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4 20:47:31

미스터 가라데


1. 초대 미스터 가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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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왕상후권을 습득하지 못 하는 이상 네 놈은 나를 쓰러트릴 수 없다!"[1]

1.1. 용호의 권

용호의 권 시리즈
{{{#!folding [ 열기 / 닫기 ] 파일:aof1.jpg · 로버트
CPU 캐릭터 : 토도 미키 미스터 빅(보스) → 미스터 가라데(진 최종 보스)
파일:aof2.jpg · 로버트 · 타쿠마 · 유리 · 템진 · 에이지 · · · · 미키 · · 미스터 빅(보스) · 기스(진 최종 보스)
* 조건이 충족되지 못할 경우 미스터 빅에서 끝남.
파일:aof3.jpg · 로버트 · 카만 콜 · 후하 진 · 토도 카스미 · 왕각산 · 로디 버츠 · 레니 크레스턴 · 싱클레어(중간보스) · 와일러(최종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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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 극한에 달한 자로 극한류 공수도를 사용한다. 최배달 극진공수도 오마주. 전용 테마는 더 텐구 쇼(ザ・天狗ショー - The Tengu Show) OST, AST.

텐구 가면을 쓰고 있다. 여태까지 리 파이론의 스승인 리 가쿠쓰우와의 무승부를 제외하고 모든 싸움에서 패배한 적이 없기 때문에 격투가들 사이에서는 불패의 격투가라고 소문났고 그에 걸맞게 성격은 상당히 광포하다

료 사카자키의 여동생인 유리 사카자키 납치한다. 그리하여 여동생을 구출하려는 료와 싸우게 된다. 물음표로 나오지만 음성으로는 미스터 가라데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그러나 사실 그의 정체는 료와 유리의 아버지이자 로버트 스승 타쿠마 사카자키로, 료와 유리의 어머니인 로넷트가 사고사로 위장해서 살해당하자 범인을 찾기 위해 집을 나가지만 미스터 빅이 딸인 유리 사카자키를 인질로 잡아서 자신의 휘하로 오라고 협박하고 결국 미스터 가라데가 직접 찾아가서 미스터 빅을 떡실신시키고 료와 로버트의 성장을 보기위해 가라데 도장에서 료와 로버트와 싸웠던 것이었다.[2] 유리가 구출된 후에는 굳이 미스터 가라데로 활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면을 벗는다.

참고로 미스터 빅도 그렇지만 미스터 가라데 전에서 대전 난입하면 미스터 가라데를 선택할 수 있다.

용호의 권 2에서는 모든 사건의 진정한 흑막를 잡기위해 가면을 벗고 본래 정체인 타쿠마 사가자키로 돌아와 킹 오브 파이터즈에 정식 참전하지만 료에게 당한 상처때문에 가라데 때보다 많이 약해졌다.

1편에서는 이름은 ???로 나온다. 처음부터 반격기 '맹호무뢰암'을 달고 있었으며[3] 당시 료의 스프라이트를 약간 손본 그래픽인 관계로[4] 료와 기본기, 필살기 모션이 동일하지만 보스답게 기술의 성능, 발동 스피드와 파워가 장난이 아니며 필살기류의 소모 기 게이지는 절반이라는 특전까지 붙어 있다.

패왕지고권은 한방 걸리면 80%가 날아가며, HP 강화 안한상태에서 도발하다 쳐맞으면 카운터 판정으로 즉사. 가드 데미지도 잔인하기 짝이 없어. 강펀치 한대 맞은것만큼 날아간다. 특히 기가 자동적으로 차는 속도와 기모으는 속도가 가히 예술. 기가 자동적으로 차는 속도는 남들 기모으는 속도와 맞먹고, 기모으는 속도는 그냥 초광속이다. 다만 용호난무는 사용할 수 없다.

최종 스테이지까지 진행한 상태에서 난입하면 대전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기 모이는 속도 관련 보정은 사라지지만 그 외의 성능은 보스로 등장할 때와 완전히 동일하기에 용호난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빼면 료의 완벽한 상위호환캐. 점프와 통상기는 물론 패왕상후권을 포함한 모든 필살기술이 료보다 최소 2배 이상 빠른데 오히려 딜레이는 료의 절반 수준이다. 그 결과 기본기의 판정싸움은 물론이고 다른 캐릭터와 원거리 싸움서도 밀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절대 우세하다.

예를 들어 가라데의 236+펀치 장풍의 경우는 가운데서 1타가 상쇄되었을 경우 2타부터는 장풍속도가 빠른 킹이나 존조차 가라데의 장풍에 밀려나가는 게 보인다. 히든 캐릭터인 미스터 빅과 더불어 대전이 활발했었다면 논란이 되었을 지도 모르는 사기급 성능을 자랑하나, CPU전 마지막 스테이지에 가라데가 등장한 상황에서 난입해야만 선택할 수 있다는 조건이 빡빡한 데다가 애초에 이 게임을 대전툴로 즐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물론 대전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일부러 여기까지 가는 걸 기다린 후에 컨티뉴를 해서 모든캐릭터를 사용하는 경우들도 있었다.

KOF에서도 용호의 권 팀의 엔딩 등에도 등장한다. 주로 변장을 할 때 쓰고 다닌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다 자신인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사실상 불법 제작인 실사판에서는 타쿠마 사카자키와는 별개의 캐릭터로 묘사된다. 작중 행보를 보면 기스 하워드 포지션이다. 만들어지다 말아서 그 뒤에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리고 여기서는 페이크 최종보스고 어째 최종 보스가...

