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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 몬테네그로인 |
몬테네그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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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Crna Gora / Црна Гора Monteneg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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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Da je vječna Crna Gora! / Да је вјечна Црна Гора! 몬테네그로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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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 |||||
국가 |
오, 5월의 밝은 새벽이여 Oj, svijetla majska zoro Ој, свијетла мајска зор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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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2006년
6월 5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부터 분리 독립 |
|||||
국가 정보 | |||||
<colbgcolor=#c40308><colcolor=#d3ae3b> 면적 | 13,812km² | ||||
인구 | 637,884명(2024년) | 세계 170위 | ||||
인구밀도 | 46.1명/km²(2024년) | ||||
출산율 | 세계은행 자료 1.80명(2020년[1] CIA 자료 1.81명(2022년)[2] | ||||
민족 |
몬테네그로인 44% 세르비아인 28% 알바니아인 10% |
||||
종교 |
정교회 72.1% 이슬람 19.1% 가톨릭 3.4% 등 (2011) |
||||
수도 | 포드고리차(Podgorica / Подгорица) | ||||
공용어 | 몬테네그로어 | ||||
정치 체제 | 공화국, 단일국가, 의원내각제 | ||||
민주주의 지수 |
6.67점, 결함있는 민주주의 (2023년) (167개국 중 52위) |
||||
대통령 |
야코브 밀라토비치 (Jakov Milatović) |
||||
총리 |
밀로이코 스파이치 (Milojko Spajić) |
||||
명목 GDP |
전체 | $49억(2020년) | |||
1인당 | $7,933(2020년) | ||||
GDP (PPP) |
전체 | $124억(2020년) | |||
1인당 | $19,931(2020년) | ||||
국부 | $260억 / 세계 115위(2019년) | ||||
화폐단위 | 유로[3] | ||||
국제 전화 코드 | +382 | ||||
ISO 3166-1 | 499, MNE, ME | ||||
ccTLD | .me[4] | ||||
남북수교현황 |
대한민국: 2006년 9월 4일 북한: 2007년 7월 16일 |
||||
무비자 협정 | 양국 모두 가능 | ||||
여행경보 | 무경보: 전 지역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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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테네그로는 남동유럽 지역 발칸반도 내에서 세르비아 서측,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남동측에 위치한 신유고 연방에서 분리 독립한 나라이다. 서쪽으로는 아드리아해를 사이에 두고 이탈리아와 접해있다. 수도는 포드고리차(Podgorica)이다.2. 국가 상징
2.1. 국호
자세한 내용은 몬테네그로/국호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기
|
|
현 몬테네그로 국기 | 전 몬테네그로 공화국 국기 |
중앙에 있는 쌍두독수리 문양은 몬테네그로의 국장이다. 국기 한가운데에 위치한 국장은 몬테네그로 왕국 시절의 국장이기도 했다. 당시의 국장과 현재 국장의 차이라면 왕국 시절에는 흰독수리였는데 지금은 금빛 독수리라는 차이 정도. 국장의 중심에 있는 금색 사자 문양은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호성인인 복음사가 마르코의 상징이다. 1797년까지는 몬테네그로의 도시가 베네치아 공화국의 영토였기 때문에 추가된 것이다. 몬테네그로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엔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과 같은 국기를 썼다.
과거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구성국( 몬테네그로 공화국) 시절엔 세르비아 공화국과 비슷하지만 3:1 비율에 가운데가 하늘색인 삼색기를 썼다.
2.3. 국가
자세한 내용은 오\ 문서 참고하십시오.국가 (國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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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eaea,#191919>
|
가나 | God Bless Our Homeland Ghana | 하느님 우리 조국 가나를 축복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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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 La Concorde | 조화 | ||
|
가이아나 | Dear land of Guyana, of rivers and plains | 친애하는 강과 평원의 땅, 가이아나여 | ||
|
감비아 | For the Gambia our homeland | 우리 조국 감비아를 위하여 | ||
|
과테말라 | Himno Nacional de Guatemala | 과테말라 국가 | ||
|
그리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 ||
|
기니 | Liberté | 자유 | ||
|
기니비사우 | Esta É a Nossa Pátria Bem Amada | 우리의 사랑스러운 조국 | ||
|
나미비아 | Namibia, Land of the Brave | 용감한 사람들의 나라, 나미비아여 | ||
|
나이지리아 | Nigeria, We Hail Thee | 나이지리아여, 우린 그대를 찬양하노라 |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National Anthem of South Africa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 ||
|
네덜란드 | Het Wilhelmus | 빌럼 공의 노래 | ||
|
네팔 | सयौँ थुङ्गा फूलका हामी | 수백 송이의 꽃 | ||
|
노르웨이 | Ja, vi elsker dette landet |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 ||
|
뉴질랜드 | God Defend New Zealand | 하느님, 뉴질랜드를 수호하소서 | ||
|
대한민국 | 애국가 | 애국가 | ||
|
덴마크 | Der er et yndigt land | 사랑스러운 땅에서 | ||
|
독일 | Deutschlandlied | 독일의 노래 | ||
|
동티모르 | Pátria | 조국 | ||
|
라오스 | ເພງຊາດລາວ | 라오스의 국가 | ||
|
라트비아 | Dievs, svētī Latviju! | 하느님,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 ||
|
러시아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 러시아 연방 국가 | ||
|
레바논 |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 | 레바논의 국가 | ||
|
