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7fff><colcolor=black> 히카와 마코토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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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fff><colcolor=#000> 히카와 마코토 [ruby(氷川, ruby=ひかわ)] [ruby(誠, ruby=まこと)]|Makoto Hik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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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현지화명 | 허경우 |
성별 | 남성 |
연령 | 23세 |
소속 | 미확인 생명체 대책반 |
변신체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black, 배경색=#007fff, 내용=G3)][1]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black, 배경색=#007fff, 내용=G3-X)][2]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아기토 |
첫 등장 |
전사의 각성 (가면라이더 아기토 1화) |
마지막 등장 |
AGITΩ (가면라이더 아기토 51화(최종화)) |
배우 | 카나메 준 |
한국판 성우 | 정재헌[3] |
[clearfix]
1. 개요
오프닝 소개 장면 |
목숨을 지키는 데 이유 같은 건 필요 없습니다. 당연한 거죠 命を守るのに理由なんかいりません。当然のことです |
"평범한......인간이다!!!" - 마지막화
"사람을 지키는 데에 이유 같은 건 없습니다." - 34화[4]
"미즈키 씨... 이제 됐어......이제 됐다고!!!(그만해요... 이제 그만해요!!!)" - 극장판[5][6]
"사람을 지키는 데에 이유 같은 건 없습니다." - 34화[4]
"미즈키 씨... 이제 됐어......이제 됐다고!!!(그만해요... 이제 그만해요!!!)" - 극장판[5][6]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서브 주인공이자 헤이세이 라이더 최초의 2호 라이더.
일명 "가면라이더(영웅)가 되려는 남자". 미확인 생명체 대책반 소속의 경찰. 경시청의 오자와 스미코가 제작한 제너레이션 시리즈 G3의 장착자이며 수수께끼의 존재인 언노운이 일으키는 엽기 살인사건의 수사를 맡고 있다. 상당히 고지식한 성격으로, 약간 무례하면서 일처리가 서투른 면이 있다. 하지만 언노운과 싸우면서 절대 굴복하지 않는 열혈한 같은 면도 있다.
경찰 소속에다, 주인공과 자주 교류하는 주연인 점, 변신을 하지 않아도 용감하게 괴인에게 맞서는 점이 전작의 등장인물 이치죠 카오루를 떠오르게 한다. 게다가 헤어 스타일도 묘하게 비슷하니..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히카와 마코토/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평가
처음에는 그야말로 미숙한 존재였지만 계속 성장해가는 포지션에 있어서 오히려 츠가미 쇼이치보다 감정이입이 더 잘 되고 마지막화에서 보여준 엄청난 전투력[7]과 명대사를 생각하면 작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이룩한 인물.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카가미 아라타의 선배격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위와 같은 바른 생활 사나이적 이미지를 조금 더 변형해서 가면라이더 키바의 나고 케이스케나 가면라이더 오즈의 고토 신타로와 같은 성장형 캐릭터에게도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역대 사격계 라이더의 장착자 중 졸다와 G4, 덴오 건 폼, 스나이프, 발칸과 함께 취급이 좋은 편이다.
4. 기타
- 물의 엘 로드 전 이후로 히카와의 눈 상태가 나빠졌다는 설정은 담당 배우인 카나메 쥰이 같은 시기에 다른 드라마에도 출연했기 때문에 촬영에 빠질 때마다 그걸 무마하기 위해서 나온 조치라고 한다. 이 설정은 훗날 가면라이더 키바의 나고 케이스케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더보니 둘 다 설정이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나고쪽이 좀 더 캐릭터의 변화가 심하다고 할 수 있다.
- 히카와 역의 카나메 준은 당시 연기력이 발음을 비롯해서 썩 좋지 않아, 이후 밀레니엄 라이더 시리즈의 초반부에 문제시되는 몇몇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의 신호탄이 되었다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8] 카나메 쥰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힌 바로는 아기토 촬영 중 이시다 히데노리 감독에게 "너 연기 완전 글러먹었구나. 이번 장면에서 빠져라"라는 신랄한 혹평을 받고 진짜로 본래 히카와가 등장할 예정이었던 장면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 일은 이후 자신의 연기생활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9] 이러한 과거 덕분인지 현재 카나메 쥰은 여러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다.[10] 특히 비중이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사카모토 료마가 만든 해원대의 레귤러 멤버로서[11] 나온 료마덴은 무려 대하드라마. 연기력이 상당히 일취월장하여 조연의 자리를 꿰찼을 정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에 카나메 준의 불법 성인업소 운영 논란으로 인해 경찰 소속인 이 캐릭터의 이미지까지 영향을 주었다.
- 2기 오프닝 영상에서는 미확인 생명체 대책반 소속 뱃지를 스스로 떼버린다거나 G3-X를 장착한 상태에서 오자와에게 총을 겨눈다(!!!)거나 하는 심각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그 정도까지 심하게 갈등을 겪지는 않는다. 2기 오프닝 영상에서의 쇼이치와 아시하라의 모습이 본편 행보를 암시하는 내용이었던 것과는 대조적.
- 은근히 속이 좁고 소심해서 츠가미 쇼이치의 유치한 면과의 은근한 충돌 때문에 이상한 쪽으로 라이벌 관계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1]
22화까지.
[2]
23화부터.
[3]
이후
츠카사,
현도현을 맡는다.
[4]
츠가미 쇼이치가 언노운과 싸우는 이유를 묻자 대답한 말.
[5]
장착자가 이미 사망했음에도 죽은 장착자의 몸을 강제로 움직여 스스로 기동하는
G4 슈트를 보고 분노에 차서 한 말. 괄호 안은 해당 극장판이 한국에 더빙 방영했을 때 나온 번역판 대사.
[6]
참고로 배우의 애드립이다. 대본상으론 아무 말 없이 총을 쏘는 장면.
[7]
아기토조차도 벅찼던 땅의 엘 로드와 바람의 엘 로드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운다.
[8]
이건 츠가미 쇼이치역의 카슈 토시키도 마찬가지지만, 그쪽은 원래 직업이 모델이고 이쪽은 연기자라는 차이점이 있다. 단지 카나메 준도 이런 부분에선 좀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어쨌거나 이 작품이 데뷔작이였다는 점.
[9]
여담이지만 이시다 감독은 연기지도가 굉장히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가면라이더 파이즈에서 연기 데뷔를 한
아야노 고는 첫 연기, 첫 장면에서 이시다 감독에게 무려 23번이나 NG를 받았다고. 지금도 아야노는 이시다 감독을 은인으로 여긴다고 한다. 이 외에도 연기경력이 부족한 신인 배우들을 호되게 가르친 에피소드가 즐비하다.
[10]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출신 배우 중에서 규격외의
넘사벽 수준인
오다기리 죠나
미즈시마 히로,
사토 타케루급까진 아니라해도 그 다음 랭크일 정도로 인지도 및 연기력이 많이 올랐다.
[11]
사실 등장 자체는 극 초반에도 이미 했었다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