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カヤ・ノリコ
애니메이션 《 톱을 노려라!》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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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나이: 16세 생년월일: 2006년 9월 12일 신장: 158cm 쓰리사이즈: B80/W58/H83[1] 혈액형: O형 출신: 일본 남 오사카. 성우: 히다카 노리코 / 카이엔 출라 킹 |
이름의 유래는 원래 이 작품의 감독직을 맡기로 했던 ' 히구치 신지'[2]의 부인인 히구치 노리코[3]의 결혼 전 이름인 '타카야 노리코'. 또한, 이것 말고도 노리코라는 이름으로 장난을 쳤는데...
캐릭터 : 타카야 노리코 성우 : 히다카 노리코 가수 : 사카이 노리코 |
이렇게 노리코 3종 세트(...)의 대위업을 달성. 원래 안노 감독이 사카이 노리코에게 노리코의 성우를 맡기려고 했는데, 사카이 노리코가 성우 연기에 대한 부담 때문에 난색을 표해서 히다카 노리코가 최종적으로 낙점된 것이라고 한다. 안타까운 점은 주제가를 부른 사카이 노리코가 훗날 마약사건에 연루되며 볼드모트가 되었다는것.
안노 히데아키 감독 에 따르면 히다카 노리코를 캐스팅한 건 이웃집 토토로에서 히다카 노리코가 한 연기가 대단했고, 사카이 노리코와 이름도 겹쳐서 결정했다고 한다. #
캐릭터의 모티브는 에이스를 노려라의 오카 히로미. 1화 내용이나 카스미, 코치와의 관계부터가 다 똑같고 말투나 대사 연기톤도 똑같다.
2. 상세
"기적은 일어납니다. 일으켜 보이겠습니다!"[4]
우주전함 룩시온의 함장이었던 타카야 유조 제독의 딸. 우주에서 우주괴수에게 당해 행방불명된 아버지(2015년 12월 19일. 사망했다는 기사가 다음날 신문 기사에 실렸다.)를 찾기 위해 2021년에 오키나와 여자우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얼핏 보면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는 소심한 성격의 평범한 소녀라고 일단 알려졌지만,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투지, 근성이 있으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집념파이다. 오오타 코치는 그녀의 그런 불굴의 기질을 간파하고[5], 그녀가 동경하던 선배 아마노 카즈미와 같이 파일럿 후보로 발탁해 훈련을 시킨다.
그래도 소질이 없다곤 할 수 없으며, 오히려 작중 묘사되는 능력을 보면 천재에 가깝다. 아버지가 사망하고 딱히 지탱해 줄 가족도 없는 위치인데다 열정을 쏟을 만한 동기도 없었을 뿐인 전형적인 '진흙 속의 진주'. 맨 처음 뛰지도 못했다곤 하나 오토 밸런스를 끈 상태에서[6] 혼자 발레를 추기도 하고(...) 단 1개월만에 이나즈마 킥을 완성시켜 3학년 선배를 박살내기도 한다. 이나즈마 킥은 공중회전에다 허공에서 형태를 유지하는 초고난이도 기술이므로 요행이든 뭐든 머신병기에 1개월 탄 수준의 신입생이 할 만한 기예는 분명 아니다.[7]
게다가 훈련기는 전형적인 레버식. 건버스터의 조종석과는 차원이 다르다. 건버스터의 조종석은 일반적인 머신병기와는 달리 조종자의 움직임을 그대로 카피하는 형식인데다 전장이 우주이기 때문에 단순히 레버식에 능숙한 사람보다는 체술이나 체력, 균형감각이 좋은 사람을 뽑는 것이 맞다.[8] 오오타 코이치로는 건버스터 계획의 핵심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 제반사항을 알고 있었을 것이며, 이 때문에 체술에서 두각을 보이던 노리코를 눈여겨 봐 두었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것은 노리코가 몸을 쓰는 방식에 더 특화되었을 수 있다는 거지, 기본적인 머신 병기 조종 실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확실히 우주에 올라온 이후 기량 문제로 아마노에게 페어를 해체 당한 걸 보면 아직 미숙했던 건 맞으나 이건 2화의 개인적인 재난으로 정신적인 여유가 없던 탓도 크고, 이후 스미스의 죽음으로 특훈에 매달리면서 기술면에서는 이때 완성된 걸로 보인다. 왜냐하면 4화에서 각성한 뒤로는 별다른 훈련 묘사가 없었음에도(5화의 전개를 보면 훈련이 생략됐다기 보다는 거의 없었다고 보인다.) 실력 문제가 거론된 적이 없었기 때문. 다만 완전히 완성되기 이전의 기량도 정신적인 문제가 컸을 수 있다.[9] 이후 모션으로 조종하지 않는 버스터 머신 1호 상태에서도 카즈미와 좋은 콤비를 이뤘으며, 최종화에서는 준 건버스터급인 시즐러 시리즈마저 수없이 터져나간 난전 속에서도 같은 1호 상태로 손상없이 건재했던 걸 보면 충분히 에이스 파일럿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다른 여자아이들에게 질투를 받아 고생하기도 하고, 동경하던 청년 스미스 토렌의 죽음 등을 겪으며 파일럿으로서 위기에 몰린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모두 극복해내고 카즈미와 함께 건버스터의 메인 파일럿이 되어 우주괴수와 싸운다.
