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메인 신선 |
||||
유비 측 | 조조 측 | 손책 측 | 무소속 | |
제갈량 · 서서 | 사마의 | 주유 | 장각 |
<colbgcolor=#800080><colcolor=black> 프로필 | ||
|
||
이름 | 장각 | |
성별 | 남성 | |
소속 | 무소속 | |
주요 출연작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
첫 등장 |
이심전심 영혼의 로커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에피소드 7)[1] |
|
배우 | 이동재[2] |
[clearfix]
1. 개요
“아하하하하하~! 난 선계 최고의 천재 신선 장각! 이것만 있으면 그대도 승리자!!! 어때, 거부할 수 없지? 아하하하하하~!”
EBS 특촬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페이크 최종 보스. 캐릭터 모티브는 삼국지의 장각.
음지에서 발명품을 만들고서는 일부 군주들을 실험 재료로 이용해 드림배틀의 흐름을 흐뜨려 놓는 능글능글한 신선. 목적은 옥새를 차지하여 이 세상을 자신의 세상으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본작의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
2. 작중 행적
오프닝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이후 본편에서는 등장 소식이 없었다가 8화에서는 뒷모습만 등장하여 이각과 곽사의 악기들을 업그레이드 시키고[3] 곧바로 퇴장한다. 이후 10화에서 외형이 등장. 동탁의 아지트에 몰래 들어왔다. 화웅으로 변신한 동탁에게 총을 맞고 당하나 싶었는데 페이크였고, 이각과 곽사에게 해준 것처럼 수상쩍은 스티커를 화웅 영웅패에 붙여주고 사라진다.[4] 사마의가 언급하기를 마더 컴퓨터의 버그 같은 존재라고 한다. 12화에서 동탁이 말하기를 여포 영웅패를 가져오라고 시켰다고 한다.18화에서는 이각과 곽사에게 선계병패를 건네준다. 20화에선 원소를 도와주겠다며 무대 중앙에 있는 장미꽃 모양 안에 영웅심 흡수장치인 다크 펜타곤을 은밀히 설치하기도 했다. 21화에선 선계에 침입해 난동을 부리다가 유비랑 서서가 함께 선계병들을 물리치는 걸 보고 물러난다.
24화에서 동탁을 체인저와 융합시키는 개조를 해서 살려주고 여포 영웅패를 주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26화에서는 마구 날뛰는 마초를 보고 재밌어하며 음모를 꾸민다. 그리고 그가 일어난 자리엔 석화된 영웅패들이 있었다.[5]
27화에선 직접 선계병들을 오락기로 조종하면서 유장과 싸운다. 유장이 패하고 도망치고 난 뒤 유비와 유장이 싸우다가 화해를 하고 있을때 다시금 난입하여 둘의 영웅패를 모두 빼앗으려고 한다. 그런데 이때 제갈량이 나타나면서 제갈량이 유비에게 마초패를 가져와야 한다는 말을 하고 이를 들은 유장이 자신의 체인저를 부수며 유비에게 마초를 양도한다. 새 발명품인 거대로봇 '천공장군'을 꺼내와 레전드킹 트리니티를 밀어붙이지만, 제갈량은 마초를 가져오면 파트너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었기 때문에 유비를 도우며 마제스티를 개방시켜준다. 마제스티를 사용함으로써 장각은 무참히 털렸고 줄행랑을 친다.
30화에서 리타이어한 줄 알았던 원소가 재등장했는데 장각이 안량 영웅패를 개조한 문추 영웅패를 주고 드림배틀에 재참전시킨 것이 밝혀졌다. 이 문추 영웅패는 자력으로 거대화가 가능한 엽기적인 사양이다. 31화에서 원소가 2차 리타이어한 뒤, 미친듯이 웃으며 그 자리에 모인 군주들과 신선들에게 실험에 협조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또 만나자고 한 뒤 사라진다.
35화에서는 원술이 장각에게 황제가 되고 싶다고 찾아오는데 장각이 재밌다며 알 수 없는 폭탄이 담긴 상자를 준다. 그리고 그 폭탄이 대체 무슨 효과를 지닌 물건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이각 & 곽사와 더불어 3군주 전원이 리타이어하는 충격과 공포의 상황이 발생했다.
36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장각이 원술에게 건네준 폭탄이 환각제였고, 사실 3군주는 원술이 황제로 지배하는 환술 세계에 떨어졌다. 신선들의 활약으로 3군주는 환술에서 원술을 쳐부수고 현실 세계로 돌아갔지만 원술은 환술 세계에 끝까지 남게되는데 이를 본 장각은 원술이 환술 세계에 남을거란건 자신도 예상 못했다며 역시 드림배틀은 재밌다며 자기 실험실에서 깔깔깔 웃었다.
