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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괴담 (2000~2001) 学校の怪談 School's Ghost St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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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호러,
오컬트,
퇴마,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가족, 블랙코미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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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 | 츠네미츠 토오루(常光 徹) | ||
감독 | 아베 노리유키 | ||
음향 감독 | |||
시리즈 구성 | 하시모토 히로시(橋本裕志) | ||
캐릭터 디자인 | 오오니시 마사야 |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키타야마 마리 | ||
미술 감독 | 타카다 시게노리(高田茂祝) | ||
컬러 디자인 | 우에타니 히데오(上谷秀夫) | ||
테크니컬 디렉터 | 타카하시 켄타로(高橋賢太郎) | ||
촬영 감독 | 후쿠시마 토시유키(福島敏行) | ||
편집 | 우에마츠 준이치(植松淳一) | ||
음악 | 와다 카오루 | ||
음향 효과 | 무토 마사코(武藤晶子) | ||
프로듀서 |
나카무라 유리코(中村百合子) 카츠마타 히데오(勝股英夫) 하기노 켄(萩野 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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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 피에로[2] | ||
제작 |
후지 테레비 SPE 비주얼 웍스 스튜디오 피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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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간 | 2000. 10. 22. ~ 2001. 03. 25. | ||
방송국 |
후지 테레비 / (일) 19:30 투니버스 / (월~금)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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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Laftel
▶ TVING ▶ 왓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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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식발매 |
애니박스 엔터테인먼트 (
VHS) 비트윈 ( D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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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전19화 + 특별편 1화 | ||
시청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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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TV 애니메이션.코단샤 KK문고에서 출판한 동명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2000년 10월부터 2001년 3월까지 후지 테레비를 통해 방영되었다. 앞서 개봉한 동명의 영화 시리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제작이 결정된 케이스다. 감독은 아베 노리유키, 제작사는 스튜디오 피에로.[3]
GTO와 원피스의 방영 일자 사이에 2쿨 정도의 공백이 생기자 방송국 측에서 스튜디오 피에로에게 마음대로 해보라며 전권을 위임해서 제작되었다. 그러나 땜빵을 목적으로 급하게 결정된 사항이라 기획 기간 및 예산은 너무할 정도로 적었고, 아베 노리유키 감독이 상당히 고생한 작품으로 많이 꼽는다.
2023년 기준 방영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5ch 학교괴담 스레에서는 2기를 희망하는 목소리와 방영이 무산된 3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걸로 보아 일본에서도 인기가 상당했던 듯하다. 또한 리즈 시절 투니버스의 더빙작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의 인기와 인지도도 엄청나다. 2006년에 도쿄 MX에서 재방송을 하기도 했으며, 2014년 6월 23일에도 치바 테레비에서도 재방영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일본 말고도 대만, 동남아, 헝가리, 인도, 미국, 남미 등에서 방영이 되었으며 영어 더빙은 후술한 대로 병맛 더빙으로 유명하다.
두 총집편들은 최초 방영 이후 수출판에선 빠졌으며 DVD에서도 수록된 적이 없다.
2. 공개 정보
2.1. 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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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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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비주얼 |
3. 줄거리
어머니 '미야노시타 카야코( 윤희숙)'를 여의고 아버지 '미야노시타 레이이치로( 나진우)'와 함께 시골로[4] 이사 온 초등학교 5학년생 '미야노시타 사츠키( 나해미)'는 부모가 다녔던 아마노가와 초등학교에 전입을 오게 되었다. 사츠키 일행은 학교의 구교사를 헤매다 거기서 요괴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사츠키 일행은 그곳에서 사츠키의 어머니가 남긴 '요괴일기'를 발견하고, 거기에 쓰인 방법을 따라 요괴를 격퇴한다.그 순간, 요괴 ' 아마노자쿠( 다크시니)'가 애완 고양이 '카야( 마고)' 안으로 봉인되어버린다. 카야한테서 아마노자쿠를 쫓아내기 위해 구교사 안의 다른 요괴를 퇴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서, 사츠키 일행은 '요괴일기'의 정보를 토대로 다른 요괴들을 퇴치하기 시작한다.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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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 뜻하지 않게 학교의 구교사로 들어선 학생들이 뒷산의 택지 개발로 신사 주변의 악령 봉인 결계가 박살난 탓에,[5][6] 풀려난 요괴, 유령, 원령들에게 시달린다는 영화판의 얼개는 그대로 갖고 있다. 하지만 긴 호흡에 걸맞게 옴니버스 형식으로 내용을 안배하고 복선을 깔아두어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영화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처음부터 '요괴일기'라는 퇴마용 교본이 부여되어 이를 바탕으로 요괴와 원령의 퇴치 및 봉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매 화마다 일본의 도시전설에서 볼 법한 유명 요괴와 유령들이 등장하므로, 학교괴담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학교의 비중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설녀( 유설희), 귀곡터널의 악령, 삼도천 할멈, 저주의 간호사, 터마, 목없는 라이더, 메리 인형, 판박이 귀신, 건널목의 지박령, 가라귀신, 인면견의 경우가 그 예시다. 그래도 학교괴담이라는 제목답게 학교에 관련된 괴담에 나온 유명 요괴와 유령들도 있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대부분(몇몇 제외)의 요괴와 언데드들은 모두 구교사에서 일어난 일의 장본인들로, 빨간 휴지 파란 휴지 귀신과 하나코는 화장실, 여우계단은 학교 옆에 있던 절의 계단, 피아노 귀신은 음악실, 다빈치는 미술실, 어둠의 눈은 사츠키의 어머니와 같은 교실을 쓴 소녀, 달리귀는 구교사에서 운동회를 하려다 사고로 죽은 것이고, 아마노자쿠는 학교 뒷산 나무에 봉인되어 있던 것이다.
일단은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성인들이 보기에도 꽤 으스스하고 진지한 작품이다. 아닌 게 아니라 초등학생 정도의 감수성으로는 도저히 볼 만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골든 타임 시간대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요괴/언데드들의 모습이나 호러 묘사가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를 일으키기 딱 좋다. 물론 초등학생을 공략하는 만큼 묘비를 부수는 장면(귀곡터널 편) 등 가끔은 애들 만화스러운 장면이 나오기도 하며, 훈훈한 에피소드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분위기가 굉장히 어둡고 마무리도 찝찝하게 끝나기 때문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에피소드 1화부터 학교 뒷산이 개발로 봉인 장소가 파괴되었고, 전체 에피소드에서 보면 개발로 인한 여파로 요괴나 귀신이 봉인에서 풀려나온 경향이 많으며, 이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는 분량이 많다. 그런 데다가 주연인 아이들이 퇴마록 시리즈나 공작왕 또는 이누야샤 일행처럼 영능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요괴일기를 통해 봉인을 하는 평범한 아이들이다. 봉인을 한다고 해도 봉인 장소가 파괴되어 다른 매개체로 봉인이 되거나 요괴, 언데드의 힘이 막강할 경우 또는 요괴일기에 적혀있지 않는 존재도 있어서 결과적으로 흐지부지하게 사건이 끝나는 경우가 존재하기에 다른 퇴마, 호러 작품과 비교하면 이 작품에서 주인공들을 능가하는 초자연적 존재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그래서 성인의 눈높이로 봐야 꽤 볼 만하다. 복선이나 섬세한 연출 등 초등학생의 눈으로는 잡기 힘든 부분도 제법 있다.
