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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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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표기 방법3. 목록
3.1. 게임3.2. 만화3.3. TV 애니메이션3.4. 소설3.5. 연극, 희곡3.6. 영화
3.6.1. 실사 영화3.6.2. 애니메이션 영화
3.7. 드라마3.8. 특촬물

1. 개요

각종 여러 가상의 창작물에 등장하는 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를 기록한 문서.

2. 표기 방법

※ 조건 A 유형( 배후의 진정한 적)은 ☆로 표시.
※ 조건 B 유형((강제) 교체)은 ★로 표시.
※ 조건 C-1 유형(특별한 중간 보스)은 ♧로 표시.
※ 조건 C-2 유형( 최종 보스의 재기)은 ○로 표시.
※ 조건 D 유형 ( 주인공 타락)은 ♤로 표시.
제3세력은 ◎로 표시.[1]
※ 스토리별 페이크&진 최종 보스 중 마지막 스토리의 캐릭터는 (完)로 표시.[2]
※ 미디어 믹스의 경우 원작과 페이크&진 최종 보스가 달라진 경우에만 따로 기술함.

3.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작품명) - (페이크 최종 보스) → (진 최종 보스)

3.1.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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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2. 만화

3.3. TV 애니메이션

3.4. 소설

3.5. 연극, 희곡

3.6. 영화

3.6.1. 실사 영화

3.6.2. 애니메이션 영화

3.7. 드라마

3.8. 특촬물



[1] 부하가 상관을 배신하거나 같은 편처럼 보였던 캐릭터를 조종한 흑막인 경우는 제외 [2] 이 경우에는 챕터 별 페이크&진 최종 보스이자 작품 전체의 페이크&진 최종 보스를 겸한다. [3] 본래 주인공 김영탁 일행의 조력자였지만, 백기형이 주인공 일행의 도움으로 김영을 구한 덕분에 개심하자 저승사자로서 김영을 데려가기 위해 주인공 일행과 적대하게 된다. [4] 박태민이 동생의 환생 김구현을 살리느라 소극적으로 나오자 저승사자 능력을 내놓으라며 반기를 들고는 박태민의 혀를 잘라버렸다. [5] 민용준이 작품의 흑막으로 활동하긴 했지만 최종 대결은 북한에서 온 김덕윤의 팀과 벌어졌다. [6] 일각에서는 다키와 규타로를 공동 최종 보스로 보기도 한다. 다키와 규타로는 생명이 연결되어 있어서 둘이 동시에 목이 잘려야 죽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키는 전투 후반 내내 규타로에게 조종당하며 싸웠던데다 후반부 스토리 자체가 실질적으로 규타로 위주로 돌아갔기 때문에 규타로를 진 최종 보스로 보는 시각이 더 강한 편이다. [7] 내용 상으로는 진 최종 보스가 맞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보통 진 최종 보스로 안 친다. 무잔의 최후의 발악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실질적인 포지션은 히든 보스에 더 가깝고, 사실상 진 최종 보스가 아니라고 보는게 맞다. 그도 그럴 것이, 무잔이 도깨비로 만든 직후 타마요 & 시노부의 약으로 인간화되었다. 귀멸의 칼날/비판 및 논란/에피소드별 비판점 참고. [8] 원래는 근육 스구루가 피닉스를 꺾고 왕위되며 근육맨 시리즈가 완결되었지만 21세기에 들어 새로운 연재를 시작하며 이후 다른 보스들이 등장하는 중이다. 왕위쟁탈전 편만 두고 보면 피닉스가 최종 보스가 맞다. [9] 아직 다른 마물들이 남아있는 데다가 당시 제온에 대한 떡밥이 남아있으며, 조피스를 쓰러뜨렸다고 해서 작품이 끝난 것은 아니었지만, 당시 천 년 전 마물을 조종하며 최대 세력을 형성했고 셰리 벨몬드의 과거와 관련된 악행까지 있던 조피스의 카리스마가 최종 보스 급이었기에 페이크 최종 보스로 치는 의견도 있다. [10] 적 세력의 수장이라는 점에서는 히로카와가 최종 보스이다. 하지만 히로카와를 비롯한 대다수의 기생수들은 신이치가 나설 틈도 없이 경찰과 자위대에게 전멸당하며, 그 중에서 살아남은 고토를 신이치가 죽이려고 찾아가 사투 끝에 해치우면서 신이치의 성장담이 마무리된다. 마지막에 우라가미하고도 싸우지만 이건 신이치의 성장이 완료된 뒤의 에필로그라 히든 보스에 해당한다. [11] 제4차 닌자대전까지의 진 최종 보스. 우치하 사스케는 닌자대전이 끝나고 갑자기 통수를 친 것. 정확하게는 공공의 적인 카구야와 싸울때까진 주인공과 같은 편이었다가, 카구야가 봉인되자 본색을 드러내고 돌아선 것. 나루토 일행에게는 카구야가 최종 보스지만 나루토에게는 사스케가 최종 보스이다. 나루토의 이러한 반복되는 통수 전개는 상당히 유명하다. 나루토/비판 참조. [12] 일반인의 시점에서 보면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 최종 보스 피카레스크다. [13] 서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후루타를 쓰러트린 시점에 중심 갈등이 다 마무리되었으며 리제 전은 뒷마무리에 가깝다. 다만 리제 전이 1화 분량으로 짧게 마무리되긴 했어도 주인공 카네키 켄에게 있어서 아주 쉬운 전투까지는 아니었으므로, 배틀 면에서는 진 최종 보스로 볼 수 있다. [14] 원작 한정으로 마지막 에피소드. [15] 스토리상으로는 마인 부우의 주인인 바비디가 최종 보스였지만, 바비디는 주인공 일행에게 전혀 상대가 안 되는 약골이므로 전투적인 면에서의 최종 보스는 처음부터 마인 부우였다. 