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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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밀짚모자 일당 · 바로크 워크스
가족	어머니 니코 올비아
능력	꽃꽃 열매
출신지	오하라	}}}}}}}}}

<colbgcolor=#a675ad><colcolor=#fff> 니코 로빈 ニコ・ロビン | Nico R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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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니코 로빈
이명	악마의 아이(悪魔の子) 미스 올 선데이(ミス・オールサンデー)[1] 혁명의 등불[2]
생일	2월 6일( 물병자리)[3][4]
나이	28세 → 30세
신장	188cm[5]
쓰리 사이즈	B 99( I컵)[6] / W 59 / H 89(2년전)[7] → B 100( J컵) / W 60 / H 90(2년후)[8]
가족	어머니 니코 올비아 아버지[9]
혈액형	S형( O형)[10][11]
출신지	웨스트 블루 오하라
현상금	9억 3,000만 베리[12][13]
능력	초인계 꽃꽃 열매[14] 어인류 유술
소속/직책	바로크 워크스 / 부사장(최고 사령관) → 밀짚모자 일당 / 고고학자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a675ad><colcolor=#fff> 좋아하는 섬과 계절	봄섬의 가을[15][16]
좋아하는 음식	샌드위치 단맛이 심하지 않은 케이크 커피에 어울리는 먹을거리[17]
싫어하는 음식	껌(삼킬 수 없기 때문에)[18][19]
잘하는 요리	익힌 파에야[20]
얼음	먹는다[21]
계란 프라이 취향	한쪽 면, 스팀드 에그, 검은 후추[22]
해적단 가족 포지션	엄마[23]
이미지 동물	두루미[24], 매[25]
이미지 컬러	보라(紫)[출처40:]
이미지 넘버	07[출처40:]
이미지 국가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28]
이미지 꽃	카사블랑카[29]
이미지 지역	오사카[30][31]
이미지 직업	객실 승무원(CA)[32]
냄새	꽃 냄새[33]
수면시간	PM 11:00 ~ AM 06:00[34]
목욕횟수	매일[35]
일당 내 주량 순위	6위
인기투표	11 → 5 → 7 → 11 → 12 → 6[36]
첫 등장	원작 : 114화 / TVA : 67화
서명	[37]
배우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레라 아보바(Лера Абова)

1. 개요

<rowcolor=#fff> 국가	성우
	나가이 안즈[38] → 야마네 아야[39](유년기) 야마구치 유리코[40][41]
	코바야시 유코[대역]
	소연[43][44]
	제이드 색스턴[45] 베로니카 테일러(4kids) 스테파니 영(퍼니메이션)

2. 특징

2.1. 성격

• 우아함
  현명하며 항상 매사에 차분하고 느긋하다. 작가 왈 우아한 로빈 씨.[50] 우스꽝스럽거나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을 목격해도 박장대소하는 일 없이 가볍게 웃어넘긴다. 그래서 겁이 많은 나미와 쵸파가 언제나 냉철한 로빈에게 감탄할 때가 많다.[51] 지금까지 로빈의 평정심이 깨진 경우는 롱링롱 랜드에서 쿠잔을 만났을 때와 누군가가 과거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면서 동료들을 위협했을 때뿐이다. 나쁘게 말하면 매사에 무관심하기도 해서 마스트에서 섬이 있는 걸 보고도 알리지 않아서 누가 묻고 나서야 "아까부터 섬이 보여"라면서 뒷북을 치기도 한다. 후술할 항목에서 서술하겠지만, 에니에스 로비 편 이후 완전히 마음을 열고 나서는 때때로 밀짚모자 일행들의 기행에 로빈도 본격적으로 휘말리며 망가지는 장면이 종종 등장하기도 하나 여전히 기본적으로는 우아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 의외의 과격함
  밀짚모자 일당에 완전히 합류한 지금은 적극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제시하기보다는 남이 낸 계획의 허점을 지적하거나 특정 행동에 주의를 주는 등 수정 보완하는 선에서 의견을 내지만, 과거 바로크 워크스 최고 사령관을 지낸 악당 간부 출신답게 은근히 과격한 구석이 커서 간혹 분노하면 루피 이상으로 급발진스러운 액션을 보일 때도 있다. 예를 들어 동행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는 프랑키를 동료로 만들겠다고 그의 쌍방울을 도스 플루르 그랩으로 꽉 움켜쥐었다.[52] 또 극장판 기계 태엽성의 메카거병에선 예상치 못한 파편이 얼굴에 상처를 내자 단숨에 그를 꺾어버렸다. 그리고 로빈 본인이 고고학자이다보니 누군가 유적이나 유물을 훼손하는 행위를 했을 경우, 그 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가 스카이피아 편에 나왔던 신병장 야마. 이렇듯 감정표현이 확실한 루피나 나미 정도는 아니지만 자신의 분노를 확고하게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때에도 로빈 특유의 이지적인 언동과 우아함은 그대로지만 그렇기에 그 분노가 더욱 강조된다.

• 비관주의자
  박해받고 살았다지만 그래도 살았던 고향을 한순간에 잃고 많은 적들로부터 도망치며 고독한 삶을 이어온 탓에 무의식적으로 항상 최악의 케이스를 상정한다. 이로 인해 무슨 상황이 터지면 몹시 진지한 얼굴로 밀짚모자 일당의 대표 비관주의자 우솝도 듣고 기겁하는 이야기를 태연하게 입에 담는다. 대표적으로 스카이피아에서 어퍼 야드 탐색을 마치고 고잉 메리 호로 돌아왔을 때 습격받은 흔적이 보여서 "배를 지키고 있던 쵸파가 갈가리 찢긴 거 아니냐"는 소름끼치는 소리를 했다. 어인섬에서 노아가 추락해 모두 죽을 위기에 처했을땐 "우리가 한번에 짓뭉개지면 바다는 붉게 물들까" 같은 소리를 했다. 또한 애써 현실을 부정하는 겁쟁이 3인방에서 냉정하게 팩트 폭력을 날리기도 한다. 그래서 해적단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우솝이나 쵸파같은 멤버들이 로빈의 이런 태도를 식겁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오히려 우솝 등이 로빈의 이런 말투를 좋은 놀림감으로 사용한다.[53]

• 첩보 능력
  태생적으로 호기심과 탐구심이 강했고, 작은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위험으로 돌아오는 환경 속에서 어릴 때부터 사람 얼굴을 보며 무슨 소릴 하는가 귀를 기울이며 살아왔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는 버릇이 있다. 쇼핑 중에도 길거리 사람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꽃꽃 열매의 능력으로 귀나 눈을 몰래 피어낼 수 있어서 아무리 사소한 정보라도 놓치지 않는다. 여러 가지 험한 일을 겪고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고 살아와서 그런지 겁이 없다. 오히려 스릴을 즐기는 편이다. 스릴러 바크에서 루피가 말하기도 전에 해적 도시락을 준비했다.
  
