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8:23:40

비(동음이의어)

1. 순우리말
1.1. 날씨를 이르는 말1.2. 빗자루를 이르는 말
2. 1자 한자어
2.1. 비(), 왕의 부인2.2. 비, 요괴2.3. (), 비율2.4. 비(碑), 기념물
3. 한자4. 용어
4.1. 비, 화투의 패4.2. 비행단의 준말
5. 외국어6. 인명7. 작품 내 개념
7.1. 비(), 창세기전 시리즈의 공격기술
8. 음악9. 미국 USPC에서 발매하는 플레잉 카드10. 기타

1. 순우리말

1.1. 날씨를 이르는 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빗자루를 이르는 말

'빗자루'는 원래 비의 자루를 뜻하는 말이었으나 빗자루가 비 자체의 뜻까지 흡수하였다.[1]

2. 1자 한자어

2.1. 비(), 왕의 부인

황실 및 왕실의 구성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구분 직계 남성 배우자 직계 여성 기타
퇴위한 명예군주
태상황/ 태상왕 태상황후/ 태상왕비 - 태황태후/ 대왕대비
퇴위한 군주
상황/ 상왕 상황후/ 상왕비 - -
군주 황제/ 황후/ 왕비 여제/ 여왕 황태후/ 왕대비
( 국장/ 국구), 국태부인
국서
군주의 궁인
환관/ 내시 후궁 상궁 남총
군주의 후계자(자녀)
황태자/ 왕세자 황태자비/ 왕세자빈 황태녀/ 왕세녀 부마
군주의 자녀
황자/ 왕자 황자비/ 왕자비 ( 공주, 황녀)/( 공주, 옹주) 부마/ 의빈
군주의 후계자(형제)
군주의 후계자(손자)
군주의 형제
군주의 장남,장손
군주의 친부
군주의 숙부모
황태제/ 왕세제
황태손/ 왕세손
황제(皇弟)/ 왕제(王弟)
원자, 원손
대원왕/ 대원군
황숙(皇叔)/왕숙(王叔)

 
 
 
대원비/ 부대부인
 

 
장공주
 
 
대장공주
-
중국(-3C ~ 20C 초)
황제
황태자
친왕, 군왕
황후
황태자비
친왕비, 군왕비

 
공주, 군주, 현주
황태후
 
부마
고려( 원 간섭기 전->후)
-> 국왕
태자-> 세자
공(公), 군(君)
왕후-> 왕비
태자비-> 세자비
공비(公妃), 군비(君妃)

 
왕녀-> 공주
태후
 
부마
임금
세자
대군, 군(君)
왕비
세자비
부부인, 군부인

 
공주, 옹주
왕대비
부원군, 부부인
부마-> 의빈
천황
황태자
친왕,
황후
황태자비
친왕비, 왕비
천황
 
내친왕, 여왕
황태후
 
 

웨일스 공
HRH Prince, Prince
왕비
웨일스 공비
공작부인
여왕
 
HRH Princess, Princess
Queen+이름
 
Prince+이름
각 항목에는 가장 대표적인 용어 하나만 표기하며, 황실과 왕실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다를 경우 '/' 기호로 구분한다. 두 단어가 밀접한 관계에 있거나 각기 다른 서열과 지위를 가질 경우 ',' 기호로 구분하여 표기한다.
-기호 또는 빈칸은 동아시아 황실/왕실 체제에서 해당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가 없거나 관련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 경우를 나타낸다. 당시에는 이러한 경우 특별한 호칭 없이 이름이나 관직명을 사용했다. 그러나 본 틀에서는 문헌 기록이 없더라도, '왕세녀', '국서'처럼 근현대에 새롭게 자리잡은 번역어의 경우 포함해 기재한다.
별칭이나 그 외 나라의 용어는 황실/왕실 용어 및 별칭 표를 참고.
}}}}}}}}} ||


한자문화권의 황제국에서는 후궁 중 으뜸 품계나 왕작을 가진 왕실 남자와 결혼한 여성을, 제후국에서는 왕의 정실부인을 뜻하는 말이다.