작화나 연출 면에서도 초등학생이 보기엔 좀 무리가 있는데, 등장인물들이 개그성으로 겁에 질리는 경우가 드물고 상당히 진지하게 겁에 질린 채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데다 시체가 썩은 모습, 해골, 목 잘린 사나이, 입에서 눈이 나오는 악령, 안면기예를 선보이는 설녀 등의 작화도 제법 무섭게 그려져 있다. 게다가 그림체 자체도 호러 분위기에 걸맞은 명암 및 색채 표현이 정말 예술이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행
학교괴담 등장인물 | ||||||
다크시니(아마노자쿠) | 나해미(미야노시타 사츠키) | 장영빈(아오야마 하지메) | 오경태(카키노키 레오) | 나누리(미야노시타 케이치로) | 마리아(코이가쿠보 모모코) | |
마고 · 윤희숙 · 기타 등장인물 · 등장 요괴 |
5.2. 기타 인물
자세한 내용은 학교괴담(애니메이션)/기타 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3. 각 에피소드별 등장 요괴
자세한 내용은 학교괴담(애니메이션)/등장 요괴 문서 참고하십시오.6. 등장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요괴일기 문서 참고하십시오.7. 음악
7.1. 주제가
오프닝과 엔딩이 잘 뽑혀 나왔는데, 그건 즉 애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다.7.1.1. OP
OP グロウアップ Grow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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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dddddd> 노래 |
Hysteric Blue 임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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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타쿠야(たくや) 장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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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사쿠마 마사히데(佐久間正英) Hysteric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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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사쿠마 마사히데(佐久間正英),
Hysteric Blue 이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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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dddddd> 오프닝 연출 | 미즈노 카즈노리 | |
오프닝 원화 | 오오츠카 켄, 후카자와 마나부(深澤 学), 오쿠다 야스히로(奥田泰弘), 토키야 요시노리(時矢義則), 오오니시 마사야 등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일본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キミのこと ワタシのこと 키미노코토 와타시노코토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誰かのこと 知らないこと 다레카노코토 시라나이코토 누군가의 이야기 알지 못하는 이야기 敎えてよ まだ知らない話 오시에테요 마다시라나이하나시 가르쳐주세요, 아직 모르는 얘기들을
かなえるために 今、ココロ開いて
카나에루타메니 이마,코코로 히라이테이루기 위해 지금 마음을 열고서 寂しいくせに 「かまって欲しい」 사비시이쿠세니 카맛테 호시이 외로운 주제에 '관심 가져주길 바라' 言えずに 何回かはにかんだ? 이에즈니 낭카이카하니캉다? 라 말도 못한 채 얼마나 끙끙대봤니? 少しの噓は どうせならもっと 스코시노우소와 도우세나라못토 기왕 약간의 거짓말을 할 거라면 上手く 使えるのに… 죠우즈쿠 쯔카에루노니 좀 더 그럴싸하게 할 수 있는데도... まじまじと 生きていたら 마지마지토 이키테이타라 별 생각 없이 살아왔더니 壁ばかりが 見えてきて 카베바카리가 미에테키테 늘 벽만 마주칠 뿐이고 氣がつけばラビリンス 키가쯔케바라비린스 정신을 차려보면 미궁 속 そんな人生は ヤダよ!! 손나 진세이와 야다요! 그런 인생은 싫어!! もし それが"まだ知らない私”ならば 모시 소레가 마다시라나이와타시나라바 만일 그게 ‘아직 사실을 모르는 나‘라면 もう明日は少し魅力的になるべきである 모우 아시타와 스코시 미료쿠테키니 나루베키데아루 내일은 조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될 거야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한국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힘겨운 날엔 상처받은 날엔 부끄러운 날엔 지쳐버린 날엔 말해 줄래요 아직 많은 세상 일들이 지금 내겐 어렵겠지만 내일은 다르다고 사람들은 저마다 사는 일에 관해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내죠 내가 아직 어리고 철없다고 하지만 난 정말 자신있어요 원치 않았던 일을 만나도 불평하거나 피하진 않아요 세상의 벽은 높아 보여도 가볍게 뛰어넘어 갈게요 언젠가 내가 오늘을 뒤돌아 본다면 조금은 자란 내 모습을 알 수 있을 테죠 기다려봐요 보여줄게요 |
오프닝 곡은 밝은 분위기였다가 해가 지자 분위기가 변하면서 백골이 등장하는 상큼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국내 가사는 작사가의 말로는 '학원괴기물을 통한 성장담'으로 보고 가사를 전개했다고 한다.
오프닝 가사를 하나하나 뜯어서 해석해보면 다름 아닌 아마노자쿠의 입장이 된다. 아마노자쿠가 오프닝에서 아이들이 달려오는 것을 눈치 채고 함께 달려나가는 장면도 있다.
7.1.2. ED
ED Sexy Sexy, Tell me Tell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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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dddddd> 노래 |
CASCADE 전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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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MASASHI, TAMA 장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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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MASASHI | ||
편곡 |
CASCADE 쿠보 코지(久保こー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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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dddddd> 엔딩 원화 | 키시 요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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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暮れの かなたから蜃気楼 유우구레노 카나타카라신키로우 저녁노을의 저편으로부터 신기루 I MISS YOU I MISS YOU I NEED YOU I NEED YOU Sexy Sexy ねぇ? 部屋にこない? 네에 헤야니코나이 저기? 방에 오지 않겠어? ナイショのハナシ 聞かせてあげる 나이쇼노하나시 키카세테아게루 비밀 이야기를 들려줄게 ふらちな夜に心も濡れた 후라치나요루니코코로모누레타 발칙한 밤에 마음도 젖었어 時はもどせない 토키와모도세나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어 COME BACK COME BACK COME BACK 情熱の かなたから蜃気楼 죠우네츠노 카나타카라신키로우 정열의 저편으로부터 신기루 揺らして 揺らして 유라시테 유라시테 흔들어서, 흔들어서 揺らして 揺らして 유라시테 유라시테 흔들어서, 흔들어서 気持ちいいことパラダイス 키모치이이코토파라다이스 기분 좋은 일의 파라다이스 燃えさかる あの場所で出会えるのなら 모에사가루 아노바쇼데데아에루노나라 타오르는 저곳에서 만날 수 있다면 揺らして 揺らして 유라시테 유라시테 흔들어서, 흔들어서 揺らして 揺らして 유라시테 유라시테 흔들어서, 흔들어서 Sexy Se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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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뒤틀려버린 지친 영혼 I miss you I miss you I need you I need you Love me love me 난 태양이 사라진 침묵의 시간이 무서운 게 아니야 내 안의 그림자가 뿜어내는 두려움 절망의 그늘 따윈 이젠 제발 그만 나를 바라봐 어둠이 나를 삼키기 전에 끝없이 끝없이 들려오는 들려오는 저주에 담긴 비웃음 암흑의 사슬이 나를 가두려 하고 있는데 누군가 누군가 내 곁으로 내곁으로 Tell me tell me |
엔딩곡은 전형적인 백귀야행이다. 투니버스판은 원곡과 같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해서 편곡이 이뤄졌는데,[7] 가사까지 고려하면 곡의 의미와 분위기가 상당히 변한 편이다.
