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15:00:38

스웨덴

스웨덴 왕국
Konungariket Sverige
파일:스웨덴 국기.png 파일:스웨덴 국장.png
국기 국장
상징
국가 Du gamla, Du fria(그대의 조상, 그대의 자유)
표어 För Sverige i tiden(스웨덴을 위해, 시대와 함께)[1]
역사
스웨덴 독립 1523년 6월 6일
수도
스톡홀름(Stockholm)
면적
450,295㎢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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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1px;margin-top:-6px;margin-bottom:-16px"
전체 인구 9,983,000명(2018년)
인구 밀도 22명/㎢(2018년)
출산율 1.90명(2015년)
출생 인구 115,000명(2015년)
기대 수명 82세(2015년)
공용어 스웨덴어
종교 기독교 57.7%[2], 무종교 28.4%, 이슬람 8.1%, 기타 5.8%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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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단일국가, 의원내각제, 단원제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Carl XVI Gustaf)
총리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사회민주노동당)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3위(2019년)[완전민주주의]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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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6010억 달러(2018년)
1인당 GDP 58,345 달러(2018년)
GDP(PPP) 5470억 달러(2018년)
1인당 GDP(PPP) 53,077 달러(2018년)
화폐 단위 스웨덴 크로나(KR, SEK) }}}}}}
국가 도메인
.se
위치
파일:external/330px-EU-Sweden_(orthographic_projection).svg.png


1. 개요2. 상징
2.1. 국호2.2. 국기2.3. 국가
3. 지리4. 역사5. 인구
5.1. 출생 인구5.2. 기대 수명5.3. 출산율
6. 정치7. 경제
7.1. 산업
8. 군사9. 사회
9.1. 이민
9.1.1. 난민
9.2. 교육
9.2.1. 초/중등 교육9.2.2. 고등 교육
9.3. 복지9.4. 범죄
10. 문화
10.1. 종교10.2. 방송10.3. 문학10.4. 영화10.5. 음악10.6. 성문화10.7. 스포츠
10.7.1. 축구10.7.2. 아이스하키10.7.3. 야구10.7.4. e스포츠
10.8. 요리10.9. 교통10.10. 행사
11. 언어12. 행정 구역13. 외교
13.1. 대한민국과의 관계13.2. 러시아와의 관계13.3. 중국과의 관계
14. 인물
14.1. 유명인14.2. 캐릭터
15. 관련 문서16. 둘러보기

1. 개요


북유럽의 국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부(스칸디나비아 산맥의 동쪽), 핀란드 노르웨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핀란드, 발트 3국과는 발트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수도는 스톡홀름이다. 북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역사적으로도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패자로 군림하는 등 전통적으로 북유럽을 주도하는 국가다. 북유럽과 관련된 분석도 일반적으로 스웨덴을 가장 자세히 하는 편이다. 덴마크, 노르웨이와 함께 바이킹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2. 상징

2.1. 국호

자국어 국호는 스베리예(Sverige). 오랜 과거에는 Sver(i)ghe, Sverike, Sværike 등으로 불렀다. 흔히 알려져 있는 '스웨덴'이란 말은 네덜란드어 '즈베던'(Zweden)이 영어로 쓰인 것으로 스위든(ˈswiː.dən)이라고 발음하고 한때는 스웨드란드(Swedeland)라는 표현도 썼다.

스웨덴은 스웨덴 왕국을 세운 게르만 민족의 일파인 스비아인(스웨덴어 svear, 영어 Swedes)에서 유래한 '스비아인의 땅'이라는 뜻이다. 스비아라는 말은 옛 게르만어로 '우리의 부족'을 뜻하는 Swihoniz라는 표현에서 유래했다.

핀란드어로는 루오치(Ruotsi)라고 한다. 루스에서 온 말로 러시아 국명의 기원인 루스와 같다. 스웨덴 웁살라 주 일대에 루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보니 이런 이름이 붙었다.

2.2. 국기

파일:스웨덴 국기.png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십자가를 더한 국기다. 1157년 스웨덴의 성 에리크(Erik den helige) 국왕이 핀란드를 공격하기 위해 출병할 때 푸른 하늘에서 금빛의 십자를 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스웨덴이 개신교 국가임을 상징하기도 한다.

파랑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스웨덴의 푸른 하늘과 영해(領海)를, 노란 십자는 개신교, 복음 루터회, 가톨릭교를 상징한다.

상황에 따라 색깔의 농도가 바뀌는데 기본적으로는 밝은 파랑에 노랑을 쓰고 군청색에 노랑, 하늘색에 개나리색을 쓰기도 한다.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이자 스웨덴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이케아의 로고가 이 스웨덴 국기의 색깔과 맞춘 것이다. 기업 자체도 스웨덴의 국가 정체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기업 중 하나다. 파란색과 노란색의 조합이 국기에 쓰이는 예는 흔하지 않아서 애국심 마케팅을 활용하는 모범 사례 중 하나기도 하다.

2.3. 국가

국가는 ' Du gamla, Du fria(그대의 조상, 그대의 자유)'라고 하며, 리샤르드 뒤베크가 작사하였다. 왕실 국가로는 '왕의 노래(Kungssången, 쿵송엔)'라는 '스웨덴인의 마음 깊은 곳에서(Ur svenska hjärtans djup en gång, 우르 스벤스카 예르탄스 유프 엔 공)'를 사용하며 오토 린드블라드가 작사하였고 칼 빌헬름 아우구스트 스트란드베리가 작곡하였다.

3. 지리

스웨덴의 지질 구조는 선캄브리아대에 형성된 변성암 지반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보기 드문 화강암 산체인 거대한 스칸디나비아 산맥이 전국을 종단하고 있다. 철이 풍부한 편으로 주요 수출국이나, 석탄은 부족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스웨덴의 기후는 남부와 북부의 차이가 심하다.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동일 위도상의 다른 지역보다 따뜻한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위도상 북부에 위치하여 겨울이 길다. 국토의 일부분은 북극권에 속하는 지역으로 하지를 전후로 한 달 정도는 24시간 해가 지지 않고, 동지 전후면 24시간 해가 뜨지 않는다. 가장 일조량이 높은 도시는 중북부 옘틀란드에 위치한 외스테르순드로 백야 기간동안 일조량이 654시간에 달한다. 스코네[4] 등 남부 지방의 봄과 개화 시기도 늦어서,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비슷한 위치의 말뫼 등 최남단 지역도 개화 시기는 4월 중순이다. 북부 노를란드 지역의 경우에는 약 반년간 눈이 녹지 않는다.

스웨덴 북부 지방의 여름 평균 기온은 영상 14.5도, 겨울 평균 기온은 영하 12.8도다.[5] 남부 지방은 상대적으로 겨울이 짧으며, 여름 평균 기온은 영상 16.6도, 겨울 평균 기온은 영하 0.6도다. 그래서 스웨덴 일부 스키장들은 5월을 넘어 6월까지도 개장할 수 있다.

중부 이남의 경우 3월 말~5월경에는 정말 건조해서 마른 풀이나 관목에 불이 크게 번지는 등 '작은 산불'(gräsbrand)이 빈발한다. 또한 여름철에 이상 고온으로 더워질 경우 습도가 30% 이하로 내려가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아져서, 2018년 7월에는 폭염과 함께 기록적인 가뭄, 산불에 시달려 약 10억 크로나에 달하는 피해가 나기도 했다.

이런 추운 국가에도 워터파크가 있다. 100% 실내거나 야외 개장 기간이 짧다.

4. 역사

과거에는 많은 지역을 통치했고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다.

5. 인구

스웨덴은 서유럽의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인구가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안정적으로 증가해 온 편이다. 인구가 1980년부터 1990년까지 느리게 증가했던 시기는 있었지만 정체한 적은 없었을 정도로 스웨덴의 인구는 계속 조금씩 늘어나 왔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전체 인구
1950년 7,015,000명
1955년 7,262,000명
1960년 7,480,000명
1965년 7,734,000명
1970년 8,043,000명
1975년 8,192,000명
1980년 8,311,000명
1985년 8,350,000명
1990년 8,566,000명
1995년 8,827,000명
2000년 8,882,000명
2005년 9,039,000명
2010년 9,390,000명
2015년 9,764,000명
시기 전체 인구
2018년 9,983,000명

5.1. 출생 인구

1800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생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출생 인구
1800년 88,000명
1900년 138,000명
1950년 115,000명
시기 출생 인구
2000년 90,000명
2005년 101,000명
2010년 116,000명
2015년 115,000명

5.2. 기대 수명

1750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다.
시기 기대 수명
1750년 38세
1800년 39세
1900년 56세
1950년 70세
시기 기대 수명
1965년 74세
1970년 74세
1975년 75세
1980년 75세
1985년 76세
1990년 77세
1995년 78세
2000년 79세
2005년 80세
2010년 81세
2015년 82세

5.3. 출산율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산율은 다음과 같다.
시기 출산율
1965년 2.31명
1970년 2.17명
1975년 1.91명
1980년 1.66명
1985년 1.64명
1990년 1.91명
1995년 2.01명
2000년 1.56명
2005년 1.67명
2010년 1.89명
2015년 1.90명

6. 정치

스웨덴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88 2012년, 세계 4위
언론자유지수 9.23 2013년, 세계 10위[6]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Riksdag.ipred_b9dn510_4451.jpg

파일:Coat_of_arms_of_the_Swedish_Parliament.svg.png
스웨덴의 주요 정당
(괄호 안은 스웨덴 의원 의석 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1px; margin-top:-8px; margin-bottom:-6px"
연립 여당 사회민주당
(100석)
녹색당
(16석)
신임과 보완 중앙당
(31석)
자유당
(19석)
좌파당
(28석)
야당 온건당
(70석)
민주당
(62석)
기독교민주당
(22석)
}}}}}} ||


스웨덴의 정치 체제는 의원내각제다. 의회에서 내각의 수장인 총리를 선출하고, 총리와 내각은 의회에서 국정의 책임을 진다. 의회는 내각 불신임권을 가진다. 스웨덴의 총선은 100% 비례 대표 선거므로, 다양한 정당이 의회에 쉽게 진출할 수 있다.

그러나 군소 정당의 난립을 억제하기 위하여 전국 투표수의 4% 이상 획득한 정당에 한하여 전국구 비례 대표 의석을 배분해 주고, 권역별 비례 대표 의석의 경우 12% 이상 획득한 정당에 한하여 배분하는 득표 하한선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비례 대표제 때문에 어느 한 정당이 의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은 이념이 비슷한 여러 정당이 연립하여 과반 의석을 이루고, 그 연립 정당들 중에서 총리를 배출하는 연립 정권이 이뤄지는게 보통이다.

