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가오카 고등학교 다이빙부 (夢ヶ丘高校ダイビング部) | ||||
코히나타 히카리 | 오오키 후타바 | 니노미야 아이 | 니노미야 마코토 | 카토리 마토 |
Normal | SD | 애니메이션 |
생일 | 1월 31일[1][2] |
나이 | 15->16세 |
신장 | 148cm |
혈액형 | O형 |
성우 | 스즈키 에리 |
1. 개요
ENTRY!
우뾰~
아만츄!의 두 주인공 중 한 명. [3] 별명은 피카리.[4]
활기차고 쾌활한 성격으로 방학 내내 다이빙을 하러 다닐 정도로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며, 다이빙 이외의 모든 일들도 파워가 넘친다.[5] 어느 정도냐면 카토리 마토와 처음 만났을 때 같은 버스에서 정지 벨을 카토리 마토가 먼저 누른 걸 시작으로 갑자기 경주를 개시(...), 카토리 마토가 스쿠터를 얻어타고 앞서가자 언덕으로 내려가 자이언트 스트라이드[6]로 뛰어내릴 정도로 힘이 넘친다. (발이 찌르르해 한참 못 움직였지만) 덕택에 카토리 마토와 서로 스쿠버 다이빙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친해졌다.
그 파워로 오오키 후타바를 스쿠버 다이빙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이렇듯 언제나 힘이 넘치지만 본인 말로는 의외로 말하는 게 서투르다고. 전달하고 싶은 것을 잘 말로 변환을 못 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오버액션이나 이상한 의성어를 내거나 호루라기를 불어 버린다. 그것 때문인지 우뿅이라는 의성어를 자주 내뱉는다. 상당히 4차원에 마이페이스적이지만 이런 면으로 주위를 끌어모으는 독특한 분위기의 소유자. 스쿠버 다이빙 이외의 취미로는 별명 붙이기가 있다. 오오키 후타바에게 테코라는 별명을 붙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참고로 어릴 적 꿈은 돼지고기 된장국이라 한다. 이유는 맛있으니까.
1학년 때 교실에서의 자리는 그 유명한 교실 창가 쪽 맨 뒷자리다. 등장시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벌써부터 장래 프로 강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적도 국어를 제외하면 준수한 편으로 후타바와 좋은 대조를 이룬다. 국어를 제외한 나머지가 수우미양가의 우나 수 등급일 정도. 그림 솜씨가 좋은데, 스타일은 리얼리티한 그림을 그리는 니노미야 아이와는 달리 만화풍. 칠판에 그려둔 곰치나 문어가 완전히 만화풍이다. 한여름이 되니 더운지 짧은 단발임에도 불구하고 뒷머리를 하나로 묶어올려 목덜미를 드러내고 있다. 여름 에피소드에서는 이 헤어스타일을 고수 중.
6권에서 니노미야 마코토가 추억이 쌓인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나오는데, 마코토의 말에 감동을 받거나 공감이 돼서 그런건지 아니면 마코토에게 반한건지 정확하게 언급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미사키 코코로와 커플링이 이후 확정된 것을 봐서 이쪽은 그냥 감동인 듯하다.
8권에서 할머니 외의 가족들이 표지에서부터 등장하는데 가족 구성원은 할머니인 코히나타 키노 외에도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하야테,[7] 오빠 츠바사, 여동생 코다마이다. 그 중 코다마는 56화에서 유메가오카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다이빙부 입부는 자매가 같은 부 활동을 하는 게 부끄럽다며 언니에게 고사했지만, 친구인 미사키 코토리가 입부하기로 하는 바람에 덩달아 입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사실 미용과 건강을 위해 입부할 거면 운동쪽으로 하고 싶다고 한데다가, 코토리와 같은 부에 입부하기로 했고 집안이 집안이다 보니 언니 덕에 이미 초등학교때 미들 라이센스를 획득했고, 오랜만에 다이빙 했을 때[8] 자신의 예상 외로 감각이 남아 있는 게 드러났기 때문에 어차피 다이빙부에 입부했을 것으로 보인다.
머리 색이 같은 초록색인 것으로 보아 아버지 쪽을 더 많이 닮았다.
14권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고 1권에서 보여줬던 자이언트 스트라이드를 다시 선보였다가 전치 3개월의 부상을 당했다.
2. 기타
위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고등학생임에도 키가 초등학생 수준으로 상당히 작다. 하지만 다리가 길쭉길쭉하게 비율 좋게 잘 그려진 그림체 덕분인지 테코와의 비교가 없다면 특별히 키가 작다는 걸 눈치채기 힘들다. 그런데 전신샷을 보면 아무래도 작고 통통해 보인다(…).여담으로, 1권 커버 & 속커버 프로필을 차지한 분명한 주인공이건만 오오키 후타바나 카토리 마토, 챠보다 나무위키 등재가 늦었다. 뭐 마토 선생님은 낭만클럽 등장인물이기도 하지만. 작가의 전작 ARIA의 아이와 외모가 꽤 비슷한데 아이가 성장하면 히카리라는 느낌.
후타바와는 반대로 시작 당시에는 단발머리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머리를 길러 후반에는 웨이브진 장발이 된다.
[1]
국내정발본에는 1월 13일로 잘못 적혀있다.
[2]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날짜에 자신의 생일임을 강조하는 표시가 그려져 있다.
[3]
1권 커버에도 작중에서도 가장 먼저 등장하고 있지만 실상 이야기는 테코를 중심으로 흘러가고 스토리테링도 테코의 독백으로 서술되기에 주인공이라해도 무방하다.
[4]
일본어로 ぴかり(피카리)는 반짝, 번쩍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격이 워낙에 밝고 활기차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5]
스쿠버 다이빙이 본래 워낙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일이라 그럴 수도...
[6]
스쿠버 다이빙에서 직립자세로 물에 뛰어드는 것.
[7]
전설의 다이버 듀공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다이버 실력이 이 작품에서 가장 뛰어난데 상당히 뚱뚱하다. 키도 매우 큰데 2m라고 한다. 겨울인데도 웨트 슈트를 입고 다이빙을 한다. 크리스마스 때 손녀바보 인증을 했다. 연세는 70세. 젊었을 때부터 다이버였고 결혼 이전에 해녀였던 코히나타 키노에게 다이버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애니에서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8]
크리스마스 날에 히카리의 제안으로 다이빙을 했던 것인데, 이 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엄마가 자식들이 집에 없다며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