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주인공/악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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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카레스크 작품 등에 등장하는 냉혹하고 잔인한 모습의 주인공이다. 하프보일드, 낙천형 주인공과 열혈형 주인공의 안티테제 중 하나이다.상업적인 미디어에서는 독자들을 공감시키기 위해 최소한의 인간적인 면을 남겨두는 편이다. 특히 냉혹하고 차가운 피를 가진 듯한 느낌의 주인공이 어쩌다 한 번 이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이는 일종의 갭 모에라 할 수 있으며, 높은 확률로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에 해당될 수 있다.
2. 배경
1990년대 후반 이후 지속적으로 범람하던 우유부단하고 눈치없는 주인공과 호구스러울 정도로 너무 답답한 왕도적 대인배 유형 주인공에 독자들이 피로감이나 염증을 느껴서 그 대안으로 제시된 캐릭터의 유형으로 보인다. 답답한 주인공들은 너무 착하다못해 분명히 벌을 받아야 할 악역도 무조건 용서하거나 "복수(or 살인)는 옳지 않아!"라던가 "생명은 소중한 거야." 같은 대사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극소수 사례[1]를 제외하면 틀리지 않았지만 오히려 현실과의 괴리감이 커지면서 독자나 시청자를 포함한 타인들을 답답하게 해서 그에 대한 반감이 커진 것이다.세간에서는 온정주의 및 가해자의 인권 중시나 엄벌주의에 대한 경계로 용서나 선처를 받았지만 반성하지 않는 악인들도 있고 더 심하면 이러한 분위기를 악용해서 이득을 취하려 들기도 한다. 사람들이 창작물을 접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권선징악, 인과응보, 사필귀정을 느낌으로써 현실의 부조리함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거나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창작물에서도 개연성이 없는 무조건적인 용서나 화해나 관용을 남용하는 주인공들에 대해서 현실과 겹쳐보고 그런 것도 쓸모없음을 깨닫고 분노하는 것이다. 그래서 엄벌을 원하지 않는 사회보다 창작물에서의 무자비한 응징을 찾게 되었다. 이 수요(?)에 맞춰서 냉혹형 주인공이 등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2010년대부터는 웹툰&코믹스, 라이트 노벨, 웹소설 독자들이 격하게 선호하는 주인공 속성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 중 한 예시로 이 속성의 주인공이 작중에 등장하는 악인들을 무자비하고 비정하게 죽일 때마다[2] 대략 ' 핵사이다', '초박력분', '터프하다', '섹시하다', '카리스마 있다', '잔인하고 무섭지만 멋있다' 같은 찬양성 댓글이 보였다. 그리고 다시 이런 주인공의 양산화 기미가 보이고 있는데, 대중의 선호도가 낮아지기 전까지는 당분간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냉혹형 주인공의 양산화는 웹툰이나 일본 만화보다는 라이트 노벨이나 웹소설 같이 대중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매체들에 주로 분포돼 있다. 웹툰이나 만화잡지 역시 그런 류의 주인공이 많지만 웹소설이나 라노벨처럼 대량으로 양산되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작품이 현실에 근접한 작품이거나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일수록 이런 주인공이 등장하는 비율이 높다.
3. 문제점
여느 주인공 유형과 마찬가지로, 이 주인공 유형 역시 잘 다루는 작가가 쓰면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역량이 떨어지는 작가가 쓰면 그냥 쿨병걸린 찌질이라거나 극단적인 이기주의자/극단적인 이기주의자+먼치킨 속성을 합한 악역보다 문제가 더 많은 주인공 정도로 전락할 수도 있다.보통 이러한 유형이 주인공으로 자리잡으려면, 그러한 성격이나 가치관을 갖게 된 계기나 사건이 분명히 등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주인공이 향후 겪게 될 사건에서 냉혹한 행동양식을 보이는 이유를 '자신의 과거 경험을 토대로 판단해서 세운 독자적인 가치관에 의해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명확하게 설명해서 독자들에게 주인공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를 납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퍼니셔의 경우 '갱단에게 가족들이 전부 몰살당했기 때문에' 라는,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계기가 있기 때문에 독자들이 그의 사상과 행동에 공감하기도 쉽다.
