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실존인물
2.1.
한국2.2.
그리스2.3.
네덜란드2.4.
남아프리카 공화국2.5.
러시아2.6.
로마2.7.
이탈리아2.8.
덴마크2.9.
독일2.10.
루마니아2.11.
몽골2.12.
미국2.13.
베트남2.14.
스웨덴2.15.
스위스2.16.
스페인2.17.
아메리카 원주민2.18.
아일랜드2.19.
알바니아2.20.
에리트레아2.21.
영국2.22.
우루과이2.23.
우크라이나2.24.
이집트2.25.
중국2.26.
카자흐스탄2.27.
튀르키예2.28.
폴란드2.29.
프랑스2.30.
핀란드
3. 가상인물4. 비유적 의미1. 개요
救 國 英 雄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거나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맞서 싸운 사람들을 이른다. 결과적으로 구하지 못했어도 많은 영향을 준 사람들도 있다. 주로 군인들이 많은데, 나라가 위태롭다면 거의 모든 경우가 전쟁에 연관되어 있는데 보통 외부 침략에 의한 원인이 많으며 이를 타개하는 것은 침략세력을 격퇴하는 일은 군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복 영웅과 대등하거나 더 위대한 영웅으로 추앙받는 경우도 많다. 왜냐하면 정복자야 타국을 침략하고 괴롭힌 악당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구국영웅은 말 그대로 침략자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웠을 뿐 타국을 괴롭히거나 탐욕적인 목적에서 전쟁을 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1] 게다가 내로라 하는 정복자를 격퇴하면 그 명성은 더 없이 올라간다.
2. 실존인물
- 구국영웅을 기입시 해당국가가 없다면 목차를 추가로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가 및 인물의 순서는 'ㄱ~ㅎ' 순으로, 쌍자음은 동일하게 취급합니다.
- 한글로 표기가 어렵거나 표기논란이 있는 국가는 해당 국가의 공식 표기언어로 표기합니다. 단, 한글 표기도 같이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에 한해서 논란이 있는 인물은 작성하지 않습니다.
2.1. 한국
2.1.1. 고구려
- 6세기 이전
- 명림답부: 고구려의 국상으로, 차대왕의 폭정으로 인한 민생문란을 바로잡기 위해 봉기해 신대왕을 옹립하였고 이후 후한의 침략에 맞서 고구려를 지켜냈다.
- 고노자: 선비족 모용부의 침략에 맞서 고구려를 지켜냈다.
- 밀우, 유옥구, 유유: 위의 관구검이 이끄는 침략에 맞서 고구려를 지켜냈다.
- 고구려-수 전쟁
- 을지문덕: 살수대첩에서 수나라의 대군을 막아내고 전멸시켜 고구려를 지켜낸 위인이다.
- 영양왕
- 영류왕: 즉위 이전에 내호아의 수군을 격파하여 살수대첩의 기틀을 마련했다. 다만 왕으로서의 행적은 비판을 받기도 옹호를 받기도 하는 등 입체적인 평가를 받는다.
- 고구려-당 전쟁
2.1.2. 백제
- 사법명, 찬수류, 해례곤, 목간나: 5세기 말 활약한 인물들로, 북위로 기록된 모종의 외세가 벌인 침공을 막아냈다.
- 의직
- 계백: 신라의 김유신을 상대로 5천의 결사대만으로도 5만의 신라군을 상대로 분전하며 관창을 참수하면서도 충의를 정중히 대해주기도 했지만 끝내 마지막에는 패배하며 전사한다.
2.1.3. 신라
- 삼국통일전쟁 이전
- 삼국통일전쟁
- 태종 무열왕: 고구려와 백제의 접근으로 신라가 고립되자 당을 끌여들이면서 외교적 활로를 열었고, 결국 백제를 멸망시킨다. 비단 백제 정복이 아니더라도, 신라는 그의 목숨을 건 외교 없이는 살아남기도 어려웠으리라는 점에서 구국의 정의에 부합한다. 다만 당나라를 끌어들여서 한반도의 영토들을 상실시켰다는 점과 나당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했더라면 구국의 영웅이 아닌 외세에 의존하여 자신의 나라마저 멸망시킨 인물로 기록되었을 것이라는 점 그리고 죽기 직전 당에 사실상 먹힐 뻔했던 점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 문무왕: 삼국통일전쟁과 나당전쟁을 승리로 마무리지으며 통일신라 시대를 열었다. 특히 신라를 국력으로 압도하는데다 전성기를 맞이했던 당나라의 한반도 침탈 야욕을 분쇄하여 통일신라를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건져올렸다.
