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4:02:49

주인공/지도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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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지도자로서 주변인물들을 이끌어 나가는 인물. 다양한 유형이 나올 수 있겠지만 정상을 목표로 권력을 키우는 대장부형, 신념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격려하고 희망을 주어 더 나은 미래로 인도하는 선지자형, 부하들에게 절대적인 충성과 복종을 받는 카리스마형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공통점이 있다면 범인보다 비범한 포부와 앞선 시각을 가지고 있어 주변의 인물들이 여기에 감복하고 충성하게 되며, 통찰력과 지모, 용인술이 매우 뛰어나서 다스리는 땅과 부하들이 부국강병을 이루게 된다. 영지물과 군주물의 주인공이 대부분 이런 경우다.

2. 목록

[1] 사실 포지션은 나만 정상인 캐릭터, 항상 당하는 츳코미 캐릭터에 가깝다. 그러나 어찌됐든 쇼의 구심점이며, 커밋의 지휘가 없으면 쇼는 당장이라도 해산이다. 극장판 등에서는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보인다. [2] 겨울왕국 열기 이후 [3] 겨울왕국 2 이후 [더블] 주인공 인간 시절에는 용병단의 단장으로 활동하여 귀족까지 올라갔고 페무토가 된 후 베헤리트로 현세에 강림하여 사도들을 이끌고 빛의 매인 척 사람들의 지도자자리까지도 얻었다. [5] 진지할 땐 한 없이 진지하지만 특기가 무려 내려야 할 지하철역을 지나친다든가, 취권을 흉내내는 둥 의외로 얼빠진 사람이다. [6] 애니판 한정. 원작에서는 지도자형에 해당. [7] 1부에서는 열혈형이었다. [8] 사실상 싸움 빼고는 다 잘하는 것으로 묘사되며[17], 키보토스 내 가장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는 존재이다. 다만 발을 핥으려고 하거나 사람에 밟혀서 좋아한다든가. 평소에 가벼운 언행를 보아서 약간의 이상한(…) 취향을 가진 듯. 그래도 학생들을 직접 지도할 때 좋은 성과를 내거나 학생들의 기행을 주의만 주고 넘어가는 식으로 하는 걸 보면 유능한 데다가 성격도 좋은 편인 듯. 특히 자신을 저승길로 보낼 뻔한 학생의 부탁을 들어준 걸 보면... [9] 작품의 특성이나 긴토키가 겪어온 인생, 세계관등등으로 작품의 상황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 그만큼 다양한 면을 보여준다. [10] 2시즌부터. [11] 레이너는 테란 측 주인공, 케리건은 저그 측 주인공이고, 아르타니스는 프로토스 측 주인공이다. 이중 리더를 계속하고 있는건 아르타니스 뿐이다. [12] 다만, 전략 한정으로는 완전 젬병이다. [13] 3편 [14] 2편 [15] Ciel nosurge에 나오는 이온의 기억에 한해서는 더블 주인공이며 후속작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했다. [16] TX된 이후 이온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고독하게 지냈으며, 이온 일행 중 이온 다음으로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 원래 황녀였기 때문인지 리더 기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나중에는 어쩔 수 없이 물려받긴 했지만 황제가 되었다. 이온과의 과거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온과 마찬가지로 안습한 과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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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는 학생들이 대공포를 맞아도 좀 아파하는 수준에다가 총에 맞아도 멀쩡한 비정상적인 맷집 탓이 크며, 오히려 일반적인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총에 맞으면 치명적이라는 설정을 가지도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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