스웨덴의 의회는 100% 비례 대표 의원들만으로 구성된다. 스웨덴 국민들은 총선에서 사람이 아니라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서만 투표한다. 그리고 각 정당은 득표율에 비례해서 의석을 할당받는다. 그래서 스웨덴 의회의 정당별 의석 비율은 각 정당의 득표율과 거의 일치한다.[7]

스웨덴 의회가 100% 비례 대표 의원들만으로 구성된다고 해서 스웨덴 의원들에게 지역구 개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스웨덴은 전국을 몇개의 권역으로 나눈 뒤, 권역별로 비례 대표 선거를 치른다. 스웨덴의 특정 주 선거에서 정당마다 기록한 득표율에 따라 그 주에 할당된 의석을 분배해주는 방식이다. 스웨덴 의원들은 출신 권역별로 구분 가능하고, 지역구 개념이 존재한다. 국회 본 회의장에서는 정당이 아닌 지역별로 자리를 배치하며 명패도 세워놓지 않는다. 스웨덴 의회는 비례 대표 의원들만 존재하므로 보궐 선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의원이 사고나 사퇴 등으로 의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 해당 의원의 소속 정당의 비례 대표 명단 중 후순위자가 그 자리를 물려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비례 대표 의원 공천은 상향식이고, 민주적이고 공개된 방식으로 이뤄진다. 당원들에 의한 선거로 비례 대표 명단과 순번이 결정된다.

스웨덴은 지방 정부 형태도 내각제다. 시장 등의 지방 자치 단체장 선거를 따로 치르지 않고, 지방 의회 선거만을 치른다. 그리고 지방 의회에서 시장을 선출한다. 보통은 지방 의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한 정당의 의원 중에서 (만약 과반을 차지한 정당이 없으면 여러 정당이 연립하여 과반 의석을 이룬 뒤, 그 연립 정당 소속 의원들 중에서) 시장이 나온다.

세계적으로 부패가 없고 발생하기도 쉽지 않은 정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국회에서 직접적으로 싸우는 일이 드문 몇 안되는 국가고 모든 국회 감사록을 전 국민에게 공개하지만 여기도 정치적 싸움이 있기는 하다. 극단적으로는 1986년에는 당시 총리였던 사회민주노동당 소속의 올로프 팔메 총리가 괴한의 총격으로 암살당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정치인들의 청렴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국회가 열리면 도보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국회 의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국회 의원의 상징인 배지보다 국회 출입증을 더 중요시한다. 국회 의원들의 집무실은 방 한 칸 크기일 때도 있으며 비서도 두지 않는 경우가 상당하다. 국회 의원을 위한 출입, 주차 특혜도 없으며 본가가 지역에 위치한 의원에게는 숙소를 제공하나 상당히 작은 크기에 사용료도 지불해야 한다. 국회 의원의 수입도 국민 평균의 1.7배 정도로 많은 근무 시간을 고려해보면 상당히 낮다. 그리고 밤늦게까지 근무하느라 10시에 문을 닫는 매장에서 장을 보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8] 스웨덴의 국회 의원 수입이 낮은 것은 인구에 비해서 국회 의원이 많아서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이 적고, 정치인이 되는 진입 장벽이 낮아 쉽게 정계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비리에도 가차없어서 1995년에는 장관의 아주 작은 비리[9]에도 한 번 사건이 터지자 그 장관은 사퇴와 더불어 모든 정치 인생이 끝나버렸다. 그리고 사민주의 정권이 오래 집권할 정도로 워낙에 귄위주의적인 의식이 낮은 편이다.

언론 자유 수준도 세계 최상위를 달리는 수준이다. 언론 자유법이1766년에 거의 세계 최초로 통과되어서 이 시기부터 이미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었다. 언론 자유 기본법이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는 나름대로의 여러 가지 난관을 겪어야 하기는 했지만, 1810년 헌법에도 언론 자유에 대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움부즈맨 시스템 또한 발달하였다. 그리고 사건을 보도할 때 다른 유럽 국가와는 다르게 사건 당사자의 얼굴이나 실명을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 그래서 1986년 총리 암살 사건에서 용의자가 검거되었음에도 결국 무죄 판결을 받을 때까지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6.1.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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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덜란드 국기.png 네덜란드 파일:노르웨이 국기.pn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국기.png 덴마크 파일:레소토 국기.png 레소토 파일:룩셈부르크 국기.png 룩셈부르크
오라녀나사우 왕조 글뤽스부르크 왕조 모셰시 왕조 나사우바일부르크 왕조
빌럼알렉산더르 하랄 5세 마르그레테 2세 레치에 3세 앙리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png 리히텐슈타인 파일:말레이시아 국기.png 말레이시아 파일:모나코 공국 국기.png 모나코 파일:모로코 국기.png 모로코 파일:바레인 국기.png 바레인
리히텐슈타인 왕조 벤다하라 왕조 그리말디 왕조 알라위 왕조 할리파 왕조
한스아담 2세 압둘라 이브니 술탄 아흐맛 샤 알베르 2세 무함마드 6세 하마드 빈 이사
파일:바티칸 시국 국기.png 바티칸 파일:벨기에 국기.png 벨기에 파일:부탄 국기.png 부탄 파일:브루나이 국기.png 브루나이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png 사우디아라비아
교황 벨기에 왕조 왕축 왕조 볼키아 왕조 사우드 왕조
프란치스코 필리프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하사날 볼키아 살만 빈 압둘아지즈
파일:스웨덴 국기.png 스웨덴 파일:스페인 국기.png 스페인 파일:아랍 에미리트 국기.png 아랍 에미리트 파일:안도라 국기.png 안도라(공동 영주)
베르나도테 왕조 보르본 왕조 나얀 왕조 프랑스 대통령 가톨릭 우르헬 교구장
칼 16세 구스타프 펠리페 6세 할리파 빈 자예드 에마뉘엘 마크롱 조안엔리크
파일:에스와티니 국기.png 에스와티니 파일:영국 국기.png 영국 · 파일:Flag_of_the_Commonwealth_since_2013.png 영연방 왕국 파일:오만 국기.png 오만 파일:요르단 국기.png 요르단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들라미니 왕조 윈저 왕조 사이드 왕조 하심 왕조 일본 황실
음스와티 3세 엘리자베스 2세 카부스 빈 사이드 압둘라 2세 나루히토
파일:카타르 국기.png 카타르 파일:캄보디아 국기.png 캄보디아 파일:쿠웨이트 국기.png 쿠웨이트 파일:태국 국기.png 태국 파일:통가 국기.png 통가
사니 왕조 노로돔 왕조 사바 왕조 짜끄리 왕조 투포우 왕조
타밈 빈 하마드 노로돔 시아모니 사바 알아흐마드 라마 10세 투포우 6세 }}}}}}}}}

파일:external/cdn2-b.examiner.com/84b47769572b008143c8a9446c03c076.jpg

위는 순서대로 크리스토퍼 오닐, 마들렌 공주, 칼 필립 왕자. 아래는 순서대로 다니엘 대공, 빅토리아 잉그리드 알리스 데시리에 왕세녀(안고 있는 아기는 첫째 에스텔 공주.), 칼 16세 구스타프, 실비아 왕비.

국왕은 칼 16세 구스타프며, 장 밥티스트 베르나도트의 후손으로 베르나도트 왕조의 16번째 왕이지만 성씨는 없다. 스웨덴 왕족들은 모두 성씨가 없기 때문에 여권에도 긴 이름과 함께 성씨 대신 정식 호칭만 붙는다. 왕자 공주들은 베스테르예틀란드 여 공작, 베름란드 공작, 헬싱란드 에스트릭란드 여공작, 외스테르예틀란드 여공작, 고틀란드 여공작 등이 있다.

여담으로 칼 16세 구스타프가 상점에서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서 수표로 지불하려고 했는데, 수표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상점 점원이 물건을 줄 수 없다고 버틴 일이 있다. 결국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이 칼 16세 구스타프의 얼굴이 새겨진 동전을 꺼내들어 점원에게 보여주고 나서야 수표 확인을 한 걸로 간주하고 겨우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올 수 있었다(…).[10]

실비아 왕비는 국왕보다 3살 연상에, 독일인 브라질인의 혼혈로 평민 출신이며 독일에서 태어났다. 6개 국어[11]를 하는데 모국어 독일어 포르투갈어는 물론이고 스웨덴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를 할 수 있으며, 스웨덴어 수화까지 능숙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스웨덴어는 나이가 좀 든 후에 배워서 독일어 억양이 강한 스웨덴어를 구사하는데다가 구사력도 좋은 편이 아니라 스웨덴인들이 아직도 놀린다(…). 젊었을 때부터 빼어난 외모로 유명했는데, 2014년 기준으로 70세의 나이에도 머리도 풍성하고 흰머리도 별로 없어서 훨씬 어려 보인다. 그래서 국왕이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하얀데다가 탈모도 있어 더 늙어보인다.[12] 워낙 젊어보이는 탓에 성형수술 의혹도 있다.

국왕과 왕비 사이에는 1남 2녀가 있는데, 이전에는 왕자만이 왕위를 계승할 수 있었으나 장녀인 빅토리아 왕세녀를 위해 법을 고쳤다. 물론 왕실 측에서 나서지 않아도 남녀 평등을 위해 언젠가는 의회 쪽에서 나섰을 여지도 크다. 현 국왕이 사망하면 큰 이변이 없는 이상 빅토리아 왕세녀가 스웨덴 역사상 4번째 여왕이 된다. 빅토리아 왕세녀는 8년간의 열애 끝에 왕실로부터 결혼을 허락받아 2010년 6월 19일에 약혼자 다니엘 웨스틀링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부마가 된 다니엘에게는 다니엘 대공, 베스테르예틀란드 공작이라는 칭호가 내려졌다. 2012년 2월 말에는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대공의 장녀이자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에스텔 공주가 태어났고, 2016년 3월 서열 3위 오스카 왕자가 태어났다.

빅토리아 왕세녀가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꽤나 성대하게[13] 결혼식을 치뤘다가 여론이 나빠졌다. 이후 진보적인 정당들을 중심으로 '안 그래도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 국민 세금으로 왕세녀 결혼식을 호화롭게 치른다. 왕실이 있어서 매일 세금만 낭비하고 좋은 게 없다.'는 등의 왕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14] 게다가 같은 해인 2010년에 출간된 < 칼 16세 구스타프 - 군주가 되길 원치 않은 군주>라는, 구스타프 왕에 대한 소문들을 추적, 정리한 책까지 나왔다. 관련 보도에는 '구스타프 왕이 스트립 클럽과 불법 클럽에 다녔고 모피 코트 속으로 알몸인 여자들을 품었다. 여자들은 그저 식후에 커피와 함께 제공되는 디저트용이었다. 또 세르비아의 갱단 밀레 마르코비치가 스톡홀름의 국립 경찰청 아래 지하 클럽에서 베푼 파티에 친구들과 함께 참석해 벌거벗은 여성들과 섞여 자쿠지를 즐기고 짝을 맞춰 '문에 이름표가 붙여진 방들'을 즐기기도 했다.'고 나온다. 오래 전부터 국왕 부부가 체면으로 산다는 말도 많이 나왔고 둘 다 각자 스캔들도 있었으며, 나중에는 국왕 부부의 관계가 나아졌지만 이 사건 이후에는 다소 서먹했었다.

그러나 왕가에 대한 스웨덴 국민들의 인식은 여전히 좋아서 책이 나온 후에도 80% 이상의 국민들이 왕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았다고 답변했으며, 50% 이상의 국민들이 왕가의 사생활을 조사한 것이 잘못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왕세녀도 평판이 좋은데다가, 에스텔 공주의 탄생으로 입헌군주제 폐지도 없던 일로 돌아갔다. 어차피 존재감도 없는 명함만 좋은 왕가기도 하고(...).

