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장(五知将) | ||||
| <bgcolor=#4169E1><rowcolor=#fff> 발상력(発想力) | 결단력(決断力) | 사고력(思考力) | 통찰력(洞察力) | 책모력(策謀力) |
| 크롬(クロム) | 류스이(龍水) | 센쿠(千空) | 우쿄(羽京) | 겐(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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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6abfa><colcolor=#fff> 아사기리 겐 Gen Asagiri [ruby(浅,ruby=あさ)][ruby(霧,ruby=ぎり)][ruby(幻,ruby=ゲン)][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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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생년월일 | 2000년 4월 1일[2] |
| 나이 | 19세 |
| 키 | 175cm |
| 몸무게 | 61kg |
| 혈액형 | B형 |
| 출신지 | 도쿄 |
| 좋아하는 음식 | 콜라 |
| 좋아하는 타입 | 귀여운 구석이 있다면 누구든지♪ |
| 보물 | 몸 구석구석에 꼭꼭 숨겨 뒀어♪ |
| 이미지 컬러 | 연보라색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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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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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보단, 꽃이지.
만화
닥터 스톤의 등장인물. 석화 이전부터 살던 현대인류. 운전면허를 보유 중이며,[4] 머리카락이 특이하게 흑발과 백발이 반반씩 나뉘어져 있는데, 석화되기 전에는 완전한 흑발인 것을 보면 석화의 영향으로 추정되었으나 단행본 중간 표지에서 흑발과 백발로 나뉘어 있는 걸 보아 염색한 상태로 석화되었고, 석화는 상처를 치료할뿐 머리색이 돌아가지 않는걸로 보인다. [5] 넓고 긴 소매로 손을 모아서 가리고 다닌다. 석화 흉터는 왼쪽 눈 밑으로 선이 내려가다가 입쪽 부분에서 한번 꺾여 목까지 이어지는 형태인데, 겐이 카오게이를 시전하면 조커마냥 찢어진 입 모양처럼 보이기도 한다.[6][7]2. 특징
전직 마술사이자 멘탈리스트로, 마술 + 심리 + 화술의 달인이다. 어떻게 해야 여론을 움직일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이익을 얻을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것을 넘어 실전도 잘하는 심리계의 마스터라고 볼 수 있다.또 여성을 포함해 어렵지만 어느 정도 성대모사도 가능하다. 타인의 성대모사를 할 때 머리가 해당 인물로 변신하는 연출이 있다. 현대 문명이 붕괴한 상황이다보니 아무래도 마술 테크닉 자체보다는 "심리"를 이용한 부분에서 주 분야로 활약하는 편으로, 마술과 화술 등의 테크닉들은 주로 상대의 심리를 움직이는 데 부수적인 역할로 쓰인다. 때문에 어떤 대상의 입장에서 추론하거나 상대방을 설득, 농락하는데는 다른 캐릭터들 몇 수 위의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폴리그래프에도 잡히지 않을 정도로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상대의 의중을 꿰뚫어보고 그에 따른 즉흥적인 계략을 선보일 때 경이적인 모습을 보인다. 서로 연락이 안 되는 상태에서 전달된 그림 문자와 한 글자만 보낸 모스 부호 등, 압축된 기호에 숨겨진 의미도 정확히 캐치해 상황을 타개하기도 하고, 초장부터 여러 인물들을 혀로 구워삶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스파이 활동에서도 활약이 많은 등, 인간의 생각이 엮인 부분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다. 이렇게 특화 분야가 명확하고 딱히 겹치는 캐릭터가 등장하지도 않아서 비중이 매우 높고 대우도 좋다.
다만 '지능'이 뛰어난 거지, '과학 지식'이 많은 것은 아니어서, 센쿠가 무언가를 만들 때 일반인 수준 정도로만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센쿠가 현대적인 물건을 만든다는 말에는 기겁하거나 말도 안 된다며 츳코미를 건다. 나중에는 웬만하면 '센쿠니까 어떻게든 잘 하겠지' 하고 그러려니 할 정도로 익숙해진 이후에도 꾸준한 리액션 담당을 맡고 있다.
3. 작중 행적
23화에서 등장. 첫 등장은 아니고, 12화에서 자기가 쓴 책 표지로 살짝 등장했던 적 있다.[8]
센쿠가 코하쿠의 마을 사람들을 포섭할 목적으로 라멘[9]을 대접할 때 슬쩍 끼여서 먹고 있다가 콜라라는 단어를 꺼내서 들켰다.[10] 전직 마술사로[11] 센쿠가 쓰레기 같은 심리책[12]을 낸 사기꾼이라고 하자 태연하게 자신을 멘탈리스트라 불러달라고 한다. 이때 코하쿠와 킨로, 긴로 형제가 창을 들이대자 겁을 먹었다면서 라면을 먹은 것을 사과하지만, 그 언동이 매우 가볍다는 걸 보고 코하쿠는 겐이 겁을 먹은 것처럼 연기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처음에 자신은 우연히 석화에서 풀려났을 뿐 츠카사와 상관없다고 말했으나, 제철소를 보고는 센쿠가 떠보는 걸 알면서도 다이주와 유즈리하는 잘 지낸다고 말하여 츠카사의 동료라고 인정했다. 원래는 츠카사에게 센쿠가 살아있다고 전하려고 했으나, 철을 만드는 걸 보고 둘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자신은 이길 수 있는 쪽에 붙겠다고 한다.
