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6:18:15

자살/통계

자살률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자살
<colbgcolor=#000> 자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하위 문서 통계 · 관점 · 국가별 사건 · 어록 · 인물 · 인식 · 창작물
관련 문서 자살징후 · 베르테르 효과 · 자살 명소 · 극단적 선택 · 자살보도 권고기준
관련 법률 자살예방법 · 촉탁승낙살인죄 · 자살교사방조죄
종류 분신 · 자폭( 캐릭터) · 투신자살 · 동반자살 · 일가족자살 · 살해 후 자살 · 조력 자살 · 안락사 · 자살 생중계
}}}}}}}}} ||

1. 개요2. 일러두기3. 2022년4. 대한민국
4.1. 전체
4.1.1. 해설4.1.2. 여담
4.2. 성별
4.2.1. 해설
4.3. 연령대별
4.3.1. 해설
4.4. 월별4.5. 지역별 연령표준화 자살률
5. OECD 자살률
5.1. 최신 자살률 현황5.2. 연령대별 자살률 현황
5.2.1. 청소년(10~24세)5.2.2. 청년(20~34세)5.2.3. 노인(65세 이상)
6. 세계보건기구 자살률
6.1. 성별
7. 표본조사
7.1. 자살 기도 방법
8. 기타9. 관련 문서10. 둘러보기

1. 개요

본 문서는 자살 통계와 그 해설을 담고 있다.

2. 일러두기

  • 고의적 자해(자살):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 행위자가 자신의 죽음을 초래할 의도를 가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1]
  • 자살률: 연간 자살자 수를 해당 연도의 연앙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00 분비로 표시한 값,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
    • 산식: (자살 사망자수[math(\div)]주민등록연앙인구)[math(\times)]100,000
  • 연령표준화 자살률: 인구구조가 다른 집단간의 사망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연령 구조가 자살률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한 자살률.
    • 산식: [math(\frac{\sum (연령별\;사망률 \times 표준인구의\;연령별\;인구)}{표준인구})]
      • 표준인구는 2005년 전국인구(주민등록 연앙인구)를 사용
  • OECD 연령표준화 자살률: OECD 표준인구를 사용하여 국가별 연령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된 사망 수준의 차이를 보정한 자살률.
    • 2022년 이전에는 2010년 OECD 표준인구를 사용했으나, 2022년에는 2015년 OECD 표준인구를 사용하여 이전 자살률 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 통계법」 및 「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이 전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구청(재외국민은 재외공관)에 제출한 사망신고서를 기준으로 집계
    •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집계
  • 경찰청 변사자료
    • 수사 목적으로 당해 연도의 경찰 수사권 대상자를 기준으로 집계
      • 사건 발생지를 기준으로 집계(해양경찰청 및 국방부 소관의 자살 사망은 제외)
    • 경찰청 변사자료는 외국인이 포함되며, 통계청 사망원인통계는 경찰청 변사자료에서 제외된 경찰 수사권 제외 대상(국방부, 해양경찰청, 해외 사망)이 포함되기 때문에 자살자 수에 차이가 발생한다.

3. 2022년


2022년 대한민국의 자살 사망자 수(자살률)는 12,906명(2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35.4명, 즉, 2시간마다 3명이 자살로 삶을 마감한 셈이다. 성별 자살률은 남성(35.3명)이 여성(15.1명)보다 2.3배 높다. 전년 대비 자살률은 남자(-1.7%), 여자(-6.4%) 모두 감소하였다. 연령대별 자살률은 40대(2.5%), 10대(0.6%)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70대(-9.6%), 20대(-9.2%), 30대(-7.2%), 60대(-4.7%), 50대(-3.6%), 80세 이상(-1.1%) 순으로 감소하였다.

4. 대한민국

파일:1990~2021년 자살률 추이.jpg
1990~2021년 자살률 추이 (통계청, 1990~2021년 사망원인통계)
파일:2011~2021년 자살률 추이.jpg
2010~2021년 자살률 추이 (통계청, 2010~2021년 사망원인통계)
파일:1990~2021년 연령집단에 따른 자살률 추이.jpg
1990~2021년 연령집단에 따른 자살률 추이 (통계청, 1990~2021년 사망원인통계)

4.1. 전체

||<-5><tablewidth=9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0f0f0,#28292d><colbgcolor=#f0f0f0,#28292d>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의 자살 통계
||
연도 자살률 총 자살자 수 (명) 정부 비고
1983년 8.7 3,471 <colbgcolor=#fbfbfb,#222326> 전두환 정부
1984년 8.7 3,498
1985년 9.3 3,802
1986년 8.6 3,564
1987년 8.2 3,425
1988년 7.3 3,057 노태우 정부
1989년 7.4 3,133
1990년 7.6 3,251
1991년 7.3 3,151
1992년 8.3 3,628
1993년 9.4 4,208 문민정부
1994년 9.5 4,277
1995년 10.8 4,930
1996년 12.9 5,959
1997년 13.2 6,125 97년 외환 위기
1998년 18.6 8,699 국민의 정부
1999년 15.1 7,134
2000년 13.7 6,522
2001년 14.6 6,968
2002년 18.0 8,665 카드대란
2003년 22.7 10,973 참여정부
2004년 23.9 11,568
2005년 24.8 12,096
2006년 22.0 10,736
2007년 24.9 12,250
2008년 26.0 12,858 이명박 정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대침체
2009년 31.0 15,412
2010년 31.2 15,566
2011년 31.7 (최고) 15,906 (최다)
2012년 28.1 14,160
2013년 28.5 14,427 박근혜 정부
2014년 27.3 13,836
2015년 26.5 13,513
2016년 25.6 13,092
2017년 24.3 12,463 문재인 정부
2018년 26.6 13,670
2019년 26.9 13,799
2020년 25.7 13,195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
2021년 26.0 13,352
2022년 25.2 12,906 윤석열 정부
2023년 26.7[잠정치] 13,661[잠정치]
2024년
2025년
2026년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 2023.12.29, 사망원인(104항목)/성/연령(5세)별 사망자수, 사망률 #

4.1.1. 해설

자살률 추이는 97년 외환 위기였던 1998년에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2년 가계 신용카드 대출 부실 사태로 2002년과 2003년에,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에 더욱 증가하였다. 그 후로 2011년에 자살률이 31.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이후 2017년까지 감소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2018~2019년 연속 증가 후 코로나19 장기화에도 2020년 자살률이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소폭 증가하였고 2022년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자살률 급증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4.1.2. 여담

통계상 자살률은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꾸준히 증가해 왔고, 과거에는 이처럼 자살률이 높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통계청 공식 집계에 따르면 1987년 자살률은 8.2명이며 88년의 자살률은 7.3명이다. 하지만 몇몇에서는 독재정권 하에서의 정부 기관 통계를 신뢰할 수 없다는 지적을 하며, 연세대학교 이호영 교수의 논문 등에서는 1965년에 29.81명, 1973년 27.61명, 1975년 31.87명 수준이었다고 경향신문은 이호영 교수팀의 논문을 인용하며 주장한다. 이호영 교수는 치안본부가 집계한 자살 통계를 근거로 당시 통계청의 주장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기사 1987년과 1988년은 각각 47명, 18명으로 나온다. 기사1 기사2 게다가 자살인지 타살인지 병사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들도 있다.

1989년 치안본부가 집계한 자료를 이용한 이호영 교수의 연구에 이어 2017년도 대외비 문서로 알려지지 않았던 경찰통계연보를 인용한 정승화 교수의 논문도 독재정권 하에서 통계청의 발표와 실제 자살률과 큰 차이가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논문 ( 아카이브)

치안본부의 자살률 통계와 경찰통계연보의 자살률 통계에 비해 당시 통계청이 발표한 자살률은 현저히 낮은 것을 보아 어느 한쪽은 잘못된 통계를 집계했거나 목적을 가지고 자살률 통계를 축소 발표했다고 해석될 수 있다. 그 때문에 실제 자살률은 독재정권의 특성상 정확하게 확인하기는 어렵다. 민주정권이 들어선 뒤에도 문민정부 시절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갔던 것을 보면[4] 과거 독재정권에서의 자살률 조작이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 또한 존재한다. 진실은 영영 알 수가 없으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 수밖에 없다.