2015년 기준으로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은 아직 잘 살고 있다. 빅토리아 왕세녀가 다니엘과 결혼을 허락받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다니엘은 스웨덴의 외딴 시골인 오켈보에서 면사무소 직원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15] 자란 헬스 트레이너로 평민이었다. 빅토리아 왕세녀의 개인 트레이너를 맡으면서 교제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두 사람의 사이가 막 공개되었을 때는, 다니엘이 장발을 한데다가 찢어진 청바지를 비롯한 넝마같은 옷차림을 걸쳤고 사투리까지 구사해서, 스웨덴 상류 사회에서는 온갖 조롱을 해댔다(…). 정작 빅토리아 왕세녀는 다니엘의 다듬어지지 않은 야성적인 남성미에 반했다. 무엇보다 다니엘과 함께 운동하면서 계속 가지고 있던 우울증, 거식증 등의 질환이 나아진 덕분에 다니엘을 더 신뢰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국왕은 다니엘이 차기 여왕의 부군이 될 사람이 아니라며 당장 헤어지라고 했지만, 빅토리아 왕세녀가 몇 년을 버티며 다니엘과 결혼하지 못하면 왕위 계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결국 국왕 쪽에서 포기하여 결혼을 허락받을 수 있었다. 결혼을 허락받은 직후부터 각종 전문가들이 다니엘에게 배치되어 그에게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등의 각국 언어는 물론 왕궁 예절과 역사까지 가르쳐서 신사처럼 바꿔놓았다. 결혼 전후 다니엘의 모습을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사실 칼 16세 구스타프도 실비아가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적이 있다(…). 당시 국왕이었던 그의 할아버지 구스타브 6세 아돌프의 반대가 심했는데, 할아버지가 먼저 사망하지 않았다면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왕세손이었던 칼 구스타프는 평민과 결혼했다가 귀천상혼으로 계승권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게다가 이 시점에는 남자 친척들이 다들 귀천상혼을 해버리는 바람에 칼 구스타프가 사실상 유일한 후계자였다. 그래서 스웨덴 왕실에서 귀천상혼이 폐지되자마자 귀천상혼으로 계승권을 잃었던 친척들이 자기들의 계승권을 돌려달라고 한 일도 있었다.

계승법을 고치지만 않았어도 왕위 계승 서열 1위였을 칼 필립 왕자는 배우 올랜도 블룸하고 매우 닮았다. 최근에는 맨 오브 스틸에서 새로운 슈퍼맨을 연기한 헨리 카빌하고도 닮았다는 평이 나오고 있으며 살이 붙으면 콜린 퍼스와도 닮아 보인다고. 어쨌든 상당한 미남이라 한때는 잘생긴 얼굴로 왕자 노릇한다는 농담도 있었다. 칼 필립 왕자는 조카인 에스텔 공주가 태어나고 나서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누나와 여동생에 비하면 눈에 띄는 편이 아니지만, 2010년부터 사귀고 있는 약혼녀 소피아 헬퀴스트가 모델 출신이라서 자유 연애를 지지하는 왕가에서도 말이 많았다. 그러나 4년 넘게 잘 사귀다가 2014년 6월 말에 약혼을 발표하여 많은 사람이 놀랐다. 사실 2012년쯤부터 둘이 공식 행사에 자주 나왔기에 예상된 일이긴 했지만, 왕자가 누드모델 출신 여성과 결혼까지 간 일은 전례가 없기 때문이다. 블룸과 칼 필립 왕자가 외모에 이어 여성 취향까지 닮았다는[16] 염려 섞인 농담이 돌고 있다고(…). 2014년 6월 말에 약혼식을 하고 2015년 6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4월 알렉산더 왕자, 2017년 8월 가브리엘 왕자가 태어났다.

막내 공주 마들렌은 빼어난 미모로 유명하다. 애칭은 마데(Madde)며, 쇼핑과 파티를 즐겨 'Princess Party'로서 언론의 가십란을 화려하게 장식해 한때 스웨덴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였다. 패션 센스도 좋아서 한창때 스웨덴 소녀들의 아이돌 같은 존재기도 했다. 마들렌은 원래 8년간 사귀었고 7년간 동거까지 했던 3살 연상의 변호사 요나스 베리스트룀과 결혼할 예정이었고 약혼까지 발표했지만, 베리스트룀이 결혼 직전에 스웨덴의 한 스키장에서 노르웨이의 핸드볼 국가 대표 출신 여성과 만났다는 기사가 거의 모든 매체를 통해 보도되자 공식적으로 파혼했다. 이후 파혼으로 상심하여 뉴욕으로 건너갔고 거기서 8살 연상의 영국계 미국인인 금융인 크리스토퍼 오닐과 교제하기 시작했다. 2013년 6월 8일에 결혼식을 올렸고 바로 아기를 가져 그 이듬해인 2014년 2월 말에 뉴욕에서 첫째 아이인 레오노르 공주[17]를 낳았다. 2015년 6월 중순에는 오빠인 칼 필립 왕자의 결혼식을 보러 왔다가 스톡홀름에서 둘째 아이인 니콜라스 왕자를 낳았고, 2018년 3월에 셋째 아드리엔 공주를 낳았다.

7. 경제

소득 기준으로는 격차가 가장 낮은 국가에 속하지만 자산 기준으로 빈부 격차가 세계에서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다.[18] 자산 격차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수준으로 상위 10%의 국민이 국가 전체 부의 75%를 보유 중이다.

최상위층의 90%는 부의 획득 수단이 상속이었으며, 상위 1%가 전체 자산 중 25-40%를 보유하고 있어서 미국의 상위 1%와 같은 수준이다. 정치 분야에도 계급의 차이는 그대로 드러나는데, 현대에도 전체 인구의 0.2%밖에 안되는 귀족들이 무려 20%의 기간동안 총리 자리를 차지하였다. 중간 소득층의 1인당 성인의 자산도 낮다.

스웨덴의 빈부 격차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시간제 근로의 비중이 높아 물가를 감안하면 임금은 별로 많지 않은데 세율은 매우 높다. 최저 세율이 30%부터 시작하며, 보통 대학교를 나와서 받을 수 있는 초봉 정도부터 50%구간에 진입하여 최고 구간은 55%로 빈민층도 세금이 높은데다가, 높은 세금 때문에 전국민의 세후 실수령 연봉 자체가 낮기 때문에 연봉 분포가 정말 평등하다.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에서는 중산층 이하 계층에게도 많은 세금을 가져간다. 거기에 부모님 중 한 명이라도 교인이었다면 강제로 가입되는 루터교회 소속이면 2%의 교회 진흥세도 추가된다. 그나마 1996년 이후 출생자부터는 가입이 자율로 바뀌고 이민자들도 늘어 이제는 전국민의 70%만이 교회 진흥세를 낸다. 스웨덴의 복지 수당 등에서 최소 32%는 제외된다. 그래도 실업 수당은 계속 얻을 수 있다. 의사의 평균 월급이 세후 35,000크로나로 맥도날드 직원의 40시간 근무 기준 세후 월급 12,000크로나의 2.9배밖에 되지 않는다.[19] 실수령 봉급이 물가 대비 낮아서 저축이 힘들다. 대표적인 역진세인 부가가치세가 25%다. 결국 상속을 제외하고는 부의 축적이 힘들게 되어서 계급이 고착화되어버렸다. 일반적 스웨덴인들에게 자산 빈부 격차에 대해 이야기하면 '부유층은 성분이 다른 사람들이라서 빼야 한다'는 의견도 들을 수 있다(...).

애초에 정말 부자는 봉급 생활자가 아니다. 게다가 스웨덴은 결국 2000년대 들어서 상속세를 그냥 폐지해 버렸다. 그 전에도 상위층의 실질 상속세는 세계 최하위 수준이어서 상징적인 의미에 지나지 않긴 하다. 스웨덴의 가계 부채는 유럽에서도 가장 심각한 상황이고, 현재 가처분 소득의 2배에 달할 정도까지 커져버렸기에 빈부 격차가 완화될 여지는 보이고 있지 않다. 자산도 많지 않은데 빚은 많다.

1930년대부터 정권을 잡아 온 사회민주노동당도 이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대안을 찾아 보았으나 상류층이 스웨덴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수출 경제 위주의 스웨덴이 이들을 더 필요로 하기에 결국 타협했다. 부와 명예는 인정을 해주겠으나 이자는 인정을 못해주겠다는 것으로 이익금의 은행 이자에 대한 세금을 실질적으로 80-100%에 달하게 해서 부를 늘리기 위해서는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엄청난 창업세와 자본 규제로 인해 외부에서 부가 유입이 되지 않다 보니, 자산의 격차는 60년대부터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당시는 소득세가 높아서 전국민의 74%가 50%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었는데 1970년대 초반 말괄량이 삐삐로 유명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102%의 세금을 낸 것에 대해 분노해서 풍자 작품을 쓰면서 사민당이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다른 국가도 최고 세율은 엄청나게 높았지만 50% 이상을 납부하는 비율은 스웨덴의 25%도 안 되는 수준으로 머물고 있었다. 그래도 이 세금을 빈민층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쓰기는 했다. 그러다가 재정 위기가 오자 국영 기업의 민영화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자본 규제를 풀면서 세율도 줄이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규제로 저평가를 받았던 여러 자산들이 폭등하게 되어서 빈민층들은 주택 마련을 위해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1990년대 초중반에 주가와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결국은 2014년 기준으로 유럽 최고 수준의 가계 부채를 얻었다.

스웨덴의 법인세는 1970년대 이전에는 고소득자들에게 거둬들이는 소득세에 비해서는 적었지만, 같은 시기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1981년에는 법인 세율이 57.5%로 60%대의 법인 세율을 기록하던 핀란드와 독일에 비해서 약간 낮았지만 40% 후반에서 50% 초반대의 법인세를 거둬들였던 프랑스, 영국, 미국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까지 법인세를 절반 수준으로 급속하게 인하했고 1990년대에 법인세가 유지되었다가 2000년대 중후반 들어서 법인세를 몇 차례에 걸쳐서 다시 인하했다. 상속세는 0%인데 창업하면 67%의 세금을 내야 하는 세금 제도도 빈부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

물론 스웨덴의 전통적인 부유층도 세금을 많이 낸다. 이케아 창업주 잉비르 캄프라드는 엄청난 세금을 피해서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세금을 덜 내고 싶어하는데 스웨덴의 이미지는 자꾸 이용하다 보니까 스웨덴 내에서도 좋은 반응은 아니다.

스웨덴 지역 기업의 사용자 사회 보장세(사용자 사회 보험료) 부담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사회 보장세 부담을 지우는 것은 1970년대 '하가 정책(Haga policy)'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세율이 임금 대비 11%였으나 지금은 31%로 매우 커졌다. 그러는 과정에서 노동자가 부담하는 의료 보험료는 폐지되었다. 이 세금의 조세 비중은 2011년 기준으로 GDP 대비 11% 정도 된다. 그만큼 중요한 세원 중 하나. 다만 청년 고용을 늘리기 위해 25세 미만은 절반만 거둔다.