  20년 동안 세계정부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배신하고 도망치기를 반복한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는 방법을 터득한 것으로 보인다. 막 일당에 가입했을 때 능숙한 처세술로 포섭할 건덕지가 없었던 조로를 제외한 나머지를 간단히 포섭했다. 밀짚모자 일당을 휘어잡고 있는 나미도 로빈 앞에서는 순한 양처럼 변하며 언니라 부를 정도. 잠입에도 일가견이 있다. 와노쿠니에서 들키기는 했지만 쇼군 직속 닌자부대 오로치 오니와반슈의 눈을 피해서 오로치 세력의 병력과 무기 등 각종 고급 정보를 획득했다. 또 나미만큼은 부각되지 않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열매의 능력 덕분에 눈보다 빠른 손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로 마시라 해적단이 가지고 있었던 영구지침을 슬쩍했다.

• 경칭
  완전히 마음을 열기 전까지는 동료들을 직책에 '~님(さん)'를 붙여서 불렀다. 조로는 검사님, 나미는 항해사님, 상디는 요리사님, 쵸파는 선의님. 예외적으로 루피는 그냥 루피, 우솝은 코쟁이 군이라고 불렀다.[54] 프랑키는 동료가 아니었을 때는 평범하게 ' 당신', 동료가 되고 나서는 곧바로 프랑키라고 불렀다.[55] 브룩도 마찬가지. 입단한지 얼마 안되는 징베는 일당에 들어오기 전에는 징베 두목, 들어오고 나서는 '두목님(親分さん)'이라고 부르는 중이다. 그 외에도 캐번디시는 '양배추 군', 바르톨로메오는 '닭벼슬 군'. 일당은 '로빈 양'이라고 부르는 상디 빼고 처음부터 로빈을 이름으로 불렀다.[56][57]

• 동료 완전 합류 후 성격의 변화
  한때 떨쳐낼 수 없는 거대한 적의 존재를 알면 아무리 유쾌하고 너그러운 동료들이라도 언젠가 자신을 버리고 배신할 거라는 두려움을 품고 있어서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고 홀로 자신의 과거를 감당하였으나, 오로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에니에스 로비에서 세계정부의 깃발을 불태우고, 살고 싶다고 말하라는 루피의 한마디에 드디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바라면 안 될 일이라고 생각했던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았다.

* 엉뚱한 상상
쿨한 외모와 달리 왕의 부하 칠무해 바솔로뮤 쿠마의 도톰도톰 열매의 이름을 듣고 고양이 육구를 생각하거나, 드레스로자를 듣고 '드레스 노파'를 떠올리는 등 종종 재밌고 유쾌한 상상을 한다. 하지만 머릿속이 어떻든 표정은 언제나 무표정. 수줍은 데가 있고 그림이나 말로 표현하면 소름끼치는 것으로 변모해서 자기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60] 쉽게 말해서 지성과 별개로 예술적 표현력이 별로다. 사우전드 써니 호의 이름으로 생각했던 것이 '암흑호(暗黒丸)'였다. 또한 상디의 스텔스 블랙을 보고 떠올린 이름이 '불길한 가면'이다.[61]

* 귀여운 것을 선호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데 그 범위가 넓다. 스릴러 바크에서 개 2마리와 여우 1마리가 대충 섞인 케르베로스를 보고 귀엽다고 말했다. 일당 내에서는 쵸파를 가장 귀여워 하며[62], 프랑키가 쵸파의 몸으로 평소같은 양아치 표정을 짓자 "다시는 그런 표정 짓지 마라"고 경고했다. 즈니샤의 다리를 오를 때는 칸주로가 소환한 엉성한 용 그림 ' 용돌이'가 귀엽다고 생각했다. 용돌이가 역할을 끝내고 그림으로 돌아가자 눈물까지 보였다. 심지어 헌화도 했다.

* 일상 능력
그림 실력만 따지면 전문가 수준인 우솝과는 비교도 안 되고 그런 개발이 없는 루피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다. 상단의 이미지가 로빈이 크라켄을 보고 그린 그림이다.[63] 이건 그림 실력 어쩌고 이전에 표현력의 문제다. 참고로 프랑키는 로빈의 크라켄 그림을 보고 "솜씨 아주 좋은데"라고 평했다.[64] 다만 표현력이 떨어질 뿐 손재주가 없는 건 아니며 오히려 좋은 편이다. 일단 고고학자로서 발굴한 유적의 유물 등을 스케치해 기록할 일이 많다보니 소양으로 익힌 것일지도 모른다. 밀짚모자 일당에서 요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4명 중 1명이다.[65] 그리고 우솝과 더불어 일당의 미용사 역할을 하는데 동료들의 머리카락을 솜씨 좋게 잘라준다.[66] 미니 메리 2호, 샤크 서브머지 3호를 모는 등 운전 실력도 출중하다.[67]

• 단호함
  루피, 우솝, 쵸파, 프랑키 등, 밀짚모자 일당의 철없는 남정네들이 괴상한 짓거리를 하는 것을 지켜 보기를 흐뭇해하고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수치스러워"라는 말과 함께 정색하고 대차게 까버린다.[68]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는 폭시가 자신의 얼굴을 본뜬 배지를 선물하자 이런 것을 몸에 다는 건 도저히 수치스러워 못 하겠다며 버렸다.

2.2. 외모

• 자야의 모크 타운 술집에서 로빈이 싸우는 모습을 본 목격자가 겁에 질린 채 로빈을 '그 미녀'라고 칭한다.
  

• 에니에스 로비에서 사법의 탑으로 후송될 때 대범죄자로 잡혀온 로빈을 본 위병들이 '굉장한 미인'이라고 수근거린다.
  

• 펑크 하자드에서 킨에몬은 멤버들의 특징을 토대로 별명을[73] 지어 불렀는데 로빈은 해어화[74]라고 칭한다. 로빈의 특징을 미인이라고 생각한 셈.
  

• 와노쿠니에서 쇼군 쿠로즈미 오로치가 게이샤 오로비로 위장한 로빈을 제법 미인이라며 특별히 지명하고 "정실 부인 자리를 노려보겠냐"는 말도 건넸다.
  

• 작가가 그린 TS화.[75] 근육질 남캐로, 어째서인지 성격도 차분한 원본과 다르게 상당히 다혈질적으로 변했다. 그래도 원판이 워낙 미인이라 TS를 해도 꽤 잘생겼다.

• 작가가 공인한 로빈의 미래 모습.[76] 멀쩡한 미래에서는 나미와 마찬가지로 전혀 늙지 않았고, 무슨 일이 생긴 미래에서는 흡사 마녀 소리를 들을 법한 괴팍한 성질의 할머니처럼 바뀌었다. 전공인 고고학도 손을 뗀 것 같고, 마더 카르멜 같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한 듯. 그래도 아예 형태부터 역변해버린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보면 나잇대에 걸맞게 가장 곱게 늙은 편이고, 젊은 시절의 특징도 어렴풋이 남아있다.