두 곡 모두 괜찮은 퀄리티로 나와서 먼저 본 곡을 더 낫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투니버스판을 듣고 원곡 가사의 의미를 알게 되면 괴리감이 장난이 아니다. 투니버스판이 만화의 내용에 맞춰 음산한 내용을 담은 가사라면, 원곡 가사 내용은 한 마디로 sex다.[8] 이 애니메이션의 타겟으로 은근히 성인층을 겨냥했음을 방증하지만 역시나 주 연령층이 초등학생들이었음을 감안하면 역시나 한국판 쪽 가사가 원작초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말 아쉬운 것은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번안곡들이 그렇듯이 풀버전이 없고 1절 가사만 있다는 것이다.[9] 김이경 PD는 작사가에게 몽환적이고 괴기스러운 느낌의 가사를 요구했는데, 작사가는 공포감을 주는 가사를 쓰기엔 자신의 생활이 밝아서 고민 끝에 'Love me, Tell me'로 바꿨다고 한다.
그리고 엔딩에 등장하는 요괴들과 귀신들이 몇 화에 등장했었는지 찾아보는 이스터 에그도 있다. 듣보잡처럼 보이는 귀신도 애니메이션에서 포커스를 못 받았을 뿐 전부 여기저기 출연했다. 물론 3화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빨간 마스크는 예외로 영상 15초, 1분 7초에 나오는 여자 귀신이 빨간 마스크다.
일본 원곡의 경우 재미있게도 오프닝과 엔딩곡의 보컬의 이름이 타마로 동일하다.
7.2. OST
OST 또한 상당히 유명한데, 같은 시기에 방영한 이누야샤의 OST 작곡가와 같은 작곡가라서 그런지 상당히 비슷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학교괴담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방영되었고, 역시 작곡가가 같은 소년탐정 김전일과 분위기가 비슷한 OST들도 많은 편. 그래서 묘하게 김전일과 이누야샤의 중간 느낌이 드는 OST들이 많다.7.2.1. 눈물 흘린 후에
자세한 내용은 눈물 흘린 후에 문서 참고하십시오.7.2.2. 오래된 시간
자세한 내용은 오래된 시간 문서 참고하십시오.8.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10]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rowcolor=#373a3c,#dddddd> TVA | ||||||
제1화 |
今夜霊達が甦る!! 天の邪鬼 되살아난 악령! |
하시모토 히로시 (橋本裕志) |
아베 노리유키 |
우사미 코이치 (宇佐美皓一) |
日: 2000.10.22. 韓: 2002.07.22. |
|
제2화 |
トイレから手首が… 赤紙青紙 빨간 휴지 파란 휴지... |
야마구치 료타 (山口亮太) |
카게야마 시게노리 |
야나기노 타츠오 (柳野龍男) |
日: 2000.10.29. 韓: 2002.07.23. |
|
총집편1 [11] |
特別編!! 霊眠の恐怖 특별편!! 영면의 공포 |
- | 日: 2000.11.05. | |||
제3화 |
開演!! 呪いの学芸会 くたべ!! 저주받은 계단 |
하시모토 히로시 |
에노모토 아키히로 (榎本明広) |
카와무라 아키오 (河村明夫) |
日: 2000.11.12. 韓: 2002.07.24. |
|
제4화 |
死者からの[ruby(鎮魂歌, ruby=レクイエム)] エリーゼ 악마의 피아노 소리 |
야마토야 아카츠키 |
코시바 준야 (小柴純弥) |
이시도 히로유키 (石堂宏之) |
후카자와 마나부 (ふかざわまなぶ) |
日: 2000.11.19. 韓: 2002.07.25. |
제5화 |
血塗られた体育祭 だっと!! 난 뛰고 싶어! |
나카 히로코 (中 弘子) |
카게야마 시게노리 |
마츠우라 조헤이 (松浦錠平) |
타카기 신이치로 (高木信一郎) |
日: 2000.11.26. 韓: 2002.07.26. |
제6화 |
扉を裂く悪魔の手 惨劇の夜 무서워 하면 안돼! |
소고 마사시 (十川誠志) |
하야시 유키[12] (林 有紀) |
모토하시 히데유키 |
日: 2000.12.03. 韓: 2002.07.29. |
|
제7화 |
鏡に盗まれた魂!! うつしみ 거울 속의 시선! |
야마구치 료타 | 우에다 히데히토 |
하타케야마 시게키 (畠山茂樹) |
우사미 코이치 (宇佐美皓一) |
日: 2000.12.10. 韓: 2002.07.30. |
제8화 |
地獄へと続く回路 黄泉の鬼 접속! 저승넷 |
야마토야 아카츠키 | 에노모토 아키히로 | 나카모리 료지 |
日: 2000.12.17. 韓: 2002.07.31. |
|
제9화 |
夜をさまよう死体 シロタビ 돌아온 토끼 |
나카 히로코 | 카게야마 시게노리 | 야나기노 타츠오 |
日: 2000.12.24. 韓: 2002.08.01. |
|
총집편2 |
お化け大集合 유령 대집합 |
- | 日: 2001.01.14. | |||
제10화 |
出口なきトンネル 穴まねき 터널 속의 추억 |
소고 마사시 | 니시자와 스스무 | 하야시 유키 | 모토하시 히데유키 |
日: 2001.01.14. 韓: 2002.08.02. |
제11화 |
話すメリー人形 恐怖の影 해미야, 놀자! |
야마구치 료타 | 하타케야마 시게키 |
카와무라 아키오 (かわむらあきお) |
日: 2001.01.21. 韓: 200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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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화 |
死を告げる看護婦 母の想い 간호사 유령의 정체 |
소고 마사시 | 코시바 준야 | 후카자와 마나부 |
日: 2001.01.28. 韓: 200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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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화 |
人を飲み込む絵画 ダビンチ 시간 여행 |
하시모토 히로시 | 아베 노리유키 | 마츠우라 조헤이 | 타카기 신이치로 |
日: 2001.02.04. 韓: 2002.08.07. |
제14화 |
命を奪う心霊写真 魔の踏切 내 반지 내놔! |
야마구치 료타 | 에노모토 아키히로 | 나카모리 료지 |
日: 2001.02.11. 韓: 200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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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화 |
悪魔のおまじない 闇の儀式 비밀 계약 |