참고로 벨기에는 상속세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면서 빈민층도 세금이 높다.[20] 프랑스는 최고 상속세가 45%로 벨기에의 30%보다 높지만 실질적으로 걷어들이는 돈은 벨기에가 압도적. 벨기에의 전체 세수입중 상속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세계에서 2위인 프랑스의 1.5배 수준이다.[21] 거기에 스웨덴처럼 빈민층들이 받는 연봉부터 최고 세율인 53.5%에 진입한다. 자산과 소득 둘 다 상대적으로 평등한 상황이면서도 1인당 자산은 전세계 3위에 달하는 모범적인 국가다. 하지만 벨기에의 고용률은 스웨덴보다 15% 가량이나 낮은데다가 플란데런-왈롱 간 경제가 불균형하기는 하다.

7.1. 산업

북유럽 독일이라 할만큼 강력한 제조업 기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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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나 철광산(Kiirunavaara)

세계 최대의 지하 광산 중 하나인 키루나 철광산이 스웨덴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22] 과거부터 철광석, 구리 생산으로 유명하였으며, 현재는 자동차, 항공기, 조선, 정밀 기계, 전동 공구와 엔진 공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이 있다.

자동차 메이커로 사브, 볼보트럭(트럭 한정), 스카니아, 코닉세그, 통신 기기 업체 에릭슨, 전자 제품 업체 일렉트로룩스, 전기톱, 오토바이 업체 허스크바나, 광산, 도로용 착암기, 공기 압축기 업체 아트라스콥코 등이 스웨덴 기업이고 아폴로 프로젝트에도 제품이 쓰인 광학 회사인 핫셀블라드도 스웨덴 기업이다.[23] 세계적인 제약 업체 중 하나인 아스트라지네카는 영국-스웨덴 합작 기업이다. 자국산 전투기와 IFV를 수출하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기도 하다.[24] 스웨덴의 최대 수출 품목인 이케아 ABBA의 제품도 있다. 볼보 등의 세계적인 중장비 회사도 있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제작사 다이스, 페이데이 시리즈의 제작사 오버킬 소프트웨어, 그라운드 컨트롤 월드 인 컨플릭트의 제작사 매시브 엔터테인먼트, 대전략 게임들을 만드는 Paradox Interactive, 마인크래프트를 만든 회사 Mojang AB도 스웨덴 회사.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의 조국이어서 매년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기도 한다.

자국 승용차 메이커 두 곳을 모두 다른 기업에 팔았다. 볼보와 사브 모두 굴지의 명차 메이커로 알려져 있었으나, 현재 볼보는 중국에,[25] 사브는 인도에 적을 둔 상태며[26] 사브 자동차는 NEVS로 이름을 바꾸었으므로 브랜드도 없어졌다.[27] 어차피 두 회사 모두 경영과 마케팅 실패로 넘겨서 국가 탓을 할 건 아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쉽게 허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일이다. 어차피 볼보는 트럭과 중장비만으로 만족하고 있으며,[28] 사브는 전투기 판매가 잘되어 자동차에 큰 욕심이 없다.[29] 하지만 군수 산업의 특성상[30] 사브가 어찌될지는 알 수 없다. 볼보는 최근 볼보 코리아에서 광고를 찍었으며, 이 광고는 텔레비전과 인터넷 등에서 나오고 있다.

쓰레기 재활용을 엄청 잘한다. 전체 쓰레기의 96%가 재활용과 전력 발전용으로 쓰일 정도다. 쓰레기 발전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는 나머지 전력 발전에 필요한 쓰레기량이 부족해 외국으로부터 쓰레기를 수입한다(…). 쓰레기를 대신 처리해주며 받는 비용도 스웨덴의 수입원 중 하나다. 주로 주변의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등으로부터 쓰레기를 수입하고 있지만 쓰레기 처리를 하려는 다른 유럽 국가에서 쓰레기를 수입하기도 한다.

임산 자원 또한 스칸디나비아 지역 특성상 양과 질에서 세계적인 수준인데, 풍부한 목재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한 펄프와 제지 산업이 있다. 대표적으로 핀란드-스웨덴에 기반을 둔 세계 제1의 펄프-제지 업체인 스토라엔소가 있다.

8. 군사

스웨덴군이 있다.

9. 사회

'얀테의 법칙'[31]이 있는 국민성 탓에 잘 웃지 않는다. 미국을 비롯한 앵글로색슨 계통이 많은 국가에선 엘리베이터만 타도 씨익 웃으면서 말을 거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스웨덴은 모든 사람이 무표정으로 다닌다. 스톡홀름 지하철은 도서관 수준이라서 다른 서양인들이 와서 놀랄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나 꽤 오래 전의 이야기이며 현재는 다르다. 스톡홀름 지하철에서도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많고, 기차 같은 경우에도 silent칸이 따로 있고 나머지는 시끌시끌할 때도 많다..[32] 낯선 사람들 간에도 다만 스웨덴이라고 해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는건 아니고 공영 방송국인 SVT는 한창때는 나름대로 이름을 날린적이 있다.

국가가 술 판매를 통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반 상점에서는 도수가 3.5% 이하인 맥주만 살 수 있고 그 이상은 전용 전매처로 가야 살 수 있다. 과거 미국처럼 술을 완전 금지하려고 했지만 반대하는 여론이 많아 타협책으로 나온 정책이다. 스웨덴뿐만 아니라 개신교 신자가 많은 국가들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서도 술에 대해 굉장히 까다롭다. 북유럽 국가들은 덴마크를 제외하면 거의 이런 편이라 덴마크나 발트 3국으로 가서 술 해외 직구(...)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담배에도 관대하지 않다. 스누스가 나오게 된 원인도 피우는 담배를 워낙 강하게 규제한 탓이 크다.

자녀에게 이름을 지어줄 때 규정이 엄격한데, 1991년 어느 부부가 인명 규칙이 엄격한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자신의 자식에게 이름을 지어주지 않자 5살까지 이름을 짓지 않았다며 벌금을 매겼다. 그러자 1996년 5월, 이 아이의 이름으로 지어준 이름이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당연히 기각당했고 벌금도 면제되지 않았다. 그러자 다시 지은 이름이 A(…).[33] 한 글자로 된 이름은 허용하지 않았기에 또 다시 기각당했고 결국 그 아이는 알빈 구스타프 타르산 할린(Albin Gustaf Tarzan Hallin)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름을 개명할 때에는 약 450kr를 내야 하고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반면 성을 바꾸는 것은 무료이며 약 일주일 소요된다. 다만 왕가의 성으로는 개명이 불가능하다. 결혼 후에 남편의 성이나 아내의 성, 또는 제3의 성으로 변경 가능하며 원치 않으면 변경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다만 자녀와 성이 다른 부 또는 모가 자녀를 데리고 출입국할 시 별도의 증명서가 있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따른다.

스웨덴 정부에서 파일 공유를 신흥 종교로 인정했다. FSM과 비슷하게 카피레프트주의자들이 만든 풍자성 종교다.

allemansrätten(자연 향유권)이라는 게 있다. 영어로는 'freedom to roam'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데 자유롭게 숲을 다니며 산딸기, 블루베리,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을 포함하여 수영을 하고, 위험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불을 피울 수 있는 등 자연에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권리를 말한다. 다만 다양한 동식물이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꽃을 함부로 따거나 동물을 해치면 불법행위가 될 수 있다.

오랜 기간 세계 최장신 국가(1950년대에 남성 평균 신장이 180cm가 넘었다.)였으며 지금도 세계 5위권 안에 든다. 20~30대 남성 평균 신장은 181.5cm, 여성 평균 신장은 167.0cm다. 노르웨이와 비슷하게 북부 지역은 북극계 혼혈이 많아 신장이 비교적 작다보니 체감상 더 크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남성의 평균 체중도 87kg로 많이 나가는 편.

9.1. 이민

  • 결혼 이민자는 sambo라고 하는 동거 결혼 2종류가 있다. 스웨덴인과 결혼한 사람은 2년 거주시 영주권 신청 자격이 있고, 3년 거주시 시민권 신청 자격이 있다. 동거로 인한 출산은 결혼으로 인한 출산과 동일하게 취급되나, 동거인은 상속의 자격이 없다.
  • 일반 취업 거주자의 영주권은 5년 거주시 신청 자격이 있으며 영주권자는 경찰과 군인을 제외한 공무원이 될 수 있다. 가족 체류 허가시, 스웨덴인의 가족, 비 스웨덴인의 가족 모두 주 신청자의 연봉 기준이 있어, 학생의 아내는 비자를 얻기 어렵다. 스웨덴 외에서 장기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아이가 있는 경우, 스웨덴 첫 입국부터 영주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 1년 이상 장기 체류자는 PN을 받는데, PN은 KOMVUX(성인 교육 기관), yrkeshögskola 등에서 교육받기 위한 필수 요소다. 워킹홀리데이 거주자는 PN을 받는 것이 원칙상 어렵고, 코디네이션 넘버 없이 일하는 것은 위법이다. KOMVUX는 성인 교육 기관이고, yrkeshögskola는 직업 학교다. 고등학교 성적중 인정이 되지 않는 과목은 KOMVUX에서 교육을 받아야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SFI는 이민자를 위한 스웨덴어 교육 기관이다. 학비는 무료다. 스웨덴 시민의 가족, 영주권자의 가족, 노동 체류 허가 소지자의 가족은 대학을 무료로 다닐 수 있다. SFI의 경우, PN이 없어도 지역에 따라서 받을 수도 있다.
  • 현재 sambo 체류 허가의 경우 심사가 1년정도 걸리지만, EU 시민의 가족 체류 허가는 규정상 6개월만에 심사된다. 핀란드의 스웨덴어 사용 구역, 덴마크 등에 체류 허가를 신청할 경우, 스웨덴인의 가족은 동일 규정을 적용받아 6개월만에 체류 허가를 받을 수 있다.
  • 이민자는 살인 진드기 주사와 같은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강력하게 권장된다. 살인 진드기 주사는 vårdcentral에서 예약 후 350SEK에서 받는다.
  • 스웨덴인의 결혼 상대로서 체류 허가를 받는 경우, 상대 가족에 대한 정보를(생일, 좋아하는 것 등) 서로 습득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질문에 대비해야 한다.
  • 학력 인정은 UHR에서 받을 수 있다. 고등학교 성적표, 대학 성적표 등을 보낼 수 있고, 학점 은행제의 경우 검토 대상에 속하지만 반드시 인정받지는 않는다.
  • 세금 달력이 존재한다. 세금 달력은 납세자의 이름과 소득을 공개하는 제도다. 노르웨이에도 동일 제도가 존재한다.
  • 결혼 체류 도중 이혼한 경우, 정규직 취업 계약서가 있다면 스웨덴에 체류할 수 있다. 양육권이 없는 스웨덴인의 부모의 경우는 안될 수 있다.
  • 대한민국의 운전 면허는 인정되지 않으나, 일본의 면허는 인정된다.
  • 워킹홀리데이 체류자가 삼보 체류 허가를 신청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나 현실적으로는 수용된다. 워킹홀리데이로 체류하다 삼보 비자로 변경한 경우, 결과가 나오는 1년동안 스웨덴에 체류할 수 있으나, 출국은 어렵다. 대한민국에서 삼보 체류 허가를 신청할 경우 10개월~14개월의 대기 기간 동안 스웨덴에 입국이 불가능하므로 이런 방식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
  • 일반 체류 허가 소지자가 기간 만료 이후 출국 도장을 찍고 다른 국가에 나갔다가 스웨덴에 입국한 경우, 90일을 더 체류할 수 있다.(솅겐협약) 이 사항은 이민국에 확인해 보고 이행해야 한다.