그러나 마인 부우가 바비디를 배신하고 살해함으로써 스토리상으로도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16] 이들은 하나의 '마인 부우'가 분리와 변형을 거쳐 나눠진 별개의 존재들이므로, 동일인물이 아니다. [17] 다만 엔드리스는 스토리 진행을 위한 상징적인 역할 정도에 불과하고, 스토리의 흐름을 주도하고 마지막에 주인공과 최종전을 치르는 등의 실질적인 최종 보스다운 활약은 루시아가 맡았다. 그래서 루시아를 최종 보스로 인식하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엔드리스도 일격이긴 했지만 싸움으로 쓰러트렸으므로 전투상에서도 최종 보스가 맞다. [18] 108 요괴와 진현인이 결합된 대마왕은 암흑상제에 의한 것으로 108 요괴를 풀어 일으킨 것이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1부의 캐릭터와 스토리만 기반으로만 다뤘기 때문에 대마왕이 최종 보스이다. [19] 허나 암흑상제 자체가 한국 만화 최악의 최종 보스 중 하나로 할 정도로 평가가 워낙 좋지 않고,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급조해서 만든 티가 나올 정도로 아예 대마왕을 최종 보스 취급하는 독자들도 있다. [20] 주인공 보정을 받고 있는 쿠로카미 메다카를 이길 수 없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싸움을 포기하는 바람에 쿠로카미 메다카의 후계자 편의 전투적인 면에서의 최종 보스 포지션은 히토요시 젠키치가 가져갔다. 단, 물리적 배틀이 아니라 아예 장르를 바꿔서 학생회 선거로 싸웠다. [21] 카리스마가 워낙 떨어져서 그렇게 안 보이지만, 쿠마가와 미소기로부터 '메다카 짱의 마지막 상대'라고 언급된 엄연한 페이크 최종 보스들이다.(...) [22] 후계자 후보생들과 젠키치 모두 아지무 나지미의 대리로서 나선 전투상에서의 최종 보스였으며, 스토리 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지무가 최종 보스였다. [23] 존 바쿠스를 쓰러트린다고 유노 등을 쓰러뜨려야 하는 등 스토리가 끝나는 상황은 아니었으나, 미래일기 시스템의 창시자라는 정체와 모든 미래일기를 볼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 주인공의 부모의 원수라는 포지션 등으로 인해 최종 보스 포지션으로 인식되었다. [24] 구작 애니메이션으로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 중 치비우사 편에 해당한다. [25] 구작 애니메이션으로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 해당한다. [26] 자신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부인에게 자기 몫을 전달하는 대가로 모두가 공평하게 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고 했고 남은 생존자들도 가능한 한 협력했지만, 이것저것 돌발 사태가 발생한 끝에 결국 실패해서 부인도 못 구하고 그냥 죽게 생기자 분풀이로 게임을 전원 패배로 끝내버리는 복잡한 케이스. [27] 게임 자체는 5호가 이미 끝장냈으나, 그로 인해 7호가 자포자기로 모두 죽이려 드는 바람에 주인공 입장에서는 자기 목숨을 노리는 진 최종 보스가 되었다. [28] 일단 흑막 포지션이 맞은 다른 페이크 최종 보스들과 달리 이 쪽은 1층의 페이크로 억울하게 흑막 의혹을 뒤집어 쓴 경우. [29] 게임 자체에는 간섭하지 않는 주의를 고수하고 있었으나, 마지막에 주인공 3층 남성이 게임을 끝내려고 하자 제한시간 1분 남기고 10분 추가를 반복하며 누군가를 죽이지 않는 한 못 끝내게 방해를 했다. 그러나 카메라를 다 부숴서 게임 구경을 못하게 한 3층의 기지를 보고 포기하여 게임을 끝내준다. [30] 카라의 간부임에도 별 다른 활약 없이 묻혀가는 캐릭터인 줄 알았으나 잇시키의 소멸 이후 카마가 새겨져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새로운 보스로 급부상했다. [31]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달기 최종 보스이다. [32] 소울 소사이어티 편의 표면적인 스토리는 호정 13대에 의해 처형될 위기인 쿠치키 루키아를 구하는 것이었으나, 그 이면에서는 아이젠 소스케를 죽이고 루키아의 처형에도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치마루 긴이 진짜 흑막이란 암시가 많았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아이젠은 살아있었으며 이치마루 긴의 진짜 배후라는 반전이 밝혀져 소울 소사이어티 편부터 그 다음 아란칼 편까지 이어지는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하였다. [33] 오로치를 뒤에서 조종한 흑막. 오로치가 당한 후에 융합하여 잠시 진 최종 보스 위치에 올랐으나 히어로들에게 패배한다. [34] 정상전쟁이 굉장히 복잡한 양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페이크 최종 보스 & 진 최종 보스 관계도 매우 복잡하다. 센고쿠로부터 에이스를 구출하여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생각한 순간, 사카즈키의 개입에 의해 실패했다. 뒤이어 티치가 나타나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살해하고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을 뺏고는 해군 본부를 파괴하려 들면서 또다른 최종 보스 포지션에 섰고, 결과적으로 해군 본부 & 칠무해 VS 흰 수염 해적단 & 임펠 다운 탈옥수 VS 검은 수염 해적단(VS 흰 수염 해적단에 협력하지 않은 탈옥수들 등등...)