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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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라 유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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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라 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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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구치 하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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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사와 마츠리 |
아이하라 유즈 藍原 柚子 | Yuzu Aih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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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colbgcolor=white,#1f2023> 15~16살[1] → 16~17살[2] → 17~18살[3] |
생일 | 8월 8일 |
별자리 | 사자자리 |
신장 | 159cm |
혈액형 | O형 |
학년/반 | 1학년 A반 → 2학년 A반 → 3학년 A반 |
좋아하는 색 | 밝은 색 |
좋아하는 영화 장르 | 로맨스, 코미디 |
좋아하는 것 | 특이하게 생긴 캐릭터, 도색자매, 아이하라 메이 |
좋아하는 음식 | 매운 음식, 달콤한 디저트 |
취미 | 요리, 패션 |
어린 시절의 추억 | 세뱃돈으로 머리카락 염색해서 혼난 것 |
가족 |
양할아버지,
양아버지: 아이하라 쇼,
어머니: 아이하라 우메,양동생: 아이하라 메이[4][스포일러] |
성우 |
타케타츠 아야나(日) 메간 쉽먼(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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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머니의 재혼으로 성이 바뀌었다. 이야기의 시작 시점에서 옛날 성에 익숙해져 지금의 성으로 불리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 보여진다. 본래는 오코노기였다.
citrus의 주인공이다. 성우는 타케타츠 아야나, 북미판은 메간 쉽먼이다. 혈액형은 O형이고 생일은 8월 8일이다. ( 작가 사부로 우타의 트윗)
유자를 일본어로 읽으면 유즈. 그리고 유자의 학명은 citrus ichangensis이다.
2. 작중 행적
한마디로 표현해 희대의 벤츠. 시트러스는 유즈의 고난과 메이 공략기를 다룬 만화라고 봐도 무방하다.밝고 활기찬,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패션 스타일을 보면 알수가 있겠지만 유즈는 갸루[6]에 가깝다. 이사장 손녀이자 학생회장인 아이하라 메이와 의붓자매가 된 이후로 메이의 주변인들과 엮이게 된다. 고등학생이 되도록 모태솔로인 것이 컴플렉스였기 때문에[7] 새 학교에서는 애인을 사귀려고 기합을 넣지만 아이하라 학원은 명문 여학교였다. 설상가상으로 의붓자매인 메이에게 기습적으로 첫키스를 빼앗긴 이후 묘하게 메이가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결국 메이에게 빠지게 된다. 작품 극초반부에 사랑을 자각하지만, 동성이라는 사회적 관념과 자매로서 메이를 지켜줘야 된다는 마음으로 인해 자신의 마음을 숨긴다.
작중 메이의 약혼자인 아마미야 선생이 메이에게 강제로 키스한 것을 학교에 알려 퇴출시켰으며, 학교 이사장인 메이의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했다. 4화에서는 자매 근친백합 만화책을 소지하고 있던 것을 메이에게 들켜 호출당했고, 메이가 "어머니가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우리들 막 자매가 된 참인데.." 라고 비꼬는 듯 말하자, 메이를 덮치듯 키스를 하면서 격해진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다 "네가...! 키스 따위 했으니까 잖아...!" 라 말하고 뛰쳐나가기도 한다. 5화에선 그렇게 일을 저지른 것에 대해 메이와 화해하고 다시 키스를 되돌려받는다. 6화에서 작중 이미 고인이 된 유즈의 친아버지 묘에 메이와 함께 찾아간 날, 메이가 자기 친아버지를 그리워하고 관계를 회복시키고 싶어한다는 것을 듣고 메이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 아닌 가족이라고 느껴 사랑을 포기한채 언니로서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7화에서는 아이하라 학원을 그만두고 외국으로 떠나버린 메이의 아버지[8]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는 이미 새로운 길을 찾은 상태였다. 메이는 동경했던 아버지가 학교로 돌아오게 만들고 그동안 학교를 지키고자 했던 자신의 목표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것이었고, 메이는 울면서 "너는 날 필요로 해줄거야?너는 날 받아줄 거지?"라고 물으면서 유즈와 검열삭제를 시도하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농락한다며 빡친 유즈에게 싸대기를 한대 얻어맞는다.
8화에서 유즈는 다시 집을 떠나는 아버지를 메이가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유즈가 자전거를 태워주어 아슬아슬하게 아버지와 다시 만난 메이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 '아이하라 학원을 자신의 의지로 잇겠다'는 목표를 갖게 된다. 그날 밤 읽지 않고 모아두었던 아버지의 엽서를 메이와 함께 읽다가 안심해서 울음을 터뜨리고, 다가온 메이와 '지금까지 했던 키스와는 전혀 다른 키스'를 나눈다. 메이가 유즈에게 본격적으로 반하기 시작한 회차라고 볼 수 있다.