4.2. 성별

||<-5><tablewidth=55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0f0f0,#28292d><colbgcolor=#f0f0f0,#28292d> 성별 자살 통계 | 자살률 (자살 사망자 수) ||
연도 남자 여자
1983년 8.7 (3,471명) 12.7 (2,554명) 4.6 (917명)
1984년 8.7 (3,498명) 12.5 (2,552명) 4.7 (946명)
1985년 9.3 (3,802명) 13.5 (2,779명) 5.1 (1,023명)
1986년 8.6 (3,564명) 12.8 (2,652명) 4.5 (912명)
1987년 8.2 (3,425명) 11.9 (2,488명) 4.5 (937명)
1988년 7.3 (3,057명) 10.4 (2,191명) 4.1 (866명)
1989년 7.4 (3,133명) 10.3 (2,195명) 4.4 (938명)
1990년 7.6 (3,251명) 10.5 (2,256명) 4.7 (995명)
1991년 7.3 (3,151명) 10.1 (2,190명) 4.5 (961명)
1992년 8.3 (3,628명) 11.5 (2,531명) 5.0 (1,097명)
1993년 9.4 (4,208명) 12.9 (2,910명) 5.8 (1,298명)
1994년 9.5 (4,277명) 12.8 (2,910명) 6.1 (1,367명)
1995년 10.8 (4,930명) 14.7 (3,379명) 6.8 (1,551명)
1996년 12.9 (5,959명) 17.7 (4,106명) 8.1 (1,853명)
1997년 13.2 (6,125명) 18.1 (4,234명) 8.2 (1,891명)
1998년 18.6 (8,699명) 26.7 (6,275명) 10.4 (2,424명)
1999년 15.1 (7,134명) 21.1 (5,005명) 9.1 (2,129명)
2000년 13.7 (6,522명) 19.0 (4,528명) 8.4 (1,994명)
2001년 14.6 (6,968명) 20.3 (4,888명) 8.7 (2,080명)
2002년 18.0 (8,665명) 24.7 (5,974명) 11.2 (2,691명)
2003년 22.7 (10,973명) 31.2 (7,568명) 14.1 (3,405명)
2004년 23.9 (11,568명) 32.6 (7,931명) 15.0 (3,637명)
2005년 24.8 (12,096명) 33.1 (8,074명) 16.6 (4,022명)
2006년 22.0 (10,736명) 29.7 (7,271명) 14.2 (3,465명)
2007년 24.9 (12,250명) 31.6 (7,789명) 18.2 (4,461명)
2008년 26.0 (12,858명) 33.4 (8,260명) 18.7 (4,598명)
2009년 31.0 (15,412명) 39.9 (9,936명) 22.1 (5,476명)
2010년 31.2 (15,566명) 41.4 (10,329명) 21.0 (5,237명)
2011년 31.7 (15,906명) 43.3 (10,866명) 20.1 (5,040명)
2012년 28.1 (14,160명) 38.2 (9,622명) 18.0 (4,538명)
2013년 28.5 (14,427명) 39.8 (10,060명) 17.3 (4,367명)
2014년 27.3 (13,836명) 38.4 (9,736명) 16.1 (4,100명)
2015년 26.5 (13,513명) 37.5 (9,559명) 15.5 (3,954명)
2016년 25.6 (13,092명) 36.2 (9,243명) 15.0 (3,849명)
2017년 24.3 (12,463명) 34.9 (8,922명) 13.8 (3,541명)
2018년 26.6 (13,670명) 38.5 (9,862명) 14.8 (3,808명)
2019년 26.9 (13,799명) 38.0 (9,730명) 15.8 (4,069명)
2020년 25.7 (13,195명) 35.5 (9,093명) 15.9 (4,102명)
2021년 26.0 (13,352명) 35.9 (9,193명) 16.2 (4,159명)
2022년 25.2 (12,906명) 35.3 (9,019명) 15.1 (3,887명)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 2023.12.29, 사망원인(104항목)/성/연령(5세)별 사망자수, 사망률 #

4.2.1. 해설

파일:2011~2021년 성별 자살사망자 수, 자살률 추이.jpg
2011~2021년 성별 자살사망자 수, 자살률 추이 (통계청, 2011~2021년 사망원인통계)

자살자의 약 70%는 남자로, 여자보다 2~3배 정도 많다. 일반적으로 자살기도자는 자살자의 8~10배에 달한다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자살기도자는 여자가 남자보다 4배나 많다. 자살기도자는 여자가 많지만 자살로 인한 남자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남자가 더 치명적인 방법으로 자살을 기도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남자는 총화기, 목맴, 투신과 같은 치명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반면, 여자는 수면제를 비롯한 향정신성 약물이나 독극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4.3. 연령대별

||<-12><tablewidth=8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0f0f0,#28292d><colbgcolor=#f0f0f0,#28292d> 연령대별 자살 통계 | 자살 사망자 수 (자살률) ||
자살률 기준 : 1위 2위 3위
연도 9세 이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세 이상 미상 전체
1983년 0 339 1,242 553 564 412 224 113 24 0 <colbgcolor=#fbfbfb,#222326> 3,471
1984년 0 348 1,133 579 605 389 298 122 24 0 3,498
1985년 0 381 1,229 657 644 426 296 136 33 0 3,802
1986년 0 355 1,119 663 574 420 248 151 34 0 3,564
1987년 0 297 1,056 687 544 394 282 138 26 1 3,425
1988년 0 334 915 625 455 329 221 145 33 0 3,057
1989년 0 307 896 671 485 350 234 148 41 1 3,133
1990년 0 320 903 721 468 396 259 129 55 0 3,251
1991년 0 282 855 731 451 370 252 163 47 0 3,151
1992년 2 346 873 870 528 469 305 185 50 0 3,628
1993년 6 345 981 989 639 573 360 228 87 0 4,208
1994년 3 314 950 1,057 622 595 387 246 103 0 4,277
1995년 1 355 1,137 1,100 793 681 441 308 114 0 4,930
1996년 1 496 1,291 1,335 980 756 555 380 165 0 5,959
1997년 6 373 1,243 1,431 1,075 816 572 437 172 0 6,125
1998년 7 469 1,531 1,922 1,735 1,296 951 552 235 1 8,699
1999년 7 373 1,135 1,556 1,414 1,010 863 550 226 0 7,134
2000년 7 267 942 1,352 1,328 981 807 581 257 0 6,522
2001년 4 229 931 1,371 1,371 1,062 993 680 327 0 6,968
2002년 0 234 1,030 1,652 1,758 1,273 1,217 964 536 1 8,665
2003년 1 300 1,233 1,951 2,257 1,607 1,736 1,209 679 0 10,973
2004년 1 253 1,106 1,844 2,422 1,827 1,879 1,449 787 0 11,568
2005년 1 287 1,377 1,935 2,362 1,762 2,007 1,522 843 0 12,096
2006년 1 235 1,057 1,494 2,104 1,817 1,739 1,499 790 0 10,736
2007년 1 312 1,575 1,957 2,249 1,783 1,817 1,688 867 1 12,250
2008년 1 317 1,643 2,119 2,444 1,970 1,845 1,633 886 0 12,858
2009년 4 446 1,806 2,642 2,856 2,597 2,074 1,899 1,078 10 15,412
2010년 0 353 1,688 2,462 2,969 2,695 2,155 2,117 1,119 8 15,566
2011년 0 373 1,640 2,511 2,961 2,953 2,081 2,255 1,132 0 15,906
2012년 1 336 1,295 2,224 2,690 2,659 1,790 2,080 1,084 1 14,160
2013년 0 308 1,184 2,275 2,867 2,963 1,768 2,004 1,057 1 14,427
2014년 2 274 1,174 2,193 2,854 2,914 1,699 1,775 949 2 13,836
2015년 0
(0.0)
245
(4.2)
1,087
(16.4)
1,926
(25.1)
2,624
(29.9)
2,795
(34.3)
1,778
(36.9)
1,957
(62.5)
1,098
(83.7)
3
(-)
13,513
(26.5)
2016년 0
(0.0)
273
(4.9)
1,097
(16.4)
1,857
(24.6)
2,579
(29.6)
2,677
(32.5)
1,783
(34.6)
1,715
(54.0)
1,111
(78.1)
0
(-)
13,092
(25.6)
2017년 1
(0.0)
254
(4.7)
1,106
(16.4)
1,812
(24.5)
2,408
(27.9)
2,568
(30.8)
1,641
(30.2)
1,598
(48.8)
1,073
(70.0)
2
(-)
12,463
(24.3)
2018년 1
(0.0)
300
(5.8)
1,192
(17.6)
1,998
(27.5)
2,676
(31.5)
2,812
(33.4)
1,880
(32.9)
1,664
(48.9)
1,147
(69.8)
0
(-)
13,670
(26.6)
2019년 2
(0.0)
298
(5.9)
1,306
(19.2)
1,914
(26.9)
2,588
(31.0)
2,837
(33.3)
2,035
(33.7)
1,620
(46.2)
1,193
(67.4)
6
(-)
13,799
(26.9)
2020년 2
(0.0)
315
(6.5)
1,471
(21.7)
1,874
(27.1)
2,405
(29.2)
2,606
(30.5)
1,937
(30.1)
1,398
(38.8)
1,187
(62.6)
0
(-)
13,195
(25.7)
2021년 1
(0.0)
338
(7.1)
1,579
(23.5)
1,842
(27.3)
2,298
(28.2)
2,569
(30.1)
1,951
(28.4)
1,535
(41.8)
1,239
(61.3)
0
(-)
13,352
(26.0)
2022년 0
(0.0)
337
(7.2)
1,394
(21.4)
1,680
(25.3)
2,329
(28.9)
2,479
(29.0)
1,954
(27.0)
1,418
(37.8)
1,315
(60.6)
0
(-)
12,906
(25.2)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 2023.12.29, 사망원인(104항목)/성/연령(5세)별 사망자수, 사망률 #

4.3.1. 해설

파일:2011~2021년 연령별 자살률 추이.jpg
2011~2021년 연령대별 자살률 추이 (통계청, 2011~2021년 사망원인통계)

80세 이상이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고 연령이 높을수록 자살률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라목손으로 알려진 파라콰트 판매를 규제하자 농촌 지역의 자살률이 현격히 줄었다. 80세 이상의 자살률은 감소 추세에 있다.