- 김유신: 진평왕부터 문무왕까지 다섯 명의 왕을 섬겼으며, 삼국통일전쟁을 통틀어 맹활약한 장수. 다만 김유신도 김춘추와 마찬가지로 행적에 호불호가 극심히 갈린다.
- 시득: 나당전쟁이 발발한 뒤 매소성 전투 등의 패배로 육로 진출에 애를 먹던 당나라가 수로 침공을 시도하자 이를 격퇴하며 당의 신라 침공의 야욕을 꺾게 된다.
- 후삼국시대
- 경애왕: 위기의 상황에서 고려와의 화친 등 외교적으로도 노력하며 국가를 안정화시킬 조짐도 보였으나 결국 후백제의 침공으로 자결을 강요받는다.
- 경순왕: 고려와 우호를 맺으며 신라를 어떻게든 집어삼키려 했던 후백제에게는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저항하면서 귀순 전까지 버텨냈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으로서 무의미한 저항을 펼쳐서 백성들을 희생시키지 않고 평화롭게 사회를 이어나갔다는 점에서 충분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하다. 그나마 신라 왕실이 가장 가치가 높을 시점을 골라 고려에 투항한 점에서 외교적인 안목이 있었으며 열심히 노력은 해봤으나 결국 한계로 말미암아 망국을 피할 수 없었던 사례. 때를 잘 만났다면 신라를 다시 일으켰을지 모른다는 아쉬움도 든다.
2.1.4. 발해
- 대무예: 두 차례 전쟁에서 당을 격파하여 발해의 외교적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비록 전쟁 자체는 발해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했으나 예방전쟁의 성격에 가까웠다고 봐야 하며, 신생국인데다 외교적 고립으로 불안하던 발해가 이후 2백여 년 더 지속될 수 있게 하였다.
2.1.5. 고려
- 후삼국시대
- 여요전쟁
- 여몽전쟁
- 여말선초
- 최영
- 이성계: 이성계가 조선 왕조를 세울 수 있었던 배경에 그가 최영과 함께 구국영웅이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홍건적, 원나라, 여진족, 왜구 등 외세의 침입을 해결한 공적이 굉장히 컸기 때문이다.
- 정세운
- 이방실: 다만 공적과는 별개로 정세운을 암살한 사건에 동참한 뒤 최후를 맞았다.
- 최무선: 화포를 개발해서 고려말 극성이던 왜구의 침공으로 고려를 지켜내는 데 성공하였으며 본인도 진포 대첩에 참전하여 서해안의 제해권을 되찾은 공을 세웠다. 또한, 화력위주로 군대의 체질도 바꾸었다.
- 나세
- 정지: 고려수군을 재건하고 관음포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남해안의 제해권을 되찾은 공을 세웠다.
- 박위: 왜구들을 여러 차례 무찌르고 1차 대마도 정벌을 참전해서 왜선 300척을 불태우고 100명의 고려인을 구출하였다.
2.1.6. 조선 ~ 대한제국
- 임진왜란의 장수 및 의병장들
- 곽재우
- 권율
- 김시민: 진주 대첩에서 대승을 거둬 왜군의 호남 진출을 막음으로써 전란의 판도를 뒤집은 영웅이다. 만약 이때 진주성이 뚫렸으면 전라도 지역까지 왜군이 진출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순신의 전라좌수영 또한 큰 위험에 처했을 것이다.
- 김충선: 본명은 사야가로, 전쟁범죄에 회의감을 느끼며 조선에 귀순한 왜군 장수다.
- 유정
- 정기룡
- 이순신: 이 문서의 끝판왕. 세종대왕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위인 1, 2위를 다투는 성웅이며, 대한민국 역사에서 이 항목명인 구국영웅을 꼽으라 하면 높은 확률로 나오는 위인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 사람이 있었기에 조선의 바닷길이 틀어막혀 침략군인 왜군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인 제해권-보급망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었고, 이에 왜군은 평양성에 발이 묶여 결국 철수하게 되며 그 덕에 전쟁은 끝난다. 훗날 한중일 3국의 많은 역사 기록과 문헌을 봐도 가히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 묘사할 정도다.
