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31 12:55:32

인도계 호주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46a38><colcolor=#fff> 상징 국호 · 국가 · 국장 · 티랑가
역사 역사 전반
시대 인더스 문명 · 베다시대 · 십육대국 · 마가다 · 난다 왕조 · 마우리아 왕조 · 쿠샨 왕조 · 굽타 왕조 · 팔라 왕조 · 델리 술탄국 · 무굴 제국 · 인도 제국 · 인도 자치령
정치 정치 전반 · 인도 연구분석원 · 인도 총리
외교 외교 전반 · 영연방 · 상하이 협력기구 · Quad · BRICS · G20 · G4 · D10 · IPEF ·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경제 경제 전반 · 인도 루피
사회 사회 전반 · 카스트 · 암살단
국방 인도군 ( 인도 육군 · 인도 해군 · 인도 공군)
문화 문화 전반 · 인도 신화 · 힌두교 · 요리 · 남인도 요리 · 커리 · 비르야니 · 인도/스포츠 · 인도 영화 · 인도 드라마 · 인도/관광 ·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 ·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 · 힌디어 · 인도/언어 · 인도 공과대학교
인물 고타마 싯다르타 · 아소카 대왕 · 찬드라굽타 1세 · 바부르 · 악바르 대제 · 샤 자한 · 아우랑제브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 자와할랄 네루 · 마더 테레사 · 인디라 간디 · 나렌드라 모디 ·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지리 데칸고원 · 힌두스탄 · 인도 반도 · 히말라야산맥
민족 인도인 · 인도아리아인 · 드라비다인 · 마라티인 · 구자라트인 · 카슈미르인 · 펀자브인 · 라지푸트 · 구자르인 · 파르시 · 타밀족 · 콘칸인
디아스포라 인도계 미국인 · 인도 유대인 · 인도계 영국인 · 인도계 프랑스인 · 인도계 러시아인 · 인도계 말레이시아인 · 인도계 싱가포르인 · 인도계 인도네시아인 · 인도계 캐나다인 · 인도계 피지인 · 재한 인도인 · 인도계 멕시코인 · 인도계 일본인 · 인도계 호주인 · 인도계 뉴질랜드인 · 인도계 독일인 · 인도계 스페인인
기타 인도/인구 · 인도인 캐릭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e4002b> 상징 국가 · 국기 · 국장 · 캥거루 · 에뮤
역사 역사 전반 · 호주 자치령 · 백호주의
정치 정치 전반 · 호주 헌법 · 호주 국왕 · 호주 총독 · 호주 의회 · 호주 총리 · 호주 연합( 호주 자유당 · 호주 국민당 · 자유국민당 · 지역자유당) · 호주 노동당 · 호주 녹색당
외교 외교 전반 · 호주 여권 · CANZUK · APEC · 파이브 아이즈 · IPEF · 태평양 공동체 · 영연방 왕국 · 영미권 · Quad · AUKUS · G20 · APEC · JUSCANZ · 영국-호주 관계 · 호주-뉴질랜드 관계 · 캐나다-호주 관계 · 남아프리카 공화국-호주 관계 · 미국-호주 관계 · 호주-싱가포르 관계 · 독일-호주 관계 · 프랑스-호주 관계 · 이탈리아-호주 관계 · 한호관계 · 일본-호주 관계 · 대만-호주 관계 · 호주-중국 무역 분쟁
경제 경제 전반 · 호주 달러 · 교통
사회 교육( 대학 틀 · 기타 교육 및 유학 관련 문서) · 복지 · 마일 트레인
국방 호주군 · 호주 육군 · 호주 해군 · 호주 공군 · 호주 경찰 · 호주군 특수작전사령부( SASR, 제2코만도연대) · 파인 갭
사법·치안 호주 경찰 · ABF · ASIS · ASIO · 파인 갭
관광 관광 · 워킹홀리데이 · 호주 비자
문화 문화 전반 · 영화 · 요리 · 파블로바 · 완지나 · 호주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 · AFL · NRL · 수퍼 럭비 · 빅 배시 리그 ·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 · 호주 영어 · 호주빠 · 공휴일
지리 오스트랄라시아 ·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 태즈메이니아 섬
민족 호주인 ·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 호주계 미국인 · 호주/인종차별 · 호주 시민권 · 그리스계 호주인 · 네덜란드계 호주인 · 독일계 호주인 · 레바논계 호주인 · 아일랜드계 호주인 · 영국계 호주인 · 이탈리아계 호주인 · 중국계 호주인 · 크로아티아계 호주인 · 폴란드계 호주인 · 프랑스계 호주인 · 한국계 호주인 · 러시아계 호주인 · 튀르키예계 호주인 · 인도계 호주인 · 헝가리계 호주인 · 핀란드계 호주인 · 스페인계 호주인 · 포르투갈계 호주인 · 위구르계 호주인
}}}}}}}}} ||

