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0:43:48

히나(플런더러)


파일:플런더러 히나.jpg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카운트5. 기타

1. 개요

만화 플런더러의 여성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 끝부분이 보라색이고 나머지는 전부 하늘색 머리카락에 모자를 쓰고 청안을 가지고 있는 소녀이다.

어비스 보내기형에 처해진 어머니의 유언인 전설의 격추왕을 찾으라는 말을 듣고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오리지널 밸럿을 가지고 전설의 격추왕을 찾고자 모험을 떠났다. 4만 키로를 모험했으면서도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 주연들중 전투력은 최하위라 주로 다친 사람에게 붕대를 감아주거나 뒤에서 싸움을 지켜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우는 혼이즈미 리나 / 세라 위든헤프트

2. 작중 행적

아르시아력 305년, 폐기전쟁의 대영웅이라 일컬어지는 전설의 격추왕을 찾아 수년간 여행을 떠났고 어느 마을에서 잠시 쉬던중 치마속을 훔쳐보는것도 모자라 돈을 달라는 가면 쓴 남자의 요구에 경악을 금치못하며 도망치던중 이동술집의 주인인 나나의 도움을 받게된다. 그후 어머니가 땅속으로 들어가버렸다고 알려주자 나나는 어비스 보내기에 당했다고 알려주지만 정작 본인은 이를 몰라서 나나에게 사람들의 몸에 새겨진 숫자에 대한 정보도 듣는데, 이는 카운트라는 것으로, 아르시아의 인간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무언가를 【카운트】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고 한다. 나나의 가슴 위에는 77이라는 숫자가 쓰여있는데, 이는 손님에게 음식이 맛있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카운트가 +1 되고 반대로 맛없다라고 들으면 -1 된다고 한다. 또한 높은 카운트를 지닌 사람은 낮은 카운트를 지닌 사람에게 절대적인 명령을 할 수도 있는데 이를 예시로 카운트 77인 나나가 카운트 -999인 리히토에게 물구나무서기를 명령하자 정말로 리히토는 저항하지 못하고 물구나무서기를 이행했다. 그리고 카운트가 서서히 내려가서 0이 될 경우 어비스 보내기라 일컬어지는 아르시아 강제 추방을 당하게 된다. 히나의 어머니가 이 어비스 보내기에 당해버린 것. 또한 자신은 격추왕을 만나고 싶었다며 본론에 들어가지만 리히트를 포함해 나나는 이 사실을 모르는 상황 결국 침울해지고 나나는 왜 격추왕을 찾으려는 거냐며 물어보려는 찰나 한 군인이 나타나 격추왕을 찾는거냐며 묻자 의심도 하지 않고 그를 따라가게 된다. 그렇지만 당연히 거짓말이었다. 다비라는 이름의 군인의 목적은 카운트 복수 소지를 가능하게 해주는 어머니의 유품인 밸럿으로 히나는 중죄인 【밸럿 홀더】로 찍혀 자칭 격추왕 다비에게 성탈전에서 패하고 이내 어머니는 머저리라는 동시에 다시 걸겠냐며 비웃자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을 흘리던중 리히트가 나타난다. 그렇지만 -999라는 수치에 군인들은 비웃음을 금치 못하던중 카운트가 한참 전에 0을 찍었는데도 어비스 보내기에 당하지 않았던 것을 한 군인이 눈치채고 리히트 역시 밸럿 홀더로써 다른 하나의 카운트를 가지고 있기에 어비스 보내기를 완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리히트에게 격추왕은 살인자일 뿐이니 그들을 찾지 말고 평범하게 살라며 조언을 듣자 저는....이라고 말하던 찰나 어머니의 말을 믿고 5년동안 걸어다닌 수치는 바보취급할게 아니라며 리히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렇게 히나가 찾던 격추왕이 바로 리히트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그후 리히트는 자칭 격추왕인 다비를 철저히 짓밟으면서 히나의 카운트를 대신 되찾으면서 합계 760으로 늘어나게된다. 그렇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오리지널 밸럿을 빼앗아가버리자 아무말도 못하게된다. 그렇지만 나나가 오리지널 밸럿에 관해서 설명해주자 얼른 달려나가 리히트에게 달려가지만 결국 침묵만이 흐르자 정말 밉다며 분노하던중 한 부하 군인이 나타나 격추왕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보고하자 경악한다.