하지만 실력이 떨어지는 작가들이 상술한 '수요' 때문에 사이다패스에 연연하거나, 그와 상관없이 주인공의 감정 표현 및 등장인물들의 구분을 간단하게 처리하기 위해 가져다 쓰다보니 이야기의 깊이가 얕아지게 된다. 그 결과 깊이가 없으니 죄다 비슷해 보이고, 겉모습으로 차별점을 두면 겉멋만 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질 낮은 작품들이 잘 팔리는 상황이 서브컬쳐계의 문제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4. 유형
- 적보다는 선량하다. 이런 경우에는 사악한 아군[예시]과 더 사악한 적을 상대하는 것이다.
- 여자, 어린아이, 임산부는 표적에서 무조건 뺀다. 냉혹하고 잔인해도 사악하면 안 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언제나 적보다는 선량해야 한다.
- 남녀평등 의식이 높아지고 촉법소년에 대한 불만이 커진 근래에는 죄가 무겁다면 여자, 임산부, 어린아이도 얄짤없이 단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임산부는 최소 아이를 낳게 한 후에 죽이거나, 어린아이는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거나, 어떤 잘못도 하지 않은 착한 아이를 제외해서 죽이거나 다른 식으로 손보는 경우도 많다.
- 피카레스크 작품을 표방할 경우 그런 거 없고 다 죽이기도 한다.
- 드물게 개방적이고 인간적인데 가끔 선량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외모 수준은 미형이기 때문에 이성에게 인기가 압도적이다.
- 머리가 좋아야 한다. 냉혹하기만 하고 머리가 나쁜 주인공은 겉멋만 든 포지션이 되기 쉽다.
- 자존심이 강하다. 남이 자신의 일에 참견하거나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을 혐오한다.
- 잔인하고 무자비하며 비정하다. 선량한 사람이나 적이라도 옛 정이 있는 동료 및 적 조직 내의 배신자는 상대도 하지 않는다.
-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정의로운 쪽으로 발현된 것 같은 느낌이 있다.
- 사회적인 모습도 있지만 고립감을 느끼거나 고독을 추구한다.
이런 설정들은 주인공이 정의의 편에 있거나 근본적으로는 악하지 않은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다.[4] 주인공이 악인이거나 냉혈한이라면 이런 것도 없거나 무시하고, 높은 확률로 악역보다 문제가 더 많은 주인공에 해당된다. 항상 고독과 고립을 추구하고 불쌍한 사람도 봐주지 않으며, 자신의 동료도 쓸모없다고 판단하면 가차없이 버린다. 실패를 경험해도 최후까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5. 목록
5.1. 복수형[5]
- 가면라이더 913 - 쿠사카 마사토
- 고백 - 모리구치 유코
- 고블린 슬레이어 - 고블린 슬레이어
- 나노 마신/ 마신 강림 - 천여운
- 눈물을 마시는 새 - 케이건 드라카: 나가 한정으로 식인, 토막살해, 임산부 살해, 영아 살해를 저지르며 극악무도한 냉혹함을 갖추었다. 나가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하지만 어떠한 감정도 갖지 않는다.
- 닥터 프리즈너 - 나이제
- 더 글로리 - 문동은: 냉혹+먼치킨
- 데스페라도 - 엘 마리아치: 냉혹+먼치킨
- 둠(2016) - 둠 슬레이어: 악마 한정 피도 눈물도 없는 킬링머신. 그러나 인류 및 밤의 감시단에게 위협이 된다면 악마 외 족속들에게도 예외는 없다. 다만 인류 및 밤의 감시단에게 딱히 내색하는 면은 전혀 없다.
- 마블 코믹스 - 퍼니셔(마블 코믹스): 범죄자라면[6] 이유, 경중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학살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방해하는 히어로들까지 죽이지는 않더라도 빈사상태로 만든다.
