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1 00:47:21

수석비서관

한자: 首席祕書官
영어: Chief Secretary
대통령비서실 직제 제4조(보좌관 및 수석비서관)
① 대통령비서실에 보좌관 및 수석비서관을 둔다.
② 보좌관 및 수석비서관은 정무직으로 한다.
1. 개요2. 조직도3. 현직 명단4. 여담

1. 개요

대통령을 보조하는 참모기관이다. 대통령비서실 소속으로 대우는 차관급이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여한다.

정부의 각 부처 장관과는 달리 청와대에서 대통령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참모진들이다. 각 부처 장관이 해당 업무에 종사하고 조직을 운영하는 데 비해 수석비서관들은 주요 정책의 기획이나 조언 등을 담당한다. 청와대 수행원 보직을 제외하면 정무적으로 대통령의 최측근 위치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실세로 꼽히기도 하나 장관이나 국회의원들과는 달리 잘 눈에 띄지는 않는 편이라 일반 국민들 입장에선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인사청문회 대상도 아니니까. 하지만 대통령의 복심이자 대통령의 의사를 나머지 국가권력기관에 연결하는 가교이기도 하며, 대통령이 친정체제를 강화할 경우는 대통령에게 직언을 하는 수석들의 권한이 강력해지기 때문에 잘못하면 십상시 같은 환관과도 같은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가 수석비서관.[1] 특히 민정수석비서관이나 정무수석비서관은 수석비서관들 중에서도 요직으로 꼽히며(밑에 보면 나오지만 이 둘만 별도 문서가 있다) 정부 전체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실력자로 평가받을 때가 많다. 다만 대통령의 지근거리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이다 보니, 대통령의 신임에 따라 권한이 많이 달라진다. 대통령이 신임하는 수석은 왕수석으로 불리지만, 외부에서 영입되었거나 해당 분야의 장관이 실세일 때는 의외로 존재감이 없어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2. 조직도

파일:2017051118241624615_1.jpg
문재인 정부에서 개편한 대통령비서실 조직도[2]
파일:org01.png
박근혜 정부 당시의 대통령비서실 조직도 (출처: 청와대)

3. 현직 명단

현재는 열 명의 수석비서관(보좌관 포함)이 있다.

파일:청와대 반전.png 대통령비서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1px; margin-top:-8px; margin-bottom:-6px"
대통령비서실장 정책실장
노영민 김상조
정무수석비서관 민정수석비서관 일자리수석비서관 경제수석비서관
강기정 조국 정태호 이호승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사회수석비서관
이용선 윤도한 김연명
인사수석비서관 과학기술보좌관 경제보좌관
김외숙 이공주 주형철
특별보좌관
통일외교안보 외교
(UAE 특임)
외교
(이라크 특임)
경제과학
문정인 임종석 한병도 이정동
}}}}}}||

4. 여담

  • '수석보좌관'이라고도 부르며, '수석'으로 약칭하기도 한다. 미국 정부를 설명할 때는 보좌관이란 말로 자주 번역한다.
  •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회의는 줄임말로 '대수비'라고 불린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면서, 조윤선 당시 정무수석은 11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박근혜와 독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도 독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수석비서관은 각 업무에 대해 대통령을 보좌하는 핵심 참모진이다. 그럼에도 독대를 하지 못했다는 것은 국정수행 채널의 붕괴나 다름없다. 정무수석은 국회와의 가교 역할을 하며, 외교안보수석은 외교와 국방에 관한 핵심 참모진이기 때문.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계기로, 탄핵결정에 따라 박근혜가 자택으로 퇴거한 직후인 2017년 3월 13일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일제히 사직서를 제출하였으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사직서를 모조리 반려하였다.


[1] 비슷한 기관으로 감사원이 있다. 국민들의 눈에 띄진 않지만 감사원은 유니폼들에게 있어 사신과도 같다. [2] 다만 조직도에서 '사회혁신수석'이라 써있는 부분은 실제로는 '시민사회수석'이다. [3] 특히 수석비서관 중에서도 권한이 가장 막강한 자리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문서 참조. [4] 舊 사회혁신수석 [5] 舊 홍보수석 [6] 舊 고용복지수석 [7]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관악구 을 후보로 나갔다가, 정동영의 무소속 출마로 피해를 본 그 사람 맞다. [8] 舊 교육문화수석

분류