2.3. 꿈

2.4. 고고학자

<colbgcolor=#a675ad> 고대병기 포세이돈의 정체를 밝히는 로빈[77]

2.5. 오하라의 악마

3. 작중 행적

4. 인간관계

5. 전투력

블랙마리아를 제압하는 '데모니오 플루르([ruby(悪魔降臨, ruby=デモニオ•フルール)])' [91]

5.1. 능력

5.2. 기술

6. 전적

6.1. 로빈이 이긴 적들(승리)

• 이가람 - 등장과 동시에 이가람이 타고 있던 배를 침몰시켜버린다. 다만 이후 이가람은 생존이 확인되었다.
• 페루 - 트레스 플루르로 페루를 떨어뜨린 다음 세이스 플루르 클러치로 K.O.
• 타시기 - 코브라를 데리고 가던 중 막아서는 타시기의 부대들을 트레인타 플루르 스트랭글로 쓰러뜨린 후 타시기의 칼을 조종, 자신의 목에 칼을 겨누게 한다. 그대로 찌르지는 않았지만 이후 한 쪽 다리를 부러뜨려놓고 떠났다.
• 야마 - 스카이피아의 신병장. 원래는 가뿐하게 이길 수 있는 상대지만 근처의 유적을 지켜야 되기도 했고 기술 시전 중 그의 무거운 체중 때문에 조금 고전하지만 유인 후 시엔 플루르 델피니움으로 절벽으로 떨어뜨린 다음 클러치로 마무리.
• 셰퍼드 - TVA 한정. 나바론 기지의 폐쇄론자로 등장하는 해군 중령으로 그를 가볍게 꺾어버리고 해군의 정의 코트를 뺏어입고 잠입한다.
• 부콩 - 극장판 5기 한정. 우솝과 한 팀이 되어, 막아서는 적들을 로빈 혼자서 전부 쓸어버리고 이후 부콩은 간지럽힌 다음 매달기로 마무리.
• 마지 장군 -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한정. 거대한 선풍기에 의해 날려진 방위장치의 파변에 다친 로빈이 허리를 접어버리며 승리.
• 스팬담 - 에니에스 로비를 탈출할 때 지금까지의 복수로 스팬담의 척추를 부러뜨려 리타이어시켰다.
• 깜짝 좀비들 - 루피 일행이 스릴러바크의 한 저택에 왔는데 깜짝좀비들이 튀어나와 루피 일행에게 덤벼들어 로빈은 그중 2명을 체스트로 온몸을 꺾어 쓰러트린다.
• 닥터 호그백 & 지고로 & 개펭귄 - 조로와 상디의 그림자가 들어갔기 때문에 쵸파와 함께 고생하다 두뇌 플레이를 써서 호그백에게 유도 명령을 시켜서 둘을 탑에서 떨어뜨린다. 그리고 쵸파와의 합동기로 마무리 하려던 찰나에 오즈가 등장하여 성을 박살냈고 그 여파로 닥터 호그백까지 돌 밑에 깔려 리타이어.
• 마인 오즈 - 후에 동료들과 그리고 브룩과 같이 연합하여 오즈의 척추를 완전히 부숴버리면서 승리를 거두는데 이때 움직이지 못하는 루피를 들고가는 브룩이 스릴러 바크의 마스트 위로 올라갈수 있도록 계단을 만들어준다.
• 하몬드 - 인간들을 노예로 부리는 걸 본 징베의 부탁을 받고 인간들을 구하기 시작, 이에 하몬드가 먼저 그물로 잡아서 시비를 걸자 바로 쿠에르포 플루르 더블 클러치를 시전해서 W 모양으로 꺾어버린다.
• 캐번디시 - 하쿠바 상태에서 엄청난 스피드를 통해 자신에게 달려든 그를 손쉽게 제압해버린 뒤 명대사를 날린다.
• 다이고쿠, 후우진, 라이진, 비샤몬 - 오로치 오니와 반슈의 닌자들. 로빈이 분신을 쓴걸 알게되자 몇명의 닌자들이 로빈을 찾는데 성공했지만 이 4명과 다른 부하들이 밀 플루르 히간테스코 마노 에 당해 쓰러진다.
• 블랙마리아 - 데모니오 플루르로 만든 악마 형상의 거대 분신으로 클러치를 시전하며 전신의 관절을 꺾어버리고 승리한다.

6.2. 로빈을 이긴 적들(패배)

• 크로커다일 - 로빈의 배신을 눈치채고 갈고리로 찔러버린다.
• 에넬 - 역시나 다른 멤버들처럼 번개 한방에 당했다.
• 쿠잔 - 먼저 클러치를 시도하지만 자연계 능력으로 재생 후 그대로 얼려버린다.
• 스파이더 마우스 - 거미줄에 걸려버렸으나 브룩에 의해 구출되었다.
• 장군좀비 & 펭귄인형 - 장군좀비에는 조로의 그림자가, 펭귄인형에는 상디의 그림자가 있었다. 장군좀비를 붙잡아 소금을 먹이려했으나 힘의 차이 때문에 풀려졌고 이후 펭귄인형에겐 걷어차여버렸다.
• 겟코 모리아 - 오즈 안에 있는 겟코 모리아를 노리지만 모리아가 능력으로 공격을 회피해버리고, 이후 그림자가 잘려나갔다.
• 마인 오즈 - 나이트메어 루피가 나타나기 전까지 동료들과 브룩과 연합하여 맞섰지만 전원 패배한다.
• 바솔로뮤 쿠마 - 일당 전원이 패배했다. 애초에 도망치라는 선장명령이 떨어졌기 때문에, 도중에 분을 못 참고 덤벼든 상디와 동료들을 지키려고 쿠마를 공격하던 루피를 제외한 모두는 제대로 된 저항도 하지 않고 도주 중이었다. 허나 다른 동료들과 함께 샤본디 제도에서 그에게 다른 지역으로 보내진다.
• 아인 - 원피스 필름 Z 한정으로 세이스 플루르로 아인을 붙잡지만 그녀의 능력에 의해 12살이 어려졌다.
• 시저 클라운 - 공기를 없애는 바람에 숨을 쉬지 못해 기절.
• 모네 - 모차를 구하려는 로빈을 뒤에서 기습하여 쓰러트린다.
• 슈거 - 꽃꽃 열매의 능력으로 슈거를 기습해서 무력화시키는가 했지만, 결국 손가락이 닿아서 장난감화 된다.

6.3. 승부가 나지 않은 적들

• 효조 - ES에 취한 상태였던 효조가 로빈에게 날아들지만 조로가 막아서고 상대를 넘겨준다. 대결이 성사됐어도 하쿠바 상태의 캐번디시를 제압하는 동체시력의 로빈이니 일섬에 제압 당했을 확률이 높다.
• 트레볼 - 슈가를 붙잡을 때 같이 붙잡아서 꼼짝 못 하게 했으나 슈가에 의해 실패했고, 나중에 대결하지만 하이루딘의 개입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 글라디우스 - 캐번디시, 바르톨로메오와 함께 대결했으나 레베카를 구하기 위해 물러난다.