- 정문부
- 황진
- 선거이
- 서산대사
- 개항 직전 및 개항 이후(구한말)
- 양헌수: 병인양요 당시 조선군의 장수. 프랑스군의 허를 찌르는 기습작전으로 전략적 승리를 거두었다.
- 어재연: 신미양요 당시 조선군의 장수. 비록 패전하여 자결하였으나 적군인 미군마저 높게 평가하며 정중히 매장하였고, 결과적으로 미국 역시 한반도의 강제 개항을 포기하고 물러선다.
- 전봉준: 조병갑의 부패한 횡포가 극에 달하자 봉기하여 저항하기도 했으나 정부와 평화적으로 협약하는 모습을 보였고 일본군의 수도 습격을 듣고 재봉기하였지만 진압당한다. 반란자로 몰리기도 하는 등 여러 의견이 분분했으나 백성들과 국가를 진심으로 생각한 사상과 행적 덕분에 재평가를 받기 시작한다.[4]
- 손병희: 전봉준과 함께 일본군에 저항한 의병장이며 경술국치 이후로도 일본에 커다란 충격을 선사해줄 사건을 일으킬 정도로 헌신한다.
- 이인영: 13도 창의군 총지휘관으로 경술국치 이전의 대규모 의병장이었다.
- 안중근: 일제의 침략을 저지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본의 고관대작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였고, 이후 재판 과정에서도 나라를 위한 충의와 절개를 떳떳이 밝혀 마지막까지 굴하지 않았다. 이는 많은 일본인들을 감화시킬 정도였다.
- 홍범도
- 김좌진
2.1.7. 대한민국
- 김종오: 춘천-홍천 전투에서 북한군을 3일이나 지연시키며 성공적으로 방어했고 동락리 전투, 수안보 전투 등에서 활약했고 이후 9사단장으로 임명되어 백마고지 전투에서 승전을 거두었다.
- 손원일: 6·25 전쟁에서 한국을 구해낸 영웅. 몇몇 참전 장군들과는 다르게 여러 논란에서도 자유롭다.
- 김홍일: 개전 초반에 완전히 붕괴된 국군을 수습하고, 북한군을 성공적으로 지연시켰다. 게다가 하술할 백선엽과 정반대로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에도 모두 참여하는 등 도덕적으로도 흠 잡을 곳이 전혀 없다.
- 차일혁: 6·25 전쟁에서 빨치산 진압 및 예방에 노력한 경찰. 무모하고 부당한 명령을 요구하는 상부의 처벌과 나쁜 대우를 감수하면서 포로를 정중히 대해 감화시켰고 또한 화엄사 등의 문화재 소실이나 민간인 피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신중한 작전으로 진압한다.
- 안병하: 생전의 업적을 뒤늦게 재평가받으며 누명을 받은 비운의 경찰영웅. 6·25 전쟁의 춘천-홍천 전투 등에 기여했으며 이후 경찰이직 생활 중 군부의 반란으로 인한 탄압에 이어 시위가 일어나자 상부[5]의 보복을 감수하며 온건한 대처로 유혈사태를 방지하며 시민들을 지키려 노력하였으나 사건은 강제진압으로 끝난 이후 직위 해제에 이어 고문 후유증과 각종 차가운 시선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후에야 가려진 진실이 드러나면서 국가유공자로 지정된다.
- 독도의용수비대: 일본의 독도 침공을 막아냈다.
2.2. 그리스
- 테미스토클레스: 살라미스 해전에서 그리스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명장.
- 레오니다스 1세: 살라미스 해전을 치르기 전 그리스군을 위해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목숨을 바쳐 시간을 벌어주었다.
2.3. 네덜란드
- 오라녜 공작 빌럼 1세: 네덜란드의 독립영웅이자 국부.
- 미힐 더라위터르: 영국의 침략에 맞서 네덜란드를 구해낸 명장.
2.4. 남아프리카 공화국
- F. W. 더클레르크: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한 실태에 맞선 현재까지의 남아공 마지막 백인 대통령.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는 여러 정부직위를 역임하며 아파르트헤이트를 일조하는 듯한 행보를 보였으나, 내전이 될 수도 있는 위기 상황에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넬슨 만델라를 석방하면서 서로 협조하며 아파르트헤이트 폐지를 통한 인종차별 종식과 흑백 갈등 해소를 통한 화해와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분쟁이 안정되며 퇴임한 이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아파르트헤이트를 사죄하는 행보를 보인다.
