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카네시로 토세이 [ruby(金城, ruby=かねしろ)] [ruby(滔星, ruby=とうせい)] |
성별 | 남 |
직업 | 점장 |
소속 | 스테이크 하우스 |
관련 인물 | 카네시로 켄스이 (아버지) |
등장 작품 | 《가로 ~어둠을 비추는 자~》 |
담당 배우 |
츠다 칸지[1] 마츠오카 고다이[2] (소년 시절) |
1. 개요
스테이크 하우스의 점장으로, 우연한 일로 호러의 존재를 알게 되고 호러와 싸우고 있는 류우가에게 협력하려고 한다.2. 특징
볼시티에서 평범한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인물인데, 사실은 카네시로 家에서 추방된 카네시로 켄스이의 넷째 아들이다.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게 혼자서만 어머니가 다른 켄스이의 서자이다.자신을 추방한 카네시로가에게 원한을 품고 카네시로가가 지배하고 있는 볼시티의 반사회적 사건과 관련있지 않느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인물중 하나이고 SG1에게 감시를 받는듯 하다.
3. 작중 행적
첫등장은 4화.자신의 음식점에서 일어난 호러와 류우가의 싸움을 목격한후 호러의 진상을 알기위해 호러를 목격한 카자미 야스토, 엔호와 협력하고 류우가에게도 협력을 부탁하나 류우가는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며 협력을 거부한다. 그 말을 들은 이후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낙담하였으나, 볼시티의 호러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인 류우가에게 죽지 말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그 실상은 GARO 시리즈 희대의 인간 말종. 16화 후반부에서 켄스이에 의해 그의 진실이 드러난다.
실은 그는 사이코패스 내지는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인간으로, 볼시티의 실질적인 지배자이자 볼시티의 마도 호러를 퍼트린 진짜 흑막이였던 것. 결국 호러 사건을 파헤치려 한 모든 사람들은 그의 손에 놀아난 것이였다.
마도 호러를 만들 때 쓰이는 마도 호러 플랜트를 다수 가지고 있었고, 엔호를 포섭하여 마도 호러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게다가 류우가가 황금기사 가로라는 것을 알고 그까지 마도 호러로 만들려고 노력하였으나 한번 실패하였고 가로가 황금빛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진실이 밝혀진 이후 카네시로가 전부를 숙청하며 자신의 아버지인 켄스이 또한 손시를 이용해 살해해버리고, 자신이 카네시로 그룹을 손에 넣고 새로운 회장이 된다. 이후로 양복을 입고 머리를 올백으로 하고 다닌다.
토세이를 처단하기 위해 그의 본거지로 쳐들어온 마계기사 삼인방+리안의 앞에 혼자[3] 당당히 나타났으며, 리안이 그에게 마도 호러 탐지기를 사용하지만.... 토세이는 평범한 인간이였다. 호러라면 아무 탈 없이 쓰러뜨릴 수 있었겠지만 인간을 해쳐서는 안 되는 게 마계기사의 규율이기에 최종보스를 눈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상황. 본인은 이런 마계기사 삼인방+리안을 싸잡아서 비웃으며 아그리와 타케루를 도발하여 한껏 열을 올려놓고서는[4] 그리고 대놓고 베어줘 베어줘 하면서 삼인방+리안을 약올리다가 대기하고 있던 엔호를 불러서 막 다루는 모습까지 보여준다.[5] 그리고 삼인방+리안을 어딘가로 따라오게 하는데....
그곳은 기원수의 마을로, 수많은 마도구가 태어난 고향. 토세이는 이곳을 발굴하는데 방대한 돈이 들었다고 한다. 손시에게 류우가와 리안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죽이라는 말을 남기고 유적 안으로 들어간다.
손시에 의해 류우가가 옴짝달싹도 못하게 됐을 때 류우가를 마도 호러로 만들기 위해서 플랜트를 사용하지만, 토세이를 막기 위해 달려들어온 타케루의 오른손을 찔러버리고 만다. 이로서 가로를 마도 호러로 만들어 부려먹겠다는 목표는 당분간 이루지 못하게 된 셈. 성질이 났는지 타케루의 어깨를 잡았지만 오히려 역관광당한다. 평범한 인간이기에 단련에 단련을 거듭해온 마계기사의 주먹에는 견딜 수 없었는지 한방 맞고 기절. 그리고 18화 출연 끝..
