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츠키 잇시키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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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a2745><colcolor=#fff> 오오츠츠키 잇시키 大筒木イッシキ Isshiki Ōtsutsu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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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비주얼 | ||||||||
본명 |
오오츠츠키 잇시키 大筒木イッシキ | Isshiki Ōtsutsuki | 大筒木一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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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 1000세 이상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체중 | 불명 | |||||||
혈액형 | 불명 | |||||||
파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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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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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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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츠다 켄지로[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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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a2745> 카마의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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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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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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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筒木イッシキ / Ōtsutsuki Isshiki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2. 특징
외계에서 온 오오츠츠키 일족의 일원이자, 카라의 리더, 지겐의 본 모습. 이름은 일본의 설화인 한 치 동자(잇슨보시) 이야기로 추정된다. 작아지는 능력을 보면 확실하다.과거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파트너[5]였으며, 동시에 그녀와 함께 최초로 지구 땅을 밟았던 오오츠츠키였다. 허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카구야가 잇시키를 배신해 빈사 상태에 빠뜨렸고, 당시 겨우 목숨만 붙어 있던 잇시키는 살아남기 위해서 근처에 있던 수도승의 육체를 빼앗았는데 그가 바로 지겐이었던 것. 즉 보루토의 메인 빌런 집단인 카라의 리더 지겐은 육체를 잇시키에 빼앗긴 껍데기이자 그릇일 뿐이고 사실 카라의 리더로서 그들을 이끄는 건 어디까지나 그의 육체를 차지한 잇시키였던 것.[6]
궁극적인 목적은 카구야가 미처 완수하지 못한, 십미를 이용해서 행성의 차크라를 모두 빨아들여 차크라 열매를 수확하는 것이다. 더불어 잇시키 본인의 차크라를 감당하기에는 너무 허약한, 이미 한계를 맞이한 지겐이라는 육체 대신 완전한 카와키라는 육체에 부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이런 무시무시한 목표를 갖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성격적인 면에서는 본인이 특별한 건지, 아니면 1000년이나 지구에 숨어살며 어느 정도 사회화가 이루어진 건지 몰라도 여태껏 등장한 다른 순수 오오츠츠키 일족에 비해 차분하고 이지적이며 호전성도 덜한 편이다. 이전에 등장한 오오츠츠키들이 지구인들을 하등종이라고 깔보거나 무시하며 다짜고짜 공격하는 게 다반사였던 것에 비하면 함부로 폭력성을 드러내지도 않으며 동료(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관계도 대체적으로 원만한 것으로 묘사된다.[7] 물론 성품이 선해서 그럴 리는 없고 어디까지나 쓸데없는 일에 힘 빼는걸 꺼리는 지극한 합리성, 그리고 나름의 여유에서 나오는 발로일 뿐이다. 이유가 어찌됐든 타 오오츠츠키 구성원들을 생각했을때 상당히 차분한 성격인 것은 사실.