현재 일본의 황태자비와 친왕의 부인인 친왕비에게는 비전하(妃殿下, 히덴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외국의 황태자비나 왕태자비를 왕세자비로 번역하는데, 조선에서는 이 경우 왕세자빈(嬪)이라고 했었다. 또 보통 대공으로 번역되는 서양의 작위는 동양으로 치면 친왕 내지 소국의 왕과 맞먹는 지위라 그 부인을 대공비 혹은 공비라고 번역하기도 한다.[2]

2.2. 비, 요괴

파일:Chinese_dragon_asset_heraldry.svg.png 동아시아 상상의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한반도
강길 · 거구귀 · 거대하 · 거루 · 거잠 · 거치녀 · 거치봉발 · 견상여야록 · 경강적룡 · 경어목야유광 · 고관대면 · 고수여칠 · 공주산 · 구렁덩덩 선비 · 귀마왕 · 귀수산 · 귀태 · 그슨대 · 그슨새 · 금갑장군 · 금강호 · 금돼지 · 금현매 · 금혈어 · 길달 · 김녕사굴 구렁이 · 김현감호 · 꺼먹살이 · 나군파 · 나티 · 노구화위남 · 노구화호 · 노앵설 · 노옹화구 · 노호정 · 녹정 · 녹족부인 · 능원사 · 단피몽두 · 달걀귀신 · 닷발괴물 · 대선사사 · 대영차 · 대인 · 대구인 · 도피사의 · 도깨비 · 두두리 · 두억시니 · 두병 · 마귀 · 마귀굴 · 망태기 할아버지 · 매구 · 맹용 ·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모선 · 몽달귀신 · 묘두사 · 묘수좌 · 무고경주 · 무수대망 · 백두산야차 · 백마 · 백발노인 · 백여우 · 백제궁인 · 백포건호 · 백화륜 · 보은섬여 · 불가사리 · 불개 · 불여우 · 사비하대어 · 사풍흑호 · 산귀 · 살쾡이 요괴 · 삼기호신 · 삼두구미 · 삼두일족응 · 삼목구 · 삼족섬 · 상사석탕 · 새우니 · 새타니 · 선묘 · 성성 · 소인신지께 · 손님 · 신구 · 쌍두사목 · 손돌 · 신기원요 · 야광귀 · 양수 · 어둑시니 · 여귀 · 여우누이 · 역귀 · 요하입수거인 · 우렁각시 · 우와 을 · 유엽화 · 육덕위 · 육안귀 · · 의가작수 · 이매망량 · 이목룡 · 이무기( 강철이 · 영노 · 이시미) · 이수약우 · 인두조수 · 일점청화 · 일촌법사 · 자유로 귀신 · 자이 · 장두사 · 장산범 · 장인 · 장자마리 · 장화훤요 · 저퀴 · 적염귀 · 제생요마 · 조마귀 · 주지 · 죽엽군 · 죽우 · 죽통미녀 ·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소동 · 지귀 · 지축 · 지하국대적 · 착착귀신 · 처녀귀신 · 청너구리 · 청단마 · 청색구인 · 청양 · 청우 · 취생 · 칠우부인 · 콩콩콩 귀신 · 탄주어 · 탐주염사 · 토주원 · 하조 · 해중조 · 해추 · 허주 · 호문조 · 홍난삼녀 · 홍콩할매귀신
사령( 응룡 · 봉황 · 기린 · 영귀) · 사흉( 도철 · 궁기 · 도올 · 혼돈) · 사죄( 공공 · 단주 · · 삼묘) · 가국 · 강시 · 개명수 · 계낭 · 건예자 · 고획조 · 1 · 2 · 교룡 · 구령원성 · 구영 · 구주삼괴 · 규룡 · 금각은각형제 · · 길조 · 나찰 · 나찰녀 · 나찰조 · 남해의 거대한 게 · 농질 · 도견 · 마반사 · 마복 · · 명사 · 무손수 · 무지기 · · 백악 · 백택 · 봉희 · · 분양 · 분운 · 부혜 · 불쥐 · 블루 타이거 · · 비두만 · 비목어 · 비위 · 사오정 · 산화상 · 상류 · 상양 · 새태세 · 서거 · 세요 · 셔글룬 · 손오공 · 승황 · 시랑 · 식양 · 알유 · 야구자 · 영감대왕 · 예렌 · 예티 · 오색사자 · 오통신 · 우마왕 · 유성신 · 인면수 · 자백 · 저파룡 · 저팔계 · 전당군 · 조거 · 주유 · 주충 · 짐새 · 착치 · 창귀 · 천구 · 청부 · 청조 · 촉룡 · 추이 · 치우 · 치조 · 칠대성 · · 태세 · 파사 · 팽후 · 폐폐 · 표견 · 풍생수 · 홍예 · 홍해아 · 화백 · 화사 · 1 · 2 · · 황요 · 황포괴 · 해태 · · 흑풍괴