7. 비판

8. 명대사

9. 기타

• 아미보와의 콜라보 파트너는 사무스 아란

• 드래곤볼 40주년 콜라보 카드 파트너는 인조인간 18호[114]

• 정상전쟁 이전의 졸리 로저
• 다리뼈 대신에 중절모와 팔 4개가 들어갔다.

• 정상전쟁 이후의 졸리 로저
• 기존보다 좀 더 화려해졌다. 이전의 졸리 로저와 차이점을 보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기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습이다.

• 로빈의 성우 야마구치 유리코는 딱히 캐스팅 시험이나 테스트를 전혀 보지 않은 상태에서 '악역 하나를 연기해줬으면 한다'는 애니 스태프의 말을 듣고 바로 로빈 역에 합류했다고 한다. 그런데 첫 녹음 직후 '사실 이 녀석이 동료니까 앞으로 완결까지 고정멤버로 활동하게 될 거다'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때문에 알라바스타 편의 결말까지도 로빈이 동료로 합류한다는 사실을 성우 중에서 혼자 알고 있었다. 동료가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연기를 한 덕분에 니코 로빈의 연기는 너무 냉정하지 않고 비밀스럽게 되었다고.[115]

•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엔딩 중 'Free will'이라는 엔딩은 로빈을 다루고 있다. 로빈의 어린 시절을 간단히 보여준다.

• 트레져 배틀에서는 미스 올 선데이 시절의 모습으로 참가했지만 밀짚모자 해적단에 막 들어올 당시의 복장도 따로 있다. 복장이 바뀔 경우 필살기 연출이 약간 달라지는 부가효과가 존재.

• 커플링으로 1부 땐 조로빈(ゾロビン)이 유명했으나, 타시기나 코즈키 히요리 같이 조로와 얽히는 여성 캐릭터들이 추가됨에 따라 지지율이 낮아졌다. 하지만 로빈의 첫 커플링+좋은 케미 덕에 여전히 로빈의 커플링 중 픽시브의 투고 수가 가장 높고 골수 팬도 꽤 남아 있다. 최근에는 원작에서의 떡밥이 늘어나고 있는 로우로빈(ローロビ)이 픽시브 포함 여러 곳에서 활발하게 업로드되는 중. 마이너하게는 상디, 사보, 로브 루치, 캐번디시, 크로커다일과 엮인다.

• 백합으로는 대부분 나미와 엮이지만, 종종 보아 행콕과도 엮이는 편이다. 아무래도 둘 다 또래의 흑발 장신 미녀이며 각각 성우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아카기 리츠코와 카츠라기 미사토 성우라서 그런 듯.[117]

• 사황들이 로드 포네그리프를 읽을 수 있는 로빈을 납치할 거라는 추측이 나오자 이런 농담도 있었다. 그러나 어떤 사황 간부가 실제로 니코 로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면[118] 이러나저러나 사황 편에 있어도 그저 착취당할 뿐 중요 인물로서 대우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후 루피가 차세대 사황에 등극해서 결과적으론 줄을 잘 탄 케이스가 됐다. 이는 바로크 워크스 탈퇴 후 워터 세븐에서 아오키지와 만나서 나눈 대화에서도 이미 암시되었다.[119]

• 로빈이 처음으로 등장했을 당시,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혹은 미이라 시리즈의 아낙수나문이 모티브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다. 영화 미이라 2에서도 아낙수나문이 피라미드 내부에서 최후를 맞이한 바가 있었는데, 로빈도 무너지는 유적 안에서 최후를 맞이할 뻔한다. 또 니코(가수)가 모델이란 추측도 있었다. 그러나 멤버들 중 작가가 공식적으로 밝힌 모델이 있는 것은 상디 뿐이다.

• 직업이 학자이기도 하고, 나이도 많은 편이라 일당 내 브레인으로 통한다. 그러다보니 합류 후부턴 세계관의 배경 설명을 도맡거나 단독행동의 목적도 섬의 역사와 신화, 이면의 진실 등을 탐구하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선장인 루피도 궁금한 내용이 생기거나 이야기의 맥락이 이해가 안 될 때는 우선 로빈에게 설명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은 편. 게다가 지능이 뛰어나다보니 일당에 완전히 녹아든 2부부터는 상디와 함께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동료 합류를 선언하는 이후의 제목, 즉 두 번째(조로), 세 번째와 일곱 번째(우솝&프랑키)와 같은 ~번째 제목 네이밍이 없는 인물 중에 한 명이다.[120] 여기에 포네그리프의 해독이 가능한 니코 로빈을 과거처럼 세계정부나 사황과 같은 거대 흑막들이 납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며 이누아라시 공작이 직접적으로 이를 언급하기도 했었다. 그만큼 앞으로의 일당과 세계관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지닌 인물이기에 밀짚모자 일당과 로빈 본인을 노리는 적대 세력과의 전면전은 불가피할 것이라 추정된다. 실제로 999화에서 빅 맘이 직접 카이도에게 로빈을 살려두라는 요구를 하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로빈을 둘러싼 타 세력과의 충돌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이며, 추가로 1028화에서는 로브 루치가 대기 중인 CP0의 병력들한테 오니가시마 전투의 결과에 상관없이 로빈을 연행하라는 명령을 내려서 더더욱 로빈 납치 플래그가 명확해져 가는 상황이다. 최종장에서도 새턴 성에게 죽을 뻔했으며, 추후에 만나게 될 적인 검은 수염 해적단이나 세계정부 등도 당연히 로빈을 노릴 것이기에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 PLACOLE #에서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로빈이 담긴 일러스트가 나왔다.

• 2021년 4월 19일, 일본에서 음식 배달 및 테이크 아웃인 ' menu'가 콜라보레이션 CM으로 공개되었는데, 29일날에 어린 시절의 로빈도 같이 출연했다.[121]

• 원피스(드라마 시즌 2)에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결국 등장이 확정되었다. 작가가 생각한 캐릭터의 이미지 국가에 걸맞게 니코 로빈 역할로 캐스팅된 배우는 레라 아보바라는 러시아 태생의 여배우이자 모델이다. 배우가 공개되자 레라가 러시아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하여 비난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로만 흐리슈크라는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원이 캐스팅에 대해 비난을 쏟았으나 역으로 대중들로부터 푸짐한 비아냥과 조소를 쳐먹었다. 원작의 독자들은 레라가 로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서사를 지녔다고 오히려 호평을 하였고, 실사 드라마 시청자들도 로빈으로 선별되어 인터뷰에서 매우 기뻐해하고 자길 선택해준 에이치로 오다와 넷플릭스 제작진,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문구를 띄운 레라를 호의적으로 보고 있으며 "당신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오디션에서의 그 명대사("살고 싶어! 나도 바다로 데려가 줘!")를 열연할 그 날을 학수고대한다"라며 훈훈한 독려를 해주었다.[122] 그리고 화룡정점으로 레라가 로빈의 기술 '플루르'를 발동하는 포즈를 선보였는데, 독자들/시청자들은 로빈이 현세에 재림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미권 팬들도 어지간히 짜증이 나는지 프랑키의 명대사를 인용한 댓글란("태어나서 존재하는 건 죄가 될 수 없다.")이 나오더니 급기야는 와노쿠니 편의 브룩이 블랙마리아에게 날린 명대사도 나왔다.[123]