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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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코믹스 (본편/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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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TVA) |
본모습이 역대 오오츠츠키들 중에서도 꽤 기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덤으로 뿔 1개인 오오츠츠키나 그 후예의 경우 뿔이 이마를 덮는 방향으로 있었는데,[8] 이쪽은 오히려 뒤통수를 감싸는 느낌으로 난 편이다. #[9]
다만, 몇몇은 오히려 잇시키의 외모를 마음에 들어하는데, 왜냐하면 이케모토가 중년 디자인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도, 굳이 잇시키의 외모를 이렇게 정한 것은 기괴한 공포심을 안겨주는, 모든 생명체를 죽일 계획을 가진 의문의 오오츠츠키를 표현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으로, 그렇기에 잇시키의 외모는 위에 적힌 드립이 나올 만큼 기괴함이라는 어울리는 기이한 디자인을 준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11]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오오츠츠키 잇시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대놓고 본작에서 민폐 외계인이라고 철저하게 까인데다가 성격도 깡패들이 많은 오오츠츠키 일족 중에선 기본이 지적이고 차분한 쿨계에, 49화에선 나름 정중한 면모도 보여서 역대급으로 예의바른 악당이란 소리까지 듣고 있다. 물론 이게 원래 성품인지 아니면 몸을 함부로 쓰기가 어려워서 억지로라도 조심조심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재의 상황 때문에 그러는건지는 불명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파트너였던 카구야도 오오츠츠키 일족 치고는 호전성이 덜하고 보다 평화를 추구하는 조용한 성품이었다는 점인데 잇시키의 경우 호전성이 덜한 것과는 별개로 민폐적이고 파괴적인 것을 지향하지 않는건 아닌걸로 보인다. 그와 꽤 가까운 관계였던 아마도가[12] 잇시키가 각성하면 세상이 멸망함 이라고 대놓고 공표할 정도니.[13][14]작품 외적으로는 기이한 외형과 만화판 연재 당시의 저열한 전투씬, 나루토와 사스케를 샌드백으로 만드는 전작 폄하캐 소리를 들으며 연재 당시에는 평가가 나빴으나, 오오츠츠키치고는 차분하고 적에게도 나름 예의를 차릴 줄 안다는 특이한 캐릭터성, 와인에 집착하는 컬트적인 면모에 더해 애니화에서 준수한 전투씬을 바탕으로 강적으로써의 카리스마를 뽐내 보루토에서 몇 안되는 건질만한 보스로 재평가되었다.[15]
6.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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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와 사스케를 제압하는 잇시키 |
일단 완전히 힘을 해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두 사람과 동시에 싸워도 대등한 정도인데,[19] 카마를 해방해 둘을 상대하면 나루토와 사스케를 일방적으로 이길 정도로 강해진다. 당연히 완전히 오오츠츠키 일족으로서 부활한 본인이라면 그 이상의 힘을 내는것도 가능. 또한, 카구야와 모모시키에 비해 술법이면 술법, 체술이면 체술 모든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오오츠츠키 일족답게 시공간이동 능력과, 카마를 통한 술법 흡수 능력을 구사하며, 본인의 고유한 능력으로는 물체의 크기를 조절하는 능력인 스쿠나 히코나와 감지 불가능한 속도로 물체를 소환하는 대흑천이다. 전투에서는 주로 물체를 축소시키는 능력을 위주로 싸운다. 주된 전투법은 차크라 수신기를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게 만든 후 그걸 순식간에 크게 만들어 상대를 관통하는 방식이다. 사스케가 아니라면 인지하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작게 바꿀 수 있는데다, 되돌아가는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일단 당하면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사스케의 서포트가 있었음에도 술법을 발동하는 타이밍이 은밀하고 빠르기 때문에 대처가 어려울 정도이다.
특히 오오츠츠키 일족 중에서도 신체능력이 극에 달한건지 카마를 완전히 해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가 단순한 발차기를 방어하면서도 '파워가 장난 아니다'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며, 나루토와 사스케의 맹공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낼 정도의 속도와 힘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이것도 아직 전력을 드러내기 이전의 이야기이고, 카마를 개방하고 오오츠츠키 일족으로서 완전히 각성한 이후에는 술법을 쓰지 않고 신체능력만으로도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의 검격을 가뿐히 피한 후 검에 올라서며 "스피드는 별 것 없군"이라는 대사를 여유롭게 할 정도이며, 단순한 발차기나 박치기 한방에 완성체 스사노오나 구미 차크라 모드 상태의 미수의 옷을 파괴해 손쉽게 벗겨버리는 위력을 지녔다.
