 주된 생식 형태였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남의 정액을 긁어내는 형태의 귀두'와 '그렇지 않은 형태의 귀두'가 있었다면 전자가 후자보다 유전자를 남기는 데 유리하니 살아남아 번식하고, 후자는 도태되었으리라는 얘기. [16] 입으로는 안된다고 하면서 몸을 들이대거나, 키스를 하거나, 전희 애무로 해석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경우. 성관계를 자주 하는 파트너라서 서로의 마음이나 표현을 잘 아는 경우 등. [17] 특히 정숙한 여성 이미지를 강조하던 옛날 여성들, 그리고 그런 가풍에서 교육받은 여성들이 이런 경우가 있다. [18] 콘돔과 피임약을 쓰는 걸 피하려고 이런다면 상대방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거나 당신을 임신시키고 싶어 하는 것이다. [19] 만화 B형 H계에서 진 주인공 코스다 타카시 모테키의 진 주인공 후지모토 유키요가 이 모습을 아주 적나라하게 잘 묘사했다. [20] 이를 두고 어떤 체위에서 누가 상위로 올라가는가의 문제가 상대방을 신체적으로 "정복" 하는 것을 은유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앞서 언급된 '아담과 릴리스'도 이런 경우로, 여성이 남성을 정복하려 하자 하나님이 분노했다는 내용이다. [21] 또한 유튜브의 여러 성 관련 매체나 채널에서 성관계 시 남자의 '정복감'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러한 영향으로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출처] Bagemihl 1999, pp. 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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