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09:21:49

참모

1. 개요2. 군대
2.1. 역사2.2. 분류
2.2.1. 업무 내용
2.2.1.1. 일반참모2.2.1.2. 특별참모2.2.1.3. 개인참모
2.2.2. 참모의 조직과 권한
2.2.2.1. 일반형 참모조직2.2.2.2. 부장형 참모조직2.2.2.3. 통제형 참모
2.3. 대한민국 국군
3. 목록4. 관련 문서

1. 개요

/Staff

지도자를 도와 작전 등을 계획하는 직책.

프로이센 왕국 일반참모 제도 이후로 오늘날에는 분야별 전문 참모를 둔다. 육군 참모 4대 분야는 인사, 정보, 작전, 군수. 기업체의 경우 CEO를 위한 기획조정실, 경영지원팀, 전략 부서, 기획 부서 등이 참모에 해당된다. 정치인의 경우 비서실장, 보좌관, 각 부처 장관 등이 참모에 해당되며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선 보통 방대한 규모의 전문참모 조직인 대통령비서실을 둔다. 내각제 국가의 수상( 총리) 비서실의 경우 실무자 위주로 연락 기능 정도만 갖춘 소규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나 미국과 같은 왕수석, 실세 비서관은 없다고 보면 된다.[1]

비슷한 말로는 모사(謀士), 책사(策士), 군사(軍師), 막료(幕僚)가 있는데, 일상회화보다는 주로 삼국지와 같은 고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어이다. 장량(장자방)과 제갈량(제갈공명)은 거의 책사의 대명사가 된 이름.[2] 오늘날 일상에서 잘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언론의 정치 기사 등에서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일상회화에 쓰일 때는 관련 단어인 중상모략이나 음모 등이 그러하듯 모사꾼 같은 부정적인 어감으로 주로 사용되는 편. 또한 막료라는 말은 비서나 참모와 거의 동의어로 쓰인다. 일본제국 시절의 일본군이 해체되고 이에 따라서 군대식 용어를 최대한 피하는 현대 일본의 자위대에서는 막료(幕僚)라고 표현한다.

여담으로 책사 등 옛 말들은 번역하기 상당히 까다로운데, 이는 서양에서는 따로 책사에 해당하는 직책은 딱히 없었기 때문이다. 근대에야 관료제가 도입되면서 군대에도 참모가 탄생한 까닭에, 작전을 내놓고 검토하는 것들을 중세에는 봉신 가신들이 하였고, 근세에는 부관 장교들이 담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근대의 책사는 보통 영어로는 advisor(조언자)라고 번역되는 편.

2. 군대

참모부
참모 참모장 참모차장 참모총장 참모의장
총참모장


군대 참모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일반참모
참모장
인사참모 정보참모 작전참모 군수참모
특별참모
주임원사 교육훈련참모 화력참모 동원참모
지휘통신참모 공보정훈참모 재정참모 군종참모
법무참모 감찰참모 작전계획참모 부관참모*
{{{#!wiki style="margin: -16px -10px" 부대장을 겸하는 참모
공병참모
( 공병부대)
정보통신참모
( 통신부대)
군사경찰참모
(군사경찰부대)
화생방참모
( 화생방대)
의무참모
( 의무부대)
항공참모
( 항공부대)
특수작전참모
( 특공부대)**
본부참모***
( 본부대)
* 현재는 인사참모와 통합
** 특전사(육군본부), 특공여단(군단), 수색대대(사단) 등이 해당된다.
*** 본부근무대장이다.
}}} }}}}}}}}}

장교들은 보직에 따라 지휘관으로 한 부대의 장이 되거나 참모로 근무하게 된다. 보통 지휘관에게는 부대 규모에 따라 비서, 인사, 정보, 작전, 행정, 군수, 정훈 등을 담당하는 참모들이 곁들여지는데, 이러한 참모진은 대한민국 육군 대대급 전투부대의 경우 작전과부터 갖춰져 있지만, 직책명에 '참모'가 붙는 것은 육군 기준으로 여단, 사단 중령급 참모장교부터이다.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 대령이 지휘하는 전대 내 보좌부서 장교들(중위~대위)도 참모실, 참모라는 명칭을 쓴다. 반면 대한민국 공군의 경우, 공군본부의 참모부장을 제외하고는 직책에 ‘참모’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비행단의 참모진의 경우 OO처장 또는 OO실장이 보직명이다. 그리고 이러한 참모들을 통솔하는 장교 직책을 참모장이라고 한다.

참모들은 직책에 따라서 자신이 속한 지휘관의 권한을 빌려, 소속 부대 예하 부대의 자신보다 높은 계급의 지휘관에게 사실상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참모 제도가 매우 발달한 독일 제국군 육군 및 후신인 독일 국방군 육군의 경우, 제1차 세계 대전이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각각 중령 대위에 불과한 육군총사령부와 군단 참모가 예하 야전군급 및 사단급 부대에 직접 지시를 내려버린 경우도 있다.[3] 국군의 경우도, 각 참모실에서 소속 예하부대에 공문을 보낼 때, 참모의 계급이 전달받는 부대의 장 계급보다 낮더라도 지휘관의 직함을 빌어 쓰는 형식으로 지시 형식의 문장을 쓴다. 사단이니 연대급 주임원사한테 대대장이 못개기는 이유 중 하나다.