19화에서는 붙잡아두었던 리안을 이용해서 플랜트를 다시 생산하려 한다.
전작의 중간보스들과는 다르게 마계와의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화에서 그의 어머니가 추방된 마계법사 일족임이 밝혀지면서 완전히 무관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제돔에 관한 지식도 모두 집안의 창고에 쌓여있던 마계법사의 물품들을 통해 얻었던 것. 어머니는 매우 문란한 인간이였고, 토세이는 집안의 물품들을 이용해 어머니를 호러에게 빙의시켜버린다.[6] 토세이의 악행이 엄청나서 가려졌지만 저런 인간말종이 된 것도 부모라는 작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아버지는 자신에게 신경도 안 쓰고 어머니는 방탕한 생활이나 하고 있으니 토세이가 비뚤어지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성장한 후에는 제돔의 의식을 치르던 부라이와 하카나, 리쿄,[7] 사리,[8] 손시를 습격해서 손시를 호러화시킨 뒤, 하카나를 납치해간다.[9]
21화에서 엔호를 시켜 리안에게 특수한 약물을 먹여 노래를[10] 부르게 하고 대량의 씨앗을 얻어내어 리안에게 심으려고 했으나 갑옷을 입고 셀프 인간방패를 시전한 류우가에 의해 저지당한다. 그리고 그 반동으로 지금까지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던 제돔의 봉인이 약화되어버렸다! 결국 엔호를 시켜서 리안을 붙잡아오게 시키고 자기는 손시와 함께 어딘가로 대피한다.
21화에서 엔호가 죽고 22화에서는 리베라가 죽어 이제 부하라고는 손시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돔의 힘에 대한 집착을 끊지 못해 기원수의 마을 유적을 벗어나질 않고 있었다. 그러나 제돔을 억제하는 여신상이 부숴지기 시작하고, 손시의 능력으로 부라이 및 마계기사 삼인방이 온다는 것을 보고받은 뒤 제돔을 봉인할 목적으로 오고 있다는 것을 추측, 결국 유적으로 들어온 류우가 일행 앞으로 도망쳐온다. 그리고 이래저래 깐죽깐죽 거리다가[11] 부라이의 술법에 의해 손시가 납치되어버렸다. 결국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잽싸게 유적에서 도망쳐나간다.
23화에서는 류우가 일행이 제돔을 저지하기 위해 유적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며 "어~이, 제돔! 아침 식사 시간이야. 먹이가 그쪽으로 가고 있으니까 맘대로 해도 된다고."라며 혼잣말을 늘어놓은 뒤 어디론가 가버린다. 그리고 그가 향한 곳은 SG1 대원들이 있는 곳. 언론플레이에 의해 볼시티를 장악했던 것은 아직 유효한 모양인지 SG1 대원들에게 '사령관'이라고 불린다. SG1 대원들을 데리고 차에 타 도망치려 하나 안에 놓여있던 하카나의 시신을 보게 된다. 옆에 있던 대원들에게 그녀가 류우가의 어머니라는 소리를 듣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으나 시내 각지에서 괴물들이 출현했다는 보고를 듣자 그 자리에 있던 SG1 대원의 절반은 자신의 호위대로 차출, 절반은 주변 탐색에 돌린다.
그리고 24화에서 SG1 대원들을 데려다 호위역으로 쓴 이유는 자기 대신 희생시킬 용도로 쓰기 위해서. 만약 위험하면 대원들을 호러에게 던져주고 날이 밝을 때까지 도망칠 생각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그의 노력이 무색하게, 그는 지금까지의 행동에 의해 보통 사람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방대한 음아를 내포하게 되었고, 결국 다수의 소체 호러에게 빙의당해 호러화한다.[12][13][14]
최종보스 제돔을 물리친 후, 마계기사 3인방이 해산한 뒤 류우가가 그를 찾아오고, 그는 평범한 사람인 척 류우가를 처음보는 사람 보듯 넘어가려 했으나 결국 마도화에 의해 뽀록나고, 엑스트라 보스로서 류우가와 한판 붙나 싶었지만 리안의 마도탄에 맞고 끔살.[15][16] 흑막인 것 치고는 상당히 허무한 최후인데, 전작의 보스들이 상당한 실력자이고 토세이는 그저 마계 관련 지식을 좀 알고 있는 일반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상할 것은 없다.