의 3파전, 4파전 양상이 되어 수습 불가능한 아수라장으로 치닫다가, 샹크스의 개입으로 종전된다. 결국 확실한 승자 없는 애매한 상황에서 종료됐지만, 결과적으로는 루피와 흰 수염 해적단은 패배하고 해군 본부 세력과 검은 수염 해적단이 승자가 되었으므로, 두 승자 세력에서 각각 최종 보스 포지션에 있던 사카즈키와 티치를 진 최종 보스로 볼 수 있다. [35] 카타쿠리는 링링의 자식이자 부하일 뿐이며 스토리 상으로는 빅 맘 해적단의 선장 샬롯 링링이 최종 보스지만, 당시 루피의 힘으로는 사황을 이긴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전개였기에 전투 상으로는 카타쿠리가 최종 보스이다. [36] 해군 측의 지휘자는 오로성의 일원 새턴 성이었지만, 오로성에게 전투력이 있다는 게 밝혀지긴 했어도 사황이 된 루피를 상대할 정도일 거란 예상은 적었기에 배틀 면에서는 볼사리노가 최종 보스일 거란 예상이 많았다. 실제로 중반까지는 루피와 볼사리노의 대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오로성의 전투력이 루피도 쉽게 상대하기 힘들 정도임이 밝혀졌고, 볼사리노가 중반에 루피에게 날아간 뒤에 전의를 상실하여 리타이어한 상황에서 새턴 성이 나머지 오로성을 전부 소환하며 오로성이 에그 헤드 편의 진 최종 보스가 되었다. [37] 둘은 같은 사람의 서로 다른 인격이므로 사실상 동일인물이지만, 캐릭터로서는 별개로 취급되므로 페이크 & 진 최종 보스에 해당된다. [38] 겉으로 보면 히든 보스에 해당하지만 해당 작품의 중요 키워드인 '매지컬하게 사랑해줘'가 처음부터 쿠온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물건이기 때문에 진 최종 보스라 보는 것이 옳다. [39] 관계의 종말이 타인은 지옥이다의 프리퀄이기 때문에 주인공 심규헌은 고시원 일당한테 순순히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 [40] 작가 피셜로 악몽의 형상은 타인은 지옥이다 시리즈의 최종장이라고 밝혔다. [41] 악역이 있기는 하지만 악역들도 각자 개인의 사연이 있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 최종 보스를 따지기가 애매하다. 그러나 1부에서는 붉은 산 세력의 흰눈썹이 추이 황요에게 아랑사 아비사를 납치해오라고 명령하여 산군 붉은 산 세력들과 고군분투하여 아랑사 아비사를 구출해 되찾아 오는것이 주 스토리이고, 마지막엔 산군이 흰눈썹을 거의 제압하여 아이들을 구출하는데에 성공했지만 이령이 갑자기 등장하여 산군을 바로 죽였기 때문에 1부에서는 최종 보스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42] 데트린데 엣카르트는 극장판 최종 보스지만, 본편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완결편이라 스토리상 진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다. [43] 원작 만화와 이를 베이스로 한 2009년판의 최종 보스는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다. [44] 제온 벨이 사라지기 직전에 파우드의 컨트롤 키를 부숴서 폭주시켰으므로, 애니메이션판의 실질적인 최종 보스는 제온이라고 할 수 있다. [45] 다만 데긴은 본편 시점에서 이미 노쇠해서 기렌이 실권을 휘두르고 있었기 때문에, 데긴을 빼고 기렌을 첫 번째 페이크 최종 보스 포지션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46] 전투적인 면에서의 최종 보스는 주인공의 라이벌이기도 한 샤아 아즈나블이지만, 샤아는 전쟁의 사령관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샤아를 쓰러트린다고 스토리가 끝나는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스토리 상의 최종 보스는 마지막에 지온의 지배자였던 "키시라아"이다. [47] 1기의 최종 보스이나 시리즈 전체로 보면 흑막인 아쿠무가 조정한 걸로 나와 있다. [48] 자세한 건 집게사장/만행 참조. [49] 그 이유 및 자세한 사항은 텐간 카즈오 미래기관 문서 참조. [50] 원작에서는 1부 최종 보스. [51] 요한과 같이 활약하는 크로간은 주인공 일행과 가장 많이 충돌하지만 그냥 행동대장의 역할에 불과하고 또한 자기의 야망보다는 누군가를 위해서 일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난다. 그리고 크로간의 상관인 드라고는 이번 작품에서 활약하지 않고 그냥 주인공 일행이 인지하지 못한 흑막 정도로만 등장한다. [52] 페이크 최종 보스가 꽤 많고, 페이크 최종 보스와 진 최종 보스의 관계가 복잡한 편이다. [53] 조기종영으로 인해 닥터 M이 직접 등장하지 못했으며, 이후 후속작인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 등장한다. [54] 애니 오리지널 빌런. [55] 리인포스가 등장하기 전에 이미 어둠의 서의 방어 프로그램(나하트발)의 폭주가 예고되어 있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리인포스가 페이크 최종 보스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당시 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리인포스와 나하트발이 별개의 존재라고 이해한 시청자가 별로 없었으며, 무엇보다 리인포스의 카리스마가 너무 엄청나서 페이크 최종 보스 포지션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56] 각 시리즈마다 닥터 헬이 당하면 미케네 제국이 등장하는 패턴이 계속되고 있다. [57] 어둠의 제왕과의 싸움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중간 보스 격인 지옥대원수나 암흑대장군이 진 최종 보스가 되는 경우가 있다. 