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1:59:00

더블 주인공

주인공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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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남녀관계 (♡)2.2. 가족관계 (♥︎)2.3. 경쟁관계 (☆)2.4. 성장형&준완성형(혹은 완성형)
3. 서브 주인공, 1인칭 관찰자 시점과의 비교4. 목록
4.1. ㄱ4.2. ㄴ4.3. ㄷ4.4. ㄹ4.5. ㅁ4.6. ㅂ4.7. ㅅ4.8. ㅇ4.9. ㅈ4.10. ㅊ4.11. ㅋ4.12. ㅌ4.13. ㅍ4.14. ㅎ4.15. A~Z4.16. 1 ~ 9

1. 개요

2인 주인공. 하나의 작품에서 2명의 주인공이 동시에 활약하는 것을 말한다.

더블 주인공의 우정과 콤비가 강조되는 작품을 버디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락실 게임에서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오락실 기기는 보통 2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러다보니 2명의 캐릭터 모두 주인공이 된다. 다만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게임의 경우 주인공이 더 늘어난다.

2. 종류

2.1. 남녀관계 (♡)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같이 더블 주인공인 작품들도 있지만 비중 배분이나 시나리오 전개에 실패하면 그냥 영락없는 주인공과 히로인 or 남주가 된다. 뒤집어 말하면 주인공과 히로인의 분량과 심리 묘사가 대등하게 분배되고 두 사람 외에 주동인물이 따로 끼어들지 않는다면, 로맨스물이 이 분류에 해당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실제로 이 관계의 경우 그 자체로 이미 서로가 서로의 히로인이자 남주라는 관계를 내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누야샤의 경우, 두 주인공이 인간 측과 요괴 측의 주인공이면서 연애 파트너이기도 하다.

아래의 가족관계와 겹치는 경우 부부 주인공이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 속하게 된다.

2.2. 가족관계 (♥︎)

가족은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 단위이므로, 가족 구성원 중 2명이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을 맡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이는 크게 남녀관계에서 더욱 나아가 부부인 상태에서 이야기가 시작하는 경우, 또는 형제자매가 주인공인 경우로 나뉜다. 심슨 가족이나 크레용 신짱처럼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거나, 오소마츠 군처럼 삼형제 이상이 주인공인 경우에는 다중 주인공물에 속한다.

부부 주인공의 경우 가족에 생긴 문제를 부부가 합심하여[1] 풀어 가거나, 비슷한 직업을 공유하는 부부가 서로의 후원자이자 도우미로서 조력하는 경우가 많다. 남녀 주인공의 혼전 연애를 주요 소재로 삼는 서브컬처보다, 주도적인 여성상과 대등한 부부 관계를 강조하는 미국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주인공 형태다.

형제자매 주인공의 분량이 대등하려면 나이 터울이 적어야 하는데, 한 배에서 세쌍둥이 이상이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으므로 쌍둥이인 경우가 상당수다. 대표적인 것이 그래비티 폴즈. 물론 한두 살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주인공이 청소년일 경우 학년의 차이 때문에 행동 반경이 겹치기 힘들다는 문제가 생긴다.

부모와 자녀의 경우는 부모의 행동으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도 하며, 이런 경우 자녀의 비중이 부모보다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2.3. 경쟁관계 (☆)

두 주인공이 적대 사이 혹은 경쟁자적인 사이로 출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각 주인공이 서로의 라이벌의 위치를 점하기도 하며 전개에 따라서는 적대나 경쟁을 청산하고 동료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최종보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나아가 작품 자체가 두 주인공의 끝나지 않는 대립을 주제로 삼는 경우에도, 양쪽의 비중이 동등하므로 더블 주인공에 속한다. 대표적인 예는 톰과 제리. 그래도 한 쪽이 메인 주인공, 한 쪽이 서브 주인공인 게 아니라 서로 동등한 더블 주인공 체계이므로 한 쪽이 완전히 선이거나 악이라고 못박히는 경우는 드물다.

주인공이 두 명이고 연애적 의미의 히로인/남주가 있는 작품이면 양 주인공에게 각자의 히로인/남주가 붙는 경우도 있다.

2.4. 성장형&준완성형(혹은 완성형)

작품 전개에 따라 성장해나가는 성장형 주인공과 작품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준완성형, 혹은 성장이 끝난 완성형 주인공이 동시에 등장할 때도 있다. 주로 성장형 주인공이 완성형 주인공을 일종의 모델이나 멘토로 삼아 자신의 성장 방향을 잡고, 완성형 주인공은 성장형 주인공의 성장을 보면서 그 전까지 몰랐던 것을 깨닫거나 자기 초심을 되새기는 식의 전개가 많다.