4.4. 월별

<colbgcolor=#f0f0f0,#28292d> 월별 자살 통계 | 자살 사망자 수 (백분율)
연도
01월
02월
03월
04월
05월
06월
07월
08월
09월
10월
11월
12월
전체
1995년
285
(5.8%)
313
(6.3%)
466
(9.5%)
448
(9.1%)
498
(10.1%)
481
(9.8%)
417
(8.5%)
470
(9.5%)
417
(8.5%)
420
(8.5%)
348
(7.1%)
367
(7.4%)
<colbgcolor=#fbfbfb,#222326>
4,930
(100%)
1996년
426
(7.1%)
371
(6.2%)
522
(8.8%)
509
(8.5%)
543
(9.1%)
588
(9.9%)
590
(9.9%)
558
(9.4%)
529
(8.9%)
481
(8.1%)
437
(7.3%)
405
(6.8%)
5,959
(100%)
1997년
367
(6.0%)
408
(6.7%)
536
(8.8%)
586
(9.6%)
602
(9.8%)
541
(8.8%)
539
(8.8%)
536
(8.8%)
523
(8.5%)
549
(9.0%)
475
(7.8%)
463
(7.6%)
6,125
(100%)
1998년
491
(5.6%)
667
(7.7%)
845
(9.7%)
913
(10.5%)
814
(9.4%)
775
(8.9%)
704
(8.1%)
800
(9.2%)
760
(8.7%)
717
(8.2%)
641
(7.4%)
572
(6.6%)
8,699
(100%)
1999년
517
(7.2%)
486
(6.8%)
662
(9.3%)
676
(9.5%)
627
(8.8%)
732
(10.3%)
643
(9.0%)
634
(8.9%)
655
(9.2%)
587
(8.2%)
479
(6.7%)
436
(6.1%)
7,134
(100%)
2000년
454
(7.0%)
460
(7.1%)
555
(8.5%)
663
(10.2%)
615
(9.4%)
549
(8.4%)
549
(8.4%)
636
(9.8%)
535
(8.2%)
522
(8.0%)
538
(8.2%)
446
(6.8%)
6,522
(100%)
2001년
402
(5.8%)
519
(7.4%)
623
(8.9%)
718
(10.3%)
669
(9.6%)
594
(8.5%)
632
(9.1%)
609
(8.7%)
600
(8.6%)
624
(9.0%)
486
(7.0%)
492
(7.1%)
6,968
(100%)
2002년
533
(6.2%)
564
(6.5%)
702
(8.1%)
819
(9.5%)
866
(10.0%)
776
(9.0%)
829
(9.6%)
816
(9.4%)
742
(8.6%)
710
(8.2%)
650
(7.5%)
658
(7.6%)
8,665
(100%)
2003년
603
(5.5%)
685
(6.2%)
808
(7.4%)
969
(8.8%)
1,026
(9.4%)
948
(8.6%)
1,052
(9.6%)
1,256
(11.4%)
1,136
(10.4%)
998
(9.1%)
813
(7.4%)
679
(6.2%)
10,973
(100%)
2004년
717
(6.2%)
957
(8.3%)
1,068
(9.2%)
1,100
(9.5%)
1,183
(10.2%)
1,143
(9.9%)
1,030
(8.9%)
984
(8.5%)
897
(7.8%)
978
(8.5%)
764
(6.6%)
747
(6.5%)
11,568
(100%)
2005년
700
(5.8%)
740
(6.1%)
1,314
(10.9%)
1,266
(10.5%)
1,242
(10.3%)
1,128
(9.3%)
1,062
(8.8%)
1,084
(9.0%)
1,038
(8.6%)
930
(7.7%)
848
(7.0%)
744
(6.2%)
12,096
(100%)
2006년
860
(8.0%)
820
(7.6%)
1,007
(9.4%)
993
(9.2%)
1,062
(9.9%)
934
(8.7%)
944
(8.8%)
910
(8.5%)
898
(8.4%)
893
(8.3%)
778
(7.2%)
637
(5.9%)
10,736
(100%)
2007년
809
(6.6%)
1,193
(9.7%)
1,152
(9.4%)
1,169
(9.5%)
1,226
(10.0%)
1,075
(8.8%)
1,033
(8.4%)
1,003
(8.2%)
1,004
(8.2%)
970
(7.9%)
850
(6.9%)
766
(6.3%)
12,250
(100%)
2008년
809
(6.3%)
821
(6.4%)
991
(7.7%)
980
(7.6%)
1,018
(7.9%)
1,040
(8.1%)
956
(7.4%)
961
(7.5%)
1,083
(8.4%)
1,793
(13.9%)
1,288
(10.0%)
1,118
(8.7%)
12,858
(100%)
2009년
1,021
(6.6%)
1,074
(7.0%)
1,370
(8.9%)
1,425
(9.2%)
1,619
(10.5%)
1,582
(10.3%)
1,396
(9.1%)
1,302
(8.4%)
1,228
(8.0%)
1,174
(7.6%)
1,165
(7.6%)
1,056
(6.9%)
15,412
(100%)
2010년
955
(6.1%)
953
(6.1%)
1,212
(7.8%)
1,508
(9.7%)
1,583
(10.2%)
1,378
(8.9%)
1,638
(10.5%)
1,455
(9.3%)
1,285
(8.3%)
1,391
(8.9%)
1,151
(7.4%)
1,057
(6.8%)
15,566
(100%)
2011년
944
(5.9%)
1,064
(6.7%)
1,281
(8.1%)
1,452
(9.1%)
1,650
(10.4%)
1,616
(10.2%)
1,456
(9.2%)
1,512
(9.5%)
1,365
(8.6%)
1,324
(8.3%)
1,199
(7.5%)
1,043
(6.6%)
15,906
(100%)
2012년
1,018
(7.2%)
1,133
(8.0%)
1,337
(9.4%)
1,348
(9.5%)
1,344
(9.5%)
1,283
(9.1%)
1,186
(8.4%)
1,133
(8.0%)
1,195
(8.4%)
1,208
(8.5%)
1,058
(7.5%)
917
(6.5%)
14,160
(100%)
2013년
1,275
(8.8%)
1,162
(8.1%)
1,388
(9.6%)
1,255
(8.7%)
1,349
(9.4%)
1,278
(8.9%)
1,185
(8.2%)
1,159
(8.0%)
1,157
(8.0%)
1,200
(8.3%)
1,033
(7.2%)
986
(6.8%)
14,427
(100%)
2014년
1,076
(7.8%)
1,065
(7.7%)
1,491
(10.8%)
1,359
(9.8%)
1,273
(9.2%)
1,184
(8.6%)
1,156
(8.4%)
1,142
(8.3%)
1,108
(8.0%)
1,023
(7.4%)
1,002
(7.2%)
957
(6.9%)
13,836
(100%)
2015년
1,050
(7.8%)
1,012
(7.5%)
1,237
(9.2%)
1,335
(9.9%)
1,361
(10.1%)
1,122
(8.3%)
1,158
(8.6%)
1,188
(8.8%)
1,049
(7.8%)
1,055
(7.8%)
975
(7.2%)
971
(7.2%)
13,513
(100%)
2016년
905
(6.9%)
968
(7.4%)
1,232
(9.4%)
1,141
(8.7%)
1,197
(9.1%)
1,128
(8.6%)
1,108
(8.5%)
1,115
(8.5%)
1,217
(9.3%)
1,151
(8.8%)
967
(7.4%)
963
(7.4%)
13,092
(100%)
2017년
923
(7.4%)
935
(7.5%)
1,037
(8.3%)
1,097
(8.8%)
1,158
(9.3%)
1,075
(8.6%)
1,018
(8.2%)
1,119
(9.0%)
1,050
(8.4%)
1,105
(8.9%)
981
(7.9%)
965
(7.7%)
12,463
(100%)
2018년
1,128
(8.3%)
958
(7.0%)
1,409
(10.3%)
1,269
(9.3%)
1,194
(8.7%)
1,180
(8.6%)
1,183
(8.7%)
1,087
(8.0%)
1,087
(8.0%)
1,145
(8.4%)
1,044
(7.6%)
986
(7.2%)
13,670
(100%)
2019년
1,114
(8.1%)
971
(7.0%)
1,182
(8.6%)
1,131
(8.2%)
1,274
(9.2%)
1,108
(8.0%)
1,248
(9.0%)
1,152
(8.3%)
1,093
(7.9%)
1,248
(9.0%)
1,098
(8.0%)
1,180
(8.6%)
13,799
(100%)
2020년
1,092
(8.3%)
993
(7.5%)
1,149
(8.7%)
1,120
(8.5%)
1,152
(8.7%)
1,135
(8.6%)
1,228
(9.3%)
1,185
(9.0%)
1,020
(7.7%)
1,147
(8.7%)
1,061
(8.0%)
913
(6.9%)
13,195
(100%)
2021년
998
(7.5%)
1,012
(7.6%)
1,321
(9.9%)
1,210
(9.1%)
1,176
(8.8%)
1,258
(9.4%)
1,128
(8.4%)
1,080
(8.1%)
1,072
(8.0%)
1,072
(8.0%)
983
(7.4%)
1,042
(7.8%)
13,352
(100%)
2022년
1,004
(7.8%)
879
(6.8%)
1,109
(8.6%)
1,198
(9.3%)
1,181
(9.2%)
1,065
(8.3%)
1,124
(8.7%)
1,098
(8.5%)
1,096
(8.5%)
1,129
(8.7%)
987
(7.6%)
1,036
(8.0%)
12,906
(100%)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12, 2023.12.30, 사망원인(104항목)/성/월별 사망자수 #

자살률이 가장 높은 것이 5월이다. 봄에 자살률이 높은 것은 한국 뿐이 아니고 유럽, 북미 등도 마찬가지이며 남반구에 있어서 계절이 반대인 호주도 봄에 해당하는 10월에 자살률이 가장 높다. '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는 용어도 있으며 이는 일조량이 급격하게 늘어서 감정기복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햇빛을 덜 쬐면 되는건 아니고 2~3월부터 일광욕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우울증 발병이 가장 높은건 일조량이 적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봄여름에 자살률이 더 높은 것은 우울증만이 꼭 자살의 주요원인은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4.5. 지역별 연령표준화 자살률