9.1.1. 난민

최근 들어 이슬람권 출신의 이민자와 난민들이 스웨덴의 대도시에서 게토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에 의해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아예 스웨덴 내부의 난민 캠프에서는 IS 단원을 모집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심지어 일부 무슬림 입국자나 난민에 의해 테러 위협이 높아졌으며, 덕분에 반이민-반이슬람주의를 표방하는 인종주의적 극우 단체인 스웨덴 민주당[34]의 세가 점점 커지고 있다.

사회민주노동당 정권 하에서 중립국을 표방하고 있었고 출산율이 상당히 저조했던 적도 있어서[35] 이민, 난민 정책을 펼쳐서 이슬람권을 많이 받아들였다. 그래서 인구에서 이민자와 그 후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25% 정도까지 늘어났다.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까지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세계 불경기로 복지를 점차 감축하면서 이민자들에 대한 복지도 같이 줄어들어서 이민자들의 불만이 급증하였고 2013년에는 소말리아, 에리트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의 이민자와 청년 난민들이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나이프를 든 포르투갈 사람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했는데, 이것이 유색 인종에 대한 공격이라는 말이 퍼져서 일어났다.

2000년대까지는 반난민파의 세가 약했지만 이민자들과 난민에 대한 반감이 증가해서 스웨덴 민주당(Sverigedemokraterna)이 2010년 총선에서 의석(20석/349석)을 확보하였고, 2014년 총선에서는 49석으로 크게 늘려 제3당으로 약진해 무시 못할 수준의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스웨덴 내에서도 다른 정당들은 스웨덴 민주당과의 연정을 거부하며, 스웨덴 민주당 때문에 스웨덴의 이미지가 나빠질 걸 우려해 매번 노벨상 시상식 초청에서도 외면받는 신세. 그래도 당수인 이미 오케손이 같은 반난민파 중에서도 근 몇년 사이에 노골적인 인종주의 발언을 하는 당 내 극단 세력[36]들을 쓸어내고 인종주의보다는 반이슬람주의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다. 2015년에는 163,000명이 스웨덴에 난민 신청을 해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한 국가가 되었다. 덕분에 스웨덴은 가장 빨리 이슬람이 많이 늘어나는 유럽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자 스웨덴 정부의 난민 정책도 점점 강경해지고, 스웨덴 민주당은 27.6%로 정당 지지율 1위가 되었다. 2018년 9월 총선거에서는 스웨덴 사회민주당-중도당-민주당 3당 체제가 확고해질 듯. 스웨덴의 다문화 정책이 사실상 실패했고, 범죄만 키웠다고 비꼬는 SWEDEN YES란 말도 나온다.

9.2. 교육

스웨덴은 학비가 많이 들지 않고 교육 부분에 대한 복지가 좋다.

9.2.1. 초/중등 교육

탁아 제도는 세계적으로 잘 갖춰져있다고 평가받는다. 스웨덴은 오래 전부터 인구 감소가 사회적으로 중요해져서 관리를 시작했다.

유아 교육이나 초중등 교육은 국공립의 경우에는 교육비가 전액 무료다. 교육 예산이 위낙에 많이 배정되어있기 때문에 교육 수준은 전반적으로 보았을때는 그런대로 받을 만한 수준이라는 평이 있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들어서부터는 학력 저하로 다른 국가의 교육 제도를 도입해야 할지 말지를 놓고 논쟁이 일기도 했다.

스웨덴의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다. 중고등학교[37] 교과서부터 그렇다. 스웨덴 수학은 무조건 암기와 계산만 시키는 수준. 다른 과목도 다르지 않다. 과목은 선택 가능하지도 않다. 학교에서 정해 주는 소수의 과목만 배운다.[38]

스톡홀름 내에서 철학, 토론 기법, 논문 작성, 창의, 봉사, 체육 활동을 중시하는 IB 커리큘럼을 따르는 사립 학교는 1개교가 있다. 최상위권 학교라 입학하기는 어렵다. 최소 연간 200,000크로나의 학비가 필요한 여러 사립 학교에 보내도 IB 과정을 따라간다. IB 커리큘럼을 따르는 공립 학교는 스톡홀름 교외까지 보면 현 스웨덴 국왕 칼 16세가 졸업한 공립 명문 학교인 SSHL도 있는데 통학이 어려운 위치에 있으며 기숙사비가 높고 입학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39] IB 사립 학교들은 IBDP만 지원하며, 스톡홀름 시내 공립 학교는 IB의 중학교 과정에 해당되는 MYP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과정인 PYP까지 지원되는 경우도 있다. 스웨덴 내의 대학에서는 IB 점수가 매우 불리하게 환산되며,[40] 만약 의대가 목표면 화학, 물리학, 생물학 수업을 모두 받아야 한다.[41] 자연 과학 과목을 한번 더 해서 Certificate를 따로 받아내는 방법도 있지만, Group 3까지 희생하여 자연 과학을 모두 수행하는 Irregular Diploma를 지원하는 학교를 찾는것도 방법이다. SSHL을 포함하여 이것을 지원하는 IB 공립 학교가 스톡홀름에는 있다.

스웨덴 사람의 경우에는 민간 기관이든 아니든 어떤 상황에서든, 스웨덴 내부 교육 기관일 경우, 학비를 낼 필요가 전혀 없다. 유명한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적이 굉장히 좋아야 하겠지만 입학만 가능하면 학비를 포함한 모든 지원을 받는다. 하지만 다른 국가의 국가 기관 혹은 기업에서 파견나간 직장인들의 자녀들까지 학비를 대주진 않기 때문에 이 경우는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김나지움들이 특성화되어있기 때문에 IB는 아니지만 중위권 성적 이상이면 자유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는 얼마든지 등록 가능하다. 성적이 낮으면 일반적인 학교에 가게 되거나 심한 경우 어떤 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하게 된다. 괜찮은 학교들을 적성에 맞게 선택하는 것은 굉장한 노력을 필요로 하며 정보가 부족한 다른 국가 사람의 경우 선택지가 없는 상황도 많아서 본토 스웨덴 사람들은 기피하는 학교를 가거나 명문 학교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홈스쿨링이 불법이다. 그래서 홈스쿨링을 원하는 부모들은 아예 합법인 핀란드(주로 스웨덴어가 통하는 올란드 제도나 투르쿠 등)로 이주해버리는 경우가 많다.[42]

9.2.2. 고등 교육

대학교 학비는 자국민과 EU 국민에게는 무료며, 비EU인에게는 학비를 받고 있다.

박사 과정은 지원은 다른 국가보다 좋으나,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교수가 채용 공고를 내야 입학할 수 있는 구조며 채용 인원도 적어서 능력있는 사람이 자신과 함께 지원할 경우 입학할 수 없다.

스웨덴에서는 일부 전공의 강의를 영어로 한다.

9.3. 복지

스웨덴은 복지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9.4. 범죄

OECD 국가들 중에서 성범죄가 심각한 편으로 살인율은 10만명당 1명대를 수준으로 매우 낮지만 성범죄는 꽤나 높은 것처럼 나타난다. 다만 이것은 성범죄 판단 여부가 다른 국가들과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데, 만약 한 성범죄자가 피해자 한명을 여러 번 성폭행했을 경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횟수를 중첩해 한 개의 죄목으로 처벌하는 반면 스웨덴에서는 그 행위들을 각각 개별적인 범죄로 취급해 처벌한다. 스웨덴 정부는 집계 방식을 피해자의 숫자로 계산하면 유럽 평균 수준이 된다고 보고 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리즈 켈리 교수는 이것을 고려하면 유럽에서 평균 정도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도 유럽 연합 기본 권리청이 소속국의 4.2만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웨덴 여성의 46%가 폭력/ 성폭력을 경험해 유럽 내 3위에 랭크되었다. 다만 여자가 성적인 말을 듣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시선을 받았다고 신고를 해도 성폭력으로 집계된다. UN 통계에 따르면 강간도 세계 2위로 매우 높다.

속설과 달리 관계 도중 콘돔이 찢어졌다 해도 강간죄는 성립되지 않는다. 스웨덴의 법률상 강간의 정의에는 '합의'가 없으며, 폭력이 가해진 정도를 중점으로 판결한다. 참고로 줄리안 어산지의 변호인이 스웨덴의 강간의 정의가 넓어 강간죄로 기소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어산지의 혐의는 영국 내에서도 명확한 강간이라 바로 반박당한 적이 있다. 미국으로 끌려갈 것이라는 주장도 기각당해 결국 강제 송환되었다. 어산지는 영국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는 상태다.

OECD 국가 가운데서 감옥에 수감되는 범죄자 비율은 낮은 축에 속하는데다가 그나마도 줄어들어서 2013년에 감옥 두 곳이 문을 닫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죄질이 나쁘지 않은 경범죄자의 경우에는 재소자 교육을 통해서 최대한 교화를 하는 식으로 처리한다. 핀란드나 노르웨이 등 다른 북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2016년부터 스웨덴 경찰은 범죄 취약 지역(Utsatt område)을 발표하고 있다.

스웨덴의 바이커 갱들은 웬만한 마피아보다 잔인하고 폭력적이다. 군대에서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를 훔쳐 상대 갱단 클럽 하우스에 발사했을 정도로 한번 세력 싸움이 일어나면 그 지역 모든 경찰들을 긴장케 할 정도다.

10. 문화

10.1. 종교


2018년 기준으로 인구의 57.7%가 기독교 신자로 집계되었다. 이 중 52.7%는 루터회 국교회, 3.3%는 자유 교회[43] 신자로 집계되었다. 인구의 28.4%는 무종교다. 그리고, 이슬람계 이민자와 난민을 포함해서 인구의 8.1%가 무슬림이다.

종교개혁 이래 루터교회의 전통이 강했던 국가였다.[44] 스웨덴어 노르웨이어와 달리 일찍 표준 정서법이 정립된 것도 일찍 성경을 번역한 덕분이었다.

20세기 전반까지 루터회 신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1960년대 이후 스웨덴이 급격히 세속화되자 1980년대 후반부터 신자수가 천천히 줄어들었다. 자발적인 헌금이 아닌 교회세 강요 문제도 젊은 층이 이탈하는 데 한몫 했다. 2003년에는 기존의 스웨덴 국교회가 정통 교리와 성경에서 지나치게 벗어났다고 생각한 일부 성직자들이 '선교관구'(missionsprovinsen)란 이름으로 단체를 조직하기도 했다.

2010년 유로 바로미터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의 존재를 인정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8%에 불과하다고 집계되었으며, 2009년에 실시된 갤럽 조사에서는 17%만이 교회가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응답했다.