가고제 · 가난뱅이신 · 가샤도쿠로 · 구두룡 · 규키 · 나마하게 · 네코마타 · 노데포 · 노부스마 · 노즈치 · 놋페라보우 · 누라리횬 · 누레온나 · 누리보토케 · 누리카베 · 누마고젠 · 누에 · 누케쿠비 · 눗페라보우 · 뉴도 · 다이다라봇치 · 도도메키 · 도로타보 · 두부동승 · 땅상어 · 라이진 · 로쿠로쿠비 · 료멘스쿠나 · 마이쿠비 · 마쿠라가에시 · 망령무자 · 메쿠라베 · 멘레이키 · 모몬가 · 모노홋후 · 모쿠모쿠렌 · 목 없는 말 · 미미치리보지 · 바케가니 · 바케네코 · 바케다누키 · 바케조리 · 바케쿠지라 · 바코츠 · 베토베토상 · 뵤부노조키 · 분부쿠챠가마 · 사자에오니 · 사토리 · 산괴 · 산모토 고로자에몬 · 쇼케라 · 슈노본 · 스나카케바바 · 스네코스리 · 스즈카고젠 · 시라누이 · 시리메 · 시사 · 아마노자쿠 · 아마비에 · 아마메하기 · 아미키리 · 아부라스마시 · 아부라토리 · 아시아라이 저택 · 아즈키아라이 · 아야카시 · 아오안돈 · 아카나메 · 아카시타 · 아타케마루 · 야교상 · 야타가라스 · 야나리 · 야마비코 · 야마아라시 · 야마오토코 · 야마와로 · 야마이누 · 야마지 · 야마치치 · 야마타노오로치 · 야마히메 · 야만바 · 야토노카미 · 여우불 · 오가마 · 오뉴도 · 오니 · 오니구모 · 오니바바 · 오니쿠마 · 오무카데 · 오바리욘 · 오바케 · 오보로구루마 · 오사카베히메 · 오이테케보리 · 오쿠리이누 · 오토로시 · 오하요코 · 온모라키 · 와뉴도 · 와이라 · 요모츠시코메 · 요스즈메 · 우라 · 우미보즈 · 우부 · 우부메 · 운가이쿄 · 유키온나 · 유킨코 · 이나리 · 이누가미 · 이누호오 · 이바라키도지 · 이소나데 · 이소온나 · 이지코 · 이즈나 · 이츠마데 · 이쿠치 · 인면견 · 일목련 · 일본삼대악귀(오타케마루 · 슈텐도지 · 백면금모구미호) · 잇탄모멘 · 잇폰다타라 · 자시키와라시 · 조로구모 · 지초 · 쵸친오바케 · 츠루베오토시 · 츠치구모 · 츠치노코 · 츠쿠모가미 · 카게온나 · 카라스텐구 · 카라카사 · 카마이타치 · 카미키리 · 카와우소 · 카타와구루마 · 칸칸다라 · 캇파 · 케라케라온나 · 케우케겐 · 케조로 · 코나키지지 · 코마이누 · 코쿠리바바 · 코토부키 · 쿄코츠 · 쿠다키츠네 · 쿠로보즈 · 쿠네쿠네 · 쿠단 · 쿠시 · 쿠비카지리 · 쿠즈노하 · 큐소 · 키도마루 · 키요히메 · 키이치 호겐 · 키지무나 · 타카온나 · 터보 할머니 · 테나가아시나가 · 테노메 · 테아라이오니 · 테케테케 · 텐구 · 텐조 쿠다리 · 텐조나메 · 텐조사가리 · 팔척귀신 · 하마구리뇨보 · 하시히메 · 하하키가미 · 한자키 · 호야우카무이 · 화차 · 효스베 · · 후나유레이 · 후타쿠치노온나 · 훗타치 · 히노엔마 · 히다루가미 · 히와모쿠모쿠 · 히토츠메코조 · 히히
몽골
모쇼보 · 몽골리안 데쓰웜 · · 알마스
기타
사신( 청룡 · 주작 · 백호 · 현무) · 오룡( 흑룡 · 청룡 · 적룡 · 황룡 · 백룡) · · 교인 · 구미호 · 천호 · 독각귀 · 뇌수 · 계룡 · 달두꺼비 · 비어 · 백두산 천지 괴물 · 옥토끼 · · 용생구자( 비희 · 이문 · 포뢰 · 폐안 · 도철 · 공복 · 애자 · 금예 · 초도) · 삼족오 · 선녀 · · 염파 · 인면조 · 천구 · 천호 · 추인 · 해태 · 봉황 · 인어 · 목어 · 비익조 · 가릉빈가 · 요정 · 액귀 · 마두 & 우두 · 야간
세계의 상상의 생물 둘러보기
구분 북아시아·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남아시아
남극
}}}}}}}}} ||

중국 산해경에 기록 되어 있는 요괴.