<colbgcolor=#f0f0f0,#28292d> 지역별 자살 통계 | 연령표준화 자살률
연도
전국
1996년
14.1
12.6
14.7
10.1
19.5
11.4
14.2
-
-
16.0
24.0
16.7
18.7
10.2
13.3
13.3
14.9
18.8
1997년
14.4
13.3
16.0
13.0
19.1
8.4
13.7
14.7
-
15.7
22.0
16.6
18.1
12.0
11.9
14.3
16.0
17.4
1998년
20.3
18.7
21.5
18.7
21.7
13.3
20.5
26.4
-
20.7
30.3
22.9
24.8
15.3
16.7
21.8
25.9
30.1
1999년
16.4
11.6
13.7
17.2
18.1
14.6
16.5
16.9
-
15.5
22.6
22.3
24.5
18.0
21.8
22.5
19.8
23.3
2000년
14.8
9.8
14.0
13.8
17.2
12.6
15.7
15.3
-
15.0
19.4
18.6
23.4
16.5
16.1
20.8
17.1
18.3
2001년
15.6
10.1
16.9
11.8
15.9
11.0
15.3
18.8
-
16.7
24.6
21.2
24.1
18.2
15.9
19.4
18.7
19.5
2002년
19.0
14.7
16.7
15.8
19.9
15.3
18.8
16.6
-
21.2
27.7
23.7
23.3
22.2
21.7
22.8
22.7
19.1
2003년
23.6
17.6
22.5
21.3
28.2
19.3
23.7
27.7
-
24.9
36.2
27.6
30.1
26.9
25.2
25.7
26.6
28.6
2004년
24.4
19.7
27.2
23.1
22.6
21.7
25.3
23.6
-
25.0
33.0
29.2
31.6
25.5
23.9
26.9
27.6
24.4
2005년
24.8
20.3
26.3
23.2
26.8
20.6
28.1
23.6
-
26.4
32.0
31.4
32.1
24.0
21.8
25.3
26.9
28.4
2006년
21.5
17.3
21.4
20.6
23.6
17.6
23.8
18.6
-
22.2
27.4
26.3
28.1
22.8
20.4
23.0
24.4
20.6
2007년
24.1
19.8
24.3
22.8
24.2
23.9
25.3
21.3
-
23.3
33.2
28.5
32.1
28.3
21.9
26.3
27.5
24.8
2008년
24.7
20.7
25.9
24.5
27.2
22.1
22.9
23.4
-
24.6
33.0
30.6
30.3
26.8
23.8
25.1
27.0
28.1
2009년
29.1
24.6
29.3
28.0
30.7
28.8
31.1
25.9
-
28.8
38.1
37.5
38.8
31.0
28.0
29.2
29.2
31.7
2010년
28.7
24.3
29.3
27.9
31.0
30.7
29.0
24.6
-
28.9
36.8
31.9
36.9
28.3
29.0
29.7
29.3
30.2
2011년
28.8
24.6
28.6
27.5
31.2
26.1
29.0
25.5
-
29.2
37.7
33.6
36.5
31.6
27.8
30.0
29.2
28.5
2012년
25.1
21.2
26.5
22.4
29.4
24.6
24.1
22.8
33.6
25.5
31.4
30.6
30.0
25.1
25.8
27.1
24.0
29.4
2013년
25.1
22.6
24.9
24.1
27.9
21.6
22.6
23.6
14.7
25.8
32.0
29.3
30.3
24.5
25.7
25.8
24.3
30.5
2014년
23.9
21.7
25.1
22.2
26.2
22.7
24.5
23.8
15.2
23.5
29.9
26.6
30.9
25.4
24.4
24.0
23.5
25.9
2015년
22.7
19.9
24.2
22.8
24.1
19.8
24.5
22.6
19.7
22.7
28.7
25.0
28.1
21.5
24.7
23.0
22.6
22.3
2016년
21.9
19.8
23.1
20.3
23.2
21.6
22.6
21.9
23.2
20.4
25.2
27.5
26.0
22.5
23.9
23.7
23.7
21.0
2017년
20.7
18.1
22.4
21.3
21.0
20.6
20.1
22.3
16.6
20.1
23.0
23.2
26.2
23.7
20.2
21.3
21.1
22.9
2018년
22.6
18.9
23.0
23.1
24.3
23.1
24.5
24.2
24.5
21.0
26.1
26.7
29.8
25.8
23.5
24.3
24.8
27.3
2019년
22.6
18.7
24.5
24.9
22.5
21.9
24.8
24.8
21.3
21.9
26.4
24.6
29.1
24.0
20.1
24.2
24.2
28.1
2020년
21.9
19.2
22.6
22.7
23.3
20.2
24.7
23.6
18.3
20.8
25.4
22.9
27.9
23.5
23.2
23.6
22.0
25.5
2021년
22.1
18.8
23.4
21.8
22.5
23.3
26.5
25.0
17.8
20.7
27.3
27.1
27.0
24.0
25.8
25.2
22.4
21.7
2022년
21.2
17.9
22.9
22.4
22.7
22.6
21.7
23.3
23.2
19.8
24.8
23.8
27.4
21.9
22.0
22.1
23.1
23.5
통계청,「사망원인통계」, 2022, 2024.02.06, 시도/사망원인(104항목)/성별 연령표준화 사망률(1996~) #
2022년 지역별 연령표준화 자살률
파일:2022년 지역 연령표준화 자살률.svg 파일:2022년 지역 연령표준화 자살률(화이트).svg

5. OECD 자살률

OECD에서 제공하는 Health Data를 2022년 12월에 추출하여 분석한 38개 회원국의 자살률.

OECD 회원국의 연령대별, 청소년(10~24세), 청년(20~34세), 노인(65세 이상) 자살률은 WHO Mortality database를 2023년 2월에 추출하여 분석했다. WHO Mortality database의 경우, 연령 범위가 5세 단위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년 연령은 10세부터, 청년 연령은 20세부터 산출했다. 칠레 멕시코는 사망자 수, 콜롬비아는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 통계를 산출할 수 없어 35개 회원국의 자살률을 분석했다.
OECD는 1년마다 WHO는 2년마다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국가마다 통계조사 시기가 달라 OECD와 WHO에서 제공하는 국가별 최근 통계 연도가 다르고, 2014년도 이후 자료가 없거나 일부 누락된 국가는 가용한 최근 연도 자료를 적용하여 분석하였음에 유의해야 한다.

5.1. 최신 자살률 현황

OECD 회원국의 최신 자살률 평균은 11.1명이다.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24.1명(2020년)으로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으며, OECD 평균보다 2.2배 높다.
리투아니아가 20.3명(2020년)으로 2위, 슬로베니아가 15.7명(2020년)으로 3위다. 이 밖에 벨기에 에스토니아는 15.2명(벨기에-2018년, 에스토니아-2020년)으로 4위, 라트비아는 14.9명(2020년)으로 6위, 헝가리는 14.8명(2019년)으로 7위, 일본은 14.6명(2019년)으로 8위, 미국은 14.1명(2020년)으로 9위, 핀란드는 13.4명(2019년)으로 10위이다.
파일:OECD 회원국 자살률(2022.12.).jpg
OECD 회원국 자살률
출처: OECD, OECD Health Data(2022. 12. 추출) | 단위: OECD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OECD 주요 회원국 자살률 추이를 보면, 2011년에는 대한민국이 OECD 주요 회원국 중 가장 높았으나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감소하고 리투아니아는 2014년 30.4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여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리투아니아가 대한민국보다 높았다. 이후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증가하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이 가장 높았다.
  • 라트비아는 2014년에 18.4명, 2015년 18.6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였지만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감소 후 2020년에는 증가하여 14.9명이다.
  • 슬로베니아는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5명 감소하였다.
  • 벨기에는 14.8명~16.5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 에스토니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감소하였으나 2017년에 다시 증가 후 14.0명~15.2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 일본은 지속해서 감소하여 2019년에는 2014년 대비 3.4명(-18.9%) 감소하였다.
  • 핀란드는 2017년에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전반적인 감소 추세다.
  • 헝가리는 2018년을 제외하고 지속해서 감소하여 2019년에는 14.8명이다.
파일:2014~2020년 OECD 자살률 추이.jpg
2014~2020년 OECD 주요 회원국 자살률 추이
출처: OECD, OECD Health Data(2022. 12. 추출) | 단위: OECD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2014년~2020년 OECD 회원국 자살률 추이
자살률 기준 : 1위 2위 3위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최신연도
순위
<colbgcolor=#fbfbfb,#222326> 대한민국 27.6 26.8 25.5 23.8 25.5 25.4 24.1 <colbgcolor=#fbfbfb,#222326> 24.1 <colbgcolor=#fbfbfb,#222326> 1
그리스 4.9 4.6 4.1 4.5 4.9 4.6 - 4.6 37
네덜란드 10.6 10.7 10.8 10.8 10.2 10.0 10.0 10.0 23
노르웨이 10.8 11.4 11.8 - - - - 11.8 16
뉴질랜드 11.5 11.8 12.1 - - - - 12.1 15
덴마크 11.0 9.7 9.9 9.8 9.7 - - 9.7 25
독일 11.2 10.9 10.6 9.9 10.0 9.6 9.7 9.7 25
라트비아 18.4 18.6 17.7 17.3 14.7 14.4 14.9 14.9 6
12.2 11.5 7.5 8.7 8.2 10.9 - 10.9 19
30.4 29.6 27.3 25.0 22.9 22.2 20.3 20.3 2
멕시코 5.6 5.5 5.4 5.5 5.5 5.7 6.3 6.3 33
미국 13.8 14.0 14.2 14.8 15.0 14.7 14.1 14.1 9
벨기에 16.5 16.2 16.3 14.8 15.2 - - 15.2 4
스웨덴 11.7 12.0 11.3 11.7 12.4 - - 12.4 12
스위스 11.9 12.3 11.5 11.6 11.1 11.1 - 11.1 18
스페인 7.8 7.2 7.1 7.2 6.9 7.1 7.5 7.5 30
10.0 - 6.9 6.7 7.4 6.6 - 6.6 32
17.5 18.9 16.8 18.1 15.7 17.2 15.7 15.7 3
14.1 12.4 12.2 9.8 9.8 11.2 12.7 12.7 11
아일랜드 10.8 9.5 - - 9.4 - - 9.4 27
17.7 14.5 13.3 16.5 14.0 14.1 15.2 15.2 4
영국 7.5 7.6 7.4 7.1 8.1 8.6 8.4 8.4 29
14.3 13.4 12.7 12.8 12.5 11.4 10.8 10.8 21
이스라엘 5.6 5.0 5.6 5.6 6.2 5.7 5.7 5.7 36
이탈리아 6.2 5.9 5.7 5.8 - - - 5.8 35
일본 18.0 17.0 15.6 15.2 15.0 14.6 - 14.6 8
체코 13.7 12.6 12.0 12.8 12.3 10.7 10.9 10.9 19
칠레 10.6 10.9 10.6 10.5 10.0 - - 10.0 23
캐나다 11.7 12.0 10.7 11.1 10.1 10.5 - 10.5 22
5.9 6.7 7.0 5.7 7.9 7.8 7.0 7.0 31
콜롬비아 4.9 5.3 5.4 5.7 6.0 5.9 - 5.9 34
튀르키예 2.3 2.2 2.6 - - 4.4 - 4.4 38
포르투갈 10.6 9.7 8.4 9.1 8.5 - - 8.5 28
폴란드 15.1 13.7 11.9 11.3 11.3 11.6 - 11.6 17
프랑스 13.5 13.6 12.7 12.3 - - - 12.3 14
핀란드 14.3 - 14.1 14.8 14.4 13.4 - 13.4 10
헝가리 18.5 18.0 16.9 15.7 15.9 14.8 - 14.8 7
호주 12.6 13.2 12.2 13.6 13.0 13.3 12.4 12.4 12
OECD 회원국 자살률 평균 11.1 -
OECD, OECD Health Data(2022. 12. 추출) | 단위: OECD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5.2. 연령대별 자살률 현황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를 제외한 35개 OECD 회원국의 연령대별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를 보면, 10대는 아이슬란드가 60대는 리투아니아, 20대~50대, 70대~8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대한민국이 1위를 차지하였다. 9세 이하의 경우에는 벨기에, 스위스, 이스라엘(0.1명)을 제외하고 모든 국가가 0.0명이었다.