- 넬슨 만델라: 아파르트헤이트에 저항한 투사이자 남아공의 국부. 인종차별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어 여러 저항운동들이 일어나며 내전 직전이 될 수도 있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에 맞서면서도 강경한 성향의 흑인들을 온건하게 설득하였고 또한 백인들과의 화해 및 공존에도 기여한 뒤 마침내 아파르트헤이트를 폐지하며 대통령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2.5. 러시아
2.6. 로마
2.7. 이탈리아
2.8. 덴마크
2.9. 독일
2.10. 루마니아
- 데케발루스: 다키아 왕국의 마지막 왕. 비록 결과적으로 로마에 패배하여 다키아인들이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되고 더 나아가 라틴족에 동화되었지만, 끝까지 로마군의 침략에 저항하다가 패배 후 포로가 되기를 거부하고 자결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루마니아인들에게 루마니아 독립의 선구자로 추앙받는다.
- 블라드 가시공: 흡혈귀 드라큘라의 모델이 된 왈라키아 공국의 공작으로 굉장히 잔인한 행동을 한 인물이지만, 루마니아인에게는 그와 상관없이 오스만 제국의 침략에 저항한 성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 슈테판 3세: 왈라키아 공국에 블라드 가시공이 있다면 몰다비아 공국에는 슈테판 3세가 있다. 블라드 가시공과 마찬가지로 오스만 제국의 침략에 맞서 싸운 영웅이다.
2.11. 몽골
- 톡토 테무르: 원나라의 마지막 명 재상이자 몽골 제국판 플라비우스 스틸리코. 그의 죽음으로 원나라의 멸망이 앞당겨졌다는 평가도 있다.
- 담딘 수흐바타르: 중국의 군벌들, 그리고 로만 폰 운게른 슈테른베르크 남작 등 외세에 맞서 그들의 영향을 몽골에서 떨쳐낸 몽골의 국부.
- 칭기즈 칸
2.12. 미국
2.13. 베트남
- 쯩 자매: 중국 치하의 베트남을 일시적으로나마 독립시킨 자매. 이내 베트남이 중국에 다시 점령되고 이들도 목숨을 잃었지만, 현대 베트남에서는 이 자매를 베트남 독립의 선구자들로 추앙하고 있다.
- 응오꾸옌: 중국의 오랜 식민지배에서 베트남을 해방시킨 인물이다.
- 쩐흥다오: 당시 세계 최강이던 몽골 제국의 침공을 막아내 나라를 구한 장군.
- 레러이: 명나라의 침공에서 나라를 구함. 응우옌짜이의 주군.
- 응우옌짜이: 명나라의 침공에서 나라를 구함.
- 응우옌반후에: 청나라의 침공에서 나라를 구한, 호치민 이전에 제일 영웅으로 취급받던 인물.
- 호치민: 독립영웅이자 프랑스, 미국등 외세에 맞서 베트남을 구하고 통일한 영웅이다.
- 보응우옌잡: 베트남 역사상 최고의 명장이자 디엔비엔푸의 승장.
2.14. 스웨덴
2.15. 스위스
2.16. 스페인
2.17. 아메리카 원주민
- 타슝카 위트코( 크레이지 호스)
- 타탕카 이요탕카( 웅크린 황소): 최종적으론 패배했고, 원주민들이 미국에게 지배당하고 말았지만 그들은 침략자인 미국인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2.18. 아일랜드
2.19. 알바니아
- 제르지 카스트리오티: 스칸데르베그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며 알바니아를 정복하려는 정복자 메흐메트 2세를 수십년 동안 여러차례에 걸쳐 물먹였다. 그의 가문의 상징인 쌍두독수리가 알바니아의 상징이 되었을 정도인 알바니아인들의 민족영웅이다. 블라드 가시공과는 다르게 오스만 제국에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저항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6] 다만 한국에서의 대중적 인지도는 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블라드 가시공보다는 떨어진다.
2.20. 에리트레아
-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레아가 에티오피아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주도한 명장임과 동시에 병사와 포로에 대한 처우도 잊지 않던 덕장이기도 했다.[7]
2.21. 영국
- 부디카: 로마 제국에 저항한 영국 켈트족의 여왕.
- 알프레드 대왕: 바이킹의 잉글랜드 침략을 막아낸 영국의 왕.
