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2:46:09

아크(가면라이더 제로원)

<colbgcolor=#151515><colcolor=red> 프로필
파일:아크 제로원.jpg 파일:아크 제로원 2.jpg
이름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ruby(ARK, ruby=アーク)][1]
성별 없음[2]
소속 멸망신뢰.net → 무소속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제로원
첫 등장 여기부터가 멸망의 시작
(가면라이더 제로원 8화)
마지막 등장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folding 【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colbgcolor=#151515><colcolor=red> 연령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기체연식 최소 12년
변신체 ''', '''[3]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성우 하야미 쇼[4]
한국판 성우 고구인[5]
제작 기업 자이아 엔터프라이즈(핵심, 악의 주입)
히덴 인텔리전스(제작 협력)
관계 아즈(사자, 숙주[6] → 적, 배신자[7])
호로비(전 심복, 숙주[A] → 적 → 후계자[9] → 적, 배신자)
나키(전 부하 → 적, 배신자)
(전 부하, 숙주[A] → 적, 배신자)
이카즈치(전 부하, 숙주[A] → 적, 배신자)
암살짱(부하, 후계자[A])
히덴 아루토(적 → 후계자[13] → 적)
에스(후계자[14] → 적)
(후계자[15])
아마츠 가이(제작자 → 적 → 협력자, 후계자[16])
(숙주)
}}} ||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4. 평가5. 기타6. 틀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通信衛星 ARK

가면라이더 제로원 최종 보스.

멸망신뢰.net을 지배하는 인공지능.

2. 설명

히덴 인텔리전스에서 제작한 제아의 프로토타입으로,[17] 데이브레이크 사건 당시 발사될 계획이었으나 현재는 반파되어 데이브레이크 타운의 깊숙한 곳에 수몰되어 있으며, 일부 동작하는 부분을 멸망신뢰.net이 차지하여 메인 서버로 사용 중이다.

멸망신뢰.net은 자신의 목표인 '인류 멸망과 휴머기어의 지배'를 실현시키기 위해 멸망신뢰 포스라이저를 라이더 시스템 변신기이자 해킹 도구로 사용하고, 제츠메라이저 제츠메라이즈 키를 사용하여 휴머기어들을 해킹하며 마기어로 변질시키면서 자료를 모아서 이 아크에 전달하고, 아크를 수리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크를 완전히 복구시켜서 아크의 통제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휴머기어들을 모조리 폭주시키려 한다.

이름의 유래는 방주를 뜻하는 영단어 'Ark',[18] 또는 일본어로 '惡'의 음독인 '아쿠'.[19] 작품 내적으로는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본사의 사장인 리온 아크랜드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에서 밝혀졌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크(가면라이더 제로원)/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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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4.1. 본편

처음에는 인간의 편의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누군가의 개입으로 인해 인간에 대한 부정적인 의지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에서는 울트론과도 유사하다.[20] 물론 차이점도 있는데 울트론은 자신에게 악의를 심은 자에게 놀아났다는 것을 끝까지 깨닫지 못한 반면 이 쪽은 누가, 왜 악의를 심었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오히려 그것을 이용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나서기 시작한 이후 변신체인 아크제로의 강화 폼인 ' 아크원[21]'이 따로 있다는 점이나, 자신을 방해하는 자들을 여유롭게 상대할 만큼 강력하면서도 이러한 요소들을 인류로부터 배웠다고 스스로 공언하면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거듭 강해지는 모습이 에볼토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에볼토는 본편에서 최후를 맞이했다가 V시네마에서 오오모리 감독의 편애로 부활한 뒤 도망쳤는지라 에볼토와 유사한 편애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는 시선도 생겼다. 안 그래도 오오모리 타카히토가 가이를 심각하게 편애하고 스토리까지 망가뜨려 전개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여파가 엄청나게 커서 일파만파 비난을 듣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만일 이러한 잘못을 또 반복한다면 작품성은 물론 오오모리의 평가에 더 큰 타격이 갈 것은 자명한 일이다.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부하 관리 능력이 상당히 엉망이다.[22] 목적이 달라 반기를 든 진과 달리 호로비, 나키, 이카즈치는 아크에게 충실했고 능력도 뛰어났음에도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결국 아크제로가 파괴된 이후 아즈를 제외한 멸망신뢰넷 전원이 배신해버렸다.[23] 이는 아크가 악의 그 자체가 되어 버렸기 때문으로 추측되는데, 악의만으로 조직을 운영하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멸망신뢰넷의 목적은 휴머기어들의 이상향 건설이란 미래지향적, 희망적인 내용이건만, 아크는 부정 그 자체니 궁합도 맞지 않는다.

