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22:08:22

주인공/얼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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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바보형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데, 이 경우는 스펙이나 능력은 좋은데, 평소 인성이나 성격이 좋지 않아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속성이라면 중요할 때는 제대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게 아니라면 걍 바보+@인 격이니 안습은 덤으로 붙는다(...).

2. 목록


[1] 가공의 인물이 아니라, 이순재 본인이 실존 인물인 자신 역으로 나온 것이라서 바보 속성은 없다. 실제의 이순재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모국어인 한국어를 포함해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의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수재였기 때문이다. 당연히 드라마에도 이런 스펙이 설정에 반영되어있다. [2] 2권 참조. 카와다 쇼고: 앞으로는 바보같이 정의감만 내세우는 너의 그 얼빵한 태도 절대로 용납 못 해! [3] 알파스티그마로 인해 자신같은건 어떻게 되어버려도 상관없는 태도, 이러한 영향 때문에 만년 귀차니즘 성향을 갖게 됨. [4] 암울한 과거나 외전을 보면 불행 수치가 엄청나다. [5] 마법을 만들어낸 지성들을 보면 그 머리가 어디에서 나왔는 지 알 수 있다. [6] 1부 전용전 한정. 2부 대전용전에서는 아무래도 한 나라의 왕이 되다보니 적어도 3명 이상 인원으로 다닌다. [7] 자진해서 2년간 감옥에 간 적도 있으며, 사람을 사랑하는 라이너에게 있어서 사람들이랑 늘 가까이 하고 싶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늘 배척을 받아서 결국은 자신이 사람을 가까이 하는 걸 포기한 적이 있었다. [8] 전용전에서 보이는 모습. 과거편이나 타검용전 보면은 사실 능력이 꽤 되는데도 전용전에서는 또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할까봐 일부러 힘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9] 이게 대단한 것이, 작품 배경만 보아도 암울하기 그지없고, 특히 라이너 같은 경우는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배척당하고, 본인의 환경을 생각해보면 이미 6살 때 부터 일탈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만큼 여러 수난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삐뚤어진 적이 한 번도 없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라이너는 끝까지 인간을 사랑하고 있다. 심지어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끔찍한 힘 때문에 자신을 가까이 하지 못하니 스스로 두 눈을 없애려고까지 했다. 이러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좀 친근하게 대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애정결핍을 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 번도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해 본적이 없다... [10] 다만 시즌3에 들어서면서 릭을 닮아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11] 얼빵, 민폐 경우는 변신 전 한정. [12] 얼빵, 안습 경우는 변신후 블랙캣 모습일 때 한정. [13] 비만 시절인 박형석 한정으로 뚱뚱한 외모 때문에 아무에게나 얻어맞고 욕먹는 동네북으로 활동했었다. [14] 현재는 소피아와 종건의 트레이닝으로 강해지고, 성장하면서 냉정 + 철인형으로 바뀌었다. [15] 여주에게 얼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다가 나중에 애칭이 된다. [16] 바보까진 아니더라도 세간의 지식이 조금 부족하거나 평범한 외모와 행실로 과소평가되는걸 보면 얼빵도 맞다. [17] 3부 1편 '아버지들' 한정 주인공. [18] 작중에서 이름이 나오지는 않으나, 제목이 제목인데다, 내용 자체도 창세기서의 아담과 이브 이야기의 패러디이므로, 이름이 아담인 건 확실하다. [19] 아드만 스튜디오의 단편 애니 [20] 손만 나와서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데, 정황 상 아드만 스튜디오 소속의 애니메이션 감독인 피터 로드로 추정된다. [21] 결국 조물주가 고의로 그를 넘어뜨려서 스스로 인간임을 자각하게 했다. [22]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 인간 여성을 만들어주는 줄 알고 꽃다발까지 들고 좋아했는데, 배우자가 아니라 애완동물을 만들어줘서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그래도 그 애완 펭귄을 끌어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으니, 어쨌든 해피엔딩이긴 했다. [23] 외전 주인공인데, 능력은 우수해도 존재감이 없고, 능력발동 패널티로 중2병같은 언행을 보여서 무시당한다. [24] 정확히는 낙관형에 가깝다. [25]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힘을 지녔지만 할 줄 아는 게 우아하게 차 마시기와 문열기 정도 밖에 없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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