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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독기 (1953년 이후) |
호주 총독 배지 |
Governor-General of Australia
1. 개요
1. 개요
호주 총독은 호주 국왕이 해외에 있을 때 국왕을 대리하는[2] 사람으로서 호주의 상징적 국가원수로 간주된다.호주는 미국, 캐나다처럼 여러 개의 주와 준주 등 개별적인 식민지로 나눠져 있었기 때문에 각 주별로 총독이 따로 있었다. 그러던 것이 1901년에 호주 총독 직위가 신설되었다. 최초 임명자는 7대 호프턴 백작 존 호프(John Hope, 7th Earl of Hopetoun)로 스코틀랜드 출신의 귀족이었다. 캐나다 총독처럼 호주 총독 역시 군인과 귀족 출신들이 주로 임명되었다.
캐나다 총독이 1952년, 뉴질랜드 총독이 1960년대에 첫 자국 태생 총독을 배출한 것과 달리, 호주는 이들보다 이른 시점인 1931년에 변호사이자 정치인이었던 아이잭 아이잭스(Isaac Isaacs)가 첫 호주인 총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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