어찌 보면 옆동네 그 양반보다 먼저 등장한 주인공 강화판 보스다. 하지만 옆동내에서는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그 양반에게 더욱 멋지고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준 반면 미스터 가라데는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개그 캐릭터 기믹을 넣는 바람에 후에 가서는 단순한 개그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그렇지만 아래에 소개되는 텐구 가면에서 나온 것처럼 진지한 상태의 미스터 가라데는 세계관 최강자 후보로 거론될만큼 그 포스와 강력함은 공인됐다.

1.1.1. 텐구 가면

타쿠마가 텐구 가면을 쓰고 미스터 가라테가 되면 엄청나게 강해지는 것에는 사실 뒷설정이 있다. 이 텐구 가면에는 '사용자의 감정을 억눌러주는'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가면의 모티브는 쿠라마 산에 있다는 '쿠라마텐구(鞍馬天狗)'로 보이는데, 특유의 과장되게 긴 코와 특유의 눈매, 머리카락 같은 털이 달린 붉은색 가면이라는 점에서 미스터 가라데의 텐구 가면과 쿠라마텐구는 굉장히 흡사하다.

오피셜 작품은 아니지만 권황 2000에서도 클론 제로와 용호의 권 멤버들이 싸우다가 패배를 하자(당시 판기탁마는 뭔 이유인지는 몰라도 두려움에 쩔어서 안싸움) 갑자기 판기탁마가 텐구 가면을 쓰고 등장. 제로에게 치명타를 입히기도 했다. 판기탁마와 제로가 싸우기 이전에 베니마루 팀, 한국 팀, 아랑전설 팀, 용호의 권 팀이 제로와 싸웠지만 테리의 페이크 낚시로 날인 파워 가이저 빼고는 한대도 못 때린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

SVC의 진지한 미스터 가라테 엔딩에서는 '너무 무리를 한 나머지' 타쿠마가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여기서 진지한 미스터 가라테의 포지션은 캡콤 사이드로 치면 진 고우키의 포지션이다! 말하자면 타쿠마가 텐구가면 쓰고 진지해지면 살의의 파동 끝판왕과도 맞장을 뜰 수 있다는 이야기. MIA에 등장하는 료 사카자키의 시나리오에서도 ' 토도 류하쿠에게 드는 동정심을 없애기 위해' 텐구 가면을 쓰고 류하쿠와 싸운다는 내용이 있다.

즉, 텐구 가면을 쓰게 되면 자비심, 두려움, 인정 등의 인간의 '나약한' 감정들이 사라져서 광전사 비스무리하게 싸울 수 있게 된다는 설정인 듯. KOF 본가 시리즈에서는 평소엔 그냥 변장용 가면 취급에 가까워서 가면을 쓰고 나왔다가 자식들한테 잔소리나 듣는다던지 하는 네타 아이템으로 나오지만 KOF 13 미스터 가라테를 보면 이 설정이 KOF 세계관에서도 어느정도 적용되는듯 하다. 자세히 보면 KOF 시리즈에서 자주 사용하던 개그용 가면은 빨간 텐구 가면만 있지만, 미스터 가라데용 가면은 여기에 머리칼, 수염등의 자리를 차지한 하얀 갈기들이 잔뜩 달려있다는 차이가 존재한다. 즉 개그용 가면은 단순히 얼굴만 가리지만 미스터 가라데용은 아예 머리를 통째로 덮어버린다. 극한류 캐릭터들인 아들 료와 수제자 로버트, 딸 유리는 처음 미스터 가라데와 대면했을 때 또 무슨 기행을 저지르러 나왔나 취급했지만 미스터 가라데 상태에서 뿜어내는 위압감을 느끼자 그가 진지하게 싸우러 나왔다는 걸 깨닫는 장면이 있고, 미스터 가라데와 타쿠마가 동일인물임을 아는 다른 대부분의 캐릭터들도 이 사람이 평소의 그 얼빠진 극한류 사범이 맞나 놀란다. 심지어 전투력 예측값조차 타쿠마와 일치하지도 않을 지경. 그 덕에 미스터 가라데가 됐다 하면 상대에게 엄청난 위압감을 줌과 동시에 성격도 일변해서 몇 안되는 고수를 제외하고는 상대의 실력을 절대 인정해주지 않고 내리깔아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로치 팔걸집인 매츄어와 바이스는 물론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수장인 사이키 같은 인류에게 적대적 존재들을 상대로도 전혀 기죽지 않고 오히려 덤비면 제대로 박살내주겠다는 기백을 드러낸다.[5] XIII에서 타쿠마 VS 미스터 가라데 전투에서 타쿠마의 최종 승리대사인 "왜 내가 그 얼굴을 봉인했는지… 자네는 모르겠나? 힘만을 추구하는 자는 힘에 먹힌다는 것을 깨달아라!" 를 보면 타쿠마가 이 가면을 쓰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무감정함과 전투광스러운 성격은 무도가의 길과는 영 맞지 않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여담이지만 98에서 타쿠마가 료, 로버트, 유리를 만나면 개그용 텐구 가면을 쓰고 있다가 벗어서 위로 던진 뒤 발로 차서 부순다. (...) 상대가 세 명 다있는 용호팀이라면 3개를 부수는게 된다. 하 하하하~ 체스토!~ 아들과 제자는 골치 아프다는 반응을 보이고 딸은 "아버지? 증말!" 이라고 짜증낸다.