- 마피아3 - 링컨 클레이
- 매드니스 컴뱃 - 행크 J. 윔블턴
- 베르세르크 - 가츠
- 올드보이(2003) - 오대수: 원래는 냉혹한 캐릭터가 아닌, 괄괄하면서도 호방한 성격이었다. 15년을 감금당한 채, 외부와 격리되어 살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 왓치맨- 로어셰크
- 용사가 돌아왔다 - 김민수, 박정수: 냉혹+먼치킨. 본래 순수하고 정의감이 있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으나, 사고로 이세계로 회귀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용사가 되었으나 세계를 구한 그에게 돌아온 것은 사회로부터의 핍박과 멸시였고 원래 세계에선 더 이상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 분노하며 용사의 힘으로 폭주하며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냉혹한 면모를 보이며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중이다.
- 용쟁호투 - 리: 소림사의 명예를 더럽힌 악당이기도 한 무술가 한의 부하들에게 여동생[7]이 겁탈당할 뻔하다 자살했기 때문에, 그에게 원한이 깊었다. 그래서 한이 자신의 아지트에서 개최한 무술대회에 참가한 뒤에, 그와 그 부하들을 죽여서 복수하려했다.
-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 - 진도준: 냉혹+먼치킨. 윤현우였던 시절에 자신을 토사구팽하고 죽인 순양그룹의 오너 가문에 복수하기 위해, 오너 집안의 막내아들인 진도준으로 환생한 후에는 순양그룹을 차지하기위해 미래 지식을 이용한 갖가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자신의 삼촌과 고모들을 관광태운다. 윤현우였을때도 순양의 중역이었다는 점때문에 원래부터 냉혹한 면모가 없지는 않았으나, 자신의 원래 어머니[8]를 살리기 위해 고용승계를 조건으로 아진자동차를 인수하려하거나[9], 진도준 신분일 때의 어머니를 모욕한 고모 진화영을 함정에 빠뜨려서 빚쟁이로 만드는 식으로 보복하는 등, 천성이 냉혹한 건 아니라서 어느 정도는 자리형에 가깝기도 하다.
- 정무문 시리즈 - 진진: 상하이의 일본 조계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무술가들에게 스승 곽원갑이 독살당하면서, 그 원한을 갚기위해 이 사건의 장본인인 홍구도장 소속 무술가들과 그 배후에 있는 일본군 장교들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연걸 주연의 정무영웅에서는 홍구도장 측이 무척 신사적인 것으로 나오고, 곽원갑의 독살은 일본군이 저지르고는 홍구도장 측에 누명을 씌운 것으로 바뀌었지만, 어쨌든 스승의 복수를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인 건 같다. 공교롭게도 원조 정무문에서 진진 역할을 한 배우가 위의 용쟁호투의 주연이었던 이소룡이며, 거기서도 진진과 똑같은 복수귀 캐릭터로 나온다.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 잭 리버[10]
- 월야환담 - 한세건: 흡혈귀라면 남녀노소, 귀천미추를 가리지 않고 가차없이 제거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런 자신의 잔인한 면모를 혐오한다. 극심한 자기혐오에 시달린다 할 수 있다.
- 촉법소년 - 이윤성: 냉혹+철인형.
- 추방선거 - 이치죠 카나메
- 친절한 금자씨 - 이금자
- 칼부림 - 함이
- 킬 빌 - 베아트릭스 키도
-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 벨벳 크라우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심수련
- 프리스트 - 이반 아이작
- 피안도 - 미야모토 아키라
- 흑집사 - 시엘 팬텀하이브
- 회복술사의 재시작 - 케얄
- 휴먼버그대학교 - 이쥬인 시게오 냉혹+먼치킨형
5.2. 자리형[11]
- 가면라이더 W - 다이도 카츠미
- 김부장 - 김부장: 먼치킨+냉혹형, 외모지상주의에서는 딸을 부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백호인력소 부장으로서 악행에 동조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과 달리, 김부장에서는 살인을 저지른다는 점을 제외하곤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 고르고13 - 듀크 토고: 주인공이 작중 최고의 킬러로, 타겟이 접수되거나 목숨을 위협받으면 상대가 누구건 무감정하게 기계적으로 죽인다. 불가능한 상황에서 감정없이 살해하는 주인공과 다양한 타겟들의 사연이 작품 핵심.