레소토 | Lesōthō Fatše La Bo-Ntat'a Rōna | 레소토는 우리 아버지의 땅 | ||
|
루마니아 | Deşteaptă-te române! | 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 | ||
|
룩셈부르크 | Ons Heemecht | 우리의 조국 | ||
|
르완다 | Rwanda nziza | 아름다운 르완다 | ||
|
리비아 | ليبيا ليبيا ليبيا | 리비아, 리비아, 리비아 | ||
|
리투아니아 | Tautiška giesmė | 국가 찬가 | ||
|
리히텐슈타인 | Oben am jungen Rhein | 저 라인 강 위쪽으로 | ||
|
마셜 제도 | Forever Marshall Islands | 마셜 제도여 영원하라 | ||
|
말레이시아 | Negaraku | 조국 | ||
|
멕시코 | Himno Nacional Mexicano | 멕시코 국가 | ||
|
모나코 | Hymne Monégasque | 모네가스크 찬가 | ||
|
모로코 | النشيد الشريف | 샤리프 찬가 | ||
|
모리타니 | نشيد وطني موريتاني | 아버지의 나라는 영예로운 선물 | ||
|
몬테네그로 |
Oj, Svijetla Majska Zoro Ој, свијетла мајска зоро |
오, 5월의 밝은 새벽이여 | ||
|
몰도바 | Limba noastră | 우리의 언어 | ||
|
몰디브 | ޤައުމީ ސަލާމް | 조국의 인사 | ||
|
몰타 | L-Innu Malti | 몰타 찬가 | ||
|
몽골 |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ийн дуулал | 몽골 국가 | ||
|
미국 | The Star Spangled Banner | 별이 빛나는 깃발 | ||
|
미얀마 | ကမ္ဘာမကြေ | 세상이 끝날 때까지 | ||
|
바티칸 | Hymnus Pontificius | 교황 찬가 행진곡 | ||
|
방글라데시 | “আমার সোনার বাংলা | 나의 황금빛 벵골 | ||
|
베네수엘라 | Gloria al bravo pueblo | 용감한 이들에게 영광을 | ||
|
베트남 | Tiến quân ca | 진군가 | ||
|
벨기에 |
La Brabançonne De Brabançonne |
브라반트의 노래 | ||
|
벨라루스 | Дзяржаўны гімн Рэспублікі Беларусь | 우리는 벨라루스인 |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Државна химн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Državna himna Bosne i Hercegovine |
간주곡 | ||
|
보츠와나 | Fatshe leno la rona | 이 숭고한 땅을 축복하노라 | ||
|
볼리비아 | Himno Nacional de Bolivia | 볼리비아의 국가 | ||
|
부탄 | འབྲུག་ཙན་དན་ | 전룡의 왕국 | ||
|
북마케도니아 | 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 | 마케도니아의 오늘을 넘어서 | ||
|
북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 ||
|
불가리아 | Мила Родино | 친애하는 조국 | ||
|
브라질 | Hino Nacional Brasileiro | 브라질 국가 | ||
|
브루나이 |
الله فليهاراكن سلطن Allah Peliharakan Sultan |
술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 ||
|
사모아 | O le Fu’a o le Sa’olotoga o Samoa | 자유의 깃발 | ||
|
사우디아라비아 | عاش المليك | 군주를 찬양하라 | ||
|
세르비아 | Боже правде | 정의의 하느님 | ||
|
소말리아 | Qolobaa Calankeed | 어떠한 나라의 깃발이라도 | ||
|
솔로몬 제도 | God Save Our Solomon Islands |
하느님, 우리의 솔로몬 제도를 지켜 주시옵소서 |
||
|
수리남 | God zij met ons Suriname | 하느님께서 수리남과 함께 하신다 | ||
|
스리랑카 |
ශ්රී ලංකා මාතා ஸ்ரீ லங்கா தாயே |
어머니 스리랑카 | ||
|
스웨덴 | Du Gamla, Du Fria | 유구한 그대, 자유로운 그대 | ||
|
스위스 | Rufst du, mein Vaterland | 스위스 찬가 | ||
|
스페인 | Himno Nacional Español | 국왕 행진곡 | ||
|
슬로바키아 | Nad Tatrou sa blýska | 타트라 산 위에 번개가 쳐도 | ||
|
슬로베니아 | Zdravljica | 축배 | ||
|
시리아 | حُمَاةَ الدِّيَارِ | 조국의 파수꾼 | ||
|
싱가포르 | Majulah Singapura | 전진하는 싱가포르 | ||
|
아랍에미리트 |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اماراتي | 내 조국이여 영원하라 | ||
|
아르메니아 | Մեր Հայրենիք | 우리의 조국 | ||
|
아르헨티나 | Himno Nacional Argentino | 아르헨티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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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 Lofsöngur | 찬가 | ||
|
아이티 | Hymne national d'Haïti | 데살린의 노래 | ||
|
아일랜드 | Amhrán na bhFiann | 전사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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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 Azərbaycan Marşı | 아제르바이잔 행진곡 | ||
|
아프가니스탄 | دا د باتورانو کور | 이 곳은 용감한 자들의 고향이라네! | ||
|
안도라 | El Gran Carlemany | 위대한 샤를마뉴 | ||
|
알바니아 | Hymni i Flamurit | 깃발의 찬가 | ||
|
알제리 | قسما | 맹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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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 Angola Avante | 앙골라여 전진하라 | ||
|
에스토니아 | Mu isamaa, mu õnn ja rõõm |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 ||
|
에콰도르 | ¡Salve, Oh Patria! | 만세, 오 조국이여! | ||
|
에티오피아 | ወደፊት ገስግሺ፣ውድ እናት ኢትዮጵያ | 전진해라, 나의 어머니 에티오피아 | ||
|
엘살바도르 | Himno Nacional de El Salvador | 엘살바도르 국가 | ||
|
영국 | God Save the King | 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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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 الجمهورية المتحدة | 연합 공화국 | ||
|
오스트리아 | Bundeshymn | 산의 나라, 강의 나라 | ||
|
우간다 | Oh Uganda, Land of Beauty | 오 우간다, 아름다움의 나라여 | ||
|
우루과이 | Himno Nacional de Uruguay | 동방인들이여.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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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Oʻzbekiston Respublikasining Davlat Madhiyasi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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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и | 우크라이나의 국가 | ||