심지어 잇시키가 사용하는 지겐의 육체가 잇시키의 힘을 담기에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사실상 나루토와 사스케를 가지고 놀았던 저 상태의 잇시키조차도 전력이 아니었다. 지겐 상태에서 카마를 사용하는 게 아닌 잇시키 본인이라면 그를 상회하는 파워를 가졌으며, 실제로 아마도의 언급에 의하면 잇시키가 온전히 부활한다면 세계멸망은 확정이나 다름없을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불완전한 지겐이라는 그릇으로 부활한 잇시키조차도 나루토와 사스케를 너무나 간단히 쓰러뜨려 버린다. 심지어 나루토가 얼마 남지않은 잇시키의 수명을 깎기 위해 발동한 비장의 수단이자, 쿠라마가 소멸되는 리스크를 수반하는 최후의 수단인 바리온 모드조차 잇시키의 수명을 깎아내는 것에 불과했을 뿐, 이기지는 못했다.[20]
결국 잇시키 처치 과정도 바리온 모드의 디메리트 동귀어진, 곧 쿠라마의 목숨을 대가로 겨우 성공시킨 것을 보면 결국 상대할 수는 있어도 정공법으로는 이길 수 없는 상대였던 셈. 심지어 전작의 최종보스였던 오오츠츠키 카구야조차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공과 기지에 적잖이 애를 먹었던점을 생각하면, 보루토의 보스로서 나루토와 사스케를 애다루듯 쓰러뜨리는 그의 묘사는 상당히 규격외적이나 다름없는 셈이다.[21]
숙주를 차지했었던 지겐쪽이 육체의 파워는 원래 잇시키보다 못하지만 인술 흡수가 가능한 카마 사용부터 메리트가 큰데 부활하고 나서부터도 나루토 사스케를 경계하지 않은 것을 보면 인술 흡수 능력은 크게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지겐의 신체로도 완성체 스사노오나 쿠라마 모드를 뚫을 정도니 단순 화력전으로 갔더라도 모두 몸빵으로 해결했을 가능성도 크다. 찰나에 거대한 큐브를 한손가락 크기의 모양으로 줄일 정도니 나루토의 주 화력기인 다속성 초대옥 나선수리검 같은 것도 무용지물이다. 실제로 나루토와 싸울 때 나선연환을 축소시켜 아예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었다.
6.1. 작중 언급
7. 사용 술법
자세한 내용은 오오츠츠키 잇시키/사용 술법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불완전한 그릇으로도 나루토와 사스케를 압도했기에 의심할 여지 없는 보루토 세계관 최강자였다. 일부 팬들은 이를 비판하고 있으나, 전작에서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세계관 최강자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현재 보루토를 연재하고 있는 이케모토의 문제가 아니라 나루토 세계관이 원래부터가 오오츠츠키 일족은 강하다는 공식이 깔려 있는 세계관이라 생각해보면 전혀 이상하진 않다.[25]애초에 카구야 본인도 나루토와 사스케보다 강한데, 일족 내에선 마치 하등한 여인 정도로 취급된 걸 보면[26] 외계 행성에 자리하고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 내에서 카구야보다 강한 자가 언제 튀어나와도 이상하지는 않다.[27]
그가 원래 몸이 아닌 그릇을 통해 활동하는 것과 함께 지구에 온 동행인 카구야의 행동을 말리지 않은 점에 대해 중도에 둘 사이에 내분/반목이 일어나 행동을 따로 하게 된 끝에 카구야는 나루토 본편에서의 행적을, 잇시키는 카구야와 함께 행동하지 않거나 못하게 된 대신 어느 시점부터 본래 몸 말고 그릇을 통해 활동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28] 그리고 이 가설 중 카구야 쪽의 일방적인 반목(+ 추가로 기습)이 잇시키와 카구야가 찢어진 계기였다는 게 밝혀진다.
한 팀으로 추측되는 카구야와는 전투 스타일이 매우 상반된다. 다양한 기술을 보여주긴 했으나 문자 그대로 힘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로 전투 센스는 좋지 않았던 카구야와 달리 잇시키는 싸울 때 주력기로 보이는 '작아지기' 하나만 가지고 싸우는데도 이를 다방면으로 활용하며 꽤나 잘 써먹고, 체술로도 별로 밀리지 않는 등 전투센스가 카구야보다 훨씬 더 좋아보인다.[29][30]
카라의 기술력의 출처는 잇시키 본인으로 추측된다. 카라제 닌구의 경우 나뭇잎의 닌구보다도 수준이 높다는 게 이미 확정되었는데 무려 시간동결이나 타임워프까지 사용하는 오오츠츠키 종족의 특성상 잇시키도 이런 높은 기술력과 그에 관한 정보들을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라도[31] 일단 같은 편인 인간들에게 이를 전수하며 몰래 발전시켜왔을듯.