4. 관계
- 카네시로 켄스이: 아버지
- 카렌: 어머니
- 하이에나: 의형제
5. 기타
참고로 전작이나 후작에서 호러를 이용한 흑막들은 죄다 자신이 이용한 호러에게 직접적으로 위해를 당한 반면,[17] 이 사람은 제돔에게 당하지 않았다. 토세이가 잘나서가 아니라 아마 그럴 가치조차 없어서 그냥 아오안으로 취급했을 듯.카네시로 토세이 역을 맡은 츠다 칸지는 예전에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 ORE저널 편집장인 오쿠보 다이스케역을 맡았다. 작 중에서 대인배나 다름없을 정도로 믿음직한 캐릭터로 나왔는데 GARO에서는 그야말로 인간말종으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18]
덤으로 시리즈의 인간 출신 악당 중에선 드물게도 태어날 때부터 악한이다. 사에지마 시리즈의 바라고는 타락하기 전엔 어릴적에 병에 걸린 엄마한테 강해져서 엄마를 지켜주겠다 말하는 효자였으며, 시그마 또한 막나가기 전엔 레오가 한없이 우러러볼 정도로 동생과의 우애가 아주 좋았다. 류우가 시리즈의 진가 역시 호러가 되기 이전엔 부인인 아미리 사이에서 아들을 두어 행복하게 살아왔으며, 무츠기 또한 사건이 터져 인간에게 실망하기 전까진 제자인 코요리와 외지인인 류우가한테서 존경받고 있었을 정도로 수호자로서 강직하게 살아왔다. 전술한 이들이 처음부터 나쁜 이들이 아니었음을 감안하면 토세이가 얼마나 더러운 악질인지 느낄 수 있는 부분.
6. 둘러보기
GARO 시리즈의 최종 보스&엑스트라 보스 *는 엑스트라 보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373a3c> GARO | 백야의 마수 | 레드 레퀴엠 | 마계섬기 | 창곡의 마룡 | ||||
메시아 바라고* |
레귤레이스 | 카르마 |
갸논 후도 시그마* |
마룡 주담 |
|||||
<rowcolor=#373a3c> 어둠을 비추는 자 | 극장판 골드 스톰 | 골드 스톰 | 신의 송곳니 | 강철을 잇는 자 | |||||
제돔 카네시로 토세이* |
데골 | 진가 |
무츠기(유혹하는 자) 파멸의 문* |
||||||
<rowcolor=#373a3c> 마계의 꽃 | 월홍의 나그네 | 블랙 블러드 | 드래곤 블러드 | ||||||
에이리스 | 바라고 | 링 | 에델 | ||||||
<rowcolor=#373a3c> 암흑기사 개전 | 도환의 피리 | 비쿠 | 진가 | 아수라 | |||||
사에지마 타이가 | 히가리 | 젯신 |
진가 토마 변이호러태 |
자루긴 | |||||
<rowcolor=#373a3c> 불꽃의 각인 | 디바인 플레임 | 홍련의 달 | 박묵앵 | 배니싱 라인 | |||||
멘도사 | 니그라 베누스 |
아시야 도만 루드라 |
아키라 |
엘도라도 킹 나이트* |
|||||
버서스 로드 | |||||||||
하기리 쇼세츠 |
}}}}}} ||
[1]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ORE저널 편집장
오쿠보 다이스케,
GARO -RED REQUIEM-에서
렛카의 아버지
켄기로 등장했다.
[2]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이와사키 류우지역의 아역.
[3]
물론 옆방에 엔호를 대기시켜 두고 있었지만.