다만 아직 여물지 않은 성장형 주인공이 굳이 끼어들기보다 완성형 주인공이 원맨쇼로 처리하는 것이 작가 입장에서도 편하고, 그렇다고 성장형 주인공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려면 이미 성장이 끝난 완성형 주인공은 아예 들러리가 되거나 한 발 뒤에 서서 성장형 주인공의 성장을 지켜보는 스승 역이 될 수밖에 없어서 결과적으로 한 쪽으로 비중이 쏠리기가 쉽기 때문에 안정적인 더블 주인공 체제를 유지하긴 까다롭다.

어떤 작품의 후속작이 나올 때, 전작의 주인공이 완성형, 후속작의 주인공이 성장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후속작의 주인공 쪽이 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전작의 주인공의 능력과는 별개로 비중 문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3. 서브 주인공, 1인칭 관찰자 시점과의 비교

더블 주인공이려면 두 주인공의 비중이 거의 동일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어느 한 쪽이 현격하게 중시되면 더블 주인공 체제가 아니라 주인공 - 서브 주인공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의 주역 역할도 못한다면 히로인, 사이드킥 또는 조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다만 더블 주인공을 표방한 작품들도 실질적으로 비중이나 취급이 동등하지 않은 경우가 아주 많다. 예를 들어 리썰 웨폰은 전형적인 버디 무비지만 백인 주인공인 멜 깁슨의 캐릭터가 흑인 주인공인 대니 글로버의 캐릭터보다 비중이 높았다. 표지나 제목에 더블 주인공 중 한쪽만 나오는 일도 종종 생긴다. 사실 하나의 스토리 라인에서 주인공은 하나인 것이 보통이지, 둘 이상의 주인공을 비슷한 비중으로 묘사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반대로 드래곤볼 슈퍼 베지터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 같이 포지션은 서브 주인공인데 존재감과 역할은 주인공과 맞먹는 케이스도 제법 존재한다.

1인칭 관찰자 시점은 어쨌든 '서술자'로서의 자아가 작품 내에 따로 존재하고 그 감상이 서술에 전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서술자가 완전히 수동적이고 관조적이며 방관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서브 주인공의 역할을 겸하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1인칭 주인공 시점'이 아닌 이상 서술자는 (관찰자이지) 주인공이 아니라는 의미이므로 대개는 더블 주인공이 되지는 못한다. 그래도 1인칭 관찰자로 등장했던 서술자가 리메이크나 영상화 등으로 재해석될 때 주인공에 가까운 위상을 얻게 되는 경우는 제법 많은 편으로, BBC 제작 드라마판의 존 왓슨(셜록)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4. 목록

서브 주인공과 겹치는 경우엔, 메인 주인공은 볼드체 표시. 주인공이 3인 이상인 경우 다중 주인공물 문서 참고. 실존 인물은 ★, 두 주인공이 대립하는 작품이라면 ☆, 남녀 관계면 ♡, 가족 관계면 ♥︎ 표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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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A~Z