그의 정체와 카마라는 설정 덕에 오오츠츠키 일족은 타 존재를 숙주로 삼아 부활이나 활동 재개가 가능한 종족임이 밝혀졌다.
자신이나 자신이 이끄는 조직 카라나 매우 강대한 전력을 지녀 진작부터 활동해서 세계를 넣을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어째 매우 조용하게 지내오다가 보루토 시점이 되어서야 눈에 띄는 활동을 시작했기에 좀 이상하다는 반응도 있다. 물론 공개된 잇시키의 목적이 세계정복 같은것보단 일단 자신의 완전한 그릇을 찾아 그걸로 부활하는 것 정도였고 현재 쓰는 지겐의 몸은 너무 약한지라 망가지면 자칫하다 그 몸에 잇시키 본인이 강제전생해서 갇혀버릴 우려가 있기에, 꽤 얌전하게 행동해왔던 걸수도 있다.[32]
각 오오츠츠키 일족의 문양 |
뿔이 하나인 것 때문에 똑같이 뿔이 하나인 오오츠츠키 킨시키처럼, 원래는 뿔이 두 개인 쪽(카구야)에게 흡수당하는 포지션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카구야가 그를 기습해 걸레짝으로 만들었을지언정 흡수를 시전하지는 않은걸로 보아 흡수당하라고 붙여둔 포지션은 아니었을지도.[33] 다만 뿔이 하나인 오오츠츠키가 다른 파트너에게 흡수당하는 역할이란 설은 확인된 바가 없고, 결국 해당 추측은 완전히 정반대로 부정되어 도리어 카구야가 십미에게 흡수당하는 역할이었으며 잇시키는 그녀보다 계급이 높았기에 차크라 열매를 감시하는 역할이었음이 밝혀졌다.
애초에 킨시키는 정확히 모모시키의 보모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흡수당한 것을 감안하면, 뿔이 하나인 파트너가 꼭 흡수당해야 한다는 것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었다. 이와는 별개로 뿔 두 개인 오오츠츠키들은 단(丹)을 섭취하고 나면 삼지안 기믹을 얻는데[34] 잇시키처럼 뿔 하나인 쪽도 단을 섭취하면 그렇게 되는지는 불명이다.
일단 카와키의 몸을 얻는 게 최우선 목표로 보이는데 그 이후엔 어떤 목적을 지니는지 의문. 일단 오오츠츠키들이 다른 별을 차크라 수확터로 삼는다던가, 그 역시 자신 할당의 십미로 보이는 것을 데리고 있다던가 하는걸 볼 때 과거 카구야, 모모시키 + 킨시키 등이 하려 했던 짓과 같은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는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사스케가 발견한 유적엔 잇시키 + 카구야의 문양, 모모시키 + 킨시키의 문양 외에도 표면이 마모되어 잘 보이지 않는 문양 1쌍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선 잇시키가 퇴장한 뒤에도 최소 두 명의 오오츠츠키가 나올 것이며 모양이 불확실한 문양 1쌍의 오오츠츠키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35][36]
본성의 오오츠츠키 일족들과 딱히 행동을 같이 할 생각은 없는걸로 보인다. 배신해서 절연상태인 카구야는 그렇다치고, 본성에서 와서 카구야가 안 한 작업들을 마저 하려 했던 모모시키, 킨시키, 우라시키 등과는 연락했거나 최소 서로의 존재를 인지했다는 묘사도 없다. 다만, 34화에서 보루토가 카마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듣자 "모모시키 자식"이라고 독백하고, 53화에서 보루토의 몸을 차지한 모모시키가 "설마 잇시키를 쓰러뜨릴 줄이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모모시키와는 서로 알고 지낸 듯하다.