야마토야 아카츠키 | 우에다 히데히토 | 이시도 히로유키 | 우사미 코이치 |
日: 2001.02.18. 韓: 2002.08.09. |
제16화 |
人を喰らう団地!! 悪霊の巣 터마의 함정 |
하야시 유키 | 모토하시 히데유키 |
日: 2001.02.25. 韓: 200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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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
血染め湖の恐怖!! 雪の亡霊 혼자는 외로워! |
나카 히로코 | 카게야마 시게노리 | 이와나가 아키라 | 야나기노 타츠오 |
日: 2001.03.04. 韓: 2002.08.13. |
제18화 |
放送室の茜さん!! 死者の声 방송을 중단하라! |
소고 마사시 | 시모다 마사미 | 코시바 준야 | 치바 미치노리 |
日: 2001.03.11. 韓: 2002.08.14. |
제19화 [13] |
さらば天の邪鬼 逢魔降臨 안녕! 다크시니 |
하시모토 히로시 | 아베 노리유키 | 후카자와 마나부 |
日: 2001.03.25. 韓: 200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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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dddddd> 특별편 | ||||||
특별편 [14] |
首なしライダー!! 死の呪い 목없는 사나이의 저주 |
하시모토 히로시 | 우에다 히데히토 | 하타케야마 시게키 | 오오니시 마사야 |
日: 2001.08.24. 韓: 2002.08.15. |
9. 에피소드 가이드
9.1. 3화 방영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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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괴담 미방영분 (빨간마스크) |
제2화 끝에 입 찢어진 여자 이야기를 담은 예고편이 나오며 3화에서 다뤄질 예정이었으나 방영되지 않았고, 대신 방영 날짜인 2000년 11월 5일에는 1화와 2화를 편집한 총집편을 방영하였다. DVD에서조차도 누락되어 다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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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찢어진 여자 공식 콘티[15] |
당시 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지는 구순구개열을 가진 아이의 부모들이 조직한 단체의 항의 때문이었다. 출처
학교괴담 제3화가 방송 중지된 경위
○2000년 10월 10일(화): 애니메이션 잡지 11월호가 발매되어,『학교괴담』3화의 임시 서브타이틀과 개요가 게재되다.
○2000년 10월 20일(금):『학교괴담』3화 에프터 레코딩이 종료. 덤으로 입 찢어진 여자 역할은 카와무라 마리아 씨였던 듯하다.
○2000년 10월 24일(화): 월간 TV 잡지 12월호가 발매되어, 3화의 서브타이틀이 게재되다.
○2000년 10월 29일(일): 『학교괴담』2화가 방영되어, 다음 회 예고로 3화가 소개되지만, 이 다음 회 예고에서는 3화의 서브타이틀은 고지되지 않았다. 다만 영상을 보면 3화에 입 찢어진 여자가 등장하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었다.
○2000년 10월 30일(월): 후지TV 홈페이지 내에 있는『학교괴담』페이지의 게시판에 11시 30분 경에 투고된 3화의 방송중지를 요구하는 오사카의 여성이 쓴 메시지가 게재되었다.[16] "오사카의 여성"이라는 건 핸들네임으로 판단한 것이지만, 이번에 항의한 단체는 관서의 단체인지라, 어쩌면 이 단체 관계자일지도 모른다.
○2000년 11월 1일(수): 10월 31일의 24시 30분 경,[17] 2ch 게시판에 3화가 방영이 중지됐다는 게 쓰여진다. 어쩌면 후지TV는 장애인 단체가 항의하러 찾아오기 전, 즉 항의하러 오겠다는 전화 연락이 있던 단계에서 3화의 방영 중지를 정했다? 장애인 단체의 대표자들이 후지TV를 찾아와, 방송 담당자에게 장애 실태에 대해 설명하고서 입 찢어진 여자를 방송에서 다루는 것은 차별이나 괴롭힘을 조장한다며 방영 중지를 요구했다. 후지TV는 신청한 취지를 존중해서 방송으로 상처 입는 사람들이 있는 것 등을 배려해서 방영 중지를 결정했다. 주간 TV 잡지 11월 10일호가 발매되어, 3화의 서브타이틀과 개요가 게재되었다.
○2000년 11월 2일(목): 산케이신문 오사카 본사에서 발행하는 11월 2일자 조간에서 장애인 단체의 항의로 3화가 방영 중지가 된 것이 보도되었다.[18] 후지TV 홈페이지에서 3화의 서브타이틀이 "특별편·봉인의 공포"로 교체되었다.
○2000년 11월 5일(일): 『학교괴담』이 방영되지만 3화가 아닌 총집편이 방영되었다. 또한 A파트와 B파트 앞부분에 "예정된 내용을 변경해서 보내드립니다"라는 자막이 표시되었다. 총집편 차회예고에서는 4화가 소개되었기 때문에 3화는 방영되지 않았다.
○2000년 11월 6일(월): 『학교괴담』을 제작 중인 스튜디오 피에로의 홈페이지 내에 있는『학교괴담』 페이지에서 3화의 서브타이틀과 개요를 삭제했다.[19]
○2000년 11월 25일(토): 스튜디오 피에로의 홈페이지에서 여태껏 4화·5화로 돼 있던 이야기가 각각 3화·4화로 앞당겨져 표기되었기 때문에, 제3화 "나 예뻐? 입 찢어진 여자"는 결방이 아닌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걸로 된 듯하다.
○2001년 6월 20일(수): 『학교괴담』 비디오 & DVD 제2권이 발매되지만 방영 순서와 똑같이 당초 4~7화가 3~6화로 수록되었기 때문에, 제3화 "나 예뻐? 입 찢어진 여자"는 미수록이 되었다.
○2006년 5월 6일(토): 도쿄MX TV에서 재방송된 『학교괴담』 제2화에서, 다음 회 예고로 제3화 "나 예뻐? 입 찢어진 여자" 예고가 흘렀다. 하지만 제3화가 실제로 방송된 것은 아니고 또 본방송 때의 총집편도 방송되지 않았다.
○2000년 10월 10일(화): 애니메이션 잡지 11월호가 발매되어,『학교괴담』3화의 임시 서브타이틀과 개요가 게재되다.
○2000년 10월 20일(금):『학교괴담』3화 에프터 레코딩이 종료. 덤으로 입 찢어진 여자 역할은 카와무라 마리아 씨였던 듯하다.
○2000년 10월 24일(화): 월간 TV 잡지 12월호가 발매되어, 3화의 서브타이틀이 게재되다.