- 헨리 1세: 잉글랜드 왕위를 노리고 잉글랜드로 쳐들어온 노르망디 공작 로베르 2세를 패배시키고 노르망디 공작을 겸하게 된 잉글랜드 국왕.
- 윌리엄 월레스: 스코틀랜드의 성웅.
- 로버트 1세: 스코틀랜드를 독립시키고 브루스 왕조를 연 인물.
- 호레이쇼 넬슨: 트라팔가르 해전으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휘하의 프랑스와 스페인의 해군을 전멸시켜 영국을 구해낸 영웅.
- 아서 웰즐리: 이베리아 반도 전쟁과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과 그 휘하 원수들이 이끄는 프랑스군을 연달아 격파하고 영국을 위기에서 구해낸 명장.
- 앨런 튜링: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최초의 디지털 컴퓨터 콜로서스를 만들어 독일군의 암호 에니그마를 해독함으로써 1000만 명 넘는 목숨을 살리고 노르망디 상륙 작전 등을 승리하게 만든 숨은 공신. 그 밖의 업적으로는 인공지능을 고안한 것 등이 있어서 2차 세계 대전 뿐만 아니라 제3차 산업 혁명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컴퓨터가 군사기술로 분류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업적은 국가기밀이 되었고, 동성애자였던지라 강경한 사회보수주의를 추구하던 당시 영국 보수당 정권에 의해 성호르몬 주사로 처벌을 받은 뒤 자살했다.
2.22. 우루과이
- 후안 안토니오 라바예하: 우루과이의 국부로 브라질에 저항한 독립운동가이다.
2.23. 우크라이나
- 야로슬라프 1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별개의 나라가 되기 전인 키예프 루스의 군주였으므로 우크라이나의 구국영웅이기도 하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벌어지자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도망치지 않고 싸우고 있는 제6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다.
- 비탈리 스카쿤: 2022년 2월 25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헤니체스크 다리 폭파 작전에 자원한 해병대 공병. 크림 반도와 우크라이나 중심 내륙을 연결하는 요충지인 곳에서 자신이 대피할 시간이 모자라자 폭탄 설치 후 본대에 연락하고 자폭했다.
2.24. 이집트
- 바이바르스: 쩐흥다오와 마찬가지로 몽골군을 물리쳐 성지 예루살렘도 함께 구하였다. 이쪽은 사정이 좀 다르긴 했지만.
- 살라흐 앗 딘: 쿠르드족 출신이면서 중세 이집트와 서아시아를 십자군에 맞서 지켜낸 영웅.
- 가말 압델 나세르
2.25. 중국
- 한나라- 후한
- 당나라
- 곽자의: 당(통일왕조)의 명장. 전근대에 만복의 상징으로 꼽힐 정도로 온갖 복을 누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 이광필: 당(통일왕조)의 명장. 위의 곽자의보다 안록산 사사명의 난을 평정하는 데에 공이 더 컸지만, 거란족이라 견제를 받아 곽자의만큼 알려지지 못했다.
- 송나라
- 범중엄: 서하에 맞서 북송을 지킨 명장이요 중신.
- 한기: 범중엄과 같이 서하에 맞서 송나라를 지킨 명장이자 중신.
- 오린: 한세충, 악비와 함께 금나라군의 공세를 막아낸 인물 훗날 자신의 형인 오개와 이 2명의 항금영웅 악비, 한세충과 함께 왕의 칭호를 추존받는 영광을 누린다.
- 악비: 한세충과 함께 북송의 멸망 이후 금나라의 공세를 막아 남송을 지킨 명장.
- 맹공: 남송의 명장. 몽골의 대대적인 침략으로 각지가 함락되던 상황을 뒤집어 함락된 지역을 수복하고 방비체계를 튼튼히 한 명장.
- 한세충: 악비와 함께 북송의 멸망 이후 금나라의 공세를 막아낸 명장.
- 우윤문: 채석기 전투에서 금나라의 남송 침공을 막아낸 명장이자 명재상이다.
- 문천상: 송말3걸 중 위기에 빠진 남송을 지켜내려 했던 군인, 재상, 명장. 1283년 대도에서 처형됐다. 운명의 장난처럼 같은 년도에 진의중과 같이 죽었다.
- 진의중: 문천상과 같이 남송을 지켜내려 했던 재상. 하지만 멸망하기 직전 참파로 도망가 남송의 부흥을 도모하려 했지만 1283년 섬국에서 병으로 영면을 한다.