이후에는 나나의 가게에서 종업원으로 인정받으며 일을 하면서 여비를 벌기 시작했고 결국 여행을 떠나는데 호수의 도시 린덴 부근에서 한 여성이 돼지 귀족에게 협박당하는 모습을 보자 직접 나서지만 그러면 성탈전을 하자는 협박에 그대로 굳어지던중 리히트가 나타나 자신의 카운트를 보여주며 위협해 쫓아낸다. 그 모습에 리히트 맞지?라며 망토를 잡으며 따지던중 여성이 갑자기 껴안자 당황해버린다. 그 여자의 이름은 페르모로 그녀는 하늘을 나는 연구, 즉 비행기 제작 연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혼자서 하기엔 지식이 부족하여 개발 진척이 안되었으나 리히트가 설계도를 보고 꼬리날개가 없는 것을 파악하고 그려준다. 그렇게 페르모는 리히트에게 도움받아 꼬리날개까지 장착하고 첫 비행을 앞뒀으나 곧바로 리히트에게 비행기가 부숴지게 된다. 비행기를 부수자 마자 내쫓았던 돼지 귀족이 군인 둘을 데리고 왔다. 아르시아에서는 하늘을 날으는 모든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있어서 이를 어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사형이다. 리히트가 비행기를 부숴서 페르모는 범죄자가 되지 않고 오히려 허위신고 명목으로 돼지 귀족이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페르모의 카운트는 꿈을 이룬 횟수이고 이미 남은 카운트가 1이어서 비행기가 부숴진 이후 카운트가 0으로 감소. 어비스 보내기에 당하게 된다. 이 모습에 슬퍼하자 너희와 다시 만날수있으니 걱정말라며 안심시키면서 사라진다.

39화에서는 아란의 희생을 끝으로 서로 흩어지게 되자 자신은 리히트와 같이 가게된다. 그렇지만 특무요원의 공격으로 인해 허리에 단검을 찔리게되고 이내 허리에 공간을 생기게 한뒤 오리지널을 넘기지 않으면 그 여자애의 목숨은 없다는 협박을 듣던중 어비스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토키카제가 올라오게 된다. 이를 본 특무요원은 그 사람과 싸우지 않으면 그 여자애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뒤 사라지자 자신을 버려달라는 동시에 토키카제는 살아있으니 죄책감 가지지 않아도 된다며 위로하지만 리히트는 자신을 살리고자 토키카제를 베어버리려 했으나 토키카제는 이미 특무요원을 베어버리면서 리히트에게 도움을 준다. 그렇지만 리히트의 말을 들은 토키카제는 그럼 나의 적이라며 공격을 시도하자 리히트의 밸럿을 던지지만 순식간에 난자당하고 자신도 토키카제에게 납치당해 어비스로 끌려들어간다. 그리고 토키카제의 말을 들은 리히토가 분노하며 달려들자 토키카제는 순식간에 리히토를 난자시켜버리는 모습을 보자 경악하는 동시에 그를 부르지만 이미 끌려들어간다.

그후 어비스에 도착한뒤 토키카제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과 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던 중 토키카제가 나타나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자 이 아이들의 부모님은 어디있냐며 묻자 토키카제는 구덩이로 가는 동시에 그곳에 있는 수많은 묘를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모습을 보던중 한 부부가 나타나 히나에게 아이를 맡긴뒤 토키카제에게 죽으려 하는 모습을 보자 무슨짓을 하려는 거냐며 경악해 앞을 막지만 부부는 우리는 괜찮다며 말하지만 납득하지 못해 달려가지만 이미 베어버리는 모습을 보자 뺨을 때린뒤 분노하지만 토키카제는 어비스의 아이들은 성인이 되고 아이를 낳으며 그 아이가 젖을 뗀 순간 먹는 입을 줄여 목숨을 끊어야하는게 규칙이며 토키카제 본인도 어비스의 아이들을 죽이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죽음이 눈 앞에 있어도 생명을 만들고 자신의 아이를 보며 웃는 것을, 역시 자식이 있었던 토키카제가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그들의 부탁대로 고통없이 목숨을 끊어주는 것이었다. 식량이 부족해 어비스나 아르시아 둘 중 한곳밖에 살지 못하기에 어비스의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는것이 소원이라며 나중엔 리히트마저 아르시아 침공에 방해가 될테니 죽여야한다면서 자신의 카운트는 사랑하는 자를 벤 수라고 대답한다. 토키카제의 말을 조용히 들은뒤 어머니가 왜 토키카제를 사랑했는지 알것같다며 이해하는 동시에 그런만큼 둘의 싸움을 말려야 된다며 탈출방법을 찾지만 한달이 되도록 방법을 찾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게 된다. 본인이 가지고 있던 오리지널 밸럿은 빼앗기진 않았지만 방법이 없어서 분노하던중 한 여자아이가 엄마랑 만나게 해주겠다며 대려가는데 거기엔 페르모가 있었고 그녀를 보자 눈물을 흘리며 달려간다.