2.1.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일반참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참모 조직은 관료제 아버지라고 할 수 있으며, 군사 근대화의 기점이다.[4]

그 시초는 마리아 테레지아 시대의 오스트리아에서 나타났다. 적국인 오스트리아의 제도를 재빠르게 흡수한 프로이센은 이를 일반참모 제도로 정립하였으며 그 구조를 완성했다고 평가된다. 참모라는 고도로 관료화된 조직을 운영하면서, 비로소 과거 기껏해야 한 군이 2만~3만이면 많았던 시대를 벗어나[5] 수백만의 군이 유기적으로 협동 작전을 펼치고 이들이 소모하는 엄청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관료제를 정의한 막스 베버가 군 참모 조직을 처음으로 도입한 프로이센 출신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참모 조직이 없다면 아무리 근대화된 무기를 갖춰도 제대로 운용하지도 못한다. 대표적인 예로 무장 수준은 얼추 맞췄지만 제대로 된 참모 조직의 부재로 효율적인 보급과 병기 관리를 하지 못해 전근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대한제국군이 있었고, 그 나폴레옹도 참모진과 제대로 된 통신수단의 부재 탓에 대규모 군을 움직이게 되자 거의 난장판 수준의 지휘로 병력을 다 까먹었고, 나중에 나폴레옹의 몰락에서야 제대로 지휘할 만한 수준의 소수 병력이 되어서 믿겨지지 않는 연전연승을 거두지만 대세를 바꿀 순 없었다. #

알파벳 뒤에 숫자를 붙여 부르는 것은 2차대전 연합군 조직체계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며,[6] 이는 다시 프랑스식 전통과 독일식 전통의 결합물이다. 기본적으로 독일식에서는 독일제국군 참모본부를 가리키는 Große Generalstab에서 따와 G 접두어를 붙였고, 프랑스군에서는 담당 업무에 따라 구별하여 숫자를 붙였다. NATO 성립 후 제군합동과 국가 간 연합작전이 더욱 강화되면서 이 체계가 발전하여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정착한 것이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부대 규모에 따라서 준장 이상 지휘관이 지휘하는 육군 및 해병대 부대는 "G"(General), 연대급 이하 소규모 부대일 경우 상기한 "S"(Staff), 연합작전 및 훈련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군의 경우 "C"(Combined), 합동참모본부는 "J"(Joint), 그 외 해, 공군 본부는 각 군의 머리글자 "N"(Navy), "A"(Air force)를 사용한다. 연합단위군, 예컨데 연합공군 등의 경우 "CA" 식으로 위의 문자를 조합해서 쓴다. 이후에 붙는 숫자는 직무마다 다르게 할당되어 있다. 예컨대 1~4까지는 국군의 인정작군과 동일하며, 5는 계획이다. 6 이후로는 부대 성격 및 작전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2.2. 분류

2.2.1. 업무 내용

2.2.1.1. 일반참모
General Staff. 부대의 기본 임무를 포함한 주요 관심사항을 통상적으로 인사, 정보, 작전, 군수로 분할하여 각 업무에 대해 지휘관에게 조언한다. 일반참모의 역사, 어원과 번역 관련 논쟁에 대해서는 일반참모 문서를 참고할 것.

부대 규모에 따라 특별참모가 편성되지 않는 경우는 있어도, 통상적인 전투 부대의 경우 일반참모는 설치되어 있다. 다만 전투 부대여도 중대급 이하거나, 혹은 해공군처럼 규모가 작거나 하는 경우에는 아예 설치되지 않거나 한 두개의 부서로 통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대대 이상의 전투부대여도 효율성의 문제에서 정보와 작전을 합쳐 정보작전참모가 편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여타 전투지원부대 전투근무지원부대 등 기술행정부대의 경우는 아예 규모와 상관없이 한 두 개의 참모부서로 합쳐져 있는 경우가 많다.
2.2.1.2. 특별참모
Special Staff. 전문적인 특정 병과 업무에 대해 지휘관에게 조언한다. 정훈, 군종, 의무 등, 일반 전투병과 장교들이 조언하지 못하는 기술행정병과 혹은 특수병과들이 담당한다. 부대 규모가 작으면 통상적으로 특별참모가 편성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반참모 조직의 경우, 육군의 경우 인사, 정보, 작전, 군수의 4참모, 공군의 경우 계획, 인사행정, 재정, 정보의 4참모로 표준화된 반면, 특별참모 조직의 경우 표준화된 정도가 약해 부대 실정 등에 따라 제각각인 경우도 있다. 일반참모 업무도 한 두개의 부서에서 몰아서 하는 전투지원부대 전투근무지원부대 등 기술행정부대의 경우 특별참모 역시도 아예 설치되지 않아서, 상급부대나 인접부대에 위임하거나, 일반참모부서에서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2.2.1.3. 개인참모
Personal Staff. 지휘관이 직접 조정하고 통제하여야 하는 특정 분야에 관해 지휘관에 조언한다. 지휘관이 직접 조정, 통제하기에 부지휘관이나 참모장 등을 거치지 않는 지휘관 직할의 참모이다. 통상적으로 감찰, 법무 등, 내용상 지휘관 외의 사람에게 누설되어서는 안 되는 업무들을 담당하거나, 아예 보좌관이나 부관처럼 지휘관 개인의 업무를 보좌한다. 업무 내용상 통상적으로 일반참모나 특별참모 조직보다 규모가 작다.

사전이나 학술자료를 찾아보면, 과거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OO관이라고 부르던 참모가 개인참모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 OO관이 OO관실의 장이고, OO관을 보좌하는 소수의 인원이 편성되는 형태였다. 예를 들어 비행단의 감찰업무를 총괄하는 감찰관과 감찰관실이 있고, 감찰관실에는 감찰관을 보좌하는 소수의 인원이 편성되어 있는 것이다[7]. 다만, 현재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참모조직 명을 전부 부/처/실/과로 통일하고, 각군 본부 직제나 예하 부대의 편제에서도 일반참모와 특별참모 정도만으로 구분하여 현재는 이론적으로 존재하는 개념이다.

