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크의 어둠의 인격에 대한 내용은 어둠의 마리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프로필 | ||
<colbgcolor=#000000> 이름 |
マリク・イシュタール 마리크 이슈타르 Marik Ishta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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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 |
ナム 써니 (애니메이션) / 나무 (코믹스) Na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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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나이 | 16세 | |
생일 | 12월 23일( 염소자리) | |
혈액형 | B형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누나 이시즈 이슈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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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0cm[2], 55㎏ | |
소속 |
이슈타르 가문 구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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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 쿠샤리 | |
싫어하는 음식 | 고기 요리[3] | |
카드군 | 라의 익신룡 전용 덱, 슬라임 | |
성우 |
이와나가 테츠야[4] 키무라 아키코 (유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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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
DM,
SBS) 변현우 ( DM, 대원방송 / 유희왕 듀얼링크스)[5] 박선영 (유년기) 박서진 ( 시공을 초월한 우정)[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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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토드 로스(Jonathan Todd Ross)[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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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등장인물.2. 특징
무덤 수호의 의식으로 새겨진 등의 문신[8] |
선조 대대로 이름없는 파라오의 기억과 천년 아이템을 계속 지켜온 무덤 수호의 일족의 후예로, 동시에 이집트 고고국장 이시즈 이슈타르의 친동생. 레어 카드를 헌팅하는 레어 헌터들의 집단인 구울즈의 총수이기도 하다.
천년 아이템인 천년 로드의 소유자로, 그 능력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지배하고 육체와 정신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울즈의 멤버들 전원의 기억을 지배하고 의식을 조작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몸의 움직임까지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바이크를 타고 대지를 누비는 걸 동경해온 영향으로 작중에서도 오토바이를 이동수단으로 몰고 다닌다.
2.1. 성격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을 멋대로 세뇌하거나 심지어는 죽음으로 몰아넣는 짓을 주저없이 자행한다. 이는 자신의 부하들인 구울즈의 멤버들조차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도 누나 이시즈나 심복 리시드를 향한 가족애는 강한 편.과거에는 바깥 세계를 동경하던 활기차고 순진한 소년이었으나, 이후 벌어진 참극으로 인해 본래의 인격과 또 다른 인격을 가지게 되었다. 단 어둠의 유우기나 어둠의 바쿠라와는 경우가 다른데, 어둠의 유우기나 어둠의 바쿠라가 천년 아이템 속에 잠들었던 인격이 깨어난 거라면 마리크 쪽은 천년 아이템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이 만들어 낸 별개의 인격이 존재한다.[9] 마리크 쪽에서는 상대방을 '키사마(네놈)' 정도로 부르고, 어둠의 마리크는 '주인격님'이라고 부른다. 단 어둠의 마리크 쪽이 강해졌을 때는 오히려 마리크를 '잔류 사념'으로 취급한다.[10] 알다시피 어둠의 마리크는 화려한 카오게이, 오롯한 광기, 괴상망측한 SM덱으로 무장한, 순수 악역이라서 많은 사람에게 유희왕 시리즈 악역중에서도 손꼽히는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배틀 시티 결선 8강전 이후 리시드가 의식불명이 되자[11] 자신의 어둠의 인격이 표면으로 튀어나오면서 자신은 내부에 봉인된 꼴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미리 천년 로드를 써서 세뇌해 두었던 마자키 안즈를 통해 이것저것 손을 쓰게 되는데, 그러던 중 이시즈가 어둠의 유우기 일행에게 말해 준 이슈타르 가의 참극의 진실을 안즈의 기억을 통해 알게 된다. 그 이후로는 마음을 바꿔 바쿠라를 통해 리시드를 죽이려는 어둠의 마리크를 막고 제거하려고 하는 등, 그 이전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결승전 때에는 자기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의식과 절망 때문에 어둠의 마리크를 길동무 삼아 죽으려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듀얼 상대인 어둠의 유우기는 마리크를 죽이지 못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이고[12], 마리크는 어둠의 유우기가 왜 (어둠의 유우기와 친구들을 여러 번 괴롭힌) 자신을 죽이려고 하지 않는지 의문을 갖는다. 결국에는 리시드의 설득에 어둠의 인격을 몰아내고 몸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진실을 알자 알아서 유우기의 친구가 되어 개과천선하는 것을 보면 역시 본성이 나쁘지는 않은 듯 하다. 유희왕 시리즈에 항상 나오는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유형 캐릭터.[13]
다만 범죄 조직인 구울즈를 창설하여 레어 카드를 불법 복제하고 유통한데다, 유우기의 주변인들을 포함해 무고한 사람들을 세뇌시키거나 인질로 잡아 위험에 빠뜨리는 등 여태껏 저질러온 범죄 행위들은 엄연히 어둠의 인격이 아닌 복수심에 사로잡힌 본인 소행이다.[14] 오해로 인해 복수하고자 저지른 일이라고는 해도, 이에 대해 별다른 죗값을 치렀다는 묘사도 없이 어물쩡하게 넘어갔다.[15][16] 묘사를 생략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도 큰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일본 팬에게 이러한 이유로 비판적인 재평가를 받고 있다. #
2.2. 실력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 |||||
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수치 | 4 | 4 | 3 | 3 | 4 |
마리크 본인이 직접 자신의 덱으로 듀얼을 치르는 장면은 작중 한 번도 묘사되지 않지만, 그가 덱을 짜고 플레잉도 선보이는 것은 과묵한 인형을 조종하며 치른 듀얼에서부터다. 여기서 그의 듀얼리스트로서의 실력을 어느 정도 엿볼 수가 있는데, 인형이 사용한 덱은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소환하고 타점을 유지하기 위해 패 매수의 확보에 중점을 둔 구축이었다.
