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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Rot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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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호러, 스릴러, 드라마 |
작가 | 디귿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6. 23. ~ 2020. 05. 31.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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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디귿.[1]2. 줄거리
며칠 전부터 아랫집에서 썩은 내가 나기 시작했다.
냄새가 나고 얼마 뒤, 친구가 사라졌다. 그리고 아랫집 누나까지. 그 다음은...?
사라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냄새가 나고 얼마 뒤, 친구가 사라졌다. 그리고 아랫집 누나까지. 그 다음은...?
사라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6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2020년 5월 24일 총 50화로 완결되었다. 후반부가 다소 급전개가 있었던 편이지만[2], 무난하게 끝났는데, 후속작이 나올만한 떡밥이 있었음에도[스포일러] 작가 본인이 역량상 시즌2는 힘들거라고 밝혔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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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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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본작의 주인공. 집에서는 막장 부모에 시달리고 학교에서는 불량배에게 시달린다. 이후에 도저히 못 참아 따로 집에 자취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부터 가위에 눌리기 시작하고 귀신들을 보게 된다.(자취 하기 전부터 원래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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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 한태현
본작의 주인공2. 경찰 강력반에서 일하고 있다가 알리바이가 있는 사람을 과잉 수사해서 경장으로 강등당하고 지구대로 좌천되었다. 영혼의 냄새를 맡는 능력이 있는데[4], 악한 영혼일수록 썩은 내가 나기 때문에 사건의 진의를 파악하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저 감으로 찍어맞춘 것에 가깝다보니 반신반의 당하는 입장. 그래도 피지컬 하나는 끝내주는데다 그 냄새 하나만을 쫒아 과거에 큰 업적을 세웠던 바가 있다. 다른 경찰들의 말로는 평소에는 멍하지만 사건이 나오면 바로 눈이 돌아간다고 한다. 후에 최종보스와의 싸움에서 결국 살해당하지만, 이때 그의 기운이 이재신에게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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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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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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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할아버지
이재신의 집의 주인. 똑같은 말을 반복하며 이재신이 지하로 내려가려 할때 뺨을 치며 네가 거길 왜 내려가? 내가 우스워? 라는 말을 반복한 적이 있다. 한태현이 냄새를 맡길 좀 수상한 면모가 보여서 본작의 흑막으로 추측됐지만 실은 페이크 최종보스이고 나중엔 백정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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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살인청부업자. 통칭 백 선생. 태어날때부터 희귀병으로 기형체질에 어머니는 벙어리, 주정뱅이인 아버지는 그런 자신과 어머니를 학대하는 불우한 인생을 보내던 중, 자신과 어머니를 수치로 여겨 인생에서 지워버리려는 아버지의 방화로 죽을뻔했다가 자신만 겨우 빠져나온 후, 밖에서 자신이 타죽기를 기다리던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일을 계기로 영혼이 저주를 받으면서 남들이 자신의 기척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이를 기척을 지우는 특기로 살리게 된다. 하지만 영혼에 새겨진 저주는 기척이 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매일 밤 꿈속에서 자신이 살인을 했던 광경이 펼쳐지는 악몽에 시달리게 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귀인과 만나면서 그의 힘으로 편안한 숙면을 취한 것을 계기로 그를 따르게 되었다.[5] 귀인에게 가담하는 조력자로써 연쇄 살인을 하고선 나중에 귀인과 같이 한태현과 싸우나 몸에 칼로 난도질 당하고선 귀인이 죽자 경찰에 구속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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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6]
본편의 진 최종보스. 신준환 실종 사건의 진범. 준환이 애독하던 공포소설 시리즈의 작가지만, 그 정체는 연쇄살인마. 어릴때부터 영혼을 보는 눈을 지니고 있어 영혼의 색을 관찰하는 나날을 보내던 중, 중학생 시절에 죽어가는 한태현의 할머니[7]에게서 나오는 빛나는 영혼에 매혹된 나머지, 더욱 다양한 형태의 영혼을 보기 위해 사람들을 납치,감금,고문하여 살해하기를 반복했다. 그가 집필한 소설은 그 살인에 대한 기록이였던 것. 10년 간 살인을 반복하면서 능력이 개화되어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이 어떤 형태인지도 볼 수 있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저주 받은 영혼을 통제할 수도 있게 된다. 결말에서는 백정과 같이 한태현, 이재신과 싸우지만 백정이 리타이어당하고 자신도 역으로 당해 한태현을 살해하고선 칼로 배를 찔리는데 죽어가는 와중에도 이제 내 영혼의 빛도 볼 수 있겠다며 웃었지만 정작 그의 영혼은 다른 영혼들과는 달리 잿가루 그 자체인 초라한 형태였기에 이에 절망한 채 사망한다. 그리고 이때 그의 기운이 신준환에게 옮겨진다.
후기에서 말하길 독일에서 뒤셀도르프의 뱀파이어로 불린 연쇄살인마 '피터쿠르텐'가 남긴 유언에서 모티브했다고 한다.
[1]
참고로 디귿 작가는
대학만화 최강자전에
WILD 9이라는 첩보(+이능력 배틀+개그)물을 2차례 넣은 적이 있다. 이때의 필명은 '남자'. 현재는 블로그의 수정본을 포함한 에피소드들이 있다. 후기에서 밝히길 원래 와일드9의 리메이크를 준비했다가 공모전은 포기하고, 이목이라도 끌기 위해 베도에서 악취를 연재했던게 정식으로 승격된거라고 한다. 차기작은 와일드9과 같은 세계관일 예정.
[2]
정확히 말하면 이 만화는 후반으로 가면서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하나하나 비춰주는 구성을 띄고 있었지만, 작가의 말로는 역량의 문제로 주요인물들의 분량만 비췄다고 한다.
[스포일러]
신준환이 최종보스의 고문에 시달리면서 이재신,최종보스와 마찬가지로 영혼을 보는 눈을 떴고 이후 몇년 간 돌아다니게 된다. 정황상 귀신을 보게 된 이후로 모종의 일을 하고 있는 듯. 한편 이재신은 한태현이 가진 해태의 기운을 물려받은 뒤로 그와 마찬가지로 형사가 되어 영혼의 냄새를 쫒아 범죄자를 잡고 있었다.
[4]
이는
해태의 기운 때문. 다만 영혼의 냄새 외에 일상적인 냄새에는 둔감해져서 청국장을 된장찌개로 알고 먹거나 커피도 쓴 맛만 느껴서 꺼린다.
[5]
하지만 귀인은 반대로 악몽을 꾸게 하는 것도 가능해서 결과가 시원찮으면 강제로 악몽을 꾸게 해 벌을 주었다.
[6]
작중에서 이름이 안 나오다보니 독자들도 대강 칭하는데, 귀인은 작중 백정이 부르는 호칭이다.
[7]
이 시기에 한태현은 아직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