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5:18:23

1. 순우리말
1.1. 막, 한국어 부사1.2. 막-, 마지막을 뜻하는 접사
2. 1자 한자어
2.1. 막(漠), 수2.2. 막(幕), 장막
3. 한자

1. 순우리말

1.1. 막, 한국어 부사

2가지가 있는데, 동음이의어라 문맥에 따른 구분이 필요하다.
  • '바로 지금', '바로 전에'
    청소가 끝났다.
  • '몹시 세차게. 또는 아주 심하게', '아무렇게나 함부로'를 의미하는 마구 준말
    급한 대로 옷은 상자에 집어넣어라.

1.2. 막-, 마지막을 뜻하는 접사

막차, 막장 등의 단어에서 사용되며 막타, 찐막 등 신조어 생성에도 자주 사용되는 접사. '막다르다'도 관련이 있어보인다.

2. 1자 한자어

2.1. 막(漠), 수

십진수
Decimal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큰 수 작은 수
(/)
(100)
(/)
(101)
(//)
(102)
(//)
(103)
<colbgcolor=#d3d3d3,#000> /분()
(10-1)
<colbgcolor=#d3d3d3,#000> ()
(10-2)
<colbgcolor=#d3d3d3,#000> ()/()
(10-3)
<colbgcolor=#d3d3d3,#000> ()
(10-4)
()
(104)
십만(十萬)
(105)
백만(百萬)
(106)
천만(千萬)
(107)
()
(10-5)
()
(10-6)
()
(10-7)
()
(10-8)
()
(108)
십억(十億)
(109)
백억(百億)
(1010)
천억(千億)
(1011)
()
(10-9)
()
(10-10)
()
(10-11)
#s-2()
(10-12)
()
(1012)
()
(1016)
()
(1020)
()
(1024)
모호
(10-13)
준순
(10-14)
수유
(10-15)
순식
(10-16)
(/)
(1028)
()
(1032)
()
(1036)
()
(1040)
탄지
(10-17)
찰나
(10-18)
육덕
(10-19)
허공
(10-20)
()
(1044)
()
(1048)
항하사
(1052)
아승기
(1056)
청정
(10-21)
아라야
(10-22)
아마라
(10-23)
열반적정
(10-24)
나유타
(1060)
불가사의
(1064)
무량대수
(1068)
...
구골
(10100)
구골플렉스
([math(10^{10^{100}})])
구골플렉시안(10구골플렉스)
}}}}}}}}} ||
작은 수
(渺) 1/10 배
막(漠) 1/10 배
모호(模糊)

0.000000000001 = 10-12

, [math(\frac{1}{1,000,000,000,000})]

작은 수를 나타내는 단위. 역수는 이다. SI 접두어 피코(Pico)에 해당한다.

작은 수의 단위 가운데 마지막으로 1음절인 표현이다.

2.2. 막(幕), 장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장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연극의 단위인 '막과 장'의 '막'도 이 한자를 쓰는데, 이는 curtain을 번역한 것이다.

3. 한자

파일:漢.svg 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막'이라 읽는 글자는 아래 3자이다. 모두 莫이 성부로 들어간다.

그밖에 '막막하다', '적막(寂寞)하다'의 (쓸쓸할 막)은 1급 한자이며 세포막(細胞膜), 점막(粘膜) 등의 (거풀 막)은 2급 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