캐릭터성이 완전 다른 작품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캐릭터 본도르드[37]와 어느 정도 겹친다. 많은 아이들을 자기 목적을 위해 생체실험 대상으로 삼는다거나, 남의 몸으로 갈아타는 식으로 생존이 가능하다는 점, 표면상의 양녀/ 양자에게 심한 짓을 함, 주인공과 대립하는 중간보스 포지션[38], 목적달성에 가차없는 악인, 의외로 차분한 행동거지와 성격 등등. [39]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 나루토의 중립자 모드가 등장했으니 잇시키도 등장 가능성 높으며 지겐 등장으로 인해 가능성이 높았으나 출시일까지 공개 안된걸로 보아 DLC로 나올 가능성이 높으나 DLC2에서 등장 확정되었다.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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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구야의 배신으로 빈사 상태에서
지겐을 숙주로 삼아 살아왔기에 파트너로서의 관계가 끊어졌다고 볼 수 있다.
[2]
인신매매를 통해 데려온 데다 카마의 실험체로 이용당했기에 사실상 잇시키의 그릇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는다.
[3]
성우는 지겐과 동일하나 연기 톤이 조금 다르다. 지겐일때의 목소리보다 약간 저음이며,
목을 더 긁어서 발성하는 편.
[4]
카와키에게 새겨놓은 자신의 카마가 없어짐에 따라 더이상 그릇이 아니게 되었다.
[5]
오오츠츠키 일족은 일족의 규율상 늘 2인 1조의 팀을 유지해 행성을 침공한다.
[6]
34화에서 떡밥이 나와 있었다. 델타를 통해 보루토에게 카마가 있다라는 것을 듣고
모모시키 자식이라며 모모시키와는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것처럼 말한 것.
[7]
사실 잇시키의 강대한 힘을 감안하면 카라라는 조직, 특히 지겐(잇시키)와 이너들과의 관계는 의외로 수평적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일례로 델타가 지겐(잇시키)의 식사를 대놓고 방해하며 테이블을 발로 차 부수는데도 별 다른 말 없이 넘어간다던가 나뭇잎 마을을 침공했을 때 자신에게 덤벼드는 나뭇잎 닌자들에게 적당히 부상만 입히고 끝내는 등.
[8]
뿔이 2개인 쪽은 머리 위쪽에 귀같은 모양으로 나거나, 아예 이마 위쪽에서 자라나거나, 이마를 감싸는 보호대같은 식으로 난다.
[9]
그리고 뿔 위에 가로로 굴곡진게 많다. 다른 오오츠츠키들은 뿔의 표면에 세로방향으로 굴곡이 있었다. 소용돌이치면서 말리는 모양이나 잘잘한 가로굴곡은
양의 뿔과도 닮았다.
[10]
일단 뿔이 엎는 윗통수를 격자무늬마냥 덮은 게 머리칼로 보인다.
[11]
사실 잇시키는 뿔의 생김새, 푹 파인 머리, 배구공 같은 헤어스타일이나 두툼한 짝눈썹, 그리고 한쪽 밖에 없는
눈썹 등 자칫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디자인을 제외한다면 은근히 세련된 미중년의 외모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2]
아마도는 카라의 기술직이고 카라의 기술력의 출처는 빼박 잇시키이므로 가까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아마도는 잇시키의 중요한 비밀들을 많이 알 정도로 잇시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으니.
[13]
힘이 아주 강해도 싸울 생각이나 부술 생각이 전무한 존재가 잇시키라면 아마도가 구태여 위험하다는 각을 잴 리도 없을 것이다.
[14]
애초에 성격이 차분한 것과는 별개로 인성 자체는 상당히 저질적인게, 자기가 살아남겠다고 숙주 하나 만들어서 10세기동안 죽어라 써먹었으면서도 숙주에게 미안한 감정 따위는 1도 느끼지 않으며 그 외에도 자기의 새 그릇 좀 만들어보겠다고 카와키를 포함한 상당수의 아이들을 인체실험의 대상으로 삼았는데다 카와키 제외하곤 사실상 다 죽게 만들었다. 그런데도 본인은 거기에 별 감흥을 가지는 모습은 안 보인다. 더구나 잇시키(지겐)은 나루토와의 싸움에서 죽기 직전까지 몰리자, 카마를 새기기 위해 카와키를 협박하기까지 했으니, 이놈도 행동이 다른 오오츠츠키들에 비해 유독 얌전하게 보일 뿐 자기 목적만 중시하는 오오츠츠키 특유의 민폐기질 보유자인건 별 다를바 없다.