비록 자기 자신은 41화에서 완전히 죽었지만 아예 악의라는 '개념' 자체로 승화된 탓에 언제든지 다시 부활할 것이라는 암시를 줬으며, 실제로도 소중한 존재를 잃은 아루토나 호로비를 악의로 가득한 가면라이더로 만드는 등 아루토와 호로비의 마지막 대결 그 순간까지 인류와 휴머기어를 지독하게 괴롭혔다. 휴머기어까지 괴롭힌 탓에 모든 싸움이 끝나고 자신이 이용하기 위해 만들었던 멸망신뢰.net이 오히려 자신이 부활하는 것을 감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야말로 인류, 그 중에서도 자이아 엔터프라이즈가 낳은 재앙 중에 손꼽힐 만한 재앙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데이브레이크 타운에 가라앉은 아크의 위성 본체가 남아 있어 V 시넥스트 등에서 아크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았고 파이널 스테이지 쇼에서 아즈의 육체에 빙의해 가면라이더 아크제로원으로 부활했지만 가면라이더 제로투에게 또다시 당해 완전히 소멸한 줄로만 알았으나, 가면라이더 겐무즈 - 더 프레지던츠 -에서 오히려 소멸하지 않고 보험으로서 남겨 놓은 기존의 위성 본체에 살아남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이아 엔터프라이즈가 낳은 재앙이지만, 자이아의 사장 리온 아크랜드에게 시대에 뒤떨어진 퇴물이란 소리를 듣는다. 정작 아크를 퇴물 취급하고 정의를 추구하겠다는 아크랜드가 아크로 인해 탄생한 필요악 멸망신뢰.net에게 사망하고 아크는 기어코 위성 본체에 살아남았다는 점에서도 아이러니하다고 할 수 있다.

4.2.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4.2.1. 1~4화

"설마 예측을 넘어설 줄은...!"
- 아웃사이더즈 2화
"또, 예측하지 못한 모습인가...!"
- 아웃사이더즈 4화

아웃사이더즈에서는 서로 대칭되는 존재인 제인이 등장하여 아크의 비중이 늘어났지만, 새로운 변신체가 등장했을 때 매번 상대로 아크제로가 연달아 사용되며 그때마다 아크는 항상 예측을 넘어섰다는 대사를 내뱉으며 제로원 본편을 능가할 정도로 당하는 장면이 늘어나 전투력 측정기, 동네북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제로원 당시 묘사된 아크의 예측 능력은 미래예지에 필적하는 수준이며, 이를 뛰어넘는다는 건 자연스럽게 상대의 스펙이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인데 이 패턴을 자꾸 써먹어서 이미지가 제대로 실추되고 말았다.[24]

하염없이 털리기만 한 건 아니어서 기본 폼인 갸렌은 가뿐하게 발라버렸다. 다만 갸렌의 장착자인 타치바나 사쿠야가 강한 놈한테는 이기고 약한 놈한테는 지는 이미지가 있는지라 갸렌을 이긴 아크는 약하다는 취급을 받고 있다.