그리고 센쿠는 발전소를 만들겠다는 말로 자기 쪽으로 끌어들였다.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하이파워 자석을 만들어내던 도중, 이를 눈치챈 마그마와 전면전이 벌어질 뻔했으나 겐의 재치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발전기를 돌릴 킨로와 긴로를 설득하는 등 대활약하기도. 이윽고 센쿠가 발전기를 통해 만들어낸 전기로 전구의 불빛을 만들어낸 것을 보고 매료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겐을 센쿠 측에서 반드시 동료로 들여야 한다고 판단하곤, 크롬이 포섭하기 위해 과학 왕국이 더 재미있지 않냐고 묻자,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남자라며 포섭하기엔 어렵게 보였다. 이윽고 센쿠 일행이 작전 회의 도중, 바깥에 있던 겐은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죽은 듯 보였으나, 가짜 피 자루로 몸을 가드하여 살았다. 그러나 직접 타격을 입은 상처가 심각하여 며칠간 앓아눕게 된다.
다음화에서 밝혀진 겐을 습격한 범인은 마그마였다. 마그마 눈 앞에서 마술을 보인 것 때문에[13] 겐을 '코하쿠가 데려온 소문의 외지인 요술사', 즉 센쿠로 착각한 것. 크롬과 센쿠는 그걸 알고 배꼽 빠지게 웃어댔다...
앓아누워 있던 중, 자신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츠카사가 직접 찾아와 센쿠의 생사를 확인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센쿠에게 이 스톤 월드에서 콜라를 만들 수 있는지 질문한다. 그의 콜라를 만들 수 있다는 답변에 완전히 과학 왕국으로 마음을 돌린 듯, 아침이 되자마자 한달음에 츠카사에게 달려가 센쿠를 찾을 수 없었다고 보고한다.
38화에서 재등장. 마을에 다시 돌아왔지만 그동안의 일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대신 어전시합 중에 마그마에게 요술이라고 겁을 줘서 크롬이 이기도록 간접적으로 도와, 복수를 했다.[14] 그리고 40화에서 센쿠를 도우면서 드디어 콜라를 마시게 된다.[15]
45화 마지막에 츠카사가 쳐들어올 것임을 알려준다. 자신은 몰래 들어가서 시간을 벌겠다는 이유로 먼저 돌어왔지만, 긴로가 적의 침입을 알리자 적의 대장을 확인하고는 효가라고 알려준다. 악화되는 상황에 센쿠가 마지막 남은 화약으로 위협을 가하려 하자 마그마에게 돌을 던지도록 부추겨, 효가 일행에게 과학 왕국에는 총이 대량으로 있다며 거짓말을 하여 일단 물러나게 한다. 그후 일행에게 폭풍이 온 뒤에 공격하면 된다며 시간을 번다.[16] 폭풍이 온 후 일어난 싸움에서 효가에게 이시가미 마을의 최대 전력인 코하쿠, 킨로, 마그마만 쓰러뜨리면 된다는 것을 알려줘 배신을 한 줄 알았지만, 이는 사실 효가에게는 이 셋이 덤비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넌지시 알려준 것이다. 싸움 중 갑자기 효가의 창이 부서졌는데, 폭풍을 기다리는 중 스이카를 통해 센쿠가 준 나이프로 공작을 해둔 것이었다. 배신을 알아챈 효가가 추궁을 하자 처음엔 울상을 지으며 부정했지만 역시 무리라고 생각하여 사악하게 웃으며 긍정한다. 이후 공식적으로 과학왕국으로 전향해 이시가미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다.
56화에서 겐이 석화에서 깨어났을 당시 누군가가 석화된 동안의 시간을 재서 날짜를 기록한 것을 보고 전율을 느꼈으며 이후에 그것을 기록한 사람이 센쿠임을 알게 된다.[17] 센쿠와 만나기 전부터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상태였다고 밝혀진다. 츠카사와 센쿠 사이에서 간을 보는 등의 묘사를 보였으나 처음부터 센쿠의 아군이 될 생각이었던 것. 그리고 그 날짜를 계산해서 센쿠의 생일을 알아내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망원경과 천문대를 만들어 축하해준다.