9화에서 유즈는 어제의 키스를 자신의 마음에 답해준 것이라고 생각해서 메이에게 그 키스의 의미를 알려달라고 했으나, 어젯밤의 데레 모드는 어디로 가고 "여자끼리인 이상 자매인 우리들이 그 이상의 관계가 될 리 없잖아"하고 냉랭하게 답해버린다. 이때 절망한 유즈의 앞에 나타난 어릴 적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자 유즈를 좋아해 오던 미즈사와 마츠리로 인해 메이와 유즈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머리가 비상한 마츠리는 사진만 보고 유즈가 의붓자매인 메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한번에 파악했으며, 자매인데 장래에는 어쩔거냐고 팩폭을 날리며 자신은 유즈를 전부터 좋아해왔다고 돌직구로 고백해온다. 또한 메이가 걸어오는 것을 보고 횡단보도 앞에서 "유즈는 내 언니"라면서 키스를 하고, 이에 질투심(!)을 느낀 메이는 본인 입으로 아침에 그 이상의 관계가 될 리 없다고 한 것을 깨고 유즈에게 다시금 스킨십을 하게 된다.
10화에서 학교로 쳐들어온 마츠리와 데이트를 하며 메이를 데리고 간다. 자신의 문제를 제일처럼 해결해주는 유즈에게 이끌리고 있던 메이가 옷을 벗으며 검열삭제를 하자고 했으나, 나는 메이를 좋아하지만 정작 메이의 마음은 듣지 못했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사이가 어색해진다.
14화에선 메이에게 좋아한다 말하려다 고백받았다는 메이의 말을 듣고 충격받다가 결국 16화에서 제대로 고백하고, 17화에선 사귀는 상태가 되었다. 1화의 일러스트가 침대에서 메이와 서로 등지고 있는 어색한 모습인데 비해 17화에선 서로 편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하루미의 언니에 대한 경고 때문에 머리를 흑발로 염색했는데...사실 가발이였다. 그러나 유즈를 동경해왔던 학생이 하필 하루미의 언니가 오는 날에 유즈처럼 금발로 염색하고 오는 바람에 학교에서 갈등이 일어난다.[9]
남을 잘 챙기고 정이 많은 성격으로 매사에 긍정적이며 당당하고, 사랑하는 메이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고 무모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메이한테 유혹당할 때 약간의 헤타레 기질을 보인다. 거의 메이의 페이스에 휘말릴 때가 많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유즈가 스토리를 주도해 나간다. 메이가 감정표현을 잘 못하는 반면에 유즈는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종종 동인지에서 유즈는 개, 메이는 고양이 같은 존재로 묘사된다. 메이와는 같은 나이지만 생일이 유즈가 더 빠르기에 유즈가 언니고 메이가 여동생이지만 이걸 자각하고 언니로서 챙겨주려 하는 건 유즈뿐이고 메이는 언니라고 부르지도 않고 딱히 신경쓰지도 않는다.
처음에는 공부에 별로 흥미가 없었지만 메이가 공부를 가르쳐 주면서 할아버지의 기분을 거스르기 싫으면 100등 안에는 들라는 말을 듣고 한 번에 97등, 메이와 같은 대학에 가고싶다는 목표를 가진 다음에는 30등 안에 든 것을 보면 책임감도 있고 머리도 좋은 것 같다. 요리도 잘해서 크리스마스때는 직접 케이크도 구웠다. 잠버릇이 좋지 않은데 메이가 늘상 너의 잠버릇으로 깨어난다고 지적할 정도고 시트러스 애니메이트 특전만화에서도 메이에게 엉겨붙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검은색 가발을 썼을 때 유즈의 어머니가 젊을때 자신을 보는것 같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성격이든 외모든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의 외모를 더 많이 닮은듯 하다.
갸루이니만큼 이마이 리사같은 엄청난 인싸다. 게다가 시트러스 메인 주조연 3명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이나 둔감해서 잘 알아채지 못하고, 알아채더라도 메이 일편단심이다. 마츠리가 키스를 해와도 어릴때부터 들러붙어 오던 동생이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또한 친화력이 굉장히 좋아 이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도 친구가 많았다. 마츠리가 어딜 가든 인기가 많다고 이야기하는 언급을 보면.. 아이하라 학원으로 전학온 이후 특유의 갸루포스 탓에 학원의 모범생들 사이에서 겉도는 느낌이 있었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특유의 친화력으로 인맥을 넓혀 나간다. 동급생으로는 연인이자 의붓자메인 메이, 베스트 프렌드인 타니구치 하루미, 부회장인 모모키노 히메코, 선배 중에선 보충수업에서 만난 시라호 스즈란이 있으며, 후배로는 어릴적 친하던 동생인 마츠리와 자신을 존경하는 팬인 노무라 네네도 있다. 학교 외에도 수학여행 가는 길에 처음 만난 타치바나 자매와도 친구로 지낸다.