2.2.2. 참모의 조직과 권한

2.2.2.1. 일반형 참모조직
각 참모들이 참모장의 보좌관으로서의 기능과 권한을 가진 형태로, 인사, 정보, 작전, 군수의 일반참모와 기타 특별참모가 존재하고, 이들을 관리통제하는 참모장으로 구성된 형태이다. 개인참모의 경우 참모장의 관리통제를 받지 않는다. 일반적인 야전의 전투부대는 이러한 형태를 갖고 있다.
2.2.2.2. 부장형 참모조직
참모장이 없고, 각각의 일반참모를 모아 여러 개의 '부'를 설치한다. 각 부의 부장이 해당 부의 참모들을 관리통제하는 참모장의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 참모장이 여럿 있는 조직형태인 것이다. 이런 경우 특별참모는 개인참모 부서와 마찬가지로 지휘관 직속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여 참모부서의 규모가 매우 커서, 일반형 참모조직을 택했을 때 참모장 한 명이 밑에 참모들을 전부 관리하기 어려운 조직들이 이러한 형태이다. 특성상 사령부급 이상이거나, 전투지원부대 혹은 전투근무지원부대 등 기술행정부대, 교육부대인 경우가 많다.

편제가 공개된 대한민국 국군 부대 중에서 부장형 참모조직을 택한 대표적인 곳은 사관학교이다. 대외적으로 공표되어 있는 공군사관학교의 편제를 살펴보면, 학교장과 부교장(생도대장 겸임) 밑에 특별히 참모장이 없고, 행정부와 교수부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부장(대령)은 행정부에 속한 인사, 재정, 군수, 계획 등 일반참모를 담당하고, 교수부장(대령)은 교수부에 속한 교학처와 각 학과를 담당한다. 그 외의 특별참모와 개인참모는 학교장 직속으로 되어 있다.
2.2.2.3. 통제형 참모
참모장이 있고, 참모는 통제관으로서 기능한다. 조직의 형태는 일반형 참모조직과 유사하지만, 참모의 권한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 참모편성의 한 형태로 일반참모와 같이 특수 협조기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자신의 명의로 명령을 하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참모라고 볼 수 있다. 각 참모가 Assistant Chief of Staff가 아닌, Deputy Chief of Staff로서 해당 분야에 대해 지휘관을 대리해 책임을 지는 형태이다. 통상적으로 참모의 경우 이 사람들부터 자신의 직책이 적힌 직인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8].권한이 크다보니, 참모 밑에 참모를 보좌하는 참모가 있는 수준의 대형 참모조직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합동참모본부의 본부장, 각군 본부의 참모부장이나, 해군의 해양작전본부장, 공군의 항공우주작전본부장 정도가 해당할 것이다.

2.3. 대한민국 국군

국방 조직 및 정원 관리 훈령에 따라, 각 부대들은 통제폭의 적정화라는 원칙에 따라 아래 표와 같이 한 명의 지휘관이 안정적으로 관리통제할 수 있는 갯수/규모의 참모부서로 편성한다. 참모의 경우 일반참모와 특별참모, 개인참모로 분류할 수 있고, 참모 조직의 편성은 그 방식에 따라 일반형 참모조직, 부장형 참모조직, 통제형 참모조직으로 나눠진다.
지휘통제의 폭 관리통제의 폭
군급[9] 3~5개 군단급 지휘 지휘관 3~8명의 참모
군단급[10] 3~5개 사단급 지휘 참모부/참모실(감) 3~6명의 처장/과장
사단급[11] 3~5개 여단급 지휘 참모처 2~6명의 과장
여단급[12]
(장성급 부대)
3~7개 대대급 지휘 7~20명의 과원
여단급[13]
(영관급 부대)
3~5개 대대급 지휘

훈령에 따라 국군의 참모 조직은 부-처-과, 혹은 실-과의 형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부는 일반참모, 실은 특별참모나 개인참모에 사용하며, 처는 부 밑에, 과는 처 또는 실 밑에 둔다. 각군 본부의 경우 이 관례에 따라 일반참모는 부, 특별참모는 실의 형태로 참모 조직을 편성하고 있으나, 예하 부대의 경우 각 군마다 다르다.

육군의 경우 여단급 이상에서 일반참모는 처, 특별참모는 부를 두고 있고, 작전사령부급에서는 아예 일반참모를 부로, 각군 본부의 일반참모에 준하게 두고 있다. 반면 공군의 경우, 기능과 조직 상 사단에 상응하는 비행단의 경우 일반참모는 처, 특별참모는 실을 두고 있으며, 중장급 부대에서는 부장형 조직을 취해 부장 밑에 일반참모부서인 처를 두고 있다. 특별참모부서는 실로, 지휘관 직속으로 되어 있다. 이 외에도, 훈령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특수한 목적과 권한을 가지는 참모부서의 경우 조직 형태를 센터 혹은 TF, 팀 등으로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육군의 참모 보직의 명칭을 낮은 순부터 정리하자면 대대 연대는 ~장교/보좌관/ 과장( 중위~ 소령), 여단과 사단은 ~참모( 소령~ 중령), 군단은 ~참모[14] 또는 ~처장( 대령)[15], 작전사는 ~처장( 준장) 또는 ~부장( 소장), 육군본부는 ~참모부장( 소장) 내지 실장(주로 준장[16])이 보임한다. 그러니까 작전 입안권자인 여/ 사단장직접 보좌하는 위치에 있는 장교가 @@참모로 불린다. 참모부임에도 @@장교나 @@과장 등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작전 입안권자를 직접 보좌할 수 없는 낮은 직급이라서.