원작은 지옥대원수, 극장판은 암흑대장군이 최종 보스이다. [58] 파괴된 것은 가이조쿠 본체가 아닌 그의 단말로 완전히 으로 생각했었던 1970년대 초반의 기존적 방식에서 어마어마한 반전을 불러일으켰다. 문서 참고. [59] 아수라는 자마칸이 조종하는 범퍼카일 뿐이나, 마개조를 거친 끝에 거의 생물병기나 다름없는 물건이 되었고, 타이온이 피한 아수라의 공격이 자마칸에게 되돌아오면서 조종석이 폭파되어 추락한 이후에도 아수라 혼자 움직이며 주인공 타이온을 공격해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하였다. [60] 이건 마이멜로디를 미워한 쿠로미의 자업자득이다. [61] 시리즈 전체의 진짜 흑막이자 진 최종 보스로 히이라기 형제와 쿠로미도 마음 속 어둠을 이용해 지배했다. [62] 자세한 건 관련 항목도 함께 참조. [63] 다만 피어스는 애니판에서 비드 대마왕의 육체로 만들어진 존재라 비드 대마왕과 피어스를 더블 최종 보스로 보는 의견이 있다. [64] 표면상으로는 이번 의뢰인인 에밀리 오하라의 상사이지만 진상은 이중 스파이. 더글러스를 제거하려는 진짜 이유는 자신의 이중 스파이라는 진짜 정체를 감추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참고로 에밀리의 오빠를 제거한 더글러스의 배후에 있는 인물이다. [65]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포함. [66] TV판은 마지막 사도 카오루의 죽음으로 끝나며, 킬 로렌츠는 TV판의 진 엔딩을 그린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최종 보스이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는 극장판 항목 참고. [67] 2쿨 드림 랭커 편의 최종보스는 도플갱어다. [68] 처음에는 란신과 계략을 꾸미는 장면에서 흑막인 줄 알았으나 하루카의 흑화로 퇴장하고 34화 초반 바캉스 장면 이후로 등장. 그리고 끝. [69] 중반에는 란신과 손잡는 등 흑막 분위기를 보여주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악행으로 반성한다. [70] 북미판에서는 아예 아포리아와의 싸움을 끝으로 5D's를 억지로 종영시키는 바람에 아포리아가 북미판의 최종 보스로 끝났다. [71] 이게 분명 전개상으로는 이런데 사실상 돈 사우전드가 스토리의 전반적인 모든 최종 흑막 역할까지 다해먹은 상태에서 낫슈를 최종 보스 화시켜 위치가 굉장히 애매하다. 유희왕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부분. 낫슈가 적이 될 거라는 떡밥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최종 보스 역할이 될 거란 정도는 아니었다는 평이 많고, 그나마도 매끄럽게 설명되지 않았다. 스토리 상의 모든 흑막은 돈 사우전드이고, 낫슈는 오히려 돈 사우전드에게 이용당한 존재였기 때문에 유마가 싸운 순서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돈 사우전드를 진 최종 보스로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낫슈를 갑툭튀한 히든 보스로 보기에는 낫슈 역시 쌓아온 플래그가 많기 때문에 굳이 정하자면 스토리상 순수 악이자 흑막, 진 최종 보스는 돈 사우전드로 보는 것이 맞고, 낫슈는 돈 사우전드의 뜻을 이어받은 보너스 매치이자 마지막으로 싸워야 할 라이벌로 보는 것이 옳다. [72] 축구 이야기들이면서 맨날 흑막과 진 최종 보스가 판을 친다. [73] 카게야마 레이지 기준으로는 통상적인 최종 보스. [74] 40년 전의 사건을 청산하는 대결의 최종 보스. [75] 세계 제패를 향하는 정식 결승전의 최종 보스. [76] 전반전이 끝나자 드래곤 링크로 갈아엎었다. [77] 표면적으로는 마리아가 리더지만, 진짜로 모든 계획을 준비하고 지시를 내렸던 것은 나스타샤였다. 어차피 둘 다 추진력이 없어서 곧 웰 박사 손에 휘둘리지만. [78] 자세한 건 해당 링크 참조. [79] 일각에서는 를르슈를 최종 보스를 보는 시각도 있으나 다크 히어로로서 악역을 자처해 세상을 구한 것이므로, 를르슈를 최종 보스로 보지 않는 의견도 있다. [80] 미츠루도 결국에는 바흐에게 재지당하고 바흐가 모츠와 베토와 세계를 바꾸자는 의견에서 싸우게 되었으니 최종 보스로 등극하였다. [81] 다만 라교의 존재 자체는 1화부터 언급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츠키가 아닌 라교를 최종 보스 포지션으로 이해한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82] 크라켄은 파워 스톤으로 세계를 정복하려 하지만 20화 때 포커에게 당해 부하들과 함께 망망대해를 떠돈다. 이후 발가스가 다크 스톤으로 변신한 후 포커를 압도했으나 라이트 스톤으로 각성한 포커의 주인공 보정에 의해 소멸되고 만다. 이후 크라켄 일당은 최종화에도 동네북 신세... [83] 원작에서는 루자미네가 진 최종 보스였으나 애니에서는 반대 상황. 