센쿠가 휴대 전화를 발명하고 뱌쿠야가 남긴 레코드에 릴리안의 노래가 담긴 것을 듣고 츠카사에게 맞설 계획을 떠올린다. 츠카사 제국의 구심점은 츠카사이며 이는 세상이 멸망했기 때문에 살아남은 이들이 강자를 따르게 된 것인데, 센쿠가 발명한 휴대 전화의 음질이 나쁜 것과, 유명인인 릴리안 와인버그의 진짜 목소리가 담긴 레코드와 겐의 성대모사[18]를 조합해서 미국이 살아있으며 세상이 멸망하지 않았으니 여러분을 도우러 가겠다는 가짜 정보를 흘려 사람들을 돌아서게 만들자는 것. 계획은 바로 채택된다.
69화에서는 과학왕국에서 유일하게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어서 센쿠의 스팀고릴라호를 탔는데 너무 흔들려서 고생을 했다...
80화를 넘어 츠카사군과 과학왕국의 합병 이후, 멘탈리스트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서 석화에서 깨어난 나나미 류스이의 탐욕을 센쿠와 함께 잘 이용해먹었다. 석유를 살 자금을 위하여 류스이가 모은 화폐를 쓸어모으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소문만으로 화폐가치는 폭락하니 돈이 휴지가 되는게 싫으면 소재를 모아야 한다며 대신 일을 시키거나 옷을 만들어 다른 애들한테는 공짜로 주고 류스이에게만 돈을 받거나 열기구 탑승에 꼭 필요한 조종사 류스이에게 돈 줄테니 탑승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아니라 탑승권을 줬다뺐는식으로 오히려 류스이가 돈을 내고 탑승권을 사가게 만들었다.
| 오지장(五知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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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롬(クロム) | 류스이(龍水) | 센쿠(千空) | 우쿄(羽京) | 겐(幻) |
96화부터 과학왕국의 가장 명석한 다섯 명을 모은 오지장 중 한 명으로, 책모력을 담당한다.
102화에서 보물섬 도착 후 도민과의 교섭담당으로 섬에 정찰을 나간다. 덕분에 석화를 피했다.
104화에서 심리를 이용한 과학수사를 한다. 짐을 버리며 다녔으니 길을 잘 안 살필테고 덕분에 나이를 유추하거나 부러진 나뭇가지에서 키를 유추하거나 머리카락을 발견했다.
109화에서는 손피리로 코끼리 흉내를 냈다. 소리를 따라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모양.
113화에서 글을 모르는 코하쿠가 보낸 그림을 해독한다. 누가봐도 아이스크림인 그림을 이시가미 마을사람들은 플라스틱으로 알거란 추측이 백미.
123화에서 모즈를 상대로 대활약. 섬 최강자인 모즈가 아마릴리스의 뒤를 밟아 과학왕국을 습격했으나 그 말은 아마릴리스가 칩입자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소리며 그걸 방치했다는건 재상인 이바라를 죽이고 싶어했거나, 공식적으로 죽여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상태로 여겨 말은 통하는 상태라 판단해 협력을 제안한다. 드론으로 꽃을 날려 요술사라는 걸 밝히고 모즈 옆으로 다가가(같은 방향을 보면 연대감이 생긴다는 심리) 다른 사람보다 1.5배정도 강하다고 아부한다.[19] 이후 모즈가 협력할지 몰살할지 고민하는걸 간파하고 당연히 협력하는게 이득아니겠냐며, 대신 석화장치만은 자신들이 받아가고 싶다고 주장한다. 이에 자존심이 긁힌 모즈가 협력하더라도 석화장치는 자신이 받아가겠다고 겐을 위협하지만 이 조차 겐의 노림수로서, 협력을 전제로 한 배분 문제를 언급함으로서 상대가 배분에 욕심내느라 협력을 기본전제로 여기도록 유도한 것이었다. 덕분에 유혈사태없이 최강의 전사인 모즈를 임시 아군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4. 기타
- 유능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외모도 준수해서 인기가 많은 편. 인기투표에서 2연속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3회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 남녀노소 관계없이 타인을 부를 때 이름에 쨩을 붙여서 부른다. 또한 단어 순서를 뒤섞어서 말하는 버릇이 있다. 즈쟈어(ズージャ語)라는 일본식 은어로서, 예를 들면 スゴイ(굉장해)를 ゴイス(장굉해, 또는 장해굉), ヤバイ(위험해)를 バイヤ(험위해, 또는 험해위)라고 발음하는 것.
- 초반부와 후반부 인상이 매우 격변했는데 처음 등장했을 때와 과학 왕국의 편으로 완전히 돌아섰을 때도 인상이 제법 날카로운 편이었으나 최후반부에선 매우 동글동글하고 눈에 안광 까지 생겨 다른 사람 같다.
- 다른 사람들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데 혼자만 쭉 맨발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 일주를 할 때는 발을 다칠까봐 신발을 신고 있다.