[4]
아그리에게는 속사술의 명가 쿠스가미 家의 인간이 화살을 뭉텅이로 잡아서 호러에게 찔러넣은 일을, 타케루에게는 루이의 이야기를 꺼내서 열받게 했다. 아그리는 그럭저럭 참을 수 있는 모욕이였으나, 루이 건은 타케루에게는 상당히 가슴 아픈 일이였기에 토세이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덤벼들려고 했다.
[5]
웃으라고 명령하자 큰 소리로 웃는 엔호는 그야말로 소름이 끼칠 정도. 심지어는 토세이에게 딥키스까지 당한다.
[6]
같이 어울리던 남자들은 전원 끔살당했고, 토세이 역시 덮쳐질 뻔 했으나 미리 결계를 깔아놨던 탓에 그냥 다른데로 가버렸다.
[7]
리안의 아버지
[8]
리쿄의 누나
[9]
이때 손시를 호러로 만들고 한 말이 가관인데, "먹어도 돼, 저 여자. 사양 말라고." 그리고 손시가 사리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고 진짜 먹었다면서 깔깔대는게 압권이다.
[10]
제돔을 진정시키는 노래. 특정한 마을 출신의 마계법사 일부가 부를 수 있다는 듯하다. 하카나와 사리, 그리고 리안이 이에 해당되는 듯.
[11]
부라이가 미처 감추지 못했던 마계백경의 술법을 보고 목숨을 버려서라도 제돔을 봉인할 작정임을 눈치챈다. 그리고 뒤에 있던 류우가한테도 "너도 그런 거냐? 죽어주는 거냐? 굉장해! 너희들은 영웅이야!"라며 깝죽대다 여신상의 폭발음에 또 쫄아서 벽 뒤에 숨어버린다. 너는 손시에게 지켜지면서 손 놓고 방관만 할 셈이냐고 일갈하는 부라이에게 자기는 인간이니까 어쩔 도리가 없다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12]
24화 초반에 소체 호러들이 날아가면서 "강한 음아가 느껴지는군!"이라고 중얼거렸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무시하고 근방에 있던 소체 호러들이 전부 토세이를 추적해왔다. 결국 화장실 구석까지 내몰린 토세이에게 얼굴을 들이댄 한 소체 호러 왈, "이렇게까지 음아에 휘말린 인간은 본적이 없어."
[13]
그럴만도 한 게 자기 어머니를 호러로 만들고, 마계기사였던 손시를 마도 호러로 만들어 사람 죽이는 기계로 써먹고 볼시티의 몇몇 중역들을 마도 호러로 만들어 음지에서 볼시티를 조종해왔던 데다가 자기 배다른 형제마저도 호러로 만드는 등 인간으로서 도저히 못해먹을 짓만 골라서 해왔으니...
[14]
거기다 빙의당하면서 "어째서냐!!!"라고 비명을 지르는데 여태껏 저지른 악행을 생각하면 헛웃음도 안 나온다(...).
[15]
그렇게나 많은 소체 호러가 빙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의식만은 남아있었다는게 약간 오류같지만, 그 때문인지 그냥 평범한 호러 수준의 힘밖에 없었던 듯.
[16]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자기는 아직 재산이 많이 남아있다고, 원하는 게 있으면 다 주겠다라고 지껄이지만 리안의 총에 맞아죽었다. 문제는 딱 세 발 맞고 죽었다는 것. 제작진도 이 점은 느끼고 있었던지 리안의 입으로 잡호러라고 언급해버린다.
[17]
1기의
바라고나 2기의
붉은 가면의 남자는 자신이 봉인에서 푼 호러에게 먹혔고, 4기의
부스지마 에이지는 호러에게 빙의당한 제자에게 칼을 맞았다. 5기의 경우는 흑막이며 최종보스인
진가가 호러이니 논외.
[18]
사실 레드 레퀴엠에선 선역 마계기사인
켄기로 출현하여 코우가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치고 딸인 렛카를 아끼는 인물로 나온적이 있다. 코우가 사가에서 나온 모습과 비교하면 극과 극인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