1.2. SNK VS CAPCOM SVC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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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Chaos에서 플레이어블 버전의 '미스터 가라데'와 보스 버전인 '진지한 미스터 가라데'로 등장했다.

미스터 가라데는 그냥 타쿠마가 텐구 가면을 쓴 모습. 단 KOF 시절의 텐구가 아니라 용호의 권 시절 텐구. 머리 전체를 덮는다. 여기서는 개그 캐릭터 답게 주변인들이 '타쿠마씨 아니신가요?' 하면 '난 타쿠마가 아니다!'라며 무조건 오리발만 내미는 짓을 한다.

성능 상으로는 2001 당시 성능으로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이었다. 특히 아들 료가 장풍 고자라서 캡콤 파동승룡형이나 대기군인형 캐릭터만 만나면 발리는게 일인 반면 이쪽은 그나마 호황권이 제대로 나갔으며, 특히 호포를 사용할 수 있고 그 강화형인 극한호포가 있어서 나름 먹고 살만은 했으며 상대 장풍도 뚫고 날려버리는 패왕지고권 역시 강력. 거기에 패왕지고권과 익시드인 초 패왕지고권(패왕지고권 X 3)까지 있어서 장풍 남발하는 캡콤측 캐릭터들 물먹이기도 좋았다.(초필살기, 익시드라서 거시기 하지만)

엔딩은 료와 똑같다. 다만 유리와 로버트가 칭찬하는 대상이 타쿠마로 바뀌고 타쿠마는 가면을 안 쓴 상태로 기를 펴고 료는 멀리 떨어져서 쭈그려 앉아있는 차이점이 존재.

1.2.1. 진지한 미스터 가라데

관련 문서 : SVC CHAOS/진지해진 미스터 가라데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 진지한 미스터 가라데는 마스터 가라데가 진지하게 싸움에 임한다는 설정으로 용호의 권 시절의 향수를 일으키는 컬러와 시스템들을 보유하고 왔다는게 특징인데, 성능이 보스답게 흉악하기 짝이 없다.

일단 호황권이 2002 당시 모션과 그래픽을 가져온 염동 호황권인데 약 버전은 시전이 무식하게 빠르고 후딜도 없으며 화면 반 정도 거리까지 장풍 판정이 있다. 강 버전은 약보단 후딜이 있긴 한데 무시해도 좋은 수준이고 거의 화면 끝까지 장풍 판정이 존재. 게다가 웬만한 왕장풍도 씹어드신다(…). CPU 레벨이 3쯤되면 장풍 캐들이 장풍을 난사하는데 그에 대한 고성능의 대항마다.

잠열권은 히트수가 총합 24 히트로 엄청 높아져 연속기에 들어가도 대미지 보정을 실감할수 없을 정도로 대미지가 높아졌다. 플레이어가 골라도 체력바의 18%는 요리한다. 또한 적을 캐치하기 위해 허공에 주먹질을 하는 시간도 길어 타이밍 잘못 쟀다간 잡혀서 시원하게 얻어 터진다. 하지만 허공에 주먹질 하는 시간이 길다는건 다르게 말하면 빈틈이 크다는 이야기. 게다가 파동승룡이 대세인 이 게임에서는 잠열권 실수하면 바로 날아오는 장풍에 카운터로 쳐맞는다. 그런데 가드시 가드 데미지가 없고 가드 게이지도 안 깎이며, 매우 특이하게도 가드시 넉백 판정이 전혀 없어 한 번 가드 시 가캔이나 반격으로 맞서지 않으면 전부 막아야 된다. 이 때문에 노말보다는 확실히 딜캣을 덜 당하는 편이며 공격판정 우선 순위가 높은지 어지간한 공격은 씹어준다.

호포 스트리트 파이터 2 때의 승룡권이나 크리자리드의 라이징 다크 문처럼 상승하는 동안 전신무적이며, 미칠듯한 공기판정을 자랑해서 몇몇 초필살기도 씹힌다. 이렇게 강력해서 진지한 가라데가 먼저 호포를 쓰지 않는 이상 지대공 싸움에서 진지한 가라데가 패배하는 일이 없다.

또한 극한호포, 패왕지고권과 초 패왕지고권이 필살기가 되었고 진 귀신격의 약화버전인 귀신격이 추가되었다. 즉 초필살기는 없다. 이건 SVC Chaos 모든 보스들의 특징. 진 고우키도 초필살기 플래시는 터지지만 게이지는 사용하지 않는다.[6]

극한호포는 풀 히트시 7히트하며 호포처럼 기나긴 무적시간과 넓은 공격 판정을 가져 진지한 가라데가 먼저 극한호포를 쓰지 않는 이상 지대공 싸움에서 진지한 가라데를 이길수 없게 만든다. 상대가 어중간하게 공격을 내밀때 극한호포를 써주면 상쾌하게 두들겨 팰수 있다. 타격음이 구린게 함정이지만...