○2000년 10월 29일(일): 『학교괴담』2화가 방영되어, 다음 회 예고로 3화가 소개되지만, 이 다음 회 예고에서는 3화의 서브타이틀은 고지되지 않았다. 다만 영상을 보면 3화에 입 찢어진 여자가 등장하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었다.
○2000년 10월 30일(월): 후지TV 홈페이지 내에 있는『학교괴담』페이지의 게시판에 11시 30분 경에 투고된 3화의 방송중지를 요구하는 오사카의 여성이 쓴 메시지가 게재되었다.[16] "오사카의 여성"이라는 건 핸들네임으로 판단한 것이지만, 이번에 항의한 단체는 관서의 단체인지라, 어쩌면 이 단체 관계자일지도 모른다.
○2000년 11월 1일(수): 10월 31일의 24시 30분 경,[17] 2ch 게시판에 3화가 방영이 중지됐다는 게 쓰여진다. 어쩌면 후지TV는 장애인 단체가 항의하러 찾아오기 전, 즉 항의하러 오겠다는 전화 연락이 있던 단계에서 3화의 방영 중지를 정했다? 장애인 단체의 대표자들이 후지TV를 찾아와, 방송 담당자에게 장애 실태에 대해 설명하고서 입 찢어진 여자를 방송에서 다루는 것은 차별이나 괴롭힘을 조장한다며 방영 중지를 요구했다. 후지TV는 신청한 취지를 존중해서 방송으로 상처 입는 사람들이 있는 것 등을 배려해서 방영 중지를 결정했다. 주간 TV 잡지 11월 10일호가 발매되어, 3화의 서브타이틀과 개요가 게재되었다.
○2000년 11월 2일(목): 산케이신문 오사카 본사에서 발행하는 11월 2일자 조간에서 장애인 단체의 항의로 3화가 방영 중지가 된 것이 보도되었다.[18] 후지TV 홈페이지에서 3화의 서브타이틀이 "특별편·봉인의 공포"로 교체되었다.
○2000년 11월 5일(일): 『학교괴담』이 방영되지만 3화가 아닌 총집편이 방영되었다. 또한 A파트와 B파트 앞부분에 "예정된 내용을 변경해서 보내드립니다"라는 자막이 표시되었다. 총집편 차회예고에서는 4화가 소개되었기 때문에 3화는 방영되지 않았다.
○2000년 11월 6일(월): 『학교괴담』을 제작 중인 스튜디오 피에로의 홈페이지 내에 있는『학교괴담』 페이지에서 3화의 서브타이틀과 개요를 삭제했다.[19]
○2000년 11월 25일(토): 스튜디오 피에로의 홈페이지에서 여태껏 4화·5화로 돼 있던 이야기가 각각 3화·4화로 앞당겨져 표기되었기 때문에, 제3화 "나 예뻐? 입 찢어진 여자"는 결방이 아닌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걸로 된 듯하다.
○2001년 6월 20일(수): 『학교괴담』 비디오 & DVD 제2권이 발매되지만 방영 순서와 똑같이 당초 4~7화가 3~6화로 수록되었기 때문에, 제3화 "나 예뻐? 입 찢어진 여자"는 미수록이 되었다.
○2006년 5월 6일(토): 도쿄MX TV에서 재방송된 『학교괴담』 제2화에서, 다음 회 예고로 제3화 "나 예뻐? 입 찢어진 여자" 예고가 흘렀다. 하지만 제3화가 실제로 방송된 것은 아니고 또 본방송 때의 총집편도 방송되지 않았다.
일설에는 예고편이 나왔을 때는 대략적인 콘티와 부분적 장면들만 완성된 상태였고, 직후에 방영 중지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애초에 3화는 완성조차 되지 않아서 DVD에도 수록되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
입 찢어진 여자의 성우는 카와무라 마리아다.[20] 입 찢어진 여자는 예고편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리아와 매우 관련 깊었던 요괴로 추측되며[21] 엔딩에서도 등장하는데,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모코와 비슷한 머리스타일
2015년 블로거 암흑요정이 이글루스 활동 시절 입 찢어진 여자 에피소드 일본어 각본을 올린 바 있다. 각본에는 입 찢어진 여자의 봉인 방법만 나와 있지 않고, 그저 입 찢어진 여자가 정화되어 일반 여자의 모습으로 변한 뒤 사라졌다고 써있으며, '미야노시타 케이치로( 나누리)'가 모모코에게서 엄마의 냄새를 맡았다는 것으로 볼 때, 모모코가 위기에 빠진 순간 카야코가 빙의해서 입 찢어진 여자의 처치를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립스틱으로 봉인했다는 부분은 각본에선 확인할 수 없다.
2021년에도 일본의 한 블로그에 지인에게 입 찢어진 여자 각본을 빌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국내 방영본에서 본 적 없는 몇몇 장면도 있다. 사실 대체된 총집편의 장면들이다.
만약, 해당 에피소드가 미방영되지 않고 해외에 수출되었다면, 투니버스 측에서 화면 편집에 꽤나 고생했을 것인데, 입 찢어진 여자의 마스크가 하얀색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빨간 마스크로 알려져서 빨간색 마스크를 쓰고있다고 알려졌지만, 해당 괴담의 원조인 일본에서는 하얀색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
10. 해외 공개
10.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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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 로고 |
투니버스에서 정식 수입해서 2002년 7월 22일부터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방영했다. 번역은 이서린, 연출은 김이경이 담당했다.
방영 당시 대히트를 쳤던 초인기작으로, 이전작들[22]을 초월한 최강의 공포 애니메이션으로 공포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 듯하다. 아동용 애니메이션치고는 음침한 작화, 음악, 그로테스크한 연출 등이 맞물려 약 8년 뒤에 방영한 비슷한 장르의 괴담 레스토랑과 달리 상당한 긴장감, 공포를 맛볼 수 있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완전히 이뤄지기 전에 수입했기 때문에 한국어 로컬라이징이 되었는데 그 퀄리티가 상당한 수준이며, 캐스팅된 성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하게 소화한 편이다.
당시 학교괴담을 방영했었던 투니버스의 파급력이 셌던 만큼 학교괴담에서 나왔던 괴담들이 애니를 봤던 그 당시의 학생들에게도 많이 퍼져나가기도 했다. 가장 큰 예시로 피아노 귀신 에피소드 방영 이후 학교에서 음악 시간에 엘리제를 위하여가 나오면 진심으로 무서워하는 학생들이 생기기도 했고, 가라귀신 에피소드 방영 이후에는 한밤 중에 집에서 부모님이 올 때까지 화장실을 못 가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했다. 저승넷이 나오는 삼도천 할멈 에피소드 방영 후에는 학생들이 네이버와 다음에서 저승넷이 실제로 있는지 검색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을 정도였다.[23]
2009년 ~ 2010년 초중반 여름 시즌엔 슬그머니 괴담 레스토랑과 함께 편성되어서 신나게 재방송을 해줬다. 퀄리티가 높은 편의 더빙작을 2개나 같이 볼 수 있는 훌륭한 구성으로 어릴 때 자주 본 시청자들은 아예 프레임 단위로 장면을 외울 수준이다. 판권 연장을 했는지 2018년까지도 간간히 재방을 해줬고, 특히 2018년 10월 31일 할로윈 기념으로 신비아파트 시리즈와 함께 재방을 또 해줬다.