오늘날 스웨덴에서 루터회는 진지하게 종교로 믿기보다는, 문화적 기반으로 간주하는 사람이 더 많다.

10.2. 방송

공영 방송사인 SVT[45]와 민영 방송인 TV3, TV4가 있다. 유료 성인 채널로 TV 1000도 있다.

덴마크, 노르웨이처럼 스웨덴도 1980년대까지는 TV 광고 방송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지금보다 사회가 보수적인 시절, TV 광고를 허용하면 공영 방송의 질이 떨어지고 도덕적 타락을 부를 수 있다는 여론이 컸기 때문이다.[46] 1960년대 후반부터 사회가 자유로워지면서 광고 방송을 허용해야 한다는 말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들어주지 않았다. 그러다 1980년대 공영 독점 체제를 폐지하고 위성 방송인 TV3이 개국하면서 광고 방송이 허용되었고, 뒤이어 1992년 지상파 민영 방송인 TV4의 개국으로 광고 방송이 완전 자유화되었다.

10.3. 문학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Lindgren)의 동화 말괄량이 삐삐가 유명하다.

10.4. 영화

스웨덴 영화가 있다.

10.5. 음악

부드러운 스웨디시 팝, 과격한 데스 메탈 블랙 메탈, 현란한 유로 테크노가 공존하는 국가다.

영미권을 제외한 국가 중에서 강력한 라이벌 메탈의 땅 핀란드와 함께 가장 메탈이 발달한 지역 중 하나다. 잉베이 말름스틴이 있으며 메탈 장르 중 NWOSDM(New Wave of Swedish Death Metal)이라는 장르도 있다. 이 장르에 속한 밴드들은 다크 트랭퀼리티, 앳 더 게이츠, 소일워크, 인 플레임스 등. 이 밴드들은 모두 스웨덴의 대도시 예테보리에서 나왔다. 그래서 예테보리 멜로딕 데스 메탈의 성지로 불린다. 현재는 이 멜로딕 데스 메탈과 미국의 하드코어가 혼합되어서 메탈코어라는 장르가 나왔다. 그리고 전쟁에 관련된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메탈 밴드 사바톤과 Hearts On Fire로 유명한 해머폴(Hammerfall)도 스웨덴 출신이다. The Final Countdown으로 유명한 메탈 밴드 Europe도 스웨덴의 밴드다. 그리고 그 예테보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에버그레이와 그 후계인 다크워터도 스웨덴 출신.

락에서도 몽환적 사운드로 자신들만의 색을 살린 스웨디시 락도 컬트적인 인기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Club 8, 켄트, The Cardigans 등이 있다.

과격한 록 음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밴드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1998년 전설적 앨범 The Shape Of Punk To Come을 발매하여 하드코어 펑크의 전설들 중 하나가 된 Refused가 있으며, 또 다른 밴드로는 Brainbombs가 있다. 특별히 Brainbombs는 평화롭고 조용할 것 같은 스웨덴의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아주 과격하고 적나라하고 폭력적인 가사로 유명하며 구설수에 여러 번 오른 적이 있다. 그렇게까지 널리 알려진 밴드는 아니지만 그런 점 때문에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편이다.

대중 음악 역시 스웨덴의 최고 수출품 중 하나다. 미국, 영국 다음으로 음악 수출이 많은 국가가 스웨덴이다. 1970-1980년대의 ABBA, 1990년대 초 세계를 휩쓸었던 락싯( Roxette), 에이스 오브 베이스(Ace of Base)와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팝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프로듀서 맥스 마틴 역시 스웨덴 출신이다.

아카펠라 그룹 리얼그룹도 스웨덴 출신이다. 그리고 웃웃우마우마의 원곡인 〈Carameldansen〉을 부른 가수 카라멜(Caramell)의 국적이 스웨덴이다. 2004년엔 Dungen이라는 사이키델릭 록 밴드가 스웨덴어로 부른 앨범이 미국 인디 록 시장에 진출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47] 또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나 마리 앙투아네트 삽입곡으로 유명한 라디오 디파트먼트, 대한민국에서도 살아서 신촌 lindh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Lasse Lindh 역시 스웨덴 출신 아티스트다. 2014년부터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 토브 로도 스웨덴 사람이다.

일렉트로니카에서도 크게 뜨고 있다. 하우스 계열에서 오랜 명성을 떨쳐온 Eric Prydz와 상업성까지 겸비하여 스웨디시 하우스의 세계화를 이끄는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3인방과 Avicii, Alesso가 있다. 페이데이 2 게임의 음악 프로듀서 Simon Viklund도 스웨덴 사람이다. NCS 등의 인디 레이블을 보면 대부분 스웨덴 아니면 네덜란드 출신 프로듀서 투성이다.

트로트 같은 음악인 단스반드(Dansband)도 있다. 이름처럼 원래는 '오부리' 밴드에서 유래한 것으로 위의 다른 장르들과 달리 중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음악이다.

10.6. 성문화

전통적으로 건전한 성관계를 장려하며, 청소년 복지 시설이나 학교 보건실이나 상담실 등에서 무료 콘돔을 나누어 준다. 원하는 청소년은 누구라도 방문해서 받아올 수 있다. 국가 이미지를 다루는 유머에선 은근히 스웨덴의 이미지가 그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톰 행크스가 주연했던 1984년 영화 스플래시에서는 포르노를 잘 만드는 국가로 나오기도 했다.

중학교 정규 과목에 '성과 공존(Sex och samlevnad)'이라는 성교육 과목이 있는데, 지극히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성병과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는 방법 등이 주된 내용이다.[48] 수업 내용 중에는 모형에 콘돔 씌우기도 있다. 그런데 이건 스웨덴 뿐만 아니라 다른 서양권 국가에서도 하는 수업이다.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곳도 있다.

동성애에 대한 인식도 매우 관대한 편으로 1994년부터 동성 커플을 인정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2009년에 동성 결혼이 완전히 합법화되었다. 그래서 폴란드볼에서는 공식 게이 국가로 나오고, Scandinavia and the World에서도 스웨덴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동성애자로 나온다.

스웨덴 역시 처음부터 동성애에 대해 관대했던 것은 아니다. 1944년까지 동성애를 공식 처벌하는 법안이 있었으며 1979년까지 동성애를 공식적인 '질병'으로 규정하였다. 성소수자와 사회 운동가들은 단체 성평등 연합(RFSL)을 조직해서 동성애 차별을 해소하는 운동을 오랫동안 추진하였다. 당시 운동가들의 투쟁 방법 중에는 '병가 투쟁'도 있었다. 동성애를 질병으로 규정한 것을 이용해서 '오늘따라 동성애 감정이 강하게 나타나니 쉬겠다'라며 병가를 내는 것이다.

10.7. 스포츠

10.7.1. 축구

스웨덴은 북유럽에서도 상당히 알아주는 축구 강호다. 1958년, 자국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한 적도 있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이 있다. 알스벤스칸이라는 것도 있다. 2002년까지는 충분히 잘 했지만, 16강에서 세네갈에 의해 희생된 이후부터는 월드컵 본선도 제대로 못 나가는 추세다. 그러다가 2018년에 2006년 이후 무려 12년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같이 F조에 편성되었다. 2018년 6월 18일 21시,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고, 조 1위로 2라운드 진출 후 8강까지 진출했다.

10.7.2. 아이스하키


북유럽 국가다 보니 아이스하키도 인기가 있으며 세계 랭킹 2위의 강호다.

IIHF 월드 챔피언쉽의 1부 리그인 챔피언쉽 그룹에서 가장 오랜 시즌을 보낸 국가며 대회에 참가한 이래 단 한번도 하위 그룹으로 강등된 적이 없다. 최근 2017년, 2018년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경기당 약 6,000여명의 관중을 동원해 유럽에서 세번째로 많은 팬을 동원하는 아이스하키 리그인 SHL(Swedish Hockey League)을 운영하고 있다.

10.7.3. 야구

자국에서 열린 1912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야구 경기를 시작했을 정도로 깊은 역사가 있다. 엘리트세리엔이라는 자국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야구선수권대회에서 스웨덴 야구 국가대표팀은 매번 본선에 진출하고 있다.

10.7.4. e스포츠

FPS 최강국.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절부터 이미 세계 최정상이었는데, 전설의 HeatoN 에밀 크리스텐센부터 시작하여 세계 최고 클랜 중 하나였던 SK 게이밍부터가[49] 스웨덴 팀이 주축이었으며, 현재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도 스웨덴 팀인 Fnatic, Ninjas in Pyjamas, GODSENT가 세계 TOP 순위권 안에 든다. 대부분의 메이저 대회에서 4강 안에는 꼭 들 정도다.

오버워치에서도 Fnatic 소속의 안드레 달스트룀, 전 Rogue 소속 케빈 린드스트룀, Team EnVyUs 세바스티안 비드룬드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비롯하여 웬만한 서구권 프로 팀에 한자리씩은 꼭 들어가있다. 블리자드에서 투표로 팀을 뽑은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도 선수 6인 중 가장 낮은 순위권 팀 소속이 8위 Luminosity Gaming이며 앞서 말한 저 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포함된 스웨덴 팀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에게 예상외의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8강 진출에 난항을 겪긴 했다.

FPS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데, 스타크래프트 2 초창기에 이름을 날린 마르커스 이클로프 요한 루세시가 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수많은 WFK를 기록하던 쿤겐을 비롯하여 니힐럼 시절부터 엔시디아로 이어지는 그의 공대는 스웨덴 멤버들이 주축이었다. 도타 2에서는 랫도타의 왕이자 TI3의 우승팀인 얼라이언스가 스웨덴 팀이다.

가끔씩 대한민국을 상대로 e스포츠에서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데, 스웨덴이 인터넷 구성이 좋고, 성장세가 좋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직은 대한민국에 비해 많이 밀리는 추세다.

10.8. 요리

스웨덴 요리가 있다.

3분요리로도 나와있는 미트볼이 스웨덴 전통 음식. 흔히 미트볼 하면 생각나는 토마토 소스가 아닌 그레이비 소스와 월귤잼[50]을 곁들여 먹으며 이케아에서 많이 팔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꽤나 유명한 음식이다. 예술적인 디자인의 병과 광고로 유명한 앱솔루트 보드카도 스웨덴산이다. 북부에서는 스웨덴 특유의 발효 음식인 수르스트뢰밍 같은 걸 먹기도 한다. 길거리 음식으로 핫도그, 케밥, 펠라펠을 자주 먹는다.

10.9. 교통

철도의 경우 Statens Järnvägar라고 해서 예전에는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형태였지만 2001년 7개의 공기업으로 분사시켰다. 참고로 현 SJ의 로고는 이 당시에 쓰던 날개달린 바퀴를 간략화한 것. 1960년대까지는 좌측 통행이면서 좌핸들(...)이었다. 그래서 1967년 9월 3일을 기점으로 전국을 우측 통행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여전히 철도와 지하철은 좌핸들을 사용하는 좌측 통행을 고수한다. SJ 2000이란 이름의 고속철도 노선도 존재한다.