• 제1회 세계 인기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여캐중에선 나미 다음으로 인기가 있고, CP9편이 한참 진행중이었을 때는 가장 인기가 많은 여캐였다. 여인섬 때는 보아행콕과도 엎치락 뒷치락 했다.[124]
  
  
  

9.1. 원피스 카드 게임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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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정말 지독한 짓을 저지른다니까	니코 로빈
프랑키의 이번 주 난 꽝이다	프랑키
우솝의 혼자면 죽는 병	우솝
쵸파의 식량이 아니라고 이 자식아	토니토니 쵸파
나미의 웨더 리포트	나미
브룩의 일박 일팬티의 보은	브룩
조로의 그 녀석들 어디있지, 애먹이는군	롤로노아 조로
2년 후
세계의 갑판에서	밀짚모자 일당 관계자 다수
카리브의 신세계에서 케히히히	카리브
징베의 해협 홀로 여행	징베
세계의 갑판에서 5억의 사나이	밀짚모자 일당 관계자 다수
뜬금 밀짚모자 대선단 이야기	밀짚모자 대선단
갱 벳지의 오 마이 패밀리	카포네 벳지
제르마 66의 앗 무감정해유기	빈스모크 가문
오니의 자식 야마토의 이나리 신사 참배	야마토	}}}}}}}}}