대한민국의 연령대별 자살률은 10대가 6.5명(4위), 20대가 21.7명(1위), 30대가 27.1명(1위), 40대가 29.2명(1위), 50대가 30.5명(1위), 60대가 30.1명(2위), 70대가 38.8명(1위), 80세 이상이 62.6명(1위)이며, 특히 20대~50대, 70대~80세 이상 연령층이 OECD 회원국 중 1위로 높은 순위에 위치하였다.

연령대별 OECD 평균은 10대 3.6명, 20대 10.6명, 30대 11.4명, 40대 14.0명, 50대 15.8명, 60대 14.6명, 70대 15.2명, 80세 이상 20.9명이다. 대한민국은 OECD 평균보다 80세 이상 자살률이 3.0배 높다. 그리고 10대는 1.8배, 20대는 2.1배, 30대는 2.4배, 40대는 2.1배, 50대는 1.9배, 60대는 2.1배, 70대는 2.5배 높다.
파일:OECD 연령대별 자살률(2023).jpg
OECD 주요 회원국 연령대별 자살률 현황(일부 회원국 발췌)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OECD 회원국 연령대별 자살률 현황
자살률 기준 : 1위 2위 3위
국가
9세 이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세 이상
자료 연도
<colbgcolor=#fbfbfb,#222326> 대한민국 0.0 6.5 21.7 27.1 29.2 30.5 30.1 38.8 62.6 2020년
그리스 0.0 0.8 3.4 3.7 5.4 5.9 6.3 4.7 8.3 2020년
네덜란드 0.0 3.1 8.9 11.2 13.7 16.0 13.2 12.6 14.3 2020년
노르웨이 0.0 5.5 12.4 15.5 16.0 18.5 12.3 13.0 10.0 2016년
뉴질랜드 0.0 8.5 19.8 13.8 16.5 16.0 10.2 6.7 13.2 2016년
덴마크 0.0 2.1 9.8 8.3 10.6 14.4 14.4 13.3 23.0 2020년
독일 0.0 2.4 7.2 8.6 10.0 14.1 14.1 17.0 29.9 2020년
라트비아 0.0 2.1 10.3 14.2 20.7 17.3 14.6 15.5 29.1 2021년
0.0 0.0 3.5 7.9 6.3 5.5 10.8 5.0 15.8 2021년
0.0 4.4 16.6 17.3 20.7 26.1 30.2 34.8 32.2 2021년
미국 0.0 4.0 12.6 13.9 17.3 17.1 13.8 14.1 16.0 2007년
벨기에 0.1 2.8 11.1 15.0 22.0 26.3 22.0 19.6 24.8 2018년
스웨덴 0.0 4.6 15.1 13.3 13.7 19.4 16.0 14.0 19.7 2018년
스위스 0.1 2.7 9.8 8.1 11.7 16.9 16.0 20.7 30.3 2019년
스페인 0.0 1.5 5.4 7.1 10.2 12.1 10.6 11.9 18.0 2021년
0.0 2.6 6.0 6.0 7.0 10.2 9.2 11.5 12.1 2019년
0.0 4.0 6.0 15.4 17.4 16.6 24.6 35.2 58.0 2020년
0.0 8.5 12.5 5.4 18.5 16.0 18.1 4.0 0.0 2021년
아일랜드 0.0 2.9 12.2 10.6 14.1 13.5 13.8 6.0 5.1 2018년
0.0 4.0 13.5 10.3 14.1 22.3 17.7 26.5 22.0 2016년
영국 0.0 2.6 9.7 12.2 13.0 12.2 8.5 6.0 7.2 2020년
0.0 2.9 7.1 8.6 10.3 13.7 16.5 25.4 40.9 2021년
이스라엘 0.1 1.4 5.4 6.4 6.3 8.4 5.7 9.2 15.3 2020년
이탈리아 0.0 1.5 4.4 5.1 7.4 8.3 7.6 8.7 11.6 2019년
일본 0.0 7.0 20.4 18.5 19.1 20.3 17.3 17.8 19.1 2020년
체코 0.0 3.3 10.6 11.3 12.6 15.6 13.1 20.1 24.3 2021년
캐나다 0.0 6.0 11.8 14.5 18.1 16.2 11.2 11.1 9.8 2005년
0.0 5.0 9.7 8.9 11.0 10.3 10.3 7.2 6.6 2019년
튀르키예 0.0 3.0 6.0 5.3 4.7 5.4 4.5 4.8 7.6 2019년
포르투갈 0.0 0.7 5.2 6.5 9.3 12.7 13.3 18.5 25.2 2018년
폴란드 0.0 3.6 13.0 13.4 15.2 16.7 17.1 11.7 12.3 2020년
프랑스 0.0 1.7 6.7 11.9 18.1 20.2 17.0 17.1 30.0 2017년
핀란드 0.0 5.9 17.3 16.9 18.4 15.3 13.7 11.0 16.6 2020년
헝가리 0.0 2.4 8.8 10.5 16.2 24.6 23.8 28.2 40.8 2019년
호주 0.0 5.9 15.8 15.7 15.6 17.3 12.5 11.3 18.5 2021년
OECD 평균
0.0 3.6 10.6 11.4 14.0 15.8 14.6 15.2 20.9 -
*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는 사망자 수와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률을 산출하지 못함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5.2.1. 청소년(10~24세)

최근 연도 기준 OECD 회원국 청소년 자살률 평균은 6.0명이고, 대한민국은 11.7명(2020년)으로 3위이며, OECD 평균보다 2.0배 높다.
청소년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뉴질랜드가 12.5명(2016년)으로 1위다. 일본이 11.9명(2020년)으로 2위, 대한민국이 11.7명(2020년)으로 3위이고, 가장 낮은 국가는 룩셈부르크로 0.9명(2021년)이다. 이 밖에 핀란드 호주는 9.2명(핀란드-2020년, 호주-2021년)으로 4위, 리투아니아가 8.9명(2021년)으로 6위, 스웨덴은 8.4명(2018년)으로 8위, 아이슬란드는 8.3명(2021년)으로 9위, 노르웨이는 7.4명(2016년)으로 10위이다.
파일:OECD 청소년 자살률(2023).jpg
OECD 주요 회원국 청소년(10~24세) 자살률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2014년부터 2021년까지 OECD 주요 회원국의 청소년 자살률 추이를 보면, 2014~2015년에는 리투아니아의 청소년 자살률이 가장 높았으나 2016년에는 뉴질랜드, 2017~2018년에는 핀란드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다. 2019년에는 다시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지만 2020년에는 아이슬란드, 2021년에는 호주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다.
  • 대한민국은 2015년에 7.6명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이후 2020년에 11.7명까지 증가하여 3위를 기록하였다.
  • 노르웨이는 2014~2016년에는 5.9명~7.4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뉴질랜드는 2015~2016년 동안 12.5~12.6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리투아니아는 2019년에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2014년 20.0명에서 2021년 8.9명까지 전반적인 감소 추세다.
  • 스웨덴은 2016년에 6.4명까지 감소하였으나 2017년부터 증가 추세다.
  • 아이슬란드는 증감을 반복하다 2020년에는 증가하여 13.9명으로 1위를 기록 후 2021년에는 8.3명으로 다시 감소하였다.
  • 호주는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한 후, 2020년과 2021년에는 감소하였다.
  • 일본은 2016년까지 꾸준히 감소하였으나 2017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 핀란드는 2014년에 9.2명이었으나 2016년도부터 증가하여 2016~2017년에 11.1~11.5명 수준을 유지하다 2020년에는 9.2명으로 감소하였다.
파일:OECD 청소년 자살률 추이(2023).jpg
OECD 주요 회원국 청소년(10~24세) 자살률 추이(일부 회원국 발췌)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OECD 회원국 청소년(10~24세) 자살률 추이
자살률 기준 : 1위 2위 3위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최신연도
순위
<colbgcolor=#fbfbfb,#222326> 대한민국 7.8 7.6 8.2 8.1 9.6 10.4 11.7 - <colbgcolor=#fbfbfb,#222326> 11.7 <colbgcolor=#fbfbfb,#222326> 3
그리스 2.2 1.4 1.5 2.0 2.5 2.2 1.6 - 1.6 34
네덜란드 4.3 4.2 3.9 5.5 4.9 5.2 5.2 - 5.2 22
노르웨이 5.9 6.5 7.4 - - - - - 7.4 10
뉴질랜드 - 12.6 12.5 - - - - - 12.5 1
덴마크 3.8 2.5 3.7 3.9 3.0 4.1 5.3 - 5.3 21
독일 4.4 4.3 4.4 4.2 4.3 3.8 4.2 - 4.2 26
라트비아 11.9 9.0 7.3 6.4 5.4 6.9 6.9 5.4 5.4 19
5.1 6.1 0.0 3.9 2.9 7.7 4.7 0.9 0.9 35
20.0 16.1 10.7 11.1 8.8 11.9 10.3 8.9 8.9 6
미국
6.8(’07)
- - - - - - - 6.8 12
벨기에 6.0 6.1 5.9 6.2 5.5 - - - 5.5 18
스웨덴 7.5 6.6 6.4 7.5 8.4 - - - 8.4 8
스위스 - 6.4 4.9 5.7 7.2 6.0 - - 6.0 16
스페인 2.9 2.4 2.3 2.1 2.4 2.4 2.2 2.7 2.7 31
3.7 - 3.2 2.9 3.9 3.9 - - 3.9 28
6.7 6.2 8.6 3.8 6.6 5.2 5.9 - 5.9 17
8.8 10.2 8.8 10.1 8.5 7.0 13.9 8.3 8.3 9
아일랜드 - 5.6 - - 6.3 - - - 6.3 15
10.7 12.0 6.6 - - - - - 6.6 13
영국 3.8 4.2 4.5 3.9 5.2 5.4 4.7 - 4.7 23
6.9 5.7 5.7 4.8 5.5 4.6 3.9 4.6 4.6 25
이스라엘 2.6 2.3 1.9 2.6 2.7 2.4 2.9 - 2.9 29
이탈리아 2.6 2.4 2.1 2.7 2.4 2.4 - - 2.4 32
일본 9.7 9.1 8.7 9.4 9.6 10.0 11.9 - 11.9 2
체코 6.1 5.4 6.6 6.6 7.3 5.6 4.6 5.4 5.4 19
캐나다
8.5(’05)
- - - - - - - 8.5 7
- - - - - 7.0 - - 7.0 11
튀르키예 2.2 1.9 2.0 3.2 4.0 4.1 - - 4.1 27
포르투갈 2.2 2.4 1.9 2.8 1.7 - - - 1.7 33
폴란드 9.5 8.3 7.2 6.9 6.2 6.6 6.4 - 6.4 14
프랑스 3.5 - - 2.9 - - - - 2.9 29
핀란드 9.2 - 11.1 11.5 10.7 11.8 9.2 - 9.2 4
헝가리 5.0 5.4 4.6 4.7 4.6 4.7 - - 4.7 23
호주 8.7 9.0 9.2 9.4 10.0 10.1 10.0 9.2 9.2 4
OECD 회원국 자살률 평균 6.0 -
*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는 사망자 수와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률을 산출하지 못함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5.2.2. 청년(20~34세)

