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12 16:14:26

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기구
世界保健機構 |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1. 개요

파일:external/blogfiles12.naver.net/who.jpg
세계보건기구(世界保健機構), 약칭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유엔 체계 내의 정부간 기관이다.

WHO의 설립은 1946년에 허가되었으며 1948년 4월 7일에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그러므로 이날은 매년 ‘세계 보건의 날’로 기념되고 있고, 대한민국도 이 날을 '보건의 날'로 정하였다. WHO는 크게 두 가지 입헌적 직무를 맡고 있다.
  • 국제 보건사업의 지도와 조정
  • 회원국 간의 기술원조 장려

2. 조직

WHO는 세가지 주요기관(총회, 이사회, 사무국)을 통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WHO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해 있다. 특징적으로 WHO는 세계 각지에 6개 지역 기구로 분산 되어 있으며 지역 기구마다 지역위원회와 지역사무국이 구성 되어 있다.

세계 보건총회는 통상적으로 제네바에서 매년 5월에 열리며 각국 대표가 모두 참가한다. 주요 직무는 2년제 프로그램 예산을 승인하는 것과 주요 정책에 관련된 문제를 결정하는 것이다. 보건총회는 최종 결정 과정이다.

역대 사무총장 중 제6대 사무총장으로 2006년 5월 22일 뇌출혈로 타계한 대한민국 국적의 의료인, 일명 '아시아의 슈바이처'라 불린 이종욱 사무총장이 유명하다. 그 뒤를 이어 2006년 11월 9일 총회를 통해 당선된 마가렛 챈 박사가 선임되었다가 2017년 7월에 아프리카 출신으로는 에티오피아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전 보건·외무 장관이 취임했다. 이종욱 전 사무총장이 모국인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찬사를 받을 정도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것과 비교하면, 친중주의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후 사무총장들은 더욱 호된 비판을 받고 있다.

3. 활동

특히 전세계적인 전염병 예방과 퇴치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980년 유사 이래 최초로 천연두를 완전박멸하는데 성공하였다. 천연두와의 전쟁과정에서 전세계에 걸친 연락체계를 수립하였고, 현재도 작동하고 있다. 이후로도 말라리아, 홍역, 소아마비 등 수많은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범유행전염병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에볼라, 조류독감, 사스, 메르스 등 신종전염병이 등장할 때마다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곳이다. 하지만 2010년에 들어 WHO가 추구하던 활동의 목적과 방향성 등이 변질되면서 이런 얘기는 점차 옛날 얘기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현재 WHO가 지정한 전염병 유행단계는 아래의 표와 같다
PHASE 1-3 1-3 단계의 따라 현저한 동물 감염이나 인간 감염은 거의 없는 상태
PHASE 4 지속적인 인간 대 인간 감염
PHASE 5-6/ PANDEMIC 광범위한 감염
POST PEAK (정점이후)재발 가능성
POST PANDEMIC 대유행이후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

4. 비판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 WHO가 본래 취지를 상실하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무엇보다도 WHO는 최고의 의사들이 모인 집단이 아니라, 각국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의결을 진행하는 집단이다. 때문에, 정작 심각한 사태에 대해서는 손 놓고 있다는 비판은 물론, 별 쓸데없는 증상에 불필요하게 질병 코드를 부여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즉, 1980년대와는 달리 이름값을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상위 기구인 UN 역시 비슷한 비판을 받고 있다.)

독신 및 동성애자를 장애인으로 분류한다고 한다.( #) 그런데 세계보건기구는 이미 오래 전에 동성애를 정신질환이 아니라고 공표했기에 모순되는 행보 아니냐는 것.[2] 그러나 여기서의 장애인 분류는 아이를 원하는 동성커플의 시험관 시술 우선권을 위한 것이라 한다. 즉, 동성 커플의 자녀 양육을 사실상 인정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 독신을 번식에 관한 한 장애로 분류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국 동성애, 독신에 대한 장애 분류 논란은 장애질환을 뭉뚱그려 생각한 데에서 나온 오해다. 실제로도 사고로 인한 장애 등 질환에 기인하지 않은 장애는 흔하다. 결론적으로 동성애를 무슨 병으로 본 건 아니다.

대기오염 관련 기준을 너무 선진국을 중심으로 하여 나머지 개발도상국에서 많은 불만이 나오고 있다. 가장 좋은 건 국제 기준은 국제 기준대로 하되 각 나라에서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자신들의 실정에 맞게끔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남탓만 하지말고 자기네 나라의 대기질을 좋게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움직임이 없다는 게 현실...

4.1. 사무총장들의 자질 및 친중 논란

Chinese Health Organization (CHO, 중공보건기구)[3]

그런데 2010년대부터 WHO가 본래 취지를 상실한 이유가 제7대 총장 '마가렛 찬(Margaret Chan)'과 제8대 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실책이 가장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원인이 중국의 친중 간섭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강해지고 있다.[4]

마가렛 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문서 참조.


[1] 출처:CONSTITUTIO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2] 자세한 내용은 동성애/논쟁 문서를 참조. [3]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 풍자 용도로 사용되는 신조어이다. [4] 마가렛 찬이야 원래 홍콩 조류 인플루엔자 때부터 조류독감에 걸릴 위험이 있는 국민들한테 닭을 먹으라는 망언을 내뱉을 정도라 그렇다고 쳐도, 테드로스는 WHO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훌륭한 의사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의료적 업적을 남겼기에 중국의 WHO 간섭이 도를 지나치게 넘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물론 사무총장 역시 이런 비판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