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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 テイルズ オブ シンフォニア -ラタトスクの騎士- Tales of Symphonia: Dawn of the New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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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남코 테일즈 스튜디오 |
유통 | 반다이 남코 홀딩스 |
플랫폼 | Wii |
장르 | 서로 울려퍼지는 마음을 얻는 RPG |
발매 |
2008년
6월 26일 2008년 11월 11일 2009년 11월 13일 2009년 11월 26일 |
언어 | 일본어, 영어 |
등급 |
CERO B ESRB T PEGI 12 |
관련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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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후속작. 장르는 서로 울려퍼지는 마음을 얻는 RPG. 전작으로부터 2년후를 배경으로 그리고 있다.주제가는 misono의 '二人三脚'(이인삼각). 지겹도록 신발의 멋짐을 찬양하는 1절의 괴이한 가사 탓에 반쯤 개그송 취급당하고 있다.(…)
그래픽도 크게 발전했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퀄리티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숫제 쿠소게 취급하는 경우도 보인다. 맘먹고 깔려면 깔 데가 한두군데가 아니긴 해서 그런 듯. 전작의 멤버들은 레벨업은 물론이고 장비 교체도 불가능한 점, 에밀과 마르타 중 한쪽이 반드시 전투에 참가해야하는 다른 시리즈엔 없었던 페널티라거나, 템포가 느려서 군데군데 흐름이 끊기는 대화 연출, 다소 부조리하게 느껴지는 전투 난이도 등.[1]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힘 빠지는 타격음, 당장 다른 테일즈 시리즈랑 비교해도 칼로 베는 느낌이 하나도 안 난다. 이 문제점이 가장 크게 반영되는 곳이 비오의, 당장 심포니아때의 지니어스의 인디그네이션 저지먼트를 비교해보면 크게 느껴진다. 가뜩이나 연출적으로 간지나게 전기로 지지다가 칼이 팍 떨어지던 심포니아때와 다르게 그냥 전기지지는데 타격음도 힘 빠진다. 덕분에 인디그네이션이 아닌 라이트닝 소리까지 듣는 수모까지..
초반부에 심포니아 멤버들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자주 이탈을 하기 때문에 결국 에밀,마르타만 주야장천 쓰게 되는 시스템 또한 문제이다. 테일즈 특유의 자기 취향에 맞게 많은 동료중에 하나 골라서 사용하는 플레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한 부조리한 점은 엑실리아 2에서 부각되면서 제스티리아에서 크게 터져버린다.
위키는 http://tosr.gkwiki2.com
2.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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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 2인3각(二人三脚) | |
작사 노래 |
misono |
작곡 | 시즈미 아키오 |
편곡 | PLECTRUM |
하도 초반에 신발과 관련된 가사가 이어지다 보니 일본에서는 靴の歌 (신발의 노래)라고 불릴 정도로 네타가 된 노래이다. 그걸 제외하고는 게임 스토리와 연관된 가사나 노래가 다 좋아서 인상적인 곡으로 평가받는다.
3. 유니서넌트 팩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문서의 유니서넌트 팩 문단 참조.2013년, 본편인 심포니아와 함께,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유니서넌트 팩"이란 이름으로, PS3로 이식되었다. 이로서 Wii로 발매된 테일즈 시리즈는 전부 PS3로 이식된 셈이다.
4. 스토리
실버란트와 테세알라. 먼 옛날 하늘의 의향에 따라, 갈라져 있었던 두 세계는 로이드 일행의 활약으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오랫동안 이 대지에 존재했던 대수(大樹)데리스 칼란을 대신해, 새로운 세계수(世界樹)가 탄생했다. 그것이 마나의 신관 콜레트의 의한 세계재생이다.하나가 된 세계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의 세계가 되었어도, 새로운 혼란은 일어났다. 대륙의 대이동에, 지금까지의 세계지도(世界地図)는 그 기능을 잃고, 자연환경은 크게 변화했다. 사막지역 마을에 내리는 눈, 말라가는 샘. 그것은 세계지도의 변화가 가져온, 자연환경변화의 일환(一環)일 것이라 생각되어져왔다.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건, 한 때 대수 데리스 칼란의 정령이었던「 라타토스크」였다. 라타토스크는 세계에 큰 영향을 가져오는 존재지만, 현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계속 잠을 자고 있고, 그 때문에 자연계의 밸런스가 붕괴되고 있었다.