- 대부 - 마이클 콜레오네
- 동방 프로젝트 - 하쿠레이 레이무
- 매드니스 컴뱃 - 예수
- 빈센조 - 빈센조 까사노: 냉혹+악인[12]+복수[13]
- 사신 치바 - 치바: 주인공이 사신으로, 등장인물을 만나보고 죽음을 결정하는 역할인데 아무리 슬프고 억울한 사연이어도 그냥 공무원 같이 담담하게 죽음을 결정한다.
- 사채꾼 우시지마 - 우시지마 카오루
- 어쌔신 크리드: 로그 - 셰이 패트릭 코맥
- 지뢰진 - 이이다 쿄야
- 진격의 거인 - 엘런 예거: 정발본 23권 이후 성격이 크게 바뀌었다. 친구 들을 매몰차게 대하는 모습부터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학살을 저지르고 테러리스트까지 이끄는 등 1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냉혹한 모습으로 바뀌었다.[14]
- 참교육 - 나화진 냉혹+냉정+먼치킨: 블루스트링의 최상위권 강자이자 교권보호국의 감독관. 장발에 수염이 있으며 상당히 여유롭고 듯한 성격의 소유자. 전직 특수부대 출신인지라 기본적인 신체스펙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며 피지컬과 테크닉을 둘 다 최상위 수준으로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나화진는 제보받은 참교육 대상자가 본인의 지도에도 악행을 자제하거나 반성하지 않는다면 한시라도 봐줄 생각없고 진짜 냉정하게 바로 참교육을 받는다.[15]그나마 악행에 대해 진심으로 인지 및 반성하고 선을 넘지 않는다면 폭력을 행사하진 않으며 진심으로 갱생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주긴 한다.
- 펄프 픽션(영화) - 줄스 윈필드: 본업이 갱스터라서 냉혹함을 유지하는데, 그 유명한 햄버거 먹는 씬에서 두목인 마르셀러스 월러스를 배신했던 양아치를 가차없이 총으로 쏴죽였다[16]. 그러나 자신을 죽이려던 다른 양아치의 총알이 한 발도 몸에 맞지않아서 살아남은 뒤로는, 회의감이 들어서 그간의 갱스터 생활을 청산하고 개과천선하기로 결심했으므로, 본성이 냉혹하다고 보긴 어렵다[17].
- BanG Dream! Ave Mujica - 토가와 사키코
- Fate/Zero - 에미야 키리츠구, 코토미네 키레이
- OFF - 배터
5.3. 본성형[18]
- 냉혈한 속성을 지닌 주인공 다수: 피카레스크나 Badass 속성이 겹친다.
- 쿨데레 주인공 중 일부
- 곡괭이 시리즈 - The King of Gockgang-E: 작중 공인 살인마다.
- 광마 - 적무한: 본래 인간성이 결여된 존재였으나, 양부모인 적기상과 운가려를 만난 뒤로는 둘에게 감화되어 냉혹한 주인공으로 변한다. 하지만 작중 후반부로 가자 도로 인간성을 버리고 마귀로 회귀한다.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네무리 쿄시로: 일본에서는 피카레스크물의 대표작으로 유명하지만, 다른 피카레스크 작품에 비해 비교적 착한 편이다. 상기된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얘보다 조금 더 인간적인 경우는 그나마 작중에서 다른 사람을 죽이지 않는 아사다 테츠야와 토구치 토아 정도이지만 토아는 냉혹한 걸로만 따지면 훨씬 더하다.
- 루팡 3세(원작 한정) - 루팡: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살인을 저지르며 목적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과격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일본 만화 속 냉혈한 주인공의 대표적 원류이다.
- 릭 앤 모티 - 릭 산체스
- 몰타의 매 - 샘 스페이드: 몰타의 매는 대실 해미트의 소설이다. 주인공의 성격은 정말로 냉혹하다. 인간적인 면도 없다.