[15]
특히 이 점은 이후의 메인빌런인 코드의 안습한 모습이 많이 부각됨에 따라 더욱 재평가되었다.
[16]
실제로, 타인의 노력을 비웃을 정도로 오만한
모모시키조차도 보루토의 몸을 차지했음에도 전면으로 나서지 않고, 잇시키가 쓰러질 때까지 대기했을 정도. 심지어, 사스케 일행에게 설마 진짜로 그 잇시키를 쓰러뜨렸을 줄은 몰랐다면서 무척 놀라워했을 정도다.
[17]
오오츠츠키 시바이는 등장하지 않았다.
[18]
사스케가 아메노테지카라를 사용해 나루토를 향해 내려찍기를 하려던 잇시키의 위치와 자신(사스케)의 위치를 바꾸지 않았더라면 나루토는 죽었을 확률이 높다.
[19]
카마를 통해 완전히 힘을 해방하지 않은 상태만으로도 1 vs 1 로는 나루토와 사스케는 승산이 거의 없다.
[20]
물론 전투력 자체는 바리온 모드가 잇시키를 능가했지만 체력과 생명력의 소모가 너무 빨라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히 지쳐서 역으로 제압당했다.
[21]
지구의 대부분의 차크라를 모은 카구야의 공격은 물론 강대하긴 했지만 나루토의 다중환영분신에 한방 먹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압도적이긴 해도 절대적으로까지 묘사되진 않았다. 헌데 잇시키는 그런 나루토와 사스케의 필사적인 저항을 너무나 간단히 꺾어버리는, 나루토 본편과 비교해도 대단히 충격적인 모습을, 그것도 연달아서 보여주었다.
[22]
48화
[23]
46화
[24]
51화
[25]
애초에 인술을 흡수하는 특성 및 상성 상 인술이 전투력의 기반인 나루토와 사스케의 천적이다. 무엇보다 스쿠나히코나는 단순한 힘싸움이 아닌 피격 자체에 치명적인 판정을 부여한 것에 가깝고, 오오츠츠키 자체가 일반적인 인간은 구사 자체가 불가능한 능력들이 디폴트인데다 기술력까지도 한참 아득하게 추월한 인물들인지라 동일선상에서는 더 강할 수밖에 없다. 현 시점에서 차크라를 다루는 기술로 오오츠츠키를 앞서는 기술은 선술과 차크라 핵융합 정도다.
[26]
카구야의 오오츠츠키 일족 내 지위는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것이 단순한 강함과 직결되는 부분은 아니다. 오오츠츠키 일족도 일족과 파벌을 꾸릴 정도의 사회체계를 갖췄으니 이들 중에서도 카구야보다 약하거나 어려도 신분이 높은 사례는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작중 출현한 모모시키, 킨시키, 우라시키 모두 나루토/사스케가 단독으로 상대하거나 격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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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등장한 오오츠츠키 일족들은 죄다 지들의 모성에서 와서 지구에 장기 정착하거나 / 모성에서 지구로 와서 도착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싸움 건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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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몸을 노려대는 걸로 봐서 원래 몸은 현재 못 쓰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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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구야는 단순 스펙을 제외한 전투능력은 마다라보다 한참 낮다. 전작에서 마다라가 최종 보스가 되지 못 한 이유가 무식하게 힘만 센 카구야와는 다르게 '파훼법이 없다'고 작가가 인정했기 때문이다. 자기 아들들을 제외하면 자기보다 한없이 약한 인간들만 기억하는 상황에서 천여년간 봉인되었기에 전투센스가 후달릴 수밖에 없긴 하다. 반면 그 긴 세월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몸갈이를 하며 살아온 걸로 보이는 잇시키의 경우 카구야와 달리 추가적으로 전투 센스를 더 기르거나 최소 이를 유지라도 시키는데 더 원활했을 것이다. 게다가 이놈은 카구야 시절엔 정말 별 거 아닌 약체들처럼 보이던 인간들이 차크라가 퍼진 후 엄청나게 발전해 동족인 카구야를 때려잡질 않나, 오오츠츠키의 힘까지 따라할 가능성이 있는
문명까지 만들어내질 않나 하는 꼴을 그 긴 세월동안 목도해왔을 가능성이 높아 정말 그 긴 세월동안 발전하고 진화하는 인간들을 보면서 이 악물고 단련했을지도 모를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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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술 쪽으로 제법 실력이 있어보이는건
오오츠츠키 킨시키와도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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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의 목적은 현재의 오래 못 버티는 약한 지겐의 육체 대신 제대로 자기의 백업기가 될 신체를 얻는 것인데 그걸 위해