|
이란 | سرود ملی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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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موطني | 나의 조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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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 הַתִּקְוָה |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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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 بلادي لك حبي و فؤادي | 나의 조국, 나의 사랑과 마음은 그대를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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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Il Canto degli Italiani | 마멜리 찬가 | ||
|
인도 | जन गण मन | 모든 국민의 마음 | ||
|
인도네시아 | Indonesia Raya | 위대한 인도네시아 | ||
|
일본 | 君が代 | 임금의 치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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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 Lumbanyeni Zambia | 일어나 자랑스럽고 자유로운 잠비아를 노래하자 | ||
|
조지아 |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 자유 | ||
|
중국 | 义勇军进行曲 | 의용군 진행곡 | ||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La Renaissance | 부흥 | ||
|
짐바브웨 | Kalibusiswe Ilizwe leZimbabwe | 짐바브웨의 대지에 축복을 | ||
|
체코 | Kde domov můj? | 나의 조국은 어디에? | ||
|
칠레 | Himno Nacional de Chile | 칠레 국가 | ||
|
카자흐스탄 |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 나의 카자흐스탄 | ||
|
카타르 | السلام الأميري | 아미르에게 평화를 | ||
|
캄보디아 | នគររាជ | 왕국 | ||
|
캐나다 |
O Canada Ô Canada |
오 캐나다 | ||
|
코스타리카 | Himno Nacional de Costa Rica | 코스타리카 국가 | ||
|
코트디부아르 | L'Abidjanaise | 아비장의 노래 | ||
|
콜롬비아 |
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 |
콜롬비아 공화국 국가 | ||
|
콩고민주공화국 | Debout Congolais | 콩고인들이여 일어나라 | ||
|
쿠바 | La Bayamesa | 바야모 행진곡 | ||
|
크로아티아 | Lijepa naša domovino | 아름다운 우리 조국 | ||
|
키르기스스탄 |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амлекеттик Гимни | 키르기즈 공화국 국가 | ||
|
키프로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 ||
|
타지키스탄 | Суруди Миллӣ | 국가 | ||
|
탄자니아 | Mungu ibariki Afrika | 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 ||
|
태국 | 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 | 태국 국가 | ||
|
토고 | Terre de nos aïeux | 우리 조상의 땅 | ||
|
투르크메니스탄 | Garaşsyz, Bitarap Türkmenistanyň döwlet gimni | 독립, 중립,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 ||
|
투발루 | Tuvalu mo te Atua | 전능하신 신을 위한 투발루 | ||
|
튀니지 | حماة الحمى | 조국의 수호자 | ||
|
튀르키예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 ||
|
파나마 | Himno Istemño | 지협의 노래 | ||
|
파푸아뉴기니 | O Arise, All You Sons | 오, 모든 아들들아 일어나라 | ||
|
파키스탄 | قومی ترانہ | 국가 | ||
|
팔라우 | Belau rekid | 우리들의 팔라우 | ||
|
페루 | Himno Nacional del Perú | 우리는 자유로우며 언제나 그러하리라 | ||
|
포르투갈 | A Portuguesa | 포르투갈의 노래 | ||
|
폴란드 | Mazurek Dąbrowskiego | 돔브로프스키의 마주레크 | ||
|
프랑스 | La Marseillaise | 마르세유의 노래 | ||
|
피지 | Meda Dau Doka | 피지에 축복이 있기를 | ||
|
핀란드 | Maamme | 우리의 땅 | ||
|
필리핀 | Lupang Hinirang | 선택된 땅 | ||
|
헝가리 | Himnusz | 찬가 | ||
|
호주 | Advance Australia Fair | 아름다운 오스트레일리아여 전진하라 | ||
미승인국의 국가 | |||||
|
남오세티야 | Республикӕ Хуссар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의 국가 | ||
|
대만 | 中華民國國歌 | 중화민국 국가 | ||
中華民國國旗歌 | 중화민국 국기가 | ||||
|
북키프로스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 ||
|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 يا بني الصحراء | 오, 사하라의 아들이여! | ||
|
소말릴란드 | Samo ku waar | 오래 평화롭게 | ||
|
코소보 | Европа | 유럽 | ||
|
트란스니스트리아 | Слэвитэ сэ фий, Нистрене Slăvită să fii, Nistrene |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찬가를 부르네 | ||
|
팔레스타인 | فدائي | 전사 | ||
자치지역의 국가 | |||||
|
가가우지아 | Tarafım | 나의 조국 | ||
|
그린란드 | Nunarput utoqqarsuanngoravit | 우리의 오랜 땅이여 | ||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 Ode to Newfoundland | 뉴펀들랜드 송가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a]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Донец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 |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a]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Луганс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 | ||
|
모르도비야 공화국 | Шумбрат, Мордовия! | 만세, 모르도비아여! | ||
|
바시코르토스탄 | Башҡортостан Республикаһыныӊ Дәүләт гимны |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국가 | ||
|
부랴티야 공화국 | Песня о родной земле | 우리가 태어난 땅에 대한 노래 | ||
|
북아일랜드 | Londonderry Air | 런던데리의 아리아 | ||
|
북오세티야 공화국 | Цӕгат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국가 | ||
|
스릅스카 공화국 | Моја Република | 나의 공화국 | ||