4.16. 1 ~ 9



[1] 아이가 어리거나, 문제에 처한 당사자가 바로 그들의 아이이거나 하는 이유로 자녀가 사건에 개입할 수 없을 때. [2]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의 더블 주인공이다. [3] 헤이세이 라이더 최초의 공식 더블 주인공 포지션이다. [4] 더블 진 최종 보스이다. [5] 레이와 라이더 최초의 공식 더블 주인공과 더불어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의 더블 1호 라이더 이기도 하다. [6]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로 공식적으로 성별이 다른 더블 주인공이며, 린네는 메인 히로인을 겸한다. [7] 작품 초반 한정 [8] 본 OVA 한정. 원작 TVA는 다중 주인공물이다. [9] 17회부터. [10] 일본인이 아니며, 카게야키 쥬이치란 이름은 가명. [11] 유키에( 대활극! 설희인법첩), 테무진( 대격돌! 환상의 지하유적), 히카루( 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 시온( 나루토, 죽다!), 아마루( 인연: 숙명의 재회), 하타케 카카시( 불의 의지를 잇는 자), 사라( 더 로스트 타워), 류제츠( 블러드 프리즌), 하루노 사쿠라( 로드 투 닌자), 휴우가 히나타( THE LAST: 나루토 더 무비) [12] 어머니 호로가 그랬던 것처럼 뮤리 자신 역시 20대 은발 청년과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 [13] 윌리엄 하트넬마지막 1대 닥터 역할이다. [14] 클래식 시즌 20(1983)과 클래식 시즌 21(1984) 사이에 방영. [15] 미방영된 클래식 시즌 17 시리얼 6 Shada의 장면으로만 출연하였다. [16] 리처드 헌델이 맡았다. [17] 패트릭 트로턴마지막 2대 닥터 역할이다. [18] 1대, 2대 닥터는 CG로 두상만 출연. [19] 1대~8대, 9대, 12대는 갈리프레이를 포켓 우주로 보내는 장면에서 잠깐 등장한다. 12대를 제외한 닥터들은 예전 에피소드의 장면들을 가져왔다. 그리고 8대 닥터의 경우, 미니 에피소드인 The Night of the Doctor에서 배우 폴 맥겐 8대 닥터 전쟁의 닥터로 1인 2역을 연기했다. [20] 데이비드 브래들리가 맡았다. [21] 사실 조금 애매하다. 작품 상으로 진 주인공은 사이하라 슈이치이며 아카마츠 카에데는 페이크 주인공으로 챕터 1에서 사망하지만 공식으로는 여전히 아카마츠를 주인공으로 보거나, 사이하라와 함께 더블 주인공으로 쳐주는 일이 많기 때문. [22] 쌍둥이라는 설정으로 아예 장 클로드 반담 혼자 1인 2역을 했다. [23] 구울 사이드의 주인공. [24] 인간 사이드의 주인공. [25] 5권까지 주인공이며, 5권 이후에는 원래 주인공인 카네키 켄에게 넘어갔다. [26] 더불 주인공으로썬 흔치 않게 분량과 활약이 거의 동등한 경우. [27] 인간측 주인공은 히컵, 아스트리드. [28] Z 시절에는 다소 애매했지만 슈퍼에 와서는 확실하게 더블 주인공 체제로 자리잡았다. [29] 포지션은 2인자 포지션이지만, 작품 내에서 우정훈과 선우현의 더블 히어로 체제가 매우 크게 부각되고, 선우현 자체도 가면 갈수록 스토리 비중이 높아지다 못해 우정훈의 비중을 압도해서 사실상의 진 주인공으로 취급되기에 더블 주인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30] 레드슈즈/스노우 공주는 완성형 주인공, 멀린은 성장형 주인공이다. [31] 서브 주인공에 가깝긴 하지만 비중은 셋이 같이 다니기 때문에 셋 다 거의 동일하다. 트리플 주인공인 셈. [32] 초중반 한정으로 극 후반에서는 사실상 아사기리 아야가 단독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33] 시리즈 최초의 더블 주인공 체제 이다. [34] 병 및 부사관의 관점에서 본 주인공. [35] 장교의 관점에서 본 주인공. [36] 이 둘은 사실 동일인물이지만 코난이 독백할 때 주로 쿠도 신이치로 독백하기에 애매한 경우다 [High] 마텔에서 제작된 하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더블 주인공 체제로 이루어진다. [38] 때론 자지간의 갈등 에피소드도 있다. [39] 시즌 4에는 겉으로만 더블 주인공이지 매번 마리네뜨 중심의 분량이며 아예 아드리앙이 임무에 제외되거나 소외되는 회차가 많았다. 이후 시즌 5에서는 이 관계가 뒤바뀌어 다시 더블 주인공으로 자리잡았다. [40] 장기 연재로 설정 변경과 설정이 추가되면서 악역에서 갑자기 주인공화 되는 등 팬덤내에선 상당히 캐릭터 붕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비판적인 시각은 여전히 유효하며 어찌 되었든 작가의 과도한 푸쉬로 김기명 에피소드 이후로 주인공화 된 것은 맞다. [41] 류수열의 다른 인격. [42] 사실 이 둘이 더블 주인공인건 초대작인 '뱀파이어' 하나뿐이고 후속작 '뱀파이어 헌터'는 도노반과 레이레이가 더블 주인공이고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뱀파이어 세이버'는 제다 도마 주인공이자 최종 보스에 가까운 캐릭터다. 