패왕지고권과 초 패왕지고권은 필살기화 되면서 파동승룡 캐릭터가 강세인 SVC 카오스에서 진지한 미스터 가라데가 강캐를 먹는 원동력이 되었다. 둘 다 충전 가능하며 풀 충전시 가불이 된다. 단 초 지고권은 가불을 노리고 쏴봐야 세번째 장풍에서 가드가 깨지는데다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 세번째 장풍은 맞으나 막으나 피해치가 거기서 거기라 상대가 가드를 굳힌다면 풀 차지 가불은 노리지 말고 그냥 날리자. 탄속이 느릿느릿한 약 지고권과 달리 강 지고권과 초 지고권의 탄속은 가히 02 루갈의 카이저 웨이브의 재림. 화면 양쪽 구석에서 동시에 장풍 시전시 상대의 장풍을 무참히 갈아버리고 후딜 상태의 상대에게 카운터로 명중한다. 특히 AI의 한계인지 레벨 3쯤 되면 장풍캐들은 쉴새없이 장풍을 쏴재끼는데 그때마다 강 지고권이나 초 지고권으로 응수해주면 된다. 거기에 장풍 사이즈도 큼직해서 왠만한 점프 공격은 다 지고권으로 차단가능하다. 하지만 암전이 없어 발동속도가 좀 느리고 커맨드 특성상 빠르게 써주기가 힘드니 적절하게 호황권과 섞어 써주자. 참고로 초 지고권은 한발당 2히트로 총 6히트 한다.

귀신격은 근접해야 쓸수있는 잡기 주제에 커맨드가 ↓↙←↓↙← + A or C 여서 제대로 쓰기도 힘들고 뭣보다 진지한 가라데가 귀신격을 쓸 상황은 왠만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원거리에서 지고권과 초 지고권, 호포 극한호포로 파동승룡 견제를 하다가 익시드 사용조건이 되면 다운후 깔아두기로 익시드를 날리는게 일이라 이걸 쓸일은 없다고 봐야한다.

익시드 용호난무. MAX 용호난무의 강화 버전으로 발동이 좀 느리고 무적 시간도 빈약하지만 가드 불가라서 상대를 엿먹이기는 딱이다. 반드시 명중 시키고 싶다면 상대를 다운 시키고 기상 깔아두기로 쓰자. PVP는 힘들지만 컴까는 CPU들이 대부분 가드를 올리려다가 착실하게 맞아준다. 진지해졌다는 설정대로 98~99 타쿠마의 MAX 용호난무의 2배로 두들기고 초 패왕지고권으로 마무리 한다. 히트수는 총합 26히트. SVC의 특징중 하나로 대미지 배분이 이상해서 난무의 대미지는 기껏해야 잠열권의 1.5배 정도인데 초 패왕지고권의 첫발에서 크게 까이고 두번째와 세번째는 약하다. 초 용호난무 전체 대미지를 100%로 잡고 대략적으로 계산하보면 난무에 20%, 초 지고권 첫발에 25%×2 두번째에 10%×2 세번째에 5%×2 정도. 느리고 무적도 빈약하지만 일단 가불이라서 가정용 옵션으로 익시드 무한을 설정하면 체력바가 붉어져서 익시드 조건이 되는 순간 난리가 난다.

그 외에 용호의 권 시절의 오마쥬로 약P를 연타하기만 해도 상대방의 장풍을 꺼버린다던가, ABC로 기합모으기를 할 수 있고 그 때 생기는 오라가 상대의 장풍을 꺼버리는 먼치킨급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다만 페널티로 기본기가 전부 캔슬 불가능이고 플레이어가 고르는 진지한 미스터 가라데와 진 고우키는 공격 데미지가 엄청나게 너프된다. 물론 그래도 일반캐릭터 들은 감히 범접할수 없는 성능이다.

대전시 모든 캐릭터들이 진지해진 미스터 가라데의 기에 눌리는 모습을 보이며 고우키조차 싸울만한 상대로 인정하는 듯 그 강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게다가 제로의 동료인 시엘은 압도적인 기를 느끼고 인간 이레귤러로 착각했을 정도.[7] 엔딩은 너무 무리를 한 탓에 료에게 맞아 생긴 가슴의 흉터가 벌어져서 흉터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던중 나타난 리 파이론이 또 그 요상한 가면을 쓰고 무리했냐고 한마디 하자 아직 젊은것들에게 지지 않는다고 버럭한다. 그리고 리는 그렇게 어거지를 쓰는걸 보니 몇십년은 거뜬하겠다고 웃으며 타쿠마를 부축해 사원을 나간다. 그들이 떠난 자리엔 텐구 가면만 남겨져있다. 가면 회수 안해요?

1.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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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XIII에서는 아케이드판 당시엔 타쿠마의 기믹 변화 컬러로만 존재했으나 콘솔판에서 DLC 전용 캐릭터로 참전. 다른 DLC 캐릭터들과 달리 모바일 이식작인 i 2012/A 2012에 참전하지는 않았다. 데이터상으로는 존재하지만 사용되지 않았다고.

여기서는 전체적으로 SVC Chaos의 진지해진 미스터 가라데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1P 컬러도 동일하다. SVC Chaos에서는 단순한 초인간적 강자 정도로 대화하는데 반해 여기서는 대결 전 대화에서의 여러 발언들이 고우키에 가까워졌다.[8] 그의 정체를 아는 상대들 대부분 '이 아저씨가 평소 그 어딘가 나사빠진 극한류 사범님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정반대라 놀라거나 긴장한다. 두 수제자도 처음에는 무슨 기행을 저지르려고 이러나 싶어하다가 심상치 않은 걸 깨닫자 마찬가지로 진지한 마음으로 임한다.

