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요괴
絵本百物語 등에 등장하는 거대 쥐 요괴. 쥐가 오랜 세월 동안 살아남아서 나이를 먹으면 큐소가 된다고 하며, 새끼 고양이를 잡아먹는 등 고양이에게 해코지를 하는 등의 내용이 많다.
2.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 요괴
누라리횬의 부하 중 하나로 눈매가 날카롭고 꼬리 끝이 뭉텅 잘렸으며 보라색 두건을 쓴 쥐 요괴이다. 더빙판 이름은 '흑사쥐'.[1]강력한 맹독과 온갖 병원균을 보유하고 있다. 병원균 및 맹독 외엔 크게 내새울 만한 능력은 없지만 스피드도 제법 빠른지 키타로가 히토미란 인간 소녀[2]를 보호하는데 신경쓰느라 미처 대처하지 못한 것도 있긴 하지만 키타로를 기습해 치명상을 입히기도 하였다.[3] 그나마 영모 조끼가 있어서 상태가 악화되는건 면했던 키타로지만 도도메키가 영모 조끼를 훔치자 진짜로 상태가 악화돼서 리타이어하고 이후 콘크리트에 매장까지 당하지만[4] 영모 조끼가 유령족 선조들의 힘을 키타로에게 전해주는 바람에 쫄딱 망해버렸다(...).
3.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캐릭터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프로필 키 : 180cm 몸무게 : 69kg 생일 : 3월 30일 소지품: 담배, 라이터 등 |
누라구미 산하 조직 중 하나였던 큐소파의 두령이자 쥐의 모습을 한 요괴로 배신자 중 한명. 인간일때 이름은 "세이야". 료타네코의 말에 따르면 자기 자신의 욕망밖에 모르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겁자이며 평상시에는 번화가에서 호스트로 일하며 밤마다 여자들을 습격하여 잡아먹고 있다.
지성은 있지만 이성이 없고 폭력적이라 이 때문에 오래전에 누라리횬으로부터 누라구미에서 파문당했기 때문에 그 원한으로 누라구미 차기 총대장의 자리를 노려, 카나, 유라 등을 인질로 잡아 리쿠오에게 총대장 후계자 권한을 포기하라고 협박하다가 백귀야행을 이끌고 온 밤의 리쿠오의 "오의 명경지수 사쿠라"에 맞아 불에 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