공군의 경우, 대대에는 운영통제실장(중위~소령)과 그 밑에 계장(소위~중위 혹은 중사~원사)을 두되, 규모가 작은 대대나 대급 부대는 계장만 둔다. 비행대대의 경우 계장만 두되, 작전계장은 대대 조종사인 대위~소령이 보임한다. 전대의 경우 과장과 실장을 두되, 독립전대의 경우 대위~소령이, 비행단 예하 전대의 경우 소위~중위가 주로 보임한다. 비행단 예하 전대의 경우 실장은 두지 않는다. 비행단/미사일방어여단급 부대의 경우 과장(대위~중령)[17], 처장(소령~중령), 실장(대위~중령)을 두되, 비행단 감찰안전실장은 대령을 보임한다. 기능사령부급에서는 과장(중령), 처장(중령~대령), 실장(소령~대령)을 두고, 부장형 조직에는 대령급 부장이 처장을 감독한다. 작전사령부급은 과장(중령), 처장(대령), 부장(대령), 실장(소령~대령)을 둔다. 공군작전사령부의 경우 항공우주작전본부장(준장)을 두고 있다. 공군본부는 과장(중~대령), 차장(대령~준장), 부장(준~소장), 실장(대령~준장)을 둔다. 과거 본부도 부-처-과 형태의 조직이었으나, 처장 자리가 너무 많다고 삭감하고 차장의 형태로 바꾸었다. 대체로 복수의 차장을 두고 있다.

합참은 ~본부장( 중장)이다.

육군에는 특이하게 참모이면서 지휘관을 겸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래의 직할대장이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 본부중대장 및 본부대장 (舊 본부사령) - 사령부에서 일하는 병사들을 병영 관리하는 지휘관.
  • 각종 병과부대 직할대장 - 유사시 해당병과로 예하부대를 지원하는 부대의 지휘관.
  • 특수부대장 - 최종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사용되는 부대의 지휘관. 아이러니하게도 참모인데도 가장 전투력이 높은 병력을 지휘한다. 예를 들면 육군참모총장의 특수부대장 역할을 하는 직책이 특전사령관이다.
  • 경비대장 - 사령부를 보호하는 부대의 지휘관.
  • 의무중대장 - 연대 의무중대의 지휘관 겸 연대 의무참모.

3. 목록

실제 참모이거나, 집단에서 실질적인 참모의 역할을 하는 인물 목록.