그녀에게서 어비스에 있게된 사정을 듣는 동시에 자신의 꿈을 위해 어비스에 남겠다는 포부를 밝힌뒤 히나를 위해 비행기를 띄우겠다고 말하자 서둘러 자신이 숨겨둔 오리지널 밸럿을 가져가려했으나 이미 토키카제가 차지한 뒤였고 이를 보자 굳어져버린다.

이를 보고 토키카제를 설득하지만 토키카제는 이를 듣고 침묵한뒤 토키카제가 건내준 오리지널 발렛을 받게된다. 그후 눈물을 흘린뒤 페르모의 도움을 받아 어비스에서 탈출한다.

최종화에서 리히트와 결혼해 아이를 가진 상태인데 남편과 아버지가 자기가 먼저 히나의 아이를 안겠다며 싸우자 만삭의 몸으로 나타나 처음 자신의 아이를 안을 사람은 정해져 있다며 일갈한 뒤, 리히트를 향해 약속 시간 되지 않았냐며 말해 리히트를 보낸 뒤, 토키카제가 그럼 자기가 먼저 안아봐도 되냐며 묻자 처음 안을 사람은 이미 정했어 망할 아빠라며 짜증낸다.

자신의 아이를 안을 사람은 슈베르만 바하로 밝혀졌으며 슈베르만의 병실로 찾아왔는데, 이때 슈베르만이 리히트와 제일이 약속을 위해 결투를 벌이자 의지가 부딪치는 기분 좋은 소리가 들린다며 말하자 자긴 안들린다며 대꾸한 뒤, 자신과 리히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보여주며 머리색과 눈이 할아버지를 닮았다며 보여주고 이를 본 슈베르만이 눈물을 흘리며 내가 너의 할아버지라며 말하자 웃으면서 이를 지켜본다.

3. 인간관계

  • 리히트 바하
    처음에는 변태짓을 하는 바람에 첫만남은 최악이었으나 그렇게 찾아다니던 격추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동시에 자신의 카운터를 찾아주면서 어느정도 우호적이게 되었고 현재는 역으로 리히트에게 역으로 대시하거나 43화에서는 아버지인 토키카제를 향해 자신과 리히트의 아이를 안고 같이 살아가자며 설득하는 모습을 보면 격추왕으로서가 아닌 완전히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푹 빠진 상태이다. 리히트도 그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일이 없는 이상 완결화에서 사건이 종결되면 리히트의 아내로서 살아갈 것으로 보였고 결국 리히트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게 된다.
  • 나나
    그녀에게서 정보를 듣는등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이러한 계기를 통해 그녀가 운영하는 이동 술집에서 정식으로 종업원이 되어 일을 도와주고 있으며 그녀에게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다.
  • 사카이 토키카제
    같이 살아온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와는 어렸을때부터 없다보니 전혀 접전도 없는 상태지만 41화에서 어머니가 왜 아버지와 사랑하게 되었는지 이해를 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그래도 아버지라고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후 전쟁이 끝난 뒤, 팔불출 모습에 투덜거리기도 한다.
  • 츠키나 파로우
    모녀지간 어머니의 말을 듣고 5년동안 격추왕을 찾아다니게 되었으며 히나가 지금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면 좋은 어머니로 보인다. 대부분의 창작물이 그렇듯 어머니의 외모와 똑같다.

4. 카운트

그녀의 카운트는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새겨져 있으며 카운트를 올리려면 걸은 거리 100km당 1씩 오르는 수치로 초기 카운트는 441이다. 1화에서 다비와의 성탈전에서 패해 1로 줄었으나 리히트의 활약으로 다비의 카운트를 빼앗아 760으로 올라갔다.

5. 기타

  • 모자를 쓰고 있는데다 머리를 묶고있어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가슴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