|
사하 공화국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еспублики Саха | 사하 공화국의 국가 | ||
|
스코틀랜드 | Flower of Scotland | 스코틀랜드의 꽃 | ||
|
신트마르턴 | O Sweet Saint Martin's Land | O Sweet Saint Martin's Land | ||
|
아디게야 공화국 | Адыгэ Республикэм и Гимн | 아디게야 공화국의 국가 | ||
|
아루바 | Aruba Dushi Tera | 아루바, 아름다운 땅이여 | ||
|
알타이 공화국 | Алтай Республиканыҥ Гимны | 알타이 공화국의 국가 | ||
|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 Шунды сиос ӝуато палэзез | 태양은 붉은 잿더미 속에서 타오르네 | ||
|
인구셰티야 공화국 | ГӀалгӀайчен гимн | 인구셰티야의 국가 | ||
|
웨일스 | Hen Wlad Fy Nhadau | 나의 아버지의 땅 | ||
|
체첸 공화국 | Шатлакхан Илли | 샤틀락의 노래 | ||
|
추바시야 공화국 | Чăваш Ен гимнĕ | 추바시야 공화국의 국가 | ||
|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 | Къарачай-Черкес Республиканы Гимни / Къэрэщей-Шэрджэс Республикэм и Къэрал Орэдыр |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 공화국의 국가 | ||
|
카렐리야 공화국 | Гимн Карелии / Karjalan tasavallan hymni | 카렐리야 공화국의 국가 | ||
|
카탈루냐 | Els Segadors | 수확자들 | ||
|
칼미키야 공화국 | Хальмг Таңһчин частр | 칼미키야 공화국의 국가 | ||
|
코미 공화국 | Коми Республикаса кып | 코미 공화국의 국가 | ||
|
퀴라소 | Himno di Kòrsou | 퀴라소 국가 | ||
|
타타르스탄 공화국 | Tuğan yağım | 나의 모국 | ||
투바 공화국 | Мен – тыва мен | 나는 투바인이다 | |||
|
페로 제도 | Tú alfagra land mítt | 그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땅 | ||
|
하카시야 공화국 | Хакас гимн | 하카스 찬가 | ||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노래 | |||||
|
나이지리아 | Arise Oh Compatriots, Nigeria’s Call Obey | 일어나라 동포들이여 | ||
|
나치 독일 | Horst-Wessel-Lied |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
|
남아프리카 연방 | Die Stem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의 외침 | ||
|
대한제국 | 大韓帝國愛國歌 | 대한제국 애국가 | ||
大韓帝國國旗歌 | 국기가(대한제국) | ||||
|
독일 제국 | Heil dir im Siegerkranz |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 ||
|
동독 | Auferstanden aus Ruinen | 폐허에서 부활하여 | ||
|
러시아 제국 | Гром победы, раздавайся! | 승리의 천둥이여, 울려라! | ||
Молитва русского народа | 러시아인의 기도 | ||||
Боже, Царя храни! | 하느님, 차르를 보호하소서! | ||||
|
로디지아 | Rise O Voices of Rhodesia | 로디지아의 목소리를 상승시키리 | ||
|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 الله اكبر | 신은 위대하다네 | ||
|
만주국 | 滿洲國建國歌 | 만주국 건국가 | ||
|
민주 캄푸치아 | 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 | 영광스러운 4월 17일 | ||
|
베트남 공화국 | Tiếng Gọi Công Dân | 공민에게 고함 | ||
|
베트남 제국 | Đăng đàn cung | 등단궁 | ||
|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 Ваяцкі Марш | 병사들의 행진 | ||
|
불가리아 왕국 | Шуми Марица | 마리차는 전진한다 | ||
|
비시 프랑스 | Maréchal, nous voilà ! | 원수여 우린 여기에 있습니다 | ||
|
사르데냐 왕국 | S'hymnu sardu nationale | 사르데냐의 노래 | ||
|
소련 | Интернационал | 인터내셔널가 |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СССР | 소비에트 연방 찬가 | ||||
|
스페인 제2공화국 | Himno de Riego | 리에고 찬가 | ||
|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 Naprej, zastava slave | 영광의 깃발을 향해 | ||
|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Հայկական Սովետական Սոցիալիստական Հանրապետություն օրհներգ | 국가 | ||
|
아르차흐 공화국 | Ազատ ու անկախ Արցախ | 아르차흐는 자유와 독립을 원하리 | ||
|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
에티오피아 인민 민주 공화국 |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ቂዳ ሚ |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앞으로! | ||
|
오스만 제국 | 문서 참조 | 문서 참조 |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Kaiserhymne | 황제 찬가 | ||
|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ської Радянської Соціалістичної Республіки |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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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 Хеј Словени | 슬라브족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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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팔레비 왕조 | سرود شاهنشاهی ایران | 황례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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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왕조 | Đăng đàn cung | 등단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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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أرض الفراتين | 두 강의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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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연합 공화국 | والله زمان يا سلاحي | 오 나의 무기여, 오랜 시간이 지나왔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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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왕국 | Marcia Reale | 왕의 