음성의 경우 타쿠마보다 톤이 낮고 거칠며 위압감이 넘친다.

국내에선 2012년 1월 26일 발매되었다. 테마곡은 용호의 권 1편에서 등장했을 때 쭉 가지고 나온 THE Tengu Show. 하지만 제목만 텐구 쇼이고 실제 흘러 나오는 음악은 용호의권 2의 타쿠마 테마인 사범(SIHAN)

우선 기본기를 보면 지상 강발을 제외한 지상 기본기에서 잔상대점프[9]로 캔슬이 가능하다. 또한 기본기 판정이 구리다고 까이는 타쿠마보다 기본기 성능이 좋아 타쿠마는 힘든 압박이 좋다.

점프CD는 KOF13의 모든캐릭터중에서 독보적 원탑수준의 성능이다. 일단 점프CD가 좋은캐릭을 살펴보면 로버트, 바이스, 김갑환, 클락, 랄프등이 있는데 이 캐릭뿐만 아니라 그 외 캐릭도 포함해서 말해보자면 상대가 점프할 것을 예측해서 공대공전을 위해 점프하자마자 기본기를 입력하면 공대공 싸움에서는 먼저 기본기를 입력한쪽이 당연히 이기지만 상대도 그걸 예측하고 앉아버려서 상대의 점프 공격을 회피하는 심리전이 있다. 즉, 고수들끼리의 대전에서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다 리스크가 있는법인데 가라데는 소점프를 뛰자마자 동시에 CD를 입력해도 하단 회피가 되지 않는다.[10]

이게 무슨 뜻인고 하니 상대가 점프해올 것을 예측해서 잽이나 어퍼를 뻗으면 가라데는 점프하자마자 곧바로 점CD를 입력하기때문에 어퍼가느린 캐릭은 씹히고(듀오론, K 등등) 어퍼가 빠른 캐릭도 같이 맞는다. 이러면 당연히 점프CD쪽 공격력이 우월하기 때문에 가라데가 이득이고 그렇다고 상대가 점프하자마자 CD를 쓸 것을 예측해서 숙여 봐야 가라데의 점프CD는 점프하자마자 바로 갈겨도 하단이 비지 않는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것인고 하면 딱 한번 기본기 싸움에 져서 눕거나 구석에 몰리는 순간 가라데의 점프CD를 저지할 수단이 무적이 포함된 대공기 뿐이기 때문에 굉장히 불리한 싸움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이런일이 생기는이유가 가라데의 소점프가 엄청 낮게 점프하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반응속도가 느린 온라인 대전에서는 점프 직후 D나 A를 쓰는 것을 보고도 막지 못하고 막지 못하는 순간 콤보로 이어진다. 점프가 굉장히 낮기 때문에 다른 캐릭들이 점프하자마자 기본기를 내밀고 착지해서 콤보로 이을 수 없는 것과 다르게 점프하자마자 A나 D 등을 내밀어도 착지해서 강손으로 연결된다. 여러모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사기 소리가 끊이지 않는 캐릭터다.

필살기를 보면 우선 호황권은 타쿠마와 다르게 장풍 그래픽이 없고, 가라데가 손을 뻗은 부근에서만 판정이 발동되는 염동 호황권 버전이다. 강 호황권은 호황권 이후 파생기로 대시가 가능하여 구석에서는 추가타가 가능하다. EX 호황권은 발동이 느린 대신 가드 크러쉬를 낸다. 가드 크러쉬 이후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또는 모드 발동 이후에는 EX 호황권 이후 맥스 캔슬을 하는 심리전도 가능하지만 EX 호황권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자주 노릴 패턴은 아니다.

호포가 판정이 좋지만 막히면 후딜을 감당할 수 없다고 표기했는데 그건 친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의 무적기가 다 마찬가지다. 즉, 가라데만의 단점은 없고 장점을 이제부터 서술하자면 다른 캐릭터들은 무적이 포함된 대공기면 발동 속도가 느리거나 [11] 발동 속도가 빠르면 무적이 포함되지 않기 마련인데[12] 가라데의 약 호포는 발동 속도가 원톱인데다 무적까지 빵빵하게 포함돼있다. 정말 호포 성능에는 킹오브13을 100판 이상 해 본 사람이면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수준이다.

여기서 끝이아니라 지르기 호포를 히트한 후 비연질풍각 캔슬로 콤보를 연결할 수 있는데 이 캔슬 타이밍이 호포가 완전히 하늘 높이 도달해서 캔슬할 수 있는 정말 넉넉한 타이밍이라 맞았다하면 콤보로 연결할 수 있다. 게다가 후딜도 무적이 포함된 기술 중에서 거의 독보적으로 짧기 때문에 친을 제외하면 헛쳐도 바로 앞에서 헛치지 않는 이상 딜레이 캐치가 안된다.

전용기술 패극진은 공격을 가드포인트로 받아내면서 받아낼 시 상대방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기술로, EX 버전은 근접 반격은 그대로 장타로 쳐서 쓰러뜨리는데 추가타가 가능하고 장풍 반격은 옆동네 신 고우키 재계처럼 상대 머리 위에 바로 순간이동해서 내려찍는다. 참고로 내려찍는 것 자체는 02 MAX2인 반격기 호살진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

상란각은 기존에 타쿠마가 쓰던 게 이쪽으로 옮겨졌다. EX 버전이면 고속으로 달려들지만 막히면 후딜이 장난이 아니니 기습적으로 쓰지 않을 거면 사용은 금물.

