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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우리말
1.1. 도, 돼지의 옛말
돼지를 일컫는 옛말로 토, 톧으로도 불렸다. 단어 자체는 부여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오래되었다.개(옛말로는 가히)의 새끼를 강아지, 소의 새끼를 송아지라고 하듯이 돼지의 새끼를 도야지라고 부른 데서 돼지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1.2. 도, 윷놀이
우리나라 민속놀이 윷놀이에서 윷을 던졌을 때 하나만 뒤집혔을 경우의 명칭. 위의 돼지를 일컫는 말 도에서 따온 명칭이다. 말을 한 칸 움직인다.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배리에이션으로 윷가락 중 하나에 표시해서 표시된 윷가락으로 도가 나왔을 경우 뒷도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뒤를 뜻하는 영어 단어 back을 붙여서 백도라고도 부른다.
1.3. 도, [포함]의 조사
주어나 목적어가 선행 문장/맥락과 마찬가지임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다. ex) 영희가 공부를 잘 한다. - 철수도 (마찬가지로) 잘 한다.서울 방언에서는 '-다고/-라고' → '-다구/-라구'와 유사하게 '~ 두'로도 나타나곤 한다.
1.4. -어도, [양보]의 어미
한국어에서 '- 면', '-어 야'와 비슷하게 조건을 나타내는 어미.'이 정도로 빨라도 1등을 할 수 있다': '이 정도로 빠르다' → '1등을 할 수 있다'
'이걸 먹어도 낫는다': '이걸 먹는다' → '낫는다'
부정적인 조건으로 '비관여적 조건'을 생각해볼 수 있다. 주로 부정어와 같이 쓰여서 '아무리 -아/어 봐도 (소용없다)' 식의 문장이 있다. 여기에는 '-어봤자', '-어서는', '-어서도'와 의미가 통하는 부분이 있다.[1] 이는 '-어야/-아야', '-(으)면'과 같거나 비슷하다.
2. 1자 한자어
2.1. 도( 刀), 도검
자세한 내용은 도(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도(道), 동양 철학의 개념
자세한 내용은 도(사상) 문서 참고하십시오.2.3. - 도(道),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도(행정구역) 문서 참고하십시오.2.4. - 도(度), 온도(℃, ℉)/ 각(°)의 단위
자세한 내용은 ° 문서 참고하십시오.2.4.1. 술에 들어있는 에탄올의 퍼센트 농도
자세한 내용은 도수 문서의
술의 도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한자
한국 한자음 빈도 |
[1~10위] 사32 수27 기25 구 도 상20 경 유 장 정19
|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
4. 외국어
4.1. 도(do), 계이름
계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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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 시♯ C / B♯ |
도♯/레♭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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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 미♯ F /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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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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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도♭ B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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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음악에서 사용하는 7음 음계의 첫음이자 장음계의 으뜸음. 가운데 도의 주파수는 261.626Hz다.
고정된 음이름으로는 'C'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다'라고 한다.[2] 평균율을 따르는 피아노 건반으로는 B♯와 같은 음을 치게 되지만, 오케스트라에서 쓰이는 현악기 등 음정 조절이 자유로운 악기에서는 미묘하게 달라지므로 같은 음으로 취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편, 이동도법에서는 조성에 따라 '도'의 위치가 달라지므로 '다' 장조라면 흔히 알려진 '도(C)' 음이 도가 되지만 '사' 장조라면 ' 솔(G)' 음이 도가 된다.
소프라노 리코더를 불 때 낮은 도를 내려면 모든 구멍을 손가락으로 다 막는 운지법과 숨을 아주 약하게 내쉬어야 하기 때문에 삑사리가 나기 쉽다. 또한, 윗옥타브 솔 이상의 음을 내기 위해서는 운지를 정확하게 하고 숨을 아주 강하게 내쉬어야 하기 때문에 주로 이 악기를 연주하는 나이인 초등학생과 중학생 때는 이 음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유튜버 싱송은송은 멜로디에 이 음밖에 없는 도만 나오는 노래를 만들었다.
일본에서 긴급경보방송에 쓰이는 경보음은 도 음계로 이뤄져 있다.
4.2. 도(ど)-, 일본어 접두사
[접두어] 1. 정도가 몹시 심함을 나타냄. 2. 상대를 업신여기거나 욕하여 이르는 말. |
하지만 이것은 유명한 설일 뿐 딱히 확실한 근거가 있지는 않다. 일본의 저널리스트 토모나리 미츠요시(友成光吉)는 이런 표현이 본래 오사카에서 뒤에 오는 단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강조하는 의미로 사용하던 접두사였는데, 오사카의 언어습관을 잘 모르던 작가들이 '뒤에 오는 단어를 (부정적으로든 긍정적으로든) 강조하는 접두사'로 이해하여 ど根性 같은 조어를 만들어 쓴 데서 퍼졌다고 주장한다.
그 외에도 일본의 고어에서 유래한 강조 접두사가 현대에 와서 단축되어 쓰였다는 설 등도 있다.
한국어의 접두어 개와 거의 비슷하며 번역할 때는 보통 ' 왕', ' 초', ' 극' 등으로 옮긴다. '초' 변태, '왕' 근성 ' 존나' 등이 그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