[1] 바로크 워크스 시절 코드네임 [2] 혁명군 측에서 칭하는 이명. [3] 출처 : 25권 SBS. [4] 어머니 니코 올비아와 생일이 같다. [5] 출처 : 37권 SBS. [6] 출처 : 42권 SBS. [7] 출처 : 37권 SBS. [8] 출처 : 69권 SBS. [9] 언급으로만 나온다. 로빈이 갓난아이일 때 역사 연구 도중에 사망했다. 추측상 세계정부 상층부가 보낸 암살자에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10] 출처 : 66권 SBS. [11] ABO 혈액형 기준으로 O형 [12] 8살 때 7,900만 베리 → 워터 세븐 편 이후 8,000만 베리 → 드레스로자 편 이후 1억 3,000만 베리 → 와노쿠니 편 이후 9억 3000만 베리. 9억 3천만에서 93은 고로아와세로 9(쿠), 3(잔). 로빈을 결국 밀짚모자 일당에 맡기기로 결정한 쿠잔과 똑같은 발음이다. [13] 이상하게 워터 세븐 편 때는 현상금이 애매하게시리 안 올랐다. 미스 올 선데이로서의 신캐보정이 떨어지고 CP9 편에서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이 되어서 활약상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와노쿠니 편 이후 사최간 수준의 높은 현상금이 책정되었는데, 안 그래도 포네그리프를 번역할 수 있는 위험 인물인데다 소속 세력이 사황 해적단이라는 굴지의 세력으로 거듭났고, 그 본인도 블랙마리아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졌기에 위험도가 기존보다 훨씬 높게 평가되는 모양이다. [14] 밀짚모자 일당의 유일한 여성 능력자다. 그리고 고무고무 열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밀짚모자 일당 최초의 초인계 능력자라는 타이틀을 넘겨 받게 됐다. [15] 출처 : 38권 SBS. [16] 본인 왈 "난 독서하기 편한 봄섬의 가을이려나." [17] 출처 : 45권 SBS. [18] 출처 : 73권 SBS. [19] 어려서부터 도피 생활을 한 탓에 잘 먹지 못한 경험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씹고서 뱉어야 하는 껌의 특성상 추적의 단서가 되기도 한다. [20] 출처 : 79권 SBS. [21] 출처 : 84권 SBS. [22] 출처 : 99권 SBS. [23] 출처 : 48권 SBS. [24] 50권 SBS [25] 동물조형작가 아사쿠마 토시오와의 콜라보레이션. [출처40:] 40권 SBS. [출처40:] 40권 SBS. [28] 출처 : 56권 SBS. [29] 출처 : 60권 SBS. [30] 출처 : 72권 SBS. [31] 화통한 이미지의 오사카가 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는 로빈의 이미지 지역인 이유는 성우인 야마구치 유리코의 고향이 오사카라서 그렇다. [32] 출처 : 76권 SBS. [33] 출처 : 40권 SBS. [34] 출처 : 74권 SBS. [35] 출처 : 67권 SBS. [36] 제2회 인기투표부터 참가했다. 딱 한 번이지만 인기투표에서 나미를 이겨본 유일한 여성 캐릭터다. [37] 출처 : 원작 801화. [38] 진짜로 아역 성우를 썼는데 그 대신 연기는 최악이다. 해당 성우는 2011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활동을 종료했다. [39] 1042화 ~ [40] 등장 당시 초반의 연기와 그 이후의 연기 톤이 다르다. 첫 등장 시 연기 극초반에는 도도하고 담백한 말투였으나 금방 중후하며 특유의 독특한 톤의 연기로 바뀌었다. 우아하고 섹시하다고 좋아하는 팬과 아줌마 같다고 하는 팬들로 나뉜다. [41] 니코 로빈의 어머니 니코 올비아의 성우이기도 하다. [대역] 야마구치 유리코의 출산 휴가로 인해 299~319화 대역을 맡았다. [43] 팬들 사이에서는 엘사, 사라 케리건, 블랙 위도우와 함께 가장 유명한 배역으로 통하며 인터뷰에 의하면 성우 본인도 가장 아끼는 캐릭터라고 한다. [44] 차분하면서도 교활한 캐릭터를 무척 잘 연기했다. 게다가 일본, 북미판은 아역 성우가 따로 있는 반면 한국판은 유일하게 소연이 모두 녹음했다. 소연 성우가 연기 폭이 넓은 성우임을 보여주는 또 다른 캐릭터. [45] 출처 [46] 저 수식어는 워터 세븐 편에서 아이스버그를 통해 처음 나왔는데, 원래는 '오하라의 악마들'이라고 해서 오하라의 고고학자 전원을 지칭하는 말이었지만 그 중 로빈만 유일하게 살아남아서 자연스럽게 로빈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47] 사실 포네그리프 해독을 통해 고대병기를 부활시킬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현상금이 걸렸지만, 고대병기라는 것이 세계정부 입장에서는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명분(해군 군함 여섯 척 침몰)을 내세운 것이다. [48] 지하 성전에서 자신의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으려고 할 때 루피가 자신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로빈을 데리고 지상으로 올라갔다. 루피는 레인베이스와 아르바나 지하 성전에서 로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기에 흔쾌히 그녀를 동료로 받아들였다. [49] 동료들과 함께 자체 패션쇼를 하면서 놀던 중 나온 로빈 소개 멘트다. [50] 출처: 43권 SBS. [51] 물론 느긋하다보니 험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그 때문에, 나미, 우솝 등이 식겁하여 화를 내기도 한다. [52] 물론 이것은 프랑키의 심정을 이해한 로빈이 프랑키가 울 수 있는 명분을 주기 위해 그냥 잡는 시늉을 한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진짜로 꽉 쥐어잡았지만. [53] 어인섬 편에서 조로, 우솝, 브룩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자리에도 없는 로빈을 우솝이 따라하며 놀린다. [54] TVA에서는 루피를 처음에는 선장님이라고 불렀다. [55] 여담으로 프랑키도 처음에는 어색해서 동료들을 선장이나 복대 녀석처럼 별명으로 불렀는데 로빈은 그냥 '니코 로빈'이라고 풀네임으로 불렀다. [56] 가장 마지막까지 로빈을 경계했던 조로는 너, 그 여자라고 부르기도 했다. [57] 초반부 나미도 가끔 일당 멤버들이 사건 해결에 일체 도움은 못 주고 말썽만 피우는 모습을 보이다 로빈만이 냉정하게 결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때 그리고 꿍쳐온 보물을 선물했을 때 '언니'라고 부르며 찬양하기도 했다. [58] 위 사진은 드레스로자에서 일당의 계획에서 비롯된 나비 효과를 알고 크게 놀랐을 때다. 2년 전의 로빈이었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표정이다. [59] 톤타타족의 계획은 돈키호테 패밀리와 백수 해적단의 충돌을 유도하는 밀짚모자 일당의 플랜과 완벽하게 충돌하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도플라밍고가 용서가 되지 않는다는 감정적인 이유로 오지랖이라고 법석을 떠는 우솝이 아니라 프랑키의 손을 들었다. [60] 출처: 71권 SBS. [61] 출처: 94권 SBS. [62] 처음으로 밀짚모자 일당의 동료가 되었을 때, 쵸파가 경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귀여워했다 [63] 63권 SBS에서 수록된 그림을 TVA에서 재현한 것이다. 원작에서는 이 스케치가 등장하지 않는다. [64] 이는 비꼰 게 아니라 프랑키 본인의 센스에 맞아떨어진지라 진심으로 로빈의 솜씨를 칭찬한 거다.(...) [65] 나머지는 나미, 우솝, 상디. [66] 출처: 70권 SBS. [67] 특히 메리 2호는 루피가 운전석을 내놓지 않아 뒷좌석에서 눈대중으로 몰았다. [68] 로빈이 개그씬으로 비중을 독차지하는 장면이 난생 처음이었던 데다 당시 이런 말을 전혀 예상 못한 독자들에게도 취향 저격이었어서 로빈의 대표 명대사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69] 알라바스타에서 머물던 때에 태닝되었다고 생각하면 크게 무리는 아닐 것이다 [70] 원작자가 로빈이 수영복만 입고 있는 전신을 그린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윗옷을 걸치거나 아래 치마 외 옷을 두르거나 위아래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옷을 걸친다. 아니면 상체나 하체가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의해 가려져있다. [71] 능력자라서 탕에 들어가면 힘이 빠지기에 욕조에 발만 담그고 앉아있었다. 