10.10. 행사

  • 1월 1일 : New Year's Day - 새해 첫날
  • 1월 6일 : Epipany - 예수 공현 대축일
  • 3월 30일 : Good Friday - 성 금요일
  • 4월 1일 : Easter Day - 부활절
  • 4월 2일 : Easter Monday
  • 4월 30일 : Walpurgis Night - 발푸르기스의 밤
  • 5월 1일 : Labor's Day - 노동절
  • 5월 10일 : Ascension Day - 예수 승천 대축일
  • 5월 11일 : The Friday after Acension Day
  • 5월 27일 : Mother's Day - 어머니의 날
  • 6월 6일 : National Day - 국가 기념일
  • 6월 22일 : Midsummer Eve
  • 6월 23일 : Midsummer Day
  • 11월 3일 : All Saint's Day - 모든 성인 대축일
  • 11월 11일 : Father's Day - 아버지의 날
  • 12월 24일 : Christmas Eve - 크리스마스 이브
  • 12월 25일 : Christmas - 크리스마스
  • 12월 26일 : Boxing Day
  • 12월 31일 : New Year's Eve - 새해 전날

대체 휴일 제도는 없다.

11. 언어

스웨덴어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등 주변 국가의 언어와 같은 북게르만어 계통이라 서로 꽤 통하는 면이 있지만, 무성치조후연구개마찰음이란 독특한 발음이 존재한다. 북부 지역에는 핀우고르어계 언어를 사용하는 국민들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영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 스웨덴의 영어 구사자 비율은 86%로 캐나다와 비슷하다. 유럽 여행 중에 당연히 영어권 국가 거주민이겠거니 했는데 스웨덴인이라고 해서 놀랐다는 말이 가끔 나온다.

이러다 보니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스웨덴인 배우도 꽤 많은 편. 전설적인 배우인 잉그리드 버그만이나 그레타 가르보부터 스웨덴인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 같이 현재도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이 많다.

12. 행정 구역


스웨덴의 렌
주 (län)
달라르나 주
베스테르보텐 주
베스트라예탈란드 주 베스트만란드 주 블레킹에 주
쇠데르만란드 주 스코네 주 스톡홀름 주
옘틀란드 주
웁살라 주
할란드 주




13. 외교

파일:external/orig07.deviantart.net/polandball_sweden_by_rebelofgod-dai1gr6.png

My country(모국)부터 시계 방향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Brother(형제): 노르웨이.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관계이다.[51]
Father(아버지): EU. 스웨덴은 1995년 오스트리아, 핀란드와 함께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Ancestor(조상): 바이킹. 바이킹은 스웨덴 역사의 시작에 가깝다.
Former enemy(과거의 적): 앞부분의 북유럽 국가들(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을 비롯해서 스웨덴은 중부 유럽 국가들과 모두 한차례 이상 전쟁을 치룬 적이 있다.
Best friend: 핀란드. 옆에 있는 독약은 핀란드의 유난히 높은 자살 발생율을 의미.
Friendly Rival(선의의 경쟁자): 덴마크. 스웨덴과 덴마크는 교류가 활발한 이웃국가이다보니 묘한 곳에서 경쟁 심리가 있다.
Natural enemy(천적): 러시아.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스웨덴은 대북방전쟁, 냉전 등 충돌한 사례가 적지 않다.

13.1.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 1959년에 수교하였으며, 1950년 한국 전쟁 때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의무와 시설 지원을 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덴마크, 노르웨이와 함께 의료진을 파견해 국립중앙의료원 설립을 도와주기도 했다. 지금의 부경대학교가 있는 자리에 부산 스웨덴 병원이 있었던 적도 있었으며 서면 롯데백화점[52]에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도 세워져 있다. 1973년에는 북한과도 수교했다. 서방 국가 중에서는 최초로 북한과 수교한 국가 중 하나로서, 평양에 상주 공관이 있는 몇 안되는 서방 국가다. 러시아, 중국과 함께 북한의 외교창 역할을 한다. 스톡홀름에 있는 주 스웨덴 북한 대사관은 북한의 대 서방 외교의 핵심이다. 마찬가지로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은 북한에 대한 서방 진영의 외교 창구 중 하나로 꼽힌다.

스웨덴은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북한을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 수출 시장으로 판단하고 기업들을 독려해 7천만 달러 어치의 광물 채취 장비, 화물 트럭과 함께 택시용 볼보 승용차 1천대를 북한에 보냈고 북한과 외교 관계를 수립해서 평양에 대사관까지 열었다. 그러나 북한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그 대금은 고스란히 빚으로 남았고, 빚과 함께 대사관, 볼보 택시도 여전히 북한에 남아 있다.

판문점에서 스위스, 폴란드와 함께 중립국 정전 감독 위원회(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NNSC)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파든 아니든 복지 확대와 복지국가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스웨덴의 정치와 경제를 다룬 사회 과학 서적들이 대폭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가끔 나오던 것들이,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엄청나게 등장하고 있다. 스웨덴은 1930년대 대공황에 대응해 국가 개입주의 경제 정책을 거의 최초로 시행한 국가 중 하나인데, 이 정책의 구상자인 비그포르스의 정책까지 거슬러 올라가 거론되고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사회주의 사회 과학 쪽에서 스웨덴 연구는 거의 필수라고 할 정도다. 복지 국가론 과목에서도 스웨덴 관련 내용은 꼭 들어간다. 다만 이러한 서적들의 대부분은 스웨덴 경제 제도의 단점을 자세히 기술하지 않고 있고, 다른 국가가 처한 여러 가지 다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현상은 스웨덴에 국한된 게 아니라 여러 선진국들의 복지에 관해 말하는 책들마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현 국왕인 칼 16세 구스타프의 할아버지인 구스타프 6세 아돌프가 왕세자 시절 세계 여행을 다니다가 1926년 일제강점기 한반도를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경주를 방문해서 신라 고분 발굴을 참관하였고 이것을 기념해 스웨덴의 음차 표기인 '서전국'의 첫글자에서 유래해 고분 이름을 ' 서봉총'으로 짓기도 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수도인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 공항(ARN)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으나 대한항공의 화물편만 운항중이며,[53] 여객편으로 갈 경우에는 에미레이트 항공, 터키 항공, 핀에어 등을 이용하여 환승해야 한다. 그밖에도 중국국제항공에서 운항하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 스톡홀름 노선, 카타르 항공에서 운항하는 도하 - 스톡홀름 노선이 있긴 하나 대기 시간이 길어서 연결이 상당히 까다롭다.

스톡홀름 대학교 등 몇 스웨덴 대학들은 한국어 관련 학과를 개설했다.

2011년에는 토종 국내 박사인 조정우가 스웨덴 왕립 공과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물론 최초는 아니다.[54]

1993년 2명의 한국인이 스웨덴에서 난민 신청을 한 이후 매년 최소 5명의 한국인이 스웨덴에 난민 신청을 하는 상황이다.

2018년 5월 11일에 한국 국제 교류 재단은 스웨덴에 스톡홀름 코리아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2018년 8월 19일에 주스웨덴 대한민국 대사관은 스웨덴에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전파하는 '한국 문화 축제'가 오는 25일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24일 스톡홀름 시내 콘퍼런스 센터에서 한국 전쟁 참전 용사 보은 행사를 했다고 대사관 측이 27일 밝혔다. 스웨덴에서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 축제도 열렸다.

2019년 3월 10일에 주스웨덴 대한민국 대사관은 대한민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서 '코리아 데이'를 개최했다.

또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2019년 4월 초순부터 6월 30일까지 고양시 고양아람누리에서 Hej, Sweden[55] 전시회를 진행했다. 주스웨덴 대한민국 대사관의 주최로 제주 해녀를 소개하는 전시회도 열렸다.

2019년에 문재인 대통령은 핀란드, 노르웨이에 이어 스웨덴을 방문했다. 그리고 스웨덴 측과 미래차, 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스웨덴 국왕과 5G 시연 행사에도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방문을 계기로 무역 투자·신산업 분야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위한 6건의 양해 각서가 체결되었다. 스웨덴의 아스트라제네카는 5년간 한국에 6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6월 14일에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방문에 맞춰 대한민국-스웨덴 비즈니스 파트너쉽이 개최되었다.

김정숙 여사는 스웨덴 방문중인 2019년 6월 14일에 스톡홀름의 훔레고든 공원에서 '라테파파'들과 만나 정부의 양육 지원 제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13.2.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와는 역사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아직 러시아가 일류 열강으로까지 올라서지 않았던 나폴레옹 전쟁 이전까지는 북방의 패자 자리를 놓고 수없이 전쟁을 벌였던 사이. 19세기까지는 라이벌이라고 해도 무방한 관계였다. 대북방전쟁, 핀란드 전쟁 등..

19세기 이후로는 러시아가 열강, 초강대국으로 올라서면서 스웨덴과 일대일로 비교할 국력이 아니게 되었고 일단 둘 사이에 끼어있는 핀란드가 독립하면서 완충지대가 되었기에 직접적인 관련성은 크게 줄었다. 현대에는 역사적인 감정으로 싫어하는 건 많이 희석된 상태. 냉전 시절에는 소련의 잠수함이 스웨덴을 감시하기도 했다. 사회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국가였던 스웨덴과 공산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국가였던 소련은 사회주의의 국제적 헤게모니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2018년 7월 24일에 러시아의 세르게이 쇼이구 장관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스웨덴 측이 러시아 외교관의 비자 연장을 거부하자 러시아 측은 스웨덴 외교관을 추방시켰다.

13.3. 중국과의 관계

냉전이 한창인 1960년대에 프랑스와 함께 최초로 중국을 승인한 서방 국가다.[56] 중국에서 발견된 용각류 공룡인 에우헬로푸스의 화석 표본이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소재 진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2018년에 한 중국인 관광객과 관련해서 중국의 이례적인 항의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스웨덴의 한 방송이 중국인들을 풍자하는 방송을 내보내자 중국에서는 이케아 등에 대한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14. 인물

14.1. 유명인

14.2. 캐릭터

최진실이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의 무대가 스웨덴이다. 수잔 브링크는 스웨덴으로 입양된 실제 인물.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에서 주된 배경이 되는 국가다. 최근 프레데릭 베크만의 오베라는 남자 역시 스웨덴을 배경으로 삼는다.

노르웨이와 함께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맵 확장 DLC인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와 맵 모드인 ProMods의 배경이다.[58] 등장 트럭은 스카니아 S시리즈, 스카니아 스트림라인, 볼보 FH.