우주괴수와 최종결전에서 버스터 머신 3호기의 출력이 모자라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중심핵으로 들어가 건버스터의 축퇴로를 박아넣고 기동시켜 기적적으로 작전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그 영향으로 건버스터는 대폭 파손되고 전체에서도 낙오된다.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거대 블랙홀로 인한 우라시마 효과로 인해 1만 2천년이란 엄청난 시간이 지나서야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렇지만 라르크 메르크 마르를 비롯한 1만 2천년 뒤의 미래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를 잊지 않고 귀환을 환영해주었다.[10][11] 처음 아무런 인공광이 보이지 않는 지구를 보며 1만 2천년의 시간 동안 인류가 멸망한 것인가 생각했지만 이윽고 지구 전체에 새겨지는 마중 인사를 보며 지구로 귀환한다. 워낙 오랜 시간이 흘러서 1만 2천년 후의 지구에서는 옛날 구전 동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인류를 구한 전설의 영웅으로 취급되고 있었다.
3. 기타
애니메이션 역사상 처음으로 묘사된 여자 애니메이션 오타쿠 캐릭터. 《 우주전함 야마토》와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팬인 것 같다.그밖에도 5화의 방에는 밴 헤일런 달력이 붙어있으며, 드라마CD에는 이전에 밴 헤일런의 무도관 콘서트를 보려간 적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가슴이 작다며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나, 틈만 나면 바스트 모핑으로 서비스씬을 보여줄 정도의 크기는 된다. 괜한 걱정인 듯. 또 성장기라는 설정이라 최종화에선 86까지 커졌다고 한다(...). 골격이 변하지 않고 가슴만 컸다면 C컵에서 D컵 정도로 자란 것이므로 나름대로 거유에 속한다.
공식 설정 자료들 중 아마노 카즈미, 융 프로이트와 함께 전신 누드 스케치가 있는데, 음모까지 전부 묘사되어있는 둘과 달리 노리코의 전신 누드 스케치는 음모 부분이 검은 네모로 모자이크 처리되어있다.
기본적으론 표준어로 말하지만 어렸을 적 오사카에 있었기 때문에 칸사이벤도 할 줄 안다.
어린 시절을 오사카에서 보냈음에도 오키나와 부심을 강조하는데 훈련을 받은 곳이 오키나와 우주여고이기도 하고 이 작품이 안노 히데아키가 평소 좋아하던 영화 <격동의 쇼와사 오키나와 결전>의 패러디가 많기 때문에 그 영향.