최근 연도 기준 OECD 회원국의 청년 자살률 평균은 10.8명이다. 대한민국은 23.0명(2020년)으로 1위이며, OECD 평균보다 2.1배 높다.
대한민국 다음으로 청년 자살률이 높은 국가는 일본이 19.8명(2020년)으로 2위, 뉴질랜드가 18.7명(2016년)으로 3위다. 이 밖에 핀란드는 17.0명(2020년)으로 4위, 리투아니아는 16.7명(2021년)으로 5위, 호주는 15.6명(2021년)으로 6위, 스웨덴은 15.0명(2018년)으로 7위, 노르웨이는 13.6명(2016년)으로 8위, 폴란드는 12.9명(2020년)으로 9위이다.
파일:OECD 청년 자살률(2023).jpg
OECD 주요 회원국 청년(20~34세) 자살률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2014년부터 2021년까지 OECD 주요 회원국의 청년 자살률 추이를 보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리투아니아의 청년 자살률이 가장 높았으나 2017년 아이슬란드, 2018년 핀란드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다. 2019년 다시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지만 2020년에는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다. 이후 2021년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이 가장 높다.
  • 대한민국의 청년 자살률은 2014년부터 꾸준히 감소하여 2017년 18.7명으로 감소하였으나 이후 증가하여 2020년 23.0명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 노르웨이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3.0~13.6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뉴질랜드는 2015년 15.6명, 2016년 18.7명을 각각 기록했다.
  • 리투아니아는 2019년에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2014년 30.6명에서 2021년 16.7명으로 전반적인 감소 추세다.
  • 스웨덴은 2015년 전년 대비 감소하여 2015~2016년에는 11.9명을 유지하다 2017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다.
  • 호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꾸준히 증가 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 일본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감소했다. 2017년 증가 후 2019년에 다시 감소했지만 2020년에는 증가하였다.
  • 폴란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감소하였으나 2018년과 2019년 증가했다. 이후 2020년에는 다시 감소하였다.
  • 핀란드는 2014년 19.5명, 2016년 18.6명으로 감소했으나 2017년 다시 증가한 이후 2020년까지 감소 추세다.
파일:OECD 청년 자살률 추이(2023).jpg
OECD 주요 회원국 청년(20~34세) 자살률 추이(일부 회원국 발췌)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OECD 회원국 청년(20~34세) 자살률 추이
자살률 기준 : 1위 2위 3위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최신연도
순위
<colbgcolor=#fbfbfb,#222326> 대한민국 21.2 19.4 19.5 18.7 20.2 20.9 23.0 - <colbgcolor=#fbfbfb,#222326> 23.0 <colbgcolor=#fbfbfb,#222326> 1
그리스 4.0 4.2 3.3 4.1 4.5 4.9 3.5 - 3.5 35
네덜란드 7.9 9.3 9.4 9.2 10.2 9.5 9.3 - 9.3 20
노르웨이 13.0 13.2 13.6 - - - - - 13.6 8
뉴질랜드 - 15.6 18.7 - - - - - 18.7 3
덴마크 6.9 6.1 8.5 6.5 5.7 7.0 8.8 - 8.8 23
독일 8.5 8.2 8.1 7.3 7.5 7.0 7.4 - 7.4 27
라트비아 18.8 17.5 20.2 18.0 11.5 16.3 16.9 10.6 10.6 15
8.6 6.7 3.2 6.3 6.1 8.2 5.9 5.8 5.8 33
30.6 28.3 24.3 21.2 19.3 21.8 18.8 16.7 16.7 5
미국
12.9(’07)
- - - - - - - 12.9 10
벨기에 13.0 13.5 13.3 12.9 12.5 - - - 12.5 12
스웨덴 12.5 11.9 11.9 13.6 15.0 - - - 15.0 7
스위스 - 9.2 8.1 8.9 9.3 9.3 - - 9.3 19
스페인 5.7 5.0 4.7 5.2 4.8 5.3 5.5 5.9 5.9 32
7.8 - 4.8 5.2 6.2 6.0 - - 6.0 30
12.6 12.0 11.8 13.0 10.4 11.8 8.8 - 8.8 22
19.6 13.9 16.4 22.3 11.3 8.5 17.8 10.5 10.5 16
아일랜드 - 11.9 - - 11.4 - - - 11.4 14
20.9 14.5 12.8 - - - - - 12.8 11
영국 8.1 8.3 8.9 8.1 9.7 11.1 10.3 - 10.3 18
10.8 8.6 8.8 9.1 8.2 7.0 6.6 8.1 8.1 25
이스라엘 5.0 4.8 4.3 5.1 6.0 5.7 6.2 - 6.2 29
이탈리아 5.1 4.6 4.4 5.1 4.9 4.7 - - 4.7 34
일본 20.9 19.0 17.9 18.0 18.0 17.3 19.8 - 19.8 2
체코 11.6 11.1 11.7 12.9 12.2 10.4 10.8 10.3 10.3 17
캐나다
12.1(’05)
- - - - - - - 12.1 13
- - - - - 9.0 - - 9.0 21
튀르키예 2.6 2.6 3.1 4.5 5.7 6.0 - - 6.0 31
포르투갈 6.0 5.2 4.8 5.6 6.3 - - - 6.3 28
폴란드 14.5 13.9 12.4 12.2 12.4 13.4 12.9 - 12.9 9
프랑스 9.4 - - 7.9 - - - - 7.9 26
핀란드 19.5 - 18.6 21.2 21.0 19.3 17.0 - 17.0 4
헝가리 11.1 11.4 9.5 10.4 10.2 8.7 - - 8.7 24
호주 14.9 15.2 15.9 16.2 15.2 16.4 15.8 15.6 15.6 6
OECD 회원국 자살률 평균 10.8 -
*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는 사망자 수와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률을 산출하지 못함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5.2.3. 노인(65세 이상)