※ 해당국 작품 제외

15. 관련 문서

16. 둘러보기

북유럽의 국가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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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경우 유럽연합 탈퇴 국민 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7년 3월 29일 탈퇴를 규정한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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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국왕의 표어이며, 국왕이 바뀌면 표어도 바뀐다 [2] 대부분이 개신교이다. [완전민주주의] 2018년까지는 1위 노르웨이, 2위 아이슬란드에 이어 5년 연속으로 3위 유지중. [4] 기후가 온화하고 땅이 비옥하여 스웨덴의 곡창 지대 역할을 맡는 곳이다. [5] 이것도 동위도의 다른 지역(북위 63~70º)과 비교하면 따뜻한 편이다. 스웨덴 북부 지방의 동위도 지역인 캐나다 북극 제도 배핀 섬 이칼루이트 팽너퉁의 여름 평균 기온은 5°C, 겨울 평균 기온은 -25°C에 달한다. 마찬가지로 동위도 지역인 시베리아 중부 지역은 겨울 평균 기온이 -40℃까지 내려가는 극한지다. [6]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없는 국가. 언론 자유 최상은 0.00점, 언론 자유 최악은 100.00점.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도 존재한다. [7] 의회가 100% 비례 대표 의원들만으로 구성되는 것은 유럽에선 흔한 일이다. 스웨덴 외에도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네덜란드 등의 여러 유럽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다. 정당의 득표율과 의회의 정당별 의석 비율을 일치시키기 위함인데, 독일은 스웨덴과 달리 비례 대표 선거 외에도 지역구 선거 제도를 두고 있지만 연동형 비례 대표 제도를 통해서 결과적으로 정당의 득표율과 의회의 정당별 의석 비율을 일치시키고 있다. [8] 올로프 팔메가 쉽게 암살당할 수 있던 것도 다른 국가에서는 당연한 관례로 여기는 경호원 동행을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이런 환경도 문제점이 없지는 않다. [9] 장관을 위해 지급된 카드로 개인적인 물건을 샀다(...). 물론 법적으로는 확실한 공금 횡령이고 이후에 사과를 하고도 또다시 같은 일을 저질러서 격분을 일으켰다. [10] <세계의 대중 매체 3> 212p ( 강준만 편저) [11] 수화를 포함하여 7개국어로 기재하기도 한다. [12] 참고로 칼 16세 구스타프 국왕은 젊었을 때부터 탈모가 있었다(…). [13] 왕실에서 비용 공개를 거부했기 때문에 얼마가 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일단 겉보기에는 나름 성대했다. [14] 그러나 스웨덴 왕실이 빅토리아 왕세녀의 결혼식을 취재할 권한을 스웨덴 국영 방송에만 주었고 연합 뉴스가 배제되었기 때문에 호화 결혼식이라고 매도했다는 반박도 있다. [15] 아버지인 올레 베스틀링은 내륙 지역에서 스웨덴으로 이주한 핀란드계 화전민의 먼 후손이다. [16] 올랜도 블룸의 전처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언더 웨어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해졌다. 누드 모델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노출이 심한 속옷을 입고 런웨이에 자주 섰고 화보도 많이 찍었다. [17] 아직 어리긴 하지만, 예의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다. 동생 아드리엔 공주의 세례식에서 바닥을 굴러다니고,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질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마들렌 공주와 실비아 왕비는 표정 관리도 하지 못할 정도였다. [18] 봉급은 평등하게 받지만 부동산 같은 금융 자산을 부유층이 대부분 소유하고 있다. [19] 스웨덴인 풀타임 근무자의 절반은 한달에 18,000크로나 이하를 수령 중. 물가를 생각하면 많이 살기 힘든 봉급이다. 1인당 GDP는 덴마크, 스웨덴, 캐나다가 차이가 별로 없지만, 거의 모든 직종의 세전 연봉은 캐나다가 높으며, 덴마크보다도 상당히 적게 받고 있다. 물론 모든 세금 지원을 포함해서 주택 임대료나 의료비를 보조해 준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전문 직종으로 나갈 생각을 안하게 된다. 수년 이상 어려운 전문 지식을 엄청나게 공부하고 또 몇년간 현장에서 익혀봤자 제대로 된 보상이 돌아오지 않게 되니까 의사도 부족하다. [20] 2013년 기준으로 자산 격차와 소득 격차가 모두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준인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가 있지만 두 국가는 공산 정권 붕괴 이후 모두를 같은 수준으로 돌려놓고 시작한 경우다. 반대로 공산권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는 현재 자산 격차와 소득 격차가 엄청나고 역시 공산권 국가였던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의 자산 격차는 벌써 싱가포르 수준까지 도달했다. [21] 동아시아는 상속 세율이 높다. 최고 상속세가 일본은 3억엔 이상부터 50%, 대한민국은 30억원 이상부터 50%다. 일본은 벨기에에 이어 자산 빈부 격차가 선진국 중 꽤나 낮은 국가기도 하다. 세수입중 상속세 비중도 일본이 프랑스 다음인 전세계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22] 이 광산 때문에 노르웨이 냐르빅 항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파괴되었다. 겨울에는 발트 해가 얼어붙어서 스웨덴 쪽으로는 배에 실어나를 수 없기에 멕시코 만 난류의 영향으로 얼지 않는 노르웨이 쪽으로 철광석을 수출하기 때문에 이것을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이 철광산에서 엄청난 양의 철광석을 캐다 보니 지반이 내려앉아서 원래 있던 기차역을 2km 떨어진 곳에 새로 건설하고 있다. [23] 지금은 DJI에게 인수되었다. [24] 그 중에서도 공군 차기 전투기 사업 도입기 중 거론된 JAS39 그리펜의 경우 헝가리, 체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태국 등에 수출되었거나 수출될 예정이며, 인도에서 미국, 유럽, 러시아의 최신 전투기들과 경합중이다. 스웨덴 IFV인 CV90 시리즈는 유럽 여러 국가와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에 팔렸다. [25] 다만 볼보 승용차 생산 공장은 스웨덴에 그대로 있다. 그래서 중국 자동차 회사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얻을 수 있었다. [26] 마힌드라 그룹 소속으로 한국의 쌍용자동차와 같은 소속이다. [27] 스웨덴과 기후가 정반대인 국가들이다. 지리 자동차는 아열대 기후인 항저우, 마힌드라는 완전히 열대 기후인 뭄바이. [28] 만족하기도 하지만 승용차 등도 꾸준히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고정이라고 할 수 있는 수요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29] 스카니아 상표로 파는 트럭이 그나마 장사가 잘 되는 편이다. [30] 전투기 같은 첨단 군수는 단가는 비싸도 수요가 대단히 불안정하며 요즘처럼 신형이 나오지 않고 개량 사업이나 가끔 있는 시장에선 구매자(정부)도 알건 다 아는 상황이기 때문에 폭리를 취할 수 없다. 그리펜은 그나마 수요가 있는 포지션이라 비교적 잘팔리지만 군사 기술, 특히 전투기 같은 하이 테크가 필요한 장비는 언젠가는 밀린다. [31] 본디 덴마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그러나 노르웨이, 스웨덴 등 다른 노르딕 국가의 국민성에도 적용된다. [32] 심슨의 한 장면에서는 바트 심슨이 주운 휴대폰으로 해외에 장난 전화를 거는 부분이 나오는데 스웨덴의 주점에 장난 전화를 걸었을 때는 주점의 주인이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웃지 않고 모두들 무표정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심지어는 놀림을 당한 주점 주인조차 화를 내지 않고 덤덤하게 말을 건네는 장면은 소름이 돋을 정도다. [33] 위의 두 이름 모두다 알빈이라고 발음한다. [34] 이 당은 전에 나치의 문양인 스와스티카가 그려진 복장을 한 여성 당원의 사진으로 인해 비판받은 적이 있다. [35] 스웨덴은 프랑스에 이어 이미 19세기 후반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1930년대 대공황의 영향도 받았고 1970년대 중반-1980년대 중반에는 피임약 보급의 영향,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에는 보육 지원 축소의 영향으로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떨어졌다. [36] 민족 민주당(Nationaldemokraterna)이나 스웨덴 민족주의당 등 훨씬 더 극단적인 정당들을 만들기도 했지만 2014년 이후로는 모두 해산되었다. [37] 스웨덴에는 중학교가 없다. 중학생이 스웨덴에서는 초등학교 7~9학년이다. [38] 수학 관련 소논문을 작성하거나, 증명하라는 문제가 절반 가량 차지하는 오스트레일리아와는 아예 다르다. 문과 과목만 해도 깊게 분석하라는 문제를 출제한다. 2013년에만 무려 원주민학, 자동차 정비학, 연극, 회계, 이탈리아어, 종교학 등을 포함한 76가지의 과목이 있는 졸업 시험이 전국적으로 치뤄졌다. [39] 이 학교는 왕족이나 귀족들이 가는 학교로 처음 만들어졌다. 그리고 미국의 명문 중고등학교처럼 스웨덴에서 몇 안되게 교복을 입는 학교다. [40] 45점 만점인 IB 점수를 40점까지 인정하고, 나머지 점수들은 환산되지 않는다. [41] IB Diploma는 Group 6를 포함하여 자연 과학을 최대 2개밖에 선택 못한다. [42] 그래도 부모가 형사 처벌 받고 아이가 강제 진학을 명령받는 독일보단 낫다. [43] 국교회가 아닌 독립 루터회와 복음주의 교회를 일컫는다. [44] 다만 국교회로 통제받던 역사 때문에 외견적으로는 성공회 고교회파와 더 비슷해 보인다. [45] 영국 BBC와 함께 만우절 장난으로도 유명했다. [46] 제롬 부르동, 《유럽 텔레비전 문화사: 공영 방송에서 리얼리티 쇼까지 1950-2010》 [47] 스웨덴 사이키델릭 록 신도 컬렉터들 사이에서 상당히 지명도가 있는 편이다. DJ 섀도우도 샘플링했을 정도. [48] 학교에 따라서 성병에 대한 시험을 치를 수도 있으며, 당연히 점수는 성적에 포함된다. [49] 지금은 스웨덴 팀이 아니라 덴마크 팀을 거쳐서 브라질 팀이 되었다. 한국의 SKT와는 다르다. [50] 잼의 단맛이 아닌 신맛이 강해 미트볼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51] 노르웨이 입장에서 보면 스웨덴은 'Evil brother'(나쁜 형)이라고 한다.(1813년부터 1905년까지 노르웨이는 스웨덴의 지배를 받았다.) [52] 복개로가 아닌 가야대로 784번길 방면. [53] KE510 ARN→ICN [54] 한국인 최초로 스웨덴 대학에 교수로 임용된 사람은 1999년에 쇠데르턴 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임용된 최연혁. [55] Hej는 스웨덴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이다. [56] 그 이전에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등이 먼저 승인하긴 했다. [57] 단, 안니-쁘리 륑스따(Anni-Frid Lyngstad)는 다른 멤버와 다르게 노르웨이 출신이다. [58] 퀄리티로 봤을 때 ProMods가 더 낫다. [59] 이쪽은 미국 태생이지만 스웨덴계 2세다. [60] 로보로보 단원들이 진짜 스웨덴 대표팀을 감금시켜 놓고 여자로 위장하여 미인계로 잇키 일행을 유혹하여 경기 도중 난입한 아리카가 매니저의 파마 머리를 벗겨 내어 로보로보단이라는 사실을 공개하지만, 잇키 일행은 여자라는 이유로 싸움을 거절한다. 그러다 우주 메다로트X의 난입으로 남자라는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져 아리카, 잇키 일행은 물론 관중석 팬들까지 경악하게 만든다. [61] 설정상 미시마 헤이하치의 숨겨진 아들이자 일본인과 서양인의 혼혈아고 출신지가 스웨덴이다. [62] 스웨덴계 독일인. [63] 한국인 아버지와 서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64] 한국인 아버지와 스웨덴인 어머니의 혼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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