그래도 데미트리와 모리건이 더블 주인공이라는 인식이 강한건 두 캐릭터가 크로스 오버 작품에 자주 페어로 엮일 때가 많고 시리즈 전체적으로 보면 두 캐릭터의 비중이 가장 높아서 더블 주인공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다. 실제로 뱀파이어 초대작과 3편인 뱀파이어 세이버에서는 격투게임에서의 주인공급, 라이벌급 캐릭터들이 누리는 초기 커서 위치도 1P는 데미트리, 2P는 모리건으로 맞춰져 있다. [43] 버닝헬 단독 작품 한정.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작품 외적으로는 쥬가 푸쉬를 받고 있다. 본 항목은 버닝헬 단독 작품으로 등재하였으므로 쥬에게 볼드체 표시를 하지 않았다. [44]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중에서도 유일한 더블주인공 작품이다. [45] 3기부터는 세모도 포함해서 트리플 주인공. [46] 블리치 13주년 기념 팬북인 13 BLADEs에서 작가 코멘트로 인간 측의 주인공은 이치고, 사신 측의 주인공은 루키아라고 밝혔다. [47] 상호 최종보스이기도 하다. [48] 드라마에선 홍우진으로 개명되었다. 원작에선 동갑내기였지만 드라마에선 우진이 형, 건우가 동생으로 나온다. [49] 쥬먼도 아니고 수인 3명이 자신에게 넣어졌기 때문에 생성한다. [50] 전체적인 내용 전개상 케이이치는 메인 주인공, 리카는 음지의 주인공 정도로 볼 수 있다. [51] 일단 주인공 리키 이아손 서브 주인공으로 분류되어 있기는 한데, 애초에 《 아이노 쿠사비》 란 작품 자체가 이 둘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보니 비중은 거의 비슷해서 사실상 더블 주인공에 가깝긴 하다. [52] 엄밀히 말해 두명 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소셜게임의 타이틀 히로인이다. 애니 앨범에서는 테루와 함께 공동센터 이며 아이돌 넘버는 1번인데 이쪽은 정신적 성장을 마친 선배 포지션. [53] 2쿨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 더블 주인공으로 인정받았다. [54] 최초등장은 아이카츠 2기 이다. [55] 장동수가 조폭이고, 정태석은 경찰이다. [56] 인간 세계관에서의 주인공은 김희창, 동물 세계관에서의 주인공은 비터이다. [57] 메인 스토리 한정으로 주인공이며 이때는 스바루가 조연으로 활약하지만 그 외에는 스바루랑 트릭스타가 모든 매체에서 주역으로 활동한다. [58] 단 비중 자체는 라비 쪽이 더 높다. [High] [60] 메인 스토리 공통 [61] 시도니아 편 [62] 월광극장 무결점 도시 [63] 정확히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서부터 시작해 본격적으로 더블주인공체제로 내세우는 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며 주로 올림픽 홍보 단편 애니에서 더블 주인공으로 나온다. [64] 원제는 우시오와 토라라서 제목부터 우시오와 토라가 더블 주인공인 게 더 강조된다. [65] 다만 대부분의 시청자나 팬덤에서는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것이 가이인 탓에 가이를 원톱 주인공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마모루는 용자물에서도 중요한 소년 파트 쪽의 주인공으로서 더블 주인공이라 칭하기에 무리가 없다. 오히려 가이는 용자물 전통의 주연용자급에 가까운 위치이다. 또한, 대개 소년 파트의 주인공들이 전투 부분에서는 관망자에 가까운데 비해 마모루는 직접 정해도 해내고, 최종전에서는 갈레온과 함께 최종보스와 맞서기도 하는 등. 전투에 있어서도 자기 역할을 분명히 하고 활약한다는 점에서는 다른 용자물의 소년 주인공보다도 더 주인공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66] 용자왕 가오가이가 세계관하고 이어진다. [67] 성장형&완성형 케이스에 정확히 부합하는 포지션이다. [68] 부모와 자녀가 더블 주인공인 사례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자식의 비중이 어머니보다 커진다. [69] 혹은 여행자 그 남매를 더블 주인공으로 볼 수도 있다. 둘 모두 주인공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이며, 오프닝에서의 선택에 따라 서로의 역할이 정반대로 뒤바뀌기 때문. 그러나 선택하지 않은 성별의 여행자를 스토리 초기부터 '실종자'로 간주하여 이를 찾아다니는 것이 이야기의 골자이기에, 개별 스토리에서 상대방 남매는 반동인물 내지 목표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70] 개선판 이전에는 밀라노에게 보호를 받는다는 식으로 적혀 서브 주인공의 인상이 강했지만, 개선판부터는 개발사의 소개글이 제국에게서 부모를 잃어 홀로 남아 왕국을 탈환하려는 의지를 다짐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단독 주인공이었던 밀라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더블 주인공으로 승격되었다. [71] 2021년 8월 14일부터 KBS 1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10분에 방영 중인 한국 애니메이션. [72] 메인 빌런이면서 동시에 죠나단과 더불어 더블 주인공 취급을 받는다. [73] 23권 이후에는 라이너의 고향 마레의 시점을 집중 조명하면서 라이너도 엘런과 대등한 구도를 가지는 주인공이 되었다. 