원작에서는 수증기로, 애니에서는 목욕 바구니로 엉덩이를 교묘하게 가렸다. [72] 팬들은 로빈에게 저런 옷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엄밀히 말하면 킨에몬의 능력으로 입혀진 옷이고 백수 해적단의 일원으로 눈속임하려 저렇게 입은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본인이 고른 것이 아니기도 하다. [73] 나미는 가슴 밴드 낭자, 상디는 눈썹 공자, 브룩은 송장공 따위로 불렀다. [74] 말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절세 미인 양귀비를 이르던 말. 꽃꽃 열매 사용자에 체취조차 꽃향기로 정말 해어화라는 말이 들어맞는 셈이다. 다만 킨에몬은 로빈이 꽃꽃 열매 사용자라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사용한 별명으로 단순히 예뻐서 쓴 것이다. [75] 출처: 56권 SBS. [76] 출처: 100권 SBS. [77] 이때 조이보이의 존재로 알아낸다. [78] 클로버: 너 어릴 때와 아주 판박이지. 보기 드문 천재성도. [79] 오하라의 고고학자들은 22년 전에 버스터 콜로 모조리 사망, 대대로 고대 문자 읽는 방법이 내려왔던 와노쿠니 코즈키 가문은 코즈키 오뎅이 아들 모모노스케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기 전에 사망하면서 그 명맥이 끊긴 줄 알았으나 1053화에서 코즈키 스키야키의 생사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문자 해독 능력 여부와는 별개로 닥터 베가펑크 역시 그 지식의 진의와 탐구에 도달한 상황이다. [80] 가끔 나미나 쵸파도 가끔 해설을 하지만 아무래도 이 둘은 각자의 전문 분야인 기상학과 의학 쪽으로 지식이 편중되어 있고 무엇보다 경험적인 측면이 많이 뒤떨어지기 때문에 가끔씩 지식인의 면모를 보이는 브룩보다도 정보력이 크게 미치지는 못한다. [81] 특히 일당 합류 이후 곧장 하늘에서 '구름 보내기' 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낡은 함선이 떨어졌을 때, 백골이 된 시체와 유류품 등에서 그 배가 몇 년 전 어디서 왔던 배인지 밝혀내는 것으로 고고학 지식과 관련한 부분에서의 첫 시작을 알렸다. [82] 해군 군함 침몰은 로빈의 친구인 하그왈 D. 사우로가 버스터 콜을 저지하면서 생긴 피해였고. 쿠잔이 로빈의 탈출을 도왔다. [83] 특히나 이후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혁명군이 결성하게 된 계기가 바로 오하라 사건이었다고 하니 그들에게 로빈의 의의는 매우 클 수 밖에 없다. [84] 그간 버기, 크로, 클리크, 아론을 연달아 격파하고 이스트 블루를 평정한 슈퍼 루키 루피에게 해군이 처음 책정했던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현상금이 로빈의 절반도 안 되는 3,000만 베리였고 에니에스 로비 대사건 직후 신문에서 '거성 출현'이라고 말했던 상디의 첫 현상금이 7,700만 베리였다. 심지어 과거 왕의 부하 칠무해였던 보아 행콕이 다시 아마존 릴리로 무사귀환하여 첫 원정 당시에 엄청난 악명을 떨치면서 내걸렸었던 현상금은 어린 로빈보다 겨우 100만이 높은 8,000만이었다. [85] 특히 어린 나이에 이 정도로 높은 현상금이 걸렸던 사례에는 6~7살의 나이에 5,000만 베리의 현상금이 붙었던 샬롯 링링처럼 아주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이미 거인족을 때려눕히고 통제가 안 될 정도의 괴물이었던 빅 맘과 달리 로빈의 현상금은 고대 문자를 알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책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정부가 이를 얼마나 경계하는지를 사실로 방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86] 특히 이는 102년 전까지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거병 해적단의 선장 도리와 브로기, 칠무해가 되기 이전의 크로커다일에 이어 3번째로 비싼 몸이었고 당시엔 그야말로 압도적인 액수를 자랑하고 있었다. 심지어 당시 크로커다일은 칠무해 가입 이후부터 정부에 의해 현상금이 소멸된 상태였고, 따라서 로빈은 당시 등장했던 '순수 인간 수배범' 중에서 가장 높은 현상금을 자랑하고 있었다. [87] 알라바스타 스토리가 끝나기 이전까지 로빈은 3,000만 베리였던 루피의 현상금의 2.6배 이상이었으며 로빈이 밀짚모자 일당에 최초 합류한 이래로 2부 어인섬 스토리까지 루피에 이어 조로와 현상금 랭킹이 일당 내를 통틀어 부동의 2~3위를 다퉜었다. 그리고 드레스로자 스토리를 토대로 현상금이 갱신된 이후에는 일당 중 루피, 징베, 상디, 조로, 우솝에 이어 1억 3,000만 베리의 현상금을 지닌 로빈이 6위에 랭크되었다. [88] 루피는 당연지사고 징베는 칠무해 출신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로빈은 일반 해적들보단 세계정부나 각지의 거물들, 어둠의 브로커들에게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결말에 가까워지다보니 매 에피소드마다 루피다음으로 언급되는 편이다. [89] 이걸 아는 사람은 로빈이 플루톤의 위치가 적힌 포네그리프를 읽었을 때 입회했던 크로커다일과 네펠타리 코브라, 심지어 시라호시의 정체가 포세이돈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아버지인 넵튠과 그 대화라던가, 플루톤과 같은 비밀 정보들을 몰래 듣고 있는 카리브밖에 없다. [90]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신의 기사단과 임 역시 로빈을 노리고 있을 것이다. [91] 이 움짤로는 체감이 안 되겠지만 블랙마리아는 8m가 넘는 거구의 인간이다. [92] 당시 계급이 상사였던 타시기는 부하들과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있던 로빈을 당해내지 못했고, 나미 역시 바로크 워크스의 간부 한 명을 운과 적이 방심한 상황 속에서 크리마 택트로 겨우 겨우 꺾는 수준이었기에 로빈에 비할 수준이 아니었다. 이후 CP9에서 칼리파가 등장하긴 했지만, 상성을 감안해도 나미가 어찌어찌 쓰러뜨릴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칼리파 역시 당시의 로빈보다 강했을 확률은 없다. [93] 합류 시점에서의 로빈은 조로와 상디와의 전투력 우열이 불분명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언급된 갤디노를 제외 하고는 직급이 곧 전투력을 나타내는 바로크 워크스 조직 구조상 무려 부사장 직급을 달고 있던 로빈이 당시의 조로, 상디보다 강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상디와 조로가 뭘 하기도 전에 두 번이나 로빈에게 제압당했다. [94] 당시 독자들은 로빈의 능력이면 8살에도 군함 여러 척을 궤멸시킬 수 있었으리라 믿었다. 현상금이 매겨진 실제 이유인 포네그리프 해독 능력이나 오하라 사건에 대한 설명 없이도 전 에피소드 최종 보스 아론의 4배에 달하는 7,900만 베리의 현상금이 걸려 있다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포스가 있었다는 것. [95] 로빈의 합류 이전까지 밀짚모자 일당은 괴물 3인방인 루피, 조로, 상디와 겁쟁이 3인방 나미, 우솝, 쵸파로 전력과 전력 외 인원 구분이 뚜렷했는데, 나미는 스카이피아에서 로빈을 괴물 3인방과 한 그룹으로 묶어 간 폴의 호루라기를 불 권한이 없는 4명으로 분류했다. [96] 사실 로빈 입장에서는 육중한 신체를 앞세워서 싸우는 야마보다 신관을 상대하기 훨씬 편했을 것이다. 로빈 입장에서 맨트라, 즉 견문색 패기는 있으나마나한 능력이라 클러치로 단숨에 꺾을 수 있는 아담한 체구의 신관들은 밥이나 다름없다. [97] 당시 프랑키의 펀치는 루피가 기어 세컨드를 써가면서 사투 끝에 겨우 쓰러트린 로브 루치에게 어떤 충격도 주지 못했고, 놀면서도 시종일관 브룩을 제압한 류마 좀비는 조로를 상대로 진심으로 대하나 이내 5분 만에 '일도류 비룡-화염'에 패배, 소멸되었던 걸 보면 확실하게 조로와 상디 아래 수준으로 강등당한 셈. [98] 이는 로빈이라는 캐릭터의 전투 상성이 매우 명확해서이다. 능력이 매우 특수하기 때문에, 능력이 통하는 상대에게는 보던 독자들이 맥빠질 만큼 간단히 승리를 거둔다. 예를 들어 스피드가 주무기인 페루와 '백마' 캐번디시는 백병전 능력이 로빈보다 훨씬 우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반항도 못해보고 제압당했다. 하쿠바가 된 캐번디시조차 한 컷만에 제압당했다. 