- 무한한 재생 능력을 가진 리바이벌 슬라임을 필드에 유지시킨다.
- 디펜드 슬라임의 효과로 상대의 모든 공격을 전부 리바이벌 슬라임에게 유도한다.
- 리바이벌 슬라임이 재생할 때마다 생환의 패의 효과로 패를 확보한다.
- 무한의 패의 효과로 패의 매수 재한을 없앤다.
- 계속해서 늘어나는 패 매수 덕분에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력이 무한히 올라간다.
여기서 이러한 '갓 파이브'[17] 콤보를 선보이며 어둠의 유우기조차 투지가 꺾일 정도로 높은 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공격력 낮은 휴머노이드 슬라임을 굳이 공격 표시로 꺼내서 세트 카드를 경계하도록 만들어 융합 콤보를 위한 턴을 버는 플레잉도 선보이고, 슬라임 증식로와 악몽의 쇠창살의 콤보로 신을 소환할 제물까지 확보하면서 패 보충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등 카드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술에 특출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어둠의 유우기의 기책으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는 정공법으로 돌파가 불가능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유우기가 발동한 매지컬 실크햇 세 개 중 하나를 바로 찍어맞추거나, 어둠의 유우기와 어둠의 바쿠라의 듀얼에서는 견고한 락 콤보를 선보이는 바쿠라에게 유우기가 역전할 비장의 패를 정확히 짚어내는 등 감도 예리한 편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약점이라면 상술했듯 어둠의 마리크와 마찬가지로 신의 카드에 의존하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전략에서 벗어난 기책에는 약하다는 점[18], 공격을 중시한 풀레잉이나 사고 회로로 인해 상대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는 점 등이 있다.[19] 또한 죠노우치 카츠야를 조종하면서 치른 듀얼에서는 라이트닝 보텍스[20], 파이어 볼, 데스 메테오 등 배틀 시티 규정으로 금지된 카드들을 다수 투입하는 등 정정당당하지 않은 면모도 보였다.
이러한 실력의 소유자이긴 하지만,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선호하는데다 본래의 마리크가 모르는 라의 2,3번째 특수능력을 위주로 덱을 구축한 어둠의 마리크 입장에서는 어중간하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한 편 어린 시절 이시즈 이슈타르와의 듀얼에서는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작중 시점에서도 통하는 것일지는 불명.[21]
2.3. 외모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설정화 |
원작, 유희왕 듀얼링크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22] |
구릿빛 피부에 자안이 특징으로, 헤어 스타일은 비교적 평범한 편인 장발 가르마 헤어. 원작에서는 어둠의 인격과 같은 바지와 셔츠를 입고 옅은 색의 후디만 걸친 차림이지만, 애니에서는 후디 밑에 셔츠는 삭제되어 없고 목걸이를 찬데다 바지의 색도 검은색이다.