행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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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 Giovinezza | 청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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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북양정부 | 卿雲歌 | 경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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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 鞏金甌 | 공금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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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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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 인민공화국 | ចម្រៀងនៃសាធារណរដ្ឋប្រជាមានិតកម្ពុជា |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애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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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인민 공화국 | Ant etkenmen | 우리는 맹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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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대공국 | La Leopolda | 라 레오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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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991년) | 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 | 애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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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리와 기후
서남쪽으로 아드리아해와 접하고 있고, 바르(Bar) 항을 통해 아드리아해를 건너가면 이탈리아로 갈 수 있다. 서북부로 올라가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그리고 두브로브니크로 이어지는 크로아티아로 나뉘며, 동북부로는 세르비아, 동쪽으로는 코소보, 남쪽으로는 알바니아와 접하고 있다. 면적은 충청도와 비슷하다.일단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고도 1000m에 달하는 고원지대다. 고원에 펼쳐진 평야가 대부분이지만, 북부는 해발 고도가 1700m를 넘어가는지라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땅이 아니고, 800~1000m의 높이인 서부도 딱히 농사에 영 좋지 않다. 거의 유일한 저지 평야는 알바니아와 접해있는 슈코더르 호수가 있는 남동부뿐으로, 수도 포드고리차가 이곳에 위치해있다. 슈코더르 호수 남쪽은 또 굉장한 산악지대가 있다. 또 포드고리차가 위치한 평야지대와 슈코더르 호수는 분지이다. 알바니아 쪽으로만 좁은 평야로 아드리아해와 만나는 지점. 몬테네그로의 다른 아드리아 해안가는 거의 절벽 또는 경사가 매우 심한 지형으로 항구도시가 발달하기엔 매우 힘든 지형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경작지가 매우 적어서, 포드고리차 남부에 초대형 계획적 농업지대가 펼쳐져 있다. 스위스에 버금가는 산악 국가다.
국토 북부에는 타라 강이 북쪽으로 흐르는데, 이 강물이 땅을 침식작용으로 깎아내려 깊이만 약 600~1650m, 길이는 144km에 달하는, 그랜드 캐니언 급의 대규모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다.[5] 사막지대인 그랜드 캐니언에 비해 이쪽은 녹지라 분위기는 매우 많이 다르다.
타라 협곡(Kanjon Tare, Tara River Canyon)의 모습.
주르제비차 타라 다리(Most na Đurđevića Tari, Đurđevića Tara Bridge)
알바니아, 코소보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부는 산세가 매우 심하고, 세르비아와 만나는 최북단도 산세가 심한 편이다. 아드리아해의 연안국이지만, 큰 항구도시가 없기 때문에 해상편으로 몬테네그로에 진입하긴 어렵고, 결국 육로와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해상편은 이용하기 굉장히 불편하다. 기차편이 없으므로 육로를 이용한다면 백중백 국제선 버스를 타야한다. 어느 쪽에서 오더라도 앞에 설명한 지리 때문에 굉장한 산길을 넘어오므로 멀미에 약하다면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르비아와 코소보쪽에서 온다면 단단히 각오해 둘 것. 이쪽에 비하면 대관령이나 문경새재 옛길 따윈 아무것도 아니다.
유럽 최다우지이다. 츠르크비체(Crkvice)같은 경우 총강수량 4,000mm에 달한다. 물론 지중해권 답게 가을부터 봄까지에 몰아서 내린다.
4.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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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수도 | 구왕도 | |||||
포드고리차 |
체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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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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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블라 |
비옐로폴레 |
모이코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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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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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예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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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니크 |
티바트 |
울친 |
자블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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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니차 |
투지 |
제타 | |||||
수도와 구왕도 또한 지방자치체와 동격이므로 총 25개이다. |
25개의 지방자치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州)와는 성격이 다소 다른게 민족 구성이 다소 복잡하다. 옛 수도는 체티네이다. 여담이지만, 어지간한 여행정보를 죄다 다루는 론리플래닛에서는 일개 도시인 코토르는 비교적 자세하게 쓰여있는 반면, 몬테네그로의 수도인 포드고리차는 딱 1페이지만 할애되어 있다(...).