37화, 신상품을 만들었는데 시험해 볼 데가 없다며 푸념하다가 엄백호를 발견하고 자신이 개발한 왕랑이라는 영웅패를 주어 드림배틀에 참가시킨다. 그리고 엄백호의 전투력을 이용해서 3군주의 영웅패인 관우, 하후돈, 태사자를 하나씩 얻었다. 하지만 엄백호가 패배하고 하후돈, 관우, 태사자는 엄백호가 방심한 틈을 타 도망가버려서 나가리.
39화에선 자신의 실험실에서 춤을 추면서 완성된 실험물을 보고 기뻐한다. 그리고 그 실험물은 바로 흑군주로, 평범한 사람의 몸에 돌이 된 영웅패를 집어넣어 레전드히어로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때까지의 실험은 모두 흑군주를 만들기 위한 테스트였던 셈. 흑군주들로 하여금 사람들을 습격하는 도중 군주들과 신선들이 장각을 막으러 찾아온다. 신선들을 반기면서 신선들의 세상을 만들테니 자신의 동료가 되달라고 하지만 당연히 거절당한다.[6] 이에 화가 나 흑군주들을 거대화시킨다. 실험실에 돌아와서 초조해하는 모습으로 다크 스틱을 만드면서 최강의 여포가 남았다며 낄낄댄다. 여포패는 아직까진 장각에게 조종당하는 좀비 비슷한 상태가 아닌 모양.
그리고 40화에서 서서를 부활시켜서 자신의 수하에 두었다.[7] 흑군주들을 쓰러뜨린 유비의 앞에 나타나 다크 스틱을 이용해 흑군주들을 다시 일으킨다. 변신이 풀린 유비를 공격하는 기령의 공격을 막고 동료 제의를 하지만 거절당하고 관우로 변신한 유비가 다시 공격을 가하려 하지만 그 때 서서가 나타난다. 서서를 이용해 유비를 흑화시키려 하지만 제갈량의 방해로 유비를 놓친다. 그 후 손책을 공격하던 도중 유비가 나타나자 다시 서서를 시켜 유비를 흑화시키려 했고, 이번에는 성공해서 유비가 흑화한다. 그러자 유비를 조종해 손책과 제갈량을 공격해 궁지로 몰아넣고 주군도 넘어왔다며 제갈량을 스카웃하려 하지만 거부당한다. 그러자 유비를 시켜 제갈량을 죽이려 하지만 사실 흑화는 페이크였고 유비의 공격에 다크 스틱이 망가진다.이후 왕광을 거대화시키고 천공장군을 부르지만 모두 격파당하고 본인이 역관광을 당하자 서서를 시켜 유비의 마음을 뒤흔들어 보지만, 유비는 가짜 서서를 보고 넌 서서가 아니라면서 공격을 날리고 장각은 서서를
41화에선 초선을 납치하고 자신의 아지트에서 저항하는 여포패에게 초선을 인질삼아 협박하여 굴복시킨 뒤 어느 남성에게 여포패를 심어 놓는다. 그리고 어느 놀이공원으로 3군주들을 유인하고서는 흑군주 여포를 공개, 여포를 조종해 3군주들을 제압한다. 하지만 흑군주가 된 영웅패들에게도 주군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남아있다는 유비의 외침에 여포를 비롯한 흑군주들이 동요하자 이에 분노하여 여포를 중심으로 5명의 흑군주들을 융합, 천공여포로 개조한다. 3군주들이 간신히 천공여포를 쓰러트린 순간, 여포를 다시 조종하여 3군주들을 다시 위기에 빠뜨리게 되고, 먼저 유비를 칠려는 순간에 황금의 응룡이 강림하여 레전드히어로 임페리얼로 변신한 유비에게 재차 제압당하게 된다. 이에 최후의 발악으로 여포를 자폭시키려 하지만, 유비의 필사적인 설득 끝에 흑여포 스스로가 영웅패를 분리한다. 이에 크게 당황하여 도망치려 하지만, 조조와 손책의 집중포화를 맞아 미친듯이 웃더니 이내 소멸한다.
그런데 자신의 연구실에서 다시 나타나더니 누군가에게 덕분에 살았다면서 그에게 자신이 완성한 신선패[8]라는 것을 내놓지만 갑자기 그 누군가에게 가슴에 치명상을 입고 만다. 그리고 영웅패들을 살리는 것은 좋았는데 옥새를 없애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은 너무 건방졌다는 말에 "시간을 더 주면 위대한 꿈 없이도 움직이는 옥새로 신선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그를 필사적으로 설득하려 한다.