몸 곳곳을 금빛 액세서리로 치장하고 다니는데, 이 중 귀걸이는 아버지의 유품이다.[23]
2.4. 어둠의 마리크
자세한 내용은 어둠의 마리크 문서 참고하십시오.마리크에게 깃든 어둠의 인격.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마리크 이슈타르/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덱
자세한 내용은 마리크 이슈타르/덱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이름의 어원은 아랍어로 '왕'을 뜻하는 '말리크(ملك, Malik)'로 추정. 이 때문에 국내에서 통용되는 '마리크'라는 이름을 오역으로 보는 의견이 있으나, 작가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에 'Marik Ishtar'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때 이름 자체는 '마리크'가 맞다. 유희왕 문고판 타로 카드에서는 어둠의 마리크 모습으로 이슈타르 가 사람들과 함께 '운명의 바퀴', 라를 배경으로 '태양', '달'.원작에서 등장할 당시엔 각종 화려한 장신구들을 착용했지만 바쿠라와 첫 만남 이후부터 귀걸이를 제외하곤 전부 증발되었다.[24] 덕분에 어둠의 마리크가 되었을 때 팔찌가 돌아오긴 했지만 목걸이만은 착용하지 않았다. TVA에서는 두 인격 모두 팔찌와 목걸이 등을 끝까지 착용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블랙 매지션 걸, 어둠의 유우기, 카이바 세토, 블랙 매지션에 이어 어둠의 바쿠라 료, 죠노우치 카츠야와 함께 피규어 제작이 결정되었다. 어둠의 마리크의 경우 그 유명한 카오게이를 하는 버전(얼굴의 핏줄과 혀 내밀기)으로, 본래의 마리크는 상의 탈착이 가능한 버전으로 발매된다.
여담으로 주인격쪽의 마리크는 라의 익신룡을 도대체 어떻게 생각했던 건지 레플리카 라의 익신룡으로 상당한 수의 실험을 하면서도 '레플리카따위를 써서 라가 화났다.'라고는 전혀 생각 못하고 그냥 사용자가 자격이 안 돼서 폭주한 것으로만 여겼다. 설사 리시드가 신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해도 그건 진짜 카드를 써야 발휘되는 거지 레플리카를 쓰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인격인 어둠의 마리크를 포함해 유일하게 신의 카드에 선택받아 쓸 수 있는 사람이다. 어둠의 유우기와 카이바는 전생에 신의 힘을 쓸 수 있던 파라오여서 가능하였고, 그렇다면 천년아이템 덕분인가 하기엔 천년눈까지 얻고 삼환신과 몬스터들을 복구 및 만들어낸 페가수스는 선택도 받지 못 하고 되려 신들의 분노로 잠깐의 고통만 받았다. 무덤 일족의 특수성인지 자질을 갖추고 있던건지 불명이나 대단한 인물이다. [25]
6. 관련 문서
[1]
문고판에서는 'Marik Ishutarl'로 표기되었다.
[2]
다만 작화상으로는 어둠의 유우기가 올려다 보는 쪽이긴 하지만 둘 간의 키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키가 153cm인 보통 유우기와는 같이 있는 장면 자체가 매우 드물다. 참고로 180이면 카이바 세토와 6cm밖에 차이나지 않는 수치다. 또한 설정상 이시즈가 마리크보다 13cm 더 작아야 하는데 역시 작화상으로는 조금 더 크게 그려진다. 다만 원작 후반부에 이슈타르 남매와 유우기 일행이 재회했을 때에는 마리크가 훨씬 큰 키로 그려진다.
[3]
누나
이시즈 이슈타르와 동일.
[4]
본래는
바쿠라 료 배역의 오디션에 참여했다고 한다.
[5]
SBS판에서는 음흉한 중년 악당처럼 나왔지만, 챔프판에는 확실히 소년처럼 나왔다. 사실 처음 후드를 뒤집어 쓰고 나왔을 때는 비주얼부터가 매우 음흉한 악당이었지만, 나중에 후드를 벗으니까 나름대로 잘 생긴 소년이다. 이원준은 전형적인 성인 목소리를 내는 남자이므로, 성우를 잘 바꿔서 대박을 터뜨렸다. 마리크가 후드를 벗은 모습을 보였을 때에는 이원준도 나름 젊은 톤으로 연기했지만 연령대가 너무 높았다. 변현우는 나중에는 이와나가 테츠야만큼 어둠의 인격의 광기를 잘 표현했다. 다만 이와나가의 마리크는 느물느물한 저음이라면 변현우의 마리크는 걸걸한 고음이라는 차이가 있다.
[6]
크로우 호건과 중복.
[7]
어둠의 인격의 경우에는 변조음이 들어가서 기괴한 목소리가 되었다.
[8]
말이 좋아 문신이지 흉터자국들이다. 그것도 불에 달군 칼로 헤집어서 새긴 것. 더군다나 마취 행위도 없이 저랬다. 유우기 일행도 처음 이걸 봤을 때 심하다 반응했을 정도.