- 육수부: 송말3걸 중 몽골로부터 남송을 지키려 했던 망명정부의 재상. 결국 멸망하여 송소제와 같이 바다에서 투신 자살한다.
- 장세걸: 송말3걸 중 몽골로부터 남송을 지키려 했던 군인, 중신. 애산전투에서 패하고 서남쪽으로 도망가 남송의 부흥을 도모하려 했지만, 해풍오파령 근처 바다에서 태풍으로 인해 배가 전복당하여 익사하고 만다.
- 이정지: 육수부, 진의중, 문천상, 장세걸과 같이 남송을 지켜내려 한 무장. 초기에는 맹공의 수하로 활동하였고 이후 양양 공방전에 참여하였다가 패했으며, 남송 황실이 항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양주 지역에서 원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가 부장의 배신으로 양주성이 함락당해 자결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원군에 체포되어 항복하라는 권유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택한다.
- 금나라
- 점할정: 개희북벌을 저지하여 남송의 금나라 침공을 막아낸 명장.
- 완안진화상: 몽골로부터 금나라를 지켜낸 명장. 충효군 1개 연대로 몽골군 4만도 거뜬히 막았다고 전해지며, 금사(金史) 애종기에서도 그의 언급이 많다.
- 명나라
- 우겸: 토목의 변에서 오이라트의 침공을 막은 명신.
- 원숭환: 명나라의 명장. 영원성 전투를 명나라의 완승으로 귀결하였다.
- 왕양명: 사변으로부터 명나라를 지켜낸 명장. 반란군 10만을 명나라 관군 1만으로 이겨냈다. 광서성의 반란군 토벌에도 성공하였지만 난징으로 돌아가는 도중 병으로 사망한다.
- 청나라
- 임칙서: 영국에 의해 아편에 찌들어 무너져가는 청나라에서 아편을 폐기하고 더 나아가 아편전쟁 때 영국군으로부터 광저우를 지켜낸 인물. 그러나 이러한 활약이 무색하게도 결과적으로 아편전쟁에서 청나라가 패하고 말았다.
- 이홍장· 증국번· 좌종당: 태평천국 운동으로 위기에 빠진 청나라를 수호한 인물들이며 이들 중 좌종당은 신장을 점령한 야쿱 벡의 군사들을 물리쳐 청나라가 신장에 대한 통치권을 회복하는 데도 기여했다. 다만 한족 민족주의자들에게는 만주족의 청나라에 부역한 한간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
광서제:
청나라를 개혁하며
국력을 회복하고자 노력했던
성군이 될 수도 있었던비운의 황제. 안타깝게도 반대파의 횡포로 실권을 잃자 생기면 안될 일들이 발생하였고그나마 가능했던이를 수습할 의견 표현마저 묵살되어 청나라의 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점에서 국가의 개선 필요성을 절실히 보여주며 근대화의 옳았음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려는 자세를 확실히 증명했으나 서태후가 자신의 병세로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에 독살시켜 30대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마감한다.결국 일이 터져야 인식한 지배층들과는 전혀 다른 인물[8] - 쑨원: 청나라를 멸망시켰다는 면에서 애매할 수 있으나 부적절한 사회형태를 바꾸며 시대에 맞는 근대화로 중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인물. 신해혁명을 통해 중국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토대를 마련한다.[9]
2.26. 카자흐스탄
2.27. 튀르키예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제1차 세계 대전 패전 이후 열강의 간섭과 '고토수복'을 명분으로 터키를 침공한 그리스에 맞서 싸워 터키의 분할을 막는 동시에 오늘날 튀르키예 공화국의 기틀을 만든 인물. 그 외에 여성인권개선 및 그동안 아랍 문자로 표기해오던 튀르키예어를 라틴 문자로 표기하게 하는 등 사회전반적인 개혁을 이루어낸 인물로 오늘날까지도 튀르키예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그야말로 터키의 국부.
- 오스만 누리 파샤
2.28. 폴란드
-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 러시아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이 3분할한 조국을 부활시키기 위해 나폴레옹의 26 원수 중 한 명이 되었으며, 황제나 다를 바 없는 대접을 받으며 용맹스럽게 활약하다 전사했다. 폴란드인들에게 그야말로 영웅 중의 영웅으로 대접받는다.