《 톱을 노려라2!》의 '노노리리(코)'는 타카야 노리코를 말한다. 일단 지구를 지킨 대영웅 정도의 취급은 되는 듯. 6화에서 카시하라 레이코가 오오타 카즈미에게 한 말을 생각하면 톱을 노려라! 시점에서도 '태양계 절대 방위선'의 영웅으로 인식되고 있는 모양. 그런데 정작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노리코를 그렇게 동경했던 노노에게 가짜 취급받고있다. 노노가 알고 있는 '노노리리'는 ' 평범한 여자애, 야마토 나데시코, 노력과 근성'이라는 3개의 특징을 가진 소녀인 반면 슈퍼로봇대전에서 등장하는 노리코는 류세이와 더불어 작중 최고의 오타쿠 기질을 뽐내고 있다 보니 가짜 취급을 받는 듯하다. 그러다 보니 거기에 부합하는 아마노 카즈미가 진짜 취급을 받는다. 아마 노노는 노리코와 카즈미의 두 속성을 혼재해서 기억했던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노력과 근성'은 가지고 있으나, 카즈미에게 '평범한 여자애'라는 속성이 없는 반면[12] 노리코에게는 '야마토 나데시코'라는 속성이 없다.
일본 애니에 등장한 여성 파일럿으로써도 굉장히 오래된 캐릭터다. 여덕기믹처럼 아예 최초는 아니지만 성인을 모델로 한 로봇애니들 중에서는 거의 최초의 여성 파일럿. 이후 그녀의 특징들은 까마득한 후배들에게까지 이어지며 그 외의 열혈소녀 애니들에게도 이어진다. 유리가면이 열혈 순정 소녀의 시조격이라면 이쪽은 열혈 액션 소녀의 시조격인 캐릭터. 성우의 박력있고 걸걸한 샤우팅도 일품
이미지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몸매가 상당히 좋고 슴가도 나중엔 커진다. PC용으로 나온 가이낙스사의 게임CG에서도 보면 승무원용 하이레그 레오타드를 입은 상태에서 CG가 있는데 숨막히는 뒷태를 자랑한다.
한편으로는 우주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파일럿복이 좀 부실한 거 아니냐는 소소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뭐 융 프로이트의 거유도 커버할 정도면 레오타드가 신축성 있으면서 튼튼해보이긴 하지만...최종화에서 노리코가 손으로 파일럿복의 왼쪽을 찢어버릴때 안에 레오타드까지 찢긴 걸 보면 노리코가 팔힘이 제법 있는듯. 이건 후에 코믹스판에서도 그대로 재현됐으며 나중에 톱을 노려라2!에서도 노노와 라르크도 재현해보였다. 헌데 현실이라면 신축성이 있는 스판덱스 소재 레오타드를 손으로 찢기가 상당히 힘들다. 어느 정도는 만화적 연출이라고 볼수 있다. 거기에 지구에 12000년후 귀환에 성공하고 코믹스판에서는 그 세계에 정착해 살았다고 하는데 그 귀환 순간은 당연히 12000년후의 지구에서 생중계가 되었을지 모를 상황인데 문제는 노리코가 파일럿복 왼쪽 부분을 찢으면서 안에 받쳐입은 레오타드 왼쪽까지 찢었고 그 상태 그대로 귀환한터라 여기에 대해서도 소소한 갑론을박이 있었다. 후속작에서 똑같이 한 라르크는 그나마 빈유라서 티가 덜난데다가 나중에 귀환하고 쓰러져있을때 카시오 타카시로가 수건으로 찢어진 부분을 가려줘서 다행이었지 노리코는 복귀하면 전인류에게 그걸 보여야 하는터라...
4. 슈퍼로봇대전에서
능력치 자체는 A급. 노력과 근성이 강조되는 원작의 재현으로 모든 참전작에서 노력과 근성[13]을 정신 커맨드 로 가지고 나오는 것이 특징. 초기 참전작에서는 원작의 테마라 할 수 있는 '기적'도 가지고 있다. 다만 기적이 없는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선 기적 대신 용기로 대체되었으나 이점에 불만을 표한 팬도 있었다는 모양. 그래서 3차 Z에서는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기력이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정신커맨드로 기적이 걸린다. 강화파츠나 전함의 특수능력을 제외하면 기적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특별 대우.슈퍼로봇대전에서는 당연하게도 오타쿠 여성부 담당. 알파 시리즈에선 류세이 다테와 만나기만 하면 오타쿠 얘기 연타로 주변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곤 했다. 일단 류세이보단 봉급이 센지, 가난한 류세이와 달리 부유한 오타쿠 생활을 하고 있다.[14] 노리코의 방에는 항상 애니 상품이 쌓여있는데, 3차 알파에선 알트아이젠 나하트 피규어 같은 걸 가지고 있었다. 이래저래 취미가 맞지만 주위에서 이성으로서 잘 어울린다고 하면 서로 뭐 씹은 표정을 지으며 진심으로 동족혐오를 하는 것도 공통점.[15] 안타깝게도 다이고우지 가이와 만난 적은 없다.