루자미네가 대놓고 선역으로 나오고 구즈마가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진지한 캐릭터로 나오면서 스토리상 최종 보스 포지션이 되었다. [84] 4강에서 구즈마를 개심시키고 글라디오를 꺾고 리그 첫 우승을 차지한 지우의 마지막 상대이다. [85] 애니 극장판에선 뱀이 되는 형벌을 받는 굴욕을 당하는 그저 조연. [86] 다만 극장판에서는 중간 보스로 최종 보스는 골로블러스. [87] 아델라이를 배신하고 제거한 후 조셉과 같이 진 최종 보스가 되나 싶었으나 빨리 리타이어 됐다. [88] 오토만 백작과 이어진 마정석으로 같이 죽었었으나 한 기사의 실수로 다시 되살아나 진 최종 보스가 되었다. [89] 작가의 특성상 진 최종 보스가 많다. [90] 메인 스토리는 처음부터 바이서스와 시에프리너의 전쟁이었지만, 주인공인 예언자를 괴롭히는 메인 빌런은 왕비였으며, 왕비가 그림자 지우개를 손에 넣고는 무력 면에서도 사실상 최종 보스가 되었다. 그러나 왕비가 허무하게 사망하고 이후 시에프리너가 폭주하며 바이서스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바람에 최종 보스가 바뀌어 버린다. [91] 작중에서 마법소녀 간의 배틀로열은 전부 크람베리와 파브가 준비한 것이지만 중간에 사망하고 스윔스윔이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92] 크람베리를 존경하고 기억을 되찾은 시점에서 생존한 이들 전원이 멜빌을 마왕으로 지목했으나 정작 멜빌이 죽어도 게임은 계속되었고 결과적으로 놋코장이 최종 보스가 되었지만 본인도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다. [93] 강제 교체지만 저티스가 너무 여유롭게 가서 독자들은 통수를 칠 거라는 예상을 했는데 그 예상이 실현되어 페이크 최종 보스로 전락했다. [94] 대도사에게 통수치는데 성공했으나 무구한 어둠이 만악의 근원임이 드러났다. 그래도 그가 페이크 최종 보스가 아닌 특별한 중간 보스인 이유는 주인공과 상반되는 가치관으로 대립했으며 주인공의 소중한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있어서 반드시 결판을 지어야 할 중간 보스다. [95] 대도사와 저티스 둘 다 무구한 어둠으로 인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멸망했기 때문에 대도사는 무구한 어둠으로부터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서 악행을 벌였으며 저티스는 무구한 어둠의 악행을 단죄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독선적으로 희생을 치러서라도 무구한 어둠을 죽이려고 한다. 주인공에게 있어서도 무구한 어둠이 재미를 위해서 자신의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대적할 수 밖에 없다. 즉 만악의 근원이다. [96] 일부에서는 황건적의 난의 수령인 장각을 장양에 앞선 첫 번째 페이크 최종 보스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황건적의 난의 비중을 확 띄워주는 2차 창작들의 영향이 크며, 원작 삼국지연의에서 장각은 몇 줄 언급만 되더니 난데없이 죽었다고 언급되며 퇴장하는 엑스트라에 불과하다. 원작에서는 황건적이 등장하기 전부터 십상시 만악의 근원으로 지목되는 만큼, 십상시의 수장인 장양을 첫 번째 페이크 최종 보스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97] 최종적으로 촉한을 멸망시킨 등애, 혹은 삼국시대 최후의 승자인 사마염을 진 최종 보스로 쳐주는 의견도 있긴 한데, 제갈량 사후로는 너무 짧게 다뤄지기 때문에 주인공이 누군지도 명확하지 않고 제대로 저항하기엔 이미 삼국 모두가 막장이었던 터라 최종 보스도 누구라고 하기 힘들다. [98] 본래 작가가 1권에서 끝을 낼 생각이었기 때문에 1권에서 싸우는 마왕인 샤브라니그두가 명실공히 최종 보스였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면서 그 부하들이 1, 2부를 통틀어 끊임없이 최종 보스 자리를 가로챘다(…). 그러다가 2부 마지막에 비로소 어떤 의미로는 진 최종 보스 자리를 되찾았다. [99] 시리즈 중반까지 아너 해링턴이 소속된 맨티코어 연합왕국은 계속해서 헤이븐 인민공화국과 전쟁을 벌이지만, 헤이븐 인민공화국에서 계속된 정변 끝에 엘로이즈 프리츠차트가 새로운 대통령이 되면서 양국 사이에 정전 협상이 체결된다. 그 뒤 유전자 개조를 통해 인류를 재편하려는 비밀 결사가 태양계 연맹을 장악하고 양국에 대한 뒷공작을 벌이자, 헤이븐 공화국과 맨티코어 왕국은 서로 동맹을 맺어 태양계 연맹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100] 이런 식으로 10명씩 10세트. [101] 봇의 정체는 유우키 아야의 휴대전화를 통해 AI인 척하고 나타난 Ar nosurge의 최종 보스인 간섭자이다. 게네로직 머신의 작동을 막기 위해 이런저런 악행으로 유우키 네이를 죽음으로 몰아넣으려고 했지만 매번 실패한다. 나중에는 중상을 입혔지만 사망하기 전에 게네로직 머신의 전송과정이 먼저 끝나는 바람에 목적 달성에 실패했다. 작중에 나오는 보스는 봇이 유일하지만 리베르트의 지시로 움직인 제노미라이 연구소가 목적을 달성하고 봇이 실패했기 때문에 봇을 페이크 최종 보스로 제노미라이 연구소를 진 최종 보스로 분류했다. 처음부터 유우키 네이가 게네로직 머신을 작동시킬 의도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으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쓸데 없는 짓을 해서 리베르트 좋은 일만 했다. [102] 리베르트는 라이트 노벨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리베르트의 명령으로 제노미라이 연구소를 통해 아르노사쥬관으로 게네로직 머신의 시방서를 어스 세계에 뿌려 유우키 네이에게 제작과 작동을 유도했으며, 결과적으로 유우키 네이의 영혼을 라셸라로 끌어오는데 성공하면서 목적을 달성하였다. 