수입사는 투니버스를 운영하던 온미디어로 추정되며, 후에 이름 불명의 다른 업체에서 재수입해 KT알파 판권 하에 VOD로 출시했다. 정확한 수입 시점은 확인되지 않는데, 2012년에 자료를 서비스했다는 블로그 게시물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VOD 버전은 자막판이다. 한때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판매했으나, 현재는 계약을 종료한 상태다. 다만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구매, 대여를 할 수 있다.
DVD는 비트윈, 렌탈용 VHS는 애니박스 사가 출시한 바 있다.
한때 유튜브로 더빙판 전편을 볼 수가 있었으나, 당연히 저작권을 위반한 불법 녹화본이기 때문에 현재는 전부 삭제되었다.
- 2022년 기준 왓챠, 티빙, 라프텔에서 자막판 전 편을 볼 수 있다. 다만 자막이 엉망에다 의역으로 범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여기와 거기도 제대로 번역하지 않고 마음대로 써놓았다.
- 2020년 5월 14일에 재방영을 하였다. 그리고 2020년 9월 30일 밤부터 10월 1일 새벽까지 추석 연휴 밤샘특집으로 1편에서 18편까지 방송했다.
- 2021년 5월 20일에 또 재방영을 하였다. 또한 2021년 9월 19일 새벽까지 추석 연휴 밤샘 특집으로 1편에서 10편까지 방송했다.
- 2022년 2월 26일에 또 재방영을 하였다.
-
판권이 끝나고도
투니버스에서 가끔씩 5월, 9월 아니면 여름에 재방영하고 있다.
- 2022년 4월 2일 ~ 4월 3일에 재방영했다.
- 2022년 4월 9일 ~ 4월 10일에도 편성되었다.
- 2022년 4월 13일에도 1화부터 편성되었다.
- 2022년 기준으로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더빙판 영상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 2022년 9월 19일부터 재방영을 시작한다.
- 2023년 4월 다시 재편성되었다.
- 2023년 6월 22일~7월 21일 목·금 새벽에 방영되었다.
- 2023년 현재 투니버스 유선문의결과 더빙판 방영기록 일체의 자료가 없다고 말한다.
10.2.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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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학교괴담 모음집 1 (Ghost St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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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학교괴담 모음집 개선판 2 (Ghost St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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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학교괴담 모음집 3 (Ghost Stories) |
유튜브에 게재된 북미판 요약 클립이다.[24]
미국에서도 "고스트 스토리즈(Ghost Stories)" 라는 번안된 제목으로 더빙되어 방영이 되었으며, 동양적 공포가 가미된 애니메이션인데도 더빙 싱크로는 아주 좋다. 현지화는 거의 하지 않았지만 이름의 일본어 발음도 부자연스럽지 않고 꽤 잘 어울리는 편이다. 원래 서양 쪽 더빙은 사츠키도 "사추키" 등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샟키" 로 발음함으로서 더 자연스러워졌다. 다만 현지화를 아주 안 한 건 아니고 사츠키의 일본판의 원래 성씨인 미야노시타를 발음하기 어려웠는지 "만시타" 로 바꿨다.
하지만 이 북미판은 정말 여러 가지 의미에서 전설적인 더빙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요약 시리즈나 일본판 비스트 워즈에 버금가는 막장스러운 대사 때문이다. ADV Films라는 회사에서 판권을 사서 더빙을 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면 개그성 팬더빙이 아닌가 오해하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대사들이 전부 막장스러운 스타일로 어레인지가 되었고 블랙 유머 또한 심심찮게 튀어나온다. bitch와 같은 욕이 많이 나와 삐- 처리되는 경우는 애교고, 동성애[25]나 정신병, 섹드립 등의 개드립이 심심찮게 터지면서 괴짜가족 수준의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뒤집어졌다. 초반에는 그래도 원판을 그럭저럭 충실하게 반영하려는 조금의 노력이 보이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원본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개판이다. 그렇다고 성우진이 아마추어들이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모니카 리얼, 힐러리 해그 등의 베테랑 성우진들이 포진해 있다. 또한 병맛성을 더하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남초딩들에게 남성 성우들을 캐스팅했으며, 그 덕에 남초딩들이 남성 청소년~청년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다.[26]
주인공 일행 역시 성격이나 행보 또한 막장으로 변모해서 나해미는 아가리 파이터 수준의 독설가가 되었고[27] 나누리는 말더듬이 정박아에다가 독실한 크리스천인 마리아의 영향을 받아 점점 예수쟁이가 되고 있고, 장영빈은 가슴과 속옷 등 성(性)과 관련된 것에 집착하는 섹드립 변태가 되었고,[28] 오경태는 어째서인지 유대인 + 게이 기믹 캐릭터가 되었고,[29] 마리아는 틈날 때마다 예수와 구원을 언급하고 이슬람과 유대교, 이교도를 까내리는 예수쟁이의 표본이 되고 말았다(...)[30] 그리고 다크시니 역시 북미판에선 상당히 아가리 파이터 수준의 독설가화.[31] 그리고 윤희숙은 한때 레즈비언이였다는 설정이 붙었으며[32]마리아하고 기독교 캠프에서 만난적이 있었다고 나온다.
그 외에도 사람, 요괴, 언데드 할 것 없이 상당히 망가지는 경우가 많기에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몹시 훌륭한 개그 시리즈다.
이렇게 내용을 비틀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내용은 원판을 따라가는 신기한 시리즈다. 일설에는 스토리가 북미의 정서와는 맞지 않아 인기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공포물이 아닌 개그물로 대본을 수정한 결과라는 이야기와 초기 퍼니메이션 성우를 모아 더빙을 시작하였는데 감수원이 없어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간을 보다가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서 저 지경까지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 이유는 어쨌든 간에 정말 전설적인 더빙으로 남게 되었다. 양덕후들 사이에서도 꽤 유명해서 유튜브에 올려진 웃긴 장면 모음집이 조회 수가 몇백만을 가볍게 넘었다.
퍼니메이션판 짱구는 못말려도 이와 비슷한 사례다.