- 무한도전
-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 박명수, 노홍철: 해당 특집 내내 돈가방에만 집착하느라고 배신에 배신을 거듭함은 물론, 사기도 빈번히 치는 철면피스런 모습으로 일관했다[19]. 때문에 이후 붙은 별명이 각각 늙은 악마, 젊은 악마였다.
-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 노홍철, 박명수: 노홍철은 진짜 돈가방[20]을 들고선 이를 미끼로 길을 포섭해서 이용하다 버린다. 박명수는 우승 욕심에 눈이 멀어서 가짜 돈가방을 6개나 만들어서 유통시켰다.
-
무한도전 맞짱 특집 -
하림,
조정치,
정형돈을 제외한 출연진 전원: 애초에 컨셉이
조직폭력배들끼리의
가위바위보를 이용한패싸움이라서 당연한 얘기다. -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 - 박명수, 하하[21]
- 여드름 브레이크 - 박명수, 노홍철, 길[22]
- 불야성 - 류젠이
- 바보걸 - 아쿠츠 아쿠루
- 붉은 여우 - 붉은 여우 : 냉혹+막장+악인+민폐+먼치킨
- 비밀의 숲 - 황시목: 뇌수술 후유증으로 감정을 거의 잃었다.
- 서울의 봄 - 전두광: 악인+냉혹+지도자
- 셜록 홈즈 시리즈 - 셜록 홈즈: 냉혹하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도 있으나 이는 범죄자 한정이고, 친구인 왓슨이나 선량한 의뢰인들에게는 친절한 편. 또 전문 범죄자가 아닌 이들에게도 그렇게 심하게 대하지는 않는다.
- 악의 교전 - 하스미 세이지
- 유녀전기 - 타냐 데그레챠프
- 진월담 월희 - 토오노 시키
- 치즈인더트랩 - 유정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를르슈 람페르지: 코드기어스 망국의 아키토를 보면, 기억이 없는 상황에서도 목적을 위해 대량학살도 개의치 않는다는 점에서 애초에 천성이 냉혹한 걸로 보인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심수련[23]: 악인+냉혹+책사+안습+막장+폐인
- 피와 살 - 성요한: 등장 초기엔 피도 눈물도 없는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주인공 일행에 합류하면서 그런 성격은 줄어들었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에 해당.
5.4. 기타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즈 나이트 - 휀 라디언트
- 길티 크라운 - 오우마 슈
- 나 혼자 만렙 뉴비 - 강진혁 냉혹+먼치킨
- 닌자 슬레이어 - 후지키도 켄지
- 다이스 - 동태 : 먼치킨형 역시 포함되었으나 정확히는 4부 249~250화에서 PK하는 막장짓을 저지르고 미화받아서 독자들에게 비판받게 되었다. 막장+민폐+악인+냉혹형
- 단간론파3 - 무나카타 쿄스케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미쿠니 오리코
-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 아마노 스즈네
- 마블 코믹스 - 닥터 스트레인지
- 대부 - 마이클 콜레오네
- 던전앤파이터 - 소울브링어(냉정+냉혹)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 더티 해리[26]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기계화 루트 코너
- 랜덤채팅의 그녀! - 최준우[27]
- 런닝맨
- 김종국: 냉혹+냉정+열혈+먼치킨+대인배[28]
- 송지효: 냉혹+냉정+열혈+먼치킨
- 런닝맨 유임스 본드 특집 - 유재석: 냉혹+냉정
- 마작의 제왕 테쯔야 - 아사다 테쯔야
- 북두의 권 - 켄시로(냉정+냉혹+과묵+철인+먼치킨)
- 불멸의 기사 - 얀 지스카드
- 블랙 라군 - 록: 초중반에는 나름 전전긍긍하며 인간미가 있었으나 후반에 이르면 사람의 죽음 자체에 초연해지고 주변인들 서로가 죽고 죽이는 판을 짜는 정도에 이른다.
- 스타워즈 - 아나킨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 스타크래프트 - 알라라크: 탈다림인만큼 기본적으로는 본성형에 해당되겠으나,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자리형에 더 가까운 복합 유형.