이사야마 하지메도 라이너를 두고 또 다른 주인공이 되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74] TVA편에서 매그넘 에이스가 주인공이고, OVA편에서는 마하 윈디가 주인공으로 바뀐다. [75] 1부 마지막에 사망하여 2부부터 시몬이 단독 주인공화. [76] 1부는 덴지 단독 주인공이였고, 2부부터 아사가 출연하면서 더블 주인공 체제가 되었다. [77] 일단 더블 주인공이라지만 작중 비중이나 취급으로 인해 논란이 있다. [78] TV판은 를르슈 쪽에 비중이 쏠려있어서 스자쿠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잘 부각되지 않았으나, TV판 이후 전개되는 각종 외전과 미디어믹스, 스핀오프, 극장판 등 속편을 통해서 를르슈는 할만큼 했으니까 딱히 더 손댈 것도 없겠다 스자쿠 쪽의 비중을 늘리면서 비로소 를르슈와 대등한 위치의 주인공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79] eS이 후에 더블 주인공화. [80] 가오가이가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소년 파트의 주인공은 켄타로 보는 편이 맞다. 카토리는 명확히 하자면 주연용자급의 위치이지만 인간체의 모습도 있고 그에 따른 성장도 표현되기에 이쪽이 더 주인공에 가깝게 보인다. 오히려 켄타는 마모루에 비하면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는 더 낮은 편이다. [81] 사실 스카웃은 서브주인공 역할이지만 공식에서 스카웃을 헤비보다 밀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더블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82] 사실 루키나까지 합쳐서 트리플 주인공이다. [83] 사실상 이 둘 외에 다른 등장인물이 나오지 않는다. [84] 주인공은 나츠이긴 하지만 메인 히로인인 루시 또한 나츠 못지 않게 비중과 활약이 굉장히 많다. [85] 다만 비중이 동생인 고에게 좀더 몰려있다. 두 형제의 주행 특징이 레츠가 밸런스가 잘잡힌 안정적인 주행이라면, 고는 불안정하지만 직선코스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빠른 속도인데, 보통 고속은 레이스 관련 창작물에서 주인공이 주로 가지는 특징이다. [86] 시즌2 메인 스토리의 초반 한정으로 2023년 새해 이벤트 스토리부터 선역으로 갱생하면서 시즌2 메인 스토리의 중반에선 악역 주인공이 아닌, 선역 주인공으로서 활약한다. [87] 원래 유리가 히로인으로서 계획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히로인의 위치를 타치바나 카나데에게 넘겨주었다. [88] 작가 공인, 천년백작을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말하기도 하였고, 알렌 - 엑소시스트(백)과 천년백작 - 노아의 일족(흑)의 등장이 서로 균일하게 나온다. [89] 애니메이션 1기와 프티 믹스에서는 단독 주인공. [90] TVA 한정 [91] 게임 전체로 보면 플레이어와 마주하는 공간에서 시작하고 마무리하고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데이트하고 연인이 되거나 부부가 될 수 있지만 엔딩을 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꿈의 세계(이온의 기억)를 통해 기억을 복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따로 분리하였다. [92] 게임 전체로 봤을 때는 서브 주인공에 가깝긴 하나 꿈의 세계 기준으로는 초반부터 등장해서 활약했다. 이온의 과거가 거의 안나오고 네이아플라스크의 과거가 상세히 나오며 본편의 이면과 후일담을 다룬 터미네이트팩에서는 그냥 네이아플라스크가 주인공이다. 그리고 네이아플라스크의 정체가 이온과 연결되어 있어 깊게 엮이지 않을 수가 없다. 이를 고려했을 때 네이아플라스크는 서브 주인공과 더블 주인공 속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활약만 따지고 보면 네이아플라스크가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이온의 시점에서 네이아플라스크를 보고 있고 이온 본인도 중요한 위치의 인물이기 때문에 둘 중 누가 메인이냐고 하면 이온 쪽이 메인에 더 가깝다. [93] 단말기는 주인공, 이온은 히로인에 가깝다. [94] 관찰자에 존재감이 적고 활약도 크진 않지만 관찰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유우키 시점과 유우키 네이의 시점이 나눠져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