그런데 북미 쪽에서는 학교괴담 시리즈가 굉장히 혹평을 받는다. 더빙의 배경에 대해서도 루머가 떠도는데, 학교괴담이 형편없는 애니메이션이라서 일본 본토에서도 별반 인기를 끌지 못했고 그걸 인지한 더빙팀이 일부러 대본 없이 애드립, 막장 개그로 대사를 가득 채우면서 내용을 살렸다는 것이다. 오경태를 맡은 성우 Greg Ayres의 인터뷰다.[33] 다만 이는 사실과 다른데 잘못 알려져 있다. 학교괴담은 실제로 애니메이션 중에 시청률이 10등안에 들었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
학교괴담 더빙판을 리뷰하는 북미 쪽 유튜버들이 이를 기정사실로 깔고 평론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리뷰 전 간략하게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내용에서 꼬박꼬박 이런 식으로 원본을 폄하하는 경향이 짙다. 다만 학교괴담 자체가 서양인의 정서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은 맞는 모양이다. 원판의 내용을 보고서도 악평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말이다. 실제로 북미 쪽에서는 내용도 밋밋하고 너무 진지만 빤 애니메이션이라고 혹평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그 외에 비판점은 캐릭터의 개성 부족과 작화 문제 등을 꼽는다.[34]
학교괴담 애니메이션의 팬이라면 상당히 불쾌함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문화의 차이니 그려려니 하는게 낫다. 한국에서도 서양 공포 영화는 안 무섭다는 사람이 널린 것처럼, 서양인들의 입장에서 동양식 공포 만화인 학교괴담은 크게 공포스럽지 않았을 것이다. 학교괴담은 무서운 요괴들이나 언데드들을 잡는 게 주된 내용인데, 등장하는 요괴나 귀신은 서양 관점에서는 딱히 와닿지도 않으니 결국 서양인들의 관점에선 무섭지도 않은데 등장인물만 진지한 망작으로 보일 수 있다. 애초에 일본에서 유행하던 괴담들을 소재로 만든 작품인 데다가, 기독교 전통이 있는 서양 문화권에서는 동양권처럼 귀신의 원한이나 사념 같은 감정 묘사는 별로 와닿지 않는다. 서양에서 악마나 유령은 그저 적대적 존재일 뿐이니까 말이다. 매개체를 찾아서 주문을 외우면 간단하게 봉인되다 보니 싱거운 놈들로 보이기도 쉽다.
하지만 더빙을 안 한 자막판은 원본의 의미를 착실히 전달하기에 자막판으로 본 유저들은 '특히 20화가 감동적이다', '아마노자쿠가 멋지다', '나는 이 시리즈를 원한다', '더빙은 다 망쳤다', '이것의 의미가 훼손됐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원판을 제대로 본 사람들 사이에선 그다지 큰 비판은 없던 듯하다. 구글링을 하면 요약본 외에도 1~20화 풀버전과 북미 더빙판의 영문 자막을 찾을 수 있다.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긴 하지만 양국에서는 모두 영어 더빙판이 웃기고 재밌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다. 당연하겠지만 일본 본토에도 어느 정도 알려진 듯하다. # 일단 10화 전후로 수위의 수준이 달라진다. 10화 이전까지는 심슨 가족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면 11화 이후로는 쌍욕이 나오는 등 사우스 파크와 같은 성향이 드러난다.
만약 막장인 북미 더빙판이 좀 거슬린다면 동남아 영어판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북미판과 달리 대사를 막장으로 바꾸지도 않았고 원작의 대사 및 전개를 충실하게 따르는 편이다.
11.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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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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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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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71 / 10.0 |
제작사인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 당시 단독으로만 제작하기에 벅찼는지 원화를 하청에 넘긴 에피소드가 비교적 많았으며, 이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각 작화마다 미세하게 다르다는 느낌이 받는다. 심지어 같은 에피소드 임에도 장면마다 작화가 들쭉 날쭉하다는 걸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작화의 질이 아쉽게도 떨어지는 편이고 디지털 촬영과 채색이 애니메이션에 처음 도입된 과도기에 나온 작품이라 채색도 이상하게 되어 영상미적으론 좋은 작품이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공포라는 컨셉을 극대화한 연출력과 작중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성이 훌륭하게 버무려져 결과적으로는 수작으로 꼽힌다.
실제로 작화가 뭉개지거나 이상한 경우가 있더라도 캐릭터들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정을 지으며 공포 분위기를 잘 만드는 훌륭한 연출이 돋보인다. 이런 완성도에 힘입어 인기를 끌 기반이 아무것도 없는 이 애니메이션은 평균 시청률 12%, 최고 시청률 14%로 상당한 대박을 쳤다. 세월이 지나서 많이 잊혀지긴 했지만 일본에서도 여전히 많은 매니아 팬들이 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투니버스의 전성기 작품이다보니 평가가 좋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불호 평을 찾아보기 힘들다. 또 20년이 지난 2020년대까지도 간간히 틀어주는 등 대한민국에서는 굉장히 알아주는 작품이다.
2기가 나오거나 리메이크되었으면 하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1]
북미판 한정
[2]
이 작품을 끝으로 스튜디오 피에로는 후지테레비와 관계가 끝나고 주로
테레비 도쿄에서 애니를 공급하게 된다.
[3]
스튜디오 피에로가 하청을 맡겨 이 애니메이션 제작을 만들었는데, 그 업체가 나름 전설적인
야애니
야근병동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세븐 아크스의 전신인 아크투루스이다. 세븐 아크스는 아크투루스의 자회사 개념이다. 그러다 보니 야근병동과 캐릭터 디자이너가
오오니시 마사야로 같아
동심파괴 네타거리가 되곤 하는데, 예를 들어 미야노시타 사츠키가 훗날 자라서
간호사가 된다던가 하는 농이 있다.
[4]
다만 완전한 깡촌은 아니고 택지 건설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중소도시 정도로 나온다. 작중에서도 대체로
도쿄 근교로 나오는 편이다.
[5]
심지어 '가라귀신'은 예전 방법으로는 아예 봉인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후술되어 있는 학교와 전혀 관련 없는 대다수의 요괴/언데드들은 예외다.
[6]
어찌보면 무분별한 개발행위인 자연침범으로 인간들 스스로의 불행을 자초한 것이라는 상징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다.
[7]
'Sexy Sexy'→'Tell me Tell me'로 편곡되었다.
# 엔딩 작사가가 우리나라에서 방영되는 아동 만화의 정서를 고려하여 위와 같이 개사하였다.
인도네시아 버전에서는 그대로 '섹시 섹시'라고 나왔다.
[8]
일본에서 1990년대 중후반부터 세기말 이후
라르크 앙 시엘의 휴지기가 끝나기 전 2003년 말 정도까지는
비주얼 록 끝물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밴드가 비주얼 록 계열 내지는 여성 보컬을 내세우는 소프트 록 밴드였으며, 현재까지 해체 후 재결성을 거치지 않고 생존한 밴드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수많은 비슷비슷한 밴드들이 나왔던 악순환에서 오프닝, 엔딩으로 인지도 올리기+띄워주기용 타이업을 잡기 위해서 선택했을 확률도 있다. 캐스케이드는 사실 실력이 일천한 '보컬 얼굴 보고 판 사는 밴드'였고, 히스테릭 블루의 고난의 역사는 해당 문서를 참고.