점점 진도를 빼고 있으나 유즈 쪽에서 뒤로 발걸음치면서 거리를 약간 두는 패턴으로 되었다. 메이가 적극적으로 나서자 곤란해 하다 키스를 해주지만 부족하다는 메이의 말에 얼굴을 붉힌채 당황하면서 먼저 돌아갔다. 메이의 기분을 환기시키기 위해 데이트를 하며 웨딩 촬영장에 가기도 했다. 둘이서 웨딩 드레스를 예쁘게 차려입었는데, 직원이 악세사리를 더 붙여서 꾸며주겠다고 불러 가기 전에 "있잖아 메이!" 라고 부르며 메이에게 밝은 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며
"진짜로 입을 때는 같은 걸로 맞춰서 입으면 좋겠다.
이 말을 전하고는 안으로 들어간다.
36화에서는 메이가 약혼자와의 결혼 준비를 위해 편지 하나 남기고 떠나버리지만, 최종화에서 메이를 찾아가서 붙잡고 청혼을 하게 된다. 그 후 실제로 결혼식을 올린다. 청혼과 결혼식 사이의 기간이 시트러스 플러스의 내용인 것으로 보인다.
가수의 언급에 따르면, 시트러스 애니메이션 오프닝곡의 가사는 유즈가 메이에게 하는 말이라고 한다.
참고로 첫 고백도, 일본에서 보통 남자가 돈을 모아 준비하는 반지 선물도, 프로포즈도 다 유즈 쪽에서 했다. 그래서 팬덤에서는 유즈를 거의 공 포지션으로 취급하는 분위기. 스킨십 주도권도 초반에는 연애경험이 없어 메이에게 자주 당하는 바람에 수 포지션 취급을 받았으나, 서로 마음을 제대로 자각한 이후부터 유즈쪽에서 먼저 키스하고 메이가 유혹하며 매달리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다만 작가인 사부로 우타는 시트러스에는 공, 수 개념이 없다고 했다.
초반엔 메이의 아름다운 외모에 빠졌다가 시트러스가 진행될수록 점차 유즈의 성격에 매료되는 독자들이 많다. 절대 남에게 곁을 주지 않는 중증 쿨데레인 그 메이가 왜 반했는지 알 수 있다.
3. 성장과정
4. 작중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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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요리를 잘하고, 바느질 솜씨가 능숙한 등 손재주가 좋다.
- 오른손잡이다.
- 초기 설정에서 키는 156cm이었으며, 혈액형은 A형이었다.
- 팬아트에서는 유즈와 메이가 자식을 얻은 모습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사키 -Saki-에 나온 하라무라 노도카의 iPS 드립을 기점으로 iPS 드립이 많아진 백합물 팬덤에서는 줄기 세포를 통해 만든 인공정자로 임신한 후 아이를 출산하여 법적으로 비혼모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10] 다만 해당 팬아트들 중 딸을 얻은 모습의 팬아트만 있는 게 아니라 아들을 얻은 모습의 팬아트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같은 여자끼리 줄기 세포를 통해 만든 인공정자로 아이를 얻을 경우 딸만 낳을 수 있기 때문에, 레즈비언 커플이 친아들을 얻는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방법은 정자기증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1]
~ ch 17
[2]
~ ch 36
[3]
현재
[4]
그래봤자 대략 1달 차이로 동생이다.
[스포일러]
후에 의붓 여동생에서 부인으로.
[6]
한국으로 치면 날라리, 노는여자로 비유할 수 있겠다. 전에 학교에 다닐 때 어울리던 친구들도 자신과 똑같은 날라리였다. 하지만 꾸미는 거 좋아하는거 말고는 심성은 무척 선량하고
슈퍼갤즈의
고토부키 란을 연상시키는, 갸루 만화에 나올법한 정의로운 갸루다. 갸루는 수업시간에 자더라도 반드시 학교에 나온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거나 부당하거나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는 것을 싫어해 원조교제(가짜로 사기치는 거긴 하지만)를 하는 마츠리같은 주변인들을 갱생시키며 주변을 바꾸어 나간다.
[7]
그래서 이전 학교에 다닐 때 날라리 친구들한테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처럼 뻥을 치고 다녔다.
[8]
유즈에게는 의붓아버지가 된다.
[9]
염색은 어려서 아버지가 사망한 뒤 "아버지랑 안 닮았다"는 말을 듣고 컴플렉스가 생겨서 하기 시작한 것인데, (아버지 머리가 갈색이었다고 한다.) 제대로 말 안듣고 멋대로 탈색해버렸다고 했다. 지금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10]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법적으로
동성결혼이 인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팬아트에서의 메이는 법적으로 비혼모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