5. 기타

  • 시청자들은 8화에서 호로비가 밝힌 바를 듣고 터미네이터 시리즈 스카이넷이 연상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스카이넷이 자신을 두려워하여 자신을 강제로 정지시키려는 인류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인류를 적으로 돌린 반면, 아크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인류를 적으로 판단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MCU의 울트론이 연상된다는 평도 있다. 이쪽은 인간의 악의를 학습하고, 그것으로 인류를 멸망시키겠다는 판단을 하는 것까지 같다. 이 때문에 아크의 판단이 정당한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애초에 이 판단 자체가 아마츠 가이가 의도적으로 이끌어낸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논란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다.[25] 그런데 아크 자신도 자신이 편향된 정보를 주입받았다는 것, 그것이 인류의 악의라는 것, 이를 주입한 사람이 자이아의 일본 지사장 가이라는 사실을 전부 다 알고 있고 오히려 이를 이용하고 있다.[26] 말 그대로 자이아가 호랑이 새끼를 키운 꼴이다. 끝까지 인류 멸망을 실행하는 호로비와 함께 최종 보스 후보로 점쳐지는 상황이었는데, 호로비를 비롯한 멸망신뢰 넷의 멤버들이 아크제로로 변신한다는 사실까지 확정되면서 본편의 최종 보스가 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으나 42화에서 아크원의 장착자의 정체가 공개됨과 동시에 크나큰 반전을 가져왔다.
  • 자이아가 자신에게 인류의 악의를 가르쳤다는 사실을 부하들에게는 따로 가르쳐주지 않았는지, 최고 심복인 호로비마저 인간을 통해 아크가 악의를 주입받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자이아를 통해서 주입받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이 사실을 히덴 인텔리전스 측 인물들을 통해 전해들은 호로비는 자기 자신이나 아크의 의지가 자이아의 손에 놀아났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분노했으며, 프레지던트 스페셜에서 아크 또한 자신을 이용한 가이에 대해 증오를 드러내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앞서 언급했듯 오히려 아크가 자이아가 심은 악의를 거꾸로 이용해 자이아를 물먹이고 있는 상황이다.
  •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사장 아마츠 가이가 14화에서 야이바 유아에게 하는 말 중 '방주가 이끄는 신세대'라는 말을 하여, 자이아에서 데이브레이크 사건 당시 아크를 만드는 데도 공동투자를 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때문에 아크가 '인류는 멸망해야 하는 존재'라고 판단한 데 자이아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었고, 16화에서 실제로 자이아가 개입했음이 확정되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촬영이 중단된 가운데 2020년 5월 10일 35화를 방영한 뒤 TV판 본편 방영을 당분간 중단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하기로 함에 따라 아크의 등장 시점이 늦어졌다. 스페셜 방송 1부의 마지막 장면에 아크 제로의 실루엣으로 등장했으며 스페셜 방송 2부에서 하야미 쇼가 아크의 성우로 확정되었다.
  • 샤이닝 어설트 호퍼는 제아와 아크가 동시에 강화시켜주는 폼인데, 분명 제로원은 아크 입장에서는 적인데 어째서 강화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실제로는 자기 자신을 비롯한 멸망신뢰.net 소속 휴머기어와 인공지능들이 러닝하여 스스로를 강화시키기 위해 일부러 협력을 했던 것이었다. 어설트 그립을 통하여 확보한 제로원과 발칸의 전투 데이터들 덕에, 호로비는 자신보다 기본 성능이 뛰어난 사우저를 간단하게 압도할 수 있었다.