- 심장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장기가 다 반대로 붙어있는 내장 역위증이다. 본인 말에 의하면 이 사실은 자신이 매지션이라 비밀로 하고 있다고 한다.
[1]
첫 등장 때부터는 あさぎりゲン으로 표기되다가, 60화에서 한 번 浅霧幻으로 표기되는 것을 보아 전자는 가명으로 쓰고 후자는 본명인 모양이다.
[2]
알다시피 4월 1일은
만우절이다. 여담으로
센쿠가 처음 석화에서 부활한 날이 5738년 4월 1일이다
[3]
한일 성우가 연기를 다르게 했는데 원판은 정말 마술사를 연상시키는 가볍고 웃기는 톤이라면 더빙판은 사기꾼을 연상시키는 섹시하고 능글맞은 목소리다. 양측 다 캐릭터를 잘 살린 연기로 호평 받았다.
[4]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터득할 수 없는 나이지만, 일본은 만 나이라서 생일이 안 지났다면 21살이므로, 충분히 딸 수 있는 나이다.
[5]
모미지 호무라의 경우 분홍색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보인다.
[6]
그리고 이 흉터는 보물섬에서 다시 부활할때 사라졌지만 홀로 흉터가 사라지지 않은 센쿠를 보고 석화의 원흉을 이길때까지의 전쟁분장이라면서
타이주와
츠카사를 포함한 다른 구인류들과 함께 다시 그렸다.
[7]
여담으로 이 흉터는 중요하지 않은 상황엔 자주 바뀐다 보물섬편에선 하트모양이나 스페이드모양으로 바뀌기도 했다.
[8]
자신도 적당히 써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센쿠가 쓰레기 책이라고 말할 정도로 형편없지만(더빙판에서는 아예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라고 했다.) 사실 이 책이 츠카사에게 죽었던 센쿠를 살리는 데에 도움이 되었는데, 타이쥬가 이 책의 질문에 센쿠가 했던 답변을 통해 센쿠가 희생할 리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뒷목의 석화된 부분을 찾아내었다.
[9]
밀가루를 대신해 강아지풀 알곡을 반죽해 만든 것이다. 라멘을 접해본 적 없었던 신인류는 호평일색이었지만 라멘이 흔했던 시대에서 살았던 센쿠는 간만에 제대로 된 식사였나 싶었지만 맛이 없었다고 말했다. 센쿠 왈, 면이 쓰고 텁텁했다고.
[10]
물론 의도적으로.
[11]
단행본 부록에서 밝혀지길 석화가 일어났던 당시에 탈출마술을 선보이다가 석화되었다고 한다.
[12]
12화에서 나온 책 내용은 "어떠한 사고로 인해 자기자신, 친구, 연인 중 한 명밖에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였는데, 그 답은 "이 심리 테스트로 알 수 있는 건 당신의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확실히 누가 봐도 엉터리였다.
[13]
벼락으로 강력자석을 만들기 위해 서두르는 센쿠 일행을 변호하고자 자신들은 벼락을 없애기 위해 온 거라며 꽃을 사라지게 하는 마술로 시선을 빼앗았다.
[14]
죽은 줄 알았으나 살아돌아온 것만 해도 마그마를 충분히 동요시켰으며 이후 지친 마그마의 심리를 이용해 움직이면 심장이 폭발하는 요술을 걸었지만 1분이 한계라는 식으로 말해 크롬이 볼록렌즈에 빛을 모으도록 도왔다. 어전시합 중 외부에서 공격하는 건 금지되어있지만, 요술이 거짓말이면 그냥 야유일 뿐이니까 움직여보면 알 거라는 센쿠의 말에 마그마도 겁 먹고 못 움직였다.
[15]
물론 레시피가 아닌 야매로 만든 것이지만 나름 여러 재료로 비슷한 맛을 만들어냈다.
[16]
자신의 의견과 반대로 제국에 돌아가 대부대를 편성해야한다는 효가 때문에 진땀을 흘린다.
[17]
이때 이상한 점이 있는데, 효가가 깨어난 것은 센쿠와 만나고 마그마에게 폭력을 당해 죽을 뻔하고 돌아온 뒤다. 그런데 날짜를 확인할 때는 상처도 없고 효가가 츠카사와 함께 동굴에 들어가고 있었다. 원작에서는 상처가 그려져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애니에서만 시간 순서가 어긋난 듯하다.
[18]
TVA에서 성대모사를 할 때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효과음이 나왔다.
[19]
당연하지만 이 때 모즈의 실력만 보자면 섬사람 100명이 단체로 달려들어도 모즈가 가볍게 이길 정도로 격차가 컸다. 단지 확실히 우위를 드러내면서도 애매한 수치를 말하는 것으로 상대가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게 심리를 건드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