- 아인 - 나가이 케이
- 야인시대 - 이정재, 김두한[29]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액셀러레이터
- 언더테일 - 몰살 엔딩의 주인공
- 용팔이 - 한여진[30]
- 유희왕 ARC-V - 사카키 유우야[31]
- 이츠마인 - 도요한: 냉혹+먼치킨+막장
- 자토이치 시리즈 - 자토이치 : 냉혹+냉정+먼치킨. 작품별로 묘사가 다른 편이지만, 어느 작품이건 간에 주인공인 자토이치는 아무렇지도 않게 야쿠자들을 베는 냉혹한 인물로 나오면서 작중 세계관의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기타노 다케시판 자토이치에서 이런 면모가 더욱 부각되어서, 자기가 갔던 도박장의 야쿠자가 꼼수를 부리자, 삽시간에 이들을 베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작약만가: 서리꽃 - 장리[32]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쿠죠 죠타로, 죠르노 죠바나: 냉정+냉혹, 죠니 죠스타, 죠디오 죠스타
- 코드:브레이커 - 오오가미 레이
- 파라독스 - 미스트[33]
- 펀치 - 박정환
- 폴라리스 랩소디 - 키 드레이번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메데이아 벨리아르 : 냉혹+책사+악인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 나구모 하지메 : 냉혹 + 철인
- 회색도시
- 배준혁 : 과묵+냉정+냉혹+민폐+악인+책사
- BLOOD-C - 후반부의 키사라기 사야
- DARKER THAN BLACK - 헤이
- Grand Theft Auto IV - 니코 벨릭
- KOF 시리즈 - 야가미 이오리 냉혹+냉정
- Lobotomy Corporation - A[34]
- MW - 유우키 미치오
- ONE OUTS - 토쿠치 토아
- Rewrite - 텐노지 코타로[35]
- SD건담 삼국전 - 여포 톨기스
- 방탈출 - 백선우
-
이현(달빛조각사)
6. 관련 문서
[1]
세계관상
사적제재가 용인되는 상황이거나, 해당 주인공이
질서 중립적인 경향이라 비판의 여지가 확실히 존재하는 경우.
[2]
경우에 따라서는 죽는 게 나을 정도의 결말로 만들기도 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주로 총이나 날붙이 같이 살상에 특화된 무기가 기본적이다.
[예시]
라이벌이나
아군 조직 내의 배신자 캐릭터
[4]
한 예로 네무리 쿄시로처럼 일견 막나가는 듯 보이지만 따뜻한 면도 매우 잘 보인다. 악당을 주저하지 않고 베지만 적어도 인간의 도리에 따라 행동해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역이든 악역이든 간에 마음 깊이 인정받는다.
[5]
복수만을 생각하며 냉혹해진 타입
[6]
다만 범죄여도 쾌락살인, 대량살인, 강간등의 반인륜적이거나 매우 악질적인 범죄라는 기준은 두며 경범죄거나 매우 악질적이지만 않으면 적당히 경고하는선에서 끝낸다.
[7]
이
여동생 역할의 배우는
이소룡의 수제자들 중 한 명인
안젤라 모 잉이다. 이소룡과는 사제관계를 넘어서 거의
의남매에 가까워서,
용쟁호투 촬영 직후에 이소룡이 급사하자 그 마지막을 지켜보면서 오열한 일화가 유명하다.
[8]
윤현우 시절의 어머니
[9]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할 때 인수대상인 기업의 노동자들까지 고용승계하는 것은, 자칫 실업자가 될 뻔했던 노동자들에게는 대단히 반가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진도준이 이것까지 염두에 뒀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어쨌든 이 부분도 냉정하게만 보였던 그의 따뜻한 이면을 짐작케하는 요소가 아닐 수 없다.
[10]
'인과의 마왕기' 한정
[11]
사적인 감정 없이 본인의 업종, 직위, 역할, 목적 등에 맞춰 냉혹한 타입
[12]
근본이 대형
마피아 조직의 간부라서 당연한 얘기다.
