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2:58:08

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


||<-3><table bordercolor=#FF0000><table align=center><bgcolor=#FFFF00><table color=#000><:> 나루토 극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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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uardians_of_the_Crescent_Moon_Kingdom_movie_poster.jpg
장르 애니메이션, 모험, 액션
원작 키시모토 마사시
감독 츠루 토시유키
각본 츠루 토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니시오 테츠야
스즈키 히로후미
작화감독 스즈키 히로후미
타나카 히로토 등
이펙트 작화감독 마스다 히로후미
제작사 스튜디오 피에로

1. 개요2. 상세3. 줄거리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4.2. 오리지널 등장인물
4.2.1. 떠돌이 닌자 일당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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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RUTO -ナルト- 大興奮!みかづき島のアニマル騒動だってばよ!![1]
2006년 8월 5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3번째 극장판.

2. 상세

초승달 섬에 있는 달의 나라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이번 작품에는 사스케가 없는 대신 록 리가 합류하여 비중있게 출연한다.

작중 시점은 사스케 탈환 편 이후, 1부 마지막 이전인 초장기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 편에 해당한다.

애니메이터로는 마츠모토 노리오, 스즈키 히로후미, 니시오 테츠야, 나카츠루 카츠요시, 키시다 타카히로, 하마스 히데키, 쿠보타 치카시, 코니시 켄이치, 하시모토 신지, 쿠보 츠구유키, 하야시 유키, 호소이 미에코, 쿠츠나 켄이치, 치바 타카히로, 마스다 히로후미, 엔도 마사아키, 니노미야 츠네오, 료치모, 우라가미 타카유키 등이 참여했다.

3. 줄거리

4. 등장인물

4.1. 레귤러 등장인물

4.2. 오리지널 등장인물

  • 미치루
  • 아마요
  • 히카루
  • 샤바다바
  • 국왕
  • 코레가
  • 서커스 단장
    더빙판 성우는 아즈마와 같은 박만영

4.2.1. 떠돌이 닌자 일당

국왕을 몰아낼 음모를 꾸민 샤바다바에게 고용된 떠돌이 닌자들. 정황상 소속된 닌자 마을에서 추방되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던 와중에 고용된 것으로 보이며 상당한 실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어렵지않게 샤바다바가 국왕 자리를 빼앗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특이하게도 전원 나미카제 미나토의 헤어스타일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2차전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인형탈 마냥 가짜 얼굴을 쓰고 있었다는 것으로 밝혀진다. 왜 그랬는지는 불명.
  • 이시다테 : 떠돌이 닌자의 리더. 손으로 대상을 접촉하면 돌로 만들어버리는 석화 능력의 소유자로, 첫 등장 당시 독으로 인해 약화된 카카시를 압도했다. 오른손에 눈이 달린 장갑을 껴 석화를 시키거나, 나중에 바위를 들어올리거나, 바위탄을 날리는 것으로 봤을때 토둔 술사인듯. 이후 왕궁으로 쳐들어온 나루토 일행을 보고 당황해서 다시 나서게되며 나루토를 일방적으로 쓰러트리는 듯 했지만, 구미호의 차크라 버프를 얻은 나루토와 다시 접점을 벌이고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나루토의 한쪽 다리를 석화시켜버리고 자기 말을 따르라고 폭언을 해대는 샤바다바를 화풀이겸 석화시켜서 살해한다.[3] 곧바로 나루토와 다시 격돌하나 싶었지만 사방에서 방해가 들어오고 이전에 받았던 데미지로 정신을 못차리는 사이에 나선환에 직격당해 휩쓸려 날아간다.
  • 콩구 : 뛰어난 괴력 및 체술 술사로 록 리를 압도했지만, 구미 차크라가 폭주한 나루토에게 쳐맞고 물러나며, 이후 록 리와의 2차전에서 나름 밀어붙이나 싶었지만 연화를 개안한 리에게 먼지나게 두들겨맞고 쓰러진다.
  • 카렌바라 : 떠돌이 용병들 중 가장 단신이자 홍일점에 가까운 인물.[스포] 어린애가 벌써부터 향수냐며 도발하는 사쿠라에게 본인이 답한 말에 의하면 나이는 22살이라고 한다. 나루토-히카루 팀이 달의나라에서 피신하려 할 때, 독 안개를 낀 특수 기폭찰[5]로 나루토 전투원 일행 전원을 중독상태로 만들어 너프시키고, 그 상태로 사쿠라를 압도했다. 다만, 이시다테 일당과의 1차전때 구미가 폭주한 나루토에게 쪽을 못쓰고 당한 것을 보면 확실히 무력은 상급닌자에 비할 바가 못된다. 여담으로 전투스타일은 환술인듯 한데 상술한 폭주 나루토를 상대할 때와 사쿠라와의 2차전에서 실존하는 독안개를 환술로 만든 꽃잎[6]들에 같이 휘날려 압도하는 전법을 사용했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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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호평이 많고, 심심할때 한번씩 봐도 괜찮은 웰메이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일단, 츠루 토시유키 감독 특유의 자유롭게 회전하는 카메라 앵글과 액션 연출이 뛰어난 작품이다. 후반부 나루토, 사쿠라, 록 리의 액션 신 15분 분량은 마츠모토 노리오가 연출과 작화를 담당했다. 또한, 이시다테 일당과 1차전, 그리고 1 대 1 라이벌 구도의 2차전 모두 훌륭한 체술 기반의 액션을 보여줬고, 사쿠라와 나루토, 록 리의 트레이드 마크격 기술이자, 당시까진 그들의 필살기였던 앵화충& 장선술[7], 구미 차크라& 나선환[8], 팔문둔갑& 연화로 개성있게 싸우는 등 몰입감이 매우 뛰어나다.
[1] 원제는 '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이라니깐요!' [2] 초반 독백으로만 등장 [3] 다만 멱살을 잡은 샤바다바가 돌로 변하자 당황하는걸로 봐서는 욱해서 홧김에 저질러버린 행동에 가까웠던 듯. [스포] 사쿠라와 라이벌 구도가 생기긴 했으나 사쿠라와의 마지막 대결 때 주먹에 맞고 리타이어되며 가발이 벗거졌다. 완전히 삭발한 머리였는데 일본에 흔히 있는 여장남자인지, 아님 탈모가 심한 여성이었던 건진 불명 [5] 일종의 독약이다 라고 언급하는 부분과 사쿠라가 본인의 감각이 잘못된건가 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환각을 일으키는 마약 계열의 일종인듯 [6] 1부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야쿠모 편에서 쿠레나이도 비슷한 술법을 사용했다 [7] 이 극장판에서 히카루의 할아버지인 달의 나라 국왕의 석화를 치료할때 파란색의 둥근 구슬같은 차크라가 나오며 다른 술법이 아니냔 말이 있지만, 이후 똑같은 기술로 석화된 카카시의 팔을 초록색 오라의 차크라로 치료하는걸 보면 장선술이 맞다 [8] 이 작품에선 초승달 빛의 기운으로 강화된 듯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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