이 요괴가 출현하면 천하에 큰 역병이 돈다고 한다. 생김새는 와 유사하나 몸 전체가 희고 외눈에 뱀 꼬리가 특징이다. 출현하면 천하에 역병이 도는 특성 이외에 상류와는 반대의 특성을 하나 더 가지고 있는데 비가 지나간 자리는 가뭄이 닥친 것처럼 말라버리는 것이다.

무협소설 무당마검에서는 교룡승천의 여파로 각지에 요괴들이 출연하는데, 생명력이 충만한 백두산에서는 비가 나타나[3] 난동을 피운다. 주인공 명경은 그가 이끄는 무군, 장백파의 무인들, 백두산의 영물들의 도움으로 비를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백두산 영물의 수장인 천오가 정화한 비의 마정을 얻어 자신과 무군들의 내공을 크게 증가시켰다. 다만 이 비는 완전한 상태가 아니었으며 완전체 비는 당시의 명경은 비교도 할 수 없는 강자인 사패마저도 위험할 수 있는 강력한 요괴이다.

2.3. (), 비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비(수학)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비(碑), 기념물

사적을 기념하기 위해 , 쇠붙이, 나무 등에 글을 새기어 세워 놓은 물건. 주로 설립 주체나 장소 이름에 '-비' 식으로 이름을 붙인다. ex. 광개토대왕릉비, 충주 고구려비 등. 돌이 제일 일반적이기에 흔히 ' 비석'이라고들 많이 부른다.

유명한 가곡 제목인 ' 비목' 역시 나무로 된 비를 뜻한다.

3. 한자

파일:漢.svg 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비'로 읽는 글자는 다음 14자이다. 전체 음절 중 20번째 정도로 꽤 많은 한자가 배당되어 있다.

4. 용어

4.1. 비, 화투의 패

화투에서 가장 맨 마지막에 있는 족보를 일컫는 말. 12월을 상징한다.(오리지널 화투에서는 11월(지금의 )이었지만, 일제의 패망 이후 한국 한정으로 똥과 자리를 바꾸었다.) 화투의 각 달 중 유일하게 광, 열끗, 띠, 피(쌍피)를 모두 가지고 있다. 비광의 모델이 되는 인물은 일본의 서예가인 오노노 도후. 또, 비광 패를 보면 왼쪽 밑에 노란 개구리도 그려져 있다.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어느 날 오노노 도후가 서예 연습을 하다가 아무리 해도 안 되자 짜증나서 밖에 나갔다가 개구리가 장마에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버드나무에 기어오르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하였다.

룰마다 다르지만 일본 화투 게임 중에서 한국 고스톱의 오리지널에 해당하는 코이코이에서는 비를 먹으면 하나미자케, 츠키미자케 역을 만들어도 무효가 된다. 원래 그 두 역은 '꽃, 달을 보며 술을 먹는다'라는 뜻이라 비가 오면 경치 구경을 할 수 없어서 역이 작살난다는 설정. 게다가 비삼광은 아예 점수가 안 나기도 해서 광 치고는 대우가 영 좋지 않다.

원래 이름은 버들(柳). 비에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시커먼 것은 버들잎이고, 열끗의 새는 비에 낮게 나는 제비다. 쌍피의 문은 저승을 연결한다는 라쇼몬(羅生門)이고 그 뒤에는 오니(鬼)의 발과 태고(太鼓)가 그려져 있다. 원판에서는 문이 살짝 옅게 칠해져 있어서 뒤의 그림이 나타나지만 한국 화투에서는 그냥 시커멓게 덮여서 보이지 않는다.

쌍피가 있어 좋은 것 같지만, 광이 있는 달 중에서 피가 2개 있는 1월, 3월, 8월, 피가 3개나 있는 똥(쌍피 1개, 일반 피 2개)보다는 살짝 모자란다. 피가 2장 있는 달은 피를 하나 이상 먹을 확률이 더 높으므로 피 한 장이 급한 상황에선 비가 불리할 수 있다. 또한 1월과 3월은 홍단, 8월은 고도리가 있는데 비 열끗, 비 띠는 아무 역도 없다. 고를 외치는 사람에겐 여러 모로 곤욕을 안겨주는 패. 재수 나쁘면 열끗과 띠를 먹고 고를 못해 고박 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3인용 고스톱에서 그냥 비광을 제외한 다른 광이 3개가 있으면 3점으로 나지만 다른 광 두 개에 비광이 끼어 들어가면 비삼광이라 해서 2점밖에 안 줘서 아깝게 1점 모자라 못 나는 일도 있다.