카와키를 비롯한 수많은 아이들을 가지고 실험하며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것까지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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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격적으로 움직인건 잇시키의 완벽한 그릇으로 취급받던 카와키가 탈출한 후부터이다. 물론 카와키를 완전한 그릇으로 삼아 전생하는데 성공했다면 다른 수작을 부렸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그 역시 자기 걸로 보이는 십미를 데리고 있고 십미가 오오츠츠키가 다른 별에 쓰는 차크라 수확용 도구임을 고려해보면. 그리고 아무리 잇시키라고 해도 지겐의 몸으로 카라 멤버들과 함께 닌자 5대국이나 아카츠키를 상대로 대규모 전쟁을 벌인다면 리스크도 크고 승산을 확신하기 어렵기에 조용히 지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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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하려 했다면 잇시키를 무력화시킨 후 바로 해도 상관없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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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모모시키, 우라시키는 모두 뿔 두 개의 오오츠츠키이고 단을 섭취한 이후 삼지안 기믹을 얻어 기존 눈 1쌍 + 이마 중앙의 눈 1개 이런 식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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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구에 잔류한 게 카구야, 잇시키 정도로만 나왔으므로 다른 오오츠츠키들은 추가로 오오츠츠츠키의 본성에서 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모모시키와 킨시키도 일단 그런 식으로 왔고. 그리고 지구에 오는 순번이 카구야 + 잇시키 → 모모시키 + 킨시키였던 것 때문에 먼저 간 팀이 임무완수(별의 차크라 수확)를 안 하거나 유기하거나 실패하거나 하면 다른 팀을 기본적으로 2개 더 보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본성엔 더 많은 오오츠츠키가 있다는 암시가 있으므로 3개의 팀이 모두 임무달성을 안 하거나 못 하거나 했을 때 또 오오츠츠키를 보낼지도 모를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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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표면이 마모되어 확인이 힘든 문양 1쌍의 경우, 그 주변 시설에 십미를 숨겨둔 잇시키 본인이 어떤 이유로든 그렇게 만들었으리라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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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당 캐릭터의 성우들은 전작 나루토의
나미카제 미나토/
우치하 이타치와 동일 성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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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르드는 스토리상 중간보스 확정이고 잇시키도 포지션상 중간보스일 확률이 높다. 일단 그가 리타이어해도 본성이나 비석의 오오츠츠키들이 떡밥으로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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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 있다면 본도르드는 잇시키와는 다르게 자신이 실험한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그들의 이름과 개인적인 장래희망, 그리고 성격 같은 세세한 점마저 전부 기억하고 있다. 또 잇시키는 자신의 육체와 목적을 위해 실험을 강행했지만 본도르드는 미지에 대한 지극히 순수한 갈망에서 나오는 지식을 탐구하고자 하는 광기에 가깝다. 그렇기에 카와키는 잇시키를 마지막까지 끔찍히도 증오했으나 반대로 푸르슈카는 본도르드에 의해 산 채로 장기와 오체가 분시되는 끔찍한 고통을 당했음에도 죽어가는 순간까지, 그리고 죽은 이후에마저도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진심으로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