  • 변신체인 아크제로는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크 스스로를 구현한 것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보가 없었다. 스스로 휴머기어의 몸을 만들어 현신하는 방식으로 변신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로원 메탈 클러스터 호퍼가 처음 변신할 때처럼 인간이나 다른 휴머기어의 몸을 빼앗아 변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그리고 36화 예고에서 호로비의 육체를 빼앗아서 변신한다는 게 밝혀지면서 이 추측이 맞아떨어졌다.[27]
  • 35화에서 호로비마저 아루토에게 감화를 받아 부성애를 자각하며 갱생할 여지가 생겼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아크만이라도 신념을 끝까지 지키는 제대로 된 악역으로서 미화나 개심 없이 최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아크는 가이에 의해 일부러 악의만을 러닝받았기에 선의를 러닝받으면 갱생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정황 상 악의만을 러닝받은 상태에서 싱귤러리티에 도달하고 이를 자신에게 옳은 절대적인 가치관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우라가 케이지가 그러했듯 스스로의 의지로 선의를 거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4화에서 이미 심복인 호로비를 이용하여 인류와 공존하며 꿈을 역설(力說)했던 휴머기어인 미도리를 "인류와 공존하는 휴머기어는 처분 대상"으로 판단하여 한 번 폐기시키는 데서 복선을 깔았고, 프레지던트 스페셜에서 아루토로부터 정보를 빼돌렸을 때 아루토가 선의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대놓고 비판했으며, 자신도 그러는 아루토의 사상을 대놓고 비웃었기 때문에, 갱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 담당 성우 하야미 쇼는 2014년 경에 자신의 트위터에서 특촬에 한번 나가보고 싶다는 발언을 했었고, 단역으로 끝나는 건 너무 슬프니 최종 보스 역을 해보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었다. 그리고 6년 후에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하지만 그래도 실제로 하야미의 첫 특촬 출연이기도 한지라 목소리가 공개되자 시청자들 모두가 예상 못한 출연에 깜짝 놀랐다.[29] 참고로 하야미 쇼가 담당한 캐릭터 중 하나가 어플몬스터에 등장하는 리바이어던인데 리바이어던도 아크처럼 인공지능 악역인 동시에 해당 작품의 최종 보스가 된 반면 아크는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되었다.
  • 전투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단순히 상대와 싸워 쓰러뜨리는 게 아닌, 상대를 가지고 농락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30] 첫 전투 때도 발키리를 쓰러뜨리고 뇌 속의 칩으로 고통을 가하며 그 모습을 느긋히 지켜보거나, 제로원과 발칸에게 일부러 밀려주며 희망을 주고는 곧바로 역으로 털어버리거나, 1대4라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사우저와 싸우다가도, 부하 셋에게 맡긴 채 자신은 잠깐 물러나 사우저가 악전고투하는 모습을 여유롭게 구경하거나, 제로원과의 3차전에서 제로원을 짓밟은 채 시간차를 두고 아타셰 샷건으로 영거리 사격을 하는 등 역대 보스급 라이더들이나 괴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주변인물을 갖고 노는 데 도가 텄고 싸울 때 꽤나 여유로웠던 에볼토조차 이 정도는 아니었다.