그럼 새로운 세상은...날 이용하기 위해서...잠깐...그럼, 그 선계의 버그라는 것도...
그러나 돌아온 건 새로운 세상에 지배할 인간이 없으면 아무 소용도 없고 신선은 단 한명이면 충분하다는 그의 대답. 이에 그가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과 마더 컴퓨터의 진짜 버그의 정체를 알고 경악하는 순간 끔살당하고 만다. 그래도 그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은 죽는 그 순간까지도 건재해서 드림배틀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다며 광소를 터트리고 소멸한다. 이걸로 본작의 4번째 사망자가 되었으며 동시에 페이크 최종 보스로 밝혀졌다.
이 때 장각이 만든 신선패가 2개였는데 하나는 자신이 사용하고 하나는 흑막이 사용하게끔 만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흑막은 신선패를 사용해 주인의 육체를 빼앗고 다른 하나는 제갈량이 사마염에게 빼앗아 유비를 살리기 위해 사용했다. 그리고 그가 생전에 그려뒀던 위대한 꿈이 필요없는 신형 옥새의 설계도는 제갈량이 가져가 설계도를 고쳐[9] 마더 컴퓨터를 개조하는 데에 사용했다.
3. 평가
이각 & 곽사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악역 군주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이게 엄청난 파란을 일으키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겨우 유치원 꼬맹이인 엄백호한테 영웅패를 줘서 더더욱 일을 벌여놓는데, 주역 군주들을 파워와 내구력으로 털은데다 주역들이 주로 쓰는 영웅패들도 가져갔다. 심지어 소원도 1년마다 드림배틀을 열게 하는 거다.
- 석화되어 소멸된 영웅패들을 되살려서 흑군주로 만들고는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하며 시민들을 습격한 후 영웅심을 흡수한다.
- 가짜 서서를 만들어내 하마터면 유비가 흑군주가 될 뻔했다.
- 초선을 납치한 다음, 자신에게 저항하는 여포패를 협박해 최강의 흑군주 여포를 만들어 냈다.
- 흑군주 여포를 천공장군과 합체시키기 위해 흑군주의 숙주가 되었던 인간들을 여포에게 흡수시켜 모두 죽였다.
만들어 내는 도구와 메카들이 하나같이 우수하고 가벼워 보이는 언행에도 품격을 잃지 않아서 개그캐릭터로 전락하며 끝났던 옆나라 특촬물의 KMS보다 한결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갤에선 장GOD, 갓장각이란 칭호까지 부여했다. 진정한 흑막이 밝혀지고 그에게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까지도 드림배틀이 재밌다며 광소를 지어 매드 사이언티스트/악역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죽기 전 위대한 꿈이 필요 없는 독자적인 옥새를 만들어 신선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나름의 이상을 갖고 움직였다는게 드러나면서 평가가 올라갔다. 이후 마지막화에서 장각이 만들려던 옥새의 구조를 통해 300년에 한 번씩 열리던 드림배틀 없이도 옥새가 유지될 수 있게 되었으니 그의 노력이 결국 빛을 본 셈. 인간 입장에선 반드시 없어져야 할 위험 인물이지만[11] 드림배틀에 이용되는 도구로서 빚어져 희생되어온 신선들의 입장에선 비운의 혁명가가 될 수도 있는 캐릭터. 실제로 완전대백과에서 대놓고 장각을 혁명가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계획에 방해된다고 선계를 공격해 신선들을 해치거나, 신선들처럼 드림배틀에 이용되는 영웅패들을 장기말이라 모욕하고 그들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이용하는 것은 신선들 입장에서도 용납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아무튼 한국 특촬물계에서 이 정도로 잘 뽑힌 매드 사이언티스트 악당은 다시 없을 거란 찬사를 받고 있다.
4. 기타
-
평소에는 능글능글한 말투를 쓰는 것이 특징이며, 작중 내내 드립을 날리기도 한다. 21화에서는 1+1 이벤트 드립을 날렸으며 27화에서는 신상품 드립을, 35화, 38화에는 신제품 드립을, 40화에선 3단콤보 좌상상 AAB 등 커맨드 관련 드립을 날린다(...).