-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소비에트-폴란드 전쟁에서 우여곡절 끝에 소련군을 패퇴시켜 폴란드는 물론 서유럽을 공산주의의 마수에서 구해냈다. 공과가 엇갈리는 인물이기는 하나, 적어도 이 사람이 없었다면 폴란드라는 나라는 지금 없었을 것이다.
2.29. 프랑스
- 기욤 2세: 프랑스 왕국의 침략으로부터 노르망디 공국을 수호한 인물.
- 아르튀르 드 리슈몽: 아래의 잔 다르크의 임팩트가 워낙 클 뿐 이쪽 또한 백년전쟁에서 프랑스의 승리를 이끈 명장이다.
- 잔 다르크: 백년전쟁에서 프랑스 왕국의 승리를 이끈 소녀 명장이자 프랑스에서 구국영웅의 대명사가 된 인물.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천재적인 군사적 재능을 바탕으로 프랑스 혁명으로 고립된 채 전 유럽의 공적이 된 조국을 십여 년 넘게 지켜냈다. 결과적으로 나폴레옹 전쟁이 나폴레옹의 패배로 끝나기도 했고 혁명의 찬탈자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지만, 그가 벌어낸 십여 년은 전 유럽에 혁명의 물결이 퍼져나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으며 그 동안 프랑스 혁명의 정신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2.30. 핀란드
- 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헤임: 20세기 초 핀란드의 지도자이자 국부. 핀란드 내전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의 준동을 제압했고, 겨울전쟁에서는 소련의 침략으로부터 핀란드를 지켜냈으며, 현명한 외교로 추축국의 일원이었음에도 큰 손실 없이 영토 주권과 외교적 독립을 보전해내는데 성공했다. 핀란드 인이 꼽은 위대한 핀란드 인 역대 1위.
- 시모 해위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한 세계전사(戰史) 최고의 저격수. 겨울전쟁에서 무려 500여 명이 넘는 소련군을 사살하여 핀란드를 지켜냈다.
- 아르네 유틸라이넨· 에이노 일마리 유틸라이넨: 겨울전쟁· 계속전쟁에서 활약한 형제이며, 핀란드를 구해낸 영웅들이다. 형인 아르네는 콜라 전투에서 고작 1개 중대로 소련군 2개 연대를 작살냈고, 동생인 에이노는 소련 공군 소속 군용기들을 속속 격추시키는 전공을 세웠다.
3. 가상인물
- 베르겐 균터, 웰킨 균터 - 전장의 발큐리아: 갈리아의 구국영웅 부자(父子).
- 시몬 - 천원돌파 그렌라간: 역시 '나라'를 구한 영웅은 아니지만, 안티 스파이럴에 맞서 지구뿐만이 아니라 나선족 전체를 구했다.
- 실콰드 주나자드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티다드의 구국영웅. 일단은 영웅이 맞다.
- 양 웬리 - 은하영웅전설: 자유행성동맹의 구국영웅.
- 이제타 - 종말의 이제타: 게르마니아 제국한테 엄청 밀려 패색이 짙은 에일슈타트 공국을 단번에 역전시켜 살리는 전설의 하얀 마녀이며 구국영웅이다.
- 조조 - 삼국지 조조전: 마왕으로부터 제갈량과 중국 대륙을 구했다.
- 안두인 로서, 스랄,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워크래프트 시리즈: 셋 모두 열악한 상황 속에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용맹을 발휘하여 동족을 구하고 지켜냈으며, 전투를 함께 할 동맹 세력을 만들었고 이끌어서 많은 승리를 거두어냈다. 셋 다 게임 내 세계관에서 영웅으로 떠받들어진다.
- 만드레트, 경건한 마그누스 - 둘다 외적의 위협으로 멸망위기에 놓인 제국(Warhammer)을 구원한 구국영웅이다.
- 짐 레이너, 태사다르, 아르타니스, 제라툴, 사라 케리건, 알라라크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짐 레이너는 구국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자유와 연인의 복수를 위해서 멩스크를 처부쉈으며, 테사다르는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종족의 분쟁을 끊고 프로토스의 고향 행성인 아이어를 지켰으며, 아르타니스는 분열된 프로토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앞으로 프로토스가 나아갈 새로운 시대를 이끌었다. 그리고 제라툴은 아몬에게 삼켜져 위기에 처한 아르타니스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내 던졌으며[10], 사라 케리건와 알라라크는 둘 다 각각 자신의 세력이 아몬의 손아귀에 떨어져 장기말로 쓰이고 버릴받을 운명을 막아냈다.