- 포드고리차(Podgorica), 체티네(Cetinje)
- 부드바(Budva), 티바트(Tivat), 코토르(Kotor), 페라스트(Perast), 헤르체그노비(Herceg Novi), 바르(Bar), 울친(Ulcinj)[6]
- 닉시치(Nikšić), 플레블랴(Pljevlja), 모이코바츠(Mojkovac), 베라네(Berane), 로자예(Rožaje), 플라브(Plav)
5. 언어
공용어이자 국어는 몬테네그로어이다. 그 외에도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보스니아어 역시 헌법에서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해당 언어들은 세르보크로아트어에 속하며 사실상 서로 차이가 없는 같은 언어이다. 세르비아어와 몇 가지 차이가 있다면 현재 라틴 문자 표기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는 점과 ś, ź의 두 글자[7]가 추가로 사용된다는 점이다. 그 외에 단어 몇 개가 약간 차이나는 부분이 있다. 그 외에도 알바니아어 역시 헌법에서 규정된 공용어이다.6. 관광
코토르(Kotor)의 전경
위 지리 문단의 설명과 같이 산세가 험준해서 바꿔 말하면 경치가 좋은 곳이 많다. 아드리아해 바다 바로 앞까지 경사져 상당히 웅장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절경이라 관광객도 많이 찾고, 타라 강은 레프팅 등의 스포츠 장소로 인기가 좋다. 통칭으로 타라 협곡으로 불린다. 일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타라 협곡의 또 다른 명물로는 주르제비차 타라 다리가 있다. 이 골짜기의 그나마 가장 무난한 곳에 1940년 다리를 지어, 높이가 172m밖에 안된다. 국토 중북부를 칼로 베어가듯 가로질러가는 캐니언에 다리가 딱 하나 있으니 제2차 세계대전 때 매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다.[8] 다행히 파괴되지는 않았다.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단독으로 몬테네그로만 들르는 경우는 별로 없고, 이미 거의 국민관광지가 되어버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멀지 않아 짧게 다녀가는 일정으로 몬테네그로 남부의 해안도시들을 다녀가는 경우가 많다. 몬테네그로의 코토르 등은 베네치아나 두브로브니크에 비해 아직 관광지 물이 덜 든 동네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
다만 관광 하면 흔히 생각하는 화려한 문화유산 같은 것은 나라가 원체 작다보니 그리 유명하지 않다. 특히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포드고리차는 관광과는 거리가 먼 곳으로 여기는지, 론리플래닛 동유럽판에서 소개된 21개국 중 유일하게 수도의 여행정보가 소개되지 않은 나라가 몬테네그로였다. 그러나 옛 수도 체티네나 물 위에 떠 있는 베네치아풍 마을 페라스트(Perast) 등 명소가 많다.
7. 민족
자세한 내용은 몬테네그로인 문서 참고하십시오.몬테네그로인은 남슬라브족에 속한다. 크로아티아와 함께 미남이 많은 곳으로도 꼽히며 크로아티아나 체코에 비해서는 검은 머리의 남유럽풍 미남 미녀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키가 큰 것으로 유명한 네덜란드인들 못지않게 매우 큰 편이다. 20대 남성 평균 신장 183.3cm으로 네덜란드와는 겨우 0.5cm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8. 역사
자세한 내용은 몬테네그로/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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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의회 원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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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 여당 | |||||
지금 유럽! 2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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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몬테네그로 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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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
시민연합 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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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인 포럼 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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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인 연합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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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공급 | ||||||
ZBCG 1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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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 ||||||
함께!1 1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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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당 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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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행동연대 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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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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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I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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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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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8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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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주의자민주당과 알바니아인 민주연합의 정당연합 | }}}}}}}}} |
몬테네그로의 정치 정보 | ||
부패인식지수 | 46점 | 2023년, 세계 63위 |
언론자유지수 | 73.21점 | 2024년, 세계 40위 |
민주주의 지수 | 6.67점 | 2023년, 세계 52위 |
헌법에 공화제를 명시한 공화국이면서도 법적으로 옛 왕가인 페트로비치 녜고쉬(Petrović-Njegoš) 가문에 상당한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이 점이 과거 왕조와 정치적으로 단절되어 공화국으로 재탄생하면서 왕가의 지위가 완전히 소멸된 대한민국, 이탈리아, 이란, 이라크, 이집트, 리비아, 아프가니스탄, 네팔[9] 그리고 발칸반도 내 주변국인 세르비아, 불가리아[10] 등과 다른 점이다. 현행 법률에 왕조의 존재를 명문화했으며, 페트로비치녜고쉬 가문의 가주는 높은 대우를 받으면서 몬테네그로 대통령과 같은 액수의 월급을 받고 옛 수도 체티네에 자택을 제공받는다. 또 외교적 의전을 받을 권한도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어 국빈을 맞이하는 역할을 고위급 정치 지도자들처럼 할 수 있다. 때문에 헌법 조문에만 명목상 공화국으로 적혀 있고 실제로는 입헌군주국에 가깝다는 평을 국내외에서 듣고 있으며, 동유럽에서 왕정복고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로 거론되고 있다. 문제는 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페트로비치 녜고쉬 가문이 후사가 없어 단절될 위기에 놓여 있고, 페트로비치 녜고쉬 가문 사람들은 정작 왕정복고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입헌군주국으로의 왕정복고를 바라는 일부 정치인들과 국민들만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현재 페트로비치녜고쉬 가문의 당주는 니콜라 (2세)(1944 ~)이다.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DPS) 소속의 밀로 주카노비치 총리가 장기집권을 한 바 있다. 1991 ~ 1998년까지 총리를 지냈고, 이후 1998 ~ 2002년까지 대통령을 역임했다가 이후로도 계속 총리를 하고 있다. 독립 이후인 2006년 같은 당의 젤코 슈투라노비치(Željko Šturanović)가 총리직을 잠시 맡았으나 건강 문제로 사임하면서 다시 주카노비치가 총리가 되었다. 이후 2010년 같은 당의 이고르 룩시치(Igor Lukšić)가 또 총리를 맡았으나 2012년 몬테네그로 의회 선거 이후 다시 주카노비치가 총리가 되었다. 2016년 몬테네그로 의회 선거에서도 여당 사민당이 승리했지만, 과반의석은 실패했다. #
몬테네그로 검찰이 친서방 성향의 두슈코 마르코비치(Duško Marković) 총리를 암살하고 쿠데타를 벌이려 한 계획의 배후로 지목되는 등 정국불안이 있는 편이다. # 이로써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가입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그리고 몬테네그로의 나토 가입에 도널드 트럼프도 서명하자 그동안 몬테네그로의 나토 가입을 반대하던 러시아가 반발하여 미러간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 특히 러시아는 그동안 몬테네그로의 와인을 수입해왔는데 이를 금지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5일부로 29번째로 가입하게 된다.