3.1. 실존 인물

3.1.1. 한국

3.1.1.1. 삼국시대
3.1.1.1.1. 고구려
  • 명림답부 - 정변을 일으켜 신대왕을 옹립하였고 한나라군 침공을 청야 전술 후 퇴각하는 한나라군을 좌원에서 대파한다.
  • 부분노 - 비류국과 행인국 복속, 선비족의 성을 계책으로 점령했다.
  • 연개소문
  • 을두지 - 한나라군이 침입해 식량 고갈 작전을 간파하여 잉어와 술을 보내는 계책으로 식량이 많다는걸 보여주며 화친한다.
  • 을파소
3.1.1.1.2. 백제
  • 성충 - 나당연합군 침공을 예측하고 의자왕에게 탄헌과 기벌포에서 막아야 한다고 간언한다. 일본 역사서 등씨가전에 백제 성충, 신라 김유신, 고구려 연개소문, 당나라 위징은 당대의 준걸로서 만리에 진동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 흥수 - 의자왕에게 나당연합군 침공을 예측하고 육로에는 탄헌, 수로는 기벌포에서 막아야 한다고 간언한다.
3.1.1.1.3. 신라
3.1.1.2. 후백제
3.1.1.3. 태봉
3.1.1.4. 고려
3.1.1.5. 조선
  • 권준, 정운 - 이순신을 보좌하는 참모들.
  • 기자헌, 박홍구, 조정, 민몽룡, 한효순 - 광해군의 참모들
  • 김도희, 박회수, 이헌구 - 철종의 참모이다.
  • 김노경, 김정희 - 반 안동김씨 세력의 참모 중 한명이다. 그리고 김정희의 경우 추사 김정희로 이름이 난 편이다.
  • 김덕원, 목내선, 권대운, 목창명, 민희, 오시수, 허목, 민점, 유혁연, 유명천, 유명현, 이현일, 이원정, 홍우원, 이담명, 이서우 - 효종, 현종, 숙종 때의 핵심 남인참모들이다.
  • 김류 - 인조의 참모
  • 김명원 - 선조의 핵심 참모
  • 김만중, 김만기 - 송시열의 제자이자 명성왕후와 송시열의 참모였다.
  • 김석주 - 명성왕후의 참모였다.
  • 김상로, 신만, 홍계희, 김약로 - 영조의 후반기 참모
  • 김상복, 한익모, 신회, 김상철, 김양택, 이은, 이사관, 이창의 - 홍봉한, 홍인한의 참모였다. 또 정조의 참모이기도 했다.
  • 김상헌 - 효종의 원로 참모였다.
  • 김수동 - 연산군과 중종의 참모로 불리지만 굽은 소나무 충신이기도 하다.
  • 김수항, 김수흥 - 송시열의 제자이자 참모였다.
  • 김병학, 조두순, 이경재, 임백경, 유후조, 홍순목, 강로, 한계원, 박규수, 양헌수, 이경하 - 흥선대원군의 참모였다.
  • 김안로 - 한때 중종의 참모였다.
  • 김응기, 송질, 신용개, 김수동 - 중종과 반정공신 세력의 참모였다.
  • 김육 - 인조, 효종의 참모였다. 대동법을 추진했다.
  • 김자점 - 인조의 참모였다.
  • 김보현 - 초반기에는 안동김씨 일가의 비외척 참모였으며, 후반기에는 여흥민씨 일가의 비외척 참모였다.
  • 김조순, 김좌근, 김문근, 김수근, 김흥근, 김홍근, 김병기, 김이교 -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장본인으로, 김조순은 정조의 참모였고 김좌근 등은 안동김씨의 외척 참모이다.
  • 김종서, 황보인, 정분 - 세종대왕의 최측근 참모였고 문종대왕 때도 참모로 활약했으며 단종 때에도 계유정난으로 피살되기 전까지 참모로 활약했다.
  • 김재로 - 영조의 참모였다.
  • 김홍집, 어윤중, 김윤식
  • 김질 - 세조와 한명회, 정창손의 참모였다.
  • 김전, 권균, 이유청, 고형산, 유여림, 이사균 - 중종의 참모였다.
  • 김창집, 이이명, 이건명, 조태채 - 노론 4대신으로 숙종 말기에 숙종의 참모였다.
  • 강귀손 - 연산군의 참모
  • 강희맹 - 세조, 성종, 정창손, 한명회의 참모
  • 구치관, 박원형, 조석문, 윤자운 - 세조의 참모이자 훈구파 세력의 참모
  • 권돈인, 조병헌 - 헌종의 참모였다.
  • 권람 - 수양대군의 최측근 책사이며, 계유정난을 치밀하게 계획했다.
  • 남은, 남재 - 사상가, 행정가에 가까운 정도전, 조준과 달리 조선 건국을 위해 모략을 가장 많이 낸 태조 이성계의 핵심 정치 참모
  • 노수신, 정유길, 유전, 정언신, 정지연, 강사상, 박순, 홍섬, 이탁, 권철, 이명, 민기 - 선조 초반기의 참모들이었다.
  • 노사신 - 훈구파 대신으로 세조의 참모였고 한명회와 정창손의 참모 노릇을 했다.
  • 남구만, 유상운, 최석정, 윤지완, 윤지선, 윤증, 서문중, 조상우, 신익상, 윤지인, 박세당, 박태상 - 숙종의 후반기 소론 참모
  • 남곤, 심정, 이행, 김극핍, 이항 - 중종 때의 훈구파 참모들
  • 류희분 - 광해군의 외척 참모[18]
  • 민암, 민종도, 민장도, 이의징 - 숙종 때의 남인 참모들이며, 중전 장씨 세력의 최측근들이기도 했다.
  • 민유중, 민정중 - 인현왕후 민씨의 참모였으며, 송시열의 참모이기도 하다.
  • 민진후, 민진원 - 인현왕후 민씨의 참모였고, 후반기에는 숙종의 참모였다. 민진원의 경우는 영조의 참모로도 활약했다.
  • 민진장, 민진주 - 인현왕후 민씨의 참모였다.
  • 민태호, 민겸호, 민영목, 민영익, 민승호, 민규호 - 명성황후의 외척 참모였다.
  • 박문수 - 영조의 참모
  • 박세채 - 숙종 때 서인 소론의 참모였다.
  • 박승종 - 광해군의 참모
  • 박숭질 - 연산군의 참모
  • 박영원 - 후반기 안동김씨 세력의 비외척 참모였다.
  • 박원종, 성희안, 유순정 - 중종의 초반기 참모였고 정현왕후의 참모이기도 했다.
  • 신경진 - 인조반정 세력의 참모
  • 신승선, 신수근 - 연산군의 외척이자 참모
  • 신숙주
  • 신흠, 오윤겸 - 선조와 광해군의 참모였고, 서인세력의 원로이기도 하다.
  • 심기원 - 인조의 참모
  • 심통원, 이량 - 명종 후반기의 참모였다.
  • 심의겸 - 명종과 선조의 참모였다.