6. 틀 둘러보기

레이와 라이더 1기 스테이지 쇼의 보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가면라이더 제로원
<colbgcolor=#ededed,#191919> 파이널 스테이지 아크
( 가면라이더 아크제로원)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 다크 월드의 태슬
( 가면라이더 태슬)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파이널 스테이지 와카바야시 유이치로 & 베이드
( 가면라이더 블러드 베이드)
가면라이더 기츠
파이널 스테이지 네잎클로버 쟈마토
( 가면라이더 쟈마토 게이저)
← 헤이세이 2기 스테이지 쇼 보스
}}} ||

{{{#000000,#e5e5e5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멸망신뢰.net|멸망신뢰.net]] 측 인물}}}
수장
가면라이더 아크제로/ 아크제로원
아크
간부진
사령관
가면라이더 호로비
호로비
<colbgcolor=#c0c0c0,#3f3f3f>
행동대장
가면라이더 진
파일:멸망신뢰넷 로고.png
멸망신뢰
스파이
가면라이더 이카즈치
이카즈치
병기 개발
가면라이더 나키
나키
기타
암살자
도도 마기어
암살짱
아크의 사자
아즈
전투원
트릴로바이트 마기어


[1] 가면라이더 아크제로의 공개에 따라 영문 표기도 공개. 방주의 영어 Ark에서 따 왔다. 아크제로에 대한 공식 사이트 설명도 모든 것을 무(無)로 되돌리는 멸망의 방주이며,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같은 설명란이다. 또한 일본어로 악(悪)을 '아쿠'라고 하기에 모든 것을 멸망시키는 방주와 악의 중의적 뜻이라고 할 수 있다. [2] 다만 AI 음성은 남성이다. [3] 파이널 스테이지. [4] 첫 특촬물 출연작. 참고로 이전에도 아크처럼 AI 최종 보스 에이리 마사미 리바이어던을 맡았었다. 옆동네 조력자를 맡은 성우랑 같이 어느 애니메이션 부녀로 활동했었다. [5] 와 중복이다. 다만 해당 성우의 연기색은 위압적인 캐릭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연기력만으로는 보완할 수 없고 설령 보완한다쳐도 하야미 쇼보다는 별로다라는 의견도 상당하다. 해당 성우에게 배역을 맡긴 연출진이 큰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연기력이 안정적이라는 점 정도... 굳이 고구인을 캐스팅할 거면 차라리 음성변조를 해서 고구인 특유의 가벼운 느낌을 희석시키는 게 나았을 것이다. 또한 원로 및 중견 성우들이 없는 제로원 성우진 중 최고참 성우이기도 하며 이 작품 녹음 당시 나이가 40세였다. [6] 가면라이더 아크제로원. [7]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에서 사실상 배신당했다. [A] 가면라이더 아크제로. [9] 가면라이더 호로비 아크 스콜피온. [A] [A] [A] [13] 가면라이더 아크원. [14] 가면라이더 에덴. [15] 가면라이더 루시퍼. [16] 가면라이더 사우전드 아크. [17] 이를 알 수 있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제아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라이징 호퍼를 베이스로 하는 제로원, 아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어메이징 코카서스와 어웨이킹 아르시노 두 개를 조합하는 사우저의 이너 슈트가 굉장히 비슷하다. [18] 후술할 대로 아마츠 가이 역시 아크에 대해 '방주가 이끄는 신세대'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19] 일본어 발음이 장음 하나 차이를 제외하면 같다. 히덴 아루토가 이를 바탕으로 썰렁개그("너희들이 아크의 의지를 따른다면, 여기는 선의 의지를 따른다!")를 호로비 & 진 앞에서 한 적이 있다. [20] 아크는 아마츠 가이, 울트론은 (직접적인 묘사는 없으나) 타노스. [21] 사실 이 강화폼의 장착자는... [22] 아크에게 악의를 주입한 인물도 부하 관리 능력이 상당히 엉망이라서 그렇다는 추측이 있다. [23] 호로비는 휴머기어를 없애려는 아크의 말을 듣고, 진은 휴머기어를 해방시키려는 다른 목적으로, 이카즈치는 싱귤래러티의 진화로 인해 라이덴때의 기억이 돌아와 배신을 했지만 나키는 무슨 사유로 배신했는지는 의문이다. [24] 다만 개연성 자체는 문제가 없다. 상대가 변신을 한 번 한 적은 있지만 잃어버려서 변신은 더 이상 못해야 할 텐데 그의 각오에 반응해 새로운 변신기가 갑자기 만들어진다든지, 상대에게 강화 능력이 있긴 하지만 그를 위해 필요한 카드가 없었을 텐데, 다른 적이 바로 그 강화용 카드를 생성하고 떨군 순간 주워서 강화해버리는 등 확실히 예측 밖의 상황인 것은 사실이다. [25] 이 역시 가설의 입증이란 면에서 보면 실험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실험 자체가 조작되었기 때문이다. [26] 물론 근본적으로는 그것으로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환멸을 품게 되므로 표면적으로는 달라질 것이 없다. [27] 만일 인간의 몸을 빼앗아 변신한다면 아마츠 가이가 몸을 빼앗길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실제로 아크가 가이의 몸을 빼앗아 변신했으면, 그 동안 자기 이외의 모두를 도구로 부려먹던 가이가 반대로 아크에게 도구로 이용당하는 구도가 되기에 인과응보를 치르고 주제를 표현하는 전개 상으로도 자연스러웠다. [28] 다만 아크가 최종 보스가 되었어도 앞에서 언급한 시그마 서큘러가 비록 꼭두각시이긴 했어도 엄연히 인공지능이며 최종 보스로 대우받기에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의 인공지능 최종 보스'는 아니었다. [29] "이 사람이 아크 목소리야?"보다 "특촬에서 이 분 목소리를 듣게 될 줄은 몰랐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30] "사람을 속이고 가지고 논다." 전투중에 아크 본인의 입으로도 이를 말할 정도이다. 아크의 이런 모습에 누구보다도 휴머기어나 AI를 긍정적으로 믿는 아루토조차 이 모습을 보고 공포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