- 카나메 마도카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나라'를 구한 영웅은 아니지만 미타키하라 시 시민들 입장에선 구국영웅 맞다.
- 캡틴 아메리카 - 마블 코믹스: 애초에 컨셉부터가 2차대전의 구국영웅이다.
- 쿠로사키 이치고 - 블리치: 사신에겐 구국영웅이다.[11]
-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 - 실버리오 사가
- 티글블무드 보른 -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고국 브륀 왕국을 구해낸 구국영웅. 두 차례나 내란을 종결시키고 외세 침략을 여러 번 막아냈으니 가히 구국영웅이라 할 수 있겠다.
- 파라오와 여섯 신관( 아크나딘 제외) 및 시몬 무란, 마나 - 유희왕: 이집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조크 네크로파데스와 맞서 싸웠다. 단, 아크나딘은 ( 도적왕 바쿠라에게 사념이 심어져 있었다지만) 예외적으로 이들을 배신하고 저 조크를 부활시킨 후 어둠의 대신관이 되어 이들과 맞섰던 반역자다.
- 파 뮬란 - 뮬란: 중국을 구한 영웅으로 여성의 몸으로 황제에게 절을 받았다!
- 청기사 - 단칸방의 침략자!?: 포르트제 황국을 구원한 영웅.
- 타루토 - 마법소녀 타루토 마기카
- 타이(타이의 대모험): 막강한 힘을 가진 대마왕 버언을 처단하여 멸망 위기에 처한 세계관의 인류를 구원한 대영웅이다.
- 라이가트 아로 - 브레이크 블레이드: 왕성 앞까지 쳐들어온 200대의 골렘과 수만의 군사를 총사령관을 죽이고 후퇴시켜서 영웅이 되었다.
4. 비유적 의미
나라를 구했다는 점에서 나라를 구하는데 유용하게 쓰인 물건을 빗대에 '구국의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무기가 이런 칭호를 많이 받는다. 또한 국가대표 시합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선수를 이렇게 칭하는 경우도 있다.다음은 대표적인 사례들.
- 전차
- 항공기
-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공군으로부터 영국의 영공을 방어한 구국의 전투기
- 호커 허리케인: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마찬가지로 위의 스핏파이어와 함께 영국을 구한 구국의 전투기
- Il-2: 독소전쟁에서 파시스트에게 인민의 폭탄을 날려댄 구국의 공격기
[1]
물론
윌리엄 1세(기욤 2세)와
카를 5세(카를로스 1세)처럼 구국영웅인 동시에 정복자인 특이케이스도 있다.
[2]
정사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고 그냥 안시성주라고만 나온다.
[3]
여러 장수를 잘 기용하여 여요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4]
2차 동학농민봉기를 일으킨 1년 4개월여 후, 사형집행으로부터는 1년여 후 아관파천까지 일어나며 고종은 당시 을미의병들을
역적으로 몰다가 갑자기 의병으로 치켜세운다. 봉기 타이밍이 앞서간 점에서 전봉준이 반란자 프레임이 공존하며 독립유공자로 인정 못받는 경향이 크다.
[5]
정확히는 상부를 가장하여 부당한 명령을 내리는 반란군들
[6]
메흐메트 2세는 스칸데르베그가 살아있는 동안 알바니아 정복에 실패를 거듭하다가 스칸데르베그가 죽고 나서야 알바니아 정복에 성공했다.
[7]
그러나 지금은 에리트레아를 북한에 비견되는 최악의 독재국가로 전락시켰다.
[8]
변법자강운동의 성공을 보장할 순 없지만 쭉 진행되었다면 적어도 청나라는 멸망하지 않고 입헌군주제로 현대까지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있다.
[9]
변법자강운동이 기득권의 횡포로 인한 실패로 끝나지 않았어도 혁명파로 인한 신해혁명은 온건하게 진행되어 청나라 타도를 외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10]
아르타니스가 아몬에게 지배되거나 죽어버린다면 하나된 프로토스인 델람은 결코 탄생할수 없었을 것이며 프로토스는 하나되지 못한체 사분 오열되어 아몬의 저그에게 각개격파 당했을 것이다
[11]
1부 최종보스인
아이젠 소스케와 2부 최종보스 겸 본 스토리 최종보스인
유하바하를 쓰러트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