리버스 카드 오픈! 에너미 컨트롤러!옥새와 대립되는 인물임을 드러내듯 드림배틀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육각형을 사용하지 않고 오각형을 사용하는데 레전드히어로의 무기를 강화하는 다크씰, 다크 펜타곤, 천공장군의 가슴문양, 신선패, 쓰고있는 고글의 이마 부분도 톱니에 가려졌지만 오각형이다.단 선계병패는 예외적으로 육각형이다. 장각이 개발한 것들
- 석화된 영웅패를 다시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변신자가 밝혀지지 않은 레전드히어로 화타와도 연관되어 있지 않느냐는 추측도 있었다. 실제 역사에서도 장각은 주술 등으로 병자의 병을 치료하며 민심을 얻었다는 기록이 있고 34화에서 화타가 화타마법이라는 신선마법과 유사한 마법을 보여주었고 체인저를 빨간 천으로 가리고 있어 장각 역시 일단은 신선인지라 화타의 변신자가 장각일 가능성[12]까지 주고 있었으나 41화에서 사망해 페이크 최종 보스로 밝혀지고 곧 화타의 진짜 정체도 드러남으로서 화타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배우의 외모나 기계, 바이러스와 관련된 특성이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엔터와 상당히 비슷하다. 상술되어 있듯이 배우인 이동재의 외모도 진나이 쇼와 상당히 비슷하다.다만 엔터와는 달리 이쪽은 헬멧을 착용해서 외모가 미형으로 보이지는 않아보인다. 또한 주요 악역이고 가면이나 고글 등으로 얼굴을 가렸으며 끝까지 맨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은 기동전사 건담 F91의 최종 보스 카롯조 로나,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라우 르 크루제 등과 같다.
- 41화 방영 후 전재훈 감독 페이스북에 후기가 올라와 있는데, 첫 촬영이 바로 장각의 최후 장면이라서 이동재 배우분도 당시 아직 캐릭터도 잘 모르겠는데 벌써 죽어야 되냐?며 난감해했다고 한다. 또한 최초 기획에서는 진궁이었으나 여포의 흑막이라는 포지션이 너무 빤히 보여서 장각으로 바꿨다고 한다. 또한 배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연기가 아주 대단하다! 작중에서 최고 수준. 특히 사망할 때 미친듯이 웃는 걸 보고 소름이 돋는다는 사람이 많았다.
- 대백과에서 밝혀진 설정으로 사마의가 일찍 일어나서 장각에게 버그를 심어놓은 상태라고 한다.
-
팬들이 장각을 찬양하는 이유는 또 있는데 '장각의 발명품' 설정이 '마더 컴퓨터의 오류' 설정과 함께 온갖 막장 설정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되었기 때문.(...)
사실 서서를 부활시켜서라 카더라
[1]
단, 본방송 시에는 등장 부분이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지만 재방송에서는 나왔다.
[2]
뮤지컬 배우이자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교수. 인당수 사랑가(방자 役)와
김종욱 찾기에 출연. 여담이지만 동명의 뮤지컬 배우가 두 명 더 있다.
[3]
업그레이드 한 무기로 연주하면 듣는 사람들을 홀릴 수가 있다.
[4]
그 스티커는 악역 군주의 무기들을 파워업시키는 역할을 한다. 동탁에게 준 스티커는 화웅의 무기에 영웅심을 흡수하는 기능을 추가시켰다.
[5]
그 중에서
하진의 왕광,
도겸의 장개,
동탁의 화웅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여포, 안량의 재등장 가능성이 점쳐졌고 안량은 문추로 개조되어 재등장. 여포는 흑군주 여포로 재등장했다. 오프닝에서도 장각의 옆과 뒤에 왕광, 화웅, 우길, 기령이 서 있는데 이들은 후에
흑군주로 재등장하게 되었다.
[6]
거절할 때 신선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온다. 열혈바보 주유는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는 짝이 있어." 이러며 장각을 스토커 취급하며 손책과 염장질. 원리원칙에 충실한 사마의는 "주군의 꿈을 위해 죽는 것은 신선의 영광."라면서 충성심과 신념을 보여주며 정면으로 반박. 마지막으로 고고한 천재 제갈량은 장각이 꼴에 드림배틀의 도구가 되고 싶진 않았던 제갈량의 감성을 자극하려 하는데 제갈량은 "주제를 알아라."라며 무시한다.
[7]
물론 진짜 서서가 아닌 가짜였다.
[8]
40화에 등장한 흑서서는 이것의 프로토타입이다.
[9]
300년마다 한 번 모으는 위대한 꿈의 에너지를 대체하여 평소에도 작은 꿈들을 끊임없이 모아서 그것을 에너지로 삼아서 가동한다.
[10]
다만 그 뒤에는 숨은 진실이 있다. 자세한 건 원술의 문서를 읽어볼 것.
[11]
특히 흑군주 여포를 천공장군과 합체시키기 위해 흑군주의 숙주가 된 사람들을 무참히 희생시켰으니...
[12]
다만 사마의가 대군주 사마염으로 변신할 때 숙주가 될 인간의 육체를 필요로 하던 것을 보아 신선은 본래의 몸으로는 레전드히어로로 변신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