[9]
다만 어둠의 마리크가 처음 형성되었을 때 그의 그림자에서 우자트의 눈(천년 아이템의 표식)이 빛난 것과, 마리크에게서 주도권을 뺏고서 천년 로드를 쥐었을 때에 우자트의 눈이 영구적으로 어둠의 마리크의 머리에 빛나기 시작한 것을 보면 천년 로드의 어둠의 힘이 어둠의 인격의 형성과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다. 본래의 인격이나 어둠의 인격이나 둘 다 천년 로드를 사용할 수 있는건 같지만 어둠의 인격은 로드의 계시를 받아서 라의 제2, 3의 특수능력까지 해독할 수 있었던 것만 봐도 천년 로드는 어둠의 인격의 탄생에 밀접한 관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10]
정확히는 주인격 본체는 마음속에 유폐시켜두었고 안즈와 바쿠라에게 남아있던 천년 로드의 힘으로 만든어둔 주인격의 세뇌용 분신들이 어둠의 마리크를 배제하려고 행동하자 그들을 잔류사념 취급했다. 그리고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을 통해서 본체까지 없애서 주인격과 안즈 안에 빙의한 분신체까지 완전히 소거시키려 했다. 이겨도 1포인트 남으니 마리크의 주인격이 사라지지는 않게지만, 유우기의 라이프가 바닥나서 유우기 본체와 어둠의 유우기가 함께 몸을 잃을 때 자신도 남은 1포인트까지 라의 공격력/수비력 가산시키는데에 코스트로 쓰는게 가능하다면 어둠의 마리크는 성가신 주인격과 유우기의 양쪽 인격을 한꺼번에 말살시킬 수 있다.
[11]
죠노우치와의 8강전에서 가짜 라의 익신룡을 사용했다가 신의 분노를 사서 벼락을 맞았다.
[12]
당연히 그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마리크의 오해에서 비롯되었고 그 진상을 알게 되던 찰나였으니까.
[13]
이는 페가수스, 노아, 아이가미도 마찬가지.
[14]
그에 따라 또 다른 인격을 갖고 있는 바쿠라와 유우기와는 다르게 본래의 인격도 빌런인게 포인트.
[15]
게다가 구울즈 단원들을 소모품으로 다룬 것 역시 인권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이다. 다수의 구울즈 멤버들은 라의 익신룡의 카피 카드를 소환하다 폐인이 되거나 즉사한 사람들까지 있고, 이 행위를 자신이 아낀다는 리시드에게도 강요한데다 패배했단 이유로
판도라의 경우 일부러 자살 충동을 불러오는 기억을 되살려서 간접적으로 살인까지 했다.
[16]
카이바 세토도 그렇고 악한 성향을 고친 캐릭터들이 죗값을 치르는 묘사가 없는 편이다. 다만 카이바는 삼류 악역에서 메인 라이벌로 설정 변경이 된 탓도 있고 법적 처벌은 안 받았지만 마인드 크러시를 당하긴 했으며, 애니메이션 한정 특히 외전편에서 본인과
양아버지의 업보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 한다.
[17]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더빙판에서는 '신의 오총사'.
[18]
어둠의 마리크도 죠노우치를 갖고 놀 심산으로 너무 앝보다가 사이코 쇼커와 길포드 더 라이트닝 소환을 허용시켜서 함정 카드와 몬스터를 잃었고 라를 소환시키는 타이밍을 다소 놏쳐서, 그 때문에 라의 힘으로 정신력을 불태운 어둠의 게임의 룰이 아니었다면 패배했을 것이다.
[19]
마리크와 동일인물이어서 그런지 어둠의 마리크도 상대방의 리버스 카드를 크게 경계하지 않고 공격을 강행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쿠자크 마이가 정확하게 지적했다.
[20]
원작 한정. 애니판에서는
번개로 변경.
[21]
한편 팬들 사이에선
누나의 카드가 너무나도 악랄해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것이다라는 반쯤 장난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는 어둠의 인격 또한 계속 패배하다 생긴 것이라는 개드립을 보이기도 한다.
[22]
유희왕 태그 포스,
유희왕 레거시 오브 더 듀얼리스트 사용 스탠딩 CG.
[23]
원작에서는 나무로 위장할 때는 악세서리를 벗었는데, 애니에서는 계속 차고 다녔다.
[24]
정황상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최대한 수수한 차림으로 위장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25]
그 외에 마이나 바쿠라의 경우 직접쓴게 아닌 정정당당히 듀얼을 통해 라의 컨트롤을 얻는 효과를 사용해서 쓴거기에 해를 입지는 않았다.
[26]
이쪽은 마리크가 영입한 부하.
[27]
애니메이션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