잠열권은 예전의 타쿠마의 것으로 모션이 바뀌어 어퍼로 상대를 띄운다. EX 버전이면 더 높이 띄우며 구석 콤보의 감초. 잠열권 이후 EX 용호난무를 비롯한 여러 기술을 넣을 수 있다.

비연질풍각은 공중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공중에 떠 있으면 어느 위치에서도 쓸 수 있어서 지상에서 쓰는 것과 같은 저공 비연질풍각도 가능하며 호포 히트 후 추가타로 넣을 수 있는 등 필드 콤보의 핵심.

패왕지고권은 딱히 타쿠마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데미지가 약간 낮다. 단독 사용은 기 낭비.

극한호포는 카오스에서 쓰던 바로 그 다단히트 호포. EX 버전은 없으며, 주로 호포 히트 후 캔슬기나 구석에서 모콤 때 쓰이지만 데미지 보정 때문에 콤보 데미지를 줄어들게 만들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용호난무는 타쿠마가 난타 후 상대를 걷어차 거리를 벌린 후 패왕지고권 마무리를 하는 것과 달리, 이전 시리즈의 연출처럼 상대를 그로기 상태로 만든 후 살짝 뒤로 물러나 패왕지고권으로 마무리하는 연출. EX 버전이면 상대를 두들기는 건 노멀과 같지만 약 호포와 잠열권을 더해 때리다가 호황권으로 상대를 밀쳐내며 그로기 상태로 만든 뒤 MAX 패왕지고권으로 마무리한다. EX판은 판정이 좋고 발동이 빨라서 딜레이캐치와 콤보 마무리로 자주 쓰인다.

네오맥스 귀신산아권은 상대에게 정권을 찌른 후 적중하면 가라데의 등 뒤로 귀신 형상이 생겨나고, 가라데와 귀신 형상이 수도로 내려찍으며 마무리하는 기술. 왠지 나루토의 스사노오가 생각나는 연출. 주로 딜캐용이나 구석 모콤 마무리용으로 쓰이지만 보통 구석 모콤 마무리는 워낙 다단히트라서 오히려 데미지 보정이 덜하게 되는 EX 용호난무가 더 쓰이는 편.

처음 공개되었을 때 그 미칠듯한 콤보[13]때문에 " 혼자서 길티기어한다."고 팬들이 경악했는데 막상 공개되자 사기적으로 강력한만큼 컨트롤도 어려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캐릭터라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정도는 아닌거 같고, 치즈루, 앙헬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기술 위력 하나하나가 엄청 강하기 때문. 엔트리 배치도 어디에 놓던 밥값을 한다는 장점도 가라데를 상위 랭크로 평가하는 이유. 타쿠마가 가라데보다 나은 점은 콤보 대미지와 커맨드 잡기 뿐. 그냥 해도 강하지만 초고수들이 잡았을때는 정말 밸런스 붕괴수준의 강력함을 보여주는데 소년 토키도가 Shadowloo Showdown 2012에서 다른 참가자들을 미스터 가라데로 전부 씹어먹으며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을 정도. 이기고 싶으면 현질해라

덕분에 미스터 가라데와 불을 되찾은 이오리 때문에 저 둘만 지나치게 나오는거 아니냐고 불안해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행히 다른 캐릭터도 여럿 나왔다...지만 저 둘이 너무많이 나온다.

시리즈 최강캐급에다가 나름 카리스마도 있긴 한데, 편애가 의심될 정도의 지나친 강력함, 특혜로 주어진 양심없는 시스템, 재수없는 대사(...)가 시너지를 이뤄서 옆동네처럼 비 가라데 유저들로 부터 미움받는다. 실제 멕시코의 고수인 BALA가 여론을 알고싶어서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 5명을 말해달라라고 설문조사를 한뒤에 답변 결과, 미스터 가라데가 압도적인 1위였다(...). 지못미...그뒤로는 김갑환, 화 자이가 많았다. 뒤의 둘다 XIII안의 강캐다. 그외에도 스토리에 특별한 관련도 없는데 갑툭튀해서 게임밸런스 망친다고 까는 사람도 있다.도트 우려먹은 애들이 좀 있어서...

2014년에는 김갑환, 불오리, 친 겐사이와 함께 4대 개캐로 평가받는 중. 일명 김가불친. 그 중에서도 KOF XIII 최강의 개캐라는 소리를 듣는다.[14] 날먹이 힘든 상급자용 캐릭터인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전용 스테이지에는 왠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시키가 색기가 아주 넘치는 요염한 포즈로 기둥에 기대어 있어서 팬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본 승리대사로 "패왕상후권을 습득하지 못하는 이상, 네 놈에게 승산은 없다!"를 탑재. 그런데 정작 패왕상후권을 습득한 료를 이기면 패왕상후권을 익혔다고 해도 자신을 이길 수 없다는 승리대사가 뜬다(…).[15] 반대로 로버트에게는 '패왕지고권을 얻지 못하면 네놈은 이길수 없다'라는 승리대사가 뜬다. 기 제어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로버트에겐 기의 축척과 발출이 비교적 자유로운 패왕지고권이 적절하다고 보는 모양.