2018년 4월 16일에 몬테네그로는 대통령 선거가 열렸고 친서방 성향의 총리인 밀로 주카노비치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하지만 주카노비치 대통령이 뇌물을 줬다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4월 20일에 대규모 시위가 발생되었다. #
2019년 12월에 종교재산법안을 의결했는데, 이 법안은 종교계가 현 자산을 "1918년 이전부터" 보유했다는 점을 증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증명하지 못하는 자산은 국유로 몰수된다. 이에 세르비아계들은 세르비아 정교회의 자산을 박탈하고 종교적 소수파인 몬테네그로 정교회를 육성하기 위한 계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1] 이에 시위가 벌어졌고 결국 2020년 8월에 야당이 총선에서 이겨 정권교체가 되면서 법안도 폐지되었다.
상술한 것처럼 2020년 8월 30일, 총선이 시작됐다. # 비공식 집계 결과 친러 성향 야권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30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졌고, 야당측은 승리를 선언했다. #
그러다가 2022년 2월 4일(현지시간), 친러 - 친세르비아계 정권이 내각불신임결의를 맞고(81명 정원 중 43명 찬성) 정권이 붕괴되었다. 기사 밀로 주카노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은 1개월 이내 새 수상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2023년에 대통령 선거와 의회해산을 통해 조기총선을 시행하는 등 몬테네그로의 정치 역시 급격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10. 경제
자세한 내용은 몬테네그로/경제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군사
자세한 내용은 몬테네그로군 문서 참고하십시오.나토(NATO) 가입 이후 군사방면이 크게 변화했는데, 영공을 그리스 공군, 이탈리아 공군에게 맡길 방침이다. #
12. 외교
자세한 내용은 몬테네그로/외교 문서 참고하십시오.13. 문화
남유럽의 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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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미승인국 ii : 지리적으로는 국가의 일부 지역인 동트라키아만 남유럽에 속하나 유럽 평의회 회원국이며, 유럽연합 가입준비국으로 국가 전체를 남유럽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13.1. 공휴일
총 8일로, 전반해에 모여있는 편이다.- 1월: 새해 첫날(1일), 정교회 성탄절(7일)
- 4월: 정교회 사순대재, 부활절 (매년 일자가 바뀐다.)
- 5월: 노동절(1일), 승전일(9일), 독립일(21일)
- 7월: 정부수립일(13일)
이 나라는 대부분 국민들이 관광업이나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공휴일이건 주5일제건 별로 의미가 없다. 죄다 자영업이다 보니 1년 365일 일을 하기 때문. 이 나라에서 공휴일이 의미가 있는 곳은 정부청사밖에 없다(...). 그래서 공휴일을 몇 개 지정을 안 하는 것이다.
13.2. 스포츠
작은 나라지만 몇몇 구기 종목에서 스타가 배출되고 있다. 유고슬라비아 시절부터 핸드볼, 수구 강국이었고, 몬테네그로 출신 선수들도 여러 명 있었으며, 몬테네그로 독립 후에도 세계 상위권에 드는 강국으로 올라섰다.축구에서는 세리에 A AS 로마와 유벤투스 FC 소속이었던 알 자지라 클럽의 미르코 부치니치(Mirko Vučinić)와 맨체스터 시티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S 모나코 FC 출신의 스트라이커 스테반 요베티치(Stevan Jovetić),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출신의 센터백 스테판 사비치(Stefan Savic), SS 라치오의 아담 마루시치(Adam Marušić)가 이 나라 출신이고,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FC, FC 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구 FC 등에서 커리어를 보낸 데얀 다먀노비치(Dejan Damjanović)와[12] 2018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판 무고샤도 이 나라 출신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FC, 성남 일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출신인 제난 라돈치치(Dženan Radončić) 그리고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용병 밀로시 출라피치(Miloš Ćulafić)도 이나라 출신. 수원 FC의 수비수인 블라단 아지치도 체티네 출신.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테판 사비치도 몬테네그로 출신.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한 선수는 현재 몬테네그로 축구협회장으로 재임중인, 90년대 AC 밀란의 10번으로 당대 최고의 천재 플레이메이커로 명성을 떨쳤던 데얀 사비체비치(Dejan Savićević). 96-97시즌 레알 마드리드 CF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며 발롱도르 2위를 기록한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 우리나라에서는 K리그의 레전드 공격수 데얀의 강력한 영향으로 인해 몬테네그로를 '데얀국'이라고 부를 때가 있었다.
국대 축구 관련은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를 참고할 것.