  • 심회, 김국광, 김겸광 - 세조, 한명회, 정창손의 참모
  • 심열, 홍서봉, 이성구 - 김류 세력의 참모
  • 심희수, 윤승훈, 최흥원 - 선조 후반기의 참모
  • 서명균, 유척기, 민응수, 김흥경, 이의현, 김취로, 이천보, 이후, 민백상 - 영조 중반기의 노론 참모
  • 송시열 - 효종의 참모
  • 송익필 - 선조 때 서인 세력의 참모
  • 송인수 - 인종, 명종의 참모
  • 어영담, 송희립 - 이순신의 작전참모들.
  • 유성룡 - 선조의 핵심 참모였다.
  • 유순 - 연산군의 참모였고, 반정공신 세력의 참모였다.
  • 유자광
  • 류영경, 허욱, 한응인 - 선조 말기 소북파의 수장이자 선조의 참모였다.
  • 유홍, 김응남, 김귀영 - 선조의 핵심 참모였다.
  • 윤방 - 선조의 참모였고, 인조 때 서인의 원로였다.
  • 윤원형 - 문정왕후의 외척이자 참모였다.
  • 윤임, 유관, 유인숙, 성세창 - 인종의 참모였다.
  • 홍언필, 윤인경, 심연원, 상진, 윤개, 정옥형, 민제인, 김광준, 송세형, 이윤경, 심통원, 이량 - 명종의 참모였다.
  • 윤두수, 윤근수 - 선조의 참모였다.
  • 윤사분, 윤사흔 - 정희왕후의 참모였다.
  • 윤은보 - 중종의 참모였다.
  • 윤필상 - 세조와 성종, 연산군의 참모
  • 원인손, 윤동도, 서지수 - 영조 후반기의 참모였다.
  • 원두표, 심지원, 이시백, 이시방, 홍명하, 홍중보, 이경억, 구인후, 조익, 한흥일, 이경석 - 효종의 참모였다.
  • 이극배 - 세조와 성종의 참모
  • 이극균 - 세조와 성종의 참모
  • 이극돈, 이극증 - 세조와 성종의 참모, 훈구파의 핵심 참모
  • 이기, 정순붕, 임백령 - 문정왕후의 참모
  • 이광좌, 조태억, 이태좌, 이집 - 영조의 소론 참모 중에 탕평 거부파로 뽑힌다.
  • 이단하 - 송시열의 참모였다.
  • 이덕형, 이항복, 이원익 - 선조와 광해군의 참모였다.
  • 이산해 - 선조의 북인 핵심 참모였다.
  • 이시수, 서용보, 서매수, 이경일, 김재찬, 한용귀, 김사목, 이병모, 남공철, 임한호, 이상황, 이존수, 심상규, 홍석주, 박종훈, 정만석 - 안동김씨 세력의 초반기 비외척 참모
  • 이숙번
  • 이이첨
  • 이언적 - 중종과 인종의 참모였다.
  • 이완 - 효종의 참모였다.
  • 이유, 이여, 서종태, 신완, 권상하, 이세백, 송상기, 권상유, 이만성, 신임, 황흠 - 숙종의 후반기 노론 참모
  • 이종성 - 사도세자의 참모.
  • 이준경 - 명종의 참모, 선조의 초반기 참모.
  • 이지연 - 헌종의 참모.
  • 이유원, 이최응, 김병국, 서당보, 신응조, 송근수, 김병덕, 심순택, 김병시, 심이택, 심상훈, 조병세, 정범조, 조병식 - 명성황후의 비외척 참모였다.
  • 이충 - 광해군의 최측근이다.
  • 임원준, 임사홍, 임숭재 - 세조, 성종, 연산군의 참모
  • 어세겸, 정문형 - 성종의 최측근이자 참모
  • 유봉휘 - 경종의 참모이자 소론의 영수
  • 양성지 - 세조의 제갈량으로 불렸다.
  • 여성제, 이숙, 남용익, 정지화, 정재숭 - 숙종의 서인 참모였고 송시열의 참모이기도 했다.
  • 정도전 - 높으신 분들이 참모형 정치인들에게 '삼봉만큼' 식의 표현을 사용한다. 다만 실제로 정도전은 제대로 참모 노릇을 한적이 별로 없다. 애초에 정도전은 정치력과 처세술이 꽤 낮은 인물이기 때문에 참모와는 맞지 않는 인물이다.
  • 정인지 - 세종대왕의 참모
  • 정원용 - 안동김씨 세력의 비외척 참모
  • 정존겸, 홍낙성, 이복원, 김익, 김치인, 이휘지, 조경, 이재협, 이재간, 서명선, 박종악, 김이소, 김희, 서유대 - 정조의 참모들이었다.
  • 정창손 - 세조의 참모
  • 정철 - 선조의 참모
  • 정태화, 정치화 - 효종, 현종의 참모였다.
  • 정탁 - 선조의 핵심 참모였다.
  • 정호, 이관명, 조도빈, 홍치중 - 영조의 초반기 노론 참모
  • 장순손, 한효원, 김근사, 유보 - 김안로의 원로 참모였다.
  • 장희재 - 장희빈의 오빠였으며 참모였다.
  • 정충신 - 노비시절에는 권율의 작전참모였으며 임진왜란 이후 광해군의 참모가 되어 후금에 대한 첩보를 담당했다.
  • 조병현 - 헌종의 외척 참모.
  • 조인영, 조만영 - 풍양조씨 세도가의 외척 참모
  • 조재호 - 사도세자의 참모
  • 조준 - 남은, 남재 형제와 함께 태조 이성계의 핵심 참모로, 역성혁명의 경제적 기반을 다진 핵심 인물이자 그 시대 최고의 행정가. 고려말 과전법을 비롯한 수많은 개혁안을 내며 정국을 주도하였다.[19]
  • 조태구, 조태억, 최석항 - 소론 완론의 수장이며 경종의 참모
  • 조현명, 조문명, 송인명, 오명항, 정석오, 정우량, 정휘량 - 영조의 소론 참모
  • 채제공
  • 최규서, 김우항 - 소론 온건파의 참모
  • 최명길 - 능양군 인조의 참모. 만악의 근원[20] 적극적인 외교로 조선 멸망을 막았다.
  • 최보한 - 문정왕후와 윤원형의 측근이자 참모
  • 최항(조선) - 세종과 세조의 참모
  • 하륜 - 태종 이방원의 참모
  • 한명회 - 세조의 참모
  • 한치형 - 인수대비의 참모
  • 황수신 - 세조의 측근이다.
  • 황희
  • 홍귀달 - 성종의 참모였다.
  • 홍달손, 홍윤성 - 세조의 참모이며, 계유정난에 앞장섰다.
  • 홍봉한, 홍인한 - 영조의 후반기 참모, 사도세자의 참모
  • 홍응 - 정희왕후의 참모
  • 현석규 - 성종의 최측근 참모였다.
  • 허적 - 효종, 현종, 숙종의 참모였다. 남인의 핵심인물로도 불린다.
  • 허자 - 문정왕후의 참모였고, 명종의 참모였다.
  • 허종, 허침 - 두 형제 모두 성종이 아끼는 참모였으며, 동생인 허침은 연산군 때 유일하게 충언을 하는 참모로 활약했다.
3.1.1.6. 대한민국
3.1.1.7. 북한