제노미라이 연구소도 직접 나오진 않지만 라이트 노벨 내부 삽화에 시방서가 뜨는데 거기에 제노미라이 로고가 있다. [103] 키스샷의 심장을 훔쳐가서 원래는 진 최종 보스가 될 예정이었지만 하네카와 츠바사의 납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건없이 심장을 돌려줬다. [104] 정체는 창세의 여신 리레나. 쿠온을 막으려다 지구로 튕겨져 보내진 후, 자신의 사랑에 걸림돌이 된 에파에 증오를 표출하며 고대의 마녀가 되었다. [105] 아말감의 수장인 레너드를 쓰러트린 시점에서 주인공 측의 승리가 확정되었으나, 작가가 공식적으로 본작의 핵심은 주인공 소스케와 치도리 사이의 보이 미츠 걸 스토리이며 세계의 운명을 둘러싼 싸움 같은 것은 배경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레너드의 사망 후에 소스케와 싸우며 치도리와 재회하는 목적을 마지막까지 방해한 칼리닌을 진 최종 보스로 볼 수 있다. [106] 최종 보스는 볼드모트로 정해져있지만, 각 권의 최종 보스는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107] 스토리의 흑막은 피터 페티그루였지만, 리머스 루핀 늑대인간이 되어 소동을 피우는 사이에 도망쳐 버렸고, 결국 피터를 잡는 것은 포기하고 디멘터들로부터 시리우스를 구출하는 선에서 만족해야 했다. [108] 다만 최종 전투인 다섯군대 전투가 그렇게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기 때문에 비중은 거의 없다. 꼼꼼히 읽지 않으면 이런 애가 나오는지도 모를 정도. 영화판에서는 볼그의 아버지인 아조그가 진 최종 보스가 된다. [109] 그러나 진상은 밤의 여왕의 계략이었다. [110] 아기토 사이드의 최종 보스 포르미카 레기아지만 극장판의 주제상 스토리의 실질적인 최종 보스 미즈키 시로다. 덤으로 극장판은 서브 주인공 히카와 마코토가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부각되었다. [111] 전투적인 측면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윈터 솔져가 최종 보스지만, 중반에 피어스가 원터 솔져의 보스라는 것이 밝혀져 스토리상의 진 최종 보스로 떠올랐다. [112] 전투상에서의 페이크&진 최종 보스. 스토리 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헬무트 제모가 최종 보스이며, 또한 실질적으로 마지막에 승리한 최종 보스다. 캡틴과 아이언맨이 갈라선 시점에서 제모의 계획은 성공한 것이기 때문. [113] 상당히 복잡한 케이스다. 처음부터 케실리우스의 목적은 도르마무의 강림이었기 때문에, 도르마무의 존재 자체는 일찍부터 밝혀져 있었다. 하지만 도르마무는 감히 인간 마법사들 따위가 대적할 수 없는 존재이므로, 영화의 스토리는 케실리우스의 도르마무 강림을 저지하는 것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중반까지만 해도 케실리우스가 최종 보스 포지션에 있었다. 그러나 막판에 케실리우스를 저지할 방법이 없자 스트레인지가 기지를 발휘하여 도르마무를 직접 찾아가 담판을 지어 쫓아냄으로써 도르마무가 최종 보스가 되어버린 것이다. [114] 다만 클로가 명확하게 최종 보스 역할로 명시된 적은 없었고, 킬몽거도 클로 못지 않게 초반부터 부각되었기 때문에, 킬몽거를 실질적인 최종 보스로, 클로를 페이크 최종 보스로 보지 않는 의견도 존재한다. [115] 전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최종 보스였던 타노스. [116] 2014년( 가오갤 1편) 시점 과거 평행우주의 타노스. [117] 작중 사건의 흑막이자 피어스의 고용주인 젠더 라이스가 전체 스토리 구도에서는 최종 보스 포지션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로건의 개인적인 여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로건을 실제로 추격해 몰아붙인 피어스가 실질적인 최종 보스 포지션에 있었다. 그러나 피어스는 최후에 로건이 아닌 뮤턴트 2세 아이들에게 허무하게 사망하고, 그가 풀어놓은 최종 병기 X-24가 진 최종 보스가 되었다. [118] 데몬 베어는 대니엘 문스터가 만든 일종의 환영이므로 그를 진 최종 보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119] 팰퍼틴은 스타워즈 9부작 전체의 메인 빌런이자 진 최종 보스다. [120] 사실 후반에서는 주인공이 최창식에서 차동재로 바뀌어 최창식과 대립하는 전개인지라 차동재가 주인공이고 최창식이 최종 보스로 볼 수도 있고, 최창식이 주인공이고 차동재가 최종 보스로 볼 수도 있다. [121] 작중에서 요 선생이 직접적으로 송자호&송자걸 형제를 공격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송자호 역시 요 선생을 딱히 싫어하는 눈치는 없었다. 송자호는 어디까지나 조직을 위해 적 세력인 대만조직 두목의 조카를 죽이러 갔다가 담성을 위해 자수했건만, 그런 담성이 송자호가 잡혀간 틈을 타 조직을 장악했다고 보는 게 옳다. 즉 페이크 최종 보스라고 할 만한 캐릭터가 없다. [122] 실제 멜은 이미 자살한 상태이며 주인공 일행을 위협하는 멜은 도미닉 코브의 잠재 의식이다. 이 경우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케이스에 해당할 수도 있다. [123] 특이 사례로 영도자는 이미 사망했으나 부위원장이 그가 살아있는 것처럼 속이면서 활동해왔다. [124] 다만 스토리 구조상 데비 존스는 중간 보스의 위치이긴 했지만 최종 보스인 커틀러 버켓은 실제 주역들과 부대끼는 인물이기 보다는 극을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으로서의 역할이기 때문에 데비 존스가 실질적인 최종 보스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125] 하이퍼 큐브 안에 갇힌 사람 중에서는 가히 최종 보스. 