참고로 본작에서 대전시 대사가 하나하나 매우 위압적이며 자부심이 강해 상대방의 실력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며 설사 인외의 존재라 하더라도 변함없다. 예외로 친 겐사이, 기스 하워드[16], 하이데른[17]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는 겨루어볼만한 상대로 인정한다. 노인공경 다만,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는 이기고 난 뒤 대전시 대사처럼 깐다. 이때의 대사는 "타인의 힘을 손에 넣으려 하다니, 천박한 녀석이군… 빌려온 힘으로는 진정한 힘을 얻을 수 없다!" 인데 남의 힘을 빌리거나 강탈한것은 자신이 수련으로 쌓은 힘보다 못하다는 이야기인데 그도 그럴것이 수련을 하면서 그 힘을 완전히 파악해야 제대로 다룰수 있기 때문.

아워팜에서 만든 KOF IP 사용 게임인 98UMOL에서도 15자질로 등장해 강력함을 과시하고 있다.

1.4. 열투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게임보이의 열투버전에서 타카라 로고 표시시 20번 SELECT 버튼을 눌러 오픈. 디자인은 이후 게임에 나온 버전이 아닌 용호1 버전 기반.[18]

초필살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패왕상후권과 용호난무지만, 용호난무의 경우 료와 로버트와는 모션이 다르다.

게임보이 버전에서 타카라 로고 표시시 SELECT 버튼과 A,B 버튼을 동시에 계속 누르면 특수모드가 발동되어 캐릭터들이 일반상태에서도 필살기를 난무할 수 있게되며 기를 따로 채우지 않아도 기가 저절로 차오르는 모드가 발동된다. 이 상태에서 기를 한번 더 모으면 MAX 초필살기 이전의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원래대로라면 캐릭터의 체력이 일정수치 이하로 내려가 체력바가 깜빡이는 상태에서만 가능하던 것을 평소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인데, 이 모드 내에서 방금 말한 체력이 점멸하는 상태에 돌입해 기를 모으면 기력 바가 더욱 길어지며, 미스터 가라데 역시 MAX 필살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때는 일반적인 용호난무 후, 비틀거리는 모션의 상대에게서 뒤로 물러나 추가적인 패왕상후권을 발사하여 마무리한다.

전체적인 성능은 히든 난입 보스 아니랄까 강력한 편에 속한다. 료의 상위호환에 가까운데[19] 호왕권은 2연발을 하는 위엄을 보여주는데, 훗날 자기 딸 내미가 패왕상후권으로 이어주는 것처럼 손 장풍 호황권 > 발사 장풍 호황권으로 나뉜다. 그래서 접근전에서도 위협적이고, 설명 원거리더라도 견제력 탄탄하게 나간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재미있는 부분은 AI가 이 호황권 대처가 어려운지, 좌우로 구르다가 원거리 호황권을 맞는게 일상이다. 비연질풍각은 띄우는 성능 보다는 연속기로 넣어 강제 다운 시키는식. 잠열권도 존재는 하는데 연속기로 넣기가 조금 어려우니 유의 바란다.

혼자서 2인분의 셀렉트 창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 기믹은 추후 아케이드판의 리얼바우트 아랑전설에서 크라우져가 다시 사용한다.

2. 2대 미스터 가라데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yo-bo.gif

료 사카자키가 중년이 되어 아버지로부터 미스터 가라데라는 이름을 이어받았다. 도복도 미스터 가라데가 처음 용호의 권 1편에서 입고 나온 도복색과 비슷하다. 아버지 타쿠마 사카자키는 중년 료가 나올 때에는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사망설이 돌기도 한다. 하지만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제작진 Q&A에 따르면, 이름만 물려줬을 뿐 아직도 현역이라고 한다. 다만 해당 작품과 SNK 메인 세계관은 서로 다르니 그쪽에서도 정정한지는 불명. 킹이랑은 결혼했을까?

중년 료의 등장은 무력 부리키 원부터지만, 그 당시에는 료 사카자키로 등장했다.

2.1.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

2대 미스터 가라데로서 중년 료 사카자키가 등장한다. 드림매치인 KOF 때문에 젊은 테리와 젊은 료가 만나는 게 당연해져 버렸지만 원래 SNK 세계관대로면 테리가 젊었을 땐 료가 중년인 게 맞다. KOF 2003, KOF XI는 거꾸로 되어버렸다...

유일하게 공중 패왕상후권을 쓸 수 있다. 훗날 쿠사나기 쿄 쓴다 카더라 노미스(상대에게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상태) 클리어하게 되면 히든 보스로 등장하며, 플레이어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보스 보정을 받아서 인지 유일하게 기를 모을 수도 있다.

성능은 호황권이 모으기가 가능하고, 필살기 중에 상중단 반격기도 있다. 비연질풍각이 2회 연속 공격이 되었고, 기술 자체가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캐릭터. 미스터 가라데 기믹을 가져서 인지, 용호난무에 호포로 마무리 짓지 않고 패황상후권으로 마무리 한다던지, CPU 전용 승리 포즈 중에 텐구 가면을 쓰는 등 용호의 권 시리즈의 료 사카자키의 모습과는 달리 근엄한 포스로 바뀌어서 꽤 간지를 발산한다. 각이있어서 그런가 그래픽 때문인가

캐릭터 보이스는 KOF 99와 똑같다.