핸드볼은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손꼽히며, 여자 부문이 특히 강하다. 2011년 세계 선수권에서는 중국을 무려 42대 15로 제압하기도 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는 준결승에서 스페인을 한점 차로 꺾고 결승에 진출, 대한민국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한 노르웨이와 금메달을 놓고 겨뤘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노르웨이에 졌지만 은메달을 획득했고 몬테네그로로 독립 후 출전 2번째만에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는 감격을 누렸다. 뒤이어 치러진 2012년 유럽 선수권에서는 우승까지 했다.
수구도 인기있는 스포츠인데, 남자부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모두 4위까지 올라갈 정도로 강팀이다. 두번 다 세르비아에 져서 동메달을 놓쳤다.
구 유고의 다른 나라들만큼은 못하지만 농구도 인기가 있으며 유로바스켓 3회 진출, FIBA 농구 월드컵 1회 진출을 기록중이다. NBA 출신 선수들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7년간 활약한 '페코트럭' 니콜라 페코비치[13]와 시카고 불스의 올스타 센터 니콜라 부세비치, 시카고 불스에서 부세비치와 함께 뛰었던 자본테 그린과 KBL의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14]에서 뛰었던 보리스 사보비치도 있다.
13.3. 식문화
자세한 내용은 몬테네그로 요리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여담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이 영어의 1인칭 대명사 목적격과 같은 .me라서 근래에 몬테네그로와 무관한 사이트에서도 애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히요비서구권에서는 이유는 불명이지만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의 사례와 비슷하게 특히나 구 유고 국가들 사이에서 몬테네그로인들은 게으르고 느리며, 잠꾸러기라는 편견이 상당히 퍼졌다. 너무 깊게 박혀서 이제는 몬테네그로인들이 스스로 자조하는 유머이자 한국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처럼 '먼저 쉬고 나중에 일하자'라는 국민성처럼 되었다. 관광 홍보용으로 사용할 정도. 심지어 게으른 사람을 뽑는 대회인 게으름뱅이 올림픽까지 열렸다. 경기 방식은 그냥 제일 오래 누워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 37시간이 최대 기록이라는 듯.
2023년 8월 열린 '최고 게으름뱅이 선발대회'에서는 9월 16일 기준 한 달이 다 되가도록 참가자 7명이 느긋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우승자가 가려지지 않고 있다. 우승자는 1천 유로(14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주최자에 의하면 '몬테네그로 사람들은 게으르다'는 편견을 풍자하기 위해 누가 가장 오래 누워 있을 수 있는지 대회를 열게 됐다고. #
정작 몬테네그로에는 공휴일이 별로 없으며, 국민 대부분이 관광,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등 실제 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테라폼랩스 가상 화폐 사기로 수배가 내려졌던 권도형이 이곳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검거되었다.
15. 창작물에서
위대한 개츠비의 개츠비가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여기서 니콜라 1세로부터 훈장을 받았다고 나온다.007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가 르 쉬프와 도박을 하는 곳으로 나왔다.
스퀘어 에닉스의 히트맨 시리즈 모바일 스나이퍼 챌린지 히트맨:스나이퍼의 배경이다.
폴란드볼 애니메이션에서 하도 유럽권 국가들의 국기가 비슷하다 보니까[15] 참다참다 화가 난 미국한테 인사를 했다가 멱살을 잡혀서 넌 누구냐? 라는 질문에 몬테네그로라고 했다가 마운틴(Mountain) 니그로(negro)[16]로 강제로 개명당했다.
[1]
출처
[2]
출처
[3]
유로존 멤버는 아니고 그냥 유로화를 도입해서 쓰는 것이다. 훗날 경제 규모가 커지고 외교관계가 안정화되면 자체 화폐를 발행하거나, 그냥 바로 유럽연합 가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4]
Me라는 의미의 도메인으로 자주 쓰인다.
[5]
이쪽은 면적으로 그랜드 캐니언의 10분의 1 정도 된다.
[6]
알바니아어 이름은 울치니(Ulqini).
[7]
2009년 도입되었으나 두 글자의 도입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2017년 2월부로 국회에 의해 공문서에서 사용이 배제되었다.
[8]
이 다리를 건너지 않고 돌아가려면 180km 이상 손해본다.
[9]
그러나 이란과 네팔의 경우 왕정폐지로 축출당했던
레자 팔라비 전 왕세자와
갸넨드라 전 국왕이 왕정복고를 주장하거나 국외망명을 접고 이란으로 귀국하겠다고 이란 정부에게 이란으로의 귀국이나 일시방문을 요청하고 있다. 자세한 건
팔라비 왕조,
왕정복고,
갸넨드라 문서 참조.
[10]
다만 불가리아는 왕정 폐지 이후에
시메온 2세 전 국왕이 공화정의 총리를 역임했던 바 있다.
[11]
정교회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세르비아 정교회는 공인된 자치교회이고, 몬테네그로 정교회는 1993년에 창설되어 콘스탄티노폴리스 교회를 비롯한 어느 공인된 정교회 교구로부터도 승인을 받지 못한 교회 조직으로 몬테네그로 정교도의 3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12]
데얀은 몬테네그로 국대 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13]
현재는 은퇴했다.
[14]
현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15]
라트비아를
오스트리아로 착각하고
아일랜드를
이탈리아라고 혼동한 데다가
루마니아를
차드라고 불렀다가 욕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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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상단에서 알 수 있듯이 국명이 이 의미(검은 산)가 맞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