후술할 블랙마리아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신체능력의 차이와 체급격차 탓에 제대로된 유효타를 못 내고 있었으나 데모니오 플루르 발동 후 이러한 차이가 극복되자 일합에 제압해버렸다. [99] 홀드로 목을 조르고 클러치로 꺾으려는 순간에 자신의 그림자와 위치를 바꿨다. [100] 특히 자연계는 만약 로빈이 훗날 패기를 습득하더라도 여전히 난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설령 무장색 패기를 습득해서 자연계 능력자들의 실체를 만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잡아서 허리나 목을 꺾는 방식으로는 유동하는 몸에 대미지를 줄 수 없다. '패기 없어도 만질 수 있는 자연계'인 얼음얼음 열매의 쿠잔과 싸웠을 때도 허리를 부러뜨렸으나 허리가 재생되면서 끝이었으며, 본인도 아는지 자연계 모래모래 열매의 능력자인 크로커다일과 붙었을 때는 물로 물리공격 무효화를 막은 뒤 관절기가 아닌 칼로 찌르려고 했다. 거기에 앞선 쿠잔의 예나 사카즈키의 마그마그 열매처럼 능력으로 생성된 원소가 자체 대미지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 이런 능력자를 상대할 경우 능력으로 꽃피운 신체를 적에게 가까이 대야 하는 꽃꽃 열매의 특성상 되려 로빈이 상처를 입을 여지도 많다는 것 또한 문제. [101] 데미지를 온전히 1:1로 받지는 않는다. 실제로 알라바스타에서 손을 여러개 피워 입성을 방해하던 문을 군사들이 결국 부셨을 때, 로빈이 팔에 피를 흘리는 장면은 나왔지만 잘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피운 곳을 공격해도 데미지를 입긴 입지만 분신에 가해진 것보다는 적게 입는다는 것. [102] 대신 쵸파와 페어를 이뤄서 닥터 호그백과 좀비들을 상대했다. [103] 이 부분은 논란이 있는데 블랙마리아는 설정상 무장색과 견문색 패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로빈과의 전투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다만 설령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로빈의 주특기는 관절기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아무리 무장색 패기로 겉을 강화시켰다 하더라도 속까지 강화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만약 관절기가 통하지 않는 단단한 관절이 되어버리면 움직일 수가 없을테니 당연한 셈이다. 선천적인 무장색 패기가 아주 뛰어난 빅맘이 로에게 각성기로 내부를 된통 당한 것처럼 관절기에는 무장색이 큰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게 맞다. 견문색 역시 꽃꽃 열매의 특성상 말 그대로 미래를 보는 정도가 아니면 큰 의미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104] 통상 상태에서는 블랙마리아의 스피드와 파워가 압도적이라 로빈이 크게 힘을 못 썼으나 데모니오 플루르로 진입하자 체급차이가 뒤집어져 블랙마리아를 압도할 수 있게 되었고, 때마침 블랙마리아가 악마의 형상과 어두운 조명 탓에 빈틈을 보여 붙잡았다. 만약 로빈의 평소에 완력이었다면 블랙마리아가 팔 하나만 붙잡혔을 때 어떻게든 탈출해야 했겠지만, 그 당시 블랙마리아의 반응을 보면 악마상태의 로빈이 상당히 파워업되어있음은 자명하며 그렇게 전신을 붙잡혔으니 완력차이는 더 이상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105] 물론 블랙마리아가 일찌감치 무장색과 견문색을 총동원해 로빈과 브룩을 초살내는 전략을 썼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이런 방심으로 인한 악수는 소년만화에 흔히 있는 클리셰기도 하고, 이미 이 시점의 로빈이 데모니오 플루르를 비롯한 기술들을 익힌 상태였을 것이기에 설령 무장색을 초기부터 동원했다고 해도 결과가 달랐을지조차 미지수다. 로빈의 관절기는 알라바스타 시점에서 조로와 상디도 잘못 붙잡히면 제압할 수 있을 수준으로 묘사된 바 있다. 무엇보다 악마형태의 로빈은 블랙마리아의 펀치를 손목을 붙잡아 저지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와 파워를 지녔는데, 일찌감치 무장색을 전개했어도 로빈 역시 맞불을 놓으면 되는 만큼 로빈의 승리에는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106] 프랑키에게 무장색 패기를 안 쥐어주는 이유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107] 이론상 무장색이 둘러진 지건과 람각이 사방팔방에서 수백개가 날아오는 것도 모자라서 견문색으로 급소까지 정확하게 노리는 말도 안되는 응용법이 생겨 버린다. [108] 당장 주인공인 루피부터가 일시적 도핑으로 사최간급 전투력을 내는 기술을 통해 도플라밍고와 카타쿠리를 제압한 전적이 있다. 로빈 역시 패기를 습득하고 체술을 더 끌어올리면 조건부 사최간급 강자가 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냐는 것. [109] 실제로 프랑키에게 한 번 선보였다. [110] 즉 만화적 연출때문에 위와 같이 급소를 노리는 공격은 등장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능력만 놓고 보자면 여러모로 우수하긴 하지만 자체 밸런스 패치와 연출에 말려 강함을 어필하기보단 보조 역할 + 일당 내 중견급 강자 포지션으로 내려온 상황. 단, 설령 로빈이 그런 공격을 구사한다 해도 최상위권 강자들은 그런 공격에 맥없이 당할 수준들이 아니기에 최종장 기준으로는 크게 아쉬워 할 부분은 아니다. 당장 샹크스와 루피, 카타쿠리같은 극소수 견문색 장인들은 미래를 읽는 수준이다. [111] 거의 절반 정도는 나무위키에 별도 문서도 없는 진정한 잡졸들 [112] 크로커다일, 에넬, 쿠잔, 시저 클라운, 모네 [113] 크로커다일, 겟코 모리아, 바솔로뮤 쿠마 [114] 토리코& 원피스& 드래곤볼 콜라보 에피소드 한정으로 소연(성우)으로 성우가 같다. [115] 딱히 시험도 안 보고 고정멤버로 합류하였다는 특이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아예 로빈이라는 캐릭터가 유리코 성우를 염두에 둔 채 만들어진 캐릭터였던 것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토니토니 쵸파의 경우 담당 성우인 오오타니 이쿠에 성우의 영향 때문에 자그마한 순록으로 디자인이 변경된 캐릭터며, 프랑키의 경우는 아예 캐릭터 개발 단계에서부터 담당 성우인 야오 카즈키 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캐릭터고, 브룩은 담당 성우 쵸 말고 다른 성우는 일절 생각하지도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는 등 밀짚모자 일당 후기 동료들은 성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거나 그 성우 틀에 따라 캐릭터가 변경된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 [116] 프랑로빈(フラロビ)으로 부른다. [117] 이쪽도 로빈과 행콕처럼 미사토가 리츠코보다 1살 어리다. 하지만 행콕과 로빈은 일면식이 없고 행콕이 나미와 로빈을 견제하는 장면 정도가 있다. [118] 필요한 건 그 지식, 팔다리도 필요없고 그저 살아있기만 하면 되는 도구라고 망언을 내뱉었다. [119] 에니에스 로비에서의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 조용히 워터 세븐에 찾아가 로빈에게 왜 다른 때처럼 도망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로빈은 이 질문에 동료를 죽게 내버려 둘 순 없었다고 답했고, 대답을 들은 쿠잔은 "이제야 안주할 나무를 찾은 거냐"라면서 "그럼 꿋꿋하게 살아라. 오하라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적이 있다. 다만 후술하듯 '오하라의 유일한 생존자'인 그녀의 이력으로 보아 다른 세력이 개입해서 그녀의 안위를 위협할 여지는 충분히 존재한다. [120] 다른 한 사람은 쵸파. 과거 드럼왕국 스토리 이후 동료로 합류했지만 이러한 ~번째 제목 네이밍은 존재하지 않았다. [121] 그런데 여기서 같은 해적단 동료이자 전직 칠무해인 징베가 안 나왔다. [122] 레라는 원피스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건 알지만, 나미역의 에밀리 러드, 제이미 리 커티스 여사처럼 원피스를 꿰뚫고 있는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유명작에 엄선되어 기뻐하는 모습과 감사 편지를 띄울 정도로 열정은 진심이고, 시청자들도 그런 레라를 인정해주는 것이다. [123] "바보같은 말이 들리는군요, 블랙마리아씨. 제가 당신이라면 거기에서 도망칠겁니다." 이 대사는 로만 흐리슈크를 직접 겨냥한 듯하다. 브룩이 이 대사를 끝낸 후 블랙마리아가 로빈에게 무슨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자.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