최근 연도 기준 OECD 회원국 노인 자살률 평균은 16.3명이다. 대한민국은 41.7명(2020년)으로 1위이며, OECD 평균보다 2.6배 높다.
뒤이어 슬로베니아가 39.3명(2020년)으로 2위, 리투아니아가 31.4명(2021년)으로 3위다. 헝가리는 28.8명(2019년)으로 4위다. 이 밖에 오스트리아는 27.4명(2021년)으로 5위, 스위스는 21.9명(2019년)으로 6위, 벨기에는 21.8명(2018년)으로 7위, 일본은 17.8명(2020년)으로 14위, 핀란드는 12.3명(2020년)으로 22위이다. 노인 자살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튀르키예로 5.2명(2019년)이다.
파일:OECD 노인 자살률(2023).jpg
OECD 주요 회원국 노인(65세 이상) 자살률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2014년부터 2021년까지 OECD 주요 회원국 노인 자살률 추이를 보면, 대한민국이 가장 높은 자살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2015년과 2018년 전년 대비 소폭 증가를 제외하고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다른 OECD 주요 회원국 자살률과의 차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 슬로베니아는 2016년에 31.6명까지 감소하였으나 2017년부터 증감을 반복하며 최근 2020년에는 39.3명으로 증가하였다.
  • 리투아니아는 2015년부터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2018년 37.0명으로 다시 증가하였으나 2019년 34.3명에서 2022년 31.4명으로 다시 감소하였다.
  • 벨기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2.2~23.1명 수준을 유지하다 2017년 19.8명으로 감소하였으나 2018년 다시 증가하여 21.8명이다.
  • 스위스는 21.1~ 22.9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오스트리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계속 감소하다 2017년 전년 대비 증가하였다. 이후 2020년 25.5명으로 전반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2021년 다시 증가하여 27.4명이다.
  • 일본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감소하여 2014년 23.8명에서 2019년 17.6명까지 감소하였다. 이후 2020년 약간 증가하여 17.8명이다.
  • 핀란드는 12.3~17.0명으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 헝가리는 증감을 반복하여 2015년과 2016년에 34명대를 나타냈으나 2019년 28.8명으로 감소하였다.
파일:OECD 노인 자살률 추이(2023).jpg
OECD 주요 회원국 노인(65세 이상) 자살률 추이(일부 회원국 발췌)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OECD 회원국 노인(65세 이상) 자살률 추이
자살률 기준 : 1위 2위 3위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최신연도
순위
<colbgcolor=#fbfbfb,#222326> 대한민국 55.5 58.6 53.3 47.7 48.6 46.6 41.7 - <colbgcolor=#fbfbfb,#222326> 41.7 <colbgcolor=#fbfbfb,#222326> 1
그리스 7.1 6.6 6.4 6.9 7.7 7.2 6.0 - 6.0 34
네덜란드 11.5 13.6 14.4 12.9 12.4 12.4 12.7 - 12.7 21
노르웨이 12.0 14.0 11.1 - - - - - 11.1 23
뉴질랜드 - 9.6 9.3 - - - - - 9.3 28
덴마크 17.2 16.1 16.2 18.0 17.5 19.2 15.9 - 15.9 15
독일 22.1 22.0 21.0 20.2 20.7 20.0 20.3 - 20.3 10
라트비아 23.2 24.9 24.5 23.4 20.8 16.4 21.7 19.1 19.1 11
21.6 24.7 14.5 9.4 14.9 15.6 15.3 10.6 10.6 26
39.5 37.8 34.6 33.8 37.0 34.3 33.2 31.4 31.4 3
미국
14.3(’07)
- - - - - - - 14.3 17
벨기에 22.8 22.2 23.1 19.8 21.8 - - - 21.8 7
스웨덴 16.4 16.6 15.4 17.3 15.9 - - - 15.9 15
스위스 - 22.9 21.1 21.3 21.1 21.9 - - 21.9 6
스페인 14.3 13.6 13.5 13.5 12.5 12.6 13.8 13.1 13.1 18
15.2 - 9.6 9.4 12.3 11.0 - - 11.0 24
34.6 38.7 31.6 37.7 33.6 36.9 39.3 - 39.3 2
22.8 11.0 8.6 6.2 12.0 9.7 15.0 7.2 7.2 31
아일랜드 - 8.0 - - 8.0 - - - 8.0 30
24.6 23.0 20.6 - - - - - 20.6 9
영국 6.6 7.0 6.1 6.2 6.9 6.7 6.6 - 6.6 32
30.7 29.8 27.2 30.1 29.7 26.0 25.5 27.4 27.4 5
이스라엘 7.9 8.4 8.7 10.4 10.2 9.0 10.2 - 10.2 27
이탈리아 10.7 10.5 9.9 10.2 9.8 9.3 - - 9.3 28
일본 23.8 22.8 19.9 19.2 18.6 17.6 17.8 - 17.8 14
체코 20.7 19.8 18.2 18.0 19.3 17.7 18.2 18.7 18.7 13
캐나다
10.9(’05)
- - - - - - - 10.9 25
- - - - - 6.3 - - 6.3 33
튀르키예 3.4 2.8 3.4 4.8 5.5 5.2 - - 5.2 35
포르투갈 23.6 23.7 19.0 19.1 18.9 - - - 18.9 12
폴란드 15.6 14.5 13.7 12.4 12.3 13.2 13.1 - 13.1 18
프랑스 23.3 - - 21.0 - - - - 21.0 8
핀란드 15.1 - 16.1 15.8 17.0 13.8 12.3 - 12.3 22
헝가리 31.2 34.4 34.2 30.7 32.9 28.8 - - 28.8 4
호주 12.6 13.6 12.4 13.4 12.3 12.7 12.3 13.1 13.1 18
OECD 회원국 자살률 평균 16.3 -
*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는 사망자 수와 인구수가 제공되지 않아 연령대별 자살률을 산출하지 못함
출처: WHO의 2023 Mortality database를 활용하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산출 | 단위: 인구 10만 명당 명

6. 세계보건기구 자살률

파일:Map of countries by suicide rate, WHO (2019).svg
2019년 전세계의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률

6.1. 성별

||<-4><tablewidth=7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ededed,#2a2c30><bgcolor=#ededed,#2a2c30> 2019년 자살률 추이 ||
자살률 기준 : 1위 2위 3위
국명 자살률 남성 여성
<colbgcolor=#fbfbfb,#202124> 레소토 72.4 116 30.1
가이아나 40.3 63 17.4
에스와티니 29.4 55.1 4.7
한국 28.6 40.2 16.9
키리바시 28.3 48.6 8.7
미크로네시아 28.2 43.2 12.7
리투아니아 26.1 45.4 9.6
수리남 25.4 38.8 11.8
러시아 25.1 43.6 9.1
남아프리카 23.5 37.6 9.8
우크라이나 21.6 39.2 6.5
벨로루시 21.2 36.7 7.7
우루과이 21.2 34.5 8.9
몬테네그로 21 31.7 10.4
라트비아 20.1 35.5 7
슬로베니아 19.8 31.4 8.3
벨기에 18.3 24.9 11.8
바누아투 18 28.1 7.6
몽골 17.9 30.7 5.4
카자흐스탄 17.6 29 6.8
헝가리 16.6 25.9 8.3
크로아티아 16.4 25.3 8.1
미국 16.1 25 7.5
보츠와나 16.1 26.3 6.4
일본 15.3 21.8 9.2
핀란드 15.3 23.2 7.6
에스토니아 14.9 24.3 6.5
스웨덴 14.7 19.9 9.5
몰도바 14.7 26.1 4.1
솔로몬 제도 14.7 27 1.9
오스트리아 14.6 22.8 6.7
쿠바 14.5 23 6
스위스 14.5 20.2 9
짐바브웨 14.1 20 8.8
스리랑카 14 22.3 6.2
프랑스 13.8 20.4 7.6
모잠비크 13.6 22 5.7
카보베르데 12.9 21.3 4.5
인도 12.7 14.1 11.1
사모아 12.6 18 6.7
호주 12.5 18.6 6.4
독일 12.3 18.6 6.2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2.3 19.6 5.2
체코 12.2 19.8 4.8
슬로바키아 12.1 21.2 3.4
아이슬란드 11.9 19.8 3.9
캐나다 11.8 17.6 6.1
네덜란드 11.8 15.5 8.3
노르웨이 11.8 15.8 7.7
포르투갈 11.5 17.9 5.7
세계보건기구 #, 세계 인구 검토 # | 단위: 인구 10만 명당

7. 표본조사

7.1. 자살 기도 방법

||<tablewidth=700><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f5f5f5,#2d2f34><rowbgcolor=#f5f5f5,#2d2f34><|3> 자살 기도 방법별 ||<-6> 2018 ||
남자 여자
대상자 수 (명) 비율 (%) 대상자 수 (명) 비율 (%) 대상자 수 (명) 비율 (%)
음독 850 54.8 292 44.4 558 62.5
농약 137 8.8 83 12.6 54 6.1
교상 57 3.7 29 4.4 28 3.1
칼등 날카로운 물질 226 14.6 89 13.6 137 15.3
둔탁한 물질 2 0.1 1 0.2 1 0.1
투신 31 2.0 13 2.0 18 2.0
투신 미수 11 0.7 6 0.9 5 0.6
뛰어들거나 앞에 서 있음 2 0.1 2 0.3 0 0.0
가스 155 10.0 105 16.0 50 5.6
익사 5 0.3 3 0.5 2 0.2
권총 1 0.1 1 0.2 0 0.0
확인되지 않는 방법의 자해 2 0.1 1 0.2 1 0.1
미상 39 2.5 15 2.3 24 2.7
기타 32 2.1 17 2.6 15 1.7
보건복지부,「자살실태조사」, 2018, 2024.02.06, 자살기도 방법 #