또한 각종 슈퍼로봇 파일럿들의 팬이라 카부토 코우지[16], 히비키 아키라 등을 비롯한 슈퍼로봇 파일럿들을 만나면 "꺄아악! 로봇 XX의 파일럿 XX씨다!"라면서 사인을 요구하는 등 굉장히 좋아한다. 1차 알파에서는 겟타 팀에게 특훈을 요청해서 버스터 토마호크 부메랑, 버스터 홈런을 습득했다.
원작에서 스미스 토렌이 했던 역할은 알파에선 마크로스 플러스의 이사무 다이슨이 대신했다. 또한 이카리 신지하고도 친해서 그에게 근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가르쳐준 적이 있다.
슈로대에서 명 이벤트로는 알파에서 나가레 료마에게 버스터 토마호크 부메랑, 쿠루마 벤케이에게 버스터 홈런을 전수받는 이벤트, 3차 알파에서 원작대로 노심 폭주로 버스터 머신 3호를 기폭시키려고 할 때 나가레 료마, 히비키 아키라, 시시오 가이가 도와주러 오는 장면이 있다. 두 이벤트 모두 대사가 DVE가 들어가 있어서 음성으로 나온다.
그리고 알파 시리즈 이후로 소식이 없다가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대략 10여년만에 슈로대에 복귀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건버스터의 스토리는 완결 상태이며 건버스터의 파일럿도 노리코 1명 뿐이다!!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시공의 문제 때문에 다른 세계의 사람이었던 노리코가 시옥편의 세계로 떨어졌던 것. 다행히 천옥편에서는 카즈미도 복귀하고 후속작인 톱을 노려라2!도 참전했다.
건버스터의 성능은 카즈미가 빠졌음에도 여전히 강력한 편. 2L 사이즈에서 나오는 파괴력과 이너셜 캔슬러 + 저력으로 펼치는 무시무시한 생존력을 갖췄다. 맵 섬멸용의 호밍 레이저와 버스터 빔도 우수. 중반 이후 태그 섬멸이 중요해지는 게임 구성상 버스터 빔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니 멀티 타겟과 E세이브, 히트 앤 어웨이를 달아주면 도움이 된다.
대신 필살기 화력면에서는 건버스터라는 이름값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것도 사실. 최종기인 이나즈마 킥의 공격력이 풀개조 6900에 불과한 데다가 다른 딜러들(진겟타, 마징가, 그렌라간)과는 달리 공격력에 별도로 보정붙는 요소가 없어서 최종공격력이 영 후달린다. 그나마 노리코의 에이스 보너스로 기적을 걸어서 데미지를 뻥튀기할 수는 있지만 한 맵에 딱 한 번이라...
천옥편에서도 사정은 비슷하지만 41화에서 버스터 군단에 의해 카즈미가 돌아오면서 더블 버스터 코레더와 슈퍼 이나즈마 킥이 해금된다. 더불어 노리코에게 용기, 카즈미에게 사랑이 있으므로 기적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아쉽게도 팬들이 기대한 트리플 이나즈마 킥은 합체기로는 나오지 않고 56화에서 Z-BLUE 대원들이 AG를 응징하는 장면에서 대사로만 언급된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등장. 시도우 히카루에게 노리코 언니라 불려서 최초로 언니라고 불리는 노리코를 볼 수 있다. 그외 솔다트 J와의 크로스오버도 존재한다. 이 작품에서는 오타쿠적인 면모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 개그도 없이 매우 진지하다. 그래도 아예 안 나오는건 아니고 카부토 코우지, 츠루기 테츠야 같은 이전 세대 로봇 파일럿들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하며 심지어 다이마 고드윈 같이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활약했던 파일럿들에 대해서도 줄줄이 꿰고 있다. 본작에서 노리코 최고의 개그씬은 융 프로이트의 헤어스타일이 우아하지 않다고 말했다가 하만 칸의 어그로를 끄는 장면.