3.1.2. 미국

3.1.3. 성경

3.1.4. 중국

3.1.5. 유럽

3.1.6. 일본

3.2. 가상 인물

4. 관련 문서



[1]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 직속 참모조직인 대통령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을 합쳐서 대략 400~500명 정도가 근무하며, 미국 백악관 비서실은 2000명이 넘는다. 반면에 대통령비서실에 해당하는 일본 총리 산하의 내각관방은 내각관방장관 이하 50여 명에 불과하다. 또한 우리나라나 미국에선 정치인, 선거전략가, 대학교수, 시민운동가 등 외부인사들이 대통령비서실의 책임자급( 수석비서관, 특별보좌관 등)으로 일하며 정권에 따라서 바뀌는 것에 반해서 일본에선 정치인이 임명되는 내각관방장관을 빼면 각 부처에서 파견나온 공무원들이 총리임기에 상관없이 근무한다. [2] 그러나 군사는 몰라도 모사, 책사는 군사작전보다는 주로 정치적 조언을 내는 위치에 있기에, 주로 군사에 관하여 쓰이는 참모와는 좀 다르다. [3] 대표적인 예가 바로 1차 세계대전 당시 탄넨베르크 전투이다. [4] 군사 계급과 같은 다른 근대적 산물들도 여기서 출발한 경우가 많았다. [5] 대군을 동원한 대표적인 사례가 수양제가 일으킨 고구려 원정인데, 이것도 하루에 1개 군씩 40일로 나누어 출발시켰다. 즉, 40개의 군을 편성하고 따로 작전하게 한 것이다. [6] 가령 이 시기 미군을 다룬 퓨리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같은 매체에서 포로를 S2(정보장교)에게 보낸다는 대사가 자주 나온다. [7] 현재는 규모가 커져서 3개의 과를 가진 감찰안전실이 되었고, 부서장은 감찰안전실장(대령)이다. [8] 중대장 이상부터 직인을 팔 수 있는 지휘관과 달리, 원칙적으로 참모는 각군 규정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계급이 높아도 각군의 참모부장 정도부터나 직인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이하 급의 참모의 직인은 업무상 필요를 위해 임의로 만든 소위 '막도장'으로, 공적인 문서에는 반드시 군번도장만을 사용해야 한다. [9] 지상작전사령부, 육군 제2작전사령부 [10] 육군 군단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11] 육군 사단, 해군 함대, 공군 기능사령부, 해병대 사단 [12] 육군 여단, 해군 전단, 기지사령부, 공군 비행단, 미사일방어여단, 해병대 여단 [13] 육군 여단, 단, 창, 해군 전대, 1급함, 창, 공군 전대, 창, 해병대 여단, 연대 [14] 처부 내 하위 편제가 없는 경우 [15] 처부 내 하위 편제가 있는 경우 [16] 예외로 감찰실장은 소장이 보임된다. [17] 과거 각 처에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과 편제를 삭제하여 부서 선임장교의 역할만 한다. 현재는 감찰안전실에만 과장이 보임한다. [18] 문성군부인의 오빠 [19] 조선 건국 이후에는 정도전이 정국을 주도하지만, 고려시대에는 조준의 존재감이 정도전보다 훨씬 컸다. 이건 그저 조준 본인이 나서는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어서일 뿐, 정도전이 정국을 주도하던 시절에도 관직은 정도전보다 위였다. [20] 사실 최명길이 나서서 화의를 주장하지 않았다면 더 비참한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른다. [21] 2002년 선거에서 이회창의 참모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2012년에는 문재인 당시 후보의 캠프에서 활약했으며, 이후에는 안철수의 참모로도 잠시 활약했다. 승률에 신경쓰면 지는 거다. 장자방보다는 이 쪽에 가까운 듯. 안 의원의 탈당 이후에는 다시 안 의원의 참모로 활약 중. [22] 차지철은 월권을 행사했기 때문에 참모라기보다는 권신, 간신에 더 가깝다는 의견도 있지만, 참모는 역할이고 권신과 간신은 그 행동에 대한 평가가 담긴 말이므로 양자는 서로 양립할 수 있다. 참모이면서 권신, 간신일 수도 있는 것. [23] 태공망(= 강상)이 도교적 성격을 띈 인물이라서 더 그렇다. [24] 후술할 촉한 4상이 있던 당시에는 비의가 사망하기까지 그들의 보좌관, 참모로서 활동했다. [25] 쌀이 있던 창고는 유비의 땅이다. [26] 원소와 조조가 하진의 최측근으로서 활동한 전적들을 보면 조조보다는 원소가 더 참모 쪽에 가깝다. [27] 모신이라 불리었을 정도로 참모 능력에 특출났지만 아예 다이묘(= 영주)로 전국시대의 사실상 한 세력을 이끄는 군주이기도 하다. [28] 작중 내에서 거의 모든 작전을 다 짰다. 아미 못지않게 머리가 좋은 캐릭터를 꼽으라면 카이도 진, 센도 다이키. 야마노 반도 머리가 좋은 편이라 작전을 몇 번 짰지만 그래도 작전 짜는 담당은 대개 아미. [29] 서로서로 머리 속의 전략을 주고 받으며 신들을 농락한다. [30] 일단은 설정화에서 책사로 소개되어있다. [31] 전자는 주인공 대조영, 후자는 라이벌 이해고의 참모로 등장. 이 둘도 주군들처럼 묘한 라이벌 기믹이 있었다. 장량 범증 하지만 가상의 인물들로, 실제로는 없던 인물들이다. [32] 롯 한정. [33] 예지는 이과에 특화된 공순이, 정우는 각종 전략을 짜거나 상대의 심리를 공략하는 문과에 특화되어 있다. 공교롭게도 이 둘은 훗날 이에 맞는 학과(공과, 심리학)를 전공하게 되고, 미래에는 결혼하게 된다. [34] 코난과 에비조, 카부키 18번 미스터리에서는 대놓고 본인을 참모로 소개한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건 넘어가자. 