1. 개요2. 이민사3. 문화4. 목록5. 관련 문서6. 외부 링크


영어: Indian-Australians
힌디어: भारतीय-ऑस्ट्रेलियाई

1. 개요

인도계 호주인 호주인 중에서도 인도에 기원을 둔 호주인을 총칭한다.[1] 2021년 호주 인구 조사에서 호주 인구의 3.1%에 해당하는 783,958명이 자신을 인도계라고 밝혔다. 2016년 통계 기준 인도계 호주인은 호주에서 가장 학력이 높은 이민자 집단으로 54.6%가 학사 학위 이상을 가지고 있다. 이는 호주 국가 평균의 3배가 넘는 수치이다.

2. 이민사

호주에 최초로 발을 디딘 인도인 집단으로는 라스카린 선원들을 들 수 있다. 라스카린은 세포이 비슷하게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에 징집 혹은 고용된 인도계 선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19세기 중반 골드러시 시절에는 영국령 인도 제국 영내의 파슈툰인 낙타 몰이꾼 일부가 호주 내륙에서 낙타를 치고 행상을 했는데, 이들은 이른바 아프간을 줄인 말인 "간(Ghan)"이라는 속어로 불리곤 했다. 해당 낙타 몰이꾼들의 출신 지역이 오늘날 파키스탄으로 독립한데다, 아프간인(파슈툰인)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주 민족인 이유로 이들을 인도계 호주인의 기원으로 보기는 다소 애매한 감이 있다. 한 편 호주 사막의 낙타 몰이꾼 중 일부는 펀자브 시크교 신도들이었다.

20세기 호주가 자치령으로 독립한 이후 백호주의 정책에 의해 아시아 유색인종들의 이민을 제한하면서, 인도인들의 이민이 한동안 제한되었으나, 1970년대 호주가 백호주의 정책을 폐지한 이후 인도인들의 이민이 대폭 증가하기 시작했다. 2020년대 이후 호주-중국 관계가 냉각되면서 상대적으로 인도계 이민이 더 증가하기 시작했다. #

인도계로 구분하기 애매한 경우로 피지의 독립 이후 피지 원주민들의 텃세와 괴롭힘을 피해 호주로 이민한 인도계 피지인들이 이민한 경우, 스리랑카 내전 당시 호주로 망명 온 타밀족 힌두교도 난민들이 있다. # 한 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가 호주와 교류가 활발한 이유로 인도계 말레이시아인,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의 호주에 체류 혹은 이민 정착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3. 문화

2016년 통계 기준 호주 전체 인구의 1.9%는 힌두교 신자, 0.5%는 시크교 신도로 조사되었는데 이들은 대부분 인도계로 볼 수 있다. 한 편 힌디어 펀자브어는 호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 10개에 포함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4. 목록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1] 피지의 인도인들이나 혹은 인도계 말레이시아인 등이 호주로 재이민한 경우 등등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