전작의 퀜틴처럼 살인을 하고 식인까지 했다. [126] 최후반부에서 밝혀지기를 주인공 역시 이들이 속한 조직의 일원이었다. [127] 주인공도 이들 중 하나이지만 후로 갈수록 자신의 일에 회의감을 느끼더니 끝내 큐브안으로 직접 들어간다. 실질적으로는 반역. [128] 최상부는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위치이며 큐브 안 사람들을 제거하기 위해 함정이 아닌 방도 함정을 발동시키고 장난감 마냥 가지고 논다. [129] 하비가 투 페이스로 타락하는 것 역시 조커가 계획한 일부였기 때문에, 스토리 상의 최종 보스는 조커가 맞다. 이를 반영하듯 하비가 죽은 뒤에도 배트맨은 '조커의 승리를 막기 위해서' 스스로 하비의 죄를 뒤집어 썼다. [130] 배트맨과 슈퍼맨을 서로 싸우게 만들고 일이 틀어지자 전투상 최종 보스인 둠스데이를 소환하여 슈퍼맨을 죽게 한 렉스 루터가 스토리상의 흑막은 맞다. [131] 호무릴리는 호무라가 변한 마녀지만, 마녀는 이미 본래 인격이 남아있지 않은 존재라서 사실상 별도의 캐릭터로 취급된다. [132] 엘사는 주인공 중 한 명이지만 중반까지 최종 보스의 역할을 겸하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작중 모든 위기 상황이 엘사에 의해 벌어진 것이고, 안나 역시 엘사와 담판을 지어서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였으므로 최종 보스 역할에 해당했다. 물론 엘사가 악의를 갖고 있던 건 아니므로 빌런이 아닌 적대자( 안타고니스트)로서 최종 보스였던 셈이다. 그러나 막판에 본색을 드러낸 한스가 엘사와 안나를 죽이고 아렌델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밈으로써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하게 된 것이다. [133] 이미 사망한 캐릭터이기는 했지만 엘사와 안나가 넘어야하는 시련의 키 퍼슨이다. [134] 미스터 빅과 더그는 비중이 많지 않아서 페이크 최종 보스로 취급하지 않는 의견도 있다. [135] 초반부터 폭파 사건과 작중 내내 범행을 일으킨 진범. [136] 아키요시 미나코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상 모든 일을 일으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137] 본래대로라면 마지막 사도가 최종 보스 역할에 있어야 하겠지만, 겐도가 사도를 밀어내고 진 최종 보스 포지션에 떠오르고 나서야 마지막인 제12사도의 정체 본래 존재하지 않았어야 할 제13사도의 존재가 밝혀졌기 때문에, 특정 사도를 페이크 최종 보스로 지목할 수 없어졌다. [138] TV판을 본 사람들은 킬 로렌츠를 포함한 제레를 페이크 최종 보스로 보기도 하는데, TV판과 달리 신 극장판에서는 진짜 목적을 드러내기도 전에 겐도의 손에 퇴장하는 바람에 페이크 최종 보스 포지션에 서보지도 못하고 퇴장했다. [139] 제목처럼 마인 자크가 최종 보스인 줄 알았으나 최후반부의 진실에 의하면, 부활한 마인 자크가 힘을 이미 잃어버린 지 오래이고 평범한 오카마가 되어 버린 것은 물론이요, 실상은 힘을 잃기도 전에 헥슨을 도와줄 생각도 전혀 없었는 지라, 헥슨은 어이를 상실하여 최후의 발악으로 노하라 히마와리를 인질로 삼으려다가 히가시마츠야마 요네에 의해 저지당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헥슨이 초반부터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에 속한다. [140] 참고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최종 보스 중에서 최초로 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닌 원작 등장인물이 최종 보스가 된 케이스다. [141] 전투상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악몽수가 최종 보스였으며, 본래 맘에게 조종당하는 존재였지만 통제를 벗어남으로써 스토리상으로도 진 최종 보스로 등극했다. [142] 이런 전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주인공인 최강치의 경우 반인반수였기에 완전 신수인 구월령을 이기는 전개가 나올 수가 없다. 결국 갈등 관계가 큰 조관웅이 진 최종 보스가 되었다. [143] 물론 신애리도 중간중간씩 몰락하여, 진 최종 보스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저 셋도 비록 페이크 최종 보스라고 해도 신애리 못지 않게 만만치 않은 악행을 저지른 악인들이나, 사실상 결국에는 모두 신애리의 손에 놀아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144] 사실상 작품 전체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는 주단태다. [145] 박현조가 블랙썬 전체의 흑막이지만 김도기는 빅터, 유문현, 잉사모 등 블랙썬 직접 관련인물들만 족쳤고 박현조는 온하준에게 꼬리 자르기로 제거되었다. [146]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도 단지 일본 제국의 앞잡이일 뿐, 결국 마지막에 싸운건 일본 제국 전체다. [147] 최종 보스인 줄 알았으나, 동거녀와 두 아들마저 집을 나가자 쓸쓸히 집에 남아있어서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처럼 보인다. 