4.2. 비행단의 준말

주로 대한민국 공군에서 쓰이는 용어로, 숫자와 '비'만 사용하여 비행단을 간략하게 부른다. 비행단 특성에 따라 '전비(전투비행단)', '훈비(훈련비행단)' 등으로도 부르긴 하지만 보통 3음절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 3훈비를 제외하고는 그냥 '비'라고만 부른다.

5. 외국어

  • 라틴 문자 B
  • 라틴 문자 V : 이것도 '/v/=>ㅂ' 변환을 따르면 원래는 '비'가 돼야 맞을 것이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관습명칭을 따랐는지 '브이'가 표준으로 기재되어 있다.[5]
  • bee: 을 뜻하는 영어 단어. 꿀벌을 뜻하는 'honeybee'는 한국에서도 ' 허니비'로 자주 음차되어 쓰인다.
  • be: 영어 계사의 원형. 다른 일반 동사들의 원형과는 달리 복수 현재형일 때에도 원형을 쓰지 않기에 출현 빈도는 낮으나[6] 해당 개념을 지칭할 때만큼은 'be 동사'라고 곧잘 부른다.

6. 인명

7. 작품 내 개념

7.1. 비(), 창세기전 시리즈의 공격기술

飛. 창세기전2에서부터 개근한 원거리 공격기. 검기를 날려 원거리의 적 1명에게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적을 밀어낸다. 주로 왕국검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자주 사용한다. 창세기전3부터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더니 나중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그전에 연(창세기전 시리즈), 혹은 로 다 죽이면 되니까... 다만 비의 발전형이라 할 수 있는 플라즈마 슬래쉬는 절륜한 위력과 판정으로 인해 크림슨 크루세이더 챕터 진행 시 자주 사용된다. 그리고 비 역시 가끔은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는데, 기술레벨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공중유닛을 공격할 수 있고, 역습이나 회피를 걸고 있는 적에게 검사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라 그럴 때 이따금씩 쓰이곤 한다. 파트2에서는 더욱 활용도가 떨어져 소모 TP도 일반공격인 80이고 SOUL 소모도 없으므로 원거리 평타 취급을 받는다.

또한 지상의 검사가 공중유닛을 공격할 수 있은 유일한 방법으로, 발전형 기술인 플라즈마 슬래쉬보다 나은 유일한 점이라 할 수 있다.

왕국검법 상 비의 명칭은 탄검 질풍마영참(疾風魔影斬)( 서풍의 광시곡)과 반월참(半月斬)( 템페스트)가 있다.

8. 음악

9. 미국 USPC에서 발매하는 플레잉 카드

미국산 플레잉 카드로 뒷면이 벌집 문양으로 되어 있으며, 통칭 비덱. 보더리스 덱[7]의 대명사로서 테이블 워크 서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 카드를 애용하게 될 것이다. 주로 세계 여러 카지노에서 쓰이는 카드이자 애용하는 카드이다. 조커는 벌을 타고 있는 모양. 피니시는 캠브릭 피니시다.

한국의 경우 서울 워커힐 호텔 카지노와 웰리치 조선호텔 카지노에서 사용중이다.

드라마 카지노에서 나오는 카드도 이 제품이다.

10. 기타

이 문서의 2015년 4월 17일 이전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비슷한 변화를 겪은 단어로 화살 역시 본래 " 화살"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었으나 " 화살"만 가리키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2] 현실에서는 모나코 공국의 군주와 결혼한 그레이스 켈리를 '그레이스 켈리 공비'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이 그 예고, 로맨스 판타지 계통 소설에서도 여주인공의 직책으로 자주 나온다. [3] (중국 기준으로) 동쪽의 영산에서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문헌을 (중국의 동쪽에 있는 영엄한 산인 ) 백두산으로 해석한듯 하다. [4] 한국과 동아시아 사극에서 흔히 노예를 노비라고 부를 때가 있는데, 그 노비의 비가 이 한자다. [5] 이와 유사하게 Z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지'를 찾으면 안 나오고 '제트'라고 쳐야 나온다. [6] 형용사의 명령형(be quiet 등), 조동사 뒤의 원형(It should be... 등), to 부정사 뒤의 원형( To be, or not to be 등)의 예가 있다. [7] 보통 카드 뒷면엔 하얀 테두리가 있는데 , 이런 테두리 없이 꽉 찬 덱.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