2.2.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무력 부리키 원의 중년 료가 대표로 참전했다. (다만 부리키 원에서는 미스터 가라데가 아닌 본명 '료 사카자키'를 내걸고 참전했었다)

성능은 KOF의 료와 타쿠마(2002)를 혼합한 양상. 점프 궤도가 높고 전방으로 넓지가 않으며 특히 호황권은 고자다. 그나마 예전보다 더 숙련됐다는 설정 때문인지 각종 필살기 모션들이 타쿠마처럼 많이 안정적으로 변했다.(전에는 잠열권 날리는것도 살짝 어정쩡한 모션이였는데...) 그래봐야 성능은 차이가 전혀 없지만. 자체성능은 중위권인데 오히려 로버트보다 더 딸린듯한 눈치이다. 이 게임의 특성상 구르기가 없어서(택티컬 스텝이 있기는 한데 상대를 넘어갈수도 없고 게이지 소모도 있다) 어차피 대기 군인인 로버트야 상관은 없겠지만 료는 다소 암울하다.

태그 파트너가 로버트일경우 특수 조건으로 피니시를 끝내면 더블 어썰트 "쌍성 용호난무"가 존재. 중간에 잠열권/환영각으로 치다가 뒤로 살짝 물러나서 양쪽에서 패왕지고권으로 피니시.

2.3.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

첫 작품에서는 그냥 료의 2P 버전이 중년 료이며 미스터 가라데라는 이름이 따로 붙지 않았다. 그러다 KOF MI2부터 미스터 가라데가 분리되었다. MI 시리즈의 2대 미스터 가라데는 텐구 가면을 쓴다.

노멀 료보다 쓰기 좋다. 기본기 콤비네이션 루트도 다양하고, 장풍도 끝까지 나간다. 필살기 자체는 타쿠마와 비슷한 느낌이라 료보다 강하다 약하다 하기는 힘들다.


[1] 미스터 가라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승리 대사. 초대 용호의 권에서는 모든 적의 승리 대사 중 유일하게 음성이 나왔다. [2] 슈퍼패미컴판에서는 도박빚(…) 때문에 사우스타운의 지배자한테 협박당해 제프 보가드를 살해했다고 나온다. 물론 SNK와의 상의 없이 만들어진 설정이라서 공식설정과는 상관없다. [3] 당시에는 이런 이름이 아니었고 피하고 때린다는 개념이었다. 커맨드는 46+펀치 [4] 덧붙여 보이스는 토도 류하쿠의 그 굵은 조잡한목소리를 돌려썼다. 도발 음성(...)은 잭 터너의 음성을 우려먹었다. [5] 난폭한 바이스가 평소처럼 시비를 걸기보다 의외로 더 강해지고 싶지 않냐며 꼬득이자 미스터 가라데는 오로치 따위가 감히 날 유혹하냐며 코웃음을 친다. 인간을 우습게여기는 팔걸집이 포섭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가라데의 위상을 짐작 가능하다. [6] 단, 진 고우키의 순옥살은 노멀 고우키의 것이 익시드기였던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게이지 1개를 소비한다. [7] 제로는 궁극의 인간이라고 평가한다. [8] 2인칭부터 고우키와 동일한 '우누(うぬ)'를 사용한다. 현재는 사장된 고어로 현대 일본어의 '야로(野郎)'(자식/새끼)와 비등비등한 말로써 자신에게 사용할땐 비하하는 용도, 남에게 사용할땐 헐뜯는 용도로 쓰였다. 이는 미스터 가라데가 처음부터 상대를 깔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9] 대쉬-대점프 로는 안되고 ↓ - 대점프여야 한다. [10] 물론 클락, 랄프도 소점프 하자마자 CD를써도 숙여서 회피가 안되지만 얘들의 점프CD는 위에서 아래로 발로 차는 형태라서 얘네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으면 절대로 맞지 않는다. 하지만 가라데는 그런 거 없이 같은 높이에 있어도 심지어 살짝높은 위치에 있어도 짤없이 회피되지 않고 얻어 터진다. [11] 쿄, K 강 크로우, 료 강 호포, 깁갑환 등. [12] 노멀 이오리, K 약 크로우, 료 약 호포 등. [13] 기 게이지 없이 드라이브 게이지만으로 시작해서 전체 체력의 75%를 빼놓는다(...). [14] 최악까지는 아니다. 4대개캐라는 김가불친중에서도 가라데와 불오리가 가장 강하단 평가지만, 이전 시리즈 유저들에게 강한 접근성까지 갖춘 불오리쪽이 픽률은 월등히 높다. [15]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료는 자신의 후계자이자 이미 극한류 고수급이기 때문에 자신을 뛰어넘으려거든 패왕상후권 이상의 경지를 목표로 해야만 한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그 뒤에 이어지는 대사가 "이기고 싶다면 당분간 피바다에서 몸부림치거라!"이다. [16] 빌리 상대로 승리했을 때 기스를 데려오라고 말한다 [17] 랄프와의 대전에서 네 스승이 아니면 나를 상대할 수 없다고 일갈한다. 또한 레오나와의 대화에선 그 용병의 지도라면 소녀이면서 무서운 맹수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언급한다. 즉 하이데른 정도쯤 되면 상대해 볼 만하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한 셈. [18] 즉 도복에 소매가 없다. 이후 등장한 미스터 가라데들은 타쿠마가 94에서 소매 달린 도복을 입고 나온 이래 미스터 가라데도 도복 소매를 입고 나온다. [19] 애시당초 용호의 권에도 그랬던 것 처럼 여기서도 료의 도트를 많이 빌렸다. 그러나, 뉴트럴 포즈와 일부 필살기를 추가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