[1]
초기 설정집 기준 수치. 신장과 쓰리사이즈는 나중에 성장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최종화 기준으로 명확하게 확인된 수치는 B86.
[2]
톱을 노려라!의 콘티 일부를 담당한
안노 히데아키와는 절친이다. 히구치는 이후 안노가 감독을 맡은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작에도 참여하는데, 이 작품의 주인공
이카리 신지의 이름은 이 인물에게서 유래한 것이다. 2016년 개봉작
신 고지라 제작시에는 안노와 공동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3]
일본
아니메
오타쿠 사이에서는
반딧불의 묘에서 시아게(채색)팀에서 일했는데, 안노가 심혈을 기울여서 그려 온
순양함을 새까맣게 칠해버린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물론 작화감독의 결정에 따라야 했지만.
[4]
참고로 이 대사는 히구치 신지가 감독한 영화
일본침몰에서도 등장한다.
[5]
운동장 50바퀴에서 간파했을 수 있다.
[6]
오오타 코치가 테스트를 위해 전교생을 운동장에 모아놓고 강제로 오토밸런스를 전부 꺼버렸을때, 균형을 유지하고 있던건 카즈미 혼자였다.
[7]
이때 전자제어를 전부 꺼버리고(카메라까지 꺼버린다) 감각과 수동 조작으로 회피후 이나즈마킥을 사용한다. 이건 노력으로 커버되는게 아닌 수준.
[8]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도 비슷한 콕핏이 사용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파일럿들이 맨몸으로도 다들 한가닥씩 하는 인물들이다.
[9]
오오타 코치가 노력과 근성을 중요시 하긴 하나 노력 만능주의는 아니다. 카즈미도 그렇지만 선천적인 재능과 가능성도 따져서 파일럿을 골랐으며, 노리코에게서도 그것을 본 것일 뿐. 실제 노리코가 정신적인 나약함을 극복 할 때 마다 제 실력을 발휘해 기적을 일으킨 것을 보면, 오오타 코치가 원래 무조건적인 근성주의라기 보다는 실제 그것이 노리코의 가장 부족한 부분이었기에 추구하도록 해준 것에 가깝다.
[10]
어서오세요란 인사를 계획한건
융 프로이트. 그녀는 건버스터 구출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콜드슬립으로 노리코와 카즈미를 기다리기로 결심. 그리고 1만 2천년 뒤 유적군으로서 발견됨으로써 자신의 맹세를 지켰다.
[11]
참고로 우라시마 효과에 의해서 최종화가 끝날 때까지 영원한 소녀. 호적상 나이는 살아있는 화석에 건버스터는 화석 수준이지만, 한 개의 축퇴로는 남아 있을 테니 지구의 과학기술이 발전할 계기가 될 지도 모른다. 아니 그 시점에서 이미 융 프로이트 등을 태운 은하중심타격함대의 동결이 해지되었을테니 노리코의 귀환시점에서 이미 함대소속 기술자들의 활약으로 발전 중일지도 모른다.
[12]
1화부터 오키나와 우주 여고의 톱이었고 학생들에게 있어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최종화 시점에서 이미 소녀라 불릴 나이가 아니기도 하다.
[13]
F 완결편에서는 초근성
[14]
아마노 카즈미가 톱을 노려라! 6화 시점에서
중좌를 달고 있다. 카즈미보다 더 전공이 높은 노리코 역시
좌관급 장교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외견상 변화는 없지만 6화에서의 호적상 나이는 42세. 어휴
호봉이...
상사에서 시작한 류세이와 달리 노리코는 우주군
소위부터 시작했다.
[15]
스태프 코멘터리에 따르면 그저
오타쿠적인 취미가 맞는 친구일 뿐 그 이상으로 절대 진도가 나갈 일이 없다고 한다.
[16]
이는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에 이벤트로 들어있다. 이 이벤트를 보고나면 나중에 노리코에게 특수능력 가츠가 추가된다. 또한 이 이벤트를 봐야 루트에 따라
시즐러 블랙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