거기다가 뇌출혈로 쓰러지고 정지숙은 그룹을 차지하려고 계략을 꾸미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그녀가 진 최종 보스이다. [148] 미카엘에게 은총을 뽑히고 카스티엘에게 칼빵을 맞은 후 힘을 잃은 후 맛이 가 폐인으로 전락했다가, 미카엘이 리타이어한 후 잭의 은총을 흡수해 시즌 13의 진 최종 보스로 등극했다. [149] 다만 게임 자체는 조상우와 대결하며 끝났고 오일남은 그저 내기 한 번 하고 자연히 병사한 것이기 때문에 조상우를 최종 보스로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150]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151] 유지연의 입장에서는 전자, 조경순의 입장에서는 후자로 볼 수 있다. [152] 차도현과 오리진을 학대한 가해자. 차도현은 다중인격장애를 앓게 되었고 오리진은 어릴 적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다. 또한 차도현과 오리진 모두 자기의 이름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153] 21년 전 차건호 회장과 민서연 사장의 교통사고를 사주한 인물. 정확히는 공항으로 가는 걸 지연시키기 위한 것이었지만 결국 본인의 뜻과는 다르게 둘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물론 이걸 차준표는 알고 있었지만 묵인했다. [154] 본작의 진 주인공. [155] 주요 악의 세력인 일본군의 우두머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이지만 이순신을 비롯한 모든 구국 영웅들이 최종적으로 타도한 적은 일본군 전체이다. [156] 사실 역사대로 보면 주인공인 천추태후 본인이 최종 보스여야하고 천추태후 시점에서는 자신과 김치양을 몰락시킨 강조야말로 최종 보스로 봐야한다. 김치양의 난 이후로 철저히 역사왜곡. [157] 주인공 측의 조력자였으나, 30년 전의 행적이 밝혀지면서 최종 보스로 돌아서게 됐다. [158] 페이크 최종 보스라고 하기에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2008년 팡가이아의 킹은 타이가였다. [159] 본편의 진 최종 보스는 츠카사. 전자인 노부히코, 후자인 네오 생명체는 각각 극장판의 최종 보스로 네오 생명체의 경우 전체 스토리의 진 최종 보스이다. 아폴로 가이스트는 디케이드 사이드의 최종 보스. [160] 센고쿠 료마, 레뒤에, DJ 사가라, 쿠레시마 미츠자네가 모조리 최종 보스 후보에 올라서 이견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 작품의 주요 적 세력인 인베스의 왕은 로슈오다. 페므신므의 멸망 후에 작품이 끝나지 않았고 카이토가 진 최종 보스로 등극했으니 주요 적 세력으로서는 로슈오가 최종 보스에 위치했다. [161] 다만 극장판이 '트루 엔딩'이란 부제를 달고 나오며 진정한 완결편이라고 홍보된 것과 달리 실제 스토리는 본편의 메인스트림과 거의 상관이 없기에 죠니 마키시마를 진 최종 보스가 아닌 단순한 극장판 최종 보스로 보는 의견도 있다. 에그제이드의 진정한 완결편은 V시네마 쪽이다. [162] 본편의 진 최종 보스는 단 마사무네. 후자인 죠니 마키시마, 단 쿠로토는 각각 극장판과 V시네마의 최종 보스로 극장판과 V시네마는 본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결국 스토리 플롯상 진 최종 보스는 단 쿠로토인 셈. 시간 순서는 본편 → 극장판 → V시네마이며, 쿠로토는 설정상 본편의 중간 보스라서 ○에 해당되지 않는다. [163] 바이람의 수령이나 페이크 최종 보스 설명은 의견이 있을 수 있다. 1화 시점에서 실종 상태로 이차원백작 라디게가 이미 실질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본인은 등장 2화 만에 리타이어했기 때문이다. [164] 물음표를 넣은 이유는 해당 문서 참조. [165] 시리즈 내에서는 정식 승계란 매우 드문 사례. [166] 슈텐, 우라, 라세츠. 반전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중간 보스였으며 종반부에 헬 하이니스 듀크 오르그로 부활하면서 오르그의 진정한 수장으로 밝혀졌다. [167] 잔당들이 부활시키려는 목적을 세우다가 본성을 드러낸 아스레반에 의해 본인은 부활하지 못했다. [168] 쿄류저 극장판 이후 9년 만에 진 최종 보스가 나왔다. 다만, 신과의 전투가 보너스 배틀과 비슷한 양상이였기에,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최종 보스 봇코와우스(젠카이저 사이드) & 바라시타라(투카이저 및 스테이시저 사이드)로 봐도 된다. [169] 원작의 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 설정이 없어지고 원작의 진 최종 보스가 통상적인 최종 보스로 설정이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작에 비하면 이 반전 설정이 거의 드물다. 아래의 케이스들은 그야말로 예외인 셈. [170] 여러 사건의 원흉이었던 다콘다를 진 최종 보스로 보는 경우도 있다. 다크 스펙터를 해치우기도 했고, 하지만 다크 스펙터와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공멸했고 최후의 적은 어디까지나 아스트로네마이다. [171] 사실상 동일 인물이다. 자세한 이유는 각각 문서 참고. [172] 이후 바라고는 최종 보스 격파 후 암흑기사 키바에 의식만 남은 채 보너스 배틀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