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널 프라임(ONE)

센티널 프라임 Sentinel Prime / センチネルプライム
비클	사이버트론 제트기
소속	-
직책	프라임
성우	존 햄 스와베 준이치[1] 박조호[2]

1. 개요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ONE

[ 스포일러 ]

경기가 끝난 후, 요주의 두 광부들 앞에 나타나서 둘의 무모한 행동을 칭찬한다.[4] 그리고 둘을 자신의 귀빈실로 데려갈 것을 지시하고 다시금 지상으로 매트릭스를 찾아 떠난다.

하지만 이후 알파 트라이온(ONE)에 의해 드러난 진실은 전혀 달랐다. 본작의 만악의 근원.

센티널은 애초에 프라임이 아니었다. 본디 13인의 직속 보좌관이었으나, 권력과 힘에 눈이 멀어 쿠인테슨과 내통하여 13인을 함정으로 유도해 알파 트라이온을 제외한 모든 13인을 제거하고 제타 프라임에게서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꺼냈다. 하지만 프라이머스의 선택을 받지 못 하여 센티널은 자격이 없었고, 매트릭스는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5]

리더십의 매트릭스가 사라져 사이버트론에서 에너존이 흐르지 않게 되자, 새로 태어나는 트랜스포머들의 변신 코그를 제거한 채 이들을 광부로 만들어 에너존을 채취하도록 만들었다.[6] 이렇게 채취한 에너존의 대부분을 쿠인테슨에게 바치고 있었다.

사이버트론 내부 시민들한테는 예전에 13인들이 희생하여 쿠인테슨을 몰아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었으며, 자신을 마치 프라임인 양 사칭하면서 최고 지도자가 되어 행성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철저하게 통제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오라이온과 D-16은 센티널을 살리냐 말냐에 서로 갈등이 생기게 되고, 결국 둘의 관계를 파토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쿠인테슨에게 무릎을 꿇고 폐기물 상자로 위장했던 에너존을 바친다. 하지만 기대했던 양보다 적다며 사지가 결박당한 채 추궁당하자, 광부들의 노동시간을 3배로 늘릴 것을 지시한다. 그러던 와중 에어라크니드가 알파 트라이온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고, 알파 트라이온을 아이아콘 중심부의 자신의 탑으로 데리고 와 직접 칼로 찔러 죽인다.

이후 에어라크니드를 시켜 하이가드의 매복지를 공격하여 D-16, B-127, 스타스크림을 비롯한 하이가드를 체포했다. 자신의 탑으로 끌고와 어깨에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의 스티커를 붙인 D-16을 보고, 가슴에 메가트로너스 문양을 인두로 새기는 고문을 가한다. 또한 센티널이 과거 메가트로너스의 코그를 빼앗아 장착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D-16을 조롱한다.

허나 오라이온이 그의 만행을 전부 공개하자 결국 분노한 하이가드들에 의해 제압당하고, D-16에게 반으로 찢겨 공개처형 당한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메가트로너스의 코그를 D-16이 장착하며 자신이 메가트론이라고 선언한다.

3. 장비

• 검

• 블래스터

• 부스터

4. 완구

• 프라임 체인저 센티널 프라임

4.1. 스튜디오 시리즈

• 보이저 클래스 센티널 프라임
  2024년 9월 14일 해즈브로 펄스콘에서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