[13]
자신을 도와준 인권변호사 홍유찬이 살해당하자 그 범인을 잔혹하게 살해했고, 자신의 친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잔혹하게 고문한 후에 고의로 도망치게 했다가 뒤쫓아가서 살해했다.
[14]
다만 엘런의
궁극적인 목적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선한 본성 자체는 1부 당시의 모습과 다를 바 없으며,
외부
요인에 휘둘려 변한 케이스.
[15]
그 대상은 학생, 교사, 학부모, 미성년자에게 접근하는 범죄자 등 다양하다.
[16]
그 직전에도 이 양아치를 추궁하는 와중에 옆에 있던 다른 양아치를 태연작약하게 쏴죽였다.
[17]
이 장면 다음에서 동료인 빈센트 베가와 식사하다가 자신에게 총을 들이미는 강도를 역으로 인질로 붙잡았는데, 이전같았으면 가차없이 죽여버렸을 강도에게 자신의 지갑을 내주면서 강도 생활을 청산할 것을 종용하고 그냥 풀어주는데, 갱스터 시절에 비하면 냉혹한 성품이 확실히 없어졌다.
[18]
타고난 천성이 냉혹한 타입
[19]
특히
박명수가 제일 압권인게, 당시에 아직 태어나기 직전이었던 딸 민서를 걸고
노홍철에게 도망가지 않겠다는 약조를 하고서
아이스크림 심부름을 시켰는데, 그 틈에
혼자 돈가방을 들고 달아났다(...).
[20]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에서는 진짜 돈가방이 A, B의 두 개로 나뉘어있었는데, 이 중 노홍철이 갖고있던 A가 정말로 돈이 든 가방이고,
박명수가 가진 돈가방 B는 -300만원 가방이었다.
[21]
+열혈
[22]
+지도자. 애초에
길 본인이
탈
옥
수
들의 조력자를 가장한
진 최종보스였고, 동시에
빡빡이파(...)라는
조직폭력배의 두목이었다.
[23]
복수형에도 포함.
[24]
스핀오프 ROGUE 한정.
[25]
원래는 그렇지 않았지만 하루카와의 내적 갈등과 자기 혐오에 시달려서 비뚤어진다.
[26]
4편 서든 임팩트에서는 동정심으로 여주인공의 연쇄살인(스포일러)을 눈감아준다. 여주인공은 산드라 록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랑
동거했으나 이 영화 이후 별거하고 법정싸움을 거는 황당한 일화까지 있다.
[27]
2010년대 이후 양산형 작품들에서 남발해대는 해당 유형의 주인공, 즉 '쿨찐 주인공'으로 불리는 유형의 캐릭터들의 문제점을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냉혹한 주인공을 만들때 넣어서는 안될 요소들만 집어넣은듯한 행적탓에 오죽했으면 이러한 주인공이 과하게 남발되는 행태를 풍자하여 반면교사가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렇게 망가뜨린게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이다. 자세한 것은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비판 문서 참고.
[28]
여성 게스트를 상대할 때 한정.
[29]
2부부터.
[30]
특히 그녀가 후반부에 복수를 꾀하며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웃는 장면은 소름끼칠 정도.
[31]
악마의 인격으로 각성했을때.
[32]
중후반부 한정. 궁으로 끌려와 황제와 삼미랑의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으면서 성격이 많이 냉정해졌다.
[33]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다 몽마의 왕에게 함께 살해당하고 다시 살아났을 때 복수를 품고 살아났다. 기억상실까지도 동반해 성격이 역변되었고, 안쓰러울 정도로
광기를 내뿜으며 동족상잔을 한다. 하지만 여태까지 미스트가 하는 짓을 감안해도 악인형 주인공 혹은 냉혹한 주인공에 가까울 수 있다. 하지만 몽마를 제외한 인간이나 다른 생물들은 복수의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인간들에게는, 특히 리나라는 인간에게는 호의적인 감정이 있을 수도 있다.
[34]
단 하나의 선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백 가지의 악행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인물. 앤젤라 왈, "무척이나 따뜻해 보이는 온기를 손에 쥔 채, 상대의 마음은 아무렇지 않게 산산조각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35]
테라 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