8. 기타

  • 고의적 자해(자살)는 사망 원인 중 6위이다. 성별로 살펴보자면 남자의 자살률은 35.3으로 6위, 여자의 자살률은 15.1로 10위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자면 10대, 20대, 30대에서 1위이고, 40대, 50대에서 2위, 60대에서 5위이다. 더욱 자세히 살펴보면, 자살률과 구성비[5]는 각각 10~19세는 7.2로 42.3%, 20~29세는 21.4로 50.6%, 30~39세는 25.3으로 37.9%, 40~49세는 28.9로 20.2%, 50~59세는 29.0으로 9.4%, 60~69세는 27.0으로 4.0%로 나타났다. (통계청, 2022년 사망원인통계)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5em); min-height: 2em"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0 -5px"
<colbgcolor=#cd313a><colcolor=#fff>일반 한국의 역사( 단군 이래) · 역대 국호 · 역대 지도자 · 역대 국가 깃발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의 역사
기타 통일 한국 · 간도 · 녹둔도 · 대마주 · 역사왜곡
}}}}}}}}}
[ 지리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d313a><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지명 · 수도
지리적 구분 한반도 · 수도권 · 충청 ( 대전·세종·충남 · 충북) · 호남 ( 광주·전남 · 전북) · 영남 ( 부울경 · 대구경북) · 강원 ( 영서 · 영동) · 해서 · 관북 · 관서 · 제주 · 남한 · 북한
자연지리 산/고개 · · 강/하천 · 내륙 지역 · 동해 · 서해( 황해) · 남해 · 동중국해 · 100대 명산
도시권 · 생활권 수도권 · 부산·울산권 · 대구권 · 광주권 · 대전권 · 생활권
행정구역 지방자치단체 · 광역자치단체 ( 특별시 · 광역시 · · 특별자치시 · 특별자치도) · 기초자치단체 ( 인구 순위 · 인구 밀도 순위 · 면적 순위) · 행정구역 개편 · 도로명주소 · 팔도 · 이북 5도
교통 교통 · 공항 · 철도 · 고속도로
생물 생물자원 · 포유류 · 조류 · 파충류 · 담수어류 · 양서류 · 견종
과학기지 세종 과학기지 · 장보고 과학기지 · 다산 과학기지 ·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영토분쟁 독도 · NLL · 백두산 · 7광구 · 녹둔도 · 이어도 · 가거초 · 격렬비열도
[ 군사 ]
[ 정치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d313a><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정치 · 대한민국 훈장 · 법정 공휴일
국가 상징 국명 · 국기 · 국가 · 국화 · 국장 · 홍익인간 · 국새
정당 정당 · 보수정당 · 민주당계 정당 · 진보정당 · 극우정당 · 기독교정당 · 종교정당 · 제3지대 정당 · 단일쟁점정당 · 극좌정당
정부조직 국회 ( 국회의장 · 국회부의장 · 국회의원 · 국회의사당) · 행정부 ( 대통령 · 국무총리 · 국무회의 · 행정각부 · 감사원) · 법원 ( 대법원 · 대법원장 · 대법관 · 각급법원) · 헌법재판소 ( 헌법재판소장 · 헌법재판소 재판관)
제도 헌법 · 10차 개헌 · 국민의 4대 의무
선거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선거 · 전국동시지방선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념 대한민국의 사회주의 ·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지상주의 ·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 한국 내셔널리즘 · 틀:대한민국의 이념
기타 정부24 · 대한민국 정부상징 · 공공누리 · 대한민국 대통령실(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 청와대
[ 경제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경제 · 한강의 기적 · 3저 호황 · 경제개발 5개년 계획 · 소득 · 자원 · 예산 · 긍정적 전망
산업 한국의 산업 · 농축산업 · 수산업 · 공업 · IT · 과학기술력 · 우주개발 · 메이드 인 코리아
기업 한국의 기업 · 재벌 · 대기업 · 준대기업 · 중견기업 · 중소기업 · 자영업
무역 무역
지표 GDP · 경제성장률 · 환율 · 물가 · 물가지수 · 소비자 물가상승률 · 부채 · 가계부채
경제난 부정적 전망 · 실업 · 청년실업 · N포 세대 · 88만원 세대 · 수저계급론 · 86세대 책임론
기타 비자 · 여권 · 애국 마케팅 · 넥스트 일레븐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 사회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사회 · 인구 · 세대 · 북한이탈주민( 국내 현황, 한국 외부의 탈북자, 해외관련, 탈북자 소재 매재 및 탈북민 인물) · 실향민 · 이산가족 · 이민 · 재외 동포 · 검은 머리 외국인 · 재한 외국인 · 다문화가정 · TCK · 출산율 · 생애미혼율 · 혼인율 · 사망률 · 자살률
민족 한국인 · 한민족 · 중국계 한국인 · 일본계 한국인 · 한국계 중국인 · 한국계 일본인 · 한국계 미국인 · 고려인 · 화교 · 조선적
교육 한국의 교육 · 교육열 · 입시 위주 교육
종교 한국의 종교 · 개신교 · 불교 · 천주교 · 원불교 · 유교 · 천도교 · 증산도 · 대순진리회 · 대종교 · 무속
사건 · 사고 한국의 사건 및 사고 · 범죄 통계
사회 문제 · 갈등 한국 사회의 문제점 · 헬조선 · 국뽕 · 자국 혐오 · 니트족 · 열정페이 · 저출산 · 고령화 · 인종차별 · 난민 수용 논란 · 외국인 노동자 문제 · 지역 갈등 · 젠더 분쟁 · 성소수자 · 세대 갈등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90년대 · 인터넷 검열 · 권위주의
[ 외교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외교 · 남북통일 · 대통령 해외순방 일지 · OECD · G20 · IPEF · MIKTA · 동아시아 국제정세 · 한반도 주변 4대 강국 · 혐한 · 반한 · 지한 · 친한 · 한빠
6자​회담 남북관계 · 한미관계 · 한중관계 · 한러관계 · 한일관계
다자 한중일관계 · 한미일관계 · 남북러관계 · 한중러관계 · 한대일관계
순서는 가나다순 정렬, 이하 국명만 있는 링크는 한국과 해당 국가의 관계 문서임.
##
예: 네팔 → 한국-네팔 관계
아시아 네팔 · 대만 · 동티모르 · 라오스 · 마카오 · 말레이시아 · 몰디브 · 몽골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베트남 · 부탄 · 브루나이 · 스리랑카 · 싱가포르 · 아프가니스탄 · 우즈베키스탄 · 위구르 · 인도 · 인도네시아 · 카자흐스탄 · 캄보디아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 태국 · 투르크메니스탄 · 티베트 · 파키스탄 · 필리핀 · 홍콩
중동 레바논 · 리비아 · 모로코 · 바레인 · 사우디아라비아 · 수단 공화국 · 시리아 · 아랍에미리트 · 알제리 · 예멘 · 오만 · 요르단 · 이라크 · 이란 · 이스라엘 · 이집트 · 카타르 · 쿠웨이트 · 튀니지 · 팔레스타인
유럽 그리스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덴마크 · 독일 · 라트비아 · 루마니아 · 룩셈부르크 · 리투아니아 · 리히텐슈타인 · 모나코 · 몬테네그로 · 몰도바 · 몰타 · 바티칸 · 벨기에 · 벨라루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 불가리아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스웨덴 · 스위스 · 스페인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아르메니아 ·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 · 아제르바이잔 · 안도라 · 알바니아 · 에스토니아 · 영국 · 오스트리아 · 우크라이나 · 이탈리아 · 조지아 · 체코 · 코소보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튀르키예 · 포르투갈 · 폴란드 · 프랑스 · 핀란드 · 헝가리
아메​리카 가이아나 · 과테말라 · 도미니카 공화국 · 도미니카 연방 · 멕시코 · 베네수엘라 · 벨리즈 · 볼리비아 · 브라질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수리남 · 아르헨티나 · 아이티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우루과이 · 자메이카 · 칠레 · 캐나다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 쿠바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나마 · 파라과이 · 페루
아프​리카 가나 · 가봉 · 감비아 · 기니 · 기니비사우 · 나미비아 · 나이지리아 · 남수단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니제르 · 라이베리아 · 레소토 · 르완다 · 마다가스카르 · 말라위 · 말리 · 모리셔스 · 모리타니 · 모잠비크 · 베냉 · 보츠와나 · 부룬디 · 부르키나파소 · 상투메 프린시페 · 세네갈 · 세이셸 · 소말리아 · 시에라리온 · 앙골라 · 에리트레아 · 에스와티니 · 에티오피아 · 우간다 · 잠비아 · 적도 기니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지부티 · 짐바브웨 · 차드 · 카메룬 · 카보베르데 · 케냐 · 코모로 · 코트디부아르 · 콩고 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 · 탄자니아 · 토고
오세​아니아 나우루 · 뉴질랜드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바누아투 · 사모아 · 솔로몬 제도 · 키리바시 · 통가 · 투발루 · 파푸아뉴기니 · 팔라우 · 피지 · 호주
[ 문화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문화 · 한류 · 콘텐츠 · 전통문화 · 민속놀이 · 신화 · 요괴 · 명절 ( 설날 · 추석 · 민족 최대의 명절 논쟁) · 성씨 · 대한민국 표준시 · 세는나이 · 예절 · 문화 검열 · 성문화
관광 한국의 관광 · 축제 · 국립공원 · 문화재 · 국보 · 보물 · 무형문화재 · 사적 · 명승 · 천연기념물 · 민속문화재 · 등록문화재 · 세계유산 · 세계기록유산 · 인류무형문화유산
언어 · 문자 한국어 ( 표준어 · 방언) · 한국어의 높임법 · 한글 · 한글만능론 · 한자 ( 정체자 · 약자 · 한국의 한자 사용)
건축 건축 · 한옥 · 궁궐 · · 무덤 · 사당 · 서원 · 향교 · 사찰 · 마천루 · 서낭당 · 신사 · 온돌 · 홍살문
의복 · 무기 한복 · 백의민족 · 갑옷 · 무기 · 한선
음식 음식 · 한정식 · 한과 · 전통음료 · 전통주 · 지리적 표시제 · 한민족의 식사량
스포츠 스포츠 · 태권도 · 씨름 · 택견 · 수박 · 국궁 · 족구 · e스포츠
문예 · 출판 문학 · 베스트셀러 · 웹소설 · 판타지 소설
미술 · 만화 현대미술 · 한국화 · 고화 · 만화 · 웹툰 · 애니메이션 · 만화 검열
게임 비디오 게임 · 온라인 게임 · MMORPG · 게임계의 문제 · 게임규제
음악 음악 · K-POP · 힙합 · 트로트 · 국악 · 판소리 · 사물놀이 · 아리랑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 '98, '07, '18)
영화 · 연극 영화 · 천만 관객 돌파 영화 · 뮤지컬
방송 방송 · 드라마 · 예능 프로그램 · 웹드라마 · 웹예능 · 인터넷 방송
기타 한국형 · 한국적 · K- · 고요한 아침의 나라 · 변질된 유교적 전통 · 명절증후군 · 한국기원설
}}}



[1] 부모가 어린 자녀와 동반 자살한 경우 어린 자녀는 자살이 아닌 타살에 해당한다. [잠정치] 본 자료의 수치는 통계청 사망신고서 및 경찰청 변사 수사기록등 관련 행정자료를 연계하여 단순집계한 잠정치로 다음해 9월에 공표되는 사망원인통계의 확정치와 차이가 있음. [잠정치] [4] 1993년 9.4명에서 2011년 31.7명으로 꾸준히 올라 피크를 찍은 후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가 2018년부터 급등했다. 단순히 조작 때문이었다면 20년에 걸쳐 꾸준히 올라가는 게 아니라 한 두해 사이에 급작스럽게 증가했을 것이다. [5] (해당 연령의 사망원인별 사망자 수/해당 연령의 총 사망자 수)*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