그런데 정작 하이바라는 작전을 계획하거나 한 적이 없고 작전을 짜는 건 대부분 코난인지라 참모라 치기도 애매하다. [35] 적을 교란시키거나 주변을 분석하며 파괴공작에 능하다. [36] 이기기 위한 전략을 짜거나 약점을 찌르거나 딜러의 파워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에 능하다. [37] 참모역할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이은태를 대신해서 번너클을 통솔하기도 한다. 현재는 얼라이드의 참모로도 활동 중이다. [38] 직책명 부터가 공룡참모다. [39] 실존 인물이기는 하지만, 정사에서는 연의에서처럼 동탁의 책사 노릇을 하지는 않았다. 당시 동탁의 책사는 가후. [40] 실존 인물이기는 하지만, 연의에서처럼 유표의 책사 노릇을 하지 않았고, 손견을 죽이는 데에 관련이 없고 정사에서는 진언 자체가 멍청한 조언이 대부분이고, 당시 유표의 책사는 괴월. [41] 반란 연합/ 저항군의 참모. 어떻게 보자면 저항군의 히든 카드라고 볼수있다. 전략, 전술적, 확률 계산, 여러 언어해석, 전투 분석, 암호 코드 해독 등 거의 혼자서 다해왔다. 3PO가 없었다면 저항군의 전략성이 꽤 떨어졌을 것이다. [42] 소녀전선의 일반적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이쪽은 아예 전투지휘, 공작, 정보수집, 모략 등을 해가며 철혈공조를 포함한 적군의 작전들을 방해하는 참모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들 입장에서는 제거 혹은 회유 대상 1순위에 있다. [43] 영화에서 거대한 철퇴를 휘두르면서 적들을 날려버리는 사우론의 이미지가 대중적이지만, 실마릴리온의 배경인 제1시대에서의 사우론의 역할은 모르고스의 참모였다. 그도 그럴것이, 전투에 더욱 뛰어난 다른 부하들이 있었으니까. 사우론은 톨인가우르호스에 틀어박혀서 늑대인간과 뱀파이어들을 지휘라며 수색전과 정보전에 일념했다. [44] 원래는 황도 12궁 전범들의 참모 역할이었지만 리더인 댄디 라이온이 전범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죽자 실제로 칸서 경이 리더 역할도 맡게 되었다. [45] 정진영은 1부 한정. 거지 시절부터 김두한의 친구이자 참모였지만 사회주의 사상에 물든 뒤로부터는 김두한과 갈라서게 된다. [46] 하야시의 참모. [47] 그런데 막상 머리를 쓰거나 작전을 세우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주로 작전을 짜는 인물은 타이가 장관이나 시시오 박사이며, 이쪽은 몸으로 움직이는 역할. [48] 혁명군의 참모총장. 그러나 딱히 참모같은 부분이 부곽되지는 않는다(...) [49] 와포루의 간부 중 삐에로 같은 외모에 궁술을 사용하는 캐릭터. [50] 아예 보직이 대참모다. 현실로 따지면 참모장급이다. [51] 지(智)를 관장하는 측근이다. [52] 앞의 두 인물은 주몽의 참모로 등장하는데, 정사에서는 참모로 볼 수 있는 근거가 전무하다. 애초에 자료가 하나도 없다. 뒤의 세 인물들의 경우엔 아예 가공의 인물. [53] 멍청하고 바보인 솔저가 어떻게 참모냐? 라고 생각할텐데 솔져는 다른쪽에는 전부 다 멍청하긴 하지만 전투 작전/전투 계략은 한두 손가락 뽑힐 정도로 최고의 전략가다. 솔저는 지구상의 모든 무기를 독학해서 그걸 마스터 한 다음 싸움만 하고 다닌 사람이다. 그 경험(?) 때문에 지금까지 로봇 군단을 계략과 전략으로 수없이 막아 낼 수 있었던 것도 쳐들어오는 시간/위치를 알아낸 것도 전부 솔져였다. 또한 가짜 기지를 세워 로봇들을 유인시키는 등 전투 작전에 엄청난 활약을 돋보였다. 로봇들이 멍청한겸 팀 포트리스 2 세계관이 전부 다 미쳐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사실상 작전참모. [54] 치료 의학 쪽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의학과 기술을 가진 미친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신에 등극할 지력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메딕의 한 수 넘는 계략으로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는경우가 많았다.단 동료들의 영혼을 팔아먹을 정도로 한 수를 넘었지만 [55] 페르소나 4 극 초반에 팀을 결성할 때, 요스케가 주인공을 리더로 정하면서 본인 입으로 자신이 참모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이후 스토리에서 참모+행동대장 역을 쭉 맡았다가 중후반 즈음에는 나오토에게 사실상 참모 역을 넘기고 행동대장 역할을 맡았다. [56] 초반의 프리큐어들이 두 명으로 싸우던 때에는 별로 부각되지 않았으나, 후속작들의 프리큐어들이 팀 단위로 운용됨에 따라 참모 캐릭터가 필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57] 리더으로 활약했지 참모로써의 식견도 있다. [58] 둘다 실버버그가 아니지만 실버버그의 가문 중 한명인 맷슈 실버버그의 제자들이다. [59] 실버버그과 관련이 있는 애플, 슈우과 달리 넘버링 시리즈 중에서 실버버그과 관련이 없는 참모이다. [60] 세계관이 다르지만 루크레티아에 이어서 실버버그과 관련이 없는 참모이다. [61] 전설적인 행보관. 다만 정치적으로는 무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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