또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예전에는「번영세계(繁栄世界)」였던 테세알라와「쇠퇴세계(衰退世界)」였던 실버란트. 확연한 문명수준의 차이가 있던 두 세계가 하나가 되어, 적잖은 충돌이 있었다. 테세알라의 사람들은 실버란트 사람들을 내려다보게 되었고, 실버란트 사람들은 이런 세계를 만든「마나의 신관」과 그녀를 모시는「마텔교회」, 그리고 테세알라인에게 대해 반감을 품는 형식이 되었다.
세계재생으로부터 2년. 이상기상(異常気象)은 아직 진정되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에는 날이갈수록 불안이 늘어갔다. 그런 세계에서 한 레지스탕스 조직이 세력을 넓히기 시작했다.
그 이름은 실버란트 해방전선「 뱅가드 」
반(反)테세알라, 반 마텔교회라는 구호를 내걸고 학대당하는 실버란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조직된 단체였다. 당연한 일이지만, 뱅거드와 마텔교회는 서로 대립하는 양상이 되었다. 그리고 그에따라, 대규모의 충돌도 발생했다. 마텔교회가「 신의 아이를 거스르는 반역죄 」라는 명목으로 신생 팔마코스타에서 집회를 개최한 뱅거드를 무력으로 진압한 것이다. 죄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휘말리고, 팔마코스타는 불꽃에 휩싸였다.
이것이「피의 숙청」으로, 이를 주도한 사람은 바로 로이드였다.
5. 추가되거나 변경된 시스템
몬스터와의 대화를 통해 계약을 함으로서 동료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게임큐브가 아닌 Wii인지라 Wii 리모컨을 이용한 캐릭터 이동 및 전투는 Z버튼을 누름과 함께 프리런이 가능하고 A버튼 공격, 컨트롤 스틱+B버튼은 술기 등 간단하게 셋팅되어 있다고 한다
숏컷은 위모트를 횡,종으로 휘두르는 것으로 2개, 눈처크를 횡,종으로 휘두르는 것으로 2개로 총 4개. 휘두르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위모트의 십자스위치로 대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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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리모컨 조작
이동 : 컨트롤 스틱
공격 : A버튼
술기 : 컨트롤 스틱 + B버튼
가드 : Z버튼
6. 주요 캐릭터
- 신 캐릭터
- 에밀 캐스타니에
- 마르타 루알디
- 리히터 아벤트
- 앨리스
- 데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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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
나이는 14세로 추정. 10세 이전부터 왕립학술원의 연구자이며 리히터 아벤트와는 좋은 친구사이. 정령 라타토스크에 대해 주로 연구했다. 나이를 보면 알겠지만 이른바 천재.
세계가 합쳐진 후 의문의 이변들이 라타토스크의 부재로 일어난 것이라고 판단하고 리히터와 함께 라타토스크를 찾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었다. 그러나 센츄리온 아쿠아의 도움으로 라타토스크를 찾는데 성공하나 인간에게 환멸을 느끼던 라타토스크는 아스텔의 말을 귀담아 듣지않았다. 아스텔의 계속된 설득에 짜증난 라타토스크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리고... -
테네브라에
라타토스그의 수하인 어둠의 센츄리온. 라타토스크의 집사라는 느낌이 강하다. 라타토스크의 기사를 정한 인물인지라 라타토스크의 기사에 대한 비밀을 처음부터 알고 있다.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같은 성우가 맡은 이매진 때문에 관련 내용이 나오는 채트가 있다. 본작의 상당수의 개그를 담당하는 약방의 감초. 그리고 동물과 대화가 가능한 편인데 로이드의 애완동물 노이쉐와 대화가 유일하게 가능하다. 테네브라에의 말에 의하면 노이쉐와 대화할때 노이쉐가 로이드 이야기밖에 안한다고 한다.
- 관련 단어
[1]
공격 경직이 굉장히 길고 몬스터의 HP도 심하게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