[9]
정식 버전은 아니지만 전영호의 유튜브에서
3분 가량의 분량으로 늘려 부른 버전이 있다.
[10]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투니버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11]
제3화의 방영 불발로 대체된 총집편
[12]
코사카 하루메(小坂春女)의 필명.
[13]
더빙판은 20화
[14]
더빙판은 19화
[15]
보면 알겠지만 코이가쿠보 모모코(
마리아)와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다.
[16]
다만 후지TV 홈페이지의 게시판은 관리자가 메시지를 취사선택해서 게재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투고 시각과 메시지 게재 시각에는 약간 차이가 있다.
[17]
정확히는 '11월 1일 오전 0시 30분 경'이다.
[18]
도쿄 본사에서 발행하는 조간에는 기재사항이 없다.
[19]
총집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았다.
[20]
이 일로
카와무라 마리아는 입 찢어진 여자를 못 맡았지만
어둠의 눈을 맡았다.
[21]
예고편 2~4초경에 모모코랑 매우 흡사하게 생긴 코트를 입고 마스크를 낀 여성이 서있으며, 각본엔 '입 찢어진 여자'라고 나왔다고 한다.
[22]
펫숍 오브 호러즈,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Boogiepop Phantom,
학교유령
[23]
작중 도메인은 http://www.yominet.com/ 물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웹페이지다.
[24]
다만 오역이 좀 있다. 가령 첫 번째 클립의 첫 장면은 '인성출타한 애송이들만 공격'이 아니라 '나쁜
공화당 지지자들만 공격하는 데다 우린 아직 투표할 나이도 아니잖아!' 또는 '괴물들은
민주당지지자랑
소아성애자들만 공격하니까'라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25]
하지메의 북미판 성우
크리스 패튼은 게이이지만 여자를 밝히는 변태남들을 꽤 맡은 편이라 그런지 게이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되는 편이다. 사실 성소수자가 아닌데 성소수자 캐릭터를 연기하거나 성소수자인데 성소수자가 아닌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례는 그리 드문 일은 아니다.
[26]
북미판 역시
한국이나
일본처럼 변성기가 오지 않은 어린이 캐릭터들에 여자 성우를 캐스팅하거나 미성을 가진 남자 성우들을 캐스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학교괴담 북미판은 정말 작정했다 싶지만.
[27]
예를 꼽자면, 여우계단 에피소드에서는 아마노자쿠를 풀어준 오경태에게 '네가 차라리 입양아였으면 좋겠다'라고 막말을 하고,
하양 발 에피소드에서는 자신과 하양 발의 우정을 이야기하는 '
이수지'에게 '찌질하다'고 면전에서 까거나 당장 하양 발을 봉인하지 않으면 니들을 먹이로 던져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다. 당연히 원판에서는 그녀의 사연을 안타까워하는 대사다.
[28]
빨간 휴지 파란 휴지 에피소드에서는 "아직 보모 누나하고밖에 섹스 못 해봤는데...",
달리귀 에피소드에서는 "
엉덩이에다 산티니를 처박아줄 시간이군!", "
특대 흑형이 네 후장을 노리고
쫓아오고 있다고 생각해봐!" 등의 정신 나간 대사들을 마구 날려대며(위 영상의 개선판에서는
해병문학 드립으로 번안했다.), 심지어 가끔 가다가
제4의 벽을 부수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달리귀 에피소드에서는 레오가 허겁지겁 달려와 "너희들 운동회 이야기 들었어?"라고 묻자 "그럼, 당연히 알지. 그게 바로 이번 에피소드의 주제잖아."라고 답한다던가, 이 때 "좋아, 갑자기 제4의 벽을 부수지는 말자고."라고 말하는 레오는 덤이다.
판박이 귀신 에피소드에서는 혜미에게 "미안한데, 대체 그 망할 요괴일기를 사용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드라마틱한 플롯이 남은 거야?"라고 묻는다던가(...)
[29]
특히
가라귀신 에피소드에서의 "대체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에는 어떻게 여자를 만난 거지? 여호와를 찬양하라!"라는 대사가 압권. 참고로 이 대사를 하던 장면은 원판에서는 인터넷을 하며
피자를 시키는 장면이었다(...)
[30]
대표적으로 저승넷 편에서 오경태에게 인터넷에 대해 설명할 때 '인터넷은 주님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내려준 축복이지만 인터넷 곳곳에
무슬림,
페도들이 너 같은 어린이를 속이려고 숨어 있으니 착한 어린이는 인터넷을 쓰지 말라'는 대사가 나온다.
[31]
여우 요괴 에피소드 때의 "모든 인간들은 병신이야. 그리고 인간 애새끼들은 더 병신같지. 그리고 너희 4명은 내가 본 놈들 중에서도 가장 병신같아 보인다.(All Humans Are Idiots. And Human Children Are Even Worse. And You Four The Most Pathetic I've Ever Seen.)"와 어둠의 눈 에피소드 때의 "이런 일을 시킨 게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개년 아니면 요괴일 거야.(She's A Bitch Or Ghost)"와 "도망쳐! 저 녀석은 요괴에다 개년이야!(She's A Ghost And A Bitch!)"가 압권. 그나마 이쪽은 다크시니가 원래 입이 험한 캐릭터라는 설정에서 벗어난 건 아니다.
[32]
다만 남편하고의 부부생활도 괜찮았다고 했던것을 고려하면
양성애자에 더 가깝다.
[33]
TV Trope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학교괴담이 망해서 고작 20편만 방영되고 끝난 것이고 당시 도산에 직면했던 애니메이션 회사가 더빙 판권을 ADV 필름에 팔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적혀 있다. 한데 학교괴담은 원래부터 20부작으로 기획되었던 것이지 인기가 없다고 화수를 쳐낸 게 아니며, 이 중에서 쳐낸 1개의 화도 인기가 저조해서 쳐낸 게 아니었다. 실제로 일본 애니메이션들은 대개 20~21부작을 평균으로 기획되는 일이 잦다. 때문에 일본에서 망했다는 TV Trope의 정보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불명확하다. 애초에 TV Trope는 위키류의 사이트일 뿐 공신력이 있는 매체가 아니다. 평균 시청률은 12% 정도였는데, 장르가 공포임을 고려하면 말아먹은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높은 것이다. 그리고 학교괴담 방영 중에도 소년 점프에서
원피스 애니메이션을 방영할 것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었으므로 조기 종영이 아니라는 건 사실로 봐야 한다. 또한 당시
스튜디오 피에로는 이미 GTO로 꽤 돈을 벌어들인 상태로 이런 저예산 애니메이션 하나가 망했다고 해도 망하기 직전이 될 상황이 아니었다.
[34]
작화 문제는 영어 더빙판에서도 캐릭터들 본인이 직접 셀프